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로스트아크의 스토리? 연출? PD출신의 남바절 풀 리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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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남바절 #로아스토리 #로아연출 #다큐PD출신
    로스트아크 한달차 유저에게 여러분들께서 가장 뜨겁게 이야기 해주셨던
    부분이 바로 로스트아크의 엄청난 스토리 연출 이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 격하게 공감하고 만족하고 있던 차
    이번 스토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다시 만난 남바절을 준비해봤습니다.
    함께 공감하며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게임 대표 상담사, 투머치토커 곰캐스트의 채널입니다
    영상 댓글과 라이브 등을 통해 다양한 고민 등을 해결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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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활동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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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32

  • @io-oi7
    @io-oi7 2 роки тому

    이 영상으로 곰캐님 방송 입문했는데.. 오랜만에 봐도 또 재미있네요~ 특히 10:00 이 부분 뜨끔!!

  • @리미-b6n
    @리미-b6n 2 роки тому

    11:09 저는 아만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거로 봤어요 사람들을 도울거라는 어린 시절 다짐과 달리 사람들을 지키지 못한데서 오는 아만의 좌절감이 느껴져서 이 부분이 제일 슬펐어요 ㅠㅠ

  • @serayukich
    @serayukich 3 роки тому +58

    폭주하자마자 변신이 해제되었다고 나오는 디테일도 있었죠.
    남바절에서 적으로 나오는 세이크리아 사제들이 전부 터지면서 죽는것도 의도된 연출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만의 분노를 표현하기위한 연출이었다고 디렉터님이 말씀하셨습니다.

    • @maxim6904
      @maxim6904 3 роки тому +2

      게다가 딜스킬은 써지는데 회피나 회피를 위한 이동기도 없어요
      분노의 질주ㅋㅋㅋ 때리든 말든 니들은 죽었어 이런거 ㅋㅋㅋ

    • @도경-l6i
      @도경-l6i 3 роки тому

      와 소름... 그래서 변신 해제구나

    • @fuuky
      @fuuky 2 роки тому

      오 맞네요 변신이 해제

  • @nukacolaa
    @nukacolaa 3 роки тому +58

    아만이 주인공보다도 먼저 아크를 찾고있던 유일한 인물이었던 점이나, 카마인에게 무언가를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는 장면을 보면 단순히 분노만으로 카마인을 따라간건 아닐거라고 생각함.

    • @쿠쿨칸-q1o
      @쿠쿨칸-q1o 3 роки тому +5

      이번 아브렐슈드 떡밥으로 더많은 떡밥이 생겨버림

  • @gaksuli
    @gaksuli 2 роки тому

    생각해보니까 도화가 나오자마자 로아 찍먹했을때 영광의 벽 남바절까지 안가봐서 바로 접지않았나 싶네요 기상 나오기 한두달전에 다시 시작해서 이젠 플레체 기다리는 로청년까진 됐어요

  • @Awesome-im1sf
    @Awesome-im1sf 3 роки тому +4

    7:15 조용히 말하던 아만이 마치 모든걸 잃고 절규하듯 내지르는 비명에 가까운 가슴속 깊은곳부터 쏟아져 나오는 소리 ㅜㅜ. 저도 몇년동안 일하면서 인간관계가 상대들에 의해서 엉망이 되어가니 피폐해지고 점점 힘도 없고 그러지 않던 성격이었는데 엄청 까칠하고 예민해짐 아만처럼 분노가 막 솟을때도 있어서 공감했었죠 나도 저렇게 소리지르고 싶을정도로 힘들었는데 아만이 최소 그정도 이상으로 힘들었겠구나 싶었음 ㅜㅜ 저 소리 들으면 소름돋음

  • @pjb5514
    @pjb5514 3 роки тому

    남겨진 바람의 절벽... 귀찮아서 넘기고 싶은게 아닌 너무 먹먹해져서 넘기고 싶은 부분...

  • @Kim_Marie_
    @Kim_Marie_ 3 роки тому +3

    절벽에 남겨진 것은 아만의 이루지 못한 바람이기도 했다고 생각해요

  • @무명-f2h
    @무명-f2h 3 роки тому +2

    14:45 많은 선택이 얽혔으리라 전 생각해봅니다.
    실리안에게 돌아간들 루테란과 세이크리아,
    두 나라의 전쟁과 피바람을 부를뿐임을 알기에 내린 합리적인 선택
    눈 앞에서 죽어간 사람들과,
    사제였지만 이젠 두 손에 피를 묻혀버린 데런일 뿐임을 알기에 내린 돌이킬 수 없는 선택
    그리고 아만은 어쩌면 데런으로 눈뜬 이래 지금까지 줄곧,
    언젠간 반드시 올 이 날을 곱씹고 준비하며 살아온게 아닐까요.
    그토록 피하고 싶었지만, 결국엔 와버린 순간의 앞에서
    아만은 그저 천천히, 조용히 내려걸은지도요.
    그리고 마치 저승사자처럼 마중나와준 카마인을 따라 게이트로 향한지도요.
    전 그렇게 생각해봤습니다.
    +)그러고보니 PD님께서 말씀하셨던 세리아가 끝까지 감싸줬던 아이에 대해서 말인데요.
    이건 제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광기의 축제를 끝내고 메를린이 주는 서브퀘스트 중에 병사의 마음 읽기라는게 있는데요
    그걸 하다보면 병사 지원자 코너라는, 보레아 영지 분수대에 서있는 꼬마아이를 만나게 돼요.
    혹시 이 아이가 아닐지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굴의 생김새와 입고있는 상의도 닮았고,
    남바절 시네마틱 맨 처음에 보면 아이가 검을 들고 있는 것도 얼핏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공식 오피셜은 아니라서요.
    혹시 이 댓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이 있다면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또다른 퀘스트인 소년 결사대의 대장에도
    피나, 트레비, 하치, 파이크라는 아이들이 나와서 전부 다 살펴봤는데
    피나는 여자아이고 파이크는 생김새가 달랐고 트레비는 머플러를 하고있어서 의상이 달랐고
    하치가 그나마 가장 비슷했는데 목소리가 좀 다른듯 느껴져서
    요즘도 틈틈히 안한 서브퀘 없나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리아가 저 아이를 감싸주는 연출을 말씀해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아이가 아프다고 하니까....저 자잘한 연출 하나를 전 남바절에서 가장 잊지못할거에요.
    쓰다보니 어쩌다가 댓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혹여나 다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 @임쏘-g3p
    @임쏘-g3p 3 роки тому +4

    회상씬에 나오는 꼬마애는 아만의 어린시절같습니다. 사제가 될거라는 어린시절 아만 회상한거고 나중에 여정퀘에서도 아만이 어릴때 남들을 돕고싶어했다고 얘기하는거보면 세리아가 지키려던 아이는 그냥 모델링 같은거 공유해서 쓴듯합니다.

  • @beramodel738
    @beramodel738 3 роки тому

    마지막 아이는 아만 본인의 어린시절 회상입니다

  • @bbojjam
    @bbojjam 3 роки тому +5

    변신이 해제되었습니다 이게 제 생각엔 원래 본인 캐릭터 > 사제 아만 으로 변신되는 과정에 다시 데런 아만으로 변신되면서 해제되었다는 알림이 먼저 뜬거같은데 이게 진짜 신의 한수였다고봄

  • @Hatsune-Miku82
    @Hatsune-Miku82 3 роки тому

    저에게는 스토리가 결코 사이드가 아닌
    주가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스토리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서.. ㅎㅎ

  • @ddgsha
    @ddgsha 3 роки тому

    13:00부터 브금 어디 브금인가요

  • @Iron_A_Owl
    @Iron_A_Owl 3 роки тому +45

    한가지 더 첨언 하자면
    캐릭터의 성격으로 아만의 반대쪽 인물이 바로 페데리코죠.
    베른남부의 혼돈의 권좌 이후 스토리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페데리코가 베른 의회를 감사하기 위해 등장하는데
    이때 성격은 여전히 불같지만, 사이카의 가르침을 토대로 끝까지 확인하며 중립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보면서 참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 @리제이-l1c
      @리제이-l1c 3 роки тому +2

      페데리코는 진짜 로아 캐릭터 중에서도 상당히 공을 많이 들인 입체적인 캐릭터더군요. 정말 띵 캐릭터.

  • @유설온-x6y
    @유설온-x6y 3 роки тому

    솔라스좌... 죄없는 자는 살아남는다 했으나,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인 죄로 본인도 살아서 나가지 못했다지.. 명언이였다

  • @몰루-b3o
    @몰루-b3o 3 роки тому

    11:08 이 아이는 죽어가던 아이가아니라 어릴적 아만입니다

  • @gun-jengyu7162
    @gun-jengyu7162 3 роки тому

    알고리즘의 부름을 받고 왔습니다

  • @까르-q4y
    @까르-q4y 3 роки тому +1

    아만이 돌아섰던 이유중에 하나가 실리안의 그들도 이유가 있었겠지 이 대사라고 생각함... 이 말로 인해서 자신과 실리안은 생각이나 이념이 근본적으로 서로 다르고 같이 양립할 수 없다고 느끼지 않았을까..

  • @시러도
    @시러도 3 роки тому +10

    아만이 데런아만이 되고서 사제들을 죽일때 사제의 시체가 핏덩이가 되는것도 좋은 연출이였던 것 같음. 잔인함은 최소한으로 하면서 아만의 분노를 잘 보여줬다 싶어서

  • @사월-y1h
    @사월-y1h 3 роки тому +8

    전 회상씬에서 꼬마아이는 세리아가 안고 죽은 아이가 아니라 아만의 어린시절인걸로 이해했어요
    세리아가 안고 죽은아이는 대장장이가 되고싶었던 아니였던걸로 기억하고있어서 오히려 아만이 어린시절부터그렇게 데런으로 멸시받고 있었어도 빛의사제가 돼서 사람들을 돕고싶어했던 과거가 데런으로 폭주한 아만과 대조되면서 더 극적이지 않았나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nukacolaa
      @nukacolaa 3 роки тому

      회상에 나오는 아이 머리 텍스쳐보면 솔라스에게 죽은 아이 맞음.

    • @니랜드디지
      @니랜드디지 3 роки тому

      @@nukacolaa 아닙니다 보레아 영지 넘어가기전 아만이 쿠크세이튼을 만났을때 아만의 어린시절 회상에 나왓던 자신이 어렸을때 모습이 남바절 씬에서 회상으로 나온거에요

    • @손함
      @손함 3 роки тому +1

      아만의 유년시절 모습이 맞습니다.
      전 커서 훌륭한사제가 되고싶다고 하는 대사를 말하는 성우가 아만사제 성우이고
      이는 아픔을 호소하던 아이와 다른 성우입니다.
      아무래도 목소리의 차이를 생각하지 않으면 로아게임 특성상 엄청 헷갈리죠.

  • @박시준-z2s
    @박시준-z2s 3 роки тому +3

    이게 정확히 의도 했다고는 제가 장담할 수 없지만 스토리 진행중 주는 보상악세이름을 보면 스토리의 잠시 후를 예고하는듯한 단어가 악세이름에 포함 되어있습니다.

  • @tgost8554
    @tgost8554 3 роки тому

    솔직히 죄없는 자는 살아남을 것이다! 할때 화살쏘고 살아남으면 살려주려나? 했는데 확인사살로 가로쉬양산형을 만들지는 몰랐지

  • @meiis-f8m
    @meiis-f8m 2 роки тому

    실리안이 진짜 인품이 좋은게
    끝까지 아만의 의견을존중해서
    저 결계?인가 카마인이 그어놓은선을
    간단히 부술수있음에도 끝까지 권유하다가
    카마인따라가려고 하니까 부수는거..

  • @담양죽창
    @담양죽창 3 роки тому +3

    뉴비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지금의 남바절 페이튼수도원 걷는속도는 상향받은겁니다

  • @와플-j9h
    @와플-j9h 3 роки тому

    그 꼬마는 세리아가 지키던 꼬마가 아니라 아만의 어린시절입니다

  • @todli10
    @todli10 3 роки тому +13

    저거이후에 루테란왕궁에서 아만이 모험가를 위해 준비한 장비가방 보면 씁쓸함이 몰려옴

    • @maxim6904
      @maxim6904 3 роки тому

      그거 아직 제 인벤에 고이 간직... 하하하 도저히 못사용하고 못버리겠더라구요

  • @peonyflower-healim
    @peonyflower-healim 3 роки тому +2

    처음 사제 버전일때 스킬 설명 보면 죽이는게 아니라 기절하거나 보호인데
    데런으로 변하면 폭사해서 죽이기

  • @lingokim8502
    @lingokim8502 3 роки тому +16

    저도 스토리텔링 중요하게 생각해서 게임 하는 사람이라서 퀘스트 대사 일일이 다 보는 편인데, 다 보면 진짜 몰입도가 장난아니에요. 와우와는 달리 내 캐릭이 영상에 등장하는 것이나, 챕터를 장식하는 대 전투씬이 영상이 아니라 내가 직접 플레이 하는 것이나. ㅎㅎ 와우를 요즘에는 안하고 있는데 첨에 봤을때는 진짜 좀 충격이었거든요. 세계관 같은거. 이젠 그걸 국산 게임에서 느끼고 있네요~

  • @camphoranam2529
    @camphoranam2529 3 роки тому +2

    세리아는 보레아가 아니라 배꽃나무 자생지에서부터 같이합니다.

  • @jko880
    @jko880 3 роки тому +11

    게임속 NPC들의 감정을 현실로 느끼게 해주려면 굉장히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남바절 저 당시 3년전 오픈했을 당시인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섬, 필드, 스토리, 연출, 던전 무엇을 하나라도 만들더라도 굉장히 디테일하고 정성을 들여 만든다는게 플레이하는 유저로써 너무나 명확히 보여지기 때문에 저는 로아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 @KKangDaGu777
    @KKangDaGu777 3 роки тому +3

    음악도 굉장히 어울려서 더 몰입이 된거같음ㅋ

  • @thefool1148
    @thefool1148 3 роки тому

    사제직업 내줘 벅벅 나도 막타치고 싶습니다.

  • @불근앙마-m4f
    @불근앙마-m4f 3 роки тому +1

    국산게임중 연출 최고라고생각합니다. 처음 남바절볼때 눈물고였음..

  • @liffe_is_hard
    @liffe_is_hard 3 роки тому +16

    14:15 저도 공감인게 실리안 저거 왜 안부수고 냅두냐는 말들이 많았어서 ㅋㅋㅋ
    끝까지 아만한테 돌아가자고 무력이 아닌 말로 회유하려하고,
    카게 너머로 뭐가 있을지 모르는데(심지어 나라의 왕인데..) 그냥 몸 냅다 박는거보고 얘는 찐이구나 싶었어요 ㅋㅋ

  • @reginalee2282
    @reginalee2282 3 роки тому +1

    남바절 맨처음 할때 아만 흑화하고 걸어가는데 회상처럼 주변인들 대사 나오는게 제일 인상깊었음

  • @감자만두-v1u
    @감자만두-v1u 3 роки тому +16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저는 RPG에서 스토리하는거 엄청 좋아해서 남바절이 굉장히 인상깊었는데, 연출해석 해주신거 보면서 다시 보니까 못봤던 부분도 보이고 너무 좋네요.

  • @RockPPucDEE
    @RockPPucDEE 3 роки тому

    아만은 데런이지만 인간으로서, 사제로서 살아가려고 해왔는데 그런 헌신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보레아 주민들을 지키지 못한 자신의 나약함에 분노하고 데런의 모습으로 집행관들을 죽이는 상황에 지키지 못한 사람들의 모습과 정작 급할땐 악마의 힘이냐며 비아냥 대는 카마인의 모습을 떠올리며 자신이 지켜왔던 선을 넘어버렸다고 느낌과 동시에 '이제 난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갈 자격이 없는걸지도 몰라'라는 생각으로 마지막에 실리안의 권유대신 카마인의 포탈로 발걸음을 옮긴 것이라 생각합니다 ㅜㅜ

  • @Iron_A_Owl
    @Iron_A_Owl 3 роки тому +2

    한가지 첨언 하자면.
    남바절 당시에 솔라스 이하 세이크리아 사제단을 직접 살해한 아만을 루테란에서 품었다고 가정한다면
    루테란은 세이크리아와 전면전에 준하는 전쟁을 감수 해야 했을겁니다.
    실리안이라는 개인의 입장에서야 당연히 자신의 친우를 이해하고 보살필 수 있지만
    세이크리아에서 들고나올 명분을 가라앉힐 정도의 큰 힘은 당시 루테란에 있었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아만이 괴...괴물을 따라 실리안과 모험가의 곁을 떠난 것이 큰 흐름으로 봐서는 더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손함
      @손함 3 роки тому

      한가지 방법이 존재하긴합니다.
      남바절에 해당하는 맵은 지형이 외길이고 그 외길은 실리안의 병력을 통해 통제되어있습니다.
      즉 세이크리아의 사제들은 전멸했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직전 보레아 영지에는 광기의축제라는 악마대침공이 있었습니다.
      보레아 영지에서 대규모 난전이 있었고
      이를 같이 지켜내던 솔라스와 신성사제들은 영광스러운 순교를 맞이했다.
      정도로 전령을 보낼 수 있는 것이죠.
      실제로 실리안도 그럴 심산으로 케어해줄 생각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거기에대고 신성사제단을 루테란에서 죽였다느니 책임을 묻기엔
      너무나 명확한 침공의 흔적이 남아있죠.
      루테란의 입장에서 아만은 국왕 실리안의 대관을 진행했던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그런 인물이 악마의 하수인이었다같은 소문이 나면
      국왕의 정통성에 슈헤리트처럼 먹물을 끼얹는 상태가 되기때문에 결사적으로 막으려는 것이기도 합니다.
      국왕의 정통성이 무너지면 슈헤리트처럼 반정의 대상이 될수있기 때문입니다.
      아만이 떠나서 루테란이 세이크리아와 마찰이 없어진 이유는 정확히는 아만사제는 실종처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솔라스와 신성사제는 아만이 죽였다고 전령을 보냈을까요? 지금도 아만을 찾고있는 실리안이?

    • @Iron_A_Owl
      @Iron_A_Owl 3 роки тому

      @@손함 포튼쿨 전쟁과 거기에서 파생된 사슬전쟁을 겪으며 세이크리아의 공식적인 수뇌부는 온건한 사제들이 주축인것 처럼 보이지만 들어나지 않은 실세들은 광신하는 사제들이 많다는건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게다가 아만은 아크를 찾는 여정의 초기에 로헨델에서 이 광신집단에게 이미 습격을 당했던 전례가 있고, 레온하트에 진입하기 직전, 모험가와의 만남 역시 이러한 집단의 습격에서 엮이게 된것입니다.
      게다가 이 광산집단은 현재 세이크리아의 수장, 레온하트의 주교, 그리고 아만을 노리는 추격을 계속 감행해 왔습니다.
      솔라스는 광기군단 때문에 발생한 사교도와 관련하여 아만을 세이크리아로 데려가기위해 온것입니다.
      물론 남바절만 한정하고 봤을 때는 이러한 뒷 이야기는 나오지 않지만, 세이크리아의 광신집단이 작정하고 아만과 그 주위를 노리는 상황인것이죠.
      님이 말씀하신대로 단순 순교로 가장했다고 한들 애초에 솔라스가 명분으로 내 세웠던 사교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이상(세이크리아가 납득하고 물러서지 않는이상) 같은 문제는 계속 꼬리를 물고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당시 남바절에 나왔던 등장인물들은 알지 못 했지만 아만은 결과적으로 당시에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된것이죠.
      물론 이정도를 계산할 상황은 아니었다는건 맞습니다.

    • @손함
      @손함 3 роки тому

      @@Iron_A_Owl 그부분 또한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분명 세이크리아는 어떻게 해서든지
      이를 빌미로 (아크의 수색 혹은 모종의 목적) 참정을 하려고 들것이고
      루테란의 입장은 이를 전면적으로 거부할 명분이 존재하지만 세이크리아가 작정하고 참정하려고 들면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대표적인 예시사례가 현 베른, 페이튼 같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셨듯이 포튼쿨전쟁을 일으킨 전적이 있던 세이크리아이기때문에
      반강제적 행태는 이전 포튼쿨처럼 이외세력의 연합을 불러올수있다는건
      그 누구보다 세이크리아가 잘 알고 있습니다.
      세이크리아가 눈에띄지않고 조용히지내는 이유라고 볼수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요.
      국력이 있기때문에 그 어떤 나라도 허물을 탓하지도 싸움을 걸지도 않습니다.(현시점의 아크라시아의 국가들은요)
      하지만 그 국가들이 모두 세이크리아에 작거나 혹은 큰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세이크리아도 섣부르게 전쟁을 펼칠수는 없는것이죠.
      그렇기에 무턱대고 깡패짓을 하는것처럼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양아치스럽게 행동할뿐 싸울 생각은 일절 없습니다.
      대표적인 예시사례가 페이튼입니다. 세이크리아의 행동패턴은
      1.신의 이름으로
      2.방해 ㄴㄴ
      3.너희 국가가 참견할 일 아님
      라며 시비를 유도하지만 실제로 남바절건은 만에하나 아만이 했다고 아만을 마녀사냥했다고해도
      루테란에 악의씨앗이 숨어있기떄문에 우리의 소중한 성자(post hope) 아만사제가 타락해 악마의 하수인이 되었다고 우기면 그만입니다.
      세이크리아의 사제는 절대 자신들의 허물에는 신성이라는 이름으로 의심하지않고 타인에게 전가하는 전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솔라스의 신성사제단이 남바절사태를 일으킨 목적으로 추정할수있는 행태에서 보이듯
      아만은 모험가와 함께 아크를 찾는 여정 도중 수많은 선행을 통해 풍문으로는 말그대로 성자 그 자체가 되어있습니다.
      아만을 초기에 가볍게 암살조로 암살시도를 하던 세력들이 그 이후로 발길이 끊긴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만의 행보는 세이크리아에 여태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광기의축제를 통해 그 신성성이 더럽혀져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소문의씨앗을 지워버렸다고 볼수있는것이죠.
      여튼 이렇게 생떼에 능한 세이크리아가 참정의 기회가 왔음에도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세이크리아의 입장에서 루테란은 세이크리아의 망가져버린 신성성을 상징하는 에스더의 국가입니다.
      (세이크리아의 나락을 상징하는 포튼쿨 & 뒤이은 사슬전쟁 & 이를 해결하여 영웅이 되어버린 에스더 루테란)
      그런 국가에 이핑계저핑계대가며 참정의 기회를 포기할 국가가 아닌것은 페이튼의 상태를 보면 잘 알수있습니다.
      눈엣가시같은 국가지만 루테란이 이뤄낸 업적때문에 건드릴수도없는 티눈같은존재였지만 기회가 생길수있었습니다.
      뭔가 길이가 길어졌네요.
      저도 한줄로 요약해보겠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토론했지만 시나리오 작가님이 이렇게까지 계산하며 썼을것같지는 않습니다, 저도. ㅋㅋ

  • @문풍백
    @문풍백 3 роки тому +8

    정말 좋은 컨텐츠네요 그냥 리액션이 아닌 본인의 기술을 살린 이런 분석 영상 너무 좋습니다 계속 지속되는 컨텐츠면 개인적으로 좋겠네요^^

  • @no.1zeroble
    @no.1zeroble 3 роки тому

    회상에서 나온 꼬마는 아까 세리아가 보호하던 꼬마가 아니라 아만 어린시절 모습인데

  • @감자만두-v1u
    @감자만두-v1u 3 роки тому +19

    15:02 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동의하는 입장이라, 아만은 실리안이 무슨 말을 해도 그와 함께하지는 못했겠다 싶더라구요.
    그와는 별개로 데런이라는 포지션에 너무 심하게 과몰입을 해서 그런지 실리안이 미운 부분도 있었어요.... 그래서 아만이 당신들과 나는 다르다 라고 말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 @아이네룽
    @아이네룽 3 роки тому +10

    또다른 디테일로 7:25 보시면 사제에서 악마가 되는 순간 "변신이 해제 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뜨는데 먹먹하더라구여

    • @이신호-w3w
      @이신호-w3w 3 роки тому

      7:25는 아만변신이 해제되었디는 소리고 15:02는 데런아만변신이 해제되었다는 시스템메시지일 뿐임

    • @라이언-t2b
      @라이언-t2b 3 роки тому

      @@이신호-w3w 그런 디테일 말씀하신것 같아요
      아만은 데런이니 인간모습이 변신한거 아닐까요??

    • @이신호-w3w
      @이신호-w3w 3 роки тому

      @@라이언-t2b 아만 입장에서 변신이 해제된 게 아니라 플레이어 입장에서 아만으로 혹은 데런아만으로 변신이 해제 되었다는 소리예요. 플레이어가 인간 아만으로 변신하고 아만이 인간 아만에서 데런 아만으로 흑화할 때, 인간 아만 변신이 풀리면서 시스템 메시지가 출력되는 거라는 거죠. 이상하게 의미부여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 @론앨
    @론앨 3 роки тому +6

    남바절을 많이 봐왔지만 곰캐님의 관점에서 들어보니 몰랐던 부분들이 보이네요 이런분석 재밌습니다 또 부탁드려요~

  • @user-kallobye
    @user-kallobye 3 роки тому +3

    남겨진 바드의 절규

  • @혜윰-z8p
    @혜윰-z8p 3 роки тому

    이야... 남바절 설명 하는데.. 지역창 ㅋㅋ
    세리아 떳냐느니.. 솔라스런 얘기..
    지역창 매수한거 같잖아 ㅋㅋㅋ

  • @선오-p9o
    @선오-p9o 3 роки тому +2

    18:55 깨알 모코코 떠상 묻는지역챗 ㅋㅋ 기여워

  • @INNGames
    @INNGames 3 роки тому +8

    남바절에서 인상깊은건 아만의 슬픈 흐느낌에서 분노로 바뀌어가는 신음소리와 데런으로 변했을때 나오는
    "변신이 해제되었습니다" 메세지가 아닐까 싶네요.

  • @magicgrandma871
    @magicgrandma871 3 роки тому +1

    영광의벽, 남바절 대단하다고들 해서 기대했는데.. 그냥그럼,,

  • @미르-z8m
    @미르-z8m 3 роки тому

    그 회상 속 남자아이 어린 시절의 아만입니다
    아만이 되고 싶었던 사제는 누군가를 편견없이 지켜줄수 있는 사제인데
    .....그 사제들이 죄없는 사람들을 죽였으니

  • @rq1842
    @rq1842 3 роки тому +1

    스토리 개별로였음 여기 ㅋㅋ
    남바절 던전 안에서의 연출은 아만을 중심으로 잘 했는데
    남바절이란 사건 자체 스토리가 무지성 그자체...
    아만의 타락은 프롤로그부터 시작해서 쌓아온 스토리 빌드업인데
    가장 중요한 남바절에서는 정작 한 번도 등장도 안했고 한 마디 대사도 없던
    세력과 인물이 등장해서 중요 역할을 맡음 ㅋㅋㅋㅋㅋㅋ 존나 허접해서 어이가 없었다.
    연극으로 치면 1막 2막 지나면서 스토리 빌드업 쌓다가
    진짜 제일 중요한 장면에서 처음보는 배우가 갑자기 등장해서
    지금까지 나오지도 않았고 대사에도 없던 역할인데
    사실은 존나 중요한 역할이었다- 하면서 연기하는 꼴 ㅋㅋㅋㅋㅋㅋ
    관람하던 사람들 벙찌겠지.
    몰입이 되겠음?
    이부분 만큼은 실망이었다 로스트아크

  • @샹귀슈게
    @샹귀슈게 3 роки тому +2

    영상 잘봤어요 캐스드님 분석 영상 보면 갈수록 몰입도가 좋은거 같아요

  • @아리-x8e
    @아리-x8e 3 роки тому

    디테일+ 7:25 에 변신되었습니다가아니라 변신이 해제되었습니다입니다

  • @SsalSnack
    @SsalSnack 3 роки тому

    개인적으로는 사제로 올라간 길을 데런으로 내려오는게 뜻깊게 느껴짐...

  • @로갱-q5c
    @로갱-q5c 3 роки тому

    이런거 너무 좋아요~ 잘보고갑니다

  • @김한솔-m4o5p
    @김한솔-m4o5p 3 роки тому

    아만 폭주하고 걸어다니는거 보고 그냥 좀 지루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디테일 이였군요 ㄷㄷ 감사합니다 덕분에 몰랐던걸 아네요

  • @nightde7388
    @nightde7388 3 роки тому +4

    1차원 적으로 강화 아이템도 물론 좋은 플레이 지향점이긴하지만 로아는 호감도작이라던지 섬마를 하면서 얻는 소소한 즐거움 호감도 퀘를하면서 좀더 그 NPC에 깊게 들어갈수있다던가하는 연출이 정말 좋은 게임임.. 정말 놀랐음 호감도작을하면서 하나씩 퀘를할수록 미쳣네 싶엇음..

  • @chohj8020
    @chohj8020 3 роки тому +8

    후에 여정퀘까지 해야 아만이라는 인물이 왜 남바절에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데 점핑으로 스킵되서 못보고 지나간 분들이 많아서 아쉬움;ㅁ; 여정퀘 마지막은 진짜 소름..

    • @벼민
      @벼민 3 роки тому

      ㄹㅇ,,

  • @키에우에에에
    @키에우에에에 3 роки тому +1

    변신이 해제되었습니다라는 멘트는 못보시네요 디테일 별로 못보시는듯

  • @한버딩
    @한버딩 3 роки тому

    그러고보니 사제일떄 기절만 시키거나 넘어뜨리기만했는데 변신하고난후에 확실히 터트려죽이네요 더 약자임에도 불구하고

  • @쿠쿨칸-q1o
    @쿠쿨칸-q1o 3 роки тому

    러시아 시네마틱에서 빵값 안줬다고 영감님 죽여버리는 인성 ㅠㅜ

  • @Kimduckbae158
    @Kimduckbae158 3 роки тому +1

    남겨진 바드의 절규...

  • @몬드-h3c
    @몬드-h3c 3 роки тому +14

    최근 아브렐슈드 6페이즈 환영씬이 인상적이더라구요.
    (스포주의)
    카마인이 없을때의 남바절에선 아만이 결국 미쳐서 실리안과 싸우게되죠.. 카마인이 오히려 중재자의 역할을 해준셈.. 카마인은 이걸 어찌 알았을까요

    • @Lovely_Leo1
      @Lovely_Leo1 3 роки тому +1

      와 루프물떡밥은 대충 알고있었고 아브렐안해봤는데 이런 떡밥이 또있었군요..!

  • @Plate_414
    @Plate_414 3 роки тому

    데런이지만 누구보다 인간이고 싶었던 누구보다 인간다웠던 아만이 인간에게 질색하게된 계기... ㅋㅋㅋㅋ

  • @Asrai0422
    @Asrai0422 3 роки тому +7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만의 성격이면 '이미 이렇게 폭주했고 돌이킬 수 없다. 이렇게 된 거 카마인과 같이 가서 나를 희생하여 못된 놈들을 내가 직접 감시하고 싸우겠다'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도 생각해봅니다 ㅋㅂㅋ

  • @hooya2543
    @hooya2543 3 роки тому +12

    연출자 관점에서의 시각을 함께보니 훨씬더 흥미롭네요 5:02 여기 음악 진짜 너무 좋아요.

  • @青いサンゴ礁
    @青いサンゴ礁 3 роки тому

    죄 없는 자는 살아남을 것이다.

  • @프루프릅
    @프루프릅 3 роки тому +1

    스토리안깨신분들은 스토리함 깨고보세용 스포주의

  • @dabamylord7335
    @dabamylord7335 3 роки тому +7

    개인적으로는 페이튼 스토리 검은비평원 하면서 아만생각이 났었는데 ...
    최근에 나온 카단 스토리라던지 보면 단순하게 아만이 악역으로 전환된것같지않고 뭔가 떡밥이 많아보이더라구요

  • @tklaze8139
    @tklaze8139 3 роки тому +1

    스토리 외적으로 RPG라는 장으로서보면 진짜 쓰레기같은게 로아 스토리라인인데
    그냥 본인이 본인 캐릭터에 이입 안하는 상황의 연출로보면 컷신부터 전투신까지의 연출이라던가 대부분이 정말 좋은데
    이걸 RPG게임이라고 봤을때 나는 그냥 옆에서 보는 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로스트 아크임
    쭉보면 베른 남부말고는 내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1도 안듬. 그냥 조력자 포지션임.
    물론 저는 그래도 하고있습니다.

  • @IlIDOOMGUYIlI
    @IlIDOOMGUYIlI Рік тому

    스킵충들은 근데 위쳐3 같은거 할때도 다 넘기나?

  • @724bebulu
    @724bebulu 3 роки тому

    터트려 죽이는거 인지 못했는데 설명들으니까 되게 잔인하게 죽이네

  • @박세은-g8n
    @박세은-g8n 3 роки тому

    회상씬 꼬마애는 아만 어린시절

  • @handle_so_annoying
    @handle_so_annoying 3 роки тому +10

    오 연출자의 관점에서 해석하시는게 재밌네여 빨리 베른 남부도 리뷰해주세요! 용기의 노래가 등장하는 타이밍이 저만 아쉬운건지 너무 궁금합니닷

  • @Mr-fy4rc
    @Mr-fy4rc 3 роки тому

    카마인이 죽을때 아만이 같이 동귀어진 할것 같은건 기분탓일까 ㅋㅋ

  • @아피차야차이파따-q4e
    @아피차야차이파따-q4e 3 роки тому +2

    연출 좋았음, 스토리도 남바절만 보면 괜찮았음
    근데 2각 스토리가 난 고작 플탐 5시간동안 동행하는 분노조절장애 통수충새끼를 전혀 친구라고 생각 안하는데 무슨 유치원부터 붙어다닌 부랄친구마냥 못찾아서 안달인 사람으로 만들어놔서 바보병신된 기분이었음
    부캐마다 2각 스토리 다시 밀어야됐으면 접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존나 불호

  • @너구리-d4p
    @너구리-d4p 3 роки тому

    진작변신해서 때려죽이지 뒷북오지네 ㅋㅋ하고 넘겼음

  • @베리-x8c
    @베리-x8c 3 роки тому

    또보는데 또 눙물이ㅠㅠㅠㅠㅠ

  • @Dosirak-Car
    @Dosirak-Car 3 роки тому +2

    남바절 OST도 쩔음

  • @최철민-s2n
    @최철민-s2n 3 роки тому

    알고리즘으로 오게됐는데 이분 목소리 되게좋넹.. ㄷㄷ;;

  • @ahen6524
    @ahen6524 3 роки тому +2

    항상 와우만 해와서 와우 그래픽이 눈에 편하고 로아같은 전형적인 krpg 그래픽에 좀 거부감 있었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생각보다 연출 보는 맛이 좋더라구요. 타격감도 그렇고 커마도 그렇고 와우랑 로아 둘다 나름의 매력이 있는 느낌.

  • @불유-o8v
    @불유-o8v 3 роки тому

    곰캐형님 형님 사단신교대 조교하실때 훈련병이였습니다... 로아 알고리즘에 떠서보니 정말반갑네요...잘지내시는거죠? :-)

  • @승정-u1f
    @승정-u1f 3 роки тому

    피디셨구나 어쩐지 말 잘하시더라

  • @코코넨네-q1c
    @코코넨네-q1c 3 роки тому +2

    와 이분 떡상하실 각인데 ㅋㅋㅋ 알고리즘으로 로아영상 떠서 보기시작 했는데 재밋게 보고 있어요

  • @이신호-w3w
    @이신호-w3w 3 роки тому

    또또 어디서 잘못 듣고 와서 단순 시스템메세지에 이상하게 의미부여하는 뻐꾸기들이 있는데
    변신이 해제되었다는 메세지는 아만 입장에서 변신이 해제된 게 아니라 플레이어 입장에서 아만으로 혹은 데런아만으로 변신이 해제 되었다는 소리
    플레이어가 인간 아만으로 변신하고 아만이 인간 아만에서 데런 아만으로 흑화 하면서 인간 아만 변신이 풀리는데 이때 시스템 메시지가 출력되는 거
    7:25가 아만의 인간아만 변신해제 메세지면 15:02는 뭐 아만이 유저라는 거임?

  • @이보람-t2v
    @이보람-t2v 3 роки тому

    아프칸 보는거 같다

  • @반클러치-h2n
    @반클러치-h2n 3 роки тому

    새로 유입되는 뉴비들도 꽤 있는데 제목에 '스포주의' 정도는 넣어주시면 좋겠네요.

  • @musclebrain9767
    @musclebrain9767 3 роки тому

    활줄이 당겨지지않는건 아쉬운 디테일

  • @제누와즈
    @제누와즈 3 роки тому +5

    아만은 데모닉 2궁을 e로 계속 쓴다....ㅂㄷㅂㄷ

    • @와장창-i8h
      @와장창-i8h 3 роки тому +1

      그래서 충모닉들은 2각을 아만빔이라고 부르죠 ㅋㅋㅋ

  • @ssuyal
    @ssuyal 3 роки тому

    말하는 도중에 캐릭터 회상나오니까 하던말 자꾸 끊어져서
    뭔가 말하는게 전체적으로 두루뭉실 해졌내요 ㅋㅋㅋ

  • @castlep7570
    @castlep7570 3 роки тому +2

    러시아 아만 영상 정말 잘만듬 그거 감상평좀

  • @용이-r6i
    @용이-r6i 3 роки тому

    생각많은 남자 아만

  • @suya1031
    @suya1031 3 роки тому

    남바절 = 남자 바드 사절

  • @오늘도끝
    @오늘도끝 3 роки тому

    개인적으로 전 기약의섬(각성2 아만스토리) 연출이 인상적이였어요 ㅎㅎ

  • @fourmen_g5563
    @fourmen_g5563 3 роки тому +1

    변신이 해제되었습니다

  • @EvilsTa
    @EvilsTa 3 роки тому

    인트로 아웃트로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EvilsTa
      @EvilsTa 3 роки тому

      @@gomcast 천천히 하십쇼

  • @al4489
    @al4489 3 роки тому +3

    페이튼도 지리는데..

  • @심주안-r9x
    @심주안-r9x 3 роки тому

    뭔가 19금게임, 영화에서도 아이는 안죽인다는 불문율같은게 있었는데 그걸 깬것도 신의 한수였다고 봅니다..개인적으로 극대노해서 플레이했네요

  • @joongj8282
    @joongj8282 3 роки тому +1

    신파....내가 이것 때매 로아접었지...신파 극혐...

  • @booming.
    @booming. 3 роки тому

    이런거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