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대 초반쯤인가, 시청에서 코리아나 호텔 걸어가던 길 중간쯤에 어떤 미술 전시관에서 전시하셨을 때 찾아간 기억이 납니다. 쓰신 책들을 거의 다 사서 읽고 팬이 되었는데, 한국에 전시하러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었죠. 사람들이 몰릴 것 같아서, 오픈 시간에 가서 여유롭게 관람을 다 하고 밖으로 나왔을 때, 정말 우연히 마주쳤는데 너무 기쁘고 신기해서 용기를 내서 엽서에 싸인을 받았던 기억이 나요! 오늘 여기서 뵙다니, 정말 반갑고 그때랑 똑같으세요~! 그때는 단발머리에 까만 바지를 입고 계셨는데, 정말 날씬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한눈에 예술가이면서 멋진 여자란 느낌이 들었답니다. 닥종이 인형 작품도 아름다웠지만, 김영희라는 사람이 더 아름다웠다는 인상이 남아 있어요! 그러면서도 목소리는 정말 다정해서 고즈넉하기까지 하셨고, 미소도 잔잔하셨지만 환해서 제 마음이 정말 닥종이 조명처럼 포근해졌던 기억이 살아나네요~😃건강하게 사랑하며 사랑을 전하며 살고 계셔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의 날들도 정말 축복합니다~🌺멋지게 살아가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김영희작가님 책들을 읽으며 놀라웠던 부분은 너무 생생한 진솔함과 사실성, 아무리 내가 내 경험과 인생을 써도 쉽지 않을 일이라 생각되는데 그만큼 당당하고 세상을 정면으로 맞닥뜨린 뚝심등이 작품에도 다 반영되어 보입니다. 작품은 작가자신이니까요. 책에 보면 한국에 대한 향수가 짙게 베어나 안타까웠었는데 한국에 영구귀국하신건가요? 전시는 8월 26일까지였네요ㅜ
김영희쌤 책 여러번 읽었어요. 그런 저도 쉰이 되었어요. 어느 작가보다 아름다운 책이였네요. 여든의 모습도 너무 멋져요.
❤❤❤❤❤
세상에! 여든이라구요??? 진짜 멋지시네요. 🎉 저도 30대에 김영희 작가님 책 보며 많은 위로와 용기를 받았는데 지금은 그 멋짐이 폭발합니다!!!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 뮌헨의 노란 민들레, 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너무나 감동깊게 읽었었어요.
선생님, 여전히 건강하시고 아름다우세요.
쌤 30여년전 조선일보주체로 저희 아들2명 데리고 전시회에가서 작품화보도 샀습니다.어린시절 추억의 작품을 보고 너무도 흐뭇했습니다.쌤 아직도 너무 젊으시네요.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도록 많은 작품 많이 볼수 있도록 애써 주셔요.사랑합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팬이었어요~책도 다사보고요~여기서뵙다니..무척 궁금해었는데..우리의동심을 불러오신분~너무반갑습니다 선생님~^^
어릴때 작가님 책과 닥종이에 빠져 살때가 있었는데
세월이 지나도
그대로 시네요.
반갑습니다. ❤❤❤❤❤
오랜만에 멋지고 활기차신 모습 뵈니 반갑습니다~ 쭉 건강히 지내시며 사랑도 많이 하시고 기쁨도 많이 느끼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닥종이작가님. 많이 궁금했으며 보고싶었어요.
건강하셔서 작품활동 많이하세요.
김영희 작가님 너무나 멋지세요...오랜만에 뵙네요..너무 반가웠어요...건강하세요.❤❤❤
아 너무 반갑네요~~ 선생님 책들 너무도 재밌고 솔직하고 용기 있음에 너무 좋아 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뵙다니~~❤❤❤
김영희 작가 책 몇 번을 읽었는지 모릅니다. 왕 팬입니다.
김영희 선생님 첫 책 출간했을때 여러 번 읽었는데 근황이 가끔 궁금했어요. 이렇게라도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랜 팬입니다. 쓰신 책들도 다 사서 읽었구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작ㅇ가님 쓴 책도 사서 읽었네요ㆍ
정정하시니 뵙기 좋네요ㅡ
늘 건강 하세요~~
중학생 때 엄마 책꽂이에 꽂혀있던 김영희 작가의 에세이를 읽었었는데 아름다웠던 기억. 인생을 얼마나 진솔하게 담아내셨던지 나도 모르게 흠뻑 빠져들어 탐독했었음. 한 사람의 인생이 작품이 될 수 있구나, 아름답다… 처음 느꼈었지.
와, 나도 김영희 님 책(사진 많이 있던) 갖고 있었는데 반갑네요
작가님 너우 너무 궁굼했고 닥종이를 좋아했던 대학생이 이제는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건강하시고 멋있는 모습으로 나타나 주시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동문이신 작가님 첫 번째 책 읽고 그후 소식
넘 궁굼했는데 이렇게 우연히 뵙네요.
여전히 건강하시네요. 넘 반갑습니다.💕👍
예전에ᆢ
라는
책의 저자로서 알게 되고
방송으로 책으로 많이 만나뵈었는데
여전히 예쁘고 아름답고 건강하시네요❤
김영희 작가님 뵙게되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뮌헨의노란민들레 책 지금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근황이 항상 궁금했었는데 건강한 모습뵈니 기쁩니다 ~
김영희 작가님은 닥종이 인형도 잘 만드시고 글도 잘 쓰시고 대단한 분이시세요!!
예전에 이분 책을 재밌게 봤어요
벌써 30년전쯤???...
우아하게 나이 드셨네요~~~
아이를 포대기에 업고 찍으신
사진이 기억에 납니다.
여성답고 감성적이고 더 멋져지신 김영희 선생님!
작품들이 늘 놀랍고 아름답습니다. 닥종이작품인데도 영혼이 깃든 것 같아요!
ㅡㅡ😮😮
김영희선생님의 사랑이야기에 빠져 한때 선생님
책은 다 구입해서 봤었는데 여기서 뵙네요..
그분과 아직도 사랑중이시군요😊😊 굿굿입니다
여전히 열정과 에너지 가득한 모습 아름다우세요
전시회 꼭 가보고 싶네요 일정맞춰 가봐야겠어요^~
이번 전시회 갔었다가 작가님을 뵈었습니다. 정말 큰 아우라가 느껴졌습니다.
어릴적에 인간시대? 나와서 독일 큰 공원 벌판에서 민들레잎을 꺽어 집에서 쌈으로 드시던 모습을 봤었는데 30년이 지나 직접 뵈었는데 너무 감동이었읍니다
늘 건강하세요
와~예전에 이분 자서전 읽은적있는데, 아직도 멋지시네요
아직도 쓰신 책 갖고 있어요
뮌헨에 핀 노란 민들레
씀바귀데쳐 쌈드시고 당당하게 포대기로 애기 업고 다니던 사진도 생생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인형 작가이자 글도 찰 잘쓰셧던분 ~~
책도 참 잘봣는데
오랫만에뵈니 너무 반가워요~~
뮌헨의 노란 민들레 기억합니다 ~
밤을 세워 책한권 읽었습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네요 ~
인생은 아름다워요
김여사님 행복하세요 ❤
선생님 그간
궁금했었습니다ㆍ시간이 많이 흘러도 참 아름다운 모습 이시네요ㆍ
작품 으로라도
계속 만나뵙고 싶습니다ᆞ
와 더 젊어지신것 같아요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 친구와 참 재밌게 봤었어요
작가님 초대해놓고 말씀하시는데 컷트 하는 장면이 불편했습니다.
시간이 부족 😅😅😅
80세이신데 대단하십니다.
20년전 추운겨울 전시회를 보러간적이있어요. 긴 줄을 서서 봤죠. 닥종이로 오물조물 우리나라 의 삶 생활 을 어떻게 그렇게 잘 표현하셨는지. 아직도 선하게 생각이나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김영희님 건강하시길 ㅡㅡㅡ😊😊😊
최근 갑작이 김영희작가님의 근황이 궁금하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쩜 방송 나오셨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갑자기 김영희 선생님의 근황이 궁굼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신기하네요^^
디자이너 만나셔서
넘 멋져 지셨군요
헤어스타일 잘 어울려요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 라는 책을 소장해서 잃었던 예전 팬 입니다❤
남자아나운서분 멘트가 참 좋네요 ...
예전에 김한길씨와 방송한후
매우 상처받은 얘기한적있는데
대조되는군요
작가님 너무 멋져요🎉❤😊
대학때 제 교수님이셨던 김영희교수님 뵙고 싶었습니다ᆢ
저는 작가님아들 장수?티비다큐서 보고 첫눈에 반했어요.전 중딩이었는데 어린맘에 완전 제 이상형얼굴이었지요 .님책을아끼고 아껴읽은 기억나요. 근황궁금해서 가끔찾아보기도 했어요. 여전히 아이들도 잘키우셨고 멋지십니다.
30대가 된 딸아이랑 예전 초등학교때 남편이랑 전시회 갔던게 ..
너무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
김영희님 정말 반갑네요. 작품 너무
좋아요. 남편분하구도 14살 차이
난다고 그때, 센세시션~~ 멋있다
생각했고 대단하다 생각했고
녹색의 독일 지붕얘기가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ㅎㅎ
궁금했는데 네번째 사랑
해피 합니다 ❤❤❤
선생님~중학교때 제자가 진갑이되어습니다, 건강하신 모습뵈오니 만감이교차합니다 건강하시길~
지금 사랑중이셔서 얼굴에서 빛이 나셨군요
팔순이라구 하셔서 깜짝 놀랐었네요~~
그래서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나오셨군요. 아름다워요😊
너무 멋지셔요 ❤❤❤
김영희 선생님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건강한 모습 뵈니까 반갑습니다. 더 젋어지시것 같아요
90년도 초반에 닥종이인형 뮌헨 스토리 잼있게 읽었어요
썸네일 설마했는데 너무 반갑네요!
2000년 대 초반쯤인가, 시청에서 코리아나 호텔 걸어가던 길 중간쯤에 어떤 미술 전시관에서 전시하셨을 때 찾아간 기억이 납니다. 쓰신 책들을 거의 다 사서 읽고 팬이 되었는데, 한국에 전시하러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었죠. 사람들이 몰릴 것 같아서, 오픈 시간에 가서 여유롭게 관람을 다 하고 밖으로 나왔을 때, 정말 우연히 마주쳤는데 너무 기쁘고 신기해서 용기를 내서 엽서에 싸인을 받았던 기억이 나요! 오늘 여기서 뵙다니, 정말 반갑고 그때랑 똑같으세요~! 그때는 단발머리에 까만 바지를 입고 계셨는데, 정말 날씬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한눈에 예술가이면서 멋진 여자란 느낌이 들었답니다. 닥종이 인형 작품도 아름다웠지만, 김영희라는 사람이 더 아름다웠다는 인상이 남아 있어요! 그러면서도 목소리는 정말 다정해서 고즈넉하기까지 하셨고, 미소도 잔잔하셨지만 환해서 제 마음이 정말 닥종이 조명처럼 포근해졌던 기억이 살아나네요~😃건강하게 사랑하며 사랑을 전하며 살고 계셔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의 날들도 정말 축복합니다~🌺멋지게 살아가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
애기 키우면서
밤새 공감하고 고향 언니 같은 소소한 그리움 같은 분!
반갑고 멋지세요
저도 책 재밌게 읽고 근황 궁금했었어요 고우시네요
정말 감명을 주신 책들 이었어요. 뮌헨의 노란민들레. 아이를 잘만드는 여자
오 반가워요 예전에 독일 가신후 삶 이야기 책도 사서보고 했는데 ᆢ
정말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뵈니,
더 반갑네요.
아 정말 주변에 왜이리 말이 많아 다들 김영희님 말하는데 끼어들고...아니 뭐하는건지..계속 지네들 생각만 말하고 ...김영희 님 말씀을 다 듣고 싶은데 저리 끼어드냐...내 참..
와!!!!!! 반갑씁니다!
멋찌게 나이들고 계시는군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행복하세요
와 반갑습니다작가님^^ 책과 닥종이인형의 아름다움을 알게해주신 기억이나네요^^😊
오~~♡
반갑습니다.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를 읽으연서 알게 된 선생님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더 멋지고 아름다우십니다 .
김영희작가님 책들을 읽으며 놀라웠던 부분은 너무 생생한 진솔함과 사실성, 아무리 내가 내 경험과 인생을 써도 쉽지 않을 일이라 생각되는데 그만큼 당당하고 세상을 정면으로 맞닥뜨린 뚝심등이 작품에도 다 반영되어 보입니다. 작품은 작가자신이니까요. 책에 보면 한국에 대한 향수가 짙게 베어나 안타까웠었는데 한국에 영구귀국하신건가요? 전시는 8월 26일까지였네요ㅜ
근황이 궁금했는데, 아직 정정하시고. 멋있게 사시는 모습뵈니 반갑습니다.
닥종이 외길에 인생이 더불어 붙어가는 느낌입니다.
진짜 글을 잘쓰시는분❤
예전에 비해 훨씬 여자답고 예뻐지시고 안정돼 보이세요
성형수술 엄청 한듯
얼굴 자체가 달라졌음
작가님 책과 전시회를 보고 지났는데 오늘 영상으로 뵈니 반갑습니다
김영희작가님.책다읽었습니다.책을정말재미 있게잘쓰시는분.뮌헨에노란민들레.아이를잘만드는 여자
오랫만 이예요. 반갑습니다. 여전히 멋지세요.
mc들이 너무 말을 가로막아서
진지하게 들을려고 하면 끊어버리네요 질문을 해놓고 답을 듣지않는 mc들 뭔지
아이를 잘만드는 여자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워요 😊
선생님 어쩌면 더 멋있어 지셨는지요
멋지시다
김영희 작가님의 첫번째 책을 읽으시면 너무 좋습니다.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 30여년간 소장하고 있습니다.
나도
그때부터 팬압니다.
참 공감하며
좋아했던
분이었습니다
영희씨 건강한 모습 뵈니 반가워요.
오래전에 아이를 잘 만드는여자 읽었네요.
반갑습니다 !! 쓰신책을 여러번읽었던기억이~~
쓸데없는 연예인이야기 말고 이런분 이야기 듣고 싶다
이분이 쓰신 수필집도 있어요 ~
동감이에요~
난 연예인 이야기가 더 좋은데? 이런사람 나와봐야 조회수도 안나오고 노잼ㅋ
저는 김영희씨 책은 다 읽었어요 전시회에서 뵙기도 했고 몇마디밖에 못나누긴 했지만, 진짜 진솔하신 분입니다 중간에 말 자르는 사회자, 별로네요
진행이 참으로 아쉽네요
거장을 모셔다 놓고
질문을 하더니
어른 말씀을 툭툭 자르고
듣는둥마는둥 하고
시간문제라며 황급히 자르기까지..기본이 안된 방송
그럴거면 왜 모셨나요 ..
책으로 만났었는데 지금이더 아름다우세요
아름다우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팬입니다
작가님의 인생 얘기를 길게 듣고 싶네요. 진솔하게 세월을 살아오신 양념 없는 재료맛 그대로.
저도 여중다닐때 조선호텔로비 닥종이인형 전시회 갔다왔던 기억이나네요 김영희님 반가워요
젊은 시절 김명희 작가님의 자전적 수필집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 책 읽고 엄청 좋아했었어요 너무 반갑습니다
저희 중학교 미술선생님이십니다 그때, 제쳔여중 교사시절 막내 장수,, 임신하시고 수업하셨어요 닥종이 인형 만들고 저는 닥종이로 노란 참외 만들었던 기억납니다 참, 독특하신분이세요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어머 반갑네요 저도 제천여중다닐때 수업받았었죠
멋진인생 응원합니다 ❤😊
아름다우세요
아름다우시네요
예전에 작품두 좋지만 술술재미나게 읽었던 에세이책두 좋았는데😊
멋지고 건강하신 모습 보니 방갑습니다!~♡❤
오래전에
독일에서
젊음 독일분과 아이들도 많이 낳고
쓴 질경이를 뜯어 먹었다는 얘기가 가끔 생각났었는데
아직도 건재하시군요
훌륭하십니다
여러모로 재능이 많으신 분 반갑 습니다 오랜 만에 뵙습니다
샘 너무 아름다우세요 사랑 응원합니다
초대해서 말을 자꾸 끊어대니 듣는 내가 민망하니...
좀더 조율을 하고 진행을 했으면 좋았을텐데...예의없이 느껴졌어요
8월25일 아트조선스페이스에서 하신 인생은아름다워 전시 한달음에 달려가 보고 왔네요, 작품전시 넘 기다려왔고 선생님도 직접뵈었어요 오래 기다린 전시라 넘 기쁘고 선생님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젊은 외국 (독일) 남편이 기억에 남네요
맞아요
진즉에 헤어진걸로 압니다.
부인에게 경제적인걸 기대고
일을 한하려고 했대요
그래서 이혼
나중에 직장도 생기고 그랬는데 비서인지 독일여자랑 바람났다고 들었는데
헐 책으로 봤을 때 영원한 사랑일 것 같았는데.. ㅜㅜ
김영희 작가님, 30년 전에도 지금도 변함없이 정직한 분. 예술가는 정직하지 않고선 작품 할 수 없음.
옷과 악세사리가.. 잘 입으셨어요
예전보다 훨 젊어지셨네요
김영희선생님 글솜씨가 너무 좋으세요.닥종이인형도 너무 아름답지만.그리고 친정어머님 너무 맘에 들었었어요 전형적인 경상도 보수적인 어머님.^^
글도 정말 맛깔스럽게 잘 쓰시는 분 선생님 책을 다 갖고 있지만 닥인형 작품은 그림으로만 갖고 있어 넘 아쉽네요
왜 초대하고 말을 자꾸 끊는지
너무 민망하네요.
나오시기전에 조율하던지 하지
어렵게 나오셨을텐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