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경, 쇼팽 녹턴 20번 Chopin, Nocturne No. 20 in c-sharp minor, Op. posth.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서혜경 #haikyungsuh #쇼팽녹턴20번 #ChopinNocturneNo20
    Hai-Kyung Suh, Alice Tully Hall, March 24 2012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녹턴 속에 녹여낸 쇼팽은 자신의 녹턴에 대하여 ‘피아노로 부르는 노래’라고 지칭했다.
    쇼팽이 1830년 스무 살 때 고국인 폴란드를 떠나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해서 고국에 대한 그리움으로 이 곡을 작곡했다. 작곡 후 누나 루드비카 쇼팽(Ludwika Chopin)에게 편지와 함께 이 곡을 헌정하였으며, 그가 세상을 떠난 뒤인 1895년에 유작으로 출판됐다.
    또한, 이 곡은 2002년 전쟁의 참상을 고발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피아니스트》에 삽입되어 큰 인기를 얻은 곡이기도 하다.

КОМЕНТАРІ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