내가 보려고 한거, 내가 표시한거 아님 2:01 본관 1구역 2층 교실 복도 입구 들어설 때 3:04 학적부실 처음 들어갔을 때, 무용실 처음 들어갔을 때, '조명장치에 열쇠가 걸려 있다' 대사 출력될 때 4:28 히아신스 엔딩에서 한나영이 주인공 바라볼 때, 게임오버 4:44 귀목, 강당 화재 5:41 강당 화재 진압 후 7:26 미궁에서 혼자 빠져 나온 희민이 몸을 일으켜 세울 때 삽입됨 8:40 도플갱어 10:21로비 메뉴 선택 화면에서 뒤로가기 눌렀을 때 10:23 득템 10:32 게임 시작 14:32 한나영 원귀 등장 15:12 미궁 탈출구
+강현규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마침 그 때 원혼이 그 이웃집에 모여들고 있었다. 그러나 그 무속인에 의해서 다행히 퇴마되었다. 정말 놀라운 것은 그 꼬마가 층간소음의 대책으로서 홧김에 '미궁(황병기)' 이라는 음악을 틀었는데, 그것이 전화위복이 된 것이다.' 그러니까 그 꼬마가 미궁을 틀지 않았으면 그 이웃집은 원령의 집이 되었을 거라는 설정;;
저는 4년전 다른 원룸 이사갔을때 층간소음에 1년 넘게 시달리다 반쯤 돌아버려서 이거 틀었더니 경찰오고 새벽에 문 쾅쾅 두드리면서 저한테 경범죄 저질렀다고 개난리를 치다 갔었는데 ㅋㅋㅋ 그때 생각하면 어이없음 그렇게 층간소음땜에 시달려서 내가 경찰에 연락하면 출동도 안하고 방관하고 아무 조치 안취해주더니 이거 잠시 트니 칼같이 와서 나한테 바락바락 소리지르고 새벽에 문 쾅쾅 두드리면서 열떄까지 행패부림 ㅋ 심지어 인터폰하니까 아무도 없고 또 잠시후에 와서 문 또 난폭하게 때려부술 수준으로 쾅쾅코아쾅!!! 두들겨대고 ㅋㅋ
고독한 새벽 밤 술에 의지해 잠을 청하였지만 층간소음으로 인해 새벽2시30분에 깨어났지만 외로움과 서러움 극도의 층간소음으로 황병기씨의 미궁을 크게 틀었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두통도 마음속 분노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층간소음도 사라지고 무엇보다 중간 방언에서 느껴지듯 함께 소리지르고 따라하다보니 맘속 병도 치료가 아닌 치유가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고 강력한 혼이 담긴 음악을 표현하고 만들어주셔서 심심한 감사의 말씀 전해봅니다
무려 75년도에 이런 음악이 나왔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선진 외국이였다면 많은 호평을 받았을 아쉬움이 있지만 어쨋든 경이로운 음악 입니다 ps모던한 레퀴엠 (전개부-제시부-발전부-재현부로 마무리) 몽롱한 음으로 세상 떠나지 못한 혼을 아리아 풍으로 불러들여 세상 등에 대해 이야기 하며 같이 울고 웃고(=인간의 희노애락이 표현됨) 하여 풀어줌으로 하늘로 돌아가게 하며 다시 몽환, 몽롱한 아리아로 마무리
초등학교 3학년 공포게임 화이트 데이에 삽입된 브금으로 처음 미궁을 접했습니다. 그때는 어린맘에, 또 이 노래를 3번 들으면 죽는다는 소문까지 돌아 그저 무서워만 했습니다. 그러다 중학생이 되고 우연히 다시한번 이 노래를 듣게 되었을 때, 그저 무서운 곡인 것 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흥미가 생겨 황병기 선생님이 직접 연주하시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소프라노와 함께 첼로의 활대로 가야금을 연주하는 모습과 곡에서 느껴지는 심오한 의미에 매료되어, 그렇게 황병기 선생님의 국악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지금까지 국악을 사랑하며 지내던 어느날, 황병기 선생님의 별세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전통과 현대를 융합시키며 국악의 지평을 넓히신 명인 황병기 선생님의 죽음을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3번쯤까지는 무섭고 소름끼치는데 5번쯤까지 들으니까 새롭게 다가오고, 10번쯤 들으니까 생각이 많아지네요. 우는것같기도.. 웃는거같기도하고.. 왜그렇게 소리내어 통곡할까, 미궁의 뜻은 뭘까.. 저녁뭐먹지?.. 황병기 선생님은 어떤생각을하면서 이걸 만들었을까?.. 무슨 미술마냥 듣는사람에 따라 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젠 너무들어서 토익 단어 외울때 ASMR로 쓰는 수준...
0:00 도입부분 낮은 악기소리와 우우우하는 묘한소리 내면서 시작함 알지 못하는 인간의 탄생 미궁을 나타낸거같음. 4:40~5:56 웃는것인지 우는것인지 구분하기 힘듬 인간의 감정은 알기 힘들고 인생에서 슬픔과 기쁨은 한끝 차이라는것을 묘사한거같음. 8:45~9:45 산업내용의 신문을 읽기 시작하더니 알아듣기 힘든말을 뱉기시작 나중에는 점점 빨라지더니 더 빠른소리로 변함. 갈수록 세상이 빠르게 변화한다는걸 묘사한거같음. 15:00 반야심경의 마지막구문 아제아제 바라아제. 가버리다 가버리다 끝까지 가버리다(저너머로) 인간의 끝을 나타내는 파트부분인거같다...
2:01 본관 1구역 2층 교실 복도 입구 들어설 때 3:04 무용실 처음 들어갔을 때, '조명장치에 열쇠가 걸려 있다' 대사 출력될 때 4:28 히아신스 엔딩에서 한나영이 주인공 바라볼 때, 게임오버 4:44 귀목, 강당 화재 5:41 강당 화재 진압 후 7:26 미궁에서 혼자 빠져 나온 희민이 몸을 일으켜 세울 때 삽입됨 8:40 도플갱어 10:20 로비 메뉴 선택 화면에서 뒤로가기 눌렀을 때 10:24 득템 10:33 게임 시작 14:32 한나영 원귀 등장 15:12 미궁 탈출구
귀신 들린 곡이라며 다들 피하곤 하지만, 사실 슬플 때 위로가 되는 곡이다. 서슬퍼런 가야금 소리와 울부짖고 절규하는 소리.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살이로 해묵은 감정들의 카타르시스 역할을 해준다. 어쩌면 귀신이란 우리가 그렇게도 잊으려고했던 죽음, 늙음, 병듦의 모티브가 사람의 모습으로 표현된 이미지일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이 노래는 귀신의 노래이며, 우리는 미궁을 들을 때마다 도망칠 수 없는 불편한 진실의 편린을 마주한다. 뀨잉뀨잉
전 이런게 진짜 이해가 안돼요ㅋㅋㅋㅋㅋㅋㅋ인간의 희로애락은 당장 문 밖에 나서면 느낄 수 있는것들인데 굳이 왜 음악에 저딴걸 담는지 모르겠음…그냥 아름답고 듣기 좋은 음악은 소수이고 만들기도 어렵지만 어떤 의미를 담던지 소음과 괴음은 그냥 수십 수백가지 만들어낼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처음의 느낌은 뭔가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을 나타내고 조금씩가며 현실에 대한 서러움과 해탈 마지막으론 자포자기 조금 더 가면서 점차 빨라지는 세대 변화 에 대한 어지러움을 표현한 느낌 진짜 대단한 분이셨네요. 음알못이지만 무서운 느낌이 든다는건 초반에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인거 같아요. 이해하니까 무서운것보단 대단하다고만 느껴지네요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고유 악기로 희노애락을 표현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웠을지 지금 생각하면 상상도 안가지만 황병기님의 미궁 이라는 노래는 참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거같아요 나타내고자 하는 요소들이 뭔지 들으면 들을수록 알게되는 ..? 댓글로 적기엔 제 어휘력이 부족해서 다른 사람에게 와닿진 않을거같지만 무튼 참 대단한 곡인건 알거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이 곡의 느낀점은 개인적 관점에서는 굉장히 보컬?의 자유로움이 느껴졌습니다 그... 1차원적인 자유로움이랄까 인간 본연의 프리덤이 느껴져저 듣기에도 되게 편하게 느껴지네요. 더 깊이 있게 설명하자니 이해가 안되는 분 들도 있을 수 있기에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음악인 것 같아요
하얀 와이셔쓰에 가지런한 넥타이를 맨 와이트 칼러 마구 굴려도 쉽게 찢어지거나 때묻지 않는 원색 블루진을 입은 블루칼라에 이어 탄탄한 강철로 전신을 무장한 스틸 칼라들이 공장 일자리에 들어섰다. 한국에 로보트가 들어온것은 5,6년전쯤 아직 로보트를 주력으로 할만큼 공장시스템이 발달되지 않았고, 또 유오고도모아드디칼렴 본격적으로 하고있는 못된그레께 동서도그러보아 스틸칼라의 전초력을 이행하저시팔년오사용했던 던수상점찌구쩜다캉구청 전신카처구나니코토와 꼬띠꼬띠꼬띠까띠꾸라라라락 까우웨레가야다어우에우에 꺄~꺄~꺄~으웨아 아루우러아 -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 바라 승제 -
원래 그림이든, 글이든, 음악이든,, 표현하는 사람의 영혼이 담겼다면 시대를 초월하는 법이다.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는 얘기. 난 그게 진짜 예술이라고 생각함. 거의 300년된 모짜르트와 베토벤의 음악은, 앞으로 또다시 300년이 지난다한들 없어지지 않고 계속 사람들의 귓가에 남아있을것이다. 작품의 가치가 세월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반면 요즘 자칭 아티스트라고 떠벌리는 가수들 노래는 300년은 커녕 3개월만 지나도 잊혀져 버린다. 그 차이를 나는 감히 예술혼이 실렸는가에서 찾고싶다. 글도 그림도 같은 맥락이다. 고 황병기 선생의 음악은 큰 울림을 선사한다. 선율에 담긴 예술혼이 느껴진다. 듣는이로 하여금 전율을 느끼게 만든다. 부디 시간이 지나고 세대가 변해도, 잊혀지지않는 영원한 클레식이 되길 바란다.
This work, named Migung, consists of 4 parts in total: beginning “Woo-sound” part, then mixture of human emotions such as happy laughter, sad crying, and groaning, then newspaper reading which goes faster and faster to barely understandable speed, and then “Shee-sound” part which is followed by calm finale part with short verse from Heart Sutra - saying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svaha.” Every parts correspond exactly to each phases of human lifetime: gathering spirit before their birth, living with full of emotions and feelings which are irrelevant to any cultural differences and their own language, enjoying civilization and its transcending, and then finally arriving at Nirvana.
0:43 ㅇㅇㅇ~
4:2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05 ㅠㅠㅠㅠㅎㅎㅎㅠㅠㅠㅠㅠㅠㅠㅠ
7:25 ㅡㅡ! ㅡㅡ!!!
노루엉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ㅡㅡ 뭔데 ㅋㅋㅌ 개적절해 ㅋㅋㅋㅋ
귀엽당
7:25는 💩이게 더 어울릴꺼 같음ㅋㅋ
9:33 윗집이 가장 좋아하는 구간
아저시팔련 ㅋㅋㅋㅋ
ㅋㅋㅋ개좋다
@@myungmyungsiuuu 나만 그렇게 들리는게 아니구낰ㅋㅋㅋㅋㅋ
@@3_3乃 시팔년이라고 한거 맞음
소름
화이트데이 게임 브금...
0:11~0:20 링 귀신 등장
2:03 본관1 2층복도 처음진입 & 본관1 세이브파일 로드시
3:24 신관 역사관 학교얘기할때 (소영루트)
4:42~4:55 나무귀신 웃음소리
5:56 강당 불끈 후
8:45~9:45 신관 도플갱어 (나중에 마지막 5초 무한반복)
9:57 신관오자마자 수위에게 쫒길때 영상장면 (성아루트)
10:20 메뉴 선택시 소리
10:23 아이템 획득 소리
10:32 게임 시작시 소리
12:58 본관2 2층복도 귀신얘기할떄 (소영루트)
15:10 마지막 탈출 (미궁 다음)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진짜다
찐이다...
천우주 ㅁ
대단..
와 추억이....! 감사합니다 ㅎㅎ
10:21 메인화면선택
10:22 아이템 먹는소리
10:28 클릭
@민선기 2001년 pc판보면 엔딩에 브금:황병기 미궁 이라고 나와요 저도 화이트데이로 이걸 접했죠
AHAHAHA you're right!!
@@goosieschmoo8239 I hope this song comes out in part two, too.
ua-cam.com/video/8fqig9LWpog/v-deo.html
화이트데이 아시는구나
잊을수없는 효과음
내가 보려고 한거,
내가 표시한거 아님
2:01 본관 1구역 2층 교실 복도 입구 들어설 때
3:04 학적부실 처음 들어갔을 때, 무용실 처음 들어갔을 때, '조명장치에 열쇠가 걸려 있다' 대사 출력될 때
4:28 히아신스 엔딩에서 한나영이 주인공 바라볼 때, 게임오버
4:44 귀목, 강당 화재
5:41 강당 화재 진압 후
7:26 미궁에서 혼자 빠져 나온 희민이 몸을 일으켜 세울 때 삽입됨
8:40 도플갱어
10:21로비 메뉴 선택 화면에서 뒤로가기 눌렀을 때
10:23 득템
10:32 게임 시작
14:32 한나영 원귀 등장
15:12 미궁 탈출구
와 여기에 하트 누름 ㄷㄷ
소름 진짠가요?
화이트데이 ㅋ
아니 화이트데이 ㅋㅋㅋㅋㅋㅋ큐ㅠㅠ
와 화이트데이를 여기서 보네ㅋㅋ
이곡으로 층간소음 해결한 초딩의 지식in 스토리를 말해드리자면 어느 초딩이 층간소음때문에 지식인에 해결법 부탁했는데 화장실 환풍구에 대고 황병기의 미궁 죨라크게 틀으라고해서 그렇게했더니 윗집에서 집에귀신나온다고 호들갑 떨더니 무속인와서 굿하고 난리났는데 거기 구경갔다가 무속인이 "이집엔 한맺힌 영혼이 많군요."드립 쳤다고함. 그리고 굿한다고 더시끄러워졌는데 어떡하냐고 함 그리고 밑에 달린 답글이 무속인 가고나서 환풍구에대고 한번더 틀으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
+임세훈 지금뿜3000 ㅋㅋㅋ
+우성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방금 뿜 누르고 옴ㅋㅋㅋㅋㅋㅋ
+강현규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마침 그 때 원혼이 그 이웃집에 모여들고 있었다. 그러나 그 무속인에 의해서 다행히 퇴마되었다. 정말 놀라운 것은 그 꼬마가 층간소음의 대책으로서 홧김에 '미궁(황병기)' 이라는 음악을 틀었는데, 그것이 전화위복이 된 것이다.' 그러니까 그 꼬마가 미궁을 틀지 않았으면 그 이웃집은 원령의 집이 되었을 거라는 설정;;
나도 그거 보고 옴ㅋㅋㅋㅋㄱㅋ
아 나를 간파당했다
이 곡이 바로 윗집 이사가게 만든 명곡..?
진짜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나는 보았다
실시간으로 이 댓의 좋아요가 느는것을
@@아고-t1b 쌤이 왜ㅠ여기서 나옴...
웃음소리 진짜 개소름... 윗집에 들려줄 생각하니 너무나 신나요
거의 최근 댓글이다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도 틀어주니 조용해함ㅋㅋㅋㅋㅋㅋ
저는 4년전 다른 원룸 이사갔을때 층간소음에 1년 넘게 시달리다 반쯤 돌아버려서 이거 틀었더니 경찰오고 새벽에 문 쾅쾅 두드리면서 저한테 경범죄 저질렀다고 개난리를 치다 갔었는데 ㅋㅋㅋ 그때 생각하면 어이없음 그렇게 층간소음땜에 시달려서 내가 경찰에 연락하면 출동도 안하고 방관하고 아무 조치 안취해주더니 이거 잠시 트니 칼같이 와서 나한테 바락바락 소리지르고 새벽에 문 쾅쾅 두드리면서 열떄까지 행패부림 ㅋ 심지어 인터폰하니까 아무도 없고 또 잠시후에 와서 문 또 난폭하게 때려부술 수준으로 쾅쾅코아쾅!!! 두들겨대고 ㅋㅋ
다같은맘이구나 ㅆㅂ
고독한 새벽 밤
술에 의지해 잠을 청하였지만
층간소음으로 인해 새벽2시30분에 깨어났지만 외로움과 서러움 극도의 층간소음으로
황병기씨의 미궁을 크게 틀었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두통도 마음속 분노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층간소음도 사라지고 무엇보다 중간 방언에서 느껴지듯 함께 소리지르고 따라하다보니 맘속 병도 치료가 아닌 치유가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고 강력한 혼이 담긴 음악을 표현하고 만들어주셔서 심심한 감사의 말씀 전해봅니다
광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예술이지 ㅋㅋㅋㅋㅋㅋ
“층간소음도 사라지고”
어휴 인증없는 허언증 환자
소리는 왜 질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이거 우는소리 그냥우는소리내는게 아니고 잘들어보면 소리에 흐름이 있음.
중간에 멘트읊는부분은 그날 신문 내용 읊는거라 공연하는 날에 따라 내용이 다르더군요.
오 공연내용이뭐였지
진짜 이 곡은 시대를 너무 앞서간 곡이다.... 황병기씨의 예술혼이 느껴진다..
+hyejoo jeong yeah I agree, I dont know whatever you've said but I agree.
+아가리 lol
+아가리 인성;
+한승재 wtf이라고해서 다 욕은 아니란다 아가야....
한국인1:(개그)
외국인: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2:외국인한테 왜그럼;
미궁이 40년된 국악이라고? 개쩌네 ㄷㄷ
이젠 45년임
이 댓글이 5년전 이나 된 댓글이라고? 개쩌네 ㄷㄷ
와 듣는데 개 십소름 3분대부터 거의 지리겠네
@동탄어린이보호구역스피드레이서엄준식 ㄷ
5:45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황병기 선생님은 이제 여기에 안 계시지만 소름돋는 미궁은 영원합니다!
미궁에서 나오는 무서운 음악으로 생로병사의 고통이 가득찬 곳이 아닌 진짜 좋은 곳으로 가실 겁니다!
댓글 보고 알았네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헐 돌아가셨군요.... 화이트데이때문에 가끔 듣는데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X
more drug ㅗ 왜그러고 사냐;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누가 에어팟 자꾸 연결시도띄워서 거절 하다하다 빡쳐서 이거 틀어줬다길래 들으러왔는데 웃음소리파트 들려줬을거 상상하니까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추 ㅋㅋ 나도 그거 보고옴😊
ㅋㅋㅋ 그거 보고 옴 ㅋㅋㅋㅋㅋ
ㅋㅋ 나도
나도
엇? 나도
대학교에서 전통음악 수업을 듣다 알게 되었는데, 황병기 선생님은 서울 법대 출신으로 취미로 가야금을 시작하다가 국악계로 뛰어들으셨다고 합니다...엄청 존경받을만한 분이에요
엘리트 출신이네요
법조인께서 후대에 큰 작품을 남겨주셨네!!
대단한 사람들은 다 명문대에서 나오네
아내도 서울대
아들 둘도 서울대
무려 75년도에 이런 음악이 나왔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선진 외국이였다면 많은 호평을 받았을 아쉬움이 있지만 어쨋든 경이로운 음악 입니다 ps모던한 레퀴엠 (전개부-제시부-발전부-재현부로 마무리) 몽롱한 음으로 세상 떠나지 못한 혼을 아리아 풍으로 불러들여 세상 등에 대해 이야기 하며 같이 울고 웃고(=인간의 희노애락이 표현됨) 하여 풀어줌으로 하늘로 돌아가게 하며 다시 몽환, 몽롱한 아리아로 마무리
와
아뇨..이거 첫 연주가 1975년입니다.......
당시 금지당했죠
@@muktongx 왜 금지 당했어요? 궁금하네요
좋아요 눌러져있었네
@@영화-b7m 곡조 자체가 상당히 소름 끼쳤기 때문에 금지 당했습니다. 첫 공연 당시 공연 도중 한 관람객이 미궁 음악이 너무 무서운 나머지 기괴하게 기겁을 지르며 공연장을 도망쳤다는 일화도 있었지요~...
초등학교 3학년 공포게임 화이트 데이에 삽입된 브금으로 처음 미궁을 접했습니다.
그때는 어린맘에, 또 이 노래를 3번 들으면 죽는다는 소문까지 돌아 그저 무서워만 했습니다.
그러다 중학생이 되고 우연히 다시한번 이 노래를 듣게 되었을 때, 그저 무서운 곡인 것 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흥미가 생겨 황병기 선생님이 직접 연주하시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소프라노와 함께 첼로의 활대로 가야금을 연주하는 모습과 곡에서 느껴지는 심오한 의미에 매료되어, 그렇게 황병기 선생님의 국악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지금까지 국악을 사랑하며 지내던 어느날, 황병기 선생님의 별세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전통과 현대를 융합시키며 국악의 지평을 넓히신 명인 황병기 선생님의 죽음을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발왜 좋아요가 444 갠데 ㅈㄴ 소름
내가 흐트려버리 겠어
하하 3번 들어도 안죽습니당 어떡해아냐구요? 제가 3번들었습니당
5:46
4번 5번 들으면 되는거지 모!
한국 국악의 최고 실험작이다, 존경을 표해라 이것들아..
HyunUg Kang 실험작이 명곡이되어버림
예썰
77
@김윤 차캐..ㅎ
명곡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3:49 치과가면듣는소리
ㅋㅋㅋㅋㅋㅋ
김간 석션해드려
마냥 무서운게 아니라 진짜 예술이네…인간의 탄생부터 죽음까지를 미궁으로 표현한게 잘 느껴지네요 화이트데이 음악으로만 알앗는데 이렇게 접하니 단순 공포음악이 아니엇다는걸 알고갑니다 유튜브의 순기능!!
황병기님의 예술혼도 놀랍지만, 이 음악을 학교공포물이라는 장르에 적용시킨 손노리의 천재성에 한 번 더 놀라게 됨...
개뿔 걍 망겜이래서 망한건데
bg 그게 망겜이라니..? 스토리 개탄탄하고 10년도 더 됐지만 공포게임 명작 중 손꼽히는데..
bg 진짜 겜알못인지 걍 어디가 모자란지; 화이트데이가 대체 어딜봐서 망겜이라고 ㅋ;; 구버젼부터 모바일버전까지 다해본 화데유저로써 존나웃고넘어갑니다 정작본인은 은미식칼도 연필로못그리실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전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스판나온거 개좆망한거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트데이 명작인건 인정해야함;
10:15초부터 ㄹㅇ 소름이 쫙 돋았네..
깜빡이좀 .. ㅜ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깜짝이야 시발 ㅋㅋㅋ
@@Dolphin_1 아 ㅅㅂ
황병기 선생님도 대단하시지만, 노래한 홍신자 씨도 진짜 대단...
아그 변비 하신분 7:30초 부터
이걸 라이브로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ddk1562 덕분에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밀어냈습니다. 감사합니닼ㅋㅋㅋㅋ
언제나 한번씩 쓰러옵니다. 2년째 제 층간소음을 해결해주는 희대의 명곡... ㅠㅠ
아침부터 틀고있습니다 미쳐 날뛰더라구요 더 심하게. 내일까지 안 끄고 달려보겠읍미다
한 3번쯤까지는 무섭고 소름끼치는데 5번쯤까지 들으니까 새롭게 다가오고, 10번쯤 들으니까 생각이 많아지네요.
우는것같기도.. 웃는거같기도하고.. 왜그렇게 소리내어 통곡할까, 미궁의 뜻은 뭘까.. 저녁뭐먹지?.. 황병기 선생님은 어떤생각을하면서 이걸 만들었을까?..
무슨 미술마냥 듣는사람에 따라 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젠 너무들어서 토익 단어 외울때 ASMR로 쓰는 수준...
저녁뭐먹지는 왜낑김ㅍㅋㅍㄲㅋㅋ
@@user-fw1zu2xy2x그건 인간 본연의 원초적인 질문이오
발상의 전환 무엇 ㅋㅋㅋ
저녁 뭐먹지ㅋㅋㅋㅋ중간에 스파이 하나 껴있누ㅋㅋㅋㅋㄲㄱ
저녁뭐먹지?
황병기씨의 시대를 넘어선 예술혼도 돋보이지만
이 하나의 곡을 게임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한 몸과같이 만들어내는 재해석을 이루어낸 손노리 제작자들에게도 찬사를 보낸다.
듣고있지만 이해는안되는......제가 무식하다보니...
0:00 도입부분 낮은 악기소리와 우우우하는 묘한소리 내면서 시작함 알지 못하는 인간의 탄생 미궁을 나타낸거같음.
4:40~5:56 웃는것인지 우는것인지 구분하기 힘듬 인간의 감정은 알기 힘들고 인생에서 슬픔과 기쁨은 한끝 차이라는것을 묘사한거같음.
8:45~9:45 산업내용의 신문을 읽기 시작하더니 알아듣기 힘든말을 뱉기시작 나중에는 점점 빨라지더니 더 빠른소리로 변함. 갈수록 세상이 빠르게 변화한다는걸 묘사한거같음.
15:00 반야심경의 마지막구문
아제아제 바라아제. 가버리다 가버리다 끝까지 가버리다(저너머로) 인간의 끝을 나타내는 파트부분인거같다...
감정과 정신이 흔들릴 정도로 충격적인 음악이네요.
새로운 시도에서 오는 신선한 자극이
소름끼치고, 너무 좋습니다.
2:01 본관 1구역 2층 교실 복도 입구 들어설 때
3:04 무용실 처음 들어갔을 때, '조명장치에 열쇠가 걸려 있다' 대사 출력될 때
4:28 히아신스 엔딩에서 한나영이 주인공 바라볼 때, 게임오버
4:44 귀목, 강당 화재
5:41 강당 화재 진압 후
7:26 미궁에서 혼자 빠져 나온 희민이 몸을 일으켜 세울 때 삽입됨
8:40 도플갱어
10:20 로비 메뉴 선택 화면에서 뒤로가기 눌렀을 때
10:24 득템
10:33 게임 시작
14:32 한나영 원귀 등장
15:12 미궁 탈출구
화이트 뭐더라 겜 이름
화이트데이
이건 절대 무서운 곡이 아니다.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고 널리 사랑을 전파하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성이름 아름답네요.....
아아,,, 처음엔 섬뜩 했지만 곡을 점점 곱씹으며 들으니 언제부턴가 눈물샘이 헉..
이거 3번들으면죽는ㄷㅔ서 듣겨있어요
존나무서운데…
어디가 아름다워요?
웃기다고 비웃거나 그런댓글은좀 보기안좋군요 시대를앞서간 정말 대단한 가야금연주라고생각합니다 감정을 잘표현한거같아서 맘에들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9:58 위아더 월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ㅅㅂ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뿜었네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
ㄹㅇ 그렇게 들리네 ㅋㅋㅋㅋㅋㅋㅋ
귀신 들린 곡이라며 다들 피하곤 하지만, 사실 슬플 때 위로가 되는 곡이다.
서슬퍼런 가야금 소리와 울부짖고 절규하는 소리.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살이로 해묵은 감정들의 카타르시스 역할을 해준다.
어쩌면 귀신이란 우리가 그렇게도 잊으려고했던 죽음, 늙음, 병듦의 모티브가 사람의 모습으로 표현된 이미지일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이 노래는 귀신의 노래이며, 우리는 미궁을 들을 때마다 도망칠 수 없는 불편한 진실의 편린을 마주한다.
뀨잉뀨잉
좋은말
뀨잉뀨잉
@@qkrrkwlsdud 가야금 활로 긁어서 연주한거임
그러니까 뀨잉뀨잉이란 거죠?
?
무서우라고 만든 음악 아니고 인간의 희로애락을 표현하신 음악입니다!
근데 무서움..
하지망 무서워요...😨
근데너무무서워요.......이런음악인줄모르고들었는데혼자못자겠음 지금...;;
그렇군
전 이런게 진짜 이해가 안돼요ㅋㅋㅋㅋㅋㅋㅋ인간의 희로애락은 당장 문 밖에 나서면 느낄 수 있는것들인데 굳이 왜 음악에 저딴걸 담는지 모르겠음…그냥 아름답고 듣기 좋은 음악은 소수이고 만들기도 어렵지만 어떤 의미를 담던지 소음과 괴음은 그냥 수십 수백가지 만들어낼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이제서야 이런 명곡을 듣다니..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다행이에요. 듣는 내내 소름 돋을 정도로 예술혼이란걸 깊이 느꼈습니다. 정말 좋아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10:50 HEY HEY HEY HEY hay hay hay hay
+샤가르마가라 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ㅎㅇㅎㅇ 호2 호2
Go yang-i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ㅋ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
Thy mus HEYYYY
보컬하신 분은 소리하시는 분인가요...이렇게 제어장치 없이 자신을 모두 내려놓고 내뱉을 수 있는 분이란 건 소리하시는 분이란 생각밖에 안 드네요ㅠㅠ대단
@만듀&또뽀끼 아 .. 2년여 전에 인도에서 직접 공연 하시는거 뵙고..모시고 다녓던 분인데~
이작품에 참여하셧엇군요
@@베니-r1m 모셨었다구요??
꽃꽃 ㅡ
현대무용가 홍신자 교수님입니다
집중해서 들을라는데 층간 소음 복수 한다고 화장실에서 이걸 틀었다는걸 상상하면 자꾸 웃음이 나오네 하......ㅋㅋㅋㅋㅋㅋ
지금 트는 중
얼마전에 들었는데 소름이쫙끼치그라구요 위에위에집때문에 틀었다는데..
감사합니다 해외 사는데 밑집놈들 새벽내내 시끄럽게 대마파티 해대길래 아쟁이랑 곡소리 맛좀 보여주니 바로 조용해졌읍니다. 효과 직빵이네요
처음의 느낌은 뭔가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을 나타내고 조금씩가며 현실에 대한 서러움과 해탈 마지막으론 자포자기 조금 더 가면서 점차 빨라지는 세대 변화 에 대한 어지러움을 표현한 느낌 진짜 대단한 분이셨네요. 음알못이지만 무서운 느낌이 든다는건 초반에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인거 같아요. 이해하니까 무서운것보단 대단하다고만 느껴지네요
75년에 만들어진 곡이며 거의 40년은 된 노래인데 지금도 쇼킹하네요. 애초에 무서우라고 만든게 아닐텐데도요. 게임 화이트데이에서는 이곡을 파트별로 잘 활용해서 더 무서웠던거 같아요. 아직도 생각나는군요 우우우우~~
이제 50년 다되감
와우 8년 전 댓글 ㄷㄷ
삶의 고통과 애환이 느껴지는 음악이네요.... 듣는 내내 너무 슬펐습니다. 이상하리마치 감정이입이 됐네요.
층간소음 퇴치글이라 해서 궁금해서 들으러왔다 깊은 명곡에 감명받고 갑니다... 저 대신 울어주는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보고 다시 생각이 나 찾아왔습니다. 영원히 남을 명작 감사합니다.
영웅은 죽지 않는다면서 황병기님은 왜 돌아가신걸까요?
*전설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윗집 소음공해 때문에 너무 빡쳐서 심신안정으로 듣고있는데 맘이 많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저도요. 이상하게 힐링돼요. 제 마음을 대변해주는 느낌입니다.
@@r6u-e1f 하…이걸 알아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너무 기쁘네요 윗집 진짜 니들도 꼭 소음공해 당해봐라
@@2_mok 저 이곡 듣고 마음의 평정을 찾아서 이구역 미친x 컨셉으로 나가줬더니 쥐새끼 소리도 안납니다. 우앙님도 어서 해결되시길 바래요.
이걸 지붕위에대면 소리사라짐
황병기 선생님이 말하는 미궁-인간의 인생기
우리가 아는 미궁-화데 층간 소음 퇴치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고유 악기로 희노애락을 표현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웠을지 지금 생각하면 상상도 안가지만 황병기님의 미궁 이라는 노래는 참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거같아요 나타내고자 하는 요소들이 뭔지 들으면 들을수록 알게되는 ..? 댓글로 적기엔 제 어휘력이 부족해서 다른 사람에게 와닿진 않을거같지만 무튼 참 대단한 곡인건 알거같습니다... 존경합니다..
맞아요
고통 받는 분들에게 한 줄기 빛이요 희망 이셨는데.... 고인의 업적이 이렇게 대단하신 줄 몰랐습니다. 과거 인터뷰 보고 참 깊은 감명과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 뜻을 배워 열심히 맡은 일에 임하겠습니다!
국악의 쇤베르크 같네요... ㄷㄷㄷㄷ 그만큼 아방가르드적 요소가 충만하니...
10:16 도라에몽 레고밟는소리
아 미쳤낰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K-POP..아니 K-ART다...문화유산임..영원히 기억되었으면한다..예술그자체
어릴땐 무섭게만 들렸는데... 지금은 깊은 의미를 가진 훌륭한 작품으로 들린다.
무슨의미요?
최현석 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2224586 여기에 작곡가 황병기 선생님이 직접 설명한 곡의 주제가 나와 있어요. 제가 설명하는 것보단 이게 더 이해가 잘 될 거 같네요.
+이우경 감사합니당
어릴땐 무서웠지만 지금은 이만한 웃긴노래가 없는거 같다
어릴 적에 어떠한 방법으로 접할 수가 있지? 미디어 등이 발달하지도 않고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꼭 못 들어봤으면서 유튜브에서 영상보고 와서 아는 척 하는듯
안쓸범잡보고 미궁을 첨 들었는데 밤에 무서워서 못듣다가 낮에 듣는데요.전설의 고향.월하의 공동묘지와 맞물리는듯.연산군도 생각나고.공포.범죄쪽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대체로 인생무상 슬프다는 느낌이 드네요
맨날 잘때 틀어놓고 자면 잠이 너무 잘 오더군요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
진짜요?????
@@총핑 듣는게 저분이 아니라 윗층분들이라 그러신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최태현-e6o 아하! 감사합니다!!
네???
확실히 한 두번쯤 들으니....예술적이다....
마냥 무서운게 아니라, 그 으스스한 분위기까지도 작곡가의 의지가 반영된 게 아닌가 싶다
I’ve never heard such a powerful and unique sound.
이 곡이 바로.. 층간소음의 해결사?
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봐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해결사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김문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저기에서 "빵!" ~~~~ !!!! 아놔! 커피 마시다 커피물이 코로 들어갔잖아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nsoo Kim 이거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게임 브금임
층간소음용으로 틀었는데, 음악이 너무 좋아 저는 넋놓고 감상했습니다. ㄷㄷㄷ
오! 저도 그렇게 활용 해봐야겠네요 미친 윗층때문에 돌아버리겠음
페북보고 온사람 손
발
별로 안무서운데여;;;
손 근데 막 무섭진 않네
손
안무서우면 방에 불꺼놓고 한번 들어봐
유잉어님 글보고 뭔가 들어보려고 왔는데 대박이네요 딸래미가 듣고 유령이래요 ㅋㅋㅋ 진짜 시대를 앞서간 음악이네요
딸내미 아들내미
와 저도 ㅋㅋㅋㅋㅋㅋ 누가 자꾸 이어폰을 자기폰에 연결하고 싶어해서 연결해주고 틀어줬다는 이 명곡....
이걸로 고소 당했네요 감사합니다 이겼어요
어릴땐 그냥 무섭고 소름 끼쳐서 오래 못 들었는데 처음으로 이렇게 오래 듣네요. 듣기가 참 좋아요
이 노래를 윗집에 틀어준다고 생각하고 들으니 음악을 듣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우~우~ 꺽어넘어 가는 한마디 한마디 버릴 소리가 없구나.
9:35 시대를 앞서간 명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이버에 일본에서 밤에 이거틀다가 경찰왔단애기듣고 대체 어떤가 해서 왔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무섭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들은 일본인은 얼마나 무서웠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심지어 대사도 외국어라 알아듣지도못할말이고/후반가면 한국인도 못알아듣지만
저도 뿜보고옴ㅋㅋ
ㅋㅋ 저도 뿜보고왔습니다 너무하네 이걸트냐ㅋㅋㅋㅋㅋ
나도 방금 뿜보고 뭔곡인가 들으러 옴ㅋㅋㅋㅋ
다 비슷하네 ㅋㅋㅋ
가야금은 한국 전통악기이다! 중국에 빼앗기지 맙시다.
현재 국악을 하고 있는 많은 젊은이들도 이정도의 걸작은 아니더라도 다양한 시도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 뜨는 너무 유치한 그런거 말고..
오 세상에... 이 곡을 사람들이 이렇게 사용했을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ㅣㅣㅣㅋ44ㄱ4
시대를 너무 앞질러버린 곡임
연 J 예술은 보고 듣는 사람에 따리 다르게 해석되는데 님은 너무 많이 느끼시느라 이성이 사라져서 상식과 개념이 상실되셨나 보군요!!!
와.. 진짜 베베 꼬였다ㅋㅋㅋㅋㅋ지가 못느낀다고 남도 느끼지 말라네ㅋㅋㅋㅋㅋㅋ
ᄋᄋᄋ 방구석 여포인듯
연 J 그냥가면되지 꼭 남 기분 더럽게 만들고가야되나요...
연 J 씨발 84년도에 나온곡이면 존나앞서갔는데 뭔소리야 너한테 가야금주고 저런소리내라고 시키면 연주할방법모른다고 할새끼가존나말많네
미궁을 처음 접한 계기가 1994년 겨울밤 혼자 마감 준비중인 스키장눈썰매장에서 지금은 사라진 카세트테이프 앰프위에 놓인 그테입을 무심코 틀다 알게된 전설적인 음악! 너무 좋아 밤마다 불꺼놓고 자장가처럼 듣고 잠이듭니다
불꺼놓고 자장가처럼 듣고 잔다니... 대단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너무 세련됐어 75년도 작품이라니 믿기지않아
층간소음 리벤지용으로 추천 받아서 확인하러 와 봤습니다.
역시 신토불이~!!!
banpei0127 ㅋㅋㅋ
12:40 저절로 팬티를 적시게 되네요 옛기억이 새록새록
솔직히 댓글보면서 들어야 않무서움 ㅋㅋㅋ
그래도 듣는 사람마다 이렇게 다른 해석을 할수있는 작품은 없음 띵곡
안
그래서 지금 엄청댓글 읽고있어요 방불끄고 폰만켜놓고았는데 .......미치겠네요
게임을 먼저 접해서 그런건지 공포스러움은 여전하네요
빡칠때마다 이거 들으면 웃음이 나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영상만들때 들으려고 켰는데 맨날 9분을 넘기질 못하네... 어휴 무셔라 ㅠㅠㅠ
어머 반가워용 ㅜㅠ
찐이다!!
이 곡의 느낀점은 개인적 관점에서는 굉장히 보컬?의 자유로움이 느껴졌습니다 그... 1차원적인 자유로움이랄까 인간 본연의 프리덤이 느껴져저 듣기에도 되게 편하게 느껴지네요. 더 깊이 있게 설명하자니 이해가 안되는 분 들도 있을 수 있기에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음악인 것 같아요
김동현 공감!
난 진짜 좋은데? 위층 틀어주는 중인데 정말 예술적임... 좋다
하얀 와이셔쓰에 가지런한
넥타이를 맨 와이트 칼러
마구 굴려도 쉽게 찢어지거나
때묻지 않는 원색 블루진을 입은
블루칼라에 이어
탄탄한 강철로 전신을 무장한
스틸 칼라들이 공장 일자리에 들어섰다.
한국에 로보트가 들어온것은 5,6년전쯤
아직 로보트를 주력으로 할만큼
공장시스템이 발달되지 않았고,
또 유오고도모아드디칼렴
본격적으로 하고있는
못된그레께 동서도그러보아
스틸칼라의 전초력을
이행하저시팔년오사용했던
던수상점찌구쩜다캉구청
전신카처구나니코토와
꼬띠꼬띠꼬띠까띠꾸라라라락
까우웨레가야다어우에우에
꺄~꺄~꺄~으웨아
아루우러아 -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 바라 승제 -
1975년 40여년 전 명동극장에서 처음 이곡을 공연할 때 비명지르며 뛰쳐나간 관객도 있었다고 하네요;;;ㄷㄷ
이거 틀어주니 바로 조용해졌네 사랑해요 미궁 와잇컬러까진 못가고 맛보기로 3분 틀어줬슴당
존나 지루했는데 4:40?쯤에 남자 웃음 소리듣고 아빤줄알고 뒤돌아봤는데 아무도 없음 소오름
영상에도있는노래
우리나라에도 이런 음악이 있었을 줄이야...
와ㅜㅜ 진짜 효과 쩐다 감사합니다ㅜㅜ
윗집 갑자기 쥐죽은듯 싸해졌어요ㅠㅠ
어릴땐 그저 무서웠는데 30대에 다시 들어보니 불끄고 혼자 들어도 무서움이 엄습하다기보다 좀 더 가사에 집중하고 고민해보게 되네..
원래 그림이든, 글이든, 음악이든,, 표현하는 사람의 영혼이 담겼다면 시대를 초월하는 법이다.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는 얘기. 난 그게 진짜 예술이라고 생각함.
거의 300년된 모짜르트와 베토벤의 음악은, 앞으로 또다시 300년이 지난다한들 없어지지 않고 계속 사람들의 귓가에 남아있을것이다. 작품의 가치가 세월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반면 요즘 자칭 아티스트라고 떠벌리는 가수들 노래는 300년은 커녕 3개월만 지나도 잊혀져 버린다. 그 차이를 나는 감히 예술혼이 실렸는가에서 찾고싶다.
글도 그림도 같은 맥락이다. 고 황병기 선생의 음악은 큰 울림을 선사한다. 선율에 담긴 예술혼이 느껴진다. 듣는이로 하여금 전율을 느끼게 만든다.
부디 시간이 지나고 세대가 변해도, 잊혀지지않는 영원한 클레식이 되길 바란다.
This work, named Migung, consists of 4 parts in total: beginning “Woo-sound” part, then mixture of human emotions such as happy laughter, sad crying, and groaning, then newspaper reading which goes faster and faster to barely understandable speed, and then “Shee-sound” part which is followed by calm finale part with short verse from Heart Sutra - saying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svaha.” Every parts correspond exactly to each phases of human lifetime: gathering spirit before their birth, living with full of emotions and feelings which are irrelevant to any cultural differences and their own language, enjoying civilization and its transcending, and then finally arriving at Nirvana.
불편 하시면 읽지 마세요^^ 굳이 적어서 남 기분 불쾌하게 만들지 마시고
그렇게 영어로 글 쓰고 싶냐 ?
쇤베르크의 '달에 홀린 피에로'를 좋아하는데 미궁은 그보다 열 배는 더 좋네요. 깊다고 해야겠지요. 듣고 있자니 왠지 뭉클하니 슬퍼집니다
처음에 뭔 목소리 나온거 진짜 소름끼친다.....와.....근데 듣기 은근 좋다....?무서운데....아니 무섭다.....ㅏ이 니건 무서운거
고양이 목소리요?
::율링 하:: 지금 들어오니까 낮은 음의 악기 같네요. 아침에 들어도 무서워....ㅎㄷㄷㄷㄷ
가야금입니다
우우 거리는건 목소리 맞아요
한국의 세계적 무용가 홍신자선생님의 구음이죠.
윗집 새벽 세시마다 쿵쿵대서 스트레스였는데 주의줘도 들은 척도 안하고 아주 노답.. 하지만 이 명곡을 알게되고 스트레스가 풀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10시간 동안 이 곡을 들었습니다.
이 띵곡이말로 현대인의 층간소음의 해결사입니다. 여러분 배속도 해보시길 권장드려요 다양한 바이브로 미궁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배속 느리게 할경우 비명소리 과장 되서 존나 기괴함
배속 빠르게 할경우 신들린듯한 사람의 목소리남
김도연 1.5배 ㅎㄷㄷ
무섭겠다ㄷㄷ
느리게는 또 처음해봄
ㅋㅋ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대단하고 분위기있는 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층간소음 이걸로 극복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퇴치급임ㅋㅋ
WooJin Bae ㅋㅋㅋ
ㅋㅋㅋㅋㅎㅋㅎ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
옆집 이사가라 제발
저두 지금 이곡으로 윗집 참교육중이에요 ㅋㅋㅋ
기저귀차고 들으니 별거아니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분진짜 ㅋㅋㄲㄲㅋㅋㄲㄲ
YongGwan Sin 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기넼ㅋㅌㅌ
진지충(ㅠ.ㅠ)같지만, 서양의 현대음악에 적응되면 이것도 적응될 겁니다.
YongGwan Sin
변기위는 더 편함.
아싸.
가만히 듣고 있으니
마음이 착 갈아앉으면서
평온해지는 이느낌은 뭔지 모르겠네요.
와 ㄹㅇ인정.... 뮤직테라피같음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정말로 층간소음이 해결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선생님의 음악은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층간소음 때문에 하도 열받아서
해결 방법을 찾다 찾다 이 노래까지 알게 되어
이곳에서 처음으로 들었는데,
여친이랑 미친듯이 배꼽 잡고 웃었네...
층간소음 해결에 이거만한게 없다고 하네요 ㅋㅋㅋ
Doggy style! 노래가 무서워서
지금 저런거 틀음 벌금
내가 편하게 볼려고 다른거 퍼온거임
내가 쓴거 아님
화이트데이 게임 브금...
0:11~0:20 링 귀신 등장
2:03 본관1 2층복도 처음진입 & 본관1 세이브파일 로드시
3:24 신관 역사관 학교얘기할때 (소영루트)
4:42~4:55 나무귀신 웃음소리
5:56 강당 불끈 후
8:45~9:45 신관 도플갱어 (나중에 마지막 5초 무한반복)
9:57 신관오자마자 수위에게 쫒길때 영상장면 (성아루트)
10:20 메뉴 선택시 소리
10:23 아이템 획득 소리
10:32 게임 시작시 소리
12:58 본관2 2층복도 귀신얘기할떄 (소영루트)
15:10 마지막 탈출 (미궁 다음)
와. 섬뜩하네요
흔한남매가 생각나는..
@@노라핑 김재원이 생각나는...
@@PraiseGojo ㅋㅋㅋㅋ
황병기 선생님이 세상을 떠나신지 어연 2년이나 지났지만, 아직 선생님의 노래만큼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푹 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