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인 시몬(맡10:3-4)(240924) 허만혁목사 예안교회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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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11. 시몬
    가나안 사람이었고(맡10:4), 베드로의 동명이인이다. 알패오의 아들이며, 소(작은) 야고보의 형제며,
    삼 형제 모두(야고보, 유다, 시몬) 열심당원{zelotes : 이스라엘의 민족주의 정당} 출신이고(눅6:15),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 이름의 뜻은 ‘응답하셨다’ 또는 ‘들으심’이다. 전승에 따르면, 이집트에서
    설교하다가 유다 다대오와 함께 페르시아(이란)지역으로 가서 포교 활동을 벌였는데, 예수에 대해
    설교한 뒤 그 곳의 신상을 파괴하였다. 그러자 그 속에서 악마가 튀어나왔다. 자신들이 여태껏 섬겨왔던 신상이 부서지자 흥분한 이교도들은 그들에게 달려들어 포박한 후 죽였는데, 시몬은 기
    둥에 거꾸로 매달려 사타구니에서부터 머리까지 톱으로 육신이 두 동강이 나는 형벌을 당하여 순교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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