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71년 생 52세의 남성 입니다. 70년대 말 ~ 80년대 초반 까지 라디오로 들으며 많이 따라 부른 곡 입니다. 평택의 고향 동네 시냇물 에서 여름에 저를 참 좋아했고 고기를 잡으며 같이 놀던 동네 여자 후배가 떠오르네요. 여자 후배 아이가 이사 가면서 헤어질 때 많이 아쉽고 서운 했습니다.
시냇물 흘러 흘러 내 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 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이네 우리 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 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 우리 순이야 설레임에 내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 간 주 중 - 내일이면 만날 그 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 우리 순이야 설레임에 내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저는 1971년 생 52세의 남성 입니다. 1982년 제가 12살로 초등 학교 5학년 때, 저희 5학년 1반 남자 담임 선생님 성함이 "한춘근" 선생님 이셨는데요. 그해 45세 이셨습니다. 한춘근 선생님이 자주, 가수는 여자 이춘근, 교사는 남자 한춘근 이라고 하시며, "춘근" 이란 이름 가진 사람들이 다 똑똑 하다고 늘 그러셨습니다. 驕慢
이 노래는 묘하다. 이춘근이 이 노래를 잘 부르기는 했지만 여자가 같은 여자한테 '내 사랑 순이' 라고 하는건 잘못됬다. 원래는 남자가 불렀어야 하는데...이 노래에 맞는 남자 파트너가 없었나...남자 혼자 부르거나 아님 남자 듀엣이 부르는게 원래는 맞는데 이 노래에 어울리는 남자 가수를 찾지못해서 여자인 이춘근이 부른건지...이런 노래들이 가끔 있다. '최진사댁 셋째딸' 도 가사의 주인공은 남자인데 여자인 이은하가 불렀음. 이런 것은 약간 아쉬운 점이다.
이 곡은 제목과 가사가 순이 생각 이라는 노래인데 여자가 부르기엔 어울리지는 않음. 남자가 불러야 가사가 맞는데 여자가 순이 생각이라니...이은하가 부른 '최진사댁 셋째 딸' 도 마찬가지..가사는 남자가 최진사 댁 딸과 결혼하겠다는 가사인데 여자인 이은하가 부른다는게 맞지가 않음. 이런 노래들이 가끔 있음.
추억이 그립네요.감사 드립니다~^^~❤~
저는 1971년 생 52세의 남성 입니다. 70년대 말 ~ 80년대 초반 까지 라디오로 들으며 많이 따라 부른 곡 입니다. 평택의 고향 동네 시냇물 에서 여름에 저를 참 좋아했고 고기를 잡으며 같이 놀던 동네 여자 후배가 떠오르네요. 여자 후배 아이가 이사 가면서 헤어질 때 많이 아쉽고 서운 했습니다.
반갑다 친구야~~~
국민학교 6한년때 신문 배달할때 마다 가게에 신문 돌릴때 마다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힘들지만 희망을 갖게하는.. ㅎㅎㅎ 어깨동무 책 살라고..
7080음악의 감수성은 세게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방어진 슬도
짧은시간이라도
너무 즐거웠어요
두분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제가 국민학교 초학년때 들었던 노래^^
그때도 좋았지만 어른들 노래라고 생각해서
마음속으로만 좋아 했는데 이제 제나이 53세
더이상 좋을숙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이춘근 백영규 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반갑습니다
전 중학교때 들었던 노래군요 60을 바라보는 언저리에서 들으니 새삼 그때가 그리워 지는군요..
중학교때 부산에서 서울로 수학여행 왔는데 버스안
라디오에서 흘러 나왔었는데
정말 신나게 따라 불렀죠.
그 시절이 그립네요
이춘근님과 백영규님의 하모니 ᆢ죽여줍니다^^
참 목소리 찰지네요.
시골살때 시골 아궁이 굴뚝 모락모락 연기 ...
세월이흘러도정말 너무좋습니다~
노래 참신기하고 이상하죠 노래속에 무엇이 있길래 감동이 일어날까요 아름다운노래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재노래참신감동노래까감운노래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학창시절 많이 들었던 정겨운 음악.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ㅕ
물레방아 🎵🎶 순이생각 !!!
네 ! 주말을 맞아 잘감상 합니다 !
재차 들려서 감상 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순이생각 옛추억을 소환하는
정겨운 노래로 즐감하고 힘찬응원 세트 모두 놓고 갑니다 👍 👍🏻 👍🏼 👍🏽 👍🏾
감사합니다 🙏
순이 여기 있어요 ㅎㅎ
어린시절에 많이듣던 노래
청소년시즐
즐겁게 따라 불렀는데
그시절이 그립군요
시냇물 흘러 흘러
내 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 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이네 우리 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 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
우리 순이야
설레임에 내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 간 주 중 -
내일이면 만날
그 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
우리 순이야
설레임에 내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감사합니다 😊
언제들어도 좋은 추억의 명곡^^
역쉬 이춘근님 목소리는 감동입니다 감동^^
이춘근 아님니다 백영규. 입니다
오랜시절즐겁게듣던노래감회가새롭습니다최고물레방아
중학교때
동네 노래자랑에서
이노래 불러서
상탄 기억이 납니다
아련하네요
눈물이 납니다
ㅋ ㅋ ㅋ 내가 좋아하는 곡 이고 좋아하는 두분화음 여기서보고듣네요 ㅋㅋ ㅋ 감격 자체입니다
누가 부르는 줄 몰랐지만 마냥 어렸을 때 좋았던 곡이었습니다. 이춘근님 감사합니다.
이 춘근 백영규 듀 오 물 레 방 아
9
옛전에 많이 들었던 노래
지금 들어도 좋으네..
이번 추석같이 고향가는 명절에 딱 어울리는 최고의 노래입니다. 그리운 고향, 그리운 순이~
넘 좋아하는곡. 잠시 옛추억에 젖어 봅니다.^^
그시절 순이가 되서 듣고있어요 정겹고 어린시절이 떠 오르네요
이츤근씨의 목소리는 예나 지금이나 좋으네요
오십중반을넘긴 저입니다만
들어도들어도 참좋습니다
참 좋네요 옛날 그시절이 생각 나네요
이 노래가 왜 이렇게 좋죠??ㅎ
어린 시절 부터 많이 즐겨 듣던 순이생각 많이 생각나네요 ㅎㅎ
저는 1971년 생 52세의 남성 입니다. 1982년 제가 12살로 초등 학교 5학년 때, 저희 5학년 1반 남자 담임 선생님 성함이 "한춘근" 선생님 이셨는데요. 그해 45세 이셨습니다. 한춘근 선생님이 자주, 가수는 여자 이춘근, 교사는 남자 한춘근 이라고 하시며, "춘근" 이란 이름 가진 사람들이 다 똑똑 하다고 늘 그러셨습니다. 驕慢
어릴적 고랼떠나올때는몰랏는대 지천명이다가오니 고향생각이 나를 울립니다
오랫만에 들으니 넘좋네요
목소리도 ㅡ그시절 뒷동산에서
데이트하던 첫사랑도 생각나구요
아빠차에서 듣고 노래좋아서 찾앗는데 노래좋다ㅋㅋ
40년전...후~....13살때...내가 이 노래를 너무 좋아서 환장하고 있었으니...
소꼴뜯고 소믹이면서 마이 불럿는데 옛날생각 나네요 잘들었습니다
추억돋는 노래..ㅠ
옛 추억이 생각납니다
오랜 기억이 가물합니다 구관이명과ㆍ이라고 조은 곡입니다
좋다 ㅎ
오놀지금. 이시간 이노래가나을 축억속을로보내고인내요
아 옜날이어 노래짱
역시 노래는 7080
이것이 노래다!!
78년도 노래라고 믿기지 않은 멋진코러스 및 반주입니다.
맞습니다
저도 좋아합니다만 1978년 영미 음악 일본팝음악 들어보면 어마어마합니다 사운드 코러스 녹음기술 …차이 많이 납니다 저도 이곡 좋아하지만 당시는 기술력 차이 너무 많이 났습니다
죽는그날까지 나의 애창곡입니다.
재죽는그날까지맛없재
따봉
78년이면 나 국민 6년 시절~~
참~~
세월이 엄청 흘렀네 ㅠ
눈물겹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옛날 생각난다
고은음성잔잔 한바이블션 첫사랑생각이나네요 좋아요
다는 아 진짜 조아
이춘근 님 께서 노래 부르시는 모습을 TV 방송에서 보고 싶네요.
우리 부대 위문공연 을 왔던 가수 !! 35년이 지났네 !!! 세월은 빠르다
비슷한 시대 군생활 그때 이노래를 흥얼그리기도했지
참 그리고 원곡이 뭔지 하시는데 제 기억에는 이춘근씨가 부르는게 원곡 입니다.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우연이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음악이 나와서 ..옛날 생각이 낫가든요..
와!! 이거 원곡으로 올려 주셨네요!! 정말 감솨! 이거 찾느라고 4년을 넘게 헤맸음. 유투브에 올라오는 곡들 보면 오리지날 곡도 있지만 40%이상이 원곡이 아님.
이거 원곡아니예요 리메이크된 곡입니다
윗분 말이 맞음. 이거 원곡 아닙니다. 원곡은 연주가 더 맛깔나죠.
내일이면은 만날그날이돌아오건만 우리이쁘니님 oksy. Miss lee hong. Okay.
물레방아 선생 의 순이생각 !
처음 감상합니다 !
90년 후반부터 현재 아이돌 노래는 원곡이 많은데 이상하게 7080 노래는 원곡이 많이 사라졌네요..5년전에는 블로그 같은데 찾아보면 오리지날 곡이 많았는데 요즘은 없네요...저도 곡을 많이 모았었는데 실수로 삭제되고 나서 다시 받을려니까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I like that song
아 생각난다 학창시절.....
이 노래만 들으면 군복무 시절 26초소가 생각나네 ㅎㅎㅎ
솔로데뷔해서 슬픈계절에만나요 로 힛트했죠 백영규
이춘근솔로엘범도 힛트 쳤었지요~ 어서말을해 란곡~
이노래만들으면 옛날 아주 오래된 영화가 생각나여 하남석씨는 지금 뭘하고 계실까요
이춘근&백영규
과거로잠시 돌아갑니다ㆍ
과거는과거다ㆍ
순이 순이 좋지만
숙히 숙이 진숙 희숙 진순ㅡ저이름 재만라고 지음ㅡ할아버지께서
이춘근 백영규님.
간주때 기타소리 대박
채순 보고십구나
과거엔 블로그에도 오리지날곡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네이버뮤직등 유료사이트도 원곡이 많이 빠지고 블로그 카페에 올라 온 곡도 퀄리티가 떨어지는 곡이 많이 올라 옴
맞아요
이 노래같은 포크송 듣다가 산울림의 아니벌써 를 들었을 때의 그 생소함 어색함이란. .
뚱딴지 같다고나 할까? 그런 느낌이었던 아니벌써...아침에 일어나면, 아니 벌써 떠오르던... 추억입니다..
시냇물 흘러 흘러~냇가에서 사귄 순이는 지금 어떻게 지낼까?
😂
충북 영동군 아가씨 같은 엄마가 생각 난다.
오빠는 속전속결로 결재을 합니다
유행가 부른다고 선생에게 딱 걸려 벌스던 추억이ㅡㅡ
송아지 등에타고 보리피리불면서 저수지한바뀌 돌고돌아 다니는모습이 떠오른다
보리피리...어렴풋이 기억나네요... 삘기라고 했었나?! 무슨 나무인지 모를 가지 꺾어 껍질 쏙 빠지는 거 다듬어 피리처럼 불던 기억이...
창법이 두사람이 비슷하군요
멋집니다
그러나 원조는 누구인가요? ㅎㅎㅎ
어린시절듣든노래그시절그리워라
마님과 삼돌이는 물레방앗간 에서 무엇을 했을까?그것이 좀나 알고싶다!
오리지날 어디있나요 ㅡㅜ
이게 트롯고고인가?
트 로 트 고 고 아 니라 포 크 트로 트 인 듯 생각 되 네요
예를 들면...오기택 고향무정. 남상규 고향의강. 박건 그사람이름은잊었지마.
김하정 사랑. 조영남 사랑이란. 박건 청포도 고향. 남일해 추풍령. 목석같은 사나이.
화진포에서맺은사랑. 남성금지구역. 진송남의 덕수궁 돌담길...등등
이런 노래들 원곡을 듣기가 힘들어요...
올라 온 곡들은 너무 싱겁고 맥빠진 느낌이 납니다. 연주도 엄청 퀄리티 떨어지고요.
옛날 생각 난다 .
🩷🩷외할머님은 신이를순이라고 하셨는데여🩷🩷
これは、何かのドラマのテーマソングなのですか？
일반 유행곡.
갈부순 생각나네
인행ᆞ성연락허무명이
이 노래는 묘하다. 이춘근이 이 노래를 잘 부르기는 했지만 여자가 같은 여자한테 '내 사랑 순이' 라고 하는건 잘못됬다. 원래는 남자가 불렀어야 하는데...이 노래에 맞는 남자 파트너가 없었나...남자 혼자 부르거나 아님 남자 듀엣이 부르는게 원래는 맞는데 이 노래에 어울리는 남자 가수를 찾지못해서 여자인 이춘근이 부른건지...이런 노래들이 가끔 있다. '최진사댁 셋째딸' 도 가사의 주인공은 남자인데 여자인 이은하가 불렀음. 이런 것은 약간 아쉬운 점이다.
물레방아의 순이생각 여러버전이 있는데 이곡도 역시 퀄리티가 엄청 떨어짐. 맨 먼저 나온 곡이 젤 나음.
혹시 이거 말씀하시는건가요? 하나 더 찾아봤더니 곡이 다르군요.
순이생각 - 물레방아(1977)
이곡도 원곡이 아니네요.
이 곡은 제목과 가사가 순이 생각 이라는 노래인데 여자가 부르기엔 어울리지는 않음. 남자가 불러야 가사가 맞는데 여자가 순이 생각이라니...이은하가 부른 '최진사댁 셋째 딸' 도 마찬가지..가사는 남자가 최진사 댁 딸과 결혼하겠다는 가사인데 여자인 이은하가 부른다는게 맞지가 않음. 이런 노래들이 가끔 있음.
그럼 이춘근 씨는 돌이 생각 으로 부르면 되고, 이은하 씨는 김진사 댁 막내 아들로 부르면 되죠. 뭐.
동그란딱지먹기
한참할때네
다마치기도 ㅠ ㅠ
굴렁쇠 도 엄청 굴리던 시절...
호선생각난다
예전에는 의욕만 있고
실력이 엔간하면
가수를 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