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68회 1부] 50살까지 하루가 멀다 하고 술 마시고 깽판 치는 남편 무서워 벌벌 떨며 산 할머니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68회 "그래도 당신이 좋아"
충북 영동군에는 늘 티격태격 다투지만
56년 동안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온 부부가 있다.
바로 김재성, 백배년 부부. 술을 좋아하는 할아버지 때문에
늘 고민인 할머니이지만 이런 할아버지를 위해서
맛 좋은 술과 안주를 슬그머니 준비해 주는 할머니.
하늘이 허락하는 날까지 알콩달콩 살다가 한날한시에
같이 눈을 감으면 좋겠다는 노부부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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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r1xw4fo9r]

예전 엄마의부엌 영상이네요 10년넘은영상. 다시봐도 할머니 맘은 안쓰럽네요 지금도 살아계실까요?

[@user-vm2by4dz1x]

아기에서 노인이되기까지ᆢ
시절인연도 수없이 바뀌고 ㆍ
바쁜세상 인생을 다시금 돌아보게되는
영상입니다ㆍ

[@user-rs3bg2uu9h]

두분 너무 정답네요

[@youngchuolhwang1375]

할아버지 기력이 많이 쇠하셧내요 애처럽내요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user-nu6em5ln9x]

50.술먹구깽판첬대잖어.

[@user-ff2qv1zx3d]

우리 아버지80에 돌아가셨어여ㅜ
10년을 병으로 괴롭고 힘들게여
술 담배 안하셔도 대상포진으로 시작해 힘들게 힘들게 아프시다 결국 하늘로 보내드렸습니다 ㅜㅜ
트리플a형이라 엄마가 힘드셨어여
어르신 살아계실때 서로 아껴주시면서 힘들지 않게 웃으면서 사셔여 혼자 계시는 엄마 보니 저불효녀는 가슴이 무너집니다 이리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아빠 죄송해여 엄마 너무너무 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