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든 꽃에 물을 주듯(존박버전)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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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

  • @고음불가-v9d
    @고음불가-v9d 4 місяці тому +2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
    꽃이 피고 진 그 자리
    끝을 몰랐었던 맘이
    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음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oh, oh
    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
    어쩌다 이렇게 됐지
    너무 예뻤잖아 둘이
    매일 설레였지 그때 우린,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oh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린
    바보처럼 빈 자릴 붙잡는 나 oh, oh, no, no
    차라리 다 끝났다고 말해줘
    이기적인 그 침묵에 또 나만 oh
    바보처럼 미련한 내가 미워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지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