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Jiro' Euljiro Old Store Trip full of sentiment [Troubler E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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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 [Troubler EP.20 | 'Hip-Jiro' Euljiro Old Store Trip full of sentiment]
20th trip full of taste, atmosphere, and sentiment
14:18 Love you, parents. Stay healthy for a long time
Thanks for joining us on the Korean New Year.
Happy New Year💙
.
.
And 14:30 “Let’s say…” after few shots of makgeolli.
💥Traveler💥 Yong Jin Ho’s friendly trip
Every [FRI] at 6 PM 'Traveler' UA-cam Channel Exclu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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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outing in 10 years ↗ Special trip to Ganghwa-do Island with Young-gi's family [Troubler EP.33]](http://i.ytimg.com/vi/3zYe8vOaLe0/mqdefault.jpg)
아주예전에 어느 프로그램에서 어느분이 집 냉장고에 돌아가신어머님께서 해주신반찬을 몇년째 버리지못하고 간직하고있다고 하신걸봤는데 진호씨마음도 같은마음이 아닐까싶어요.
그거 제보자분 이젠 드셔보고싶어서 혹시 상해서탈생기지않게 의사등 전문가로 통해서 잘 처리해서 어머니 마지막 음식 드시지않았어요? 기억이 얼핏나네요
@@user-km6rw4hm9s 네
분명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본거같네요
정말 눈물로 드셨다는..ㅜㅜ
요 댓글 쓰신거보니 딱 떠올랐네요
어 저도 본거같아요.. 일본프로그램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날은 소리없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을텐데 왜 저는 어머니에게 틱틱거릴까요.. ㅠㅠ 불효자같은 생각이지만.. 어머니가 저보다 하루 더 살다 오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엄마없는 세상에서 사는게.. 생각만으로도 엄두가 나질 않네요..
@@kooly7164 참 있을때 잘하라는 말만큼 진리인건 없지만 참 이게 알면서도 잘되지않고 괜시리부끄러워 쉽지않습니다ㅜㅜ....
에스토니아에서 유학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설날이라 큰맘 먹고 16000원 주고 진로 소주 한 병 사서 마시면서 트러블러 보면서 외로운 마음 달래고 있습니다. 제철 음식이 세월의 카운팅 된다는 말과 새로운 것도 시간이 지나면 노포가 되지만 그것이 사라지는 걸 우리 눈으로 봐야 된다는 건 너무 슬픈 일이라는 부분이 너무 공감되고 제 마음이 뜨겁고 차갑고 따뜻해졌습니다. 정말 세상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고 따뜻하길 바랍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먼 곳에서 꿈을 위해 값진 노력중이시네요. 그냥 지나치려다 유학중은 아니지만 저도 고향이 아닌 곳에서 공부는 아니지만 꿈을 위해 노력중에 있는 사람이라 댓글 달고가요.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에스토니아에서 무슨 공부하셔요 화이팅하세요!
@@bug-hater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하길바래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BC-jo7nr 신체연극 공부하고있습니다^^
캐나다는 그래도 9000원인데 싼편이네.
예능이나 개그프로 출연이랑은 다른 의미로 용진호가 즐거워보여서 내내 흐뭇하게 봤음ㅠㅠㅠㅠㅠ 최애채널이다 증말
아니야ㅠ 오빠들도 사람이고 감정이 있잖아요ㅠㅠ 감성팔이라고 해도 팬들은 그렇게 생각 안한단 말이에요ㅠ 오빠들 하고 싶은얘기,일 다해줬으면 좋겠어요. 싫은 이야기는 하지말구요. ❤ 항상 응원해요 용진호! 이다음에도 진짜 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면 해줘요! 슬픈 이야기더라도 모두 들어줄 자신은 차고 넘치니깐❤
박찬일셰프님이 난사람인데 아는체도 안하시고 그저 동네형처럼 같이 어울려주시는 모습과 용진호님들의 살짝 조절하면서 개그치는 세분의 조화가 참으로 맛있게 느껴지네요
ㄹㅇ 그냥 뻣뻣한 아저씬줄 알았는데 되게 영하시네
진호님 어머니 이야기랑 용진님 아버지 이야기 진짜 너무 공감하고 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용진호 맨날 날뛰고 웃기는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진지한 이야기 하는 거 처음 본 것 같아요ㅠㅠㅠ그래서 더 찡한 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 편 너무 잘 기획한 것 같아요ㅠㅠㅠㅠ
와... 몰랐는데 나 이진호 좋아하네
개그맨도 사람인데 사연이 있을 수 있죠. 방송에서 꺼내기 쉽지 않은 얘기 였을텐데, 솔직한게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같이 성숙해져가는 입장인데, 개그맨으로서도, 사람 이진호 으로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전에 진호님이 항상 밝아 보여야 하는 직업 특성 때문에 집에서 나갈 때 어머님 사진을 못 보겠다구 하셨는데 앞으로는 어머님 사진 보시고 행복하게 일하러 가실 수 있길 바라요🙏🏻 용진호의 다양한 모습 볼 수 있어서 넘 좋다ㅠㅠ 트러블러 오래오래 함께해요🥰
노포의 뜻처럼 오래돼서 존경받는 용진호 오빠들이 되길. 코미디언의 무게가 너무 무겁지 않길.
3:39 트러블러에서 들으니 반가운 도연언니
장도바리요? 저희보다 도연이가 잘됐으니까 선배같아 보이는거지 도연씨 잘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너무 웃김
방송일 하는 사람으로서 cg로 메뉴판에 옛날 이야기 넣는 편집팀이나 담당 피디들 센스에 박수치고 갑니다
몇년전에 엄마모시고
벚꽃구경 갔었는데
그때 엄마가 '이런벚꽂을
이제 몇번이나 볼수있을까..'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ㅠㅠ
그땐 무슨소리냐며
웃으며 넘겼는데
엄마가 지금은 누워계시네요.ㅠㅠ
부모님들은 카운팅하신단말이
맞는것같아요...😭😭
오늘 트러블러.
가슴 찡하네요.
너무좋았어요~~
진호님마음 너무 너무
공감이되네요~♡
트러블러 잘됐슴 좋겠고
모든사람들이 행복했슴
좋겠어요~^^
진호님 늘 응원합니다~🐯💕
용진호 사랑해요~~😂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힘내셔요...
진짜.. 내가 용진호 사랑하는 이유.. 속이 깊은 분들이라서.. 오늘 영상 넘 좋네요.. 같이 울었습니다.. ㅜㅜ 다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트러블러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쭉 건강하세요🥺❤️
감성팔이라뇨 전혀 아니에요!! 이런 프로그램 통해서 옛날이야기도 해주시고 추억얘기해주시면 그 시대를 살지 않았음에도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되고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해지는 지 몰라요 ! 개그맨이 가족이야기도 할 수 있고 슬픈이야기도 할 수 있죠 늘 재밌는 것도 너무 좋지만 공감대도 생기고 오히려 더 가깝게 느껴지고 그래요! 용진호 덕분에 매일을 웃구 너무 고마운 마음!!! 댓굴 잘 안 달지만 웃을 일 없는 요즘 웃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너무 감사해요(๑•ૅㅁ•๑)
용지노 사랑해!!!!!!!!♥️♥️
용진호 보면서 처음으로 웃겨서가 아니라 슬퍼서 눈물이 났어요..
이진호씨가 이런 진솔한 이야기 하는 것 처음 보는듯 하네요.
ㅠㅠㅠ막판에 너무 울었어요. 진호님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길 우리 엄마도 항상 건강하길🙏🏼
진호오빠 어머님이 부디 완쾌하셔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밤이네요..
저도 많은 나이가 아닌데도 노포를 참 좋아해요.
선술집 같은..
진호님은 참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언젠가 같이 술 한 잔 하고 싶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이번 년도에 스물다섯이 되는 청년입니다.
외식을 하거나 어머니가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해주시면 저희 아버지는 가끔 저에게 이런 말을 하십니다 "아들아 니도 한 잔 할래?" 저는 이 말을 듣고 항상 이렇게 대답합니다. "술은 맛도 없고 별로여서 그냥 안 마실게요" 라고 같은 대답을 합니다. 아버지는 제가 술을 싫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저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끔은 싫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네요.. 그냥 단지 저에게 술을 먹이고 싶은 것이 아닌 저와 술 한잔으로 부자 간의 추억을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는 것이 조금 죄송스럽기도 하고 다음부터는 한 잔이라도 함께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네요 저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신 용진호님들과 제작진 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꼭 보내실꺼에요
저 셰프님하고 케미 너무 좋네 고정으로 이런 컨텐츠 하면 재밌을듯
06:05 이거너무 공감 ㅠㅠ 우리나라 음식 다 정성갈아넣는거라 너무 고생이죠
ㅋㅋㅋ장판이 라텍슼ㅋㅋㅋㅋㅋ메모한다.. 고 웃다가 마지막을 보고 엉엉 울었네요
개그맨이기전에 사람이니까 슬퍼보이는 모습 보여도 괜찮아요!!!진짜 용진호 화이팅 ㅜㅜㅜㅜㅜ
나 스무살인데 그런 생각 자주 해봄.. 내가 오늘 만난 사람이나 먹은 음식을 죽기 전에 한번이라도 더 만나거나 먹을 수 있을까? 할 수 없다 생각하니까 인생이 되게 허무하게 느껴지고 그랬음..
하나의 프로에 모든 예능프로가 다 담겨있는 느낌. 유퀴즈 컨셉인가 하다가 와썹맨 같기도 하더니 알쓸신잡 스럽기도 한것이 오늘은 막판에 인생술집 느낌도 났음 ㅎㅎ
4:46 막걸리 한 잔 할까 하니까 진호오빠 눈이 너무 초롱초롱한 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 술은 약하지만 한잔은 하고 싶어,,, 한잔하지
맨날 ㅅㄸㄹㅇ ㅅㄲ들같이 신나서 날뛰는것만 보다가(용진호의 그런 모습을 좋아하는거지만ㅋㅋㅋ) 이렇게 재미+진지한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이번편도 너무 좋았다! 술이 좀 들어가야 할 수 있는 이야기들 듣고 있으니까 진짜 용진호랑 술 한잔 한 느낌이네 용진호 부모님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진호님 가정사 얘기하며 울어도 감성팔이라고 생각하는 분 아무도 없어요,, 힘들 때는 어디에라도 이야기 하세요ㅠㅠ 보다가 제가 울었네요..
제철음식을 먹는다는 것이 1년이 지나간다는 것이라는게 와닿네요.. ㅜ
6:24 마음도 얼굴도 예뻐..(*˙˘˙)♡
개그맨은 슬퍼하면 안된다는 애기가 뭔가 짠하네요. 이 영상을 보다 문득 고인이 되신 박지선님이 생각이 나네요. 슬픔도 표출해야하는 감정인데 왠지 씁쓸하네요.
코미디언은 슬퍼 보이면 안된다니... 코미디언들도 사람인데 슬픈 감정이란게 당연히 있잖아요... 슬픈 이야기라도 하고 싶은 건 꼭 다 해주세요..! 용진호 오빠들 항상 응원해요!! 트러블러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미디언은 안 좋은 일이 있어도 다음 무대를 올라가야 된다는 걸 듣고 슬펐었는데 팬을 떠나서 존경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오,,
항상 웃음 주시는 울 오라버니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ㅅ..사.....🍭! 용진호 만이 .. 사랑함니다❣
아....마지막에 바람의 노래땜에 참았던 눈물이 쏟아져 버렸다.... 가사가 인생살이의 시같은 노래이자 돌아가신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셨던 노래.. ㅠㅠ
아니 용진호가 이런 매력도 있구만
진짜 트러블러 볼때마다 왜 안뜨는지 모르겠다
요즘 이용진님한테 빠져서 용진호 나오는 트러블러 영상 정주행 하고 있는데 너무 좋다ㅠ
저두여.....ㅠ
진호오빠 옛날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죻았습니다❤️
이번 영상은 진짜 재밌으면서도 진지한 감성이 너무 좋네용
3:40 용진호가 워낙 어릴때 데뷔해서ㅋㅋㅋ
선생님이 얘기 잘들어주시넼ㅋㅋㅋㅋ드립도 잘받으시고 재밌게 봤어여!
내 인생의 마지막 김치가 아니기를 이 한마디가 눈물이 나네요 항상 할머니랑 엄마가 해주시는 김치를 먹고 살아 가는디 일년이 지나가면 항상 걱정해요 진짜 오빠 이 한마디가 너무 공감이 가요 항상 응원할게요 용진호오빠들
용진호 진짜 단짠이다,,,,,ㅠ그니까 못헤어나오지ㅠㅠ 이 천상 사랑받으려고 태어난 사람들아ㅠㅠㅠ
아버지 근무지가 예전에 을지로였어서 퇴근 뒤 같이 시원하게 맥주 한 잔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사라진다니 아쉽구만여
트러블러 정주행중인데
이편 너무 감동적이네요!
진호옵 얘기에 눈물났어요~
진호오빠 항상응원할께요~
트러블러 돌아와~🐯😭
참 사랑스런 두분이셔요
역대급이네요 힐링 유머 감동 욕 웅이친아버지 눈물 다 잡았네요👍🏼
오늘은 진짜 형들같네 멋있어요
8:01 신박한 맛 표현ㅋㅋㅋㅋㅋㅋ
이진호 은근 호감이네~
트러블러는 술방으로 무적권가자 재미 감동 이거 둘다 잡는거 쉽지않는데 빅재미 빅감동 나도울어ㅠㅠ
용진츄 자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
아니요 아니요.
개그맨도 슬퍼하셔도 됩니다.
눈물나면 우셔도 됩니다.
당신들이 우리를 웃음나게하듯이 우리들도 당신들의 눈물도 아픔도 위로할수 있어요.
진짜 내 최애... 용진호 너무좋다 트러블러 다들 안보고 뭐하지ㅜㅜㅜㅜㅠㅜ♥️♥️♥️♥️♥️♥️
용진호 장난치는 것도 좋지만 진지한 얘기할때도 너무 좋아요... 트러블러에서 다른 모습 보여주는거 대환영!!!
이번꺼는 재미만 있는게 아니라 감동도 있고 막 그릏넹~~~~ 용진호 좋은거랑 트러블러 재밋는거 세상 사람들이 더 많이 알아야하는딩
용진호 홍보 더 하자 넘좋아ㅠㅠ
오예 꿀잼
이번회차는 웃음도 웃음이지만 더 많은것들을 생각하게 하고 배워가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야 이번 감성 너무 좋다
난 용진오빠가 저렇게 어르신분들께 예의바르지만 웃긴 모습이 너무 좋아ㅠㅠㅠ
트러블러 보면서 울게 될 줄은 몰랐네ㅠㅠ 매주 많은 감정 느끼게해줘서 감사해요 트러블러 ♥
하 지노행님과 용진행님 내사랑들💖
이번화도 재미 감동 역사 추억 귀여움 똘끼 ㅠㅠ 모든 박자 갖추었다.... 너무너무 아쉽다 을지로.. 옛 역사와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했던 곳이 또하나 사라지는구나.. 안전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재개발의 필요성은 알지만, 너무 특색없이 되는 건 싫다 ㅠㅠ 똑같은 외형의 고층건물들만 쭉 늘어서기보다 을지로의 옛모습을 간직할 수 있는 모습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당... 이번주도 잘봤어요!!!
다음주는 빠니보틀님 나오시네용?!? 용진호님과의 케미 넘모놈모 기대돼요!!!
솔직히 사람을 웃길 수 있다는 건 사람 감정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가능한 것 같아요
이번편에서 용진호의 다양한 감정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노포들 없어지기 전에 한번 더 들러야 겠네요! 괜시리 같이 눈물 찔끔 하고 갑니당
트러블러 너무 사... 무튼 좋아요 형들.
오늘 한참 재밋게 보다가 진호형 말듣고 갑자기 울컥했네요.
저희 어머니도 몇년 전에 큰 수술 하시고 나서 회복중이신데... 5년정도 지났나.... 아직도 회복이 안되시네요..
저희 엄마 김치가 정말 끝장났는데... 어렸을때 부터. 자취 할때까지 항상 변함 없던 맛이였는데. 수술 후 매운걸 전혀 못드셔서 이제는 엄마김치 못먹은 지도 정말 오래 되었네요.
항상 힘드실까봐 자취하면서 반찬들 챙겨주시려 할때마다.. 집에서 밥 못먹는다고 하며 거절했는데....
오늘 이 영상에서 진호형 한말 듣고 순간 너무 울컥했네요.
형은 역시 배울게 많은 사람이예요. 용진이형도요...
내일 엄마한테 반찬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6:30 마음뿐만 아니라 얼굴도...💖
시작부터 마루오까핏...노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진호가 많이 울컥했네 ㅋㅋ
진호님
용진님~~
따뜻한 모습 보니 좋아요~~
앞으로 더 승승장구
멋진 모습 보여주셔요~~♡
이번편 너무 좋네요 ㅠㅠㅠ
쌩또라이새끼도 뭐도 다 좋아요 용진호❤️
진호씨 김치얘기ㅜㅜㅜ 가슴이 아프네요ㅜㅜㅜㅜ
아 좋다 분위기가.. 좋은 사람들과 술 땡기네요
김진호님 말에..늦은시간에 지하철에서 퇴근하며 보는데 너무 눈물이 많이나네요.
엄마랑 요즘 통화하는것도 싫고 그랬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ㅜ
마지막 진호형 말에.... 하늘 보게되네요... 형들도 누군가의 아들이고 누군가의 멋진 친구 입니다. 가끔은 진지하고 울어도 돼요~
막걸리에 대패 냉삼 최애..... 으악 소주 잘 못마시는데 소주땡기게하고 ㅠㅠ 또 마지막김치에서 울리고 막 ㅠㅠㅠ 웃다울다 ㅠㅠㅠ 넘나 잼나는 용진호 트러블러🧡
용진호 너무 좋고 트레블러 너무 좋아요.. 부디 코로나 끝날 때까지 프로그램 장수하면서 해외여행도 꼭 가쥬세요.ㅠㅠ🤍
12:40 쐬주한잔 기가맥히게 드시네
그저께 대지식당 갔다왔는데, 사장님한테 트러블러 보고 왔다고 했더니, ‘그 뚱뚱한 사람은 일주일 있다가 강타랑 다시 왔다’고 ㅋㅋㅋ큐ㅠ
맛나고 정감있는 가게였습니다☺️
이런 곳 많이 소개시켜주세요!
아..용진호도 좋은데 노포도 좋고 진호씨 담백한 이야기도 좋네요. 다음편 빠니보틀편도 기대됩니다. 한주의 즐거움을 주셔서 고마워요!
뭐야. 처음엔 웃으면서 보다가, 중간엔 '어? 술 좀 들어가니까 아무래도 프로 방송인과 그렇지 않은 아저씨이셔서 약간 위험한데?' 라고 생각하면서 아슬아슬하다 싶었는데, 마지막엔 먹먹해지네. 이번 편 트러블러는 참 명작이다. 희노애락이 담겼네. 소주 한잔 해야겠다.
뭐 무슨 코미디언은 슬프면 안되고 진지하면 안된다는 그런 법이 있낭 슬프면 슬픈데로 힘들면 힘든대로 사는거죠 오빠들 늘 응원하고 지지해요 항상 행복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오빠들 덕에 오늘도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용가리
아~ 너무 따뜻하고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용진호랑 같이 마주앉아 술 한잔 하고 있는 느낌? 설에 또 이런 감성돋게 하다니~ ❤️
아..오랜만에 진짜 많이 웃었어요... 이런친구가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싶네요..
너무좋다 트래블러 빨리 코로나 종식 돼서 나두 노포 투어 다니고 싶다 ㅠ
오늘이 레전드 편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오늘도
진짜 전부 가보고싶은 노포...지노옵🐯💜😖
0:18 내가 사랑하는 마루오까 드립
모자쓴 아저씨 멋지시네 ㅋㅋㅋ 성격도 좋으시
진호 오늘도 사랑해..... 뜨끈한 컨추리 로맨스 영화 주인공같아
진호오빠 얘기들으면서 슬픈적은 처음이다...심지어 트러블러니....하지만 가끔 이렇게 눈물도 흘려야 사람이지 이래서 오빠가 좋아 내 감성을 적시면서 웃게 해주잖아❤️🐯
어릴때 부모님이랑 놀러다니면서 부모님한테 옛날 이야기 듣는거 좋아했는데 을지로나 종로같은 우리나라의 옛날 모습들이 재개발로 없어지면 정말 너무 슬플거 같다 이런 곳은 재개발로 없어지는게ㅜ아니라 재건되고 복원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ㅠㅠ 저런 옛날 감성들이 사라져가고 있다는게 너무 슬프다ㅠㅠ
오늘 에피소드 정말 좋네요 참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에피소드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용지노 웃긴거 재밌는것도 좋지만 진지한 모습도 너무 좋아 다 사랑해!!!!
훈훈하고 넘 조으다 ㅠㅠ
이런 진지한 이야기나누는 시간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개그맨이라고해서 매일 행복하고 웃긴일들만 있는것도 아닌데, 가끔은 이렇게 편하게 진짜 사는 이야기를 나누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너무너무 재밌다 제발 평생해줬으면 ㅜㅜ
역시 용진호 드립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설날 6시는 못참지이
하필 또 설날에 어머니 생각나는데 엄마의 마지막 반찬 이야기 들으니깐 울컥하네요 ㅜㅜ 내일 전화라도 드려야 겠네요 ..
인생 최고의 프로.
감사합니다 용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