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하동십리벚꽃길 봄의결정체 '벚꽃활짝' | 십리도 멀지 않을 벚꽃 그늘, 하동 화개마을 혼례길|하동 화개장터 벚꽃,쌍계사 십리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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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 시린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봄의 결정체, 벚꽃은 언제 필까요? 매년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3월말~4월초에 개화합니다.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벚꽃.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3일에서 최대 일주일 정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뉴스를 듣고 작년에
    영상을 담았던 하동십리 벚꽃길로 발걸음을 보탰습니다.
    하동군청의 실시간 벚꽃 개화 상황도 보고, 유튜브에 올라오는 ‘하동 십리벚꽃길’ 실시간 상황을 체크하며 선택한 날짜가 바로 24일 금요일 오후.
    하동군청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벚꽃축제도 올해는 정상으로 개최된다하여
    주말 많은 관광객으로 인파가 몰릴듯 싶어 당장 전주날씨를 보고 하동으로 출발했지만,
    하동의 하늘은 이미 봄비가 제법 내리고 있었습니다. 1시간 30분을 달려와 벚꽃을 보며 기쁘기도 했지만, 비오는 날 ‘벚꽃’ 영상을 담아야하나 망설이기도 했지만,주말에 다른 스케줄때문에 하는수 없이 영상을 담기로 했습니다.
    이 곳, 섬진강 벚꽃길 백 리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십리벚꽃길도 있습니다. 이 길은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들어가는 6㎞의 구간으로, 섬진강과 합류하는 화개동천을 따라 50~100년 수령을 자랑하는 1,200여 그루의 벚나무가 도로 양편에서 자라 하얀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습니다.
    1930년대부터 조성된 것으로 알려진 이 길에는 복숭아나무 200여 그루도 심겨 있습니다. 사랑하는 남녀가 함께 걸으면 부부로 맺어져 백년해로 한다 해서 일명 ‘혼례길’이라고도 하는데 이 길을 걸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이들 못지않게, 어린아이를 안고 걷는 젊은 부부와 중년의 부부도 많습니다.
    마음의 골이 깊었던 부부라도 천상의 꽃길을 걸으며 화해하지 않을 수 없겠죠?.
    해마다 벚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화개장터에서는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열리는데 주민들이 재배한 각종 농산물과 향기로운 봄나물,섬진강의 대표 음식인 은어회, 재첩국, 참게탕 등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행사들이 가득하기도 합니다.
    몇해만에 봄비 맞으며, 아름답고 운치가득한 싱그러운 벚꽃 영상 담은 것을 지금부터 여러분께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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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이면 꼭 가봐야 할 봄꽃 여행지가 있습니다. 바로 하동십리벚꽃길로 봄의결정체 '벚꽃이 활짝핀' 곳으로 유ㅕㅇ하죠? 십리도 멀지 않을 벚꽃 그늘이 있어, 인생 벚꽃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하동 화개마을 혼례길, 하동 화개장터 벚꽃,쌍계사 십리벚꽃길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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