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새 가장 좋아하는 유튜브입니다. 두분을 통해 지식의 저변을 넓히고 좀 더 공부하고 싶어지고 여행하고 싶어지는것이 무기력했던 최근 일상에 아주 큰 활력소가 되고있습니다. 두분을 언젠가 꼭 뵙고싶네요. 잘듣겠습니다. 계속 유튜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안동인 이라서 안동에대한 주제가 나오니 너무 반갑네요…어릴적.도산서원,하회,병산서원…,놀러가는 개념으로 여러번 가보곤 했는데,병산서원은 언제든지 다시 가 보고싶은곳이랍니다…소수서원도 좋지만 ..담에 기회가 되신다면 “지례 예술촌” 을 강추합니다…안동댐말고 임하댐 이있는데..수몰지역에 있던 광산김씨 종가댁을 산위로 원형그대로 옮겨놓았는데,일단여기를 가시려면 댐을 끼고 구비구비 돌아가는길이 너무좋고 이른아침이면 호수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비온뒤의 산에서 뭉게뭉게 피어올라가는 안개…너무 아름답답니다…두분의안동에 대한 진심이 느껴져서 감사드립니다…..(안동이고향인 할매)
두분보다 나이가 조금 위 라서 엄마를 모시고 여행‘이라는 말에 참 부럽다고 느꼈습니다. 한국 뉴스를 챙겨볼때 나오는 광고중, 엄마’! 하며 들어오는 군인 아들의 모습을 보면 거의 매번 마음이 화끈해 집니다.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 아직은 살아계시지만 처음 잠깐을 제외하곤 아들을 아들로 부르지 못하시는 치매의 어머니를 뵈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두분의 다방면의 준론에 감사드리며 다음에 한국 나가면 좀 어렵드래도 어머니를 모시고 안동을 한번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제 고향 안동이 이리 아름다운 곳!~^^ 고즈넉함과 운치가 있지요... 전 도산서원 제일 좋아하고 소풍도 자주 갔던 곳. 하회마을도. 여긴 그저 제 취향이지만 이육사문학관도... 구시장 골목의 떡볶이.. 글고 맘모스 빵은 정말 다 맛있어서 굳이 수북한 크림치즈 살 필요가 없음.😅😊
좋은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어머니와 트로트를 연관지어 생각해본 적 없는데 구순을 바라보는 우리 어머니 하루 종일 종편에서 틀어주는 트로트 보고 계시더라고요. 역시 트로트와 연관지어 생각해본 적 없는 장인 어른, 지난 주말에 뵈러 갔더니 줄창 종편의 트로트만 보고 계시더라고요. 롱테이크도 김지윤의 지식PLAY 타고 구독하게 되었는데 요즘 그쪽은 거의 잘 안보고 롱테이크만 보게 됩니다. ㅎ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겠으나 ㅎ 롱테이크 구독자가 더 많게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거듭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두분께 영업 당해서 안동 다녀온 1인입니다 ㅎㅎ 주말이라 운전하는 시간이 길긴했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가을의 안동 넘 멋있더라구요 👍특히 단풍나무가 많아서 단풍 구경 제대로 했어요(도산서원,낙강물길공원) 1박이라 아쉬운 일정 이어서 재방문 하고 싶어요 독립운동의 기운을 가슴벅차게 느끼고 왔답니다! 안동을 영업해주셔서 완전 감사해요❤
병산서원 걸어 나오던 길이 눈에 선하네요 3년전 아들과 함께 오랫동안 그리던 가보고싶던 안동 이른 봄 고택체험했는데요 . 아침 뜰에 일찍 핀 홍매화가 ~~ 장작땐 방에서 두터운 이불을 덮고 밤새 아들과 이야기를나눴죠 그 날부터 낙동강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경험하지 않고 좋아하기는 어려웠어요 또 간다면 가을 병산서원에가서 서까래를 찬찬히 여유있게 보고싶어요. 아! 찜닭과 안동국시를 먹었었네요 하회마을 굽이굽이 낙동강 물길 ~~~
이 영상보고 다음 주에 안동가기로 결정했어요ㅠㅠ 그리고 시류에 맞추는 주제를 굳이 정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그런 건 또 다른 콘텐츠로 많이 볼 수 있으니까요. 제가(혹은 다른 분들이) 이 채널을 보는 이유는 지윤님과 은환님이 물어다주시는 주제에 빨려들어가는 재미 때문이에요.모쪼록 두 분(혹은 지영님)의 마음대로 수다 떨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들으면서 댓글 남깁니다.^^ 중국어 자격증 시험 공부 하다가 잠시 쉬던 도중 저에게 팟캐스트라는 선물 겸 택배가 도착했네요. 재밌고, 즐겁게 편안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한옥 이미지 사진들이 많이 보여서 다양한 성악곡이나 가곡들을 더 많이 들어서 노래 한 번 불러 보고 싶네요~~^^ (저도 기회를 만들 수 있겠죠?^^)
안동- 저도 너무 좋아하는 곳이에요. 한국에 관심 있는 외국 친구들이 한국에서 여행할 곳 물어보면 꼭 권하는 곳입니다.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에 온가족이 마지막으로 갔던 여행지기도 하고요. 고즈넉하고 조용하고 아름답고 생각하기도 좋고 마음을 비우기도 좋고 맛난 것도 많아요. 저희 가족은 특히 하회마을 강가에 길게 이어진 소나무밭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공연을 국악 양악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분야로 많이 즐겨왔는데, 그 안의 탈춤 공연도 정말.. 멋져요.
저는 건축을 전공했는데 그래서 안동이 국내 여행지에선 젤 좋고, 일본에선 나라가 제일 좋더라고요. 임진왜란 때 일본군들이 안동 경북권은 지나지 않아서 부석사 무량수전이나 봉정사 극락전같은 고려시대 건물이 남게 되었고 그 귀한 조선시대 초기 건물도 많이 남은 건축물의 보고에요. Ktx까지 뚫려서 접근성이 좋아진 것이 너무 좋네요.
대학교1학년 여름방학에 선배동기들과 차를 빌려 안동에 갔었어요 당시엔 도산서원도 구비구비 산길을 걸어 갔었고 우리 학회뿐이라 물장난도 했었어요 민박집 평상에 누워서 동기들과 쓸데없는 얘기를 하던 청춘이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청춘처럼 그립네요 안동 다시 가면 어릴 때 못 먹은 좋은 음식들 먹어보고 싶어요
저는 서울사람이 안동에 와서 15년째 살고 있어요. 제가 참 좋아하는 지윤박사님이 안동을 애정하시니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두분 모두 즐거운 여행이셨다니 다행입니다.그리고 갈비골목에 있지도 않은 오복갈비를 찾아가셨다니 더 반갑습니다~ 사장님이 수년 째 정직하게 장사하시는 좋은분이세요~
지금은 안동을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부르지만,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때만해도 교육의 도시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박사님이 말씀하신 '공부만 하자' 의견이 맞는거 같아요😊 병산서원 저도 안동에서 제일 좋아하고 추천하는곳입니다. 8~9월 배롱꽃 필때 한번 방문해보세요. 작년에 안동 포럼장에서 지윤박사님 뵈었습니다. 성공한 덕후가 된듯 행복했습니다^^
영상 보던 중, 이 구하기 힘들었단 말씀에 얼른 교보로 가서 찾아보니 있네요. 바로 구매했습니다. 읽기도 전에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까’ 싶어 벌써 마음이 아파오지만, 그럴수록 더욱더 후세가 알고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책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주문한 책은 영상에 나온 책과 표지가 다르네요. 2010년 판입니다.)
제가 요새 가장 좋아하는 유튜브입니다. 두분을 통해 지식의 저변을 넓히고 좀 더 공부하고 싶어지고 여행하고 싶어지는것이 무기력했던 최근 일상에 아주 큰 활력소가 되고있습니다. 두분을 언젠가 꼭 뵙고싶네요. 잘듣겠습니다. 계속 유튜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82년 답사갔던 병산서원 지금도 눈에 선해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듣고 갑니다
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두분의 지식 수준과 깊이가 대단하십니다. 한국사, 성리학, 독립운동사... 등 정말 대단하십니다. 침 안바르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잘 봤습니다.
10년도 더 전에 가 본 병산서원은 정말 지금도 잊혀지지않네요 너무 아름다워서
안동인 이라서 안동에대한 주제가 나오니 너무 반갑네요…어릴적.도산서원,하회,병산서원…,놀러가는 개념으로 여러번 가보곤 했는데,병산서원은 언제든지 다시 가 보고싶은곳이랍니다…소수서원도 좋지만 ..담에 기회가 되신다면 “지례 예술촌” 을 강추합니다…안동댐말고 임하댐 이있는데..수몰지역에 있던 광산김씨 종가댁을 산위로 원형그대로 옮겨놓았는데,일단여기를 가시려면 댐을 끼고 구비구비 돌아가는길이 너무좋고 이른아침이면 호수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비온뒤의 산에서 뭉게뭉게 피어올라가는 안개…너무 아름답답니다…두분의안동에 대한 진심이 느껴져서 감사드립니다…..(안동이고향인 할매)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언니들의 편안한 수다 잘듣겠습니당 상무님 박사님 건강 잘챙기시구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요즘 저의 최애 채널입니다. 두분 우정도 넘 보기좋고, 여자친구들의 수다 주제로 너무 비람직한 토크라 보는 내내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저도 두 분의 이야기에 홀려 안동 다녀왔어요 설명을 듣고 가니 더욱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은환님의 맛 표현 정말 기가 막히네요
은환님 목소리 좋으세요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두분보다 나이가 조금 위 라서 엄마를 모시고 여행‘이라는 말에 참 부럽다고 느꼈습니다. 한국 뉴스를 챙겨볼때 나오는 광고중, 엄마’! 하며 들어오는 군인 아들의 모습을 보면 거의 매번 마음이 화끈해 집니다.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
아직은 살아계시지만 처음 잠깐을 제외하곤 아들을 아들로 부르지 못하시는 치매의 어머니를 뵈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두분의 다방면의 준론에 감사드리며 다음에 한국 나가면 좀 어렵드래도 어머니를 모시고 안동을 한번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꼭 권해 드립니다!
오늘 컨텐츠 좋네요
락고재 호텔 좋았어요 저도 갈비 먹고 왔는데~~😅
요즘 사는 재미
두분 얘기듣는겁니다
참 멋진두분
감사합니다!
안동 예전에 여행가서 병산서원에가서 숨이 멎는 듯한 감동받은 기억이 소환되었네요 언제가 또한번 가야지 생각하게하는 이야기였어요.. 하회마을 입구 산이랑 강 마을이 어울어져있었던 멋진 모습 다시보고싶네요
두 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동을 제대로 이야기하는 롱테이크 좋아요.
감사합니다!
진짜 잘들었어요!!! 나중에 안동 꼭 가봐야지ㅠㅠ
안동의 매력을 소개함과 동시에 걱정과 안타까운 마음까지 느껴지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ㅠㅠㅠㅠ
제 고향 안동이 이리 아름다운 곳!~^^ 고즈넉함과 운치가 있지요...
전 도산서원 제일 좋아하고 소풍도 자주 갔던 곳. 하회마을도. 여긴 그저 제 취향이지만 이육사문학관도...
구시장 골목의 떡볶이.. 글고 맘모스 빵은 정말 다 맛있어서 굳이 수북한 크림치즈 살 필요가 없음.😅😊
참 좋다.
소담,소담,소담,
담소,담소,담소,,,
이야기라는 것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군요.
하회마을에서 오동나무인가 도마 예전에 사왔는데 아직까지 너무 잘 쓰고 있어요. 강추합니다.
아... 그렇군요. 다음 방문 때 찾아 봐야겠네요.😀
시댁이 안동이라 반갑네요
안동은 볼것도 먹을것도 진짜 많아요
안동 구시장 신시장 구경도 아주재밌어요
안동만의 재래시장 맛이 있답니다.
왠지 뭔가 감동적인 느낌이 드는 오늘의 안동 이야기~
저도 도산서원보다 병산서원이 더 좋더라구요. 너무 아름다운곳이예요. 저는 누각에 앉아서 경치를 만끽했었네요.~
어쩜~~ 음식에 대한 표현도 이리 맛깔나게 하시는 지... 두 분의 표현 능력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언젠가 안동에 갈 그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정말 감사해요❤❤❤
FM 쎄미 클라식 방송처럼들리는 음악소리같은 두 분의 토크 늘 감동입니다
지윤박사님 매력쟁이! 사랑합니다♡
숨가쁘게 다음 포스트를 기다립니다 좋은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
여행가서 찍어오신 사진도 같이 올려주세요! 넘 흥미로움이 가득한 채널이에요 ✨
5등입니다^^
저도 우리나라 관광중에 안동 정말좋았어요
기억에도 남고 맛도 있었고~
우와 언니들 항상 팟캐스트로 들었었는데 유튜브로 보면서 듣는 것두 정말 좋아요~! 덕분에 귀로는 익숙했지만 새로운 여행지인 안동의 매력을 느꼈어요! 꼭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어머니와 트로트를 연관지어 생각해본 적 없는데 구순을 바라보는 우리 어머니 하루 종일 종편에서 틀어주는 트로트 보고 계시더라고요. 역시 트로트와 연관지어 생각해본 적 없는 장인 어른, 지난 주말에 뵈러 갔더니 줄창 종편의 트로트만 보고 계시더라고요. 롱테이크도 김지윤의 지식PLAY 타고 구독하게 되었는데 요즘 그쪽은 거의 잘 안보고 롱테이크만 보게 됩니다. ㅎ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겠으나 ㅎ 롱테이크 구독자가 더 많게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거듭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두분께 영업 당해서 안동 다녀온 1인입니다 ㅎㅎ
주말이라 운전하는 시간이 길긴했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가을의 안동 넘 멋있더라구요 👍특히 단풍나무가 많아서
단풍 구경 제대로 했어요(도산서원,낙강물길공원)
1박이라 아쉬운 일정 이어서 재방문 하고 싶어요
독립운동의 기운을 가슴벅차게 느끼고 왔답니다!
안동을 영업해주셔서 완전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설레여서 아껴듣고 또 듣고 있어요 저는 안동사는 여성으로 저보다 더 매력적으로 안동을 설명해주시는 두분 존경합니다.항상 건강하십시요 응원합니다
늦었지만 두 분 덕분에 에든버러 출장 정말 즐거웠습니다. 예정에 없던 로크 로몽드, 스털링 성도 다녀왔고 스코틀랜드 내셔널 갤러리도 너무 좋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들으며 댓글달기 ^^
저도 그랬습니다. 채식주의자는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었어요.
오늘도 흥미로운 주제네요! 잘듣겠습니다
저두 채식주의자 읽으며 많이 힘들었어요
친구 왈,
두번 읽으니 훨 편해진다고...
저두 다시함 읽으려구요 소년이온다 마치고 작별은 없다 읽고 있어요
저는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읽고 어제 희랍어 시간 읽었습니다 추천합니다. 한강 작가의 책은 각각 다 맘 아프게 좋습니다;;;
와우~~ 안동이야기 너무 빠져들며 들었습니다. 작년에 안동을 살면서 처음가보고 저도 반했거든요~ 병산서원을 보고는 그매력에 그저 감탄만… 두분 얘기를 듣고 제가 놓친 부분도 많고 해서 또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간절히~~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당 ㅎㅎ 거의 하루에 3영상이상보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백색소음으로 유튜브 맨날 틀어놓는데 시간과 내용 목소리 분위기가 틀어놓기 너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애정하는 안동이야기가 나와서 넘 반가웠습니다
특히 줄불놀이 꼭 보시길요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입니다
두분도 좋아하실겁니다
로고가 이쁘네요 ㅎㅎ 토요일에 감사합니다 ㅎㅎ잘 듣겠습니다
이런 주제도 좋네요.
즐거운 시간 받아갑니다 😊
동생이 안동에 근무하게되어서 몇번가보니 참 좋았어요
안동 간고등어 안동땜근처 헛제사밥 안동구시장 찜닭....
꼭 가보세요
처음으로 본시간에 시청합니다. 롱테이크를 알게 된지 얼마 안되서 지금 매일 상하이에서 아침마다 조깅하며 매일 듣고 있습니다. 한국을 떠나 산지 25년도 넘었는데, 친한 언니들과 수다떠는 기분이예요. 옛날생각나고 좋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종종 글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며 감탄하며 잘 듣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업데이트도 바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병산서원 꼭 한번 가보고 싶군요~
숙소도 넘 훌륭해보여요~따땃한 온돌은 기절각이쥬?ㅋ
이런 여행 이야기 넘 재미져요~사진 더 많이 공유해 주시면 좋겠어요~❤︎
요즘 가장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이에요 ㅋㅋㅋㅋ 별 내용 아닌데 두 분 웃고 떠드는게 왜케 좋을까요 ㅋㅋㅋ
오 저도 몇 해 전 병산서원가보고 감동받았어요^^
캐나다에 아기때 와서 한국 문화를 잘 모르는 저희 둘째 아들과 꼭 안동 여행을 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오늘영상 최애❤ 좋아하는 두분🎉🎉🎉
이 이야기를 듣고 바로 안동에 왔어요 ^^
같은 경험이라도 해보고싶어서요. 이젠 병산서원으로 GO 😊
부럽습니다! 😀
같은 장소를 따로 경험한 이야기형식도 새롭고 좋네요. 롱테이크 덕에 안동을 찾는 분들이 많이 늘 것 같습니다~
병산서원 걸어 나오던 길이 눈에 선하네요
3년전 아들과 함께 오랫동안 그리던 가보고싶던 안동 이른 봄 고택체험했는데요 . 아침 뜰에 일찍 핀 홍매화가 ~~ 장작땐 방에서 두터운 이불을 덮고 밤새 아들과 이야기를나눴죠 그 날부터 낙동강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경험하지 않고 좋아하기는 어려웠어요
또 간다면 가을 병산서원에가서 서까래를 찬찬히 여유있게 보고싶어요.
아! 찜닭과 안동국시를 먹었었네요
하회마을 굽이굽이 낙동강 물길 ~~~
너무 좋으셨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안동 오시면 매운탕이나 잉어찜 드셔보세요~
어르신들은 꼭 드셔보세요~~
강추강추~~~~
안동 안내를 제대로 해드리고 싶어지네요. 인연이 닿으면 언젠가…… 제대로된 투어를 만들어야겠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게속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임청각이 제 모습을 찯아가는듯 해서 요즘 주말에 지나갈때 마다 너무나 기쁘답니다
기대됩니다!
이 영상보고 다음 주에 안동가기로 결정했어요ㅠㅠ 그리고 시류에 맞추는 주제를 굳이 정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그런 건 또 다른 콘텐츠로 많이 볼 수 있으니까요. 제가(혹은 다른 분들이) 이 채널을 보는 이유는 지윤님과 은환님이 물어다주시는 주제에 빨려들어가는 재미 때문이에요.모쪼록 두 분(혹은 지영님)의 마음대로 수다 떨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40대 후반 반백수에요.
요즘 두분 이야기 듣는 재미로 삽니다.
너무 잼있어요.선댓글입니다~~
고등어 구이도 유명해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들으면서 댓글 남깁니다.^^ 중국어 자격증 시험 공부 하다가 잠시 쉬던 도중 저에게 팟캐스트라는 선물 겸 택배가 도착했네요. 재밌고, 즐겁게 편안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한옥 이미지 사진들이 많이 보여서 다양한 성악곡이나 가곡들을 더 많이 들어서 노래 한 번 불러 보고 싶네요~~^^ (저도 기회를 만들 수 있겠죠?^^)
꼭 가보고 싶네요🎉
안동- 저도 너무 좋아하는 곳이에요. 한국에 관심 있는 외국 친구들이 한국에서 여행할 곳 물어보면 꼭 권하는 곳입니다.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에 온가족이 마지막으로 갔던 여행지기도 하고요. 고즈넉하고 조용하고 아름답고 생각하기도 좋고 마음을 비우기도 좋고 맛난 것도 많아요. 저희 가족은 특히 하회마을 강가에 길게 이어진 소나무밭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공연을 국악 양악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분야로 많이 즐겨왔는데, 그 안의 탈춤 공연도 정말.. 멋져요.
항상 가고싶은..하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곳이 안동이었는데..내년엔 꼭 가보겠습니다..안동 과 경주는 저도 취저 도시..뭔가 포근하고 아늑한..고즈넉하면서..편안한..그런 도시..
안동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은환님께서 부추적(전) 이라고 정확히 표현하시네요.. 원래 그 지방에는 집안 행사 때마다 '배추적'을 꼭 부쳐 먹지요.
감사합니다.
추억 여행이 됐어요.
30년 전에 3살딸과 3시구가 1박 여행 했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안동전도사님과 전도사님 절친의(😅)말씀을 듣다보니, 아! 나도 가고싶다 안동! 생각이 절로 들어요..여행을 좋아하는데, 같이 갈 사람이(시간, 여유, 관심 문제) 없어서 늘 혼자 다녀요. 운전하고 안동 도저언!
도전을 응원합니다!🤩
지윤님
똑똑함도 매력이지만
허당 끼가
더 매력 적이라,
사람 사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라
행복 하시라!
사랑 하시라!
잘 듣겠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여행지 많이 소개해주세요~
구독하고 즐겁게 듣고있으면서 감사 인사는 처음드려요.
친구와 수더떠는 기분으로 늘 재밌게 즐깁니다. 오래 롱런하길 바라는 팬입니다 ❤
정구지 정겹네요 고향 내음😊
감사합니다 김지윤 박사님😊😊😊
언젠가 엄마 모시고 안동 여행 갈 날을 꿈꾸게 되네요. 편안하고 구미가 당기게 하는 영상 잘 봤습니다. 😊 두 분의 잘 안 맞는 듯 하지만 그 또한 즐길(?) 재미가 있을 여행기도 기대하겠습니다. 🤭
병산서원 너무 아름다워요
지난해 안동(인문가치포럼)에서 김지윤박사님 뵙고 너무 좋았어요. 또 뵙고 싶어욬ㅋ안동에 대해서 너무 잘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린이집부터 유치원 때까지 현장 체험학습 때 안동을 갔었어요. 가서 하회마을에서 한복을 입고, 탈을 만들면서 탈춤 체험을 했었어요.^^ 안동 다시 가보고 싶네요.~~
독자로서 새삼 기껍습니다. 경북 안동쪽
고향이니~ 특히 병산서원
대화중 나오니 흡사 持人
인 듯 환영합니다.
윗대가 屛山書院長 역임
하셨던 조부께 向念이 쏟
아졌고요... 더욱 진정성
있는 두루 해박한 화제들
... 기대합니다... 두 분께
맑은 기운 응원합니다!
배추적은 아마 안동 근처에만 있었던 음식일겁니다. 그런데 정말 상상도 못할 안동만의 음식이 있습니다. 식혜입니다. 식혜에 무우도 들어가고 고추가루도 들어가요.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주엔 안동여행으로
결정했어요^^
제고향 안동 소개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송파에 삽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언니들~
안동은...
돌아가신 권정생 선생님,
안상학 시인, 피재현 시인과 노래하는 부부 위대권 강미영 만으로도 충만감이 느껴집니다~^^
권정생 선생님 생가도 꼭 가볼 곳이죠!
구독합니다~~
우리 모두가 병산서원을 좋아하는 이유는 한국전통건축의 가장 큰 매력인 차경(건물 안에 바깥경치를 들이는 것)이 정말로 환상적으로 된 건축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건축을 전공했는데 그래서 안동이 국내 여행지에선 젤 좋고, 일본에선 나라가 제일 좋더라고요. 임진왜란 때 일본군들이 안동 경북권은 지나지 않아서 부석사 무량수전이나 봉정사 극락전같은 고려시대 건물이 남게 되었고 그 귀한 조선시대 초기 건물도 많이 남은 건축물의 보고에요. Ktx까지 뚫려서 접근성이 좋아진 것이 너무 좋네요.
3등!
선댓글 후감상 갑니다.
대학교1학년 여름방학에 선배동기들과 차를 빌려 안동에 갔었어요 당시엔 도산서원도 구비구비 산길을 걸어 갔었고 우리 학회뿐이라 물장난도 했었어요 민박집 평상에 누워서 동기들과 쓸데없는 얘기를 하던 청춘이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청춘처럼 그립네요 안동 다시 가면 어릴 때 못 먹은 좋은 음식들 먹어보고 싶어요
다시 가면 더 좋으실 것 같아요.
아직도 제 귀엔 서간도 바람소리가 책이 있다니… 너무 반가워요! 살아계실 때 인터뷰를 갔던 생각이 나네요.
허은 여사님 인터뷰를 하신건가요? 부럽습니다!
전 4등입니다 ^^ 감사히 잘 볼께요
두분의 입담이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오,,, 청량리에서 ktx타고 가면 2시간이면 가던데 가서 갈비먹고 와야겠네요 대구사람이라 어릴때 하회마을에 소풍 자주갔었는데 안동에 대한 음식 기억은 거의없어서... 다시가보고 싶어요
저는 서울사람이 안동에 와서 15년째 살고 있어요. 제가 참 좋아하는 지윤박사님이 안동을 애정하시니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두분 모두 즐거운 여행이셨다니 다행입니다.그리고 갈비골목에 있지도 않은 오복갈비를 찾아가셨다니 더 반갑습니다~ 사장님이 수년 째 정직하게 장사하시는 좋은분이세요~
오복갈비 맛있었어요!
지금은 안동을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부르지만,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때만해도 교육의 도시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박사님이 말씀하신 '공부만 하자' 의견이 맞는거 같아요😊
병산서원 저도 안동에서 제일 좋아하고 추천하는곳입니다. 8~9월 배롱꽃 필때 한번 방문해보세요.
작년에 안동 포럼장에서 지윤박사님 뵈었습니다. 성공한 덕후가 된듯 행복했습니다^^
저도 호텔보다 한옥체험으로 해랑이라는 한옥에서 1박 했습니다..한옥 1박 너무 좋았습니다ㅡ시내에서 가까웠습니다ㅡ안동 갈비도 맛있고 아침에 콩나물국밥 먹고 하회마을까지 갔다왔습니다..
”먹방 한 번 찍어야겠다 얼굴색이 젤 좋아“ ㅋㅋㅋㅋ 🤣
영상 보던 중,
이
구하기 힘들었단 말씀에
얼른 교보로 가서 찾아보니 있네요.
바로 구매했습니다.
읽기도 전에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까’ 싶어
벌써 마음이 아파오지만,
그럴수록 더욱더 후세가 알고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책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주문한 책은
영상에 나온 책과 표지가 다르네요.
2010년 판입니다.)
아 다시 나왔군요. 다행입니다!
안동사람들 특성을 정확하게 보신듯..ㅎㅎ
안동여고 출신이고 본가가 안동인 사람입니다. 문화갈비가 유명해지면서 갈비골목이 된겁니다. 헛제사밥에 있는 안동 비빔밥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안동국시는 말씀하신 선녀날개 같은 건진국수를 멸치육수 말아주면서 조밥과 배추쌈을 곁들이는 겁니다. 겨울에 가시면 안동식혜 추천드립니다.
오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다음에 가면 식혜 꼭 먹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