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는 에르고 흰지라고 상판 하단부가 본체를 살짝 띄워서 흡기공간을 확보하는 설계를 하는데 그게 큰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방열 설계 자체가 후면 배기 방식인데 에르고 흰지로 상판이 떡 하고 가로막고 있으니 열을 상판 하단부가 다이렉트로 맞아요. 그래서 아수스 as센터에 가보면 상판이 열때문에 휘어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3년전엔 그나마 아묻따 상판교체를 해줬는데 제작년 작년까진 그런 고객들도 외부 흠집 미세흠집 하나만 있어도 외부충격으로 취급하고 as거절했습니다 기사가 외부흠집 겁나 자세하게 보는데 그거 지켜보고 있으면 진짜 혈압 오릅니다 요즘은 as개선했다고 하니 좀 달라졌겠지만 일단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짜 초딩이 봐도 설계가 문제가 될 법한데 이 문제를 다루는 테크유투버는 아무도 없더라구요
디스플레이는 딱 P16 = 4K 60Hz / G16 = 2.5K 240Hz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상도를 제외한 패널 품질 자체는 둘다 워낙 좋아서 큰 차이는 없다고 느껴졌어요. 그 대신 P16은 64GB 램 옵션이 있다는 점, 디자인이 더 깔끔하고 에이수스 다이얼도 생각보다 영상 편집 작업에서 찐으로 유용하게 느껴지긴 했어요. 이런 차이로 인한 비용 상승을 납득 할 수 있는지는 개인 취향에 따라 많이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ksajang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실구매 고민중인데 3d 설계툴 때문에 X86을 못떠나고 있어서... px13의휴대성과 특별하고 다양한 활용성 vs 약간 커져도(16인치에 2kg안되면 충분히? 가벼운...) 안정적이고 성능을 조금떠 뽑아내줄 p16이냐 많이 고민 되기는 합니다... 정식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결론 쿨링 좋지 못함. 슬림 게이밍 노트북들의 최대단점. 이런건 RTX4070 을 달고 나오는게 아니라 TDP40W 미만 짜리 RTX4050 정도 달고 나왔어야 했습니다. 현존하는 TDP 140W 이상 짜리도 결국 게임 돌리면 몇 분도 못가고 쓰로틀링 걸려서 75W로 까지 떨어지면서 제한걸리는 웃긴현상입니다. 쿨러는 굉음에 미쳐있고, 과거 6~8세대 MSI 타이탄 제품처럼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에이수스는 에르고 흰지라고 상판 하단부가 본체를 살짝 띄워서 흡기공간을 확보하는 설계를 하는데 그게 큰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방열 설계 자체가 후면 배기 방식인데 에르고 흰지로 상판이 떡 하고 가로막고 있으니 열을 상판 하단부가 다이렉트로 맞아요. 그래서 아수스 as센터에 가보면 상판이 열때문에 휘어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3년전엔 그나마 아묻따 상판교체를 해줬는데 제작년 작년까진 그런 고객들도 외부 흠집 미세흠집 하나만 있어도 외부충격으로 취급하고 as거절했습니다 기사가 외부흠집 겁나 자세하게 보는데 그거 지켜보고 있으면 진짜 혈압 오릅니다 요즘은 as개선했다고 하니 좀 달라졌겠지만 일단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짜 초딩이 봐도 설계가 문제가 될 법한데 이 문제를 다루는 테크유투버는 아무도 없더라구요
은근 편안한 영상 ㅋㅋ
오호라 새로 하판을 따는 녀석들이 여럿 올라오네요. ㅋㅋㅋ 폭풍 같이 영상이 올라오려나요! ㅋㅋ
요즘 그래서 엄청 바쁘게 지내고 있네요 ㅎㅎ
x13 단종인줄 알았는데 px 시리즈 나오는걸 보니 계속 나오나 보네요
그나저나 스스디 작은거 진짜 극혐...
그나마 요즘 UMPC들 덕분에 2232 SSD가 많아져서 다행이긴 하죠 ㅜ.ㅜ
아마도 디스플레이에 힘을 많이 준 모델이겠군요
디스플레이 품질은 좋은데 주사율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ㅠㅠ
상판 깔끔한게 이쁘네요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는 퀵쉐어기능이 좋은데, 현재 인텔 랜카드만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이젠 모델에는 늘 미디어텍 랜카드 넣어주는건 아쉽네요.
암드 인텔 기업간의 문제라 참 아쉽습니다 ㅠㅠ
P16과 G16이 내부구조도 거의 같은데 세팅 및 사용용도에 따른 부품의 차이점으로 구분한것 같은데 이부분도 리뷰에 포함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구매 고려중인데 G16과 유사하다보니 고민이 되네요
저는 가격 생각 안하면 무조건 P16 갈것 같습니다. 램도 64GB 옵션까지 가능하고, 디자인도 더 고급진 느낌이라... 말씀하신대로 패널이나 전력 설정 같은 자잘한 부분에서 G16하고 차이가 있긴 합니다
이쁘다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사장님 혹시 젠북s16도 하판 분해 하실 예정이신가요??
아직 그건 공수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ksajang 아..ㅠㅠㅠㅠ
PX13은 사고 싶다
만족도 오집니다. 대여 제품인데 먹튀하고 싶어요
P16 모델은 어드밴스트 옵티머스나 지싱크 미지원인가요??
아직 테스트 중이지만 그런 것 같습니다 ㅠㅠ
스튜디오북 2024년형은 안나오는건가 아쉽네요
P16이 그 자리를 대체하는 느낌이긴 합니다
P16 의 4070 TGP는 몇 W인가요? G16과 동일한 105W인가요?
네 105와트 올라가는 것 확인했습니다
흠.. 게사장님 보시기엔 p16하고 g16하고 해상도 및 주사율의 특성 이외에도 구분되는 특징이 있어보이시는지 궁금합니다.
게임 전혀 안하는 편집자라 주사율은 1도 아쉽지 않은데 막상 구매하려 보니, 동 스펙상 g16이 2~30만원은 더 저렴해서 망설여지네요 ㅠ
디스플레이는 딱 P16 = 4K 60Hz / G16 = 2.5K 240Hz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상도를 제외한 패널 품질 자체는 둘다 워낙 좋아서 큰 차이는 없다고 느껴졌어요.
그 대신 P16은 64GB 램 옵션이 있다는 점, 디자인이 더 깔끔하고 에이수스 다이얼도 생각보다 영상 편집 작업에서 찐으로 유용하게 느껴지긴 했어요. 이런 차이로 인한 비용 상승을 납득 할 수 있는지는 개인 취향에 따라 많이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앗제피러스 ,x13이 안이라 rog flow x13 아닌가용?!
아앗 그렇네요 ㅎㅎ 순간 헷갈렸어요
이거 이전에 리뷰해주신 모델, 기억으로는 조그다이얼 달렸던 모델인것 같은데 13인치는 없어보이네요. 16인치는 달려 있나요??
물리 다이얼은 아니지만 터치 형식으로 두 제품 모두 들어가있습니다
❤
13인치 쿨링이 엄청 납니다😂
px13 vs p16 어떤게 더 마음에 드시나요?
개인적으로 P16이 더 마음에 들긴 합니다만 기술적으로 완성도가 더 높은건 PX13 이라고 생각해요.
13인치에 이런 성능 뽑아내는 기기는 거의 독보적이긴 하니까요
@@ksajang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실구매 고민중인데 3d 설계툴 때문에 X86을 못떠나고 있어서... px13의휴대성과 특별하고 다양한 활용성 vs 약간 커져도(16인치에 2kg안되면 충분히? 가벼운...) 안정적이고 성능을 조금떠 뽑아내줄 p16이냐 많이 고민 되기는 합니다...
정식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ksajang 아 추가적으로 혹시 배터리 모드로 사용하면 두모델간 사용시간 차이나 퍼포먼스 하락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32gb 램을 사용하고 있는데, 나중에 램 추가도 할 수 있는걸까요?
램 추가를 하면 ssd 도 상향 되서 옵션 금액이 커서 선택하지 못했는데,
이 질문의 답변이 다른 분들께도 도움 많이 될것같아요
램 업그레이드 불가합니다. 처음부터 용량 선택하셔야 되세요 ㅠㅠ
P16 톳톳님이 쓰시나요?!ㅋㅋㅋ 바로 SSD를
벤치마크 툴하고 게임이 다 설치된 SSD 입니다 ㅎㅎ 듀얼 SSD 슬롯인 제품들은 이렇게 해야 다운로드 시간 생략하고 바로 테스트 가능하더라고요
@@ksajang hx370 라이젠에서 8845hs 호크포인트보다 pci 레인을 더 잘라냈기때문에... 신형 라이젠 탑재된 모델 중 2슬룻 nvme 인 녀석들은 두번째 슬룻이 4배속이 아니라 2배속인게 함정이죠
결론 쿨링 좋지 못함. 슬림 게이밍 노트북들의 최대단점. 이런건 RTX4070 을 달고 나오는게 아니라 TDP40W 미만 짜리 RTX4050 정도 달고 나왔어야 했습니다. 현존하는 TDP 140W 이상 짜리도 결국 게임 돌리면 몇 분도 못가고 쓰로틀링 걸려서 75W로 까지 떨어지면서 제한걸리는 웃긴현상입니다. 쿨러는 굉음에 미쳐있고, 과거 6~8세대 MSI 타이탄 제품처럼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사율만 120만 넘었어도..
ㅜ.ㅜ
솔직히 폰이나 태블릿같이 화면 휙휙 넘기고 제스쳐 먹이는 플랫폼이나 일반사용시에도 120hz유무가 체감되지 pc에서는 게임할때만 체감돼서... 게임용이 아니라 아티스트들 타겟이라 그런듯
노트북 이 도대체 몇개 인가 요 돈이 남아 도세요?
이건 대여입니다 ㅎㅎ 저도 파산할거 같아서 요즘은 다 직접 구매하진 못하고 있어요
@@ksajang 저도 누가 노트북 써보라고 대어 했으면 좋겠어요
답답..
크리에이터 / 고사양겜트북에 온보드램은 어불성설
온보드램이어서 밀스펙 통과했을거에요. 접점불량 방지나 오작동에 대한 신뢰성은 온보드가 더 좋은 편인지라..
경량형이라 뭐 어쩔 수 없죠
에이에스없어 랩탑은 사는거 아닙니다~ ㄷㄷ
가성비도 안나오는 상품입니다
내구성이 그야말로 꽝인 상품으로 나름 유명한 회사가 에이에스없서 제품임 ㅋㅋ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데 그놈에 메인보드 명성으로 아직도 속는 사람들이 많음 ㄷㄷ
게사장님..혹시 노트북 팬쿨러에 미션오일 한두방울 떨어뜨리면 제트기 이륙소음 좀 줄어들까요?
베어링에 문제가 있어서 마찰 소음이 있는게 아닌 이상 별다른 도움 안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