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연자 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저희도 연봉도 비슷하고, 게다가 저희는 지금 이 사가기 전에도 월 나가는 이자가 120인데. 아이까지 있구요. 근데 투자개념으로 조금 더 무리해서라도 상급지 신축으로 가고자 고민중이었는데. 말씀하신대로 우선 저축.. 그리고 지금 아파트에대한 원금부터 갚아나가면서 매달 나가는 주거비를 일단 줄여야겠습니다ㅜ 중간에 말못할 사정이 많아서 이렇게 된거지만 ..몇달간 고민하던게 이 영상 하나로 정리됐네요 감사합니다.
여자가 전문직이나 공무원으로 소득을 내는게 아니면 남자쪽 연봉이 높지 않으면 대출 80%씩 받으면 안됨 출산하거나 살다보면 여자쪽이 무직이 되는 경우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 그런데 지금 소득을 기준으로 남자쪽이 소득이 월등히 높은 거도 아닌데 풀대출을 받는다? 무모한 도전임 부동산 투기로 돈 불리는게 아니고 실거주 목적인거면 그냥 있는 돈으로 최대한 불편하지 않은 정도의 집을 선택해야함 그래야 대출금도 줄어들고 저축도 따로해서 재테크로 재산 증식이 가능함
빌라.사자고 돈아끼자고 신혼초 때 그러다가 무리해서 아파트 들어 갔는데 지금 폭락해도 아직도 2배 오름 3배 오르다가 떨어지긴.했어도 2배서 버티는중 만약 이걸 빌리가서 모았다??불가능 모으는게 기본 베이스지만 전부가 되면 안됨 현금은 시장 물가를 못따라감 급여 월 400이상 아니면 그냥 대출 받아서 빨리 집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올해 신생아 26만명인데 의대 치대 한의대 등과 서울연고카이 포공 등 명문대랑 서울소재 중상위권대학 다합치면2만명은 될거에요. 26만 신생아중에 예체능이나 실업계 아니면 애초에 공부머리 없는애들빼면 대략 20만명이 안되는애들이 2만개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거라 지금보다는 좀 편하죠. 상위10%는 사교육비에 올인하지않아도 본인의지로 달성 가능한 수준이라고봐요. 물론 사교육비는 부모의 여건이나 만족도가 중요하다고봅니다. 진짜 돈많으면 해외보내는거죠. 그치만 미래에는 부모가 돈이 좀 없어도 본인의지로 돌파할만한 상황은 올법하다고 봅니다.
80%대출이 문제가 아니죠. 소득대비 가능하냐를 따저야죠. 연봉 6천이상 대기업 들어간 사람이 돈없이 대출로 자가를 산다고 가정하면 대부분 찬성할겁니다. 어린데 적금겸 투자로 보면 문제될게 없죠. 대출 퍼센트보다는 나이, 소득, 현 주거형태, 가족구성원등 종합적으로 보고 결정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진짜 사람들 난리난다. 이래서 이런 곳에 사연 올리면 안됌. 감동적인 사연이 아니고서, 잘난 것에는 시기 질투하고 못난 것에는 온갖 욕 다 들어 먹고 이 사연의 경우. 개인적인 생각으로서 성인 1명 기준 월 지출 100정도면 적당한 정도라고 생각함. 부부니까 합해서 200 지출 잡고, 나머지 금액을 저축 하면 되는 문제인데 부부 합해서 8천 버는 사람들도 집을 못사면 도대체 누가 집을 누가 삼? 청년 신혼부부 대상으로 저금리로 대출 빌려주면 그걸 80%까지 대출 땡기고. 추후에 버는 돈은 5프로 정도 수익 나올 곳에 재테크 하면 차액에 대한 3%를 버는 개념인데. 그리고 대출이자 한달에 그정도도 못내나? 사연자는 전세대출 받고있다는데, 전세 대출 이자나, 주택 대출 이자나. 전세에 대한 리스크+계약만기되고 집주인이 나가라하면 나가야하는데 이사비용+시간적손해+삶의질 생각하면 한달 대출이자 50만원 낼만하지. 지금은 시장흐름이 좋지 않아서 부동산 투자하면 망하네 뭐하네 그러지만 부동산 시장은 연 5%이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근데 연 2% 대출 받고 들가면 이득이지 무슨..; 지출 줄이면 될 문제. 근데 지들이 자각이 있어야 줄이겠지
ㅋㅋㅋ 여기도 팩트로 때려버리네.. 평생 저축만 하다가 집 못사죠 기회를 줘도 집을 안사면 뭐 어쩌라는거 제테크 투자 이런거 공부하라는 채널에서 저축으로 단합해버리네 누가보면 80%대출 받고 새집살면 저축 못 하는줄알겟네.. 부부합산 연봉 8000이상이면 감당하고도 남는데..
애낳으면 진짜 소득 일시적으로 줄음 진짜 모을수있을때 바짝 모아야됨... 또 낳고나면 지출이 많아질수밖에없어요ㅠ 외벌이 친구는 신랑이 소득이 많은데 늘 그 소득이 늘어날것만 생각하면서 집삼.. 신랑이 크게 다쳐서 소득이 줄고 마이너스로 허덕이는거 봤습니다 청약으로 집샀구요 그렇게 한번 삐그덕 하니까 매달 마이너스 카드값에 허덕이더군요 집사니까 또 대출이 다 안나와요 주담대로 추가 당겨서 남은 잔금 치르구요 모을수있을때 바짝 모아서 몫돈 마련해야 어려운 상황이 올때 대처할수있어요 모든게 매달 내가 원하는대로 지금처럼 이자를 낼수있는 상황이 오면 좋지만 살다보면 계획대로 안되는게 더많아요
저흰 ltv80 신혼부부디딤돌로 구축아파트매수 이번에 합니다 신축은 아니지만 역세권이고 이 이자로 대출 가능할때 그리고 지금처럼 버블꺼졌을때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남편이랑 같이 결정했네요 저희는 관리비포함 100만원안으로 집이 해결되어 큰 리스크는 안될 거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애기는 아직 생각이 없네요 아직 한사람이 가정을 책임지기엔(육휴들어가면 한사람이 벌어야하니) 경제력이 안되거든요 사연자분 고민에 공감하면서 현명한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정답없어요 저렇게 돈모으고 사야지 하면 아이낳고 하면 집 더 못삽니다... 원금이자 갚으면 생활비 저절로 줄어지고 체증식으로하고 연봉올리는 노력과 연 1%의수익이라도내는 노력에 시간을 더써도 저게 이득인데 디딤돌 생애최초 체증식이 아무나 아무시기나 누릴수 있는 상품이아님..
놓치신게 있네요. 신혼부부대출은 혼인신고 후 7년까지만 가능합니다. 22년 결혼 하셨으니 현재 5년 남았는데, 가정해서 신축 아파트 올해 막 분양한거라면 완공되는데 3년이 걸리죠. 즉 신혼부부대출은 3년뒤 27년도에 중도금대출 대환용으로 쓸수 있는 거죠. 즉 현재 소득이 8천5백이 넘는다 해도 올해부터 야간근무나 당직 등을 빼는 등 근무조정을 통해 충분히 조정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출당해년(27년) 빼고 2년동안(25-26년도)의 수익을 보는거죠. 한마디로 올해분양하는 신축을 신혼부부로 사실거면, 25년도부터 조건 맞춰야 하고, 전세든 뭐든 입주지정기간이 27년도에는 전세보증금을 받아놔야 합니다. 길어야 2년더 전세 살수 있을 뿐이죠. 그것도 2년뒤 받을수 있다는 전제하에. 즉 사연자분 상황에서 신혼부부저리대출 이용해 신축분양아파트 사실거면 올해가 소득조절 및 전세기간, 자금계획 결정하고 내년은 실행해야 하는 골든타임인거죠. 아이계획이 없다면 아내소득 사라지는 것도 아닐뿐더러 낳더라도 두분이서 6+6육아휴직이용만해도 충분히 갚아나갈수 있는 수준의 대출입니다. 더욱이 체증식에 1년거치 해놓으면 최저의 이자만 나갈뿐이죠. 올해야 신생아특례가 생기긴 했으나, 새도 집이 있어야 알을 낳듯, 구체적으로 자녀계획없는 분들이 자가 없이 애 만들기란 쉽지 않습니다. 신혼부부 놓치고 보금자리 알아봐야 할때 되면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되어 있어요. 제 주위 분들도 그런분들 많습니다. 잘생각해 보시길.
@@Hairoo2 지금도 공매 나온 아파트는 있죠. 왜 못사는지 아시나요? 사고난 아파트에 누가 들어가려고 합니까. 그런건 몇억이 떨어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1억주고 사라해도 못사죠. 지금 대구 미분양 아파트들도 대부분 못난이동 못난이층이나 분양가 대비 마피 10% 선에서 멈췄습니다. 5억짜리 신축이 몇억떨어질일은 없습니다. 1~20%대의 미분양물은 대부분 임대돌리다 부동산경기 오르면 재분양하는게 국룰입니다.
30부터 60세 일해도 30년노동으로 100세시대를 산다. 40년을 더 살게 된다. 금융이자 100프로짜리는 없다. 고작 5프로 7프로. 거기다. 인플레 물가인상. 상승하는 월세 이번에만 오르고내가 죽을때까지 안올라갈까.치킨 3만원시대 20년안에 6만원시대도 올수있다. 40년안에 치킨한마리에 10만원은 안될까?. 그때 월세는 얼마일까? 치킨가격에 30배~50 배정도가 월세면, 치킨가격 10만원이 되면 월세는 300~500만원. 지금 1년에 1000만원 모으면 그 때는 월세 2~3개월 내면 없는 돈이 된다. 저축률이 그래서 중요하고 자산확보가 중요하다.
지금만 생각하면 안됨.. 제 생각엔 집은 1억 내에서 해결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80% 대출… 그냥 불구덩이 들어가는 거에요. 대출은 무조건 최소화 해야되는거라고 봅니다. 지금은 제가 360벌지만 내년에 모르고 내후년에 모릅니다. 애기라도 가지게 되면 아예 몇년은 벌이가 없을수도 있고 돈때문에 서로 그러다보면 부부사이도 멀어지고 가정까지 파괴됩니다. 작게 시작하여 늘려가세요.. 그래야 재산증식이 가능하다고 봐요. 한치앞도 모르는 인생인데.. 빚만 몇억이라니….앞으로 늘려가면 되니까 너무 처음부터 급하게 모든걸 갖추려고하지않았으면.. 진짜 후회합니다ㅜㅜ 빚은 내생각처럼 안갚아져요.무조건 절약하고 모아야 합니다
좋은집 = 좋은투자처 에대한 인식을 깨야합니다. 물론 브역대신평초+상급지 갖추면 상승장에 대세흐름에 제일 먼저 올라타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리해서 대출을 끼고 살기 보다 내 가용 자금 내 구축이라 하더라도 괜찮은 입지의 아파트를 실거주겸 저렴하게 매수해도 충분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향후 돈을 모으고 자산을 불린 뒤 업그레이드 해 나가도 늦지 않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셔도될듯 ^.^!!
거의 비슷한 판박이 상황이었네요 1년전 80프로 대출해서 살고있고 출산한지 2년 지낫는데 아기잘키우고 만족하고있고 주변친구 친척 가족들도 너무 잘삿다하고 지금은 최소 8천 올라 사지도 못햇을거 같습니다 전세의 설움을 너무나도 많이 느끼고 불안해했었는데 말이죠 아이 초등학교들어가기 전 대출을 더 해결할수 있는 방안도 계획세우니 세워집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죠 소비금액 줄이자는 부부간 합의가 꼭 필요하긴 할거같네요
어제 계약하고 왔습니다 결혼 2년차 애가 이번에 나와서 5개월짜리 아들 하나 있습니다. 둘다 근로소득 합산1억2천 신생아특례 고정금리 혜택받으려고 부부중 한명 퇴직후 재 취업 예정입니다. 6억8천 집이고요 주변 대단지 아파트 대비 좀 저렴하게 나와서 급하게 산 경향도 있습니다. 씨드는 전세 보증금2억 대출은 5억 풀로 받을 생각입니다. 뭐 5억 다 안나올수도 있지만 모아늫은 비상금털면.대충 잔금을 치룰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걱정 많았습니다 5년5억에 금리2.5프로정도면 달에 원리금 200정도 나간다는건데.. 나머지 500정도로 애기하고 노후대비 적금 및 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살 수 있을지.. 그래도 막상 계약하고 나니깐 더 열심히 해아곘다는 생각도 들고 아직 등기친것도 아니지만 내집 한채는 생긴다는 앞으로 못해도 10년이상 살 내집이 생겼다는 그 안정감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각자의 선택이죠 여기저기 조언을 구하되 거기에 너무 집착하지마세요 어떤 선택이든 길은 있다고 하잖아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돈은 최대한 모아야 하는데 살아가면서 집도 사야 돼 근데 화폐 가치는 없고 적정수준 모으면 집은 매매해야 하지 않나? 안뜰살뜰 전세금 모아서 안타깝게 전세사기 당하는 케이스도 있고 아이 커가면서 무주택으로 살아갈 수도 있으니 말야.. 화폐 가치가 없으니 자산화 시키는 것도 방법 대출은 최대한 금리싼 정책 대출 받고 나의공간 내 보금자리 어느순간 필요한건 사실이거든.
저는 신축 아파트 매수 찬성입니다. 저금리 정책대출 받을수 있는게 평생 보장된 것도 아니고 받을수 있을때 받아야죠. 30대초에 아직 자녀도 없는데 출산시 소득이 날라간다는 가정도 부읽남님 말씀하신것처럼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입니다. 두분 버는것 감안했을때 월150이면 감당안되는 것도 아니고,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만약 오른다면 갈등의 씨앗이 됩니다. 진작 사지 못했다는 후회가 가정의 평화를 깰지 모릅니다. 그리고 빌라 살면서 아파트 가격 50%까지 모은고 나서 아파트 사는거나 지금 사서 많은 원리금 갚는거나 같습니다. 신축 가게 되면 가구다 뭐다 다 새것만 찾는다는건 관심법 아닌가요? 이 부부도 현실적인 타협점을 찾을겁니다. 그리고 출산하더라도 육아휴직수당도 나오고 나라에서 지원금도 나옵니다. 사면 안된다는 답을 내놓고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빌라 살면서 악착같이 모으는건 지지리궁상이지만 신축살면서 알뜰살뜰 모으는건 근검절약입니다. 미래의 인생을 위해서 현재의 행복을 너무 포기하지 마세요. 살아가다보면 방법은 나옵니다.
여자분이 돈을 더 버는데 애 낳으면 아파트가서 이자내고 애기 분유값도 안나올듯 싶네요, 애가 우선이면 집을 포기하고 집이 우선이면 저축을 더 높게잡아서 빠싹 모아야합니다, 평생 이자만 갚는다고 내집되는거 아니니 수중에 거머쥔 돈이 많아야 대출을 받아도 갚을수있고 평생 집을 유지하기위해 뼈 빠지게 벌고 노후엔 팔고 월세 들어가게됩니다
아이낳고 이사도 갔습니다. 20년 10월 연봉 2950, 22년 연봉협상 4500, 23년 연봉협상 6500 이렇게 폭발적으로 몸을 갈아 일해서 목숨걸고 연봉을 올렸습니다. 이젠 8000+@ 벌고있습니다. 근로소득의 한계로 주식투자와 부동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젠 아이를 위해 물려줄 부동산으로 가지려고하는데 부읽남님 영상을 통해 초심으로 시작해서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평생 빌라에 살라는건가? 신혼부부대출도 혼인신고한지 7년이내만 저금리로 80프로까지 가능한데 생활비가 넘 많이 나가네; 저축 저따위로 하면 평생 집 못산다 남편과 맞벌이로 월 700벌어서 300만원씩 적금 부음 그래서 몇년 고생해서 부족한 금액은 신혼부부대출받아서 자가 마련함 하기나름임
저는 유동자금 1억, 예랑이는 이제 취업해서 모은돈이 0원인데 이번에 예랑이 직장에서 10분 떨어진 곳이 행복주택으로 나왔더라구요. 실거주면적이 17평인데 신축에다가 혼인신고 할때쯤 완공된다고 하고 애 못낳으면 최대 10년 살수있던데 혼인얘기는 오가고 있지만 식도 잡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급하게 선택을 해도 되는지.. 너무 급하게 가는건 아닌지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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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연자 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저희도 연봉도 비슷하고,
게다가 저희는 지금 이 사가기 전에도 월 나가는 이자가 120인데. 아이까지 있구요. 근데 투자개념으로 조금 더 무리해서라도 상급지 신축으로 가고자 고민중이었는데. 말씀하신대로 우선 저축.. 그리고 지금 아파트에대한 원금부터 갚아나가면서 매달 나가는 주거비를 일단 줄여야겠습니다ㅜ 중간에 말못할 사정이 많아서 이렇게 된거지만 ..몇달간 고민하던게 이 영상 하나로 정리됐네요 감사합니다.
오히려 집을 무리해서 사면 더 안쓰는 집도 있다는. 이집이 생활비로 많이 쓰는 이유는 대출금이 안나가기때문임.. 대출해서 원금이자 같이 함 상환해보면 생활비 100만원도 살게된다. 희한하게
어떻게보면 안쓰는게 아니라 못쓰는거죠. 그만큼 상환을해야하니까요. 그냥 빚이 없어도,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 아이 없을 때 바짝 모으는게 정말 적기인거같아요
누구 아프거나 애한테 돈 들어갈일 생기면 그냥 돈없으니까 참고 살라고할거임?
ㅠㅠㅠ 맞는말이지만 또 틀린말 ㅠㅠ 몫돈도 없이 매달 나가는 이자 감당하고 생활비로 덜쓰게되지만 그 이자를 모으면 1200만원 이상의 몫돈을 은행에 주게됩니다ㅠㅠ 친구가 청약 당첨되고 입주하니까 매달 나가는 돈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카드가 마이너스되니까 집밥 해먹고 아끼더군요 근데 몫돈이 없으니 무슨 상황이오면 진짜 힘들어요 옆에서보면 ㅠ 젊을땐 고생하면서 불편을 감수하고 돈을 모으는 습관도 기르면 좋은거 같아요 집사고 몫돈 모으는건 거의 힘들고 수입이 많지 않으면요ㅜ 그때야 아끼면 늦죠 매달 빠듯하니 다달이 살아가기 바빠지니까요ㅠ
줄여살 동기가 되죠 하루이틀은 무지출도 하구요
어느정도 공감가는게 감당가능한 부채는.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4억7천짜리 집이 5년6년후에 그대로 그가격일지도 생각해보기는 해야되긴해요..
여자가 전문직이나 공무원으로 소득을 내는게 아니면 남자쪽 연봉이 높지 않으면 대출 80%씩 받으면 안됨 출산하거나 살다보면 여자쪽이 무직이 되는 경우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 그런데 지금 소득을 기준으로 남자쪽이 소득이 월등히 높은 거도 아닌데 풀대출을 받는다? 무모한 도전임 부동산 투기로 돈 불리는게 아니고 실거주 목적인거면 그냥 있는 돈으로 최대한 불편하지 않은 정도의 집을 선택해야함 그래야 대출금도 줄어들고 저축도 따로해서 재테크로 재산 증식이 가능함
실거주 목적으로 80% 대출 받아서 샀는데 집 값 올라봤자 다른 집들도 다 올라서 팔고 어디 가지도 못함 이사를 가도 직장이 바뀌지 않는 이상은 살던 동네 근처로 가는데 우리동네가 올랐는데 당연히 옆동네도 올랐지
응 그게 빌라야. 근데 눈만 높아져서 신축 아파트만 보고 있으니 그치~
그리고 누가 집 사는데 실거주만 생각하고 매수하나? 집값절대 안오른다고하면 누가 매수하겠음? 속으론 죄다 투기 심리임^^
@@xcannonii실거주로 사는사람이 휠씬많죠...ㅋㅋ
1주택자랑 2주택자이상이랑 비교하면 누가더 많을것같음??ㅋ
@@abc7054 절대아님ㅋㅋ 무조건 돈을 벌겠다는 생각이 대부분임. 자기가 선택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돈이 될 것 같은 것을 구매함
ㅋㅋㅋ 재테크의 신이 아닌이상 돈 꾸역꾸역 모아봐야 대출없이는 평생 고만고만한 빌라나 빌라같은 아파트에서 사는거임 ㅋㅋ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구는 꼴임. 무직되면 그때 매매하고 증도상환 땡기면 되지 ㅋㅋ
저도 요즘 흔들리고 있었는데 마음잡아주셔서 감사해요굳
자녀를 갖는순간 저축하기 빠듯해집니다...
80프로 대출받으면 진짜 위험해질수도있습니다
무조건 집을 소유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네요 저축률을 높이는게 우선이다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햐 30대 부부가 진짜 돈이없넼ㅋㅋㅋ 28세에 2억 모은 내가 자랑스럽놐ㅋㅋㅋㅋ
우와~ 대박이네요@@fleg7808
@@KBW718 뭔들 여기선 얼마모앗다고 못하겠노ㅋㅋ
@@KBW718 얜 호빠였나?
무조건 저축을 높이는것도 우선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자금확보가 될 때 청약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태익이 형은 이미 이런시절을 다 경험 했기에 이런 조언을 해주는거야… 먼저 가본길을 경험해본 사람의 조언은 진짜 돈주고도 못듣지요… 늘 배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건 남편의 큰그림임.
와이프 정신차리라고 사연 보낸거 같음ㅋㅋ
이 문제로 둘이 얘기하면 분명 싸울테니.
공감합니다. 젊어서 좋은집 사는것. 아무 소용없어요~ 정작 나이들어 변변한 내 집 없는거 진짜 초라하고 슬픈일입니다. 주변 지인들과 비교하지 마시고 바짝 돈모으세요~
빌라.사자고 돈아끼자고 신혼초 때 그러다가 무리해서 아파트 들어 갔는데
지금 폭락해도 아직도 2배 오름
3배 오르다가 떨어지긴.했어도
2배서 버티는중 만약 이걸 빌리가서 모았다??불가능 모으는게 기본 베이스지만 전부가 되면 안됨
현금은 시장 물가를 못따라감
급여 월 400이상 아니면 그냥 대출 받아서 빨리 집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핵 팩폭... 너무 맞는 말씀만 딱딱. 저도 지금 저 두 부부 버는 수준으로 벌고 있고 빌라에 사는 40대 직장인. 한달에 80프로 이상 저축하고 있고 초심 잃지 않고 집 살 능력 될 때까지 여기에서 살아야겠다는 생각 다시 들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40대까지 모으라는건 아닌데요;;;
@@jini-f8g매매로 60%현금박치기 할거아니면 월세나 반전세가 맞다
나머진 재테크나 해야지 전세로가면 월세만큼 이자빠지는데 보증금때문에 나락갈수도 있다 극단적으로 낮은 금리면 모르겠는데
빌라에 40대 50대 하다 60대에도.... 빌라 전세인 폭락론자분...인플레로 ... 집 사는거 포기 하셨습니다
냉정하지만 마지막에 부읽남이 한 말이 맞아요. 아이 커가면 상상을 초월하개 돈 많이 듭니다.
아이 어릴때 돈 많이 모으세요.
대기업 다니며 아이둘 유학보낸 50대 중반 아저씨가 인생 후배들에개 해 주는 얘기 입니다.
자산 키우기 힘드셨겠네요..후회 안 하시는지요.
아이 둘 유학보내면 당연히 돈많이 들죠.
저두요 50대구 큰아이 유학 보내려는데 억대로 들듯요~ 글고 20살까지 키우려면 평균 3억들고 (영유 아님 사립초 아님)요
이게 현실임
혼자 살겠습니다.
올해 신생아 26만명인데 의대 치대 한의대 등과 서울연고카이 포공 등 명문대랑 서울소재 중상위권대학 다합치면2만명은 될거에요. 26만 신생아중에 예체능이나 실업계 아니면 애초에 공부머리 없는애들빼면 대략 20만명이 안되는애들이 2만개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거라 지금보다는 좀 편하죠. 상위10%는 사교육비에 올인하지않아도 본인의지로 달성 가능한 수준이라고봐요. 물론 사교육비는 부모의 여건이나 만족도가 중요하다고봅니다. 진짜 돈많으면 해외보내는거죠. 그치만 미래에는 부모가 돈이 좀 없어도 본인의지로 돌파할만한 상황은 올법하다고 봅니다.
뼈 때리는 조언들 감사합니다😊
80%의 대출...
대출 무서운줄 모르네요. 그리고 언제나 건강하게 아무일 없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군요.
수익 겨우 그 수준으로 무조건 집을 산다고요? 왜 굳이?
ㅂ77744
전 분양가 3억9천 시세 5억의80% 4억 100% 대출했는데 인생 종친건가요
80퍼대출해서 3억짜리 구축들어갓는데 10년안되어서 9억되었네요
인생살만해요
80%대출이 문제가 아니죠. 소득대비 가능하냐를 따저야죠. 연봉 6천이상 대기업 들어간 사람이 돈없이 대출로 자가를 산다고 가정하면 대부분 찬성할겁니다. 어린데 적금겸 투자로 보면 문제될게 없죠.
대출 퍼센트보다는 나이, 소득, 현 주거형태, 가족구성원등 종합적으로 보고 결정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팔렸나요? @@양군-e9g
역대급 팩폭이다
진짜 사람들 난리난다.
이래서 이런 곳에 사연 올리면 안됌.
감동적인 사연이 아니고서,
잘난 것에는 시기 질투하고
못난 것에는 온갖 욕 다 들어 먹고
이 사연의 경우. 개인적인 생각으로서
성인 1명 기준 월 지출 100정도면 적당한 정도라고 생각함.
부부니까 합해서 200 지출 잡고,
나머지 금액을 저축 하면 되는 문제인데
부부 합해서 8천 버는 사람들도 집을 못사면 도대체 누가 집을 누가 삼?
청년 신혼부부 대상으로 저금리로 대출 빌려주면 그걸 80%까지 대출 땡기고.
추후에 버는 돈은 5프로 정도 수익 나올 곳에 재테크 하면 차액에 대한 3%를 버는 개념인데.
그리고 대출이자 한달에 그정도도 못내나?
사연자는 전세대출 받고있다는데,
전세 대출 이자나, 주택 대출 이자나.
전세에 대한 리스크+계약만기되고 집주인이 나가라하면 나가야하는데
이사비용+시간적손해+삶의질 생각하면 한달 대출이자 50만원 낼만하지.
지금은 시장흐름이 좋지 않아서
부동산 투자하면 망하네 뭐하네 그러지만
부동산 시장은 연 5%이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근데 연 2% 대출 받고 들가면 이득이지 무슨..;
지출 줄이면 될 문제.
근데 지들이 자각이 있어야 줄이겠지
배우신 분
ㅋㅋㅋ 여기도 팩트로 때려버리네.. 평생 저축만 하다가 집 못사죠 기회를 줘도 집을 안사면 뭐 어쩌라는거 제테크 투자 이런거 공부하라는 채널에서 저축으로 단합해버리네 누가보면 80%대출 받고 새집살면 저축 못 하는줄알겟네.. 부부합산 연봉 8000이상이면 감당하고도 남는데..
여자가 임신 후 퇴사하면 그때부터 본게임이라자나 으이그
영상을 똑바로 보지도 않고 그냥 싸지르네 290 벌고 3인이 신축 아파트 가서 이자 100에 원금 내고 허덕이면서 살으라는데 너같으면 잘 살겟냐?
애낳으면 진짜 소득 일시적으로 줄음 진짜 모을수있을때 바짝 모아야됨... 또 낳고나면 지출이 많아질수밖에없어요ㅠ 외벌이 친구는 신랑이 소득이 많은데 늘 그 소득이 늘어날것만 생각하면서 집삼.. 신랑이 크게 다쳐서 소득이 줄고 마이너스로 허덕이는거 봤습니다 청약으로 집샀구요 그렇게 한번 삐그덕 하니까 매달 마이너스 카드값에 허덕이더군요 집사니까 또 대출이 다 안나와요 주담대로 추가 당겨서 남은 잔금 치르구요 모을수있을때 바짝 모아서 몫돈 마련해야 어려운 상황이 올때 대처할수있어요 모든게 매달 내가 원하는대로 지금처럼 이자를 낼수있는 상황이 오면 좋지만 살다보면 계획대로 안되는게 더많아요
내얘기하는줄.. 팩폭...
최고다 정신차리게되네요 감사합니다
현재 버는 정도로는 애기 생기면 사실상 한푼도 못모아요ㅎㅎ 나는 아껴도 애기한테는 못아끼거든요..
구구절절 뼈때리는 말이지만,, 사실 계속 그렇게 집 제대로 안사고 살면 그냥 그나물에 그 밥으로 평생 살게 됨..
무리해서 신축 가면 거기서 그게 자산이 되는 것도 생각해볼만 함..
유튭에서 하는 말의 포인트는 어딜가나 절약이라는것 같긴 하다만….
저흰 ltv80 신혼부부디딤돌로 구축아파트매수 이번에 합니다 신축은 아니지만 역세권이고 이 이자로 대출 가능할때 그리고 지금처럼 버블꺼졌을때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남편이랑 같이 결정했네요 저희는 관리비포함 100만원안으로 집이 해결되어 큰 리스크는 안될 거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애기는 아직 생각이 없네요 아직 한사람이 가정을 책임지기엔(육휴들어가면 한사람이 벌어야하니) 경제력이 안되거든요 사연자분 고민에 공감하면서 현명한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잘하셨어요.
요즘같은시대에 원리금 관리비 포함해서 100안팍이라니 대단하시네요ㄷㄷ
@@malbul2 경기도북쪽이랑 인천에 그런 매물 많습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Summmmmmmerswim 혹시 몇평 매수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근데 이런사람들은 오히려 대출받아 돈 갚아나가야 지출이 적어져요, 그냥 막연히 모으면 지출많은 사람들은 못 줄이더라구요😢
그게 행복이다 ㅋㅋ
지금 안사면 나중에 아이낳고 사야지 하다가는
제생각에는 못살듯..
막상 사고 급여ㅠ줄다보면 그런대로 또 버티고 살아지긴 합니다
맞아요 정답없어요 저렇게 돈모으고 사야지 하면 아이낳고 하면 집 더 못삽니다... 원금이자 갚으면 생활비 저절로 줄어지고 체증식으로하고 연봉올리는 노력과 연 1%의수익이라도내는 노력에 시간을 더써도 저게 이득인데 디딤돌 생애최초 체증식이 아무나 아무시기나 누릴수 있는 상품이아님..
남편이 퇴근하고 배민하면됨
토요일or 일요일 하루 풀타임 뛰고
전 시동 걸러갑니다
역시 괜히 백만 유튭이 아니셔요
놓치신게 있네요. 신혼부부대출은 혼인신고 후 7년까지만 가능합니다. 22년 결혼 하셨으니 현재 5년 남았는데, 가정해서 신축 아파트 올해 막 분양한거라면 완공되는데 3년이 걸리죠. 즉 신혼부부대출은 3년뒤 27년도에 중도금대출 대환용으로 쓸수 있는 거죠. 즉 현재 소득이 8천5백이 넘는다 해도 올해부터 야간근무나 당직 등을 빼는 등 근무조정을 통해 충분히 조정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출당해년(27년) 빼고 2년동안(25-26년도)의 수익을 보는거죠.
한마디로 올해분양하는 신축을 신혼부부로 사실거면, 25년도부터 조건 맞춰야 하고, 전세든 뭐든 입주지정기간이 27년도에는 전세보증금을 받아놔야 합니다. 길어야 2년더 전세 살수 있을 뿐이죠. 그것도 2년뒤 받을수 있다는 전제하에.
즉 사연자분 상황에서 신혼부부저리대출 이용해 신축분양아파트 사실거면 올해가 소득조절 및 전세기간, 자금계획 결정하고 내년은 실행해야 하는 골든타임인거죠. 아이계획이 없다면 아내소득 사라지는 것도 아닐뿐더러 낳더라도 두분이서 6+6육아휴직이용만해도 충분히 갚아나갈수 있는 수준의 대출입니다. 더욱이 체증식에 1년거치 해놓으면 최저의 이자만 나갈뿐이죠. 올해야 신생아특례가 생기긴 했으나, 새도 집이 있어야 알을 낳듯, 구체적으로 자녀계획없는 분들이 자가 없이 애 만들기란 쉽지 않습니다. 신혼부부 놓치고 보금자리 알아봐야 할때 되면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되어 있어요. 제 주위 분들도 그런분들 많습니다. 잘생각해 보시길.
@@Hairoo2 지금도 공매 나온 아파트는 있죠. 왜 못사는지 아시나요? 사고난 아파트에 누가 들어가려고 합니까. 그런건 몇억이 떨어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1억주고 사라해도 못사죠. 지금 대구 미분양 아파트들도 대부분 못난이동 못난이층이나 분양가 대비 마피 10% 선에서 멈췄습니다. 5억짜리 신축이 몇억떨어질일은 없습니다. 1~20%대의 미분양물은 대부분 임대돌리다 부동산경기 오르면 재분양하는게 국룰입니다.
아똑똑한데 자세하게 댓글달아주고 못알아들을까봐 비유까지들어주는 정성이라니😢
@@Hairoo2 무주택자 부동산 하락론자들이 왜 아직도 집이 없이 몰려다니면서 더내려라 외치고 있는지 알거같은 댓글임
@@글구-j2x이게 팩트임. 정확한 진단입니다
@@Hairoo2몇년뒤에 몇억이 빠진다는 보장있나요? 현재 자재비나 인건비가 더 저렴해질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30대초에 생활비 350만원 헉~
남들 하는거 따라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는 분인듯
서민 저희는 맞벌이 450벌어서 200만원 저축해요
35살에 카드값만 1500 집+자동차 500
와이프카드값 300
보험.핸드폰.자잘한거 다해서 200
저축20 ㅋㅋㅋ 내인생 하...
30대중 세후320~350 갓나온애까지 애둘 아빠
2억대출 자가소유 이자만80 관리비 보험 핸펀 이것저것 -침 차할부도 없는디...
디지겠다
@@soolee1725외벌이세요?
부읽남님 말씀이 백번 맞습니다만.. 저축이 더어렵고 빚같는게 편하다고 생각하는분은 오히려 신축아파트 지금 가야한다고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지금아니면 나중은 더 가기힘들어요 지금힘든게낫고, 돈모으는 가장 빠른수단은 신축 일수도있습니다
65%나 신축을 사라고 투표하다니 놀랍다!
남의 일이라 ㅋㅋㅋ
@@angelmong94 궁금하시잖아~ ㅈ대는 결말에 어케될지
쉽습니다. 남들은 다른사람들이 잘 되는것을 좋아하지않습니다 ㅎ
나는 못하니 남이라도 ㅎㅎ
@@minwoobang-vo2ed 그게 아님 자기는 현실에서 선택하진 않지만 누리고 싶은걸 선택하는거임 투표 딸깍만 하는거라 책임은 안지니까
부읽남 채널에서 전세살라는 말이 나올줄이야 ㅋㅋㅋ😂 ㅋㅋ 차근차근 따져보니 집 사려면 절약부터 습관이 되어야 하는군요..!
전세 살지 말라는 영상 본지 엊그제 같은데 ㄷㄷ
스탠스가 완전 바뀌엇네요
@@울산-t6f 딱 공부 못 할 스타일 그 영상의 요지를 보고 오세요 제발 ㅋㅋ
4년전에는 전세값이 집값의 80%정도 됬으니 대출받아서 집사는게 맞고 지금은 언제오를지 모를 집 사는것보다 시세대비 50%정도인 전세에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음 5년정도 집값이 횡보하면 그동안 저금으로 모앗던거랑 그때가서 대출이자 싸게 받아서 사면 될듯
상황이 바뀌었으니 결론도 바뀌어야지요~
30부터 60세 일해도 30년노동으로 100세시대를 산다. 40년을 더 살게 된다. 금융이자 100프로짜리는 없다. 고작 5프로 7프로. 거기다. 인플레 물가인상. 상승하는 월세 이번에만 오르고내가 죽을때까지 안올라갈까.치킨 3만원시대 20년안에 6만원시대도 올수있다. 40년안에 치킨한마리에 10만원은 안될까?. 그때 월세는 얼마일까? 치킨가격에 30배~50 배정도가 월세면, 치킨가격 10만원이 되면 월세는 300~500만원. 지금 1년에 1000만원 모으면 그
때는 월세 2~3개월 내면 없는 돈이 된다. 저축률이 그래서 중요하고 자산확보가 중요하다.
지금만 생각하면 안됨..
제 생각엔 집은 1억 내에서 해결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80% 대출… 그냥 불구덩이 들어가는 거에요. 대출은 무조건 최소화 해야되는거라고 봅니다. 지금은 제가 360벌지만 내년에 모르고 내후년에 모릅니다. 애기라도 가지게 되면 아예 몇년은 벌이가 없을수도 있고 돈때문에 서로 그러다보면 부부사이도 멀어지고 가정까지 파괴됩니다. 작게 시작하여 늘려가세요.. 그래야 재산증식이 가능하다고 봐요. 한치앞도 모르는 인생인데.. 빚만 몇억이라니….앞으로 늘려가면 되니까 너무 처음부터 급하게 모든걸 갖추려고하지않았으면.. 진짜 후회합니다ㅜㅜ 빚은 내생각처럼 안갚아져요.무조건 절약하고 모아야 합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전 영끌해서 실거주 목적으로 살고 있는데 나름 또 나쁘지 않네요 세후 360 + 관리비는 부모님이 같이거주하시면서 지원 명의는 제집
@@지식냠냠-e4z 부모님이 같이 거주하시며 지원을 받을수있는거면 조금 나을수있겠네요 ..!! 하지만 대출은 신중 또 신중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지식냠냠-e4z 부모도움 받네요. 오히려 저희는 육아도움으로 드립니다. 장모님용돈이랑 주담보만 4백이네요.
😭🤯
신혼부부입니다
지방에 준공8년된 2억4천 아파트
전세싫고 이사가기싫어서 샀습니다
시세차익 그런거 없고 거래는 잘되지만 시세그래프는 일자로 쭉가는 그런아파트 샀습니다
주변에 초중고 도보로 갈만하지만 조금 외곽이라도 내집이라 만족합니다
생애첫 신혼디딤돌 80퍼 대출받고
제돈 여윳돈으로 남겨놓았습니다
새아파트 미련없고 내살집 내가 편하게 지내고 싶은 그런집이면 이런고민 할필요 없음
투자고 시세차익이고 나발이고
실거주목적이면 그냥 단순하게 계산해도됨
맞아요 어짜피 내살집 사고나니 마음편해요
좋은 선택하신거에요.
포기하면 편안
멋진 부부입니다. 2,3억짜리 주택도 작은돈은 아니지만 만족하면서 살면 그만입니다. 살다보면 기회는 계속옵니다. 당장이 아니라도 급할거 없어요
떨어지지만 안아도 맘이 든든하겠쥬
나이랑 월급이 나와서 더 보기 좋네요~!
...제발 호주머니 사정에 맞게 살자....집이든 차든 가방이든 뭐든
진짜 제정신이가.. 80%를 대출?? 나라 꼬라지 참 잘돌아간다 빌려주는 은행이나 그걸 방관하고 부추기는 정부나.. 집이 언제부터 투자로 바뀌었나 부동산 노예의 나라 대한민국
제말이요😂
저런 여자랑 결혼한게 ㅈㄴ불쌍하노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수준을알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
큰일이야 대한민국 남에눈 의식해서
집.차.먹고 입고 애들 학원보내고 그냥 전부 주위에서 그만큼 하니깐 나두 이악물고 하는거.... 근데 그걸 또 징징징징 거리면서 뭔 독박이니 외벌이니 징징 거리는거 더 토나올거같아
옆집 영숙이엄마가 일안하고 여유되서 학원5군대 보내는거랑 이악물고 둘이맞벌이에 애들얼굴 저녁에 1.2시간 보는게 다면서 사교육 3.4군대 보내면서 징징거리는거랑은 차원이 다른문제.
근게 영숙이 아줌마같은 사람이 흔치않은데 sns나 맘카페같은데서 아주 꼴랍들을 떨어놔서 평균이 상위 10%에 맞춰져있음 ㅋㅋㅋ 미쳤음 진짜
옛어른들말 틀린거하나없다 쫓아가다 진짜 가랑이 작살난다잉
( 부모님 찬스 .지방이라도 최소 집한채는 여유롭게 받을수있고 20.30억이상 물려받을 재산있는 사람이라면 버는돈 족족 써도 상관없음)
@@퓩슉슉숫ㅋㅋㅂㅅ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투자와 주거를 따로 하라는
갭투자 하라고 할줄 알았는데 정답을 말해주시네요..
이게 맞습니다.. 사연자님..ㅎㅎ
아파트 월세나 매매이자나 비슷할꺼같은데..
애낳으면 돈많이들어서 그때가면 집더못 살꺼같아요
딱 봐도 남들 하는거 다 누리면서 살려고 하겠네요 그냥 빌라에서 더 사세요... 안타깝게도 저런 분들은 팩폭 맞아도 별로 달라지는게 없더라구요
네...그렇게 전세사기 당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인 사람 여기 있어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부읽남님 덕분에 항상 정신교육 잘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인데 전세사기 비슷하게 뚜두려 맞고 질려서 집삿습니다
제가 사연자님보다 쪼금더 오래 살아봤는데요 진짜 주인장님 말씀 뼈가되고 살이되는 말씀입니다 진짜 새겨들으시고 실천하시면 분명 가족과함께 웃으며 행복하게 사는날이 올겁니다 진짜 새겨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젊음 자체보다 젊은시절의 시간들이 재산입니다 그재산 잘 활용하시길....
음 저는 1억1천 조금 넘게 모았고 예랑이는 0원으로 모은게없어요.
전세로 살다가 집살돈 (1. 지방이라 3천정도) 최대로모으고 모자라면 대출끼거나
2. 친정근처로 청약당첨된거에 아파트 살면될까
나: 저축률95%( 지금은 쉬고있음 )
예랑: 저축률: 5-10만원정도고 다쓰고 저축하는 유형; ( 월350-360)
자본금도 없는데 와이프가 너무 무리하시네요
애 낳는 순간 이집은 지금 상태에서도 적자일 가능성이 많죠~
애 없을때 많이 모으세요~ 지금이 가장 많이 모을수 있는 시기입니다~
결혼 8년차 입니다, 진짜 썩빌에서 시작해서 아파트전세, 지금 수도권 신축아파트 입주했습니다.(대출약간)급할필요없습니다 열심히 돈모으세요. 모으다보면 기회옵니다
역시 부읽남님의 분석력이란. 동감합니다
70-80프로 받을려면 진짜 나라에서 신혼부부아파트 아니면 답없는듯요..
중간까지 들었는데.., 저 빵! 아니 깊은 공감! 처음 댓글 씁니다! 와..이 체넌 2년 들었어요...설명 안 들어도 알겠습니다. 저 쭉~~~ 찐팬 하겠습니다! 정말 통! 쾌한 해설~ 딱 맞는 말씀입니다!
이야 읽남이형 인사이트 최고네요
팩폭 ㅋㅋㅋㅋㅋㅋㅋㅋ
임대아파트나 전세에 오래살면 자산가치가 전혀없어서 나중에는 빈부격차가 훨씬 커질 수밖에 없겠죠?
공감요..
@@피군-q2m 뭐 부동산 일발역전 노리라는 말임? ㅋㅋㅋㅋ 도박은 하지 맙시다 반드시 오르는건 없슈..
좋은집 = 좋은투자처 에대한 인식을 깨야합니다.
물론 브역대신평초+상급지 갖추면 상승장에 대세흐름에 제일 먼저 올라타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리해서 대출을 끼고 살기 보다 내 가용 자금 내 구축이라 하더라도 괜찮은 입지의 아파트를 실거주겸 저렴하게 매수해도 충분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향후 돈을 모으고 자산을 불린
뒤 업그레이드 해 나가도 늦지 않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셔도될듯 ^.^!!
신혼부부생애최초디딤돌도 그런가요 2프로대에 이기회 놓치면 영영 못살거같은데
여긴 지방입니다 33평대에 3억정도
지방은 전세 사셔요
얼른 사세요
@@user-ut2xf8sv4m ㅎㅎ 샀어요 ! 감사해용
거의 비슷한 판박이 상황이었네요 1년전 80프로 대출해서 살고있고 출산한지 2년 지낫는데 아기잘키우고 만족하고있고 주변친구 친척 가족들도 너무 잘삿다하고 지금은 최소 8천 올라 사지도 못햇을거 같습니다 전세의 설움을 너무나도 많이 느끼고 불안해했었는데 말이죠 아이 초등학교들어가기 전 대출을 더 해결할수 있는 방안도 계획세우니 세워집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죠 소비금액 줄이자는 부부간 합의가 꼭 필요하긴 할거같네요
부읽남님 조언대로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80%대출은 너무 무리예요
감당될만큼 돈을 많이벌면 100%대출받아도된다.
수입이 안되는데 80%받는건 안되지
비슷한 월소득 3인 가정 외벌이인데 70프로 정도 저축합니다. 사연자분 저축율이 넘 낮네요.
어제 계약하고 왔습니다
결혼 2년차 애가 이번에 나와서 5개월짜리 아들 하나 있습니다.
둘다 근로소득 합산1억2천
신생아특례 고정금리 혜택받으려고
부부중 한명 퇴직후 재 취업 예정입니다.
6억8천 집이고요 주변 대단지 아파트 대비 좀 저렴하게 나와서 급하게 산 경향도 있습니다.
씨드는 전세 보증금2억 대출은 5억 풀로 받을 생각입니다.
뭐 5억 다 안나올수도 있지만 모아늫은 비상금털면.대충 잔금을 치룰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걱정 많았습니다 5년5억에 금리2.5프로정도면 달에 원리금 200정도 나간다는건데.. 나머지 500정도로 애기하고 노후대비 적금 및 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살 수 있을지..
그래도 막상 계약하고 나니깐 더 열심히 해아곘다는 생각도 들고 아직 등기친것도 아니지만 내집 한채는 생긴다는 앞으로 못해도 10년이상 살 내집이 생겼다는 그 안정감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각자의 선택이죠 여기저기 조언을 구하되 거기에 너무 집착하지마세요 어떤 선택이든 길은 있다고 하잖아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신혼10년때 바짝모아야함...
전세 묶인 돈 6천까지 합하면 현금 1억 1천인데... 신축이 4.7에 실거주라면 괜찮은거 아닌가? 물론 생활비 350은 줄인다는 가정하에ㅋㅋㅋ저라면 신축매수 시도해볼거같긴합니다만 아이는 당장은 안가질거같네요
집값 오르면 어떡해? 12:47 부터
돈은 최대한 모아야 하는데
살아가면서 집도 사야 돼
근데 화폐 가치는 없고
적정수준 모으면 집은 매매해야 하지 않나? 안뜰살뜰 전세금 모아서 안타깝게 전세사기 당하는 케이스도 있고
아이 커가면서 무주택으로 살아갈 수도 있으니 말야..
화폐 가치가 없으니 자산화 시키는 것도 방법
대출은 최대한 금리싼 정책 대출 받고
나의공간 내 보금자리
어느순간 필요한건 사실이거든.
팩트로 거의 살해수준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분 아프것가
잘봤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그냥 무조건 신축 분양받아서 집사라
아니면 그냥 집사라
그게 답이다
나는 올해초에 대출80프로 받고 샀는데 벌써 집값 6000오름
인플레이션 생각하고 자재값 생각하면 됨
2년뒤 집값이 어떻게될지모르지만 저상황에 집을사려면 서울은 못삼 수도권에서사야대는데 앞으로 수도권??오를거라장담못함 서울이라면 모르지만 빌라사면서 2년정도 보는게 맞음
계산적이지만 현실적이고 체계적이십니다 자세한설명 덕분에 이해가 잘되었내요
신축사는게 더 나은 선택인데. 빌리는 돈값이 싼데 그걸 왜 모으고 있나요. 생활비와 대출이자 내고 마이너스 아니면 괜찮은건데요.
저는 신축 아파트 매수 찬성입니다. 저금리 정책대출 받을수 있는게 평생 보장된 것도 아니고 받을수 있을때 받아야죠. 30대초에 아직 자녀도 없는데 출산시 소득이 날라간다는 가정도 부읽남님 말씀하신것처럼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입니다. 두분 버는것 감안했을때 월150이면 감당안되는 것도 아니고,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만약 오른다면 갈등의 씨앗이 됩니다. 진작 사지 못했다는 후회가 가정의 평화를 깰지 모릅니다. 그리고 빌라 살면서 아파트 가격 50%까지 모은고 나서 아파트 사는거나 지금 사서 많은 원리금 갚는거나 같습니다. 신축 가게 되면 가구다 뭐다 다 새것만 찾는다는건 관심법 아닌가요? 이 부부도 현실적인 타협점을 찾을겁니다. 그리고 출산하더라도 육아휴직수당도 나오고 나라에서 지원금도 나옵니다. 사면 안된다는 답을 내놓고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빌라 살면서 악착같이 모으는건 지지리궁상이지만 신축살면서 알뜰살뜰 모으는건 근검절약입니다. 미래의 인생을 위해서 현재의 행복을 너무 포기하지 마세요. 살아가다보면 방법은 나옵니다.
지금 하락장인 건 고려하지 않으시나요? 저는 반대입니다. 아이를 낳은 후 신생아특례대출 이용해도 늦지 않고 지금은 기본적으로 매수 타이밍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충분히 감당 가능하다면 신축 사는거 찬성 합니다.
미래를 생각하는것도 좋지만 현재도 중요하니까요. 신축 포기하고 전세에 있으면 종일 눈에 아른거리고 답답할테니 그냥 감당 가능한 선에서 집사고 현재에 만족 하면서 미래도 생각 합시다 ㅋㅋㅋ
여자분이 돈을 더 버는데 애 낳으면 아파트가서 이자내고 애기 분유값도 안나올듯 싶네요, 애가 우선이면 집을 포기하고 집이 우선이면 저축을 더 높게잡아서 빠싹 모아야합니다, 평생 이자만 갚는다고 내집되는거 아니니 수중에 거머쥔 돈이 많아야 대출을 받아도 갚을수있고 평생 집을 유지하기위해 뼈 빠지게 벌고 노후엔 팔고 월세 들어가게됩니다
결혼초 집을 안산걸 엄청 후회했어요~~
결혼생활 10년동안 전세집 3번 이사에 목돈 5000만원 없애고
은근 이사할때 돈 많이 들고
2년 금방 돌아와요~~전세연장 못함 또 이사가야하는 스트레스
살수있으면 집은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심리분석까지 해주시니까 역시 부읽남🎉
저축을 어떻게 50프로이상하는게 가능하지... 애둘키우는데 들어갈돈만 늘어나는데 애가없을때 가정인건가..
당연하죠!
이야 부읽남 일반인이 못보는 부분 허를찌르네
그리거 남자 여자 290 370실수령 안정적인거 맞음 ? 이런거 사연올릴때 정확하게 안정적인지 세세하게 알려주면 도움주는데 더 용이할거같음
소비근데 짇짜 개오지네 두리서 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로 소비나 줄여라 집살생각말고 이뜻임 간단히
집으로 이자적게 나가면 더아낄생각 해야하는데 합리화에 빠져서 소비를 더하게되버리는 현실 ㅋㅋ
오늘집보고와서 계속합리화시키고있는데....정말뼈때리네요...층수찜하고왔는데...내일까지결정해야하는데...미치게따ㅜㅜㅜ
인생 정답없어요 저 논리가 진리라면 지금 다들 저축하고 다 사고 잘살지.... 80%대출받느다고 저축 못하는거 아닙니다 살기나름입니다. 인생에 정답이어딨음.. 하기나름임
오 내가 이래서 남들 집살때 굳이 집안사는데...다들 투기성 집구매를 왜 나에게 얘기할까....난 부동산 안믿음. 실거주할 집 구하는것도 힘든 일인데 너무 허황된 얘기들을...
저축률 70%쉽지 않아요ㅜ 그래도 이분들은 둘 합친 급여가 꽤 되서 저축률 높아도 가능할것 같아요. 한달소득에서 고정지출비 빼고 저축률 도달하려면 생활비밖에 줄일게 없어서 죽어납니다ㅋㅋ
65%에서 저번달부터 5% 더 높이는것도 퍅팍하네여.
헉 이제 40대 중반이면서 아이들이 하나씩 중학교입학을 하는 저희부부 이야기입니다
아이 없을때 진짜 돈 모아야 해요ㅜㅠ
아이도 없는데 저 정도 소비력은 분발하고 각성하시고 아이 초등학교전까지는 전월세 사세요 그래야 돈 모을수 있습니다
명쾌하다 명쾌해
20년된 역세권 헌 아파트 전세랑 비역세권 신축 전세랑 보고 와서 (가격1,8배) 전세대출 2억 내면서 신축결정했었는데 부읽남님께 따귀 한대 맞고 정신 차림.ㅋㅋ
풀대출해서 집산지 5년되니 집값이 1.6배정도 올랐어요 .. 한번사는인생 좀 깨끗한 인프라에 살믄안되나요
1.6배 지금 올랐다쳐도 풀대출 이자 30~40년 내면 오른게 오른게아닙니다.ㅎㅎ이자굉장합니다.
결혼하고 애낳으면 또다르다. 초딩들 산수하듯 이정도면 괜찮겠지.. 안일하게 생각하고 무리한대출 받다가 집넘어간다 이것들아.. 자신감과 무모함은 한끗차이
저평가된 좋은 위치의 재건축 빌라를 구매 하는게 답 . 그때 시장 상황 봐서 안지어도 되고 필요하면 저금리로 구매 하면되고
변함없이 깔끔하게 정리 해주시네요.
ㅠ 외벌이에 저는 알바중인데 아이 학원비랑 이것저것 들어가서 년에 천만원 겨우모으네요 ㅠㅠ 반성할게요 ㅠ
와 그래도 천만원 모으시는게 대단하네요
미투입니다..ㅠㅠ
저희도임ㅠ
다그런거같습니다ㅜ애키우면돈못모으죠 어여키워야죠
외벌이 하면 생활힘듬.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반함😅
아이낳고 이사도 갔습니다. 20년 10월 연봉 2950, 22년 연봉협상 4500, 23년 연봉협상 6500 이렇게 폭발적으로 몸을 갈아 일해서 목숨걸고 연봉을 올렸습니다. 이젠 8000+@ 벌고있습니다. 근로소득의 한계로 주식투자와 부동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젠 아이를 위해 물려줄 부동산으로 가지려고하는데 부읽남님 영상을 통해 초심으로 시작해서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평생 빌라에 살라는건가? 신혼부부대출도 혼인신고한지 7년이내만 저금리로 80프로까지 가능한데 생활비가 넘 많이 나가네; 저축 저따위로 하면 평생 집 못산다
남편과 맞벌이로 월 700벌어서 300만원씩 적금 부음 그래서 몇년 고생해서 부족한 금액은 신혼부부대출받아서 자가 마련함 하기나름임
오늘 사연 풀어주신것.
현실에 제일 와 닿는 내용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유트버님! 생각이 맘에드네요.신축 아파트에서 유머차 끌면 폼 나겠죠 젊은 사람들이 넘 몰르드라구요~
2억대출 자가소유 애둘아빠인데 살수있을때사는게 좋긴한데 장벽은 점점 높아짐
하지만 80프로대출은 미친짓
정말 현실 조언이네요 아껴서 산다는 느낌으로해야 계획대비 마이너스가 조금 생기는거 같아요
다시 인생 되돌린다면 신혼때 구매했을거에요
아이가 1이든 2이든 어릴때는 충분히 아끼고 살수있음요. 또한 신혼에게는 저금리등 혜택이 많고오.
가장 중요한 팩트는 신혼때 집사서 등기쳐보고 그렇게 절약하고 규모있게 살아본 사람들이 40 50 60대에 막 살지 않을겁니다
저는 유동자금 1억, 예랑이는 이제 취업해서 모은돈이 0원인데 이번에 예랑이 직장에서 10분 떨어진 곳이 행복주택으로 나왔더라구요.
실거주면적이 17평인데 신축에다가 혼인신고 할때쯤 완공된다고 하고 애 못낳으면 최대 10년 살수있던데 혼인얘기는 오가고 있지만 식도 잡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급하게 선택을 해도 되는지.. 너무 급하게 가는건 아닌지 고민입니다. 😢
중요한건 인생이 계산대로 안된다는겁니다. 살면서 생각지도 못한일에 급한돈이 들어갈일이 생깁니다.
신축은 지금이 가장싸죠. 애라도 한명낳으면 나중에 신축 절대 못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