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윌슨 외치는 장면은 럭비공의 브랜드 이며 저영화 개봉 1년전 대박치고 아카데미 상까지 휩쓴 캐스트어웨이 오마쥬임과 동시에 주인공 배우 실명 (오웬 윌슨) 이기도 함 짧은 한장면에서 무려 3개의 이스터에그가 나온 깨알 디테일 장면임 ㅋㅋㅋ 저 공의 입장이 이후 주인공의 입장이랑 같아진다 하는 해석에 따라서 4개될수도 있음
올 봄에 아드리아해를 다녀왔습니다. 크로아티아랑 슬로베이아 두 나라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바다였습니다. 보스니아는 아직도 전쟁의 흔적을 갖고 있고요. 시골로 갈수록 심하게. 아직도 총탄과 폭탄의 흔적이 있는 곳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전쟁은 인간이 만든 참으로 끔찍한 것입니다. 지금도 전쟁(러시아) 때문에 독일로 이주하는 피난민들... 그로인해 피해보는 독일 국민들 등등... 전쟁은 누구든 피해자로 만들지요. 이 영화는 해피엔딩이지만, 씁쓸하네요. 암튼 저 주연배우 좋아해요. 선해보여서요. ^^
참 선해 보이죠☺ 그래서인지 선한 역할을 많이 맡은 것 같습니다!! 전쟁은 너무 끔찍한데.. 북한에서 수시로 미사일을 쏘고 해서 무서울 때가 있어요 ㅠㅠ 부디 전쟁이 나지 않길 ㅠㅠ 독일도 전쟁에 휘말리는 일이 없길 ㅠㅠ 오늘도 정성이 가득한 감상평 남겨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파일럿 구출작전은 실제라고는 하나 사실 설정을 굉장히 많이 바꿨습니다. 우선 실화의 주인공 스콧 오그래디 대위는 미 해군이 아닌 공군이였고, 타고있던 기종도 F-18 E/F이 아닌 F-16C였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는 SA-13 '고퍼'에게 격추되는데 고퍼의 추진력이 너무나 과장되었고 선회력 또한 장난없게 표현됐는데 실제로는 반의 반절도 못가는 추력이므로 미사일이 전투기의 선회와 플레어 회피를 피해 명중하는 식의 연출은 실소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마크로스 이타노 서커스도 아니고... 실제로 스콧을 격추한 장비는 SA-6 '2K21 쿠프'라는 미사일로, 영화와 달리 오그래디 대위는 미사일이 자신을 포착했다는 마스터 알람을 흐린 날씨 덕에 보지 못했습니다. 그야말로 비행중에 갑자기 기체가 두동강나 박살나는 상황을 겪었고, 그대로 비상사출로 긴급 탈출을 해서 적진한복판에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영화와 마찬가지로 얼굴에 진흙을 바르고 진창에 숨어있거나 조종사들이 받은 생환훈련처럼 생식을 하고 야영중에 짬을 내 본부와 교신을 하는등의 행동을 하여 마침내 구조대가 출동하게 됩니다. 이 구조대 규모도 장난 없는데, 해병대 5개 소대가 나누어 탑승한 CH-53 씨스탤리온 두 대, 근접지원을 위한 AV-8해리어II, AH-1W 씨코브라 등을 보내고, 해군이 프라울러 전자전기, F-18D, 타이콘데로가 순양함, SH-60, 공군은 F-111 전폭기를 보내 지원했기 때문에 영화 막바지에 달랑 UH-1 두 대에 나누어 끌고 간 병력보다 훨씬 더 으리으리하고 어마무시한 지원병력으로 대위를 구하러 갔습니다. 영화가 엄청나게 적게 축소해 표현한 것입니다.
저 다시 왔어요!! 진짜 넘넘 반갑습니다😄 유튜브에 댓글이 처음이시라니.. 너무 영광입니다 ㅠㅠㅠㅠ 많고 많은 채널 중에서 무드킹 채널과 취향이 맞으셨다니 너무 기뻐요 ㅠㅠㅠㅠ 작품 선정에 진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대중의 취향이 아닌, 국내 미개봉이거나 흥행에 실패한 작품들도 많아요!! 그럼에도 무드킹 채널의 영화들이 거의 다 마음에 드셨다면 저와 영화적 취향이 아주 잘 맞으시는 거구요😍 오늘 이렇게 따뜻한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항상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는 삶 되시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해요.. 제발.. 제발요😭♥
요새 워낙 바빠서 제가 유튜브 보는 속도가 무드킹님 영상올리는 속도를 따라갈 수가 없네요;; 무드킹님 영상 한꺼번에 보는 게 마치 아껴논 간식 먹는 거 같네요 ㅎㅎ 맘 같아선 매번 댓글 남기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요ㅠㅠ 아무튼 오늘 영화는 유명하죠 ㅎㅎㅎ ☺️ 잘 보겠습니다!!
건님 어서오세요😍 꼬기님도 건님도 엄청 바빠지셨다니 ㅠㅠ 그럼에도 이렇게 바로 찾아주시고 ㅠㅠ 진짜 우리 VVIP님들 너무 좋아요😭 나중에 바쁘시면 그냥 '굿' 이렇게만 ㅋㅋㅋ 남겨주셔도 감사하니까요 ㅋㅋㅋ 부담 갖지 마세유😁 생존 신고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넘넘 감사해요♥♥♥
아직 비디오테이프로 집에서 영화를 보던 시절에, 우연히 비디오방에서 아무 생각없이 골라서 봤는데 정말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특히나 마지막에 적의 총탄을 피하던 주인공 앞에 아군의 헬기가 나타나던 장면은 진짜 소름 돋았었죠. 당시에는 어렸었고 그 다지 정보도 많지 않던 시절이라 이 영화가 실화였다는건 몰랐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니 참으로 씁쓸하네요.
전쟁.. 인간의 어리석음이 응축된 행위ㅠ 아직도 분단국가에 사는 우리로선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일이죠. 위기가 오면 잘 대처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진정한 지혜로움 아닌가 합니다.. 지금도 전쟁중인 여러 나라에 하루빨리 평화가 오길 바라며 오늘 영화도 정말 잘 봤어요. 전편을 다 본.것같은 착각은 그만큼 무드킹님 편집력이 짱이란 뜻이겠죠?😂 날씨만큼 좋은하루 되세요^^
스프트니크님이다😻 스프트니크님의 따뜻한 감상평으로 시작하는 하루!! 완전 짜릿한데요!!😄 전쟁은 진짜 무서워요.. 분단국가인 것도 무섭고.. 지구 온난화도 무섭고.. 다 무서워요 ㅠㅠ 그러니 우리 그냥 좋은 것만 생각하고 살아요오😂 오늘 날씨 진짜 좋다!! 오늘도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전쟁영화는 전쟁의 참혹성과 인간성 파괴 때문에 잘 못 보는 편인데, 이 영화는 주인공의 생존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끝까지 몰입할 수 있었어요. 탑건의 장면이 떠올라 반갑기도 했다가 킬링필드의 장면이 떠올라 끔찍하기도 했어요. 실화라니 정말 놀랍고, 또 가슴 아픈 일이네요. 배우들의 연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진 핵크만 넘 멋있어요👍
때는 양복쟁이 하비에 한참 꽂혔을 십여년전 가브리엘 막트 작품을 인터넷의 바다에 빠져 허부적거리며 샅샅히 털어(?)봤었는데 그때 힘겹게 건졌던 두개 작품중 하나가 였더랬지요. 가브리엘이 일치감치 빠이빠이해서 극초반 관람 의지(?)가 훅 떨어졌지만 영화 팝콘각!! 오랫만에 풋풋한 시절의 오웬 루크도 반가웠지만 저는 왠지 그 집 막둥이가 더 좋다는. 사족: 관념연합이라고나 전쟁->군대->선후임 후임이 두명이나 들어와 가르칠 여정에 먹먹(?)하지만 내겐 일을 할 수 있는 손이 있고 팔이 있지만 후임도 있다 ^_________________^
멋쟁이 변호사에 또 꽂혀서 허우적(? 거리셨군요 ㅋㅋ 아니 이제 보니 허부적이네요😁 힘겹게 건지셨는데 진짜 느무 일찍 빠이빠이했다 ㅜㅜ 그 가문의 막둥이 영화는 여기에도 있습니다.. 너무 초창기 영상이라 심히 부끄럽지만.. 언젠가 스트레스가 쌓이신 날에 즐겨주시길..😉 후임이라.. 하.. 막막하도다.. 하지만 그들이 제대로 성장해 준다면 앞으로 편해지시겠죠.. 그들도 Elva교에 가입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l멘!!!!!❤❤❤
@@무드킹 올리신 모든 리뷰 영상 무드킹 가입(왠지 구독보다는 가입이 어울리는 느낌적인 느낌)이후 바로 정주행 완료 했다는 말을 안했던가요. 저는 알고 있지 말입니다. 칼슨 형사가 거기 있다는것을. 오버 데어, 롸잇 데어. 저에게 후임이란.. 얼쑤! 타령이라도 하고 덩실~춤이라도 추고 싶은 심정. 이사님! 그 일 주시지 말입니다. (얘네들이 할거지 말입니다.) 😎😎😎
에너미 라인스가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개봉 이후로 30여 차례 넘게 보았고 지금도 가끔 무료할 때면 집에서 DVD로도 즐겨보고 있습니다. 에너미 라인스는 영화가 줄수 있는 재미의 각종 요소가 잘 버무려 있는 수작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잠시 궤를 벗어난 이야기를 하자면, 영화에 대한 깊이가 무척이나 얕고 고찰이 부족한 저같은 범주의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잘못이, 영화에 내,외재된 광의,협의의 의미를 애써 무시하고 오직 상업성이 앞서냐, 작품성이 우선이냐 이 두 가지로만 나눠버린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바보스러운 극단적 논리는 흑과백 외에는 다른 색깔은 있더라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우매한 '자기우월'이라는 표현이 적당할 것입니다. 이러한 교조주의성 아집때문에 재미있는 영화에서는 작품성을 논하기 어려우며 작품성(사실성)이 강조되면 재미라는 것을 찾는다는 것은 이율배반이니 결국 그 둘은 한 영화 안에서 공존하기 어렵다는 기이한 사고를 하게되는 것입니다. 특히 이러한 무지함은 특이하게도 상대적 우월함이라는 괴팍스런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가끔은 그런 틀을 깨버리는 괴이한(?) 영화가 등장하게되면 방어기제의 작동으로써 이 영화는 이래서 나쁘고, 저래서 처지고, 그래서 후지다는 궤변으로 자기위로의 막을 치기도 합니다. 졸변이 무척 길었습니다만, 이 영화가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무엇을 지향하는지 과몰입하여 고민하는 것만큼 바보스럽고 우스운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홍콩영화의 수작 '무간도'의 등장 인물들과 그들의 이야기에 더하여 감독이 숨겨놓은 이야기를 찾아내려 혈안이 되어 결국 백 번은 보았는데 그 덕분에 몇몇 대사는 외우게 되었다라는 우스운 경험이 있었던지라 앞서 말한 그 것은 붕어빵에 붕어가 없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라는 고민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우선 우리 영화를 즐기시고 여운은 마음속에 잘 보관하시면되며 우리 이야기와 관련된 진짜이야기가 더 알고싶으시다면 천천히 공부해보시라." 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족으로, 이 스토리 전개에 반드시 필요한 전투씬과 액션의 다이내믹한 몰입성때문에 이것은 논픽션을 끌어와 사용한 전쟁액션 상업영화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을 뿐이라는 잣대라면 탕웨이와 양조위의 "색,계"는 세미포르노임에도 작품성을 앞세워 교묘하게 위장한 가증스런 삼류영화로 전락하게 되는 심한 논리적 부작용을 불러오게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잡설을 하였습니다. 서설과 궤변이 길었습니다만 영화적 재미와 긴박한 스토리와 서스펜스 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 영화는 훌륭한 영화임이 틀림없으며 특히, 무드킹님의 여느 영화보다 더 나레이션을 줄이고 스토리를 깔끔하게 편집하여 영화에 담긴 것들을 모아 사실적 설명으로 멋지게 마무리한 것은 무드킹님만의 비범한 감성과 프로페셔널함이 멋스럽게 발현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득, 이 영화의 지독히도 강렬하고 잔인한 장면중 하나인 학살된 시체더미 씬은 롤랑조페 감독의 1985년작 "킬링필드"의 오마주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저만의 착각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수다스럽고 너저분하게 불필요한 말이 길었습니다만 이 영화에 대한 댓글의 지향점은 무드킹님에 대한 진심어린 경의라고 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화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하지만 그 것을 전해주기위한 과정과 노력은 어머니가 가족들의 저녁 찬거리를 고민하고 장을 보고 재료를 다듬어 요리하여 차리는 그 수고로움과 고마움의 의미와 크게 다르지 않겠다는,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와.. 우리 컨티넨탈님께서 이 영화를 30여 차례나 보셨다니..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는 영화인데 역시 제가 틀리지 않았군요☺ 이번에 말씀하신 부분들.. 어쩜 이렇게 저와 생각이 같으실까요.. 저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속 시원하게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정말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평점이 의외로 낮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런 상업 영화에 평점을 높게 주면 자신의 영화적 식견이 낮아 보일 것으로 우려하는 방어기제도 어느 정도는 작용을 하지 않을까요.. ㅜㅜ 저에게는 재미있는 작품=잘 만든 작품=작품성 있는 작품=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무간도'를 또 엄청나게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확실히 미국 영화 취향입니다 ㅋㅋ '디파티드'를 훨씬 더 재밌게 봤어요😁 저 한 시간이 넘게 컨티넨탈님의 글을 정독하고, 메모장에 제 글을 정리하고 있는데요.. 사실 하고 싶은 말 마구 썼다가 많이 지웠어요 ㅜㅜ 아무래도 채널 운영자인지라.. ㅜㅜ 문제가 될 내용들은 자제해야 ㅜㅜ 그래도 오늘 이런 심도 있는 대화는 채널을 운영하면서 처음이고 굉장히 새롭네요. 제게 매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컨티넨탈님처럼 풍부한 식견을 지니신 분이 이런 누추한 채널에 귀한 시간을 내주신다는 점이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러울 따름입니다😭 아, 그리고 이 영화에서 '킬링 필드'를 떠올리게 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 맞습니다👍 컨티넨탈님 항상 지나치게 겸손하게 표현하시는 거.. 되게 귀여우세요😍 하.. 이렇게 말하지 말까요.. ㅋㅋ 엄청 어르신이면 어쩌지 ㅠㅠ 힝♥
@@무드킹 바쁘신데도 대꾸해 주시려 시간을 할애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제가 영화에 대하여 느낀 점을 적어본건데 무슨 말이 그리도 많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학생시절 배웠던 귀납법, 연역법의 알팍한 지식을 총동원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인데 지식이 짧아서 많은 생각을 구체화, 입체화하는데 실패했네요. 저도 영화를 무척 사랑하고 음악 역시 그에 못지않기에 창작자가 심혈을 기울인 결과물을 심리적,감정적 잣대의 편견섞인 오류를 범하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합니다. 이를테면, 무척 싫어하는 가수와 노래,앨범이지만 그의 음악은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음반을 소장하는 경우처럼 말입니다. 영화,음악,미술 등 예술계에서 창작, 창조되는 수 많은 작품들은 특유의 가치가 분명히 존재함에도 소수의 전문가집단에 의해 재단되어 점수라는 굴레를 씌워 평가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요. 내가 사용하고 듣기에는 꽤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저가브랜드의 앰프와 오디오 기기에 대하여 전문잡지 전문가의 혹독한 악평을 보았을 때 느낀 분노와 그 잡지를 바닥으로 내던졌던 경험은 영화나 예술분야에서의 그러한 것과 궤를 달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나는 좋기만한데 저 잘난 작자는 이걸 폄훼하고 쓰레기 취급을 해버리니 내가 저렴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인지, 저 작자의 눈이 비뚤어진것인지.. 7년전, 놀라운 일을 경험했었는데 충무로의 스탭으로 출발해 어느덧 감독으로 성장한 지인이 있었습니다. 그와 지인이었지만 친분은 그다지 없었구요. 그의 영화세계관은 저를 경악하게 했었습니다. "진정한 영화예술은 재미를 추구하면 안된다.재미는 쾌락추구이니 이는 곧 예술적 소양의 발전을 피폐하게 만들고 매너리즘을 수반하는데 결국은 예술혼의 죽음을 뜻한다." 이 사람, 영화를 무슨 목적으로 만드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재미있는 영화는 예술혼의 죽음. 그 정도? 키아누 리브스의 존윅 시리즈에서 작품성이 없네, 예술성이라곤 티끌만치도 없네라는 평가가 얼마나 한심한 노릇인지 생각해 봅니다. 정성껏 끓여내온 라면 한 그릇에 미슐랭의 잣대를 들이대어 평가한다면 얼마나 우스운 짓이겠습니까. 영화계 전문가의 악질스런 평론과 평가점수 테러때문에 저평가되어 대중의 자유로운 문화선택권을 속박하고 박탈한 경우는 또 얼마나 많은지요. 나는 보기 좋았는데 전문가는 좋지않았다 하니 괜히 시간낭비하고 돈만 버린 것이 아닌가하는 자괴감에 빠진 감정혼란의 경험을 겪는 경우는 또 얼마나 많은지요. 그래서 사장되어 사라진 훌륭한 영화는 셀수 없이 많을 것입니다. 제가 무드킹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과 경의를 표하는 것은 이런 현실적인 부조리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더불어 대중의 알권리와 선택권의 범위를 넓혀주는 훌륭한 노력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주제넘는 소리를 너무 많이 늘어놓아 미안합니다만 이렇듯 필담으로 대화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저는 어르신은 아니고 18세의 정신연령으로 살고있는 88학번이자 88군번의 흔하디 흔한 아저씨 남자입니다. 영화,음악을 몹시도 좋아하지요. 무드킹님을 늦게서야 알게된 점은 무척 안타깝지만 이렇듯 호연지기(浩然之氣)가 형성되는 것 같아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저의 고마운 마음을 표할 길이 없어 그저 무드킹님의 채널의 발전과 성장을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와.. 컨티넨탈님.. 바쁘신 와중에 귀한 시간을 내셔서 채널에 보석같은 글을 작성해 주시는데 제가 더 감사하죠♥ 근데 어쩜 이렇게 글을 술술 잘 쓰시나요 ㅠㅠ 저는 글재주가 없어서 진짜 오래 걸리거든요 ㅠㅠ 이번에 적어주신 말씀들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하며 읽었지만 제가 느낀점들을 잘 표현할 길이 없네요 ㅠㅠ 제 답장이 짧아 보여도 저는 컨티넨탈님의 글을 엄청나게 읽고 또 읽었답니다 ㅠㅠ 새벽 감성이 아니어서 그런지 글이 잘 안 써지네요.. 어쨌거나 컨티넨탈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한다는 말씀을 드리며.. 저도 컨티넨탈님을 알게 되어서 진짜 영광이고.. 앞으로는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오늘도 멋지고 귀한 글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녁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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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윌슨 외치는 장면은 럭비공의 브랜드 이며
저영화 개봉 1년전 대박치고 아카데미 상까지 휩쓴 캐스트어웨이 오마쥬임과 동시에 주인공 배우 실명 (오웬 윌슨) 이기도 함
짧은 한장면에서 무려 3개의 이스터에그가 나온 깨알 디테일 장면임 ㅋㅋㅋ
저 공의 입장이 이후 주인공의 입장이랑 같아진다 하는 해석에 따라서 4개될수도 있음
해박한 영화적 지식이 담긴 감상평 너무 좋아요👍👍👍
하지만 옥의 티가 되기도 하죠... 보스니아 내전은 96년도인데 캐스트 어웨이 영화가 개봉한건 00년도이니...
@@flyingcoin2551걍 영화 오마쥬로 받아들이면 될듯..현실이라 쳐도 캐스트 어웨이 이전의 세월중 브랜드 네임이 걍 사람이라서 실제로 윌슨이라고 부른 서양인들도 꽤 존재 했을 지도 모를일이고.
에너미 엣 더 게이트 에너미 오브 스테이츠 등 에너미 들어간 작품중 꼭 봐야 할 작품이죠
맞습니다👍👍👍
진짜 언제봐도 재밌는. 숨겨진 명작이라 생각됩니다. 끝까지 오웬 윌슨 쫒는 아디다스 츄리닝 빌런은 나중에 gta4 주인공 모티브가 됩니다. 긴박한 비행기 사출장면의 박력은 진짜 ㅎㄷㄷ
올 봄에 아드리아해를 다녀왔습니다. 크로아티아랑 슬로베이아 두 나라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바다였습니다. 보스니아는 아직도 전쟁의 흔적을 갖고 있고요. 시골로 갈수록 심하게. 아직도 총탄과 폭탄의 흔적이 있는 곳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전쟁은 인간이 만든 참으로 끔찍한 것입니다. 지금도 전쟁(러시아) 때문에 독일로 이주하는 피난민들... 그로인해 피해보는 독일 국민들 등등... 전쟁은 누구든 피해자로 만들지요. 이 영화는 해피엔딩이지만, 씁쓸하네요. 암튼 저 주연배우 좋아해요. 선해보여서요. ^^
참 선해 보이죠☺ 그래서인지 선한 역할을 많이 맡은 것 같습니다!! 전쟁은 너무 끔찍한데.. 북한에서 수시로 미사일을 쏘고 해서 무서울 때가 있어요 ㅠㅠ 부디 전쟁이 나지 않길 ㅠㅠ 독일도 전쟁에 휘말리는 일이 없길 ㅠㅠ 오늘도 정성이 가득한 감상평 남겨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Please movie name
'Behind Enemy Lines' ☺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킬링타임용으로 탑티어임 초반 전투씬은 손에 꼽을 정도로 긴장감 넘침
맞습니다👍👍👍
정말 좋아하던 영화였는데 이리보니 새롭네요.
구독 꾹❤
이 영화 진짜 잘 만들었죠!! 구독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또 만나요❤
영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앙 벌써 다 보셨다니!! 진짜 빠르게 달려와주신 MJ님 짱짱♥♥♥
@@무드킹 앞부분은 봤던거여서 살살 넘기면서 봤지요 ㅎㅎㅎㅎㅎ
아하!!! 역시 MJ님이 이 영화를 모르실 리는 없었겠죠👍👍👍
감사합니다 🙏
저도 넘넘 감사합니다😍
진 해크먼이 출연하는 영화는 다 좋아합니다....이 영화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드킹님.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최고의 배우👍👍👍 은퇴는 하셨지만 아직 살아계셔서 뭔가 마음이 놓이는.. 오늘도 이렇게 빠르게 찾아주신 제임스 형님!! 넘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군인으로서의 용기 정치에 휘둘리지 않고 전우의 생명과 보직을 맞바꾼
사령관이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아직 대한민국에도 이런 참 군인분들 많으실 겁니다?!
오늘도 잘 볼게요
하오킹 진짜.. 매번 이렇게 빠르게 찾아와주고.. 오늘도 감동😭😭😭
SAM미사일에 쫒기는 FA18의 묘사는 정말 최고였죠..😊
어릴적 영화채널에서 방영을 많이 해줬었는데 “에어포스 원”과 더불어 매번 재밌게봤습니다
영화적 재미가 정말 훌륭한 작품이죠!!👍👍👍 이 영상에 흔적을 남겨주시다니.. 정말 반갑고, 너무 감사합니다😄😍
거이 15년만에 생각나서 찾아보다가 여기까지왔는대 다시봐도 긴장감 높고 보고나서 씁쓸한영화 실화라고하니 음..
반갑습니다!! 채널에도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파일럿 구출작전은 실제라고는 하나 사실 설정을 굉장히 많이 바꿨습니다.
우선 실화의 주인공 스콧 오그래디 대위는 미 해군이 아닌 공군이였고, 타고있던 기종도 F-18 E/F이 아닌 F-16C였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는 SA-13 '고퍼'에게 격추되는데 고퍼의 추진력이 너무나 과장되었고 선회력 또한 장난없게 표현됐는데 실제로는 반의 반절도 못가는 추력이므로 미사일이 전투기의 선회와 플레어 회피를 피해 명중하는 식의 연출은 실소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마크로스 이타노 서커스도 아니고...
실제로 스콧을 격추한 장비는 SA-6 '2K21 쿠프'라는 미사일로, 영화와 달리 오그래디 대위는 미사일이 자신을 포착했다는 마스터 알람을 흐린 날씨 덕에 보지 못했습니다. 그야말로 비행중에 갑자기 기체가 두동강나 박살나는 상황을 겪었고, 그대로 비상사출로 긴급 탈출을 해서 적진한복판에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영화와 마찬가지로 얼굴에 진흙을 바르고 진창에 숨어있거나 조종사들이 받은 생환훈련처럼 생식을 하고 야영중에 짬을 내 본부와 교신을 하는등의 행동을 하여 마침내 구조대가 출동하게 됩니다.
이 구조대 규모도 장난 없는데, 해병대 5개 소대가 나누어 탑승한 CH-53 씨스탤리온 두 대, 근접지원을 위한 AV-8해리어II, AH-1W 씨코브라 등을 보내고, 해군이 프라울러 전자전기, F-18D, 타이콘데로가 순양함, SH-60, 공군은 F-111 전폭기를 보내 지원했기 때문에 영화 막바지에 달랑 UH-1 두 대에 나누어 끌고 간 병력보다 훨씬 더 으리으리하고 어마무시한 지원병력으로 대위를 구하러 갔습니다. 영화가 엄청나게 적게 축소해 표현한 것입니다.
귀한 시간을 내셔서 정성스러운 댓글을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5년 6살 때 구례의 한 리조트에 가족과 놀러 갔다가 그곳 TV로 봤던 제 생애 첫 전쟁 영화였습니다
반갑습니다!! 기억력이 엄청나시네요😍👍👍👍
뭔가 탑건2가 생각나는 영화네요 ㅋㅋㅋ
전쟁영화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나름 재밌게본것같아요 ㅋㅋㅋ
맞아요!!😄 저도 전쟁 영화는 잘 안 보게 되는데 이 영화는 마치 첩보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의 영화였어요!! 시간 순삭😍
작년에 사라예보 다녀왔는데 전쟁의 아픔이 새록새록...
옛 기억이 다시 나는. 그런데 스텍하우스가 suits 의 주인공 이었다니. ㅎㅎㅎ. 역쉬 강한자가 남는게 아니라, 버티는 자가 강한자 이군요. 무드킹님도 수많은 영화 리뷰어들사이에서 오랫동안 버티시길....👍👍
하비 스펙터!! 다들 반가워하시는군요😄 우리 동원 형님을 비롯한 여러 VVIP분들.. 항상 저보다 더 채널을 응원하고 걱정해 주신다는😁 다들 너무 귀여우세요😍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헤헷♥♥♥
14:43 빅토르 자카예프!
유튜브만 보고 댓글은 처음 써보네요 무드킹님이 작품선정 까다롭게 하신다는 댓글을 보았는데 영화 선정을 정말 잘하셔서 보는 리뷰마다 울림있고 굉장한 영화들을 소개해주는거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지금 급한 일이 있어서 1시간 후 저의 답글을 봐주세요 ㅠㅠㅠㅠㅠ 수정할 거예요❤️
저 다시 왔어요!! 진짜 넘넘 반갑습니다😄 유튜브에 댓글이 처음이시라니.. 너무 영광입니다 ㅠㅠㅠㅠ 많고 많은 채널 중에서 무드킹 채널과 취향이 맞으셨다니 너무 기뻐요 ㅠㅠㅠㅠ 작품 선정에 진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대중의 취향이 아닌, 국내 미개봉이거나 흥행에 실패한 작품들도 많아요!! 그럼에도 무드킹 채널의 영화들이 거의 다 마음에 드셨다면 저와 영화적 취향이 아주 잘 맞으시는 거구요😍 오늘 이렇게 따뜻한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항상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는 삶 되시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해요.. 제발.. 제발요😭♥
전쟁 영화라고는 라이언일병구하기 빼고 안좋아하는데 영상틀고 정주행 ㅎ_ㅎ 감사합니다
쿠페님♥ 저도 전쟁 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영화는 뭔가 첩보 영화를 보는 느낌이랄까 ㅋㅋ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넘넘 감사드리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요🌸
저이영화도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성휸님 반갑습니다❤❤❤
기대안하고 봤던 영화 중 재미있었던 영화.!!!!
정말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죠👍👍👍
차엄청막히는 퇴근길 최고의 선택!! 오늘두 땡큐 잘볼게!! 요번에 물난리났던데 피해없지?? ㅠㅠ 영상 좀 뜸해서 걱정하긴했는데..
우앙 야냐형♥♥ 1등이라니!! 넘넘 고마워🏆🏆🏆 물난리 피해는 전혀 없어!! 평생 단 한 번도!! 걱정해 줘서 넘넘 고마워😄 집에 조심히 잘 들어가고 저녁도 맛있게 냠냠하세용😻
@@무드킹 ㅋㅋㅋ 넵넵 저녁챙겨먹구 다음영상도 기다릴게!
@@무드킹 아참!! 나 궁금한거있는데 물어봐도될까?? 혹시 영화 선정하는건 어떻게 하는거야?? 본인이 좋아하고 재밌게봤던 기준으로 하는거야??
우잉 당연하지!!! 아니 그건 너무 당연한 거잖아 ㅋㅋㅋ
@@무드킹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혹시 다른 특별한방법이있나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10만되면 10만이벤트로 본인 큐엔에이하고 구독자가 선정한 영화 리뷰해주기 어때?? 약속하면 내 주변인들에게 널리널리 퍼트려야지~~~~
영상길이가 짧지 않음에도 몰입감 개지렼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또 보러 갑니닼ㅋㅋㅋㅋㅋㅋ
우오오 꼬기님 바빠지셨다더니 오늘은 영상 올리자마자 오셔서 벌써 다 보셨다아 최고 짱짱 김꼬기 만세😻
무드킹짱!!
으아아 강토님짱!!♥ 언제나 넘나 기분 좋은 강토님 댓글😄
오늘도 조회수 올리기에 한몫.... 제작년 부터 셀 수도 없이 본 듯
식이님!!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아까 '빅 나이트' 영상에 댓글이 삭제되어 있어서 답을 못했는데 티빙,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보실 수 있어요💓💓
명작이죠~~
맞습니다👍👍👍
진헥크만 나오면 무조건 재밌지요 ㅎ
아직 우리 주인공 지구상에서 필요해서
아무리 죽일려고 작정을 해도 안죽는다
살아서 돌아 가즈아 ㅡㅡㅡㅡㅡ 👍
너무 일찍 은퇴하셔서 아쉬워요 ㅠㅠ
저 영화 고교 2학년(2003) 때 특활 시간에 처음 접했었는데.... 기억이 여전히 생생합니다.
진짜 명작이죠👍👍👍
1:06 윌슨 부르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요새 워낙 바빠서 제가 유튜브 보는 속도가 무드킹님 영상올리는 속도를 따라갈 수가 없네요;; 무드킹님 영상 한꺼번에 보는 게 마치 아껴논 간식 먹는 거 같네요 ㅎㅎ 맘 같아선 매번 댓글 남기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요ㅠㅠ 아무튼 오늘 영화는 유명하죠 ㅎㅎㅎ ☺️ 잘 보겠습니다!!
건님 어서오세요😍 꼬기님도 건님도 엄청 바빠지셨다니 ㅠㅠ 그럼에도 이렇게 바로 찾아주시고 ㅠㅠ 진짜 우리 VVIP님들 너무 좋아요😭 나중에 바쁘시면 그냥 '굿' 이렇게만 ㅋㅋㅋ 남겨주셔도 감사하니까요 ㅋㅋㅋ 부담 갖지 마세유😁 생존 신고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넘넘 감사해요♥♥♥
@@무드킹 감사해여 ㅎㅎ 그래도 노력해 보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용!!
윌슨~~~으로 시작하는 근본 있는 영화 작품이네요.
정말 잘 만든 근본 있는 작품입니다😄
1이 진또배기임
버넷이 군복 바꿔입고 복면 쓰면서 대장한테 손짓 인사하며 현장 빠져나가는 장면이 압권이었는데
이거 명작..
왜 자꾸 탑건이 생각나지? 탑건스핀오프로 몇년 뒤 나왔어도 재밌었겠다.
아직 비디오테이프로 집에서 영화를 보던 시절에,
우연히 비디오방에서 아무 생각없이 골라서 봤는데 정말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특히나 마지막에 적의 총탄을 피하던 주인공 앞에 아군의 헬기가 나타나던 장면은 진짜 소름 돋았었죠.
당시에는 어렸었고 그 다지 정보도 많지 않던 시절이라 이 영화가 실화였다는건 몰랐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니 참으로 씁쓸하네요.
진짜 이 영화는 누가 봐도 만족할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아요!! 지금 봐도 너무 완벽하다고 생각됩니다👍 Mint님의 따뜻한 추억이 담긴 감상평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에 빠진 럭비공마냥 캐스트어웨이의 윌슨처럼 주인공이 전쟁터 속 윌슨이 되버릴 줄은...
전쟁.. 인간의 어리석음이 응축된 행위ㅠ
아직도 분단국가에 사는 우리로선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일이죠.
위기가 오면 잘 대처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진정한 지혜로움 아닌가 합니다..
지금도 전쟁중인 여러 나라에 하루빨리 평화가 오길 바라며 오늘 영화도 정말 잘 봤어요.
전편을 다 본.것같은 착각은 그만큼 무드킹님 편집력이 짱이란 뜻이겠죠?😂
날씨만큼 좋은하루 되세요^^
스프트니크님이다😻 스프트니크님의 따뜻한 감상평으로 시작하는 하루!! 완전 짜릿한데요!!😄 전쟁은 진짜 무서워요.. 분단국가인 것도 무섭고.. 지구 온난화도 무섭고.. 다 무서워요 ㅠㅠ 그러니 우리 그냥 좋은 것만 생각하고 살아요오😂 오늘 날씨 진짜 좋다!! 오늘도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전쟁영화는 전쟁의 참혹성과 인간성 파괴 때문에 잘 못 보는 편인데, 이 영화는 주인공의 생존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끝까지 몰입할 수 있었어요.
탑건의 장면이 떠올라 반갑기도 했다가 킬링필드의 장면이 떠올라 끔찍하기도 했어요. 실화라니 정말 놀랍고, 또 가슴 아픈 일이네요. 배우들의 연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진 핵크만 넘 멋있어요👍
제이님 어서오세요😍 역시나 무드킹 채널의 여성 시청자분들은 이 영화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군요!! 추천한 보람이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본편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오늘도 넘넘 감사합니다😻
@@무드킹 안그래도 디플에서 파퍼씨네 펭귄들 보다가 영상 올리신거 확인했어요. 파퍼씨네를 마지막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오~~ 이 영화도 있더라구요!! 이렇게 감사할 수가!!
헤헷 재밌게 보세요♥♥♥
@@무드킹 내용을 알고 봐도 저는.. 매번 왜 이리 조마조마 하는지 정말 재밌게 봤어요. 불굴의 주인공 넘 멋지네요!!
디플 추천 영화들 덕분에 여름 한 달 알차고 즐겁게 보냈어요😄 고맙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이 영화는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해요😄 저의 추천 영화들을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요😻
나대는 대위때문에 두스타가 짤리는 영화죠... 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대위가 큰일을 해냈죠😉
때는 양복쟁이 하비에 한참 꽂혔을 십여년전 가브리엘 막트 작품을 인터넷의 바다에 빠져 허부적거리며 샅샅히 털어(?)봤었는데 그때 힘겹게 건졌던 두개 작품중 하나가 였더랬지요. 가브리엘이 일치감치 빠이빠이해서 극초반 관람 의지(?)가 훅 떨어졌지만 영화 팝콘각!!
오랫만에 풋풋한 시절의 오웬 루크도 반가웠지만 저는 왠지 그 집 막둥이가 더 좋다는.
사족:
관념연합이라고나
전쟁->군대->선후임
후임이 두명이나 들어와
가르칠 여정에 먹먹(?)하지만
내겐 일을 할 수 있는
손이 있고 팔이 있지만
후임도 있다
^_________________^
멋쟁이 변호사에 또 꽂혀서 허우적(? 거리셨군요 ㅋㅋ 아니 이제 보니 허부적이네요😁 힘겹게 건지셨는데 진짜 느무 일찍 빠이빠이했다 ㅜㅜ 그 가문의 막둥이 영화는 여기에도 있습니다.. 너무 초창기 영상이라 심히 부끄럽지만.. 언젠가 스트레스가 쌓이신 날에 즐겨주시길..😉 후임이라.. 하.. 막막하도다.. 하지만 그들이 제대로 성장해 준다면 앞으로 편해지시겠죠.. 그들도 Elva교에 가입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l멘!!!!!❤❤❤
@@무드킹 올리신 모든 리뷰 영상 무드킹 가입(왠지 구독보다는 가입이 어울리는 느낌적인 느낌)이후 바로 정주행 완료 했다는 말을 안했던가요. 저는 알고 있지 말입니다. 칼슨 형사가 거기 있다는것을. 오버 데어, 롸잇 데어.
저에게 후임이란..
얼쑤! 타령이라도 하고 덩실~춤이라도 추고 싶은 심정.
이사님! 그 일 주시지 말입니다.
(얘네들이 할거지 말입니다.)
😎😎😎
오오.. 역시.. 최고의 VVIP님..👍👍👍 앞으로는 업무가 아주 그냥 확!! 줄어들어서 출근하는 발걸음이 가벼워지시길요!!😄
저기 저격수 샤샤는 GTA4 니코 벨릭이랑 너무 똑같음 ㅋㅋ
이 배우가 니코 벨릭의 모션 캡쳐 배우라고 합니다😄
현재 스릅스카 지역이 심상치 않습니다.
스릅스카 대통령인 세르비아계 대통령 밀로라드 도디크가 자체적으로 무장하는것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보스니아로부터 아예 분리독립을 해야 한다고 공공연하게 부르짖고 있죠.
다시는 보스니아의 평화가 깨지기 않기를 바랍니다.
전쟁은 너무 무서워요.. 평화가 유지되기를..😭
@@무드킹 더 살벌한건 보스니아 내전 당시 세르비아계가 저지른 스레브레니차 학살(1995년 7월 세르비아계 민병대가 무슬림계 보슈냐크인 8천명을 집단 학살한 사건)을 부정하는 분위기가 보스니아 내 세르비아계 사이에서 흐르기 시작했죠.
국제 정세에도 해박하신 윤성님 너무 멋져요👍👍👍
니코 벨릭이다
맞습니다😄
꽤 좋은 영화인데 전쟁영화 치고 그다지 흥행을 못했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배우가 가진 이미지가 아닐까 싶네요. 코미디류에 많이 나와서...
흥행에 성공은 했지만 영화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더 흥행했어야 했는데 아쉽다는 라이언님의 의견에 매우 동의합니다👍 진짜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해요😄
에너미 라인스가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개봉 이후로 30여 차례 넘게 보았고 지금도 가끔 무료할 때면 집에서 DVD로도 즐겨보고 있습니다.
에너미 라인스는 영화가 줄수 있는 재미의 각종 요소가 잘 버무려 있는 수작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잠시 궤를 벗어난 이야기를 하자면, 영화에 대한 깊이가 무척이나 얕고 고찰이 부족한 저같은 범주의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잘못이, 영화에 내,외재된 광의,협의의 의미를 애써 무시하고 오직 상업성이 앞서냐, 작품성이 우선이냐 이 두 가지로만 나눠버린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바보스러운 극단적 논리는 흑과백 외에는 다른 색깔은 있더라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우매한 '자기우월'이라는 표현이 적당할 것입니다. 이러한 교조주의성 아집때문에 재미있는 영화에서는 작품성을 논하기 어려우며 작품성(사실성)이 강조되면 재미라는 것을 찾는다는 것은 이율배반이니 결국 그 둘은 한 영화 안에서 공존하기 어렵다는 기이한 사고를 하게되는 것입니다. 특히 이러한 무지함은 특이하게도 상대적 우월함이라는 괴팍스런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가끔은 그런 틀을 깨버리는 괴이한(?) 영화가 등장하게되면 방어기제의 작동으로써 이 영화는 이래서 나쁘고, 저래서 처지고, 그래서 후지다는 궤변으로 자기위로의 막을 치기도 합니다.
졸변이 무척 길었습니다만, 이 영화가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무엇을 지향하는지 과몰입하여 고민하는 것만큼 바보스럽고 우스운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홍콩영화의 수작 '무간도'의 등장 인물들과 그들의 이야기에 더하여 감독이 숨겨놓은 이야기를 찾아내려 혈안이 되어 결국 백 번은 보았는데 그 덕분에 몇몇 대사는 외우게 되었다라는 우스운 경험이 있었던지라 앞서 말한 그 것은 붕어빵에 붕어가 없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라는 고민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우선 우리 영화를 즐기시고 여운은 마음속에 잘 보관하시면되며 우리 이야기와 관련된 진짜이야기가 더 알고싶으시다면 천천히 공부해보시라." 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족으로, 이 스토리 전개에 반드시 필요한 전투씬과 액션의 다이내믹한 몰입성때문에 이것은 논픽션을 끌어와 사용한 전쟁액션 상업영화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을 뿐이라는 잣대라면 탕웨이와 양조위의 "색,계"는 세미포르노임에도 작품성을 앞세워 교묘하게 위장한 가증스런 삼류영화로 전락하게 되는 심한 논리적 부작용을 불러오게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잡설을 하였습니다.
서설과 궤변이 길었습니다만 영화적 재미와 긴박한 스토리와 서스펜스 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 영화는 훌륭한 영화임이 틀림없으며 특히, 무드킹님의 여느 영화보다 더 나레이션을 줄이고 스토리를 깔끔하게 편집하여 영화에 담긴 것들을 모아 사실적 설명으로 멋지게 마무리한 것은 무드킹님만의 비범한 감성과 프로페셔널함이 멋스럽게 발현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득, 이 영화의 지독히도 강렬하고 잔인한 장면중 하나인 학살된 시체더미 씬은 롤랑조페 감독의 1985년작 "킬링필드"의 오마주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저만의 착각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수다스럽고 너저분하게 불필요한 말이 길었습니다만 이 영화에 대한 댓글의 지향점은 무드킹님에 대한 진심어린 경의라고 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화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하지만 그 것을 전해주기위한 과정과 노력은 어머니가 가족들의 저녁 찬거리를 고민하고 장을 보고 재료를 다듬어 요리하여 차리는 그 수고로움과 고마움의 의미와 크게 다르지 않겠다는,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와.. 우리 컨티넨탈님께서 이 영화를 30여 차례나 보셨다니..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는 영화인데 역시 제가 틀리지 않았군요☺ 이번에 말씀하신 부분들.. 어쩜 이렇게 저와 생각이 같으실까요.. 저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속 시원하게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정말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평점이 의외로 낮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런 상업 영화에 평점을 높게 주면 자신의 영화적 식견이 낮아 보일 것으로 우려하는 방어기제도 어느 정도는 작용을 하지 않을까요.. ㅜㅜ 저에게는 재미있는 작품=잘 만든 작품=작품성 있는 작품=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무간도'를 또 엄청나게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확실히 미국 영화 취향입니다 ㅋㅋ '디파티드'를 훨씬 더 재밌게 봤어요😁 저 한 시간이 넘게 컨티넨탈님의 글을 정독하고, 메모장에 제 글을 정리하고 있는데요.. 사실 하고 싶은 말 마구 썼다가 많이 지웠어요 ㅜㅜ 아무래도 채널 운영자인지라.. ㅜㅜ 문제가 될 내용들은 자제해야 ㅜㅜ 그래도 오늘 이런 심도 있는 대화는 채널을 운영하면서 처음이고 굉장히 새롭네요. 제게 매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컨티넨탈님처럼 풍부한 식견을 지니신 분이 이런 누추한 채널에 귀한 시간을 내주신다는 점이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러울 따름입니다😭 아, 그리고 이 영화에서 '킬링 필드'를 떠올리게 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 맞습니다👍 컨티넨탈님 항상 지나치게 겸손하게 표현하시는 거.. 되게 귀여우세요😍 하.. 이렇게 말하지 말까요.. ㅋㅋ 엄청 어르신이면 어쩌지 ㅠㅠ 힝♥
@@무드킹 바쁘신데도 대꾸해 주시려 시간을 할애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제가 영화에 대하여 느낀 점을 적어본건데 무슨 말이 그리도 많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학생시절 배웠던 귀납법, 연역법의 알팍한 지식을 총동원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인데 지식이 짧아서 많은 생각을 구체화, 입체화하는데 실패했네요. 저도 영화를 무척 사랑하고 음악 역시 그에 못지않기에 창작자가 심혈을 기울인 결과물을 심리적,감정적 잣대의 편견섞인 오류를 범하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합니다. 이를테면, 무척 싫어하는 가수와 노래,앨범이지만 그의 음악은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음반을 소장하는 경우처럼 말입니다. 영화,음악,미술 등 예술계에서 창작, 창조되는 수 많은 작품들은 특유의 가치가 분명히 존재함에도 소수의 전문가집단에 의해 재단되어 점수라는 굴레를 씌워 평가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요.
내가 사용하고 듣기에는 꽤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저가브랜드의 앰프와 오디오 기기에 대하여 전문잡지 전문가의 혹독한 악평을 보았을 때 느낀 분노와 그 잡지를 바닥으로 내던졌던 경험은 영화나 예술분야에서의 그러한 것과 궤를 달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나는 좋기만한데 저 잘난 작자는 이걸 폄훼하고 쓰레기 취급을 해버리니 내가 저렴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인지, 저 작자의 눈이 비뚤어진것인지.. 7년전, 놀라운 일을 경험했었는데 충무로의 스탭으로 출발해 어느덧 감독으로 성장한 지인이 있었습니다. 그와 지인이었지만 친분은 그다지 없었구요. 그의 영화세계관은 저를 경악하게 했었습니다. "진정한 영화예술은 재미를 추구하면 안된다.재미는 쾌락추구이니 이는 곧 예술적 소양의 발전을 피폐하게 만들고 매너리즘을 수반하는데 결국은 예술혼의 죽음을 뜻한다." 이 사람, 영화를 무슨 목적으로 만드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재미있는 영화는 예술혼의 죽음. 그 정도?
키아누 리브스의 존윅 시리즈에서 작품성이 없네, 예술성이라곤 티끌만치도 없네라는 평가가 얼마나 한심한 노릇인지 생각해 봅니다. 정성껏 끓여내온 라면 한 그릇에 미슐랭의 잣대를 들이대어 평가한다면 얼마나 우스운 짓이겠습니까. 영화계 전문가의 악질스런 평론과 평가점수 테러때문에 저평가되어 대중의 자유로운 문화선택권을 속박하고 박탈한 경우는 또 얼마나 많은지요.
나는 보기 좋았는데 전문가는 좋지않았다 하니 괜히 시간낭비하고 돈만 버린 것이 아닌가하는 자괴감에 빠진 감정혼란의 경험을 겪는 경우는 또 얼마나 많은지요. 그래서 사장되어 사라진 훌륭한 영화는 셀수 없이 많을 것입니다.
제가 무드킹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과 경의를 표하는 것은 이런 현실적인 부조리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더불어 대중의 알권리와 선택권의 범위를 넓혀주는 훌륭한 노력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주제넘는 소리를 너무 많이 늘어놓아 미안합니다만 이렇듯 필담으로 대화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저는 어르신은 아니고 18세의 정신연령으로 살고있는 88학번이자 88군번의 흔하디 흔한 아저씨 남자입니다. 영화,음악을 몹시도 좋아하지요.
무드킹님을 늦게서야 알게된 점은 무척 안타깝지만 이렇듯 호연지기(浩然之氣)가 형성되는 것 같아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저의 고마운 마음을 표할 길이 없어 그저 무드킹님의 채널의 발전과 성장을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와.. 컨티넨탈님.. 바쁘신 와중에 귀한 시간을 내셔서 채널에 보석같은 글을 작성해 주시는데 제가 더 감사하죠♥ 근데 어쩜 이렇게 글을 술술 잘 쓰시나요 ㅠㅠ 저는 글재주가 없어서 진짜 오래 걸리거든요 ㅠㅠ 이번에 적어주신 말씀들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하며 읽었지만 제가 느낀점들을 잘 표현할 길이 없네요 ㅠㅠ 제 답장이 짧아 보여도 저는 컨티넨탈님의 글을 엄청나게 읽고 또 읽었답니다 ㅠㅠ 새벽 감성이 아니어서 그런지 글이 잘 안 써지네요.. 어쨌거나 컨티넨탈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한다는 말씀을 드리며.. 저도 컨티넨탈님을 알게 되어서 진짜 영광이고.. 앞으로는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오늘도 멋지고 귀한 글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녁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연출 진짜 웃음벨이네 ㅋㅋㅋㅋㅋㅋ
😢😢😢
전투기 사출 장치로 공을 날려 ? 미쳤다. 돈 천조를 줬더니 막 쓰네. 미국이 썪고있다. 리더 자리를 지키려면 작은 것 하나부터 챙겨야.
이건 영화계에 한획을 그은 영화라 ㅋㅋ 안본사람은 없을듯
f-16이 아니라 f-18입니다.
제가 F-16이라고 말씀드린 부분은 마지막 멘트에서 실존 인물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고 이는 실존 인물 '스콧 오그래디'에 대해서 검색을 하시면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무드킹 그렇군요. 실존 인물은 해군이 아니라 공군이었나보네요. 그럼 지휘권을 박탈당한 함장은.... 누구인지...
실존 인물은 제가 마지막에 말씀드렸듯이 공군이 맞습니다. 미사일에 격추되고 구조대가 와서 구출한 내용만 사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드킹 그렇군요 실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유 제가 더 감사드려요 ㅠㅠ 힌남노 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항상 행복하시길요😍
전형적인 서양인이군. 인생을 재미삼아 사네. 진지함도 없고. 덕분에 동료도 죽고. 이런 인간을 구출해야하나 ? 돈이 썪었네
F-16 맞나요?
제가 F-16이라고 말씀드린 부분은 마지막 멘트에서 실존 인물에 대해 언급한 부분입니다!! 혹시 의문점이 드신다면 실존 인물 '스콧 오그래디'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시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