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너무 박하고 예민함. 자기마음에 조금이라도 안들면 바로 트집, 시비, 비꼬기는 기본이요 조금만 튀어도 비정상취급에 틀에박힌 딱딱한 사회..정신병 안걸리는게 이상한듯?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거아닐까...그냥 너무 안타까움....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존심은 높은데 자존감은 낮다는 소리도 정말 맞는말같아서 슬프고
없는게 그 사람의 능력탓인가 잘못산 결과인가? 아니다 구조적 문제일뿐 이다 더 영악하게 남의 것을 가로채거나 지원을 받았을뿐 누구의 잘못이라고 할수 없다 주식으로 돈을 날리면 주식한 사람 잘못인가? 누군가는 돈을 잃게 만든 구조적 시스템이고 누군가는 월세를 내야 살고 누군가는 월세를 받아도 성이 차지 않는다 집을 몇채 갖고도 인색하고 더 욕심을 채우려는자들이 있고 월세도 밀려 돈에 허덕이는자들이 존재한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마저 박탈 당하고 자존감이 바닥을 칠때 자살을 생각하는거겠지.국가가 어떻게 하면 자살을 막고그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을지 고민을 해야 한다 이 순간에도 힘겨움에 무기력한 사람들이 얼마나 믾은지 평온해 보이는 자연 평화롭게 보이는 집들속에 고통의 한숨을 들을자는 누구인가 그들이 고통을 느끼고 하루빨리 구출시킬 나라의 리더를 잘 뽑아야 한다 왜냐 국가의 구조적 시스템의 잘 작동한다면 자살자는 최소한 빈곤 때문에 자살을 선택하지 않을것이기에.
@@아그리고-h8r 전쟁중이거나 내전중인 나라에서 태어난 애들은 많이 불행할겁니다. 제대로된 인프라는 파괴되어서 아파도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하루하루 생존이 목표인 삶이 계속될수있습니다. 부모의 만족감 의해 낳을거면 최소한 남들 이상의 좋은 유전자 풍족한 재정, 화목한 가정을 갖춰야지요 그런것들도 갖추지못한곳에서 애를 싸지르는게 정상인가요? 괜히 선진국들이 출산율이 낮은게 아닙니다 괜히 경제대국들이 출산율이 낮은게 아닙니다 사람이 먹고살만해야지 이성적인 생각을 하거든요
@@아그리고-h8r 그래서 그 전쟁 중이나 내전 중인 나라에서 태어난 애들의 결과는 뭔데? 독수리가 굶어죽기 직전 애 잡아먹으려는 사진이랑 난민 애가 떠밀려 내려와서 모래에 얼굴 파뭍고 죽은 사진같은거 보면 뭐 느끼는게 없냐? 오늘 주제처럼 애 낳으면 뭐하냐 사회가 기를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너무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학교에서는 우리에게 착하고 도덕적으로 살라고 가르쳐놨지만 사회에 나와보니 악한 인간들이 인정받고 있어요. 그렇다고 나도 저들처럼 못되게 굴어야지 싶으면 또 도덕적으로 살아온 게 몸에 배어 그렇게도 못하고.. 그러다가 자살을 하는게 아닐까싶어요. 힘드니까..
1. 나이문화( 남녀불문 30살만 되면 뭔가 이루어야 한다는 압박. 결혼, 차, 집, 대기업취직 등등) 2. 비교문화( 내신성적을 시작으로 대학교 간판 비교. 2등급대학도 듣보자 취급하는 나라. 월급 300이하는 실패자 취급) 3. 서열문화( 만나자마자 나이를 시작으로 모든걸 서열화. 그래서 직장도 대부분 군대문화와 수직적이고 보수적임) 얼마전 외국인 학자가 말했듯 "대한민국은 유교 문화중 안좋은 것들은 그대로인데 서구문화를 받아들이다 보니 우울하다" 이게 정답임.
우울증은 우울한 게 아니더라. 내가 겪어보니까 불안하고 공허하고 무기력하고 온갖 부정적 감정의 총집합이더라. 주변에서는 자꾸 운동이든 뭐든 아무거나 해보래. 그래야 괜찮아진대. 근데 그 뭘 해야 된다는 생각 자체가 아예 안 들어. 무기력하다는 게 게으른 게 아니라 진짜 아무 것도 못하겠음.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해야 하는 모든 사소한 것들조차 버거운 일처럼 느껴짐. 지금의 나야 다행히 병원 잘 다니고 운동도 하고 그 늪에서 벗어나서 지금은 잘 살고 있지만 그때 생각하면 어우... 다들 힘냅시다. 그리고 우울증 같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꼭 병원 가세요. 본인 탓이 아님.
우리나라는 소름돋ㅠ는게 10여년 전에도 월급200이었는데 지금도 월급200인곳이 70프로는 될듯 ..... 소름돋는건 물가도 올랐는데 어떻게 살음? 근데 웃긴건 또 200인 일자리에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이 지원함... 그래서 악순환임 임금을 올려야하는데 안올려줌 200으로 공과금내고 나면 남는게 없는데 어떻게 연애하고 결혼함? 젊은애들이 부모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아니면 인생 포기하는게 더 편할수도 있음 너무 양질의 일자리가없고 양질의 일자리는 경쟁이 살인적이고 이러나 저러나 고통스러워서 포기하게됨 이나라는 하나하나 안썩은 곳이 없어서 사실 망하는게 맞긴함
원래 야근이 많고 개인적인 여가 활동의 시간이 없는 나라일 수록 자살률이 높음 적어도 4~5시에는 퇴근을 해야 무슨 활동이라도 할텐데 정시에 퇴근 시켜주는 직장이 많기를 하나 현재 대한민국은 일 하고 밥먹고 똥 싸고 자고 반복임 게다가 임금보다 물가가 너무 높아 낮은 월급을 받는 분들은 숨막히지.. 자기 자신이 여유롭지 않고 자신만의 시간이 별로 없는데 어떻게 행복 지수가 높을 수가 있겠어..
뭐 좀 도와줄라고하면 포퓰리즘이라 하잖아 그런게 다 나타나는거임. 우리나라 경제가 작은수준이 아님. 충분히 그정도 복지해도되는나라임. 왜냐면 일단 살면 너무열심히사는 민족이거든. 그만큼 세금으로 다 돌아옴. 근데 진짜 이해안되는게 도움받아야할거같은 사람들도 포퓰리즘이라하니까 점점 안도와주고 그냥 그렇게 살아라 이렇게되는거지. 진짜 이해할수가없는나라임
출산율과 자살율은 근본적으로 같은 이유가 있는것 같다. 살아보니 이 사회는 살아볼 가치가 없는것. 그렇게 결론을 냈기에 굳이 자녀를 낳아 이 나라, 이 사회를 경험하지 않게 하는것. 그리고 더이상 경험해 봤자 뻔한, 경험해 볼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
방황하는 9n 년생 입니다. 이번영상이 왜이리 위로가 될까요 철저한 통계로 이 사회는 정상이 아니라고, 그래서 늘 노력했음에도 절망하고 끊임없이 몰아세우고 스스로의 탓만 했던 그 순간들이 어쩌면 나의 문제가 아닐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사회에서 정망 씩씩하게 잘 살아 왔구나 스스로한테 말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직 경찰관인데 거의 가장 많이 들어오는 신고가 실종,자살신고입니다 더욱 안타까운건 새벽 시간에는 자살기도자를 인계할 기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보호자가 있으면 다행인데 없다면 정말 난감합니다.. 신고는 계속 들어오는데 그분들을 놓고 가기에는 마음이 편하지 않고 그렇다고 인계할 기관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예산보니 기관이 없는 것도 이해가 가네요.. 빠르게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카가 이제 초4인데 이 나라는 가망이 없는거 같다고 자긴 다른나라로 가서 먹고살거라고 우스갯소리로 하던데.. 충격이었음.. 아무리 농담이라도 어린애가 그런 인식을 갖고 나라를 바라보고 있다는게… 근데 생각해보니 나도 나라에 대한 기대가 없고 충성심이 없는거 같아서 그 어린 조카가 그런 농담을 할때 난 아무말도 하지 못했음..
그걸 궁금해 하고 쉽게말하는걸 불편해 하는게 오히려 그런거에 집착하는 인간아님? 그걸 숨기고 말안하고 산다고 자기 내면의 욕심이 사라짐? 근본적으로 그런걸 갈망하는 사회 분위기가 사라져야지 그런걸 물어보고 쉽게 말하는건 문제가 아니죠 오히려 그런걸 불편해 하는 당신같은 사람들 덕분에 그걸 가진 인간들은 승리감을 느끼죠
현재 정신과를 다니고있는 우울증환자로써 전 자살율이 경제적 이유와도 상당히 맞닿아잇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보면 생각보다 자기의 문제를 인식하고 병원에 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결국 그게 다 돈이예요. 그냥 10~20분정도 상담하고 약타는것만 3만~5만원들고 병에따라 확진에 필요한 각종 정밀검사는 10만원에서 20만원이듭니다. 눈에보이는병이 아니라서 병원을 꾸준히 다니면서 선생님과 상담을 하며 자기상태를 확인해야되는데 겉으로 난 상처는 자기가 가늠이 가능한데 마음의 병은 스스로 잘 몰라서 더 치료가 필요한데 이정도면 됐다 혼자 판단해버리기도하고요. 아픈걸 알때까지 보통 오래 아파왔기때문에 낫는데도 인내심잇게 오래 마주봐야하는데 시간도 그렇고 생각보다 돈이 너무 많이들어서 포기하는 사람들 종종 봣어요. 큰 수술이 필요해서 가족이나 친구한테 손을 벌리는 사람은 있어도 마음의 병 치료하겠다고 돈 빌리는 사람은 없잖아요? 보통 경제적 여유가 안되시는분들은 나라나 단체에서 운영하는곳을 소개받기도하는데 그런곳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몇주나 기다려야하고 선생님이 너무 지쳐계셔서 상담하기도 어려워요. 내가 지금 당장 사는게 급한데 나을지 어떨지 모르는, 아픈지도 스스로는 잘느껴지않는 병에 돈을 얼마나 쏟겠어요. 삶이 완전히 무너져봐야 치료해야됐었다는걸 뒤늦게 알게되요. 그치만 그땐 그만한 돈이없죠. 전 이런이유로 어린시절부터 1년에 한번씩 제대로된 심리검사를 의무적으로 이행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에따른 정신건강 교육을 어릴때부터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마주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구요. 전 성인ADHD이고 제 우울증과 불안장애는 스스론 제어하지 못하는 ADHD증상이 제가 이상한 아이라서 그런다는 자책에서부터 시작된거거든요. 그렇게 어른이 되었고 전 몇년동안 침대밖을 벗어나지 못했었어요. 내가 왜 다른사람과 다른지, 그게 이유가있다는걸 알았다면 적어도 그 옛날에 치료는 못했더라도 그렇게 스스로를 상처입히고 힘들어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우리의 무지함과 정책의 안이함으로 별것없이 치부되던 일로 사람은 죽고 가족의 삶은 파괴됩니다. 얼마전 세상을 떠난 제친구처럼 더 안타까운일이 없었으면해서 글남겨봐요. 치료가 늦기전에, 그게 가능할때, 망설이지말아주세요.
ㄹㅇ 우울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돈은 아니더라도 대부분 어느정도 연관되어 있는데, 병원가서 상담받고 치료하는데 돈들고 시간들고.. 그냥 악순환임. 원인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상담하고 약만 먹는다고 그게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됨. 치료 안 받으면 바로 자살할 사람 당장 자살만 막는 수준임.
ㄹㅇ 한국 학생들 생활 패턴은 진짜 옛날이 아니면 예나 지금이나 공장이나 교도소에서 먹고 자고 하는 사람 생활 패턴하고 똑같음.. 정신이 망가지면서 크는 게 너무 쉬운데 다들 워낙 비슷비슷하게 크다보니 전체주의적이고 개성을 절대 용납 못하는 분위기라 주변은 조금이라도 나랑 다르거나 멀쩡하게 크지 않으면 압박 겁나 줌 이런 환경에서 자살률이 낮은 게 오히려 이상하지 않을까
가도 제대로 된 상담과 처방이 이뤄지는건 기대하기 힘들어요ㅋㅋㅋ 정신과로 가니까 상담시간에 안부 정도만 묻고 약만 주고, 또 비보험인 비타민 주사는 꼭 끼워팔고+약은 그냥 감정과 생각을 못느끼게 하는 느낌 전문상담센터로 가니까 무슨 말을 해도‘왜 그랬어요?’, ‘그때 무슨 기분이었어요?’만 앵무새처럼 무한반복.. 파악하려는건 알겠는데 한 달 내내 저러고 나아지는건 없으니까 화가나서 ‘선생님은 어떠셨어요?’, ‘제가 지금 이렇게하면 선생님 기분은 어때요?’ 물어보니까 정작 본인도 대답 못함ㅋㅋㅋ.. 저런 사람들도 전문의라고 살아가는데 생각보다 대충 살아도 살아지는구나 느끼고 지금은 소소하게 잘 사는 중😅😊
에효 타인이 별 도움이 안되는게 안타깝지만 현실입니다. 어렵지만 이제 우리 모두 내가 나를 돌보는법을 배워야할거같아요. 나의 감정은 내가 존중해주기 내 이야기는 내가 들어주기 일기라도 쓰며 산책이라도 다니며 스스로를 돌보고 작고 소소한 기쁨이라도 찾으며 느리게 한걸음씩 일어나봐야겠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요요-q3l 사실 넘을 수 없 벽이라는 문제는 선진국이면 대부분 갖는데. 한국의 문제는 문화인듯. 아직 문화가 옛날 개발도상국ㆍ중진국 때의 노력만능주의가 늙은이일 수록 가지고 있고, 한국의 전체ㆍ집단주의 문화에 개인ㆍ가정 단계에 남아있는 유교문화가 결합해서 나온 결과로 생각함.
자살이 자살로 끝나는 게 아니고 자살 사망자 유가족이 또 있더라고요 예전에 다큐 보는데 자살 사망자 유가족 중 1.5명이 또 같은 선택을 한다는 통계를 보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우울증 치료 10년 가까이 받았는데 이러다 죽겠다 싶어 대기업 퇴사하고 결혼 포기하고 우리 가족들 챙기자 생각으로 소시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힘드신 거 알아요 근데 내가 가고 나면 남을 가족들 최소 1.5명은 나처럼 우울증 얻고 날 따라 올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셔도 돼요 생존 자체가 힘든 시기니 다 이해합니다 총 없는 전쟁터에서 생존하신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죽고싶다면 가족이랑 대판싸우고 연끊고 죽어도 발견안되는 어디 해외 국립공원가서 죽으면됨.. 근데 막상 그렇게 하려다 보면 내가 지금 crps같은 불치병 걸린 것도 아니고 배고플때 밥먹어주고 똥마려울때 똥싸주고 졸릴때 자주면 되는게 힘들어서 언젠가는 때되면 갈텐데 굳이 지금 죽어야되나? 생각들듯.. 사실 이게 삶의 본질에 가깝다고 생각함.. 사회가, 스스로가 삶을 더 어렵게 만들 뿐..
우리나라는 목표를 저출산 해결이 아니라 행복으로 둬야한다. 곳간에서 인심나듯 행복한 사람은 내 행복을 나눠주고싶다. 근데 주변에 행복에 겨워 하는 사람을 본적없고 겨우 있다 하더라도 그런 사람을 동경하는 사람은 없고 깍아내리기 바쁜 사회다. 매사 경쟁에 미친나라,노력에 미친나라,성실함에 미친나라...하루 4시간 자면서 n잡뛰고 개열심히 살다가 무슨 의민가 싶어서 하루에 3시간 알바하고 하고싶은 운동하고 읽고싶은 책읽고 충분한 휴식 취하고 잘자니 그냥 행복하다. 간혹 그래서 나중에 어쩌려고그러냐 하는 사람이 있는데...그 나중을 알거였으면 과거의 나는 이미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어야했다. 현재의 행복 그냥 행복을 미친듯이 쫓는...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행복해지는것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그것을 우리나라는 목표로해야한다... 좀 살자 반대로 하지말고
맞다. 곳간에서 인심 나는 법이다. 난 2030은 물론이고, 좀 전 국민적으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들 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미치게 어려우니 여유가 없고, 여유가 없으니 정신이 갈려나가는거 아니겠나. 이젠 곳간 끌어안고 시험 잘 친 1등급 인간들에게만 퍼주지 말고, 전 국민적으로 곳간에 쌀 채워서 행복을 나눠줄 수 있게 해야 한다.
10년전 고등학생때 사회교과서에 우리나라의 성공 비결이라고 적혀있는 문구를 보고 놀랐었죠 '무한 경쟁을 통해 더 나은 품질의 상품과 인재를 발굴해 낸다' 대충 이런 뉘앙스였는데 자원이 모래랑 사람 뿐이라는 나라여서 저런 문구를 쓴건가 싶었죠.. 경쟁이라는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명확한데 사람을 기계부품 마냥 고장나면 대체하는것도 아니고 한강의 기적이라며 추켜올렸지만 그 기적의 대가라고 생각해요
@@hulk656 일 안하면서 칭얼거리는걸 나약하다 할 순 있지만 사회구성원의 높은 그 비율이 그러한 모습을 보이고 그 추이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나약하다 나약해서 그렇다 라고 하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갑자기 나약하지 않게 될까요? 히틀러에 독일 주민 대부분이 자발적으로 동화 하여 참여했듯이 사람은 환경결정에 크게 영향을 받는 동물이고 대기중 납수치에 의한 납중독과 같은 화학적 요인이 아니고서야 분명히 이유가 있으니 사람들이 그리되었겠죠
@@hulk656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은 나약하다 할게 아니라 왜 그렇게 됐을까 어떻게 무엇을 어떻게 왜 바꿀까 고찰하는 것이겠지요 비록 세기의 난제와 같이 쉽지 않을 것은 자명하다만 나약하다 한마디 뱉는 것과 비교할 수도 없이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에는 틀림없다 자신있게 말씀 드립니다
뭔가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옆에서 격려하지는 않고 "니가 못나서 그래, 니가 무능한걸 왜 사회탓을 해. " 하면서 패배자 취급 힘들다고 하면, "너 말고도 일 할 사람 많아"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그냥 쓰다 버리는 부품취급 하니 거기에서 나는 쓸모없는 인간 이라고 느껴서 생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그냥 손댈게 너무 많은데 , 정작 기득권들은 지들 손에 쥔거 사라질까봐, 지들 주머니로 들어가는 개짓거리 정책만 만드는 중
“일단 나부터 살고 보자” 마인드로 독하게 살아야 되는게 한국사회죠. 안타깝지만 저도 저렇게 생각하고 삽니다… 예시로 미국처럼 식당 서빙을 해도 가정을 이루고 직업정신을 가지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교육수준이 높고 사회적 기대치와 타인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려는 경향이 강해서 결국 안되죠 그러니까 자살도 늘고…
경쟁력 없는 사람(즉 못난 사람)도 그럭저럭 맘 편하게 살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바로 루저 취급하면서 낙오자로 만드는 사회 분위기때문인거 같음...예전 어떤 국가대표가 하던 말이 생각나는데 상대방과 겨뤄보니 절대 이길수 없다는 걸 스스로 알았는데 주변에서는 넌 할수 있어, 이겨내!라고 몰아대기에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말했음...
미국와서 살아보니까 자유롭게 하고싶은대로 사는 마인드가 한국은 좀 억눌린거 같아요.. 그냥 잔디밭에 누워서 낮잠 잘때도 있고, 그냥 스케이트보드나 줄타기(???)에 열중해있고, 눈가리고 나무에 매달아둔 주머니 때리기(???)ㅋㅋㅋ이런것도 하고요. 아직 제 눈에는 특이한 사람들을 자주 봐요. 근데 그렇다 보니 미국 사람들의 비슷한 면모를 찾기가 어렵고, 비교 자체가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ㅎㅎ 외모도 경제력도 모두. 영어를 하고 매너를 갖추고 있고 그정도만 공통적인것 같아요. 취미도 모두다르고요. 우리는 너무나 남의 시선을 신경쓰고 또 비교를 멈출수가 없는 집단같아요. 나는 적어도 “평균적”인 삶의 궤도를 꼭 타야만 하는, 적어도 “평균적”인 무언가를 꼭 해야하고 내 외모나 재산이 적어도 평균에 드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은 고유한 색깔과 같은데 어떻게 평균을 내나요? 소중한 나 자신을 어떻게 수치적인 평균에 끼워넣으려고 하나요? 삶이 힘들겠지만 나 자신을 최우선으로 잘 챙깁시다. 누가 뭐라거든 “넌 뭐야(파이리 짤st)" 마인드로 나 자신을 지켜줍시다. 힘내요 우리
그리고 그런 사실과 이력이 그 사람의 점수화가 됨…부모의 재력, 나의 학력과 연봉, 현재 거주하는집의 자가유무, 자동차크기, 여행은 다니느지, 해외로가는지, 명품백은 몇개나 있는지,,,인스타허세충, 재력과시…카푸어, 전청초같은 인간이 미끼를 뿌리면 피라미들이 몰여듬…연봉3000, 월200백원짜리들이 허세부리느라 위의 허세들을 엄청하고 다님..
이건 대한민국 뿐만이 아님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임 외국 나가봐야 문화차이 뭔차이 등등 한국과 다를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거기서 거기임 예를 들어 미국은 남눈치 별로 신경안쓴다라지만 아닌듯 미국하고 한국하고 눈치를 보는 포인트가 다름 그래서 비교적 우리가 신경쓰는 것들이 미국에선 덜 신경쓰니까 눈치를 안보구나라고 느끼는 거
초등교사인데 우리 애들 보면 저 수치가 너무 이해 됨.. 애초에 어린이집 10개월반, 밤 8시까지 초등돌봄 이게 진심으로 말이 되는 상황이냐? 태어난 순간부터 남의 손에 크다가 초딩이 되면 평생을 경쟁사회 속에서 시달려온 부모의 불안을 달래기 위해서 하루 종일 학원에 시달리다 밤 10시에 겨우 집 들어가서 씻고 폰 보다 자는 거임... 가만 보면 애들 인생이 나이 서른 먹은 직장인인 내 인생보다 더 재미없다. 이렇게 사는 아이들 생각하면 정서만 걱정하기 십상이지만 또다른 문제가 얘네 체력이 진짜 저질임..... 무슨 열살배기들이 스무살 이후로 술이나 먹고 운동이랑은 담 쌓은 나보다 체력이 더 나쁨. 요즘 학교 운동장 진짜 코딱지 만한데 그걸 두 바퀴를 못 뜀... 얘네 이 몸으로 앞으로 70년을 어떻게 살지 그런 생각이 다 듦ㅠ 하루종일 힘에 부치는 과제를 요구받다가 어둑한 밤에 핸드폰으로 나보다 잘난 것 같은 사람, 나보다 열심히 사는 것 같은 사람이나 구경하고 있으면 당연히 우울감이 찾아오겠지. 그런데 그 상황에 얘 몸뚱이에 그걸 이겨낼 기력도 없다? 애들 생각이 어느 방향으로 튀겠음... 진짜 남 얘기가 아니다 내 주변에도 제자 잃은 선생님 여럿 계시고.... 제일 절망적인 건 문제를 해결할 답을 제시하는 사람은 여럿 있지만 그 사람들의 목소리는 절대 영향을 끼치지 못 한다는 거임... 지 새끼 지 손으로 안 키운 다 늙은 것들만 표 얻어쳐먹으려고 헛소리를 지껄이고 다님...ㅠㅠ....
고통에서 벗어나 내면의 행복을 기르는 방법 첫 번째 따듯한 마음을 기른다 따듯한 마음은 조건 없는 사랑이고 행복을 바래주는 순수한 마음이다 나 자신이나 내 마음에게 말해준다 네가 어떤 삶을 살던 어떤 존재가 되던 어떤 사람이건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내 마음의 문은 너를 위해 항상 열려있다 나는 항상 너의 편이다 고통에서 벗어나 평안하기를 바란다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이런 따듯한 마음을 길러서 나를 포함한 모든 존재에게 확장시켜나간다 보통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은 일으키기가 힘들므로 따듯한 마음이 잘 일어나는 순서대로 해도 좋다 자신과 가까운 관계에서 먼 순서대로 따듯한 마음을 계발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가까운 친구 가족 애완동물 등으로 시작해서 다음으로 가까운 사람 그리고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사람 그리고 나와 관계가 없는 모든 사람들 모든 생명체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에 대한 따듯한 마음을 보내도 좋다 무작정 따듯한 마음을 보내도 좋지만 대상을 마음에 떠올리며 서운함 불편함 싫은 느낌이나 부정적인 마음들을 내버려두며 놓아버리고 나서 자연스럽게 따듯한 마음을 이어나가는 것도 좋다 방법은 다양하고 본인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편안한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따듯한 마음은 원인과 관계없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 고통을 완화해 주고 행복감과 평화로움을 가져다준다 마음을 부드럽게 해준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이익이 있다 두 번째 내버려두는 마음을 기른다 우리는 부정적인 마음을 해결하려고 하고 피하려고 하고 바꾸려고 하며 끊임없이 관여한다 혹은 그 마음과 내가 동일시되어 그 마음에 완전히 빠져버린다 내버려둔다는 것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지켜보기만 할 뿐 관여하지 않는 것이다 그 마음을 거부하지도 피하지도 밀어내거나 바꾸려 하지도 않고 판단하지도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고 그 마음에 만족하고 그 마음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내 일이 아닌 것처럼 그저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이다 지금 순간이 어떤 느낌이던 불안하든 불쾌하든 어떤 마음이던 알아차리기만 할 뿐 그저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어야 한다 또한 얼마나 힘든 마음 상태이던 그것을 내버려두고 감내하다 보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인내심을 가지고 내버려두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물론 추우면 따듯하게 하고 더우면 시원하게 하고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밥을 먹는 것처럼 행동이 필요할 때가 있다 취미를 가질 수도 있고 가끔 일탈을 할 때도 있고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도 있고 산책이나 운동으로 마음을 다스리거나 내가 보는 관점을 바꿈으로 그리고 지혜로써 해결하는 경우도 있다 상황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마음은 대부분의 경우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 마음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다 보면 그 마음이 자연스레 지나가게 되거나 해당 마음에 적응하게 되며 만족하게 된다 이런 마음도 괜찮아 이런 마음도 충분하다는 마음이 들며 자연스럽게 그 마음을 따듯하고 너그럽게 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무슨 경험을 하던 어떤 마음이든 간에 무엇을 바꾸려 들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 그리고 그것에 만족하며 충분하다고 여기는 것이 핵심이다 이것의 결과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자유로우며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세 번째 앞에 두 가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가진다 우리가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처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 명상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루에 20~30분이라도 의자에 앉아서 하던 양반다리로 앉아서 하던 따로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는 게 중요하고 꾸준함이 중요하다 작은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큰 성과가 보일 것이다 시작은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앉아서 눈을 감고 첫 번째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몸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몸을 인식하며 몸의 긴장된 곳을 릴랙스하거나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잡는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과거나 미래에 대한 생각들 잡념들을 버린다 신경 쓰이는 것들을 잠시 내려놓는다 다음으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거나 가장 가까운 사람 가족 친구 지인 등을 떠올리며 따듯한 마음을 보내고 모든 생명체 모든 존재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낸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낸다 그 이후 내 마음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아차리고 그저 내버려두며 쉬는 것이다 명상은 내 의지와 내 마음을 가라앉히는 일이다 잡다한 생각들이나 잡다한 마음들이 가라앉으면 에너지가 충전되며 의식이 깨어난다 이는 알아차림이 강해지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강해진 내 의식은 자연스레 몸의 가장 큰 자극인 호흡을 알아차리게 된다 호흡이 알아차려지면 편안하게 호흡을 지켜보도록 내버려둔다 호흡이 들어오는구나 나가는구나 하고 편안하게 보는 것이다 명상을 진행하는 중에 잡생각이나 지루함 산란함 몽롱함 무엇인가를 원하거나 싫어하는 마음이 들 수 있는데 이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그저 내버려두면 된다 그리고 마음이 가라앉으면 다시 호흡이 보이게 된다 호흡이 보이지 않으면 아주 작은 관심을 주는 정도로만 신경을 써도 좋다 혹은 호흡이 보이지 않는 것에 만족하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너그럽고 따듯하고 릴랙스하며 놓아버리고 만족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명상이 진전되다 보면 어느 순간 호흡에 완전히 몰입되어 신기하게도 호흡이 굉장히 재밌고 호흡을 지켜보는 일이 너무나 행복해진다 꾸준히 하다 보면 내 마음이 보다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 완벽하게 릴랙스 되고 마음이 너무나 편안하고 평화롭고 고요해진다 그리고 커다란 만족감이 생기게 된다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해도 내 마음속에 행복함이 보일 것이다.
어릴땐 사람이 다 착하고 좋다고 생각했죠 군대 가기전까지 군대를 전역하고 일을 하면서 내가 열심히 하면 모두가 편해진다 생각하고 열심히 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이용해서 착취를 하더군요 그뒤로는 성격도 이상해지고 우울증오고 대인기피증 생겨서 더이상 사람 상대를 안하고 자영업 합니다 진짜 역겨웠어요
지인이 뉴질랜드 국적 가지고있고 거기서 몇년살다 지금 한국들어왔는데 뉴질랜드와 같은직업을 하고있음에도 조직구조의 문제 새로운 갈등이 너무 많아 힘들다고해요 인사성이 밝아 인사를 크게하면 아는사람이냐 꼽주고 별에별걸로 물어뜯기 바쁘다고. 처음 한국들어왔을때 정말 밝았는데 요즘 찌들려 직장욕하는 모습보고있으면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그지인은 돌아갈 국적이라도있지 나는 뭔가 싶은 현타가 옵니다.
자살율 높은거 진짜 이해가 가네요. 앞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교육뺑뺑이 도는 요즘 애기들 나중에 크면 따뜻한 추억 하나없고 부모님과의 유대관계도 못 쌓고 자기 자신도 제대로 알 기회 없었던 상태로 사회인이 되면 얼마나 혼란스러울까싶어요😭 이건 그냥 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어렸을때 학원하나 안다니고 엄청 많이 놀아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뭘 좋아하는지 너무 잘알게 됐거든요…ㅋㅋ 가끔 일하다가 힘들때 어릴적에 친구들과 모험떠난 추억, 친구어머니가 끓여주신 김치찌개 같은게 생각이나요. 이상하게. 그게 알게모르게 저를 버텨주는 것 같네요.
알게 모르게가 아니라 그게 정답이에요. 삶은 그런걸로 채우고 살아가는 거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삶을 살아보고 느껴 본것들이 되려 사업을 위한 아이템이 되더라고요. 미래에 보이지도 않는 행복을 위해서 지금 느껴야 할 것을 미루면 내가 뭘 좋아하는지조차 잃어버리게 되고 남들과 똑같아져서 창의성조차 사라져 버려요. 무언가를 시도 해볼 용기조차 앗아가는 느낌도 듭니다. 좋아하는 것을 미루고 참고 달려가야 행복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그 행복이 뭔지, 어떻게 느껴야 되는지를 모르게 되어버리더라고요.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근본적이고 철학적인 '자신을 아는 것'에 소홀하게 되고 주관 없는 삶을 살게 되면 결국 타인과 비교하고 '나의 때'가 아닌 '남들의 때'에 맞춰 살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내게 맞지 않는 것을 쫓고 그 사이에서 시간낭비, 돈낭비, 정신적인 피폐함이 찾아오게 되는거 같아요. 그런 절박한 심리를 이용한 사기들도 많아지고, 혹하지 않을 일에 혹하게 되어 삶이 더 힘들어져서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사람들이 많아 지는거 같습니다.
고통에서 벗어나 내면의 행복을 기르는 방법 첫 번째 따듯한 마음을 기른다 따듯한 마음은 조건 없는 사랑이고 행복을 바래주는 순수한 마음이다 나 자신이나 내 마음에게 말해준다 네가 어떤 삶을 살던 어떤 존재가 되던 어떤 사람이건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내 마음의 문은 너를 위해 항상 열려있다 나는 항상 너의 편이다 고통에서 벗어나 평안하기를 바란다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이런 따듯한 마음을 길러서 나를 포함한 모든 존재에게 확장시켜나간다 보통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은 일으키기가 힘들므로 따듯한 마음이 잘 일어나는 순서대로 해도 좋다 자신과 가까운 관계에서 먼 순서대로 따듯한 마음을 계발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가까운 친구 가족 애완동물 등으로 시작해서 다음으로 가까운 사람 그리고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사람 그리고 나와 관계가 없는 모든 사람들 모든 생명체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에 대한 따듯한 마음을 보내도 좋다 무작정 따듯한 마음을 보내도 좋지만 대상을 마음에 떠올리며 서운함 불편함 싫은 느낌이나 부정적인 마음들을 내버려두며 놓아버리고 나서 자연스럽게 따듯한 마음을 이어나가는 것도 좋다 방법은 다양하고 본인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편안한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따듯한 마음은 원인과 관계없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 고통을 완화해 주고 행복감과 평화로움을 가져다준다 마음을 부드럽게 해준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이익이 있다 두 번째 내버려두는 마음을 기른다 우리는 부정적인 마음을 해결하려고 하고 피하려고 하고 바꾸려고 하며 끊임없이 관여한다 혹은 그 마음과 내가 동일시되어 그 마음에 완전히 빠져버린다 내버려둔다는 것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지켜보기만 할 뿐 관여하지 않는 것이다 그 마음을 거부하지도 피하지도 밀어내거나 바꾸려 하지도 않고 판단하지도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고 그 마음에 만족하고 그 마음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내 일이 아닌 것처럼 그저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이다 지금 순간이 어떤 느낌이던 불안하든 불쾌하든 어떤 마음이던 알아차리기만 할 뿐 그저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어야 한다 또한 얼마나 힘든 마음 상태이던 그것을 내버려두고 감내하다 보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인내심을 가지고 내버려두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물론 추우면 따듯하게 하고 더우면 시원하게 하고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밥을 먹는 것처럼 행동이 필요할 때가 있다 취미를 가질 수도 있고 가끔 일탈을 할 때도 있고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도 있고 산책이나 운동으로 마음을 다스리거나 내가 보는 관점을 바꿈으로 그리고 지혜로써 해결하는 경우도 있다 상황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마음은 대부분의 경우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 마음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다 보면 그 마음이 자연스레 지나가게 되거나 해당 마음에 적응하게 되며 만족하게 된다 이런 마음도 괜찮아 이런 마음도 충분하다는 마음이 들며 자연스럽게 그 마음을 따듯하고 너그럽게 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무슨 경험을 하던 어떤 마음이든 간에 무엇을 바꾸려 들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 그리고 그것에 만족하며 충분하다고 여기는 것이 핵심이다 이것의 결과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자유로우며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세 번째 앞에 두 가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가진다 우리가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처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 명상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루에 20~30분이라도 의자에 앉아서 하던 양반다리로 앉아서 하던 따로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는 게 중요하고 꾸준함이 중요하다 작은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큰 성과가 보일 것이다 시작은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앉아서 눈을 감고 첫 번째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몸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몸을 인식하며 몸의 긴장된 곳을 릴랙스하거나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잡는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과거나 미래에 대한 생각들 잡념들을 버린다 신경 쓰이는 것들을 잠시 내려놓는다 다음으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거나 가장 가까운 사람 가족 친구 지인 등을 떠올리며 따듯한 마음을 보내고 모든 생명체 모든 존재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낸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낸다 그 이후 내 마음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아차리고 그저 내버려두며 쉬는 것이다 명상은 내 의지와 내 마음을 가라앉히는 일이다 잡다한 생각들이나 잡다한 마음들이 가라앉으면 에너지가 충전되며 의식이 깨어난다 이는 알아차림이 강해지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강해진 내 의식은 자연스레 몸의 가장 큰 자극인 호흡을 알아차리게 된다 호흡이 알아차려지면 편안하게 호흡을 지켜보도록 내버려둔다 호흡이 들어오는구나 나가는구나 하고 편안하게 보는 것이다 명상을 진행하는 중에 잡생각이나 지루함 산란함 몽롱함 무엇인가를 원하거나 싫어하는 마음이 들 수 있는데 이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그저 내버려두면 된다 그리고 마음이 가라앉으면 다시 호흡이 보이게 된다 호흡이 보이지 않으면 아주 작은 관심을 주는 정도로만 신경을 써도 좋다 혹은 호흡이 보이지 않는 것에 만족하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너그럽고 따듯하고 릴랙스하며 놓아버리고 만족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명상이 진전되다 보면 어느 순간 호흡에 완전히 몰입되어 신기하게도 호흡이 굉장히 재밌고 호흡을 지켜보는 일이 너무나 행복해진다 꾸준히 하다 보면 내 마음이 보다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 완벽하게 릴랙스 되고 마음이 너무나 편안하고 평화롭고 고요해진다 그리고 커다란 만족감이 생기게 된다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해도 내 마음속에 행복함이 보일 것이다
사랑이라 부르는건 단순히 말해서 짧은 기간의 호르몬 장난이고 실제 사람들이 말하는 추상적 사랑이란건 존재하지도 않음 그리고 사람들한텐 사랑이 필요없음 오직 나약한 자들이나 사랑같은거나 갈구할뿐 얻을수도 없고 그나마 사랑 비슷한걸 요구할 수 있는건 여유있는 강자들만의 특권임
더 심각한건 애를 낳는건 현재 살아있는 사람들인데 자살률보다 출산율을 더 걱정함... 살기 힘들어서 자살하는 마당에 출산율 극복하면 영유아 사망, 청소년 사망, 청년 사망으로 잃는 사람이 해결되는게 아닌데 뭔 논리가 출산율 정상화하면 몇십만명씩 더 태어난다 이러는데 자살하는 사람 수를 줄이는게 아니라 출산율을 늘려서 부족한 인원 채우면 된다는 마인드; 기가 막힘
결혼 안하고 애안가지는 현상은 다들 똑똑해진거임ㆍ 현재 자신이 시궁창 인생을 사는데 그걸 다음세대 자식도 살게될건데 본인세대에서 끊어버리는것이 맞는거다. 가난대물림은 비참한거야. 99%가난한자식이 1%부자 자식을 위한 노동 생산력일뿐 이들세대가 다음세대로 바텀을 넘겨주고 또다음세대로...
요새 든 생각이 우리나라 사람들 대다수는 정신적으로 취약하고 사소하개 뒤틀린 부분이 많은데 모두가 인지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왜냐 다 그러니까. 신체적으로 비정상적인 상태인데 모두가 그러니 정상 상태라고 착각하는 거 같움. 근데 또 그렇게 살다보니까 꽤 잘 버티기는 하는데 한번 무너지면 일어나는게 배로 힘들어하고 꺾이는 사람도 많다. 모두가 정신적으로 다시 일어날 형편이 안되니 일희일비하고 공격적이고 예민해진다 남에게 가혹해지고 스스로에게 연민이 강화된다. 가학적으로 남을 괴롭히기 쉬워졌다.모두 경주마처럼 양옆이 막혀있다 이성을 부르짖지만 사실 이성과는 가장 거리가 멀다. 자유룰 외치지만 자유와 거리가 멀다 경제적 빈곤, 계층? 영향이 없다곤 못하겠는데 솔직히 봤을 땐 모든 계층이 집단이 각자 다르게 뒤틀려있다. 이건 뭔가 물질적문제 수준을 넘어 아에 문화적으로 사회자체가 길을 잃어 방황하는 거 같다. 이대로는 부르나이같은 나라처럼 모든 물질적 지원을 해준다 해도 제댜로 해결 되진 않읆거 같다.
고통에서 벗어나 내면의 행복을 기르는 방법 첫 번째 따듯한 마음을 기른다 따듯한 마음은 조건 없는 사랑이고 행복을 바래주는 순수한 마음이다 나 자신이나 내 마음에게 말해준다 네가 어떤 삶을 살던 어떤 존재가 되던 어떤 사람이건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내 마음의 문은 너를 위해 항상 열려있다 나는 항상 너의 편이다 고통에서 벗어나 평안하기를 바란다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이런 따듯한 마음을 길러서 나를 포함한 모든 존재에게 확장시켜나간다 보통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은 일으키기가 힘들므로 따듯한 마음이 잘 일어나는 순서대로 해도 좋다 자신과 가까운 관계에서 먼 순서대로 따듯한 마음을 계발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가까운 친구 가족 애완동물 등으로 시작해서 다음으로 가까운 사람 그리고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사람 그리고 나와 관계가 없는 모든 사람들 모든 생명체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에 대한 따듯한 마음을 보내도 좋다 무작정 따듯한 마음을 보내도 좋지만 대상을 마음에 떠올리며 서운함 불편함 싫은 느낌이나 부정적인 마음들을 내버려두며 놓아버리고 나서 자연스럽게 따듯한 마음을 이어나가는 것도 좋다 방법은 다양하고 본인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편안한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따듯한 마음은 원인과 관계없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 고통을 완화해 주고 행복감과 평화로움을 가져다준다 마음을 부드럽게 해준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이익이 있다 두 번째 내버려두는 마음을 기른다 우리는 부정적인 마음을 해결하려고 하고 피하려고 하고 바꾸려고 하며 끊임없이 관여한다 혹은 그 마음과 내가 동일시되어 그 마음에 완전히 빠져버린다 내버려둔다는 것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지켜보기만 할 뿐 관여하지 않는 것이다 그 마음을 거부하지도 피하지도 밀어내거나 바꾸려 하지도 않고 판단하지도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고 그 마음에 만족하고 그 마음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내 일이 아닌 것처럼 그저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이다 지금 순간이 어떤 느낌이던 불안하든 불쾌하든 어떤 마음이던 알아차리기만 할 뿐 그저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어야 한다 또한 얼마나 힘든 마음 상태이던 그것을 내버려두고 감내하다 보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인내심을 가지고 내버려두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물론 추우면 따듯하게 하고 더우면 시원하게 하고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밥을 먹는 것처럼 행동이 필요할 때가 있다 취미를 가질 수도 있고 가끔 일탈을 할 때도 있고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도 있고 산책이나 운동으로 마음을 다스리거나 내가 보는 관점을 바꿈으로 그리고 지혜로써 해결하는 경우도 있다 상황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마음은 대부분의 경우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 마음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다 보면 그 마음이 자연스레 지나가게 되거나 해당 마음에 적응하게 되며 만족하게 된다 이런 마음도 괜찮아 이런 마음도 충분하다는 마음이 들며 자연스럽게 그 마음을 따듯하고 너그럽게 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무슨 경험을 하던 어떤 마음이든 간에 무엇을 바꾸려 들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 그리고 그것에 만족하며 충분하다고 여기는 것이 핵심이다 이것의 결과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자유로우며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세 번째 앞에 두 가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가진다 우리가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처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 명상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루에 20~30분이라도 의자에 앉아서 하던 양반다리로 앉아서 하던 따로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는 게 중요하고 꾸준함이 중요하다 작은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큰 성과가 보일 것이다 시작은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앉아서 눈을 감고 첫 번째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몸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몸을 인식하며 몸의 긴장된 곳을 릴랙스하거나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잡는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과거나 미래에 대한 생각들 잡념들을 버린다 신경 쓰이는 것들을 잠시 내려놓는다 다음으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거나 가장 가까운 사람 가족 친구 지인 등을 떠올리며 따듯한 마음을 보내고 모든 생명체 모든 존재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낸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낸다 그 이후 내 마음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아차리고 그저 내버려두며 쉬는 것이다 명상은 내 의지와 내 마음을 가라앉히는 일이다 잡다한 생각들이나 잡다한 마음들이 가라앉으면 에너지가 충전되며 의식이 깨어난다 이는 알아차림이 강해지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강해진 내 의식은 자연스레 몸의 가장 큰 자극인 호흡을 알아차리게 된다 호흡이 알아차려지면 편안하게 호흡을 지켜보도록 내버려둔다 호흡이 들어오는구나 나가는구나 하고 편안하게 보는 것이다 명상을 진행하는 중에 잡생각이나 지루함 산란함 몽롱함 무엇인가를 원하거나 싫어하는 마음이 들 수 있는데 이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그저 내버려두면 된다 그리고 마음이 가라앉으면 다시 호흡이 보이게 된다 호흡이 보이지 않으면 아주 작은 관심을 주는 정도로만 신경을 써도 좋다 혹은 호흡이 보이지 않는 것에 만족하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너그럽고 따듯하고 릴랙스하며 놓아버리고 만족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명상이 진전되다 보면 어느 순간 호흡에 완전히 몰입되어 신기하게도 호흡이 굉장히 재밌고 호흡을 지켜보는 일이 너무나 행복해진다 꾸준히 하다 보면 내 마음이 보다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 완벽하게 릴랙스 되고 마음이 너무나 편안하고 평화롭고 고요해진다 그리고 커다란 만족감이 생기게 된다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해도 내 마음속에 행복함이 보일 것이다,
참고로 우울증환자에게 가장 위험한 순간은 우울감이 가장 심할 때가 아니라 약간 회복하여 조금이라도 움직일 힘이 있을 때입니다. 증세가 가장 심각할 때는 침대 밖으로 나가지도 못할 정도로 '죽을 힘'도 없거든요. 혹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회복되는 과정일 때 안심하지 마시고 한 번씩 더 관심을 가져주세요.
고통에서 벗어나 내면의 행복을 기르는 방법 첫 번째 따듯한 마음을 기른다 따듯한 마음은 조건 없는 사랑이고 행복을 바래주는 순수한 마음이다 나 자신이나 내 마음에게 말해준다 네가 어떤 삶을 살던 어떤 존재가 되던 어떤 사람이건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내 마음의 문은 너를 위해 항상 열려있다 나는 항상 너의 편이다 고통에서 벗어나 평안하기를 바란다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이런 따듯한 마음을 길러서 나를 포함한 모든 존재에게 확장시켜나간다 보통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은 일으키기가 힘들므로 따듯한 마음이 잘 일어나는 순서대로 해도 좋다 자신과 가까운 관계에서 먼 순서대로 따듯한 마음을 계발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가까운 친구 가족 애완동물 등으로 시작해서 다음으로 가까운 사람 그리고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사람 그리고 나와 관계가 없는 모든 사람들 모든 생명체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에 대한 따듯한 마음을 보내도 좋다 무작정 따듯한 마음을 보내도 좋지만 대상을 마음에 떠올리며 서운함 불편함 싫은 느낌이나 부정적인 마음들을 내버려두며 놓아버리고 나서 자연스럽게 따듯한 마음을 이어나가는 것도 좋다 방법은 다양하고 본인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편안한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따듯한 마음은 원인과 관계없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 고통을 완화해 주고 행복감과 평화로움을 가져다준다 마음을 부드럽게 해준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이익이 있다 두 번째 내버려두는 마음을 기른다 우리는 부정적인 마음을 해결하려고 하고 피하려고 하고 바꾸려고 하며 끊임없이 관여한다 혹은 그 마음과 내가 동일시되어 그 마음에 완전히 빠져버린다 내버려둔다는 것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지켜보기만 할 뿐 관여하지 않는 것이다 그 마음을 거부하지도 피하지도 밀어내거나 바꾸려 하지도 않고 판단하지도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고 그 마음에 만족하고 그 마음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내 일이 아닌 것처럼 그저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이다 지금 순간이 어떤 느낌이던 불안하든 불쾌하든 어떤 마음이던 알아차리기만 할 뿐 그저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어야 한다 또한 얼마나 힘든 마음 상태이던 그것을 내버려두고 감내하다 보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인내심을 가지고 내버려두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물론 추우면 따듯하게 하고 더우면 시원하게 하고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밥을 먹는 것처럼 행동이 필요할 때가 있다 취미를 가질 수도 있고 가끔 일탈을 할 때도 있고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도 있고 산책이나 운동으로 마음을 다스리거나 내가 보는 관점을 바꿈으로 그리고 지혜로써 해결하는 경우도 있다 상황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마음은 대부분의 경우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 마음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다 보면 그 마음이 자연스레 지나가게 되거나 해당 마음에 적응하게 되며 만족하게 된다 이런 마음도 괜찮아 이런 마음도 충분하다는 마음이 들며 자연스럽게 그 마음을 따듯하고 너그럽게 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무슨 경험을 하던 어떤 마음이든 간에 무엇을 바꾸려 들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 그리고 그것에 만족하며 충분하다고 여기는 것이 핵심이다 이것의 결과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자유로우며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세 번째 앞에 두 가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가진다 우리가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처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 명상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루에 20~30분이라도 의자에 앉아서 하던 양반다리로 앉아서 하던 따로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는 게 중요하고 꾸준함이 중요하다 작은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큰 성과가 보일 것이다 시작은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앉아서 눈을 감고 첫 번째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몸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몸을 인식하며 몸의 긴장된 곳을 릴랙스하거나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잡는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과거나 미래에 대한 생각들 잡념들을 버린다 신경 쓰이는 것들을 잠시 내려놓는다 다음으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거나 가장 가까운 사람 가족 친구 지인 등을 떠올리며 따듯한 마음을 보내고 모든 생명체 모든 존재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낸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낸다 그 이후 내 마음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아차리고 그저 내버려두며 쉬는 것이다 명상은 내 의지와 내 마음을 가라앉히는 일이다 잡다한 생각들이나 잡다한 마음들이 가라앉으면 에너지가 충전되며 의식이 깨어난다 이는 알아차림이 강해지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강해진 내 의식은 자연스레 몸의 가장 큰 자극인 호흡을 알아차리게 된다 호흡이 알아차려지면 편안하게 호흡을 지켜보도록 내버려둔다 호흡이 들어오는구나 나가는구나 하고 편안하게 보는 것이다 명상을 진행하는 중에 잡생각이나 지루함 산란함 몽롱함 무엇인가를 원하거나 싫어하는 마음이 들 수 있는데 이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그저 내버려두면 된다 그리고 마음이 가라앉으면 다시 호흡이 보이게 된다 호흡이 보이지 않으면 아주 작은 관심을 주는 정도로만 신경을 써도 좋다 혹은 호흡이 보이지 않는 것에 만족하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너그럽고 따듯하고 릴랙스하며 놓아버리고 만족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명상이 진전되다 보면 어느 순간 호흡에 완전히 몰입되어 신기하게도 호흡이 굉장히 재밌고 호흡을 지켜보는 일이 너무나 행복해진다 꾸준히 하다 보면 내 마음이 보다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 완벽하게 릴랙스 되고 마음이 너무나 편안하고 평화롭고 고요해진다 그리고 커다란 만족감이 생기게 된다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해도 내 마음속에 행복함이 보일 것이다
전 회사에서 자살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진짜 회사에서 엄청 밝은 사람이었음. 그냥 뭐 힘든 일 있어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것 같은 그런 사람. 어느날 아침에 경찰차 한대가 회사에 왔고, 친하게 지내던 사람 몇명 면담 하더니 자살했다는 소식을 전해받음... 하 진짜 아무도 징후를 캐치못해냈다
자살방지로 맨날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거리는데 대한민국은 어느정도 수준에 이른 사람아니면 다 혼자임 이걸 모르니 자살방지를 못하지;; 어느정도 사회에서 알아주는 직업을 가지지못하면 사람도 못사귀고 사람대접 받기도 힘듬 그렇다고 일본이나 서구마냥 개인주의 국가도 아님 안타깝다 나라꼴이
누구보다 불법을 저질러도 유하게 넘어가고 어린애가 술심부름해도 괜찮던 무법시절에 할말다해도 경찰서안가고 주먹다짐 오가도 빨간줄 안그이던 시절에 태어났으니 스트레스가 많다는걸 모르지 지금 시대는 굶지는 않지만 그만큼 제한된 법이 너무 많아짐 말한마디한마디 조심해야되고 행동거지 하나하나 조심해야하는 극도로 예민한 사회구조임
고통에서 벗어나 내면의 행복을 기르는 방법 첫 번째 따듯한 마음을 기른다 따듯한 마음은 조건 없는 사랑이고 행복을 바래주는 순수한 마음이다 나 자신이나 내 마음에게 말해준다 네가 어떤 삶을 살던 어떤 존재가 되던 어떤 사람이건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내 마음의 문은 너를 위해 항상 열려있다 나는 항상 너의 편이다 고통에서 벗어나 평안하기를 바란다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이런 따듯한 마음을 길러서 나를 포함한 모든 존재에게 확장시켜나간다 보통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은 일으키기가 힘들므로 따듯한 마음이 잘 일어나는 순서대로 해도 좋다 자신과 가까운 관계에서 먼 순서대로 따듯한 마음을 계발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가까운 친구 가족 애완동물 등으로 시작해서 다음으로 가까운 사람 그리고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사람 그리고 나와 관계가 없는 모든 사람들 모든 생명체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에 대한 따듯한 마음을 보내도 좋다 무작정 따듯한 마음을 보내도 좋지만 대상을 마음에 떠올리며 서운함 불편함 싫은 느낌이나 부정적인 마음들을 내버려두며 놓아버리고 나서 자연스럽게 따듯한 마음을 이어나가는 것도 좋다 방법은 다양하고 본인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편안한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따듯한 마음은 원인과 관계없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 고통을 완화해 주고 행복감과 평화로움을 가져다준다 마음을 부드럽게 해준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이익이 있다 두 번째 내버려두는 마음을 기른다 우리는 부정적인 마음을 해결하려고 하고 피하려고 하고 바꾸려고 하며 끊임없이 관여한다 혹은 그 마음과 내가 동일시되어 그 마음에 완전히 빠져버린다 내버려둔다는 것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지켜보기만 할 뿐 관여하지 않는 것이다 그 마음을 거부하지도 피하지도 밀어내거나 바꾸려 하지도 않고 판단하지도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고 그 마음에 만족하고 그 마음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내 일이 아닌 것처럼 그저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이다 지금 순간이 어떤 느낌이던 불안하든 불쾌하든 어떤 마음이던 알아차리기만 할 뿐 그저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어야 한다 또한 얼마나 힘든 마음 상태이던 그것을 내버려두고 감내하다 보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인내심을 가지고 내버려두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물론 추우면 따듯하게 하고 더우면 시원하게 하고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밥을 먹는 것처럼 행동이 필요할 때가 있다 취미를 가질 수도 있고 가끔 일탈을 할 때도 있고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도 있고 산책이나 운동으로 마음을 다스리거나 내가 보는 관점을 바꿈으로 그리고 지혜로써 해결하는 경우도 있다 상황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마음은 대부분의 경우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 마음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다 보면 그 마음이 자연스레 지나가게 되거나 해당 마음에 적응하게 되며 만족하게 된다 이런 마음도 괜찮아 이런 마음도 충분하다는 마음이 들며 자연스럽게 그 마음을 따듯하고 너그럽게 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무슨 경험을 하던 어떤 마음이든 간에 무엇을 바꾸려 들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 그리고 그것에 만족하며 충분하다고 여기는 것이 핵심이다 이것의 결과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자유로우며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세 번째 앞에 두 가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가진다 우리가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처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 명상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루에 20~30분이라도 의자에 앉아서 하던 양반다리로 앉아서 하던 따로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는 게 중요하고 꾸준함이 중요하다 작은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큰 성과가 보일 것이다 시작은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앉아서 눈을 감고 첫 번째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몸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몸을 인식하며 몸의 긴장된 곳을 릴랙스하거나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잡는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과거나 미래에 대한 생각들 잡념들을 버린다 신경 쓰이는 것들을 잠시 내려놓는다 다음으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거나 가장 가까운 사람 가족 친구 지인 등을 떠올리며 따듯한 마음을 보내고 모든 생명체 모든 존재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낸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낸다 그 이후 내 마음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아차리고 그저 내버려두며 쉬는 것이다 명상은 내 의지와 내 마음을 가라앉히는 일이다 잡다한 생각들이나 잡다한 마음들이 가라앉으면 에너지가 충전되며 의식이 깨어난다 이는 알아차림이 강해지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강해진 내 의식은 자연스레 몸의 가장 큰 자극인 호흡을 알아차리게 된다 호흡이 알아차려지면 편안하게 호흡을 지켜보도록 내버려둔다 호흡이 들어오는구나 나가는구나 하고 편안하게 보는 것이다 명상을 진행하는 중에 잡생각이나 지루함 산란함 몽롱함 무엇인가를 원하거나 싫어하는 마음이 들 수 있는데 이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그저 내버려두면 된다 그리고 마음이 가라앉으면 다시 호흡이 보이게 된다 호흡이 보이지 않으면 아주 작은 관심을 주는 정도로만 신경을 써도 좋다 혹은 호흡이 보이지 않는 것에 만족하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너그럽고 따듯하고 릴랙스하며 놓아버리고 만족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명상이 진전되다 보면 어느 순간 호흡에 완전히 몰입되어 신기하게도 호흡이 굉장히 재밌고 호흡을 지켜보는 일이 너무나 행복해진다 꾸준히 하다 보면 내 마음이 보다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 완벽하게 릴랙스 되고 마음이 너무나 편안하고 평화롭고 고요해진다 그리고 커다란 만족감이 생기게 된다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해도 내 마음속에 행복함이 보일 것이다
@ferrari4avocado923조선이 망한 건 궁극적으로는 봉건제 사회를 경험하지 않았기 때뭉임. 일본도 봉건제를 통해 전쟁의 역사를 써내려 갔고, 전쟁을 더 잘 수행하기 위해 네덜란드 등 서구의 기술을 수용해갔음 그리고 그것은 메이지유신으로 이어졌고 발빠르게 성장한 일본은 추축국이 됨
제가 초등학생 때 저희 어머니가 자살을 결심하여 뛰어 내리려고 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이유는 돈에 의한 정신적 스트레스였고 저는 그런 어머니를 붙들면서 제면 뛰어내리지말라고 울고불며 말렸습니다 다행히 저희 어머니는 뛰어내리지 않으셨고 저는 그 이후로 어머니 혼자 외출 할 때 항상 붙어다니면서 혹시나 어머니가 자살을 하진 않으실지 불안해하며 살아갔습니다. 하지만 6년 정도 지난 아직도 돈으로 스트레스를 받으시고 힘들어하시는 어머니를 보니 그때 제가 말린게 후회되기도 하고 그럽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6년 전 그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사회적 분위기나 과도한 경쟁, 돈이 없으면 불행한 이 사회가 그대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나중에 자식을 낳는다면 이런 사회에서 살게 하고싶은 생각은 없어서 출산율을 올리고 자살율을 낮추려면 이런 사회적 분위기부터 해결해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가 어린 학생들 등수 매기고 낙오자로 낙인 찍어서 사회로 내보내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의 재능을 찾아주고 그게 어떤 분야가 됐든 죽을 때까지 공부하고 성장하고 싶은 마음의 씨앗을 심어주는 곳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지금 교육은 학생들의 지속적이고 항구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재능있는 학생들조차 시험 끝나면 질려서 쳐다보기 싫게 만듦.
우리나라 행복지수가 낮은 가장 큰 이유는 하루의 대부분을 구속당해야 하는 직장에서의 생활이 불행해서이지 아닐까.... 노동문화 자체가 늘 제자리 어떻게든 쥐어 짜볼려는 그 살인적인 압박감이 사람 피를 말리는거지 심 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든일을 지속적으로 하면 삶이 썪어갑니다 쉴때도 업무걱정,사내 인간관계 걱정으로 맘편히 쉬지도 못하고 죽을때까지 지옥의 책바퀴를 돌고도는거지
그냥 경쟁이 싫어짐.. 근데 그 경쟁을 싫어하는 것도 실패자로 봄... 그냥 한국 상황만 보면 살기가 싫어짐 내 미래가 너무 불안함.... 모든게 AI로 바뀔거라고도 하는데 이럴거면 왜 인간을 씀? 이런 AI발전 자체가 저출산과 자살 증가를 돕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함... 그냥 정말 쉬고싶다
20대 중반에 이제 진심으로 쉬고싶다고 생각해서 일도 몰래 그만두고 집에 있던 좀 값나가는 물품이나 아끼던 물품 주위에 다 나눠주고 하나씩 하나씩 마음 내려놓고 갈 준비 하고 있었는데 당시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학원 강사님이 절 붙잡고 캐물어서 결국 다 털어놓고 지금까지 살고 있어요. 주위에 어두웠던 사람이 갑자기 성격이 밝아지고 아끼던 물품 아무 미련없이 나눠주고 하면 꼭 의심해보세요. 말리는 방법 별거 없어요. 그냥 가만히 말 들어주거나 같이 게임이라도 해 주거나, 밥 같이 먹어주거나. 그정도만 해도 사람은 작은 희망을 느끼고 끈을 놓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기민한 선생님 덕분에 소중한 하나의 목숨을 잃지 않고 끝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정말 공감해요. 전조를 눈치챘다고 해도 그게 '죽음은 나쁘다.' 라는 도덕관이나 노오력하라는 설교나 나약해빠졌다는 비난이 따라온다면, 그건 진짜 썩은 동앗줄마저 툭 끊어지는 겁니다. 정말 그냥 진짜...... 상대 쪽에서 말하길 원할 때 빼곤 그냥 자연스러운 관계 맺으면서 소소한 일상 함께 보내고 재미있는 활동 하는 게 몇 배 나아요. 살아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유학생활 중인데, 여기서 느끼는 건 “사람들이 왜 이렇게 긍정적이지?” 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 했다는 거에요. 달리 말하면 한국에 있을 때는 정서나 분위기가 주변 상황이나 본인의 미래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할 여지가 없는 것도 하나의 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ㅜㅜ
DGB와 함께한 "머니가 머니" 1화가 공개되었습니다.
ua-cam.com/video/X1cWIRT_Qsc/v-deo.htmlsi=xUXA33Zbr9eR2-jJ
대구은행 지금이니
미국환율 따라가서 될일이 아니다..환율 낮춰라
오잉?
세계1위 자랑스럽다
형 자살율 아니고 자살률이야
뭐여, 지금 있는 사람조차 못챙기는 나라가 출산률 어쩌고 그랬던 거야?
한국이 제일 사람을 못챙기죠... 다른 나라에 살아보면 한국이 얼마나 불안정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나라인지.. 자살은 결국 포기에서 오는거고.. 그 포기를 만드는 사회가 한국입니다...ㅠ
수해났다고 장병들 끌고가서 구명조끼도 없이 물에 집어넣어놓고 책임지는놈 하나 없는 나라에 뭘바람?
출산율 어쩌고 한적 없음 출산율대책 내놓는 정치인 본적있음?
미래가 불안해서 죽는듯 중소나 회사다니다 짤린분들... 솔직히 좋은 회사 이직이 쉬운것도 아니라서
40대만 되도 짤릴까봐 걱정되는데....20. 30대도 공무원 공기업 전문직 아니면 다 불안한마음 가지고있고
애초에 순서도 잘못됐어 출산율 장려부터 할게 아니라 자살율 낮추는 것부터 했어야 해..자살을 하고 싶은 사람이 저렇게 많은데 누가 애를 낳나.. 이 세상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야 결혼도 하고 애도 낳지
user-cp3lh2vt5p그것도 안됨ㅋ
답없지 머
인간은 언젠가 다 죽긴 죽어요.잠깐 여행온거라 생각하고 사는거지....근데 태어나봤자 힘들고 죽도록 고생만하다가 죽는데 누가 애를 낳아서 자기 자식까지 굳이 이 고생을 시키고 싶겠습니까 ....???
이게맞지 자살율 낮추면 살만해졌다는거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애도 낳는데
여적 여 ㅜ 으
사람들이 너무 박하고 예민함.
자기마음에 조금이라도 안들면 바로 트집, 시비, 비꼬기는 기본이요 조금만 튀어도 비정상취급에 틀에박힌 딱딱한 사회..정신병 안걸리는게 이상한듯?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거아닐까...그냥 너무 안타까움....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존심은 높은데 자존감은 낮다는 소리도 정말 맞는말같아서 슬프고
인정합니다 사회초년생인데 힘듭니다
댓글에서 퍽하면 싸우고 물어뜯는 거 보면 사회가 병들었어요
저도 그런것 같네요. 반성합니다.
저는 사회생활 12년정도 지나니깐 대인기피증 생겨서
사람들 대하기가 힘듬...
완전한 언택트시대로 가서 서로 마주하지않는
사회가 덜 불편할거같아요
그게 지옥인것같아요 난 비대면으로 할말못할말 싸갈기는 이 시대가 마음에 안듦
외모,나이,돈,결혼 등등 평균으로 정해놓은 사회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조롱하고 희화화하는게 당연시되는 나라.. 이런저런 평가들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다보면 기준에 못미치는 사람은 스스로 살 가치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듦..
Sns 하지마라
그리고 다 보이거나 다 들리게 눈치주고 뒷담하고 가장 큰건 범죄자가 당당하니깐
뒷담은 볼것도없고 대놓고 꼽주는 경우도 있죠 ㅎ
존중, 배려라는게 없음@@노노-q4b
없는게 그 사람의 능력탓인가 잘못산 결과인가? 아니다 구조적 문제일뿐 이다 더 영악하게 남의 것을 가로채거나 지원을 받았을뿐 누구의 잘못이라고 할수 없다 주식으로 돈을 날리면 주식한 사람 잘못인가? 누군가는 돈을 잃게 만든 구조적 시스템이고 누군가는 월세를 내야 살고 누군가는 월세를 받아도 성이 차지 않는다 집을 몇채 갖고도 인색하고 더 욕심을 채우려는자들이 있고 월세도 밀려 돈에 허덕이는자들이 존재한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마저 박탈 당하고 자존감이 바닥을 칠때 자살을 생각하는거겠지.국가가 어떻게 하면 자살을 막고그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을지 고민을 해야 한다 이 순간에도 힘겨움에 무기력한 사람들이 얼마나 믾은지 평온해 보이는 자연 평화롭게 보이는 집들속에 고통의 한숨을 들을자는 누구인가 그들이 고통을 느끼고 하루빨리 구출시킬 나라의 리더를 잘 뽑아야 한다 왜냐 국가의 구조적 시스템의 잘 작동한다면 자살자는 최소한 빈곤 때문에 자살을 선택하지 않을것이기에.
@@김재중-t1xsns 안한다고 될 일이 아님. 일상에서 녹아있는 문화라서.
애초에 자살율이 높은 사회니까 저출산인거... 당장 나도 고통 불안 두려움 속에서 미치지 않으려고 정신건강 서적,영상 닥치는대로 보면서 버티고 있을 뿐인데 뭔 애를 낳아
@@hjp5864 그걸 35에 알았다는게 더 충격이네ㅋㅋㅋ 하여간 전부 남탓만 하지ㅋㅋ
서적하고 영상하고 알려주시면 안됩니까? 너무 힘듭니다
응 그냥 핑계야ㅋㅋㅋ 전쟁중이거나 내전중인 나라들도 출산률이 높은데 뭐? 고통 불안 두려움 속에서 살아?? 너 혼자 망상에 빠진건 아니고??ㅋㅋㅋㅋ
@@아그리고-h8r 전쟁중이거나
내전중인 나라에서 태어난 애들은 많이 불행할겁니다.
제대로된 인프라는 파괴되어서
아파도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하루하루 생존이 목표인 삶이 계속될수있습니다.
부모의 만족감 의해 낳을거면
최소한 남들 이상의 좋은 유전자
풍족한 재정, 화목한 가정을
갖춰야지요
그런것들도 갖추지못한곳에서
애를 싸지르는게 정상인가요?
괜히 선진국들이 출산율이 낮은게 아닙니다
괜히 경제대국들이 출산율이 낮은게 아닙니다
사람이 먹고살만해야지 이성적인 생각을 하거든요
@@아그리고-h8r 그래서 그 전쟁 중이나 내전 중인 나라에서 태어난 애들의
결과는 뭔데? 독수리가 굶어죽기 직전 애 잡아먹으려는 사진이랑 난민 애가 떠밀려 내려와서 모래에 얼굴 파뭍고 죽은 사진같은거 보면 뭐 느끼는게 없냐?
오늘 주제처럼 애 낳으면 뭐하냐 사회가
기를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ㅋㅋㅋㅋ 이제와서 보니까 되게 웃기네 수조에 물고기가 다 죽어가고 있는데 "왜 알을 안낳지??" 이러고 있던거임 ㅋㅋㅋㅋㅋ
사람 갈아서 굴러가고있는 나라잖슴 ㅋㅋㅋㅋ
그러네 여과기 망가지고 물 썩고 있어서 작은 물고기부터 죽어나가고 있는데 큰 물고기 잘 크고 있으니까 됐지 ㅇㅈㄹ
비유 좋네
다 죽다뇨.. 남아있는 물고기가 훨 많은데 비유가 이상하네
작은물고기줄어드니까 하는말 "에이 스벌 모르겠다 뒈지던말던 외국산 저렴이들로 대체해야지ㅎㅎ"
외국산 저렴이들 : ???
뉴비는 없고 유저는 탈주하고 장하다 대한민국
ㄹㅇ 망겜이네 ㅋㅋㅋ
현실 메이플인가요?
섭종하는거 아니여...?
응~ 접지마 너없으면 겜망해~
죽을 놈들은 어디서 태어나든 뭘 해도 죽을 것이오.
먹고 사는데 감사해하면 그걸 또 무시하고 못살게 굴어요. 악해지면 인정하고 수준 높다고 해요. 선천적으로 착한 사람은 살수가 없는 세상이야.
너무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학교에서는 우리에게 착하고 도덕적으로 살라고 가르쳐놨지만 사회에 나와보니 악한 인간들이 인정받고 있어요. 그렇다고 나도 저들처럼 못되게 굴어야지 싶으면 또 도덕적으로 살아온 게 몸에 배어 그렇게도 못하고.. 그러다가 자살을 하는게 아닐까싶어요. 힘드니까..
빈곤과 선악을 구분해야죠. 가난하면 착한건가요.
@@noohesmik 너 지금 말장난 나랑 하냐?
@@20억원못배운티가 좔좔 흐르네요 중국인임? 가난하면 착한간가요?
@@lililili-qf8mg가르쳐 준 것과 실제는 정반대
어처구니 없는
자살이 ”용기“를 내서 목숨을 끊는 행위같냐? 아니다. 자살은 현실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이제 그만 ”쉬고싶다“에 가까움
맞아요... 쉬려면... 죽어야된다는게 현실이죠... 나약한 낙오자니까...
그래요 그곳에서는 많이 쉬십쇼
저도 모르게 아! 소리가 나왔습니다. 저역시 동의합니다.
맞아요 다 그만하고 싶어서 멈추는거예요
살아있는 자가 감히 그 감정을 정의해도 되는 걸 까
1. 나이문화( 남녀불문 30살만 되면 뭔가 이루어야 한다는 압박. 결혼, 차, 집, 대기업취직 등등)
2. 비교문화( 내신성적을 시작으로 대학교 간판 비교. 2등급대학도 듣보자 취급하는 나라. 월급 300이하는 실패자 취급)
3. 서열문화( 만나자마자 나이를 시작으로 모든걸 서열화. 그래서 직장도 대부분 군대문화와 수직적이고 보수적임)
얼마전 외국인 학자가 말했듯 "대한민국은 유교 문화중 안좋은 것들은 그대로인데 서구문화를 받아들이다 보니 우울하다"
이게 정답임.
나 같은 히키코모리는 행복한 거였어
이게정답 나중애 어느동내 어느아파트 못살면 중년실패됨
비교 서열 한 개 만으로 여기까지 온거임 그 부작용은 이제야 나타나는거고
유교문화의 가장 안좋은점과 서구문화의 가장 안좋은점을 결합한 것이라고 했음 정확히는
그럴 수 있지만 저것들 때문에
한국이 선진국이 됐지요.
경부고속도로 만들며 희생자들이 많아 비석까지 세워줬다고 하는걸 보면
절대적인 좋은건 없다고 봅니다.
아프리카처럼 북한처럼 다 못 살면
상대적 박탈감이 적어 죽지 않습니다
우울증은 우울한 게 아니더라. 내가 겪어보니까 불안하고 공허하고 무기력하고 온갖 부정적 감정의 총집합이더라.
주변에서는 자꾸 운동이든 뭐든 아무거나 해보래. 그래야 괜찮아진대.
근데 그 뭘 해야 된다는 생각 자체가 아예 안 들어. 무기력하다는 게 게으른 게 아니라 진짜 아무 것도 못하겠음.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해야 하는 모든 사소한 것들조차 버거운 일처럼 느껴짐.
지금의 나야 다행히 병원 잘 다니고 운동도 하고 그 늪에서 벗어나서 지금은 잘 살고 있지만 그때 생각하면 어우...
다들 힘냅시다. 그리고 우울증 같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꼭 병원 가세요. 본인 탓이 아님.
오~완전 내얘긴데
user-cp3lh2vt5p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user-cp3lh2vt5p 그렇군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서 지금은 괜찮으신가 궁금했습니다. 다행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저도 그랬어요 십대때 부터 자살 충동이 심했었는데 병원다니면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우울증 정말 치료 하기위해 노력해야 해요 정말 무기력한 마음 때문에 아무것도 하기 싫었는데 경험해보신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user-cp3lh2vt5p 저도 요즘 그런데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우리나라는 소름돋ㅠ는게 10여년 전에도 월급200이었는데 지금도 월급200인곳이 70프로는 될듯 ..... 소름돋는건 물가도 올랐는데 어떻게 살음? 근데 웃긴건 또 200인 일자리에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이 지원함... 그래서 악순환임 임금을 올려야하는데 안올려줌 200으로 공과금내고 나면 남는게 없는데 어떻게 연애하고 결혼함? 젊은애들이 부모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아니면 인생 포기하는게 더 편할수도 있음 너무 양질의 일자리가없고 양질의 일자리는 경쟁이 살인적이고 이러나 저러나 고통스러워서 포기하게됨 이나라는 하나하나 안썩은 곳이 없어서 사실 망하는게 맞긴함
월급 200인곳 본적이 없는데...내가 평택 살아서 그런가... 풀타임하면 못해도 300은받음
헛소리 ㄴㄴ해
@@user-jq4uo8xc2r진심 그만좀 헛소리해라
@@아방가르드-e8l 어디가 헛소리임. 300준다고 해도 직원못구해서 사업그만뒀음. 실제경험임. 평택으로 이사와서 현장뛰면 500이상 벌더라. 300은 진짜 9-6 최소금액임
@@user-jq4uo8xc2r 나도 소개 좀 해주라 9~6 월 300받으면서 살아보게 한번 평택??
ㄹㅇ??
현직 장의사입니다. 자살, 고독사 너무너무 많습니다. 부패된지 1주일만에 발견되서 부검하는 경우도 너무 많고, 가족도 없어서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처리하는 무연고자도 너무 많습니다
@@박하사탕-t7r 왜요?
@@모시룸가족도 없는 하찮은 느낌? 고인이니깐..슬퍼
돈도 없는사람
돈이 없는 사람 뉘양스 차이?
장의사 되려면 어떻게해야해영
장례지도사는 시체 부검 못할텐데 법의학자 말씀하시는거죠
힘들다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 징징이, 낙오자 취급하니까 힘들다고 말도 못하고 속에서 곪아서 그런 거 같다. 당장 댓글들만 봐도 살자를 부추기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이러니 백약이 무효지
거기에 서로를 비교하면서 사치품 자랑하는건 1위.. 없는 살림에 결혼식 비용마저도 1위인데 명절 잔소리 1위도 결혼얘기로 바뀔듯 그러다 가는거지
힘들어하면 정신력 약하고 나태한놈 취급 그러니 서로 숨기기바쁘고 멀쩡한척 결국 모두가 나만 이러나? 싶어하며 악순환
불행에도 등수를 매기며 내가 더 힘드니 넌 힘들 자격 없다면서 싸우는 꼬라지니 뭐...
그냥 낙오자 취급받고 살기엔 빡치니까 어차피 자살할거 거슬리는 새끼들 죽이고 나도 죽자라는 마음가짐이 있어서 묻지마 살인도 나오는 듯
이게 맞지.. 그리고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서 불안해합니다.. 돈 때문에요..
원래 야근이 많고 개인적인 여가 활동의 시간이 없는 나라일 수록 자살률이 높음 적어도 4~5시에는 퇴근을 해야 무슨 활동이라도 할텐데 정시에 퇴근 시켜주는 직장이 많기를 하나 현재 대한민국은 일 하고 밥먹고 똥 싸고 자고 반복임 게다가 임금보다 물가가 너무 높아 낮은 월급을 받는 분들은 숨막히지.. 자기 자신이 여유롭지 않고 자신만의 시간이 별로 없는데 어떻게 행복 지수가 높을 수가 있겠어..
아직 한국은 인구밀집도가 너무 높아서 더 줄어야 합니다
완전 공감. 일하는 시간이 너무 김 ㅠ 진짜 강제로 4시 퇴근이면 모든 문제가 그냥 풀릴 듯. 부모들 일찍 끝나니 애기들도 행복. 가족도 행복
@@jaehoonha6인구가 줄어드는건 좋은데 노인만 남고 젊은이들이 줄어드는건 ㅈ된건데
ㅂㅂ
야간근무 없애고 생산설비늘려서 고용늘려야됨,,사람 졸라게 갈아넣어서 적당하게 제품 만들어서 여태 내수 빨아먹고 기업운영하고있으면 이제는 희생좀해라,,
일단 학벌 열등감은 질병으로 분류 되어야 함. 농담하는 게 아니고 진지하게. 다들 정신병에 걸려있음. 나조차도 그것 때문에 1년째 약 먹고 있디. 한국만큼 미친 나라가 없음.
학벌 열등감은 취준할때 극대화됨. 나는 괜찮다고 정신승리해도 좁은 취업문 통과하는건 학벌순..
아직도 학교 따지는 미개인이 있음?
사실 자살률1위와 출산률 하위1위는 같은 말인것같음. 자살률1위 나라에서 출산률이 높다면 그게 더 아이러니 할지도
엘살바도르 살인률 1위
ㅡ 한국인들 "저런 나라에서 어떻게 사냐 무섭다 끔찍하다"
한국 자살률 1위
ㅡ 엘살바도르인들 "한국에서 어떻게 사냐 무섭다 끔찍하다"
오……
납득되네요
오..
근데 섹스는 많이들 하더라고요 낙태률 상위권이던데 ㅋㅋ
정치인들은 자살율 관심없음... 정말 해결해야할 중요한 문제인데... 정말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은 없음... 그냥 진보팀....보수팀.... 당신은 어느팀.... 하면서 편가르고 싸우기만함....
네거티브 진짜 지긋지긋함...
그저 표 많이 받고 당선되서 권력 유지하는 것 밖에 모름
뭐든 지들 밥그릇 싸움이죠 의사들만해도 그거고 정치인들과 의사들의 공통점
한국국민자신이 한국국민한테 관심없다
뭐 좀 도와줄라고하면 포퓰리즘이라 하잖아 그런게 다 나타나는거임. 우리나라 경제가 작은수준이 아님. 충분히 그정도 복지해도되는나라임. 왜냐면 일단 살면 너무열심히사는 민족이거든. 그만큼 세금으로 다 돌아옴. 근데 진짜 이해안되는게 도움받아야할거같은 사람들도 포퓰리즘이라하니까 점점 안도와주고 그냥 그렇게 살아라 이렇게되는거지. 진짜 이해할수가없는나라임
출산율과 자살율은 근본적으로 같은 이유가 있는것 같다.
살아보니 이 사회는 살아볼 가치가 없는것.
그렇게 결론을 냈기에 굳이 자녀를 낳아 이 나라, 이 사회를 경험하지 않게 하는것.
그리고 더이상 경험해 봤자 뻔한, 경험해 볼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
맞네요..
진짜 다 이건
like 지크예거의 안락사 계획
이민가지
존나 먹먹하네ㅋㅋ..
우리나라 안락사 허용되는 순간 바로 안락사 오픈런 시작될거 같음,,,일단 나부터
안락사 오픈런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ㄹㅇ 이다
ㄹㅇ나도 젤먼저듀ㅣ졌을듯
이걸 웃어야해 말아야해ㅋㅋㅋㅋㅋㅋ하
시발 내가먼저야ㅠ
웃돈주고 2장 표사서 엄마랑가야지
슈카형 이렇게 한국 사회 문제들을 계속 다루며 강조해주세요.
되도록 안 좋은 이야기는 안 하려고 했다고 하셨는데, 형이 해주셔야 합니다.
형이라도 계속 문제를 인식시켜야 많은 사람들이 깨달을 수 있습니다.
원래는 언론이 해야하는건데...
이정도면 아프리카인 중국인 이슬람인 가릴쳐지가 아닌듯 ㅋㅋㅋㅋ어차피 냄비근성에 출산도 안해 개복치마냥 죽는 애들쓰는 것보다 효율적이며 안정적일듯?
이 형도 건드리기 무서운 주제가 있어...
@@RYEOL9797그렇게 맹신하면 태극기 부대가 될수도 있습니다.
혹시 슈카형이 실수하면 회초리도 들줄 아는 시청자가 되어보아요~
@@user-백민호아는데도 우리나라가 이지경 이꼴인데;;;;
자꾸 이슈화를 시켜야지 정치인들도 움직이지 바보색기야
방황하는 9n 년생 입니다.
이번영상이 왜이리 위로가 될까요
철저한 통계로 이 사회는 정상이
아니라고, 그래서 늘 노력했음에도 절망하고 끊임없이 몰아세우고 스스로의 탓만 했던 그 순간들이 어쩌면 나의 문제가 아닐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사회에서 정망 씩씩하게 잘 살아 왔구나 스스로한테 말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했다
@@숭늉숭슝 이 한마디 보고 울컥했네요..
맞아요 저희 모두 씩씩하게 잘 발버둥 치고 있던 거였어요
고생하셨어요.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저도 90년대생인데.. 대댓에 응원해주는 말씀보고 울컥...😂
현직 경찰관인데 거의 가장 많이 들어오는 신고가 실종,자살신고입니다
더욱 안타까운건 새벽 시간에는 자살기도자를 인계할 기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보호자가 있으면 다행인데 없다면 정말 난감합니다.. 신고는 계속 들어오는데 그분들을 놓고 가기에는 마음이 편하지 않고 그렇다고 인계할 기관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예산보니 기관이 없는 것도 이해가 가네요.. 빠르게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답..... 고생많으십니다.....ㅠㅠ
구청직원입니다. 당직신고 받아서 나가는 일 중에 자살신고가 점점 늘기만 하네요
정신과적 응급상황이니 폐쇄병동 갖춰진 정신과 입원실있는 병원 응급실이라도 잘 설득해서 데려다 주세요. 집에 놔두면 큰일 납니다.
고생많으십니다 힘내십쇼
@yeorokim9800그분들이 24시간 근무 하나요? 새벽에 출동해서 시신 인계받고 자살 처리하고?
조카가 이제 초4인데 이 나라는 가망이 없는거 같다고 자긴 다른나라로 가서 먹고살거라고 우스갯소리로 하던데.. 충격이었음.. 아무리 농담이라도 어린애가 그런 인식을 갖고 나라를 바라보고 있다는게… 근데 생각해보니 나도 나라에 대한 기대가 없고 충성심이 없는거 같아서 그 어린 조카가 그런 농담을 할때 난 아무말도 하지 못했음..
일본가야되요. 일본어 마스터해서 외국인전형으로 일본대학 나와서 지금 월 100만엔은 법니다. 렉서스 타면서 잘 삽니다.
@@dkj-b3v지지.방가능때문에 망설이게 되네요
혹시 일본어는 어느정도 마스터하면 좋을까요? @@dkj-b3v
똑독하네 조카
다음세대는 분명 지금처럼 꿀 못빨듯ᆢ난 50년안에 전쟁이던뭐든 힘든 시대가 올것 같어
남의 외모 지적, 패션 지적, 어디 사는지 무슨 차 타는지 학교 어딘지 ... 이런것들 궁금해하고 쉽게 말하는 버릇부터 고쳐가면 좋겠어요.
전체를 바꿀 수 없다고 포기하지말고 본인부터 바뀌어야함
그건 동남아 극빈국들 모습이지 .
옆나라 일본은 타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묻는건 엄청난 실례라고 하던데 이 나라는 ㅋㅋㅋ 답이없다
그걸 궁금해 하고 쉽게말하는걸 불편해 하는게 오히려 그런거에 집착하는 인간아님?
그걸 숨기고 말안하고 산다고 자기 내면의 욕심이 사라짐?
근본적으로 그런걸 갈망하는 사회 분위기가 사라져야지 그런걸 물어보고 쉽게 말하는건 문제가 아니죠
오히려 그런걸 불편해 하는 당신같은 사람들 덕분에 그걸 가진 인간들은 승리감을 느끼죠
@@user-wm2yr3cb3c 그건 말처럼 그렇게 쉽게 없어질 문제도 아니고 저런 표현이라도 줄어드는게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여지가 생기는거지
현재 정신과를 다니고있는 우울증환자로써 전 자살율이 경제적 이유와도 상당히 맞닿아잇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보면 생각보다 자기의 문제를 인식하고 병원에 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결국 그게 다 돈이예요.
그냥 10~20분정도 상담하고 약타는것만 3만~5만원들고 병에따라 확진에 필요한 각종 정밀검사는 10만원에서 20만원이듭니다.
눈에보이는병이 아니라서 병원을 꾸준히 다니면서 선생님과 상담을 하며 자기상태를 확인해야되는데 겉으로 난 상처는 자기가 가늠이 가능한데 마음의 병은 스스로 잘 몰라서 더 치료가 필요한데 이정도면 됐다 혼자 판단해버리기도하고요.
아픈걸 알때까지 보통 오래 아파왔기때문에 낫는데도 인내심잇게 오래 마주봐야하는데 시간도 그렇고 생각보다 돈이 너무 많이들어서 포기하는 사람들 종종 봣어요. 큰 수술이 필요해서 가족이나 친구한테 손을 벌리는 사람은 있어도 마음의 병 치료하겠다고 돈 빌리는 사람은 없잖아요?
보통 경제적 여유가 안되시는분들은 나라나 단체에서 운영하는곳을 소개받기도하는데 그런곳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몇주나 기다려야하고 선생님이 너무 지쳐계셔서 상담하기도 어려워요.
내가 지금 당장 사는게 급한데 나을지 어떨지 모르는, 아픈지도 스스로는 잘느껴지않는 병에 돈을 얼마나 쏟겠어요. 삶이 완전히 무너져봐야 치료해야됐었다는걸 뒤늦게 알게되요. 그치만 그땐 그만한 돈이없죠.
전 이런이유로 어린시절부터 1년에 한번씩 제대로된 심리검사를 의무적으로 이행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에따른 정신건강 교육을 어릴때부터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마주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구요.
전 성인ADHD이고 제 우울증과 불안장애는 스스론 제어하지 못하는 ADHD증상이 제가 이상한 아이라서 그런다는 자책에서부터 시작된거거든요. 그렇게 어른이 되었고 전 몇년동안 침대밖을 벗어나지 못했었어요.
내가 왜 다른사람과 다른지, 그게 이유가있다는걸 알았다면 적어도 그 옛날에 치료는 못했더라도 그렇게 스스로를 상처입히고 힘들어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우리의 무지함과 정책의 안이함으로 별것없이 치부되던 일로 사람은 죽고 가족의 삶은 파괴됩니다.
얼마전 세상을 떠난 제친구처럼 더 안타까운일이 없었으면해서 글남겨봐요. 치료가 늦기전에, 그게 가능할때, 망설이지말아주세요.
응원합니다
응원 합니다!
약먹고 상담한다고 현실이 바뀌는건 아니라서 더 싫더군요
약먹으면 그냥 생각이 없어집니다. 머리가 빠가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초유차유증상이나 약에따라 다르고 사람따라 달라요. 저도 약이 잘안맞아서 엄청 토하고 두통이와서 여러약을 먹어봤어요. 선생님이 저처럼 부작용 겪는사람 본적없다고 약물치료 안되서 전 TMS치료받고있어요. 본인이 무슨병때문에 어떤약을 드시는지모르지만 우울증이나 불안장애의 경우 멍해지는게 싫으면 선생님과 상담으로 충분히 바꿀수있고 내가 겪는 부작용이나 심정을 이해해주기 어려우신 선생님과 상담중이시라면 병원을 옮겨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상황이 바뀌거나 나아져서 병이 호전된건 아니예요. 상황이 바뀌는건 아니니 힘드시겠지만 우울증 등으로 내 삶이 더 피폐해지는건 막을수있죠. 나아지겠다는 의지만있으시면 괜찮아지실거예요.
ㄹㅇ 우울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돈은 아니더라도 대부분 어느정도 연관되어 있는데, 병원가서 상담받고 치료하는데 돈들고 시간들고.. 그냥 악순환임. 원인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상담하고 약만 먹는다고 그게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됨. 치료 안 받으면 바로 자살할 사람 당장 자살만 막는 수준임.
ㄹㅇ 한국 학생들 생활 패턴은 진짜 옛날이 아니면 예나 지금이나 공장이나 교도소에서 먹고 자고 하는 사람 생활 패턴하고 똑같음..
정신이 망가지면서 크는 게 너무 쉬운데 다들 워낙 비슷비슷하게 크다보니 전체주의적이고 개성을 절대 용납 못하는 분위기라 주변은 조금이라도 나랑 다르거나 멀쩡하게 크지 않으면 압박 겁나 줌
이런 환경에서 자살률이 낮은 게 오히려 이상하지 않을까
개성을 중시하고 멀쩡하게 크지 못한사람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주는사회ㅋㅋㅋ 너무 유토피아 아니냐
군대가 젤 영향큰듯합니다 다양한 가능성과 성향가진 사람들을 일반화, 규격화 시켜서 바보 만들기에 안달난곳인데 전국민 절반이 거길 거쳐나오니...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학업보다 남에게 보이는 눈치 , 잘보여야 하고 남들과 달라보이면 안된다는 압박감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더 심한거 같음
요즘애들은 널럴하지 90년대 학교생활 이야기해주랴?
@@johndonald3423 나도 90년대니 얘기할 자격 충분하지? 우리가 그 출산 가임 세대야 빡머가리야 ㅋ 지금 말하는 출산률, 자살률 문제들은 거진 우리 세대에서 발생하는거라고 ㅋㅋㅋㅋㅋ
무한 경쟁이 너무 심한 것 같음... 그리고 그 원인 중 하나는 인프라?가 너무 없는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음... 자연환경(관광업, 석유, 가스 등등)이 엄청 풍부한것도 아니고.... 뭔가 내몰리는 이 사회가 참 피폐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한국에 살면서 진심 죽고싶다 10번 이상 생각 안 해본 사람 없을듯. 가족문제, 회사문제, 인간관계 등 ... 화려해 보이는 사람들도 알고보면 체면 때문이고 깊이 들여다 보면 다 슬픔을 가지고 있음.
@ferrari4avocado923ㄹㅇ 한이라는 우리 고유의 정서가 멋있어보이는건 초딩때 졸업했다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 못났다고 자책하는 게 그런 선택하는 건가
우리나라 국민들 중 진짜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듯 ㅋㅋ 망해야 할 국가
@ferrari4avocado923 그거 가스라이팅임 ㅋㅋ
@ferrari4avocado923 막말로 "개ㅈ같은 거 삭이면서 버티는 것" 인데 이게 어떻게 좋은 거임 ㅋㅋ
현직 구급대원입니다. 요새 자살관련 출동이 체감이 될정도로 늘어나서 우리관내 무슨일 있나 했는데 전국적인 일이였네요.. 특히 젊은 2030세대 자살시도가 지난 몇년보다 많아진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다들 몸 마음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사회 전체가 부패해서 젊은층은 미래가 안보이니 자살 선택하는거죠...
집값과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SNS로 남 비교질에, 취업은 잘 안되니.....
현재 한국인들 대부분이 자기 만족을 못하고 남과 비교하는 정신병이 있음...
수고많으십니다.
작년인가 좀 줄엇다고 들었는데 올해부턴 또 좀 늘엇나 보네요?
@@nopregnant 조금이 아니라 32퍼요. 작년대비 32퍼+ 폭증
벌써1위한지 10년헐넘었죠 너무익숙해진것같네요 😢😢😢 그러고보니요
일년전에 자살할라고 했던 사람입니다
당시 정신적으로 심각하게 힘든일이 있어서
정신과에 전화하니까 2달기다리라 하더군요
이게 현실입니다~
와우.. 이렇게 좋아요 많이 받을줄 몰랐어요 소중한 댓글달아주신 40분 좋아요눌러주신 849분 모두 항상 행복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가도 제대로 된 상담과 처방이 이뤄지는건 기대하기 힘들어요ㅋㅋㅋ
정신과로 가니까 상담시간에 안부 정도만 묻고 약만 주고, 또 비보험인 비타민 주사는 꼭 끼워팔고+약은 그냥 감정과 생각을 못느끼게 하는 느낌
전문상담센터로 가니까 무슨 말을 해도‘왜 그랬어요?’, ‘그때 무슨 기분이었어요?’만 앵무새처럼 무한반복..
파악하려는건 알겠는데 한 달 내내 저러고 나아지는건 없으니까 화가나서
‘선생님은 어떠셨어요?’, ‘제가 지금 이렇게하면 선생님 기분은 어때요?’ 물어보니까 정작 본인도 대답 못함ㅋㅋㅋ..
저런 사람들도 전문의라고 살아가는데
생각보다 대충 살아도 살아지는구나 느끼고 지금은 소소하게 잘 사는 중😅😊
@@sogogi9595 저두요 ㅎㅎ 열심히 일하고 운동하고 야옹이들이랑 더 교감많이해주고 ㅎㅎ 할일을 강제로 만들어서 살다보니까 어떻게든 살아지네요 ㅎㅎ
소중한 답글 고마워요 내일도 좋은하루 보내요:)
에효 타인이 별 도움이 안되는게 안타깝지만 현실입니다. 어렵지만 이제 우리 모두 내가 나를 돌보는법을 배워야할거같아요. 나의 감정은 내가 존중해주기 내 이야기는 내가 들어주기 일기라도 쓰며 산책이라도 다니며 스스로를 돌보고 작고 소소한 기쁨이라도 찾으며 느리게 한걸음씩 일어나봐야겠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영선-p8x
고생했어요.. 잘 하셨습니다.
근데 진짜 의사쌤 잘만나는것도 중요하더라구요 제주변에는 우울증으로 상담센터 다닌 친구 있는데 많이 좋아진 친구 있습니다! 부디 좋은 연이 닿으시길 바랄게요!
솔직히 요즘엔 부모님 누구 만나냐에 따라 그 사람 인생이 결정됨 노력해도 절대 못넘는 벽같은게 생김 집값 폭등한 시절부터....탯줄이 그사람 평생운임
인정합니다
솔직히 거의 모든게 운입니다. 태어난 나라, 환경,부모, 타고난 아이큐는 다 운이죠...이것들만 좋게 태어나도 거의 다 성공하죠.
ㄹㅇㅋㅋ
@@요요-q3l 사실 넘을 수 없 벽이라는 문제는 선진국이면 대부분 갖는데. 한국의 문제는 문화인듯. 아직 문화가 옛날 개발도상국ㆍ중진국 때의 노력만능주의가 늙은이일 수록 가지고 있고, 한국의 전체ㆍ집단주의 문화에 개인ㆍ가정 단계에 남아있는 유교문화가 결합해서 나온 결과로 생각함.
@@gjsxjgjsxj183가스라이팅 천지
환경을 바꿔야함
헬조센은 가망없음
서로에게 상처 주는게 자랑인 사회, 평범한 것을 창피한 것이라 생각하는 사회, 자신이 행복한 요소보다 자신이 불행한 요소부터 먼저 생각하는 사회, 진짜 답이 없다...
답을 아다 적어놓고 답이 없다네 그러니 자연 도태되는거 맞는것임
@@자담-v2b뭐라노
@@자담-v2b 답이라는 건 문제해결책인데, 니가 말하는 답은 해결책이 없어서 해결책이 안보인다고 말하는 것이 답이냐?
@@정성수-k9d 뭐가 문제인데 사회는 원래 서로에게 상처주는것이고 그상처를 받으면서 더 굳세게 성장하는것이며 평범한걸 이상하다할때는 그게 평범한거아니고 행복한것보다 불행한것부터 찾아서 예방하는것이 더 행복해지는것임
@@자담-v2b 대한민국의 멸망은 자연의 섭리
정신과 약처방 받으면 보헙 불이익 주는 나라에서 해결이 가능한가요
이게 진짜 디스토피아 ㅋㅋㅋㅋㅋㅋ
저도 우울증약 받고 병원문 나가자마자 보험설계사 한테 다이렉트로 전화와서 정신과 진료받냐고 물어봄 ....
@@이징징-d8i제약 있나요 처방받으면?
@@이징징-d8i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저도 한 때 너무 상태 안 좋을 때 진짜 누가봐도 병원 가야할 것 같았는데 이런 얘기를 넘 많이 들어서 못가게 되더라구요....참 사회가 왜 이런지...ㅠ
이걸 바꿔야할듯요
자살이 자살로 끝나는 게 아니고 자살 사망자 유가족이 또 있더라고요 예전에 다큐 보는데 자살 사망자 유가족 중 1.5명이 또 같은 선택을 한다는 통계를 보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우울증 치료 10년 가까이 받았는데 이러다 죽겠다 싶어 대기업 퇴사하고 결혼 포기하고 우리 가족들 챙기자 생각으로 소시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힘드신 거 알아요 근데 내가 가고 나면 남을 가족들 최소 1.5명은 나처럼 우울증 얻고 날 따라 올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셔도 돼요 생존 자체가 힘든 시기니 다 이해합니다 총 없는 전쟁터에서 생존하신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이 글보고 맘 다잡았습니다
위로가 되네요. 고마워요.
우리 모두 행복해지는데에 집중합시다 화이팅이에요
죽고싶다면 가족이랑 대판싸우고 연끊고 죽어도 발견안되는 어디 해외 국립공원가서 죽으면됨..
근데 막상 그렇게 하려다 보면 내가 지금 crps같은 불치병 걸린 것도 아니고 배고플때 밥먹어주고 똥마려울때 똥싸주고 졸릴때 자주면 되는게 힘들어서 언젠가는 때되면 갈텐데 굳이 지금 죽어야되나? 생각들듯..
사실 이게 삶의 본질에 가깝다고 생각함..
사회가, 스스로가 삶을 더 어렵게 만들 뿐..
진짜 자살하는 사람들은 신경 안써요 무책임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자기가 없는 편이 주변에 더 이득이 되거나 없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 선택을 하게 되는거죠
해외에서 살다보니 한국은 일단 국회의원 인원수랑 연봉이 지나치게 많은걸 깨달았음. 하는일도 편가르기 이외에는 잘 모르겠던데. 국회의원 수랑 연봉만 줄여도 자살했던 사람들 국가세금으로 좀 도와줄수 있지 않았을까.
국가재정 650조에서 그게 얼마나 차지하나 다변화 된 사회에서 국회 정수 단원이면 500 양원이면 700은 가야함 대신 그 상태로 특권들 줄이고
@@12-6curve9 국회의원 한명당 최소월급이 900인데 뭔소리. 그렇다고 할일을 제대로 하나? 이상한 법을 바꾸지도 않고. 본인이 국회의원 인가봐요ㅎㅎ
우리나라는 목표를 저출산 해결이 아니라 행복으로 둬야한다. 곳간에서 인심나듯 행복한 사람은 내 행복을 나눠주고싶다. 근데 주변에 행복에 겨워 하는 사람을 본적없고 겨우 있다 하더라도 그런 사람을 동경하는 사람은 없고 깍아내리기 바쁜 사회다. 매사 경쟁에 미친나라,노력에 미친나라,성실함에 미친나라...하루 4시간 자면서 n잡뛰고 개열심히 살다가 무슨 의민가 싶어서 하루에 3시간 알바하고 하고싶은 운동하고 읽고싶은 책읽고 충분한 휴식 취하고 잘자니 그냥 행복하다. 간혹 그래서 나중에 어쩌려고그러냐 하는 사람이 있는데...그 나중을 알거였으면 과거의 나는 이미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어야했다. 현재의 행복 그냥 행복을 미친듯이 쫓는...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행복해지는것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그것을 우리나라는 목표로해야한다... 좀 살자 반대로 하지말고
맞다. 곳간에서 인심 나는 법이다. 난 2030은 물론이고, 좀 전 국민적으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들 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미치게 어려우니 여유가 없고, 여유가 없으니 정신이 갈려나가는거 아니겠나.
이젠 곳간 끌어안고 시험 잘 친 1등급 인간들에게만 퍼주지 말고,
전 국민적으로 곳간에 쌀 채워서 행복을 나눠줄 수 있게 해야 한다.
너무 맞는말임! 저출산의 근본 원인이 행복하지 않은것에서 비롯하는건데 방향도 잘 못잡고 걍 돈뿌리기 애많이 낳게 하기위한 인위적 정책만 펴고있으니... 답답하다 아오
@@madebysaint탐욕은 종교 불문 만악의 근원으로 불린다 행복에 빠지면 행복만 좇게되니 현 상황은 현대사회의 행복에 겨운 이들이 타락한 결과다
젊어서 아둥바둥 회사에 몸바쳐가며 일한 윗세대(4050)도 그렇게 잘살고있진 못함... 직원들 월급밀리지, 매매할돈 부족해서 전세살이하고있지.. 아둥바둥 살아서 저렇게 살면 뭐하나.. 재테크로 돈모으면서 설렁설렁 사는게 최고인듯
첫 마디 적어두고 퍼나르겠습니다.
정말로 당신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보이지 않는 사회적 통제가 있음. 그만큼 치안은 좋지만 자기주도적인 삶을 못살기 때문에 불행한거임. 남들 시선과 부모의 통제. 한국에서 유쾌함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음. 유튜브 댓글만 봐도 외국인들은 유쾌한데 한국 댓글들 보면 서로 지적하기 바쁨.
이러면 외국도 똑같다 그러면서 통제시작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다른데 조작과 날조가 걍 일상인 민족
@@폴보우딩웃긴게 그걸 본인이 어느 정도 거르면서 봐야 되는데 애도 아니고 성인들이 보는 그대로 믿어버림. 솔직히 민족성 병11신임.
출산율, 자살율 절대 우연이 아니다.
@@폴보우딩항상 보면 외국에서 살아보지도 않고 그냥 한국이랑 다 똑같다고 함.
지들은 무던한 성격이라서 그렇다고 하겠지만 그런 넘들이 근본적으로 사회 망치는 벌1레 같은 것들이라고 본다.
이런댓글에 꼭 외국나가봐라~~ 한국이 제일 살기좋다~~ 이런 개소리하는댓글 달리는것도 보기 ㅈ같음
걍 40대윗세대들 절반이상은 뇌가 썩어서 자기아랫사람들 통제욕구밖에없다보면됨
맞음 일단 비난부터 하고 봄 본인들은 그걸 이성적이고 쿨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더라.
애초에 자살률 1위 국가라는 건 사회가 상당히 불안정하다는 말인데 출산률 상승을 바라는 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
자살율1위 출산율 꼴등인데 하는 말이 : 외국가도 힘들다 한국이 그만큼 성장해서 그렇다 그런건 수치에 불과하다 니가 노력 더 쳐 해라!! 라고 하는 꼬라지 보니 이놈의 한국인들은 ㅋ
뭐랄까 중동이나 총기허용국가랑 비교가 불가능한게 이게 우리나라는 오히려 '정당한 방법으로는 더이상 상위 사다리로 올라갈 수 없는 나라'의 느낌이라 사람들이 뭘 해볼 수 없으니 포기하는 느낌
비공식 자살률 1위: 덴마크
@@personal_account_난 좀 반대로 생각하는데 6.25로 계급이 초기화 + 고도 성장기로 인해 노력하면 상류층으로 편입이 가능하는게 올바른 사회라고 국민들이 착각을 해서 절망을 하는게 아닐까 싶음. 그냥 현재 위치에 만족하면 그만인데
@@personal_account_발화자가 가장 큰 문제긴 한데 어쨋든 가붕개 워딩 그렇게 잘못된 발언은 아니라 생각함
10년전 고등학생때 사회교과서에 우리나라의 성공 비결이라고 적혀있는 문구를 보고 놀랐었죠
'무한 경쟁을 통해 더 나은 품질의 상품과 인재를 발굴해 낸다' 대충 이런 뉘앙스였는데 자원이 모래랑 사람 뿐이라는 나라여서 저런 문구를 쓴건가 싶었죠..
경쟁이라는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명확한데 사람을 기계부품 마냥 고장나면 대체하는것도 아니고 한강의 기적이라며 추켜올렸지만 그 기적의 대가라고 생각해요
회사 다녀도 정병. 안다녀도 정병. 숨만 쉬어도 정병 걸림 ㄹㅇ.. 안락사 합법화나 해주시길 바라...
환경이 엉망이라 정병이 안 걸리면 오히려 이상한거죠
근데 회사 안다니는데 그러는건 그냥 본인 병아님? 어느 세대인들 스트레스 없었겠음? 그냥 지금 세대가 나약한거임
@@hulk656 개인이 아니라 두 세대에 걸치는 인구 집단에서 동일한 현상을 보이는데 그걸 왜 그런걸까 하지 않고 일견 그 세대가 나약해서 그렇다고 일축 할 수 있는 짧은 안목이 오히려 부러울 정도네요 그리 생각 없이 살아가니 얼마나 세상만사 걱정이 없을까?
@@hulk656 일 안하면서 칭얼거리는걸 나약하다 할 순 있지만 사회구성원의 높은 그 비율이 그러한 모습을 보이고 그 추이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나약하다 나약해서 그렇다 라고 하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갑자기 나약하지 않게 될까요? 히틀러에 독일 주민 대부분이 자발적으로 동화 하여 참여했듯이 사람은 환경결정에 크게 영향을 받는 동물이고 대기중 납수치에 의한 납중독과 같은 화학적 요인이 아니고서야 분명히 이유가 있으니 사람들이 그리되었겠죠
@@hulk656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은 나약하다 할게 아니라 왜 그렇게 됐을까 어떻게 무엇을 어떻게 왜 바꿀까 고찰하는 것이겠지요 비록 세기의 난제와 같이 쉽지 않을 것은 자명하다만 나약하다 한마디 뱉는 것과 비교할 수도 없이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에는 틀림없다 자신있게 말씀 드립니다
뭔가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옆에서 격려하지는 않고
"니가 못나서 그래, 니가 무능한걸 왜 사회탓을 해. " 하면서 패배자 취급
힘들다고 하면, "너 말고도 일 할 사람 많아"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그냥 쓰다 버리는 부품취급 하니 거기에서 나는 쓸모없는 인간 이라고 느껴서 생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그냥 손댈게 너무 많은데 , 정작 기득권들은 지들 손에 쥔거 사라질까봐, 지들 주머니로 들어가는 개짓거리 정책만 만드는 중
공감 1000% ❤❤❤
ㄹㅇㅋㅋ 심지어 가족들조차 저런시선임
@@TraderX888 ㅇㅈ 부모조차 다른집 애랑 비교하고 열심히해도 성과안나면 애들탓을 해대는게 현실... 그런 환경속에 자라 누가 누굴 사랑하고 누가 애를 키우고 싶어지겠음 ㅋㅋ
“일단 나부터 살고 보자” 마인드로 독하게 살아야 되는게 한국사회죠. 안타깝지만 저도 저렇게 생각하고 삽니다… 예시로 미국처럼 식당 서빙을 해도 가정을 이루고 직업정신을 가지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교육수준이 높고 사회적 기대치와 타인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려는 경향이 강해서 결국 안되죠 그러니까 자살도 늘고…
노력해도 방해하고 억까해서 자살하게 만듦. 이딴 악한 세상 노동력 제공 안 하고 조용히 뜨는 게 승자임.
우리나라 처럼 비정한 나라가 또 없음ㅋ 정이 많다고? 한 때 그랬지 지금은 압도적으로 비정한 나라임. 예는 너무 많아서 적기도 힘들정도
미국처럼 냉정이 아니라 그야말로 싸늘한 "비정"인듯.
한때 그랬긴 ㅋㅋ 자화자찬으로 지들끼리 정이많다고 한거고. 현실은 정이 있던적 한번도 없었음 한국인들은
@@cell_0occtv"어머 어떡해, 안됐다ㅠ"가 뭐임? 오히려 너처럼 안따깝게 보는 시선조차도 비꼬고 욕하는 인간들때문에 이꼬라지 된거아닐까?
@@user-fy1wg2hr7t 맞음 과거에도 정이라고 말하지만 어느 집단을 들여다 보면 정이 아니라 텃새나 부조리가 더 심했음..
여자들 시기질투 ㅜ 정상이 아니지
서로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어서 그런거같습니다.. 알바든 회사든 존중이라도 하는 문화였다면 자살까지 했을까요 힘들어도 버텼죠 외국에선 함부로 가족에 대해 안묻는다던데 우리나라는 인사처럼 해요
다름을 존중. 자기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옆도 사랑할줄 아는 법. 친절. 자비.
경쟁력 없는 사람(즉 못난 사람)도 그럭저럭 맘 편하게 살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바로 루저 취급하면서 낙오자로 만드는 사회 분위기때문인거 같음...예전 어떤 국가대표가 하던 말이 생각나는데 상대방과 겨뤄보니 절대 이길수 없다는 걸 스스로 알았는데 주변에서는 넌 할수 있어, 이겨내!라고 몰아대기에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말했음...
@user-kj4gt2ke8v경쟁력이 없다=못났다?ㅋㅋㅋㅋ 인간을 물건처럼 생각하네
@user-kj4gt2ke8v ?
우리 모두는 다르다 라는 것을 인정하는 게 절실해보입니다~
경쟁력 없는 사람(즉 못난 사람) = 회복될수없는 이유
국가에 관광지나 자원이없어서 그런거같습니다… 돈 가져올데가 노동력/기업밖에없어서 ㅠ 사람이 똑똑해야해서 경쟁이 심하고…. 안그러면 도태되고 그걸 당연시하는거같네요…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이 이런 게 아닐까
어려운 주제고 대중성도 없고 그런 감이 없는 사람도 아닐텐데도
굳이 꿋꿋이 이 주제를 꺼내서 공론화시키려고 하는 이런 노력이 더 귀하게 평가되고 중요한 이슈로 두각됐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진심으로.
인플루언서라는 말은 이런 분께 붙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와서 살아보니까 자유롭게 하고싶은대로 사는 마인드가 한국은 좀 억눌린거 같아요.. 그냥 잔디밭에 누워서 낮잠 잘때도 있고, 그냥 스케이트보드나 줄타기(???)에 열중해있고, 눈가리고 나무에 매달아둔 주머니 때리기(???)ㅋㅋㅋ이런것도 하고요.
아직 제 눈에는 특이한 사람들을 자주 봐요. 근데 그렇다 보니 미국 사람들의 비슷한 면모를 찾기가 어렵고, 비교 자체가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ㅎㅎ 외모도 경제력도 모두. 영어를 하고 매너를 갖추고 있고 그정도만 공통적인것 같아요. 취미도 모두다르고요.
우리는 너무나 남의 시선을 신경쓰고 또 비교를 멈출수가 없는 집단같아요.
나는 적어도 “평균적”인 삶의 궤도를 꼭 타야만 하는, 적어도 “평균적”인 무언가를 꼭 해야하고 내 외모나 재산이 적어도 평균에 드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은 고유한 색깔과 같은데 어떻게 평균을 내나요? 소중한 나 자신을 어떻게 수치적인 평균에 끼워넣으려고 하나요? 삶이 힘들겠지만 나 자신을 최우선으로 잘 챙깁시다. 누가 뭐라거든 “넌 뭐야(파이리 짤st)" 마인드로 나 자신을 지켜줍시다. 힘내요 우리
저도 미국에서 유학하다가 한국 들어와서 취준중인데 가장 크게 다가오는 것 하나가 나이에 대한 압박이네요
몇살때는 뭐해야지 뭐해야지... 미국 있을때는 미국애들 나이 하나도 몰랐는데
잔디밭에 낮잠 ㅋㅋㅋ 실패한 한가한 백수인가보죠 ㅎㅎ
@@징오-h2h호주만 가봐도 당장에 날씨 좋을 때 잔디밭에 낮잠 많이 잡니다
@@징오-h2h 실패했을 거라고 생각해버리는 거부터 당신은 진짜 한국인 !
@@징오-h2h꼭 그렇지가 않아요. 파트타이머일수도 아님 일찍 출근했다가 일찍 퇴근하고 쉬거나 또는 주말에 공원 나가서 보이는모습이요...ㅎㅎㅎ 평일 주말 가릴것없이 자유롭습니다. 숨만쉬어도 나가는 돈이 많으니 백수로 살아갈 순 없겠죠
해외 살다가 한국 들어와서 회사 다니는데, 아침에 웃으며 인사했더니 ㅇㅇ씨는 아침부터 뭐가 그렇게 즐거워요? 핀잔 들음... 그 말 듣고 웃는 것도 눈치보임ㅠㅠ 진짜 삭막한 나라
님 거울 보세여 웃는모습이 ㅋ띠거울수도
다시 해외로 가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거예요..ㅜㅜ 한국은 후진국임
이 댓글이 말해주네요… 이런 사람들만 모여 있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다시 선진국으로 튀세요. 망해가는 나라에 굳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저도 26살인데 서른 이전에 호주 뉴질랜드 이민 갈 겁니다
외상중환자실 간호사입니다.
나이와 남녀를 따지지 않고 자살 환자 정말 많아요. 깜짝 놀랄 정도로 많습니다.
대책이 시급해요.
@@2214-h8s 너거는 무슨 생각으로 사냐?
@@2214-h8s지금 당장 간호사분들 먹고살게 해주겟니?
@@2214-h8s외상중환자실이 환자 수술하면 이득볼거 같냐? 손해볼거 같냐? ㅋㅋㅋ
고생 정말 많으십니다 🙏🏼
고생하십니다. 힘드시겠네요...
사실 이정도 수준이라면 자살이아니라 한국사회의 사회적 타살을 생각해 봐야하는 상황이 아닌지 ... 자살이라는 관점이 아니라 사회적 타살의 관점에서 고민해야 답이 나올것 같네요
동의합니다 ㅠㅠ 사회적 타살이나 다름없읍니다 다들 내몰려서 자살하더라고요.. ㅜㅜ
사회적 타살 ㅡ 처음 듣지만 한국사회에 이보다 명쾌한 표현은 없지요ㆍ
사회적 타살이라..
감성충다운 언어생성이네 ㅉㅉ
@@Ciopls 뭐ㅏ 백신쳐맞은 놈이 할말은 아닌거같네
@@Ciopls븅
사기 당하고 삶을 마감하신분들 많은데.. 우리나라는 사기를 권장하는 처벌수준을 보이고있다. 무기징역이나 사형수준의 강력한처벌이 예방법이다 사기횡령 처벌이 약한이유가 무엇이죠?? 나랏님들??
나랏님이 사기😂😂😂 고양이에 🐟 맡긴 국가 대한민국
맞아요 사기횡령 1위국가인데 처벌도 솜방망이.. 이것도 자살율을 끌어올리는 요소중에 하나죠. 고쳐야할게 한두개가아님
범죄자, 사기꾼들한테 법을 만들게 하니까요
그 나랏님이 사기에 가담...
법이야 국회의원이 만든다지만 그 사람들 국회의원 노릇하는 건 국민이 선택하는 일인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런 거 별 신경 안쓰니까 그렇겠죠??
ㄹㅇ 답없어 회사에서 자취한다는 한마디로 내가 어디살고 아파트인지 부모님 도움받는지 대출얼마에 달에 얼마를 갚는지까지도 물어보고 알려줄때까지 재촉하더라 징글징글함
그런 사람이 실제로 같이 근무하는 직원이라는게 놀랍네요. 상사가 그러셨나요? 업무 외적인 이야기 외에 선 그으시고 사적인 이야기 나누지 마셔요~
ㅋㅋ 대출 대신 갚아줄거도 아니면서 오지랖만 넓네요
우리 팀장이 그러던데 개씹 소름돋더라, 결혼할때 부모님이 지원 얼마 해주시니 부터해서 자취방 전세야 월세야 부모님이 해준거야? 어후 징글징글해 내비둬 제발 시발
그리고 그런 사실과 이력이 그 사람의 점수화가 됨…부모의 재력, 나의 학력과 연봉, 현재 거주하는집의 자가유무, 자동차크기, 여행은 다니느지, 해외로가는지, 명품백은 몇개나 있는지,,,인스타허세충, 재력과시…카푸어, 전청초같은 인간이 미끼를 뿌리면 피라미들이 몰여듬…연봉3000, 월200백원짜리들이 허세부리느라 위의 허세들을 엄청하고 다님..
공감.. 친구, 친척들도 마찬가지
뭔 개인신상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지...
남들의 비교평가로 자살하는 것보다 나 스스로 비교해서 자살하는 경우가 더 많을것 같아요.
그리고 사기의 피해자도 자살 많이할것 같아요. 사기꾼들 처벌을 더 강력하게 하고 경제교육등 사기방지 교육을 좀 많이 해야할듯 합니다.
근데 자살율 높은 이유가 사기범죄에대한 처벌이 약한것도 있는거 같아요....
이유가 한 50개쯤 될텐데 그 중 하나는 되겠죠 아마
개인적으로 성범죄보단 이쪽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생각함.
그리 큰 이유는 아님
대한민국 자살률이 높은건 노인층임. 청소년, 청년층 자살률은 중국 일본이 더 높음
@@greatest4901씹인정 ㅋㅋㅋ..뭔 성범죄여 ㅅㅂ
피해자가 고통받고
가해자가 잘사는 대한민국
외국은 가해자 무조건 잡아서 족치는줄아네
출산율 자살률은 그거랑 다른이유다
학폭으로 자살한 여성분 생각나네
인권나부랭이들땜에
이건 대한민국 뿐만이 아님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임 외국 나가봐야 문화차이 뭔차이 등등 한국과 다를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거기서 거기임 예를 들어 미국은 남눈치 별로 신경안쓴다라지만 아닌듯 미국하고 한국하고 눈치를 보는 포인트가 다름 그래서 비교적 우리가 신경쓰는 것들이 미국에선 덜 신경쓰니까 눈치를 안보구나라고 느끼는 거
진짜 쉴곳이 없는 느낌이 크죠. 밖에서는 사회에 의해 비교당해, 집안에서는 부모에 의해 비교당해, 어려서부터 뭐는 해라 뭐는 하지마라가 너무 크게 자리잡은 사회라서 그런지 한계가 오면 쌓여서 터지는거 같아요..
맞아요.. 04년생인데, 인생 쉽지 않네요..
쉴곳이 없다는게 정말 공감. 집에 가도 부모 때문에 쉴수 없음. 답답한 느낌만 들고. 진짜 독립하고 싶은데 돈도 없다
초등교사인데 우리 애들 보면 저 수치가 너무 이해 됨.. 애초에 어린이집 10개월반, 밤 8시까지 초등돌봄 이게 진심으로 말이 되는 상황이냐?
태어난 순간부터 남의 손에 크다가 초딩이 되면
평생을 경쟁사회 속에서 시달려온 부모의 불안을 달래기 위해서 하루 종일 학원에 시달리다 밤 10시에 겨우 집 들어가서 씻고 폰 보다 자는 거임... 가만 보면 애들 인생이 나이 서른 먹은 직장인인 내 인생보다 더 재미없다.
이렇게 사는 아이들 생각하면 정서만 걱정하기 십상이지만 또다른 문제가 얘네 체력이 진짜 저질임..... 무슨 열살배기들이 스무살 이후로 술이나 먹고 운동이랑은 담 쌓은 나보다 체력이 더 나쁨. 요즘 학교 운동장 진짜 코딱지 만한데 그걸 두 바퀴를 못 뜀... 얘네 이 몸으로 앞으로 70년을 어떻게 살지 그런 생각이 다 듦ㅠ
하루종일 힘에 부치는 과제를 요구받다가 어둑한 밤에 핸드폰으로 나보다 잘난 것 같은 사람, 나보다 열심히 사는 것 같은 사람이나 구경하고 있으면 당연히 우울감이 찾아오겠지. 그런데 그 상황에 얘 몸뚱이에 그걸 이겨낼 기력도 없다? 애들 생각이 어느 방향으로 튀겠음... 진짜 남 얘기가 아니다 내 주변에도 제자 잃은 선생님 여럿 계시고....
제일 절망적인 건 문제를 해결할 답을 제시하는 사람은 여럿 있지만 그 사람들의 목소리는 절대 영향을 끼치지 못 한다는 거임... 지 새끼 지 손으로 안 키운 다 늙은 것들만 표 얻어쳐먹으려고 헛소리를 지껄이고 다님...ㅠㅠ....
잘나가다 방향이 표 얘기나? 우쭈쭈 부모 잘못이지..
맞벌이 부모가 애를 케어못해서 어쩔수 없는듯 10개월반이나 저녁까지 애기들 있는건 ㅠ
낳지마세요~ 누칼협?
@@mufama9995마지막이 제일 맞는 말인데?이게 문제인 걸 이제 겨우 알게된게 아니잖아 고치질 않는거지
진짜 우리나라에 조선족 출신에 칭화대 미술과 낙제해서 한국으로 건너가 기회를 꿈꾸다
국가사회주의대한노동자당을 창당하고 우리 나라를 다시 부흥시켜줬음 좋겠다
자살률 => 일단 내가 살기 힘들다
출산율 => 내가 겪었던 일을 내 자식도 겪게 해야 한다고?
뭐 당연한 거 아닌가
지금 수치도 많다 0.2~0.3 정도가 적당하다고 본다.
맞는 말입니다. 살기가 힘드니 당연히 내 자식은 이런 힘든 걸 겪게 하고 싶지 않은 것이지요..
대한민국에도 국가사회주의가 부흥할 때입니다. 국가사회주의야말로 대한민국을 부흥시킬 마지막 기회일겁니다
0.2~0.3 갈필요도 없음. 지금 사람들 출산율 보고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사람은 뭐 어떻게라도 되겠지~하는데 지금 출산율 감소연수를 보면 인구는 수치상으로 회복불가임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얼탱이 없는걸로 멀쩡한 남자들 성범죄자로 몰아가고
성인이 성인물 못보게 ㅈㄴ 검열 규제할생각만 함
문제에 답이 다 나왔는데 이 악물고 답 안적는 느낌
사실 이 이상으로 내려가면 국가가 붕괴되는데 이 나라가 어떻게 되든 솔직히 이제 관심없다. 병신같은 나라.
사회가 너무 가혹해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성격 다 망가짐 점점 불합리한것에 익숙해지고 남을 돕는 것보다 무관심해지고 나에게 손해가 오는가만 신경쓰게되죠
사회에 물들지 않았던 사람들도 점점 똑같아지면서 살기 팍팍해짐
고통에서 벗어나 내면의 행복을 기르는 방법
첫 번째 따듯한 마음을 기른다
따듯한 마음은 조건 없는 사랑이고 행복을 바래주는 순수한 마음이다
나 자신이나 내 마음에게 말해준다 네가 어떤 삶을 살던 어떤 존재가 되던 어떤 사람이건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내 마음의 문은 너를 위해 항상 열려있다 나는 항상 너의 편이다
고통에서 벗어나 평안하기를 바란다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이런 따듯한 마음을 길러서 나를 포함한 모든 존재에게 확장시켜나간다
보통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은 일으키기가 힘들므로 따듯한 마음이 잘 일어나는 순서대로 해도 좋다 자신과 가까운 관계에서 먼 순서대로 따듯한 마음을 계발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가까운 친구 가족 애완동물 등으로 시작해서 다음으로 가까운 사람
그리고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사람 그리고 나와 관계가 없는 모든 사람들 모든 생명체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에 대한 따듯한 마음을 보내도 좋다
무작정 따듯한 마음을 보내도 좋지만 대상을 마음에 떠올리며 서운함 불편함 싫은 느낌이나 부정적인 마음들을 내버려두며 놓아버리고 나서 자연스럽게 따듯한 마음을 이어나가는 것도 좋다
방법은 다양하고 본인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편안한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따듯한 마음은 원인과 관계없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 고통을 완화해 주고 행복감과 평화로움을 가져다준다 마음을 부드럽게 해준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이익이 있다
두 번째 내버려두는 마음을 기른다
우리는 부정적인 마음을 해결하려고 하고 피하려고 하고 바꾸려고 하며 끊임없이 관여한다 혹은 그 마음과 내가 동일시되어 그 마음에 완전히 빠져버린다
내버려둔다는 것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지켜보기만 할 뿐 관여하지 않는 것이다 그 마음을 거부하지도 피하지도 밀어내거나 바꾸려 하지도 않고 판단하지도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고 그 마음에 만족하고 그 마음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내 일이 아닌 것처럼 그저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이다
지금 순간이 어떤 느낌이던 불안하든 불쾌하든 어떤 마음이던 알아차리기만 할 뿐 그저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어야 한다
또한 얼마나 힘든 마음 상태이던 그것을 내버려두고 감내하다 보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인내심을 가지고 내버려두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물론 추우면 따듯하게 하고 더우면 시원하게 하고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밥을 먹는 것처럼 행동이 필요할 때가 있다 취미를 가질 수도 있고 가끔 일탈을 할 때도 있고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도 있고
산책이나 운동으로 마음을 다스리거나 내가 보는 관점을 바꿈으로 그리고 지혜로써 해결하는 경우도 있다 상황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마음은 대부분의 경우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
마음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다 보면 그 마음이 자연스레 지나가게 되거나 해당 마음에 적응하게 되며 만족하게 된다 이런 마음도 괜찮아 이런 마음도 충분하다는 마음이 들며 자연스럽게 그 마음을 따듯하고
너그럽게 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무슨 경험을 하던 어떤 마음이든 간에 무엇을 바꾸려 들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 그리고 그것에 만족하며 충분하다고 여기는 것이 핵심이다 이것의 결과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자유로우며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세 번째 앞에 두 가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가진다
우리가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처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 명상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루에 20~30분이라도 의자에 앉아서 하던 양반다리로 앉아서 하던 따로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는 게 중요하고 꾸준함이 중요하다 작은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큰 성과가 보일 것이다
시작은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앉아서 눈을 감고 첫 번째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몸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몸을 인식하며 몸의 긴장된 곳을 릴랙스하거나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잡는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과거나 미래에 대한 생각들 잡념들을 버린다 신경 쓰이는 것들을 잠시 내려놓는다
다음으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거나 가장 가까운 사람 가족 친구 지인 등을 떠올리며 따듯한 마음을 보내고 모든 생명체 모든 존재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낸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낸다
그 이후 내 마음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아차리고 그저 내버려두며 쉬는 것이다
명상은 내 의지와 내 마음을 가라앉히는 일이다 잡다한 생각들이나 잡다한 마음들이 가라앉으면 에너지가 충전되며 의식이 깨어난다 이는 알아차림이 강해지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강해진 내 의식은 자연스레 몸의 가장 큰 자극인 호흡을 알아차리게 된다
호흡이 알아차려지면 편안하게 호흡을 지켜보도록 내버려둔다 호흡이 들어오는구나 나가는구나 하고 편안하게 보는 것이다
명상을 진행하는 중에 잡생각이나 지루함 산란함 몽롱함 무엇인가를 원하거나 싫어하는 마음이 들 수 있는데 이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그저 내버려두면 된다 그리고 마음이 가라앉으면 다시 호흡이 보이게 된다 호흡이 보이지 않으면 아주 작은 관심을 주는 정도로만 신경을 써도 좋다 혹은 호흡이 보이지 않는 것에 만족하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너그럽고 따듯하고 릴랙스하며 놓아버리고 만족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명상이 진전되다 보면 어느 순간 호흡에 완전히 몰입되어 신기하게도 호흡이 굉장히 재밌고 호흡을 지켜보는 일이 너무나 행복해진다
꾸준히 하다 보면 내 마음이 보다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 완벽하게 릴랙스 되고 마음이 너무나 편안하고 평화롭고 고요해진다 그리고 커다란 만족감이 생기게 된다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해도 내 마음속에 행복함이 보일 것이다.
어릴땐 사람이 다 착하고 좋다고 생각했죠 군대 가기전까지 군대를 전역하고 일을 하면서 내가 열심히 하면 모두가 편해진다 생각하고 열심히 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이용해서 착취를 하더군요 그뒤로는 성격도 이상해지고 우울증오고 대인기피증 생겨서 더이상 사람 상대를 안하고 자영업 합니다 진짜 역겨웠어요
그건 일본이 더심함
@@user-u1c5bㄴㄴ 일본이랑 한국이랑 비슷함
학교생활도 똑같음.. 요새 왕따는 없어도 은따는 ㅈㄴ게 많은게 자기보다 조금 외형적으로 못났거나 튀는 행동하면은 나머지들이 서로 짓밟아주면서 돌리고 대놓고 하자있냐고함.. 특히 우리반에 한 100키로 되보이는 얘 있는데 뒷자리 체대입시하는 얘가 대놓고 '몇겹이냐', '사람이 이럴수 없다' 이러면서 까더라.. 그래놓고 지친구한테 얘기하는척 화제돌리고
지인이 뉴질랜드 국적 가지고있고 거기서 몇년살다 지금 한국들어왔는데 뉴질랜드와 같은직업을 하고있음에도 조직구조의 문제 새로운 갈등이 너무 많아 힘들다고해요 인사성이 밝아 인사를 크게하면 아는사람이냐 꼽주고 별에별걸로 물어뜯기 바쁘다고. 처음 한국들어왔을때 정말 밝았는데 요즘 찌들려 직장욕하는 모습보고있으면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그지인은 돌아갈 국적이라도있지 나는 뭔가 싶은 현타가 옵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기타 등등 아무리 이민지랑 할지 않들 동양인은 영원한 이방인
@@topical6896이방인이면 뭐 어떻고 주류에 속하지 않으면 어떻나요? 한국인이 그런나라가서 주류에 기득권 되면 한국스타일로 변질될 우려가 있으니, 적당히 이방인으로 편하게 일하고 사는게 꼭 나쁘다곤 생각 안합니다.
@@topical6896차라리 이방인이라서 편한 점도 있어요. 적당히 거리두고 살 수 있음. 어차피 난 외국인이니 돈이나 벌고 가족하고 행복하게 지내는걸로 만족 이런식으로요.
자살율 높은거 진짜 이해가 가네요. 앞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교육뺑뺑이 도는 요즘 애기들 나중에 크면 따뜻한 추억 하나없고 부모님과의 유대관계도 못 쌓고 자기 자신도 제대로 알 기회 없었던 상태로 사회인이 되면 얼마나 혼란스러울까싶어요😭 이건 그냥 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어렸을때 학원하나 안다니고 엄청 많이 놀아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뭘 좋아하는지 너무 잘알게 됐거든요…ㅋㅋ 가끔 일하다가 힘들때 어릴적에 친구들과 모험떠난 추억, 친구어머니가 끓여주신 김치찌개 같은게 생각이나요. 이상하게. 그게 알게모르게 저를 버텨주는 것 같네요.
맞음 +어린애들 나중에 노인부양하랴 세금폭탄
알게 모르게가 아니라 그게 정답이에요.
삶은 그런걸로 채우고 살아가는 거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삶을 살아보고 느껴 본것들이 되려 사업을 위한 아이템이 되더라고요.
미래에 보이지도 않는 행복을 위해서
지금 느껴야 할 것을 미루면 내가 뭘 좋아하는지조차 잃어버리게 되고 남들과 똑같아져서 창의성조차 사라져 버려요.
무언가를 시도 해볼 용기조차 앗아가는 느낌도 듭니다.
좋아하는 것을 미루고 참고 달려가야 행복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그 행복이 뭔지, 어떻게 느껴야 되는지를 모르게 되어버리더라고요.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근본적이고 철학적인 '자신을 아는 것'에 소홀하게 되고 주관 없는 삶을 살게 되면 결국 타인과 비교하고 '나의 때'가 아닌 '남들의 때'에 맞춰 살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내게 맞지 않는 것을 쫓고 그 사이에서 시간낭비, 돈낭비, 정신적인 피폐함이 찾아오게 되는거 같아요.
그런 절박한 심리를 이용한 사기들도 많아지고, 혹하지 않을 일에 혹하게 되어 삶이 더 힘들어져서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사람들이 많아 지는거 같습니다.
고통에서 벗어나 내면의 행복을 기르는 방법
첫 번째 따듯한 마음을 기른다
따듯한 마음은 조건 없는 사랑이고 행복을 바래주는 순수한 마음이다
나 자신이나 내 마음에게 말해준다 네가 어떤 삶을 살던 어떤 존재가 되던 어떤 사람이건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내 마음의 문은 너를 위해 항상 열려있다 나는 항상 너의 편이다
고통에서 벗어나 평안하기를 바란다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이런 따듯한 마음을 길러서 나를 포함한 모든 존재에게 확장시켜나간다
보통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은 일으키기가 힘들므로 따듯한 마음이 잘 일어나는 순서대로 해도 좋다 자신과 가까운 관계에서 먼 순서대로 따듯한 마음을 계발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가까운 친구 가족 애완동물 등으로 시작해서 다음으로 가까운 사람
그리고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사람 그리고 나와 관계가 없는 모든 사람들 모든 생명체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에 대한 따듯한 마음을 보내도 좋다
무작정 따듯한 마음을 보내도 좋지만 대상을 마음에 떠올리며 서운함 불편함 싫은 느낌이나 부정적인 마음들을 내버려두며 놓아버리고 나서 자연스럽게 따듯한 마음을 이어나가는 것도 좋다
방법은 다양하고 본인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편안한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따듯한 마음은 원인과 관계없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 고통을 완화해 주고 행복감과 평화로움을 가져다준다 마음을 부드럽게 해준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이익이 있다
두 번째 내버려두는 마음을 기른다
우리는 부정적인 마음을 해결하려고 하고 피하려고 하고 바꾸려고 하며 끊임없이 관여한다 혹은 그 마음과 내가 동일시되어 그 마음에 완전히 빠져버린다
내버려둔다는 것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지켜보기만 할 뿐 관여하지 않는 것이다 그 마음을 거부하지도 피하지도 밀어내거나 바꾸려 하지도 않고 판단하지도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고 그 마음에 만족하고 그 마음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내 일이 아닌 것처럼 그저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이다
지금 순간이 어떤 느낌이던 불안하든 불쾌하든 어떤 마음이던 알아차리기만 할 뿐 그저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어야 한다
또한 얼마나 힘든 마음 상태이던 그것을 내버려두고 감내하다 보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인내심을 가지고 내버려두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물론 추우면 따듯하게 하고 더우면 시원하게 하고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밥을 먹는 것처럼 행동이 필요할 때가 있다 취미를 가질 수도 있고 가끔 일탈을 할 때도 있고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도 있고
산책이나 운동으로 마음을 다스리거나 내가 보는 관점을 바꿈으로 그리고 지혜로써 해결하는 경우도 있다 상황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마음은 대부분의 경우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
마음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다 보면 그 마음이 자연스레 지나가게 되거나 해당 마음에 적응하게 되며 만족하게 된다 이런 마음도 괜찮아 이런 마음도 충분하다는 마음이 들며 자연스럽게 그 마음을 따듯하고
너그럽게 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무슨 경험을 하던 어떤 마음이든 간에 무엇을 바꾸려 들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 그리고 그것에 만족하며 충분하다고 여기는 것이 핵심이다 이것의 결과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자유로우며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세 번째 앞에 두 가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가진다
우리가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처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 명상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루에 20~30분이라도 의자에 앉아서 하던 양반다리로 앉아서 하던 따로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는 게 중요하고 꾸준함이 중요하다 작은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큰 성과가 보일 것이다
시작은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앉아서 눈을 감고 첫 번째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몸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몸을 인식하며 몸의 긴장된 곳을 릴랙스하거나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잡는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과거나 미래에 대한 생각들 잡념들을 버린다 신경 쓰이는 것들을 잠시 내려놓는다
다음으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거나 가장 가까운 사람 가족 친구 지인 등을 떠올리며 따듯한 마음을 보내고 모든 생명체 모든 존재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낸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낸다
그 이후 내 마음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아차리고 그저 내버려두며 쉬는 것이다
명상은 내 의지와 내 마음을 가라앉히는 일이다 잡다한 생각들이나 잡다한 마음들이 가라앉으면 에너지가 충전되며 의식이 깨어난다 이는 알아차림이 강해지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강해진 내 의식은 자연스레 몸의 가장 큰 자극인 호흡을 알아차리게 된다
호흡이 알아차려지면 편안하게 호흡을 지켜보도록 내버려둔다 호흡이 들어오는구나 나가는구나 하고 편안하게 보는 것이다
명상을 진행하는 중에 잡생각이나 지루함 산란함 몽롱함 무엇인가를 원하거나 싫어하는 마음이 들 수 있는데 이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그저 내버려두면 된다 그리고 마음이 가라앉으면 다시 호흡이 보이게 된다 호흡이 보이지 않으면 아주 작은 관심을 주는 정도로만 신경을 써도 좋다 혹은 호흡이 보이지 않는 것에 만족하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너그럽고 따듯하고 릴랙스하며 놓아버리고 만족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명상이 진전되다 보면 어느 순간 호흡에 완전히 몰입되어 신기하게도 호흡이 굉장히 재밌고 호흡을 지켜보는 일이 너무나 행복해진다
꾸준히 하다 보면 내 마음이 보다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 완벽하게 릴랙스 되고 마음이 너무나 편안하고 평화롭고 고요해진다 그리고 커다란 만족감이 생기게 된다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해도 내 마음속에 행복함이 보일 것이다
사랑이라 부르는건 단순히 말해서 짧은 기간의 호르몬 장난이고 실제 사람들이 말하는 추상적 사랑이란건 존재하지도 않음
그리고 사람들한텐 사랑이 필요없음 오직 나약한 자들이나 사랑같은거나 갈구할뿐 얻을수도 없고 그나마 사랑 비슷한걸 요구할 수 있는건 여유있는 강자들만의 특권임
세종사는데 울 애들 겁나 행복한데
자살관련 예산도 빼돌린다에 손모가지 건다.
빼돌리지 않는 예산이 있을까. 복지기관 예산, 종교단체 예산, 비영리단체 예산은 전부 투명하게 공개해야함
손모가지가아니라 중앙일두근걸어도될듯
대부분의 예산이 빼돌릴듯
그동안 해온거만 봐도 성과도 없고 계속 악화
손모가지 금고에 넣어두시고 금 달러 보다 안전하긴하겠네
안전자산 지리누
이정도면 그냥 국가비상사태 아니야진짜? 먼 전쟁통 화폐가치 박살난 나라랑 자살률이 비슷해...
대체 뭔 나라에서 살고있는거야 존나 심각한거같은데
더 심각한건
애를 낳는건 현재 살아있는 사람들인데
자살률보다 출산율을 더 걱정함...
살기 힘들어서 자살하는 마당에 출산율 극복하면
영유아 사망, 청소년 사망, 청년 사망으로 잃는 사람이 해결되는게 아닌데
뭔 논리가 출산율 정상화하면 몇십만명씩 더 태어난다 이러는데
자살하는 사람 수를 줄이는게 아니라
출산율을 늘려서 부족한 인원 채우면 된다는 마인드; 기가 막힘
ㅋㅋ 자살률이 이정도면 나라에 뭔가 진짜 ㅈㄴ 큰 문제가 있는건데 문제 방치한채로 애 싸지르라함 ㅋㅋ 그 애도 자살하겠지
영상에 다 나와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자살은 오로지 sns등에 의한 비교가 정답입니다
우리나라 자살의 원인은 전부 본인에게 있습니다 문제는 모두에게 잘못이 있다보니 이걸 고치려면
사회문화를 바꿔야 하는 수준인게 문제죠
@@겸손과인내글쎄요 수능실패했다고 ㅈㅅ하는것보면...
@@JinnYoungKim 실패라는게 어디에서 생겨나온것에 의한 무엇의 실패일까요
그 근간을 이해해야합니다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나에게서 나온것인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나온것인가(예시로는 부모님의 바램같은)
결혼 안하고 애안가지는 현상은 다들 똑똑해진거임ㆍ 현재 자신이 시궁창 인생을 사는데 그걸 다음세대 자식도 살게될건데 본인세대에서 끊어버리는것이 맞는거다. 가난대물림은 비참한거야. 99%가난한자식이 1%부자 자식을 위한 노동 생산력일뿐 이들세대가 다음세대로 바텀을 넘겨주고 또다음세대로...
특유의 조리돌리고 급매기는 문화
장난이고 재미로 한다해도
결국 그게 본인과 본인 자식에게 언젠가
다 돌아오고 결국 그런 사회속에서 평생 살아가야하는거야
지옥이 따로있는게 아니죠
바로 그런곳에서 여생을 살아야 한다는게 어찌보면 살자보다 더한 형벌이겠죠
갑자기 해외로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
급이 낮으면 당연 깔보고 급이 높아도 내가 칼로 널찌르면 이길수있지라는 독심을 품게되는 사회임 어디서든 자기를 부풀려야되고 피곤함
조리돌리고 급매기기?? ㅋㅋ 일본이랑 중국은 안그런줄아나
@@happyschoold 외국어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이민갈 능력도 배짱도 안되면서 하루종일 한국 유튜브나 보면서 한국에서 살면서 불평불만만 하는 당신같은 인간들이 한국을 절망적으로 만드는거임
30대초.
입원했던 우울증 환자입니다.
심리학전공인데도 우울증이걸립니다.
지금도 그냥 최대한 지금을 살아가려고하고는있는데 참..빡세네요
위태위태합니다
힘내세요 .. sns끊고 소중한사람과 만남을 자주가지길 바랍니다
생긴것도 반반헌디 힘들어도 밖에 나가서 산책도 하며 화이팅하며 살아가봅시다잉
@@-poq- 나생긴건 어찌알았대요?!
저는 지금 세가지일도하고
민간이지만..자격증도따서 몸값높이려고하고있습니다!
응원감사합니다
@@뉴스타터 경제활동하고있어요ㅎ
@@Mbrightonly 어떤 위안이 힘든 시간을 겪는 사람에게 좋을지 몰라 말이 조심스럽네요. 노력하고 계시고, 또 삶을 꾸려보려고 하시는 의지가 느껴져서 좋게 느껴지네요. 조심스럽게 응원하고 갑니다, 작성자님
요새 든 생각이 우리나라 사람들 대다수는 정신적으로 취약하고 사소하개 뒤틀린 부분이 많은데 모두가 인지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왜냐 다 그러니까. 신체적으로 비정상적인 상태인데 모두가 그러니 정상 상태라고 착각하는 거 같움. 근데 또 그렇게 살다보니까 꽤 잘 버티기는 하는데 한번 무너지면 일어나는게 배로 힘들어하고 꺾이는 사람도 많다. 모두가 정신적으로 다시 일어날 형편이 안되니 일희일비하고 공격적이고 예민해진다
남에게 가혹해지고 스스로에게 연민이 강화된다. 가학적으로 남을 괴롭히기 쉬워졌다.모두 경주마처럼 양옆이 막혀있다 이성을 부르짖지만 사실 이성과는 가장 거리가 멀다. 자유룰 외치지만 자유와 거리가 멀다 경제적 빈곤, 계층? 영향이 없다곤 못하겠는데 솔직히 봤을 땐 모든 계층이 집단이 각자 다르게 뒤틀려있다. 이건 뭔가 물질적문제 수준을 넘어 아에 문화적으로 사회자체가 길을 잃어 방황하는 거 같다. 이대로는 부르나이같은 나라처럼 모든 물질적 지원을 해준다 해도 제댜로 해결 되진 않읆거 같다.
전적으로, 특히 두 번째 문단에 동의함.
감정을 완벽히 배제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
그런데도 몇몇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이성과 감정을 완벽하게 분리하고 있다는 착각에 타인의 감정적 호소를 조롱하고 자신의 상처마저 외면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듦..
고통에서 벗어나 내면의 행복을 기르는 방법
첫 번째 따듯한 마음을 기른다
따듯한 마음은 조건 없는 사랑이고 행복을 바래주는 순수한 마음이다
나 자신이나 내 마음에게 말해준다 네가 어떤 삶을 살던 어떤 존재가 되던 어떤 사람이건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내 마음의 문은 너를 위해 항상 열려있다 나는 항상 너의 편이다
고통에서 벗어나 평안하기를 바란다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이런 따듯한 마음을 길러서 나를 포함한 모든 존재에게 확장시켜나간다
보통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은 일으키기가 힘들므로 따듯한 마음이 잘 일어나는 순서대로 해도 좋다 자신과 가까운 관계에서 먼 순서대로 따듯한 마음을 계발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가까운 친구 가족 애완동물 등으로 시작해서 다음으로 가까운 사람
그리고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사람 그리고 나와 관계가 없는 모든 사람들 모든 생명체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에 대한 따듯한 마음을 보내도 좋다
무작정 따듯한 마음을 보내도 좋지만 대상을 마음에 떠올리며 서운함 불편함 싫은 느낌이나 부정적인 마음들을 내버려두며 놓아버리고 나서 자연스럽게 따듯한 마음을 이어나가는 것도 좋다
방법은 다양하고 본인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편안한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따듯한 마음은 원인과 관계없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 고통을 완화해 주고 행복감과 평화로움을 가져다준다 마음을 부드럽게 해준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이익이 있다
두 번째 내버려두는 마음을 기른다
우리는 부정적인 마음을 해결하려고 하고 피하려고 하고 바꾸려고 하며 끊임없이 관여한다 혹은 그 마음과 내가 동일시되어 그 마음에 완전히 빠져버린다
내버려둔다는 것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지켜보기만 할 뿐 관여하지 않는 것이다 그 마음을 거부하지도 피하지도 밀어내거나 바꾸려 하지도 않고 판단하지도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고 그 마음에 만족하고 그 마음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내 일이 아닌 것처럼 그저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이다
지금 순간이 어떤 느낌이던 불안하든 불쾌하든 어떤 마음이던 알아차리기만 할 뿐 그저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어야 한다
또한 얼마나 힘든 마음 상태이던 그것을 내버려두고 감내하다 보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인내심을 가지고 내버려두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물론 추우면 따듯하게 하고 더우면 시원하게 하고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밥을 먹는 것처럼 행동이 필요할 때가 있다 취미를 가질 수도 있고 가끔 일탈을 할 때도 있고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도 있고
산책이나 운동으로 마음을 다스리거나 내가 보는 관점을 바꿈으로 그리고 지혜로써 해결하는 경우도 있다 상황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마음은 대부분의 경우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
마음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다 보면 그 마음이 자연스레 지나가게 되거나 해당 마음에 적응하게 되며 만족하게 된다 이런 마음도 괜찮아 이런 마음도 충분하다는 마음이 들며 자연스럽게 그 마음을 따듯하고
너그럽게 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무슨 경험을 하던 어떤 마음이든 간에 무엇을 바꾸려 들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 그리고 그것에 만족하며 충분하다고 여기는 것이 핵심이다 이것의 결과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자유로우며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세 번째 앞에 두 가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가진다
우리가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처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 명상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루에 20~30분이라도 의자에 앉아서 하던 양반다리로 앉아서 하던 따로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는 게 중요하고 꾸준함이 중요하다 작은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큰 성과가 보일 것이다
시작은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앉아서 눈을 감고 첫 번째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몸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몸을 인식하며 몸의 긴장된 곳을 릴랙스하거나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잡는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과거나 미래에 대한 생각들 잡념들을 버린다 신경 쓰이는 것들을 잠시 내려놓는다
다음으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거나 가장 가까운 사람 가족 친구 지인 등을 떠올리며 따듯한 마음을 보내고 모든 생명체 모든 존재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낸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낸다
그 이후 내 마음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아차리고 그저 내버려두며 쉬는 것이다
명상은 내 의지와 내 마음을 가라앉히는 일이다 잡다한 생각들이나 잡다한 마음들이 가라앉으면 에너지가 충전되며 의식이 깨어난다 이는 알아차림이 강해지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강해진 내 의식은 자연스레 몸의 가장 큰 자극인 호흡을 알아차리게 된다
호흡이 알아차려지면 편안하게 호흡을 지켜보도록 내버려둔다 호흡이 들어오는구나 나가는구나 하고 편안하게 보는 것이다
명상을 진행하는 중에 잡생각이나 지루함 산란함 몽롱함 무엇인가를 원하거나 싫어하는 마음이 들 수 있는데 이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그저 내버려두면 된다 그리고 마음이 가라앉으면 다시 호흡이 보이게 된다 호흡이 보이지 않으면 아주 작은 관심을 주는 정도로만 신경을 써도 좋다 혹은 호흡이 보이지 않는 것에 만족하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너그럽고 따듯하고 릴랙스하며 놓아버리고 만족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명상이 진전되다 보면 어느 순간 호흡에 완전히 몰입되어 신기하게도 호흡이 굉장히 재밌고 호흡을 지켜보는 일이 너무나 행복해진다
꾸준히 하다 보면 내 마음이 보다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 완벽하게 릴랙스 되고 마음이 너무나 편안하고 평화롭고 고요해진다 그리고 커다란 만족감이 생기게 된다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해도 내 마음속에 행복함이 보일 것이다,
봄이 왜 우울하냐면
겨울은 다들 추워. 나도 춥고.
그런데 봄은. 점점 따듯해지고 세상도 따듯해 해.
나는 여전히 겨울인데. 춥고
@@공정우-s4s댓글목록 와;;
익명이라고 말씀 너무 막하는거 아닌지
정작 없어져야할 사람은 안없어지고 다른사람들한테 상처를 뿌리고 다니네;;
전문직 못따거나 최소 대기업이라도 못가면 사람 덜떨어진 장애인 만드는 나라니 당연하다면 당연할듯
그렇지 박탈감. 그것보다도 경제가 안좋음 요즘은. 일하기도 힘듦
누구도 그렇게 생각 안함.. 자기 스스로 그렇게 생각할 뿐
90퍼 이상이 중소기업인데 여기 다니는 사람들이 다 덜떨어진장애인?? 커뮤니티좀 그만
@@user-sk1rk6wp3hㄹㅇㅋㅋ현실에서 누가 전문직,대기업 아니면 장애인취급함 ?
그렇게 말한다는건 님도 평소에 다른사람들 보면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건데... 자존감좀 높이세요.
누가 출산율은 청년들이 메기는 별점 같은 거라던데
“대한민국 별점 1.0, 재방문의사 없음”
아프리카 별점 4~7,재방문의사 있음
재방문? 못 하고 AK47 벌집 엔딩
@@lovelygem아프리카가 오히려 행복지수가 높음
@@lovelygem 또 비교냐
0.6점
대한민국은 이게 좋아 하는것들도 대부분 사람 갈아서 나오는 현상임
밤새 하는 편의점 = 야간 알바 갈아넣음
새벽배송 = 택배기사 갈아넣음
빠른 행정처리 = 공무원 갈아넣음
ㄹㅇ 광기 그 자체 😂
의료서비스 좋다 하는데 사실 의사 간호사 갈아넣어서 나온 시스템ㅋ
@@휴식-f4n 의료기사들도 있어요😂😂
이렇게 써놓으니까 ㅈ1ㄴ 기괴한 국가처럼 보이기 시작함
택배는 제일 빨라도 3일 걸리눈 걸로 바꿔야 함…편의점은 갑질 방지 매너 교육 초딩 때부터…공무원 행정 처리 =ai 로봇 활용
자살 = 쉬고싶다
한국은 쉬는거를 거의 죄악으로 봄
뭐 굶고 사는것도 아니고 휴일 따박따박 쉬는데 그것도 못버틸 사람이면 미리 사라지는게 낫지
참고로 우울증환자에게 가장 위험한 순간은 우울감이 가장 심할 때가 아니라 약간 회복하여 조금이라도 움직일 힘이 있을 때입니다.
증세가 가장 심각할 때는 침대 밖으로 나가지도 못할 정도로 '죽을 힘'도 없거든요. 혹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회복되는 과정일 때 안심하지 마시고 한 번씩 더 관심을 가져주세요.
여 자들 질 투 ㅜ
고통에서 벗어나 내면의 행복을 기르는 방법
첫 번째 따듯한 마음을 기른다
따듯한 마음은 조건 없는 사랑이고 행복을 바래주는 순수한 마음이다
나 자신이나 내 마음에게 말해준다 네가 어떤 삶을 살던 어떤 존재가 되던 어떤 사람이건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내 마음의 문은 너를 위해 항상 열려있다 나는 항상 너의 편이다
고통에서 벗어나 평안하기를 바란다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이런 따듯한 마음을 길러서 나를 포함한 모든 존재에게 확장시켜나간다
보통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은 일으키기가 힘들므로 따듯한 마음이 잘 일어나는 순서대로 해도 좋다 자신과 가까운 관계에서 먼 순서대로 따듯한 마음을 계발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가까운 친구 가족 애완동물 등으로 시작해서 다음으로 가까운 사람
그리고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사람 그리고 나와 관계가 없는 모든 사람들 모든 생명체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에 대한 따듯한 마음을 보내도 좋다
무작정 따듯한 마음을 보내도 좋지만 대상을 마음에 떠올리며 서운함 불편함 싫은 느낌이나 부정적인 마음들을 내버려두며 놓아버리고 나서 자연스럽게 따듯한 마음을 이어나가는 것도 좋다
방법은 다양하고 본인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편안한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따듯한 마음은 원인과 관계없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 고통을 완화해 주고 행복감과 평화로움을 가져다준다 마음을 부드럽게 해준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이익이 있다
두 번째 내버려두는 마음을 기른다
우리는 부정적인 마음을 해결하려고 하고 피하려고 하고 바꾸려고 하며 끊임없이 관여한다 혹은 그 마음과 내가 동일시되어 그 마음에 완전히 빠져버린다
내버려둔다는 것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지켜보기만 할 뿐 관여하지 않는 것이다 그 마음을 거부하지도 피하지도 밀어내거나 바꾸려 하지도 않고 판단하지도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고 그 마음에 만족하고 그 마음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내 일이 아닌 것처럼 그저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이다
지금 순간이 어떤 느낌이던 불안하든 불쾌하든 어떤 마음이던 알아차리기만 할 뿐 그저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어야 한다
또한 얼마나 힘든 마음 상태이던 그것을 내버려두고 감내하다 보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인내심을 가지고 내버려두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물론 추우면 따듯하게 하고 더우면 시원하게 하고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밥을 먹는 것처럼 행동이 필요할 때가 있다 취미를 가질 수도 있고 가끔 일탈을 할 때도 있고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도 있고
산책이나 운동으로 마음을 다스리거나 내가 보는 관점을 바꿈으로 그리고 지혜로써 해결하는 경우도 있다 상황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마음은 대부분의 경우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
마음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다 보면 그 마음이 자연스레 지나가게 되거나 해당 마음에 적응하게 되며 만족하게 된다 이런 마음도 괜찮아 이런 마음도 충분하다는 마음이 들며 자연스럽게 그 마음을 따듯하고
너그럽게 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무슨 경험을 하던 어떤 마음이든 간에 무엇을 바꾸려 들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 그리고 그것에 만족하며 충분하다고 여기는 것이 핵심이다 이것의 결과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자유로우며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세 번째 앞에 두 가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가진다
우리가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처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 명상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루에 20~30분이라도 의자에 앉아서 하던 양반다리로 앉아서 하던 따로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는 게 중요하고 꾸준함이 중요하다 작은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큰 성과가 보일 것이다
시작은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앉아서 눈을 감고 첫 번째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몸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몸을 인식하며 몸의 긴장된 곳을 릴랙스하거나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잡는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과거나 미래에 대한 생각들 잡념들을 버린다 신경 쓰이는 것들을 잠시 내려놓는다
다음으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거나 가장 가까운 사람 가족 친구 지인 등을 떠올리며 따듯한 마음을 보내고 모든 생명체 모든 존재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낸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낸다
그 이후 내 마음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아차리고 그저 내버려두며 쉬는 것이다
명상은 내 의지와 내 마음을 가라앉히는 일이다 잡다한 생각들이나 잡다한 마음들이 가라앉으면 에너지가 충전되며 의식이 깨어난다 이는 알아차림이 강해지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강해진 내 의식은 자연스레 몸의 가장 큰 자극인 호흡을 알아차리게 된다
호흡이 알아차려지면 편안하게 호흡을 지켜보도록 내버려둔다 호흡이 들어오는구나 나가는구나 하고 편안하게 보는 것이다
명상을 진행하는 중에 잡생각이나 지루함 산란함 몽롱함 무엇인가를 원하거나 싫어하는 마음이 들 수 있는데 이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그저 내버려두면 된다 그리고 마음이 가라앉으면 다시 호흡이 보이게 된다 호흡이 보이지 않으면 아주 작은 관심을 주는 정도로만 신경을 써도 좋다 혹은 호흡이 보이지 않는 것에 만족하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너그럽고 따듯하고 릴랙스하며 놓아버리고 만족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명상이 진전되다 보면 어느 순간 호흡에 완전히 몰입되어 신기하게도 호흡이 굉장히 재밌고 호흡을 지켜보는 일이 너무나 행복해진다
꾸준히 하다 보면 내 마음이 보다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 완벽하게 릴랙스 되고 마음이 너무나 편안하고 평화롭고 고요해진다 그리고 커다란 만족감이 생기게 된다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해도 내 마음속에 행복함이 보일 것이다
@@ygp7700우울한 사람이 그걸 몰라서 우울할까요
전 회사에서 자살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진짜 회사에서 엄청 밝은 사람이었음. 그냥 뭐 힘든 일 있어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것 같은 그런 사람. 어느날 아침에 경찰차 한대가 회사에 왔고, 친하게 지내던 사람 몇명 면담 하더니 자살했다는 소식을 전해받음... 하 진짜 아무도 징후를 캐치못해냈다
죽으면 그만이니까 힘들어도 대수롭지 않고 어두울일도 없지만 살아갈 이유가 없어지는순간 진짜로 죽어버림 그사람 마음 잘 알거같음
저두 그래요. 살다 진짜 너무 지치면 죽으면 그만이다... 라는 마음으로 사표품고 살다 어느날 갈 것 같아요
저도 회사에선 계속 말걸고 웃으며 살아요, 왜냐면 이런것도 안하면 무능력한 나에게 관심가지는 사람도 없고, 살아갈이유가 없는거같아서요.... 나날이 연명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화광반조
여러분 행복하세요
슈카형이 진짜 자신의 영향력을 옳은곳에 쓰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이런 이슈를 올려주신거 너무 감사해요. 높으신분들이 이 영상을보고 심각성을 느꼈으면 좋겠네요
사실 정치인들은 관심없음 왜? 죽은 사람은 투표를 안하거든 ㅋㅋ
노ㅍ으신분들른 이미 알고잇지만 관심없죠
제발 정신과나 정신치료센터같은데서 치료받을 때 보험이 되게 해주던가 가격을 낮춰주세요.. 힘들 때 치료받으러 가고싶어도 가격때문에 가기를 주저하게 되고 그러면 또 가난한 내 현실에 우울해지고 이러면 우울의 톱니바퀴에서 빠져나가기가 힘듭니다..
그냥 왜 살아야 하는지. 왜 이렇게 까지 하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이런 생각들이 "그럼 그냥 죽어버리면 되지 않나?" "이젠 죽는게 편하겠는데" 같은 생각들까지 불러오는 것 같다.
생각이상으로 국민들 자존감이 바닥.
진짜 모두들 즐겁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그러게 뭐만하면 일본반응, 해외반응..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한테 칭찬받고 싶어서 용쓰는거 마냥..
기업들이 최대 편의 이윤위해 밥벌이 사람들 체면 아작내고
노인들이 주거 아작내고
뱃지들이 피해자 아작내고 ㅋㅋㅋㅋㅋㅋ 자존감 사회분위기랑 반하게 높은건 기적임
자살율 1위 출산율 꼴등인 나라가 인력이랑 미래따위 신경 안쓰고 성장시킨게 뭔 자랑인지 ㅋㅋㅋ 나라가 유지 되어야 정당성이라도 있지 반짝 하고 사라져버릴 나라를 만든게 위대한건가??
@@e0173뭐라는 거냐
여적 여 굿
자살방지로 맨날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거리는데 대한민국은 어느정도 수준에 이른 사람아니면 다 혼자임 이걸 모르니 자살방지를 못하지;; 어느정도 사회에서 알아주는 직업을 가지지못하면 사람도 못사귀고 사람대접 받기도 힘듬 그렇다고 일본이나 서구마냥 개인주의 국가도 아님 안타깝다 나라꼴이
@@Gt_34tbbs667 ㄹㅇ ㅋㅋ 여기 댓글에서조차 힘든얘기는 정신과가서 하라 이러고있음ㅋㅋ 가족 친구한테 가벼운 힘든 얘기들 이런저런 고민들 말 못하니까 정신병오는거임ㅋㅋㅋ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거리는데 대한민국은 어느정도 수준에 이른 사람아니면 다 혼자임 생각해보니 그렇네
@user-fd1nc8ck9f 한국은 알맹이는 없이 말만 번지르르한게 너무 많음
속보단 껍데기에 환장하고
아...혼자죽는거아니라고ㅋㅋㅋ만명씩같이간다고
지나가는 아무 한국인 붙잡고 두마디만 섞어도 피곤해진다~ 이게 팩트다
길만 물어도 모르거나 무시 혹은 무성의하게 잘못 알려주는 경우가 태반
한마디조차 섞기싫음
댓글들 보다가 빡쳐서 다네. 뭐 옛날에 힘들게 살아서 지금 기성세대가 외모 지적하고 인사할때도 밥먹었냐하고 가난하게 살아서 집이나 차니 뭐니 묻는다는데. 그들이 열심히 살아오고 그런건 알겠는데 세상이 바꼈으면 의식수준도 그에 따라와줘야지. 어디서 불쌍함을 가장해서 무례를 정당화시키나? 그것만큼 시대착오적인것도 없음. 현대사회에서 외모지적은 무례요, 돈없어서 밥굶을정도의 사람은 옛날만큼 많지 않다.
누구보다 불법을 저질러도 유하게 넘어가고 어린애가 술심부름해도 괜찮던 무법시절에 할말다해도 경찰서안가고 주먹다짐 오가도 빨간줄 안그이던 시절에 태어났으니 스트레스가 많다는걸 모르지
지금 시대는 굶지는 않지만 그만큼 제한된 법이 너무 많아짐 말한마디한마디 조심해야되고 행동거지 하나하나 조심해야하는 극도로 예민한 사회구조임
@@user-pujjjwksixkf 선생이 애들 눈치보며 빌빌 기는 시대... 서로 싸우면 일커지니깐 상대 감정을 무시하며 무례해도 신상에 문제없다며 점점더 이상해지는 아랫세대. 자기 투표권과 지지율에만 관심있는 늙은세대. 애매하게 낀 2030 자살율이 압도적으로 높은게 괜한게 아니지.
그땐모두 힘들어서 으쌰으싸분위기였지ㅋㅋ지금은 자살하는인간 대부분 상대적박탈감 때문이지뭐 sns 유튜브 공중파 연예인 집자랑 등등
자살률은 노인 세대가 가장 높습니다. 10-20대 자살률이 제일 빨리 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제일 낮습니다. 이게 다 기성세대 때문이라고 그러시는 분들이 보이는데 정작 자살률은 기성세대가 더 높습니다. 19살 청소년으로서 하는 말입니다.
고통에서 벗어나 내면의 행복을 기르는 방법
첫 번째 따듯한 마음을 기른다
따듯한 마음은 조건 없는 사랑이고 행복을 바래주는 순수한 마음이다
나 자신이나 내 마음에게 말해준다 네가 어떤 삶을 살던 어떤 존재가 되던 어떤 사람이건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내 마음의 문은 너를 위해 항상 열려있다 나는 항상 너의 편이다
고통에서 벗어나 평안하기를 바란다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이런 따듯한 마음을 길러서 나를 포함한 모든 존재에게 확장시켜나간다
보통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은 일으키기가 힘들므로 따듯한 마음이 잘 일어나는 순서대로 해도 좋다 자신과 가까운 관계에서 먼 순서대로 따듯한 마음을 계발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가까운 친구 가족 애완동물 등으로 시작해서 다음으로 가까운 사람
그리고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사람 그리고 나와 관계가 없는 모든 사람들 모든 생명체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에 대한 따듯한 마음을 보내도 좋다
무작정 따듯한 마음을 보내도 좋지만 대상을 마음에 떠올리며 서운함 불편함 싫은 느낌이나 부정적인 마음들을 내버려두며 놓아버리고 나서 자연스럽게 따듯한 마음을 이어나가는 것도 좋다
방법은 다양하고 본인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편안한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따듯한 마음은 원인과 관계없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 고통을 완화해 주고 행복감과 평화로움을 가져다준다 마음을 부드럽게 해준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이익이 있다
두 번째 내버려두는 마음을 기른다
우리는 부정적인 마음을 해결하려고 하고 피하려고 하고 바꾸려고 하며 끊임없이 관여한다 혹은 그 마음과 내가 동일시되어 그 마음에 완전히 빠져버린다
내버려둔다는 것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지켜보기만 할 뿐 관여하지 않는 것이다 그 마음을 거부하지도 피하지도 밀어내거나 바꾸려 하지도 않고 판단하지도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고 그 마음에 만족하고 그 마음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내 일이 아닌 것처럼 그저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이다
지금 순간이 어떤 느낌이던 불안하든 불쾌하든 어떤 마음이던 알아차리기만 할 뿐 그저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어야 한다
또한 얼마나 힘든 마음 상태이던 그것을 내버려두고 감내하다 보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인내심을 가지고 내버려두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물론 추우면 따듯하게 하고 더우면 시원하게 하고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밥을 먹는 것처럼 행동이 필요할 때가 있다 취미를 가질 수도 있고 가끔 일탈을 할 때도 있고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도 있고
산책이나 운동으로 마음을 다스리거나 내가 보는 관점을 바꿈으로 그리고 지혜로써 해결하는 경우도 있다 상황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마음은 대부분의 경우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
마음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다 보면 그 마음이 자연스레 지나가게 되거나 해당 마음에 적응하게 되며 만족하게 된다 이런 마음도 괜찮아 이런 마음도 충분하다는 마음이 들며 자연스럽게 그 마음을 따듯하고
너그럽게 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무슨 경험을 하던 어떤 마음이든 간에 무엇을 바꾸려 들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 그리고 그것에 만족하며 충분하다고 여기는 것이 핵심이다 이것의 결과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자유로우며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세 번째 앞에 두 가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가진다
우리가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처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 명상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루에 20~30분이라도 의자에 앉아서 하던 양반다리로 앉아서 하던 따로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는 게 중요하고 꾸준함이 중요하다 작은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큰 성과가 보일 것이다
시작은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앉아서 눈을 감고 첫 번째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몸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몸을 인식하며 몸의 긴장된 곳을 릴랙스하거나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잡는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과거나 미래에 대한 생각들 잡념들을 버린다 신경 쓰이는 것들을 잠시 내려놓는다
다음으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거나 가장 가까운 사람 가족 친구 지인 등을 떠올리며 따듯한 마음을 보내고 모든 생명체 모든 존재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낸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낸다
그 이후 내 마음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아차리고 그저 내버려두며 쉬는 것이다
명상은 내 의지와 내 마음을 가라앉히는 일이다 잡다한 생각들이나 잡다한 마음들이 가라앉으면 에너지가 충전되며 의식이 깨어난다 이는 알아차림이 강해지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강해진 내 의식은 자연스레 몸의 가장 큰 자극인 호흡을 알아차리게 된다
호흡이 알아차려지면 편안하게 호흡을 지켜보도록 내버려둔다 호흡이 들어오는구나 나가는구나 하고 편안하게 보는 것이다
명상을 진행하는 중에 잡생각이나 지루함 산란함 몽롱함 무엇인가를 원하거나 싫어하는 마음이 들 수 있는데 이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그저 내버려두면 된다 그리고 마음이 가라앉으면 다시 호흡이 보이게 된다 호흡이 보이지 않으면 아주 작은 관심을 주는 정도로만 신경을 써도 좋다 혹은 호흡이 보이지 않는 것에 만족하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너그럽고 따듯하고 릴랙스하며 놓아버리고 만족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명상이 진전되다 보면 어느 순간 호흡에 완전히 몰입되어 신기하게도 호흡이 굉장히 재밌고 호흡을 지켜보는 일이 너무나 행복해진다
꾸준히 하다 보면 내 마음이 보다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 완벽하게 릴랙스 되고 마음이 너무나 편안하고 평화롭고 고요해진다 그리고 커다란 만족감이 생기게 된다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해도 내 마음속에 행복함이 보일 것이다
학교에서 자살은 나쁩니다~ ㅇㅈㄹ 떨지말고 그냥 1:1 정신상담 붙여놓으면 효과 좋을텐데.. 얼마나 걸린다고.. 설문지에 존나 우울하다고 적어 내도 딱히 대안을 주지도 않고 지들 통계로만 쓰려고 가져가던데
각자도생은 진짜 개소리임
이사람들은 그냥 모름 자기들이 누구인지
시간아까운데 뭐하러그래요? 그리고 그것도 다 돈임. 갈사람은 빨리 보내야지
교무실에서 토크거리로 쓰일까봐 뭐든 솔직하지 못하겠던데 학교에서 하는건
참 우리나라 한참 멀었다. 캐나다 워킹 갔을때는 자살징후자 정신 상담 해주고 사회적으로 토닥여주는 분위기던데 우리나라는 약해빠져가지고 겨우 그것도 못참아? 이런식
한참 멀었다 x -> 거의 다왔다. 자멸까지
자살율1위 출산율 꼴등ㅋㅋㅋ 미취업자 400만명ㅋㅋ 10년 뒤면 다 슬슬 다 죽어가고 있을거다 20년뒤면 아포칼립스 일어난다ㅋㅋ 범죄해도 끽해봐야 5년도 안나옴ㅋㅋ특히 음주 절대 안변하네 칼부림 폭행 등등 더 심해질거다ㅋㅋ기대됨 이 나라
한국은 인류의 반면교사로서 가치가 있음
ㅜㅜ😢
@ferrari4avocado923조선이 망한 건 궁극적으로는 봉건제 사회를 경험하지 않았기 때뭉임. 일본도 봉건제를 통해 전쟁의 역사를 써내려 갔고, 전쟁을 더 잘 수행하기 위해 네덜란드 등 서구의 기술을 수용해갔음 그리고 그것은 메이지유신으로 이어졌고 발빠르게 성장한 일본은 추축국이 됨
반면 조선은 내부적으로 봉건제가 아닌 중앙집권체제였기 때문에 우물 안 개구리처럼 역사를 써내려 갔고 결국 그것은 열강들의 침탈에 속수무책에 당할 수 밖에 넚음. 결국 조선의 유교체제라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봉건제 사회를 경험하지 않은 국가여서 그럼
여적 여의 반면교사로 삼아야지 ㅜ
여적여 굿 ㅜ
제가 초등학생 때 저희 어머니가 자살을 결심하여 뛰어 내리려고 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이유는 돈에 의한 정신적 스트레스였고 저는 그런 어머니를 붙들면서 제면 뛰어내리지말라고 울고불며 말렸습니다 다행히 저희 어머니는 뛰어내리지 않으셨고 저는 그 이후로 어머니 혼자 외출 할 때 항상 붙어다니면서 혹시나 어머니가 자살을 하진 않으실지 불안해하며 살아갔습니다. 하지만 6년 정도 지난 아직도 돈으로 스트레스를 받으시고 힘들어하시는 어머니를 보니 그때 제가 말린게 후회되기도 하고 그럽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6년 전 그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사회적 분위기나 과도한 경쟁, 돈이 없으면 불행한 이 사회가 그대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나중에 자식을 낳는다면 이런 사회에서 살게 하고싶은 생각은 없어서 출산율을 올리고 자살율을 낮추려면 이런 사회적 분위기부터 해결해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기 낳지 말아야겠다
뭘 후회를해 잘 한짓이지
토닥토닥
제 예전 회원분이랑 사정이 같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영상에 다 나와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자살은 오로지 sns등에 의한 비교가 정답입니다
우리나라 자살의 원인은 전부 본인에게 있습니다 문제는 모두에게 잘못이 있다보니 이걸 고치려면
사회문화를 바꿔야 하는 수준인게 문제죠
학교가 어린 학생들 등수 매기고 낙오자로 낙인 찍어서 사회로 내보내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의 재능을 찾아주고 그게 어떤 분야가 됐든 죽을 때까지 공부하고 성장하고 싶은 마음의 씨앗을 심어주는 곳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지금 교육은 학생들의 지속적이고 항구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재능있는 학생들조차 시험 끝나면 질려서 쳐다보기 싫게 만듦.
원래 한국인은 그렇게 굴리고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살게 하는게 맞아요 뭐 학생들이 스트레스받아서 자살한다 하는데 원래 자연에서도 약자는 도태되는 당연한 현상임. 오히려 더 강행했으면 해야하지 약해지면 안됨
어느순간부터 세속적 성공/성취를 이룬 사람보다도 빨리 죽은 사람이 더 부러워지기 시작했다. 아무리 어린 나이에 요절했더라도. 그야말로 궁극적 졸업의 느낌이랄까
@@angelangel28921 실행이 어렵죠 죽는 것도 운까지 다 받쳐줘야 돼요
@@angelangel28921뜻대로 죽는 것도 운이 받쳐줘야 한답니다
@@angelangel28921이런 생각없는 사람들때문에 짜증나는거
우리나라 행복지수가 낮은 가장 큰 이유는 하루의 대부분을 구속당해야 하는
직장에서의 생활이 불행해서이지 아닐까....
노동문화 자체가 늘 제자리
어떻게든 쥐어 짜볼려는 그 살인적인 압박감이 사람 피를 말리는거지
심 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든일을 지속적으로 하면 삶이 썪어갑니다
쉴때도 업무걱정,사내 인간관계 걱정으로 맘편히 쉬지도 못하고 죽을때까지 지옥의 책바퀴를 돌고도는거지
무한경쟁에서 뒤쳐지면 실패자 취급하는 문화, 끝없는 타인과의 비교, 단점만 남은 유교문화, 뿌리 깊게 내린 특권 계층의 권위주의...
이유가 너무 많아서 놀랍지가 않다
여자들이 우울한 이유는 같은 여자들의 시기질투 기싸움 때문이다
자살에 성공한 사람이 1만5천명이면 시도자는 25배 정도 37.5만명이라고 합니다
심각하네여
맞을듯....... 자살에 성공하기 쉽지 않죠. 죽음까지의 고통을 견뎌내기는 무섭죠
시도는 안해도 생각만이라도해본사람이 그에또 100배라면
3750만명이겠군요
@@illlliliIlIIIllIllilIIlilㄹㅇ ㅋㅋ 특히 한녀들
좀 오바고 한 20만명 되긋지
그냥 경쟁이 싫어짐.. 근데 그 경쟁을 싫어하는 것도 실패자로 봄... 그냥 한국 상황만 보면 살기가 싫어짐 내 미래가 너무 불안함.... 모든게 AI로 바뀔거라고도 하는데 이럴거면 왜 인간을 씀? 이런 AI발전 자체가 저출산과 자살 증가를 돕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함... 그냥 정말 쉬고싶다
20대 중반에 이제 진심으로 쉬고싶다고 생각해서 일도 몰래 그만두고 집에 있던 좀 값나가는 물품이나 아끼던 물품 주위에 다 나눠주고 하나씩 하나씩 마음 내려놓고 갈 준비 하고 있었는데 당시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학원 강사님이 절 붙잡고 캐물어서 결국 다 털어놓고 지금까지 살고 있어요.
주위에 어두웠던 사람이 갑자기 성격이 밝아지고 아끼던 물품 아무 미련없이 나눠주고 하면 꼭 의심해보세요.
말리는 방법 별거 없어요. 그냥 가만히 말 들어주거나 같이 게임이라도 해 주거나, 밥 같이 먹어주거나. 그정도만 해도 사람은 작은 희망을 느끼고 끈을 놓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거보고 아무 것도 안 주고 그냥 뛰어내리기로 했다
접음. 템 뿌림
@@likethis123ㅋㅋㅋㅋㅋ ㄹㅇ 이게 겜이 망해가는과정에서도 딱 보이는데 유입뉴비없고 기존유저 템뿌리고 접고 ㅋㅋㅋ
기민한 선생님 덕분에 소중한 하나의 목숨을 잃지 않고 끝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정말 공감해요.
전조를 눈치챘다고 해도 그게 '죽음은 나쁘다.' 라는 도덕관이나 노오력하라는 설교나 나약해빠졌다는 비난이 따라온다면, 그건 진짜 썩은 동앗줄마저 툭 끊어지는 겁니다.
정말 그냥 진짜...... 상대 쪽에서 말하길 원할 때 빼곤 그냥 자연스러운 관계 맺으면서 소소한 일상 함께 보내고 재미있는 활동 하는 게 몇 배 나아요.
살아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같은분이 제주변에 좀 많았으면 좋겠네요
댓글 11,405개...
다른 영상보다 댓글이 엄청 많이 달린것만봐도 한국이 얼마나 자살에 관심이 많은지...
자살에 관심이 많다는 건 그만큼 체감하는 당사자가 많다는 것…
그만큼 다들 절박하게 살고있단거 아닐까ㅠ
망겜 특
ㅡ뉴비가 없음
ㅡ무과금 유저 점핑이벤트, 패키지 없음
ㅡ과금 모델만 크고 그거 없으면 겜 안돌아감
ㅡ핵과금러들이 학살해도 운영자가 안막음
ㅡ핵쟁이, 정신병자를 제지안함
ㅡ운영자가 바뀔 생각없고, 대외적으로 좋다고 포장함.
용어만 바꾸세요
리니지다ㅋ
이거 완전 리니지네
리니지는 게임이 아니라 현실이었어
울 아들도 듣자마자 리니지라고 하네염~~
미국에서 유학생활 중인데, 여기서 느끼는 건 “사람들이 왜 이렇게 긍정적이지?” 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 했다는 거에요. 달리 말하면 한국에 있을 때는 정서나 분위기가 주변 상황이나 본인의 미래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할 여지가 없는 것도 하나의 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ㅜㅜ
ㄹㅇㅋㅋ
남에 나라 식민지로 돈번 나라니까 아무 생각이 없은거임
@@ChaeYoung-p7i한국 특유의 열폭 ㅋㅋ 걍 너는 평생 남탓 열폭이나 해라 그게 너랑 어울린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걸 옹호 하진 않지만 그 사람이 처한 상황과 환경은 당사자가 아니면 감히 이해할수있는것이 아니다. 그에 대해 나약하다느니 패배자라느니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은 정말 어리고 생각이 짧은 사람일거라고 생각함.
@@공정우-s4s그 마인드가 문제라는 거임 원래 사람 인생 직접 살아보지 않으면 고통을 이해해주지 못함
@@공정우-s4s노년기에 호스피스 병동에서 죽어갈 당신을 상상해보세요. 실제로 임종의 순간은 행복할리 없잖아요
@@공정우-s4s빚 2억 생기면 그 말 나올까 싶네 주변에 부모때문에 평생 알바로 빚갚고 부모 병원비 대주던데 자살 하는거 이해됨 내가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살게되더라
@@공정우-s4s 와;;; 마인드 진짜 대단하시네
@@공정우-s4s 어그로인 줄 알면서도 ㅈ같아서 한마디 할게. 좀 닥쳐.
" 그러나 '죽고 싶다'는 사람은 '그만큼 살고 싶다'는 반대되는 마음을 갖고 있다. 어쩌면 삶에 대한 애착이 너무 컸기 때문에 그것에 따른 실망과 고통이 컸다고 할 수 있다. " -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살아있을땐 관심도 없다가 죽으면 제사 지내는 기이한 나라
진짜 우리나라 가족문화 ㄹㅇ 괴랄함 하루에 얼굴 맞대고 눈 마주보고 오늘하루는 어땟어 학교에서 무슨일 있었어 이런대화 한번이라도 하는게 비싼 학원 보내는거 보다 낫다
심지어 자기 일 잘 풀리게 해주길 바라며 제사하기도 함.
와...이거 진짜 맞네요...관통하는 말
제사 진짜 왜 하는지 이해블가
우리나라처럼 기괴한 나라도 없을걸. 죽은사람 모시는게 산사람 아픈것보다 우선인 사람이 많음.
제사때문에 이혼하는사람이 많은거보면 말다했지.
산사람보다 죽은사람을 더 중요시하는 나라가 있던가.
어느외국인학자의 말처럼 우리나라는 유교문화의 안좋은점과 서구문화의 안좋은점이 합쳐져서 더 안좋은쪽으로 온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