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세계와 환생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티벳 최고의 경전|티벳 사자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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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січ 2024
  • [영상 순서]
    00:55 죽음 직후 겪게 되는 현상
    03:47 죽음의 순간의 사후세계
    06:27 환생할 장소가 미리 환영으로 나타남
    09:27 인간과 동물 환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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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79

  • @DHLee-lf4hm
    @DHLee-lf4hm 6 місяців тому +57

    제가 불교 입문 후 다른 좋은 말은 유투브 영상으로 배웠습니다. 책은 이 '티벳사자의 서' 가 유일합니다. 읽고 크게 감명받은 것은 "부처님은 끝까지 기회를 준다" 그 눈부신 빛이 무서워 달아나더라도 그것이 그의 빛에 해당하면 달아남과 상관없이 그의 것이다." 기독교나 구교 그밖에 공포팔이 종교와 전혀 차원이 다른 따듯한 말씀이였습니다. 그리고 요즘 불교계에서는 "환생은 없다"라고 하는게 들불처럼 퍼지고 있다. 환생이 있다고 하면 그것은 수행이 덜 되었다고 한다. 참 희안하다. 3계6도가 윤회없이 어떻게 설명되는지 알고 있기나 하나? 인간이 동물(축생)으로 태어난다고하는것도 불교계에서는 너무 흔하고 쉽게 말한다. 무지한 중생에 겁을 줘서 선행 보시를 하라는 의미정도에서 그치면 모르겠지만, 그것을 넘어서 뭔 발끗하나 삐끗하면 아귀,축생,지옥에 떨어진다고 공포팔이를 하고 있으니 통탄할 노릇이다. 그러나 티벳사자의 서는 확실히 다르다. 부처님의 사랑을 느꼈다.

    • @user-py3kn8wx2c
      @user-py3kn8wx2c 6 місяців тому +3

      환생이 없다고 하면서 축생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상호모순 아닙니까?

    • @kim-zw8sf
      @kim-zw8sf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사후세계를 파악하고 그것에 대해 집착하지 않는 것 하고 아예 그런 것도 모르고 환생이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환생은 없다, 윤회는 없다는 듯이 소중히 지금을 살라,는 뜻이지 환생이나 윤회라는 인과와 연기를
      모른 채 눈가리고 아웅하라는 뜻은 아닐 것입니다.

    • @izumihiyorilove
      @izumihiyorilove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래서 종교라는 가두리에서 탈출해야함 진실된 믿음이 없는데 굳이 왜 가야겠습니까?
      그래서 성직자 하려다가 접었죠.

    • @user-balamil
      @user-balamil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육도윤회는 현세계를 말하는 것이고요
      축생은 어리석음을 뜻하죠 이 어리석음은 탐욕에서 나오는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저는 무교 집안에서 자랐는데 아주 어릴때 엄마가 밥먹고 바로 자면 소가 될텐데 이랬습니나 소화 시키기위한 방법이었죠 잠 안잘려고 막 노력했던 기억납니다 후에 사실이 아님을 알지만요
      불교의 윤회는 현재의 내가 윤회를 하는게 아니라
      무의식의 상태로 가서 강력한 나라는 아상을 가지고 있으면 윤회를 하는걸로 압니다 이 아상이 사라진 의식 그 자체 분별없는 전체의식은 윤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윤회 하지 않는다라고 하는거고요 무의식이 좌표를 통과하지 못하면 다시 윤회를 하게 되는걸로 압니다

    • @user-balamil
      @user-balamil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무슨 축생과 지옥 어쩌고 윤회 한다는 소리 하는곳은 피해버리는게 상책입니다 타종교 안 믿으면 지옥 타령하는곳도 피해 버려야하고요 세뇌일뿐입니다
      심리학에서 무의식에 저장된 어쩌고 하는것과는 설명이 다릅니다 불교에서는 현재의 나는 사라져도 제 7식 (무의식)상태의 나로 남게 된다하죠 나의 이름 이런게 사라지는거죠 이 7식의 나 에게 사자의 서에서 부처님께서 길을 알려주시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비와 포용 그 자체죠 생전에 길을 안내하는 것이 사자의서 입니다

  • @jobom0831
    @jobom0831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오늘도 감사합니다💘

  • @himchage
    @himchage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여러분!불교는 참선 위빠사나 명상 등과 불교경전 읽기 염불 등 여러 방법으로 공부 수행 하는 종교이고 부처님 열반 후 여러 주장이 있습니다.
    한쪽으로만 공부 수행하지 말고 다양하게 공부 수행하시길 바랍니다.
    불교를 만나면 그 인연 끊지 말고 진리를 깨달아 부처님 되어 영원한 자유인이 되시길!
    모든 생명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 @GiftofDad
    @GiftofDad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 @doit6607
    @doit6607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정확한 지식 주셔서
    고맙습니다

  • @WonpyoKimwonpyokim
    @WonpyoKimwonpyokim 3 місяці тому +1

    티벳 "사자의 서" 1:02 , 1:12 빛 , 1:36 자신의 삶이 보임 , 1:49 , 2:06 , 2:55 , 3:07 생각대로 , 3:20 , 3:57 , 5:36 , 6:28

  • @is-be9163
    @is-be9163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감사합니다!
    덕분에 코잘체가 되어 지구영혼감옥을 탈출하기 위해 한걸음 전진했습니다.

    • @au79ag47
      @au79ag47 6 місяців тому

      지구만 탈출하면 해방인가요?

    • @is-be9163
      @is-be9163 6 місяців тому

      @@au79ag47 우리 은하 끝까지 지구에 대해 기억 상실 전자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영혼은 광대한 거리도 즉시 메울 수 있어서 사실 거리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 @user-oz7vg1vd3f
    @user-oz7vg1vd3f 5 місяців тому +9

    나는 이북에 있을때 18살때 장티부스 전염병으로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고열 45도에 50일넘게아팠고 의식은 10일 넘게 잃었다! 그어떤 약 주사도 소용이없었습니다! 63키로몸중량이 20일사이에 30키로도 안되었으니까요!! 그때 기억에 강한 빛이 얼굴에 비추더니 몸이 가볍게 뜨더니 시간에 구애받지않게 공중에 떠있고 그시간만은 평온하고 자유롭고 온화한 시간이였다!!! 어머님 말씀이 5일동안 의식이 없었다고 하여 눈을 뜨니 이상하게 열이 없어지고 몸의 회복되었다! 그때 미스트리한것은 그때당시 장티부스는 무서운 전염병이라 백약이 무효였습니다!!! 집안이 넉넉치 못하여 약이나 주사를 제때에 치료를 받지못하여 다 죽음 목숨이였죠!!!! 63키로 체격이 체력이줄어들어 백골이 앙상한 32키로 도 안되었으니까요!!! 그때당시 이북에서 1995~1997년 이북에서는 식량이없어 기아! 홍수 질병(콜레라! 장티부스)전염병 이심하여 장티부스환자는99%사망아니면 혹시살았다 하여도 식물인간이나 다름없는 뇌사자 기억상실증! 생존율1%도 안되는 아주무서운 전염병이였습니다!!!! 임사체험 한뒤 옥수수 1키로도 못든 병자가 어떻게 그무서운 장티부스균을 없애는지 어떻게 회복되었는지 지금도 이해안되고 회복시기는 굉장히 빨랐으며 4개월만에 63키로 회복되었습니다!!!유체이탈. 경험자로써 나 한사람이 두가지모습으로 하나는 공중부양으로 떠오르고 또다른 나와 대화해야 유체이탈입니다! 사방천지가 하얗고 시간구애없이 늘 평온하고
    기분좋은 공간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니 말로도 이해되지 못하고 미스트리한 일들이 많죠!!!그이후 한국온지 18년 되었고 나이 49인데 키175이고 몸무게 92키로인데 독감주사 코로나주사 한번도 맞은적없고 감기한번아파본적없고 18년동안 병원방문!병원진료기록도 없습니다! 지금은 혈압 112/ 65 혈관 동맥 다 정상이고 건강하게 제2인생을 살고있습니다!!! 아무튼 제2인생으로 건강하게 사니 감사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사후세계 경험자로써 영과육. 혼이라는게 생존해있다는것을 강력하게 믿습니다!!!! 절대로 환각이 아님!!! 경험해보지 않은 의사들은
    평가하지 마시길바랍니다
    제나이는 49살 중년입니다! 저와 똑같은 경험하신분들은 동감할겁니다!!!!

    • @user-ch7ij4rp8f
      @user-ch7ij4rp8f 5 місяців тому +2

      😂🎉 공감합니다. 북한 힘든 생활 극복 딛고 귀환 환영합니다. 육체이탈 해 본 사람만 이해 합니다. 역경 딛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 @user-oz7vg1vd3f
      @user-oz7vg1vd3f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ch7ij4rp8f 반갑습니다 18년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답장 감사합니다

    • @user-oz7vg1vd3f
      @user-oz7vg1vd3f 5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ch7ij4rp8f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유대한에 온지 18년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새삶을 사는것처럼 열심히 노력해서 잘 살고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user-qd5qr9ix8e
      @user-qd5qr9ix8e Місяць тому +1

      응원합니다~~

    • @user-oz7vg1vd3f
      @user-oz7vg1vd3f Місяць тому

      @@user-qd5qr9ix8e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izumihiyorilove
    @izumihiyorilove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신이든 뭐든 그런건 중요하지 않고 자신의 본질이 중요함 만물의 원리에서 설명하듯이 자신을 찾지 못하는데 신을 찾는게 어불성설이지
    윤회와 환생속에서 공허할지언정 정령들은 기도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이에겐 나타나지 않는다

  • @user-oj9nl7ei3p
    @user-oj9nl7ei3p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양심대로 사시면 되요.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다들 알아간다는... 😂🎉

  • @user-zk5hi2pz6s
    @user-zk5hi2pz6s 3 місяці тому

    남겨둔 재산에 집착한다면 선행을하고 좋은곳에 태어날자가 지옥이나 아귀계에 태어난다면 생전이나 전생업도 부정하게됩니다.잘못된거고 바르도 기간이 엄청중요하니 기왕 얻은 공덕까지무너지는 것이 아니고 더욱 좋은곳인 복받은인간 또는 천상 해탈까지 향상쪽으로 보아야 합니다.더욱 정확한 십년만에 개정된 티베트사자에서 책을 반복 되집어가며 보고 있지요.류시화씨 번역은 약 삼십오년전 두번보고 다시 꺼내보다 우선 중단 했지요.바르도퇴돌 원 판본들이 세월이 흐르다보니 많아지게되고 차이도 있는모양인데 중암선혜스님은 파드마쌈바와께서 성취하신 지금은 인도가아닌 네팔 양라쉬 동굴아래서 삼십년넘게 수행과 여러 서적을 티베트어 범어 산스크리트어 한문 영어등 인용하시며 번역해 놓으셨는데 아주 압축된 수준 높은 책들로 알고 있습니다.

  • @TV-bp1qr
    @TV-bp1qr 6 місяців тому

    티벳 사자의서 파드마삼바바 우리모두 깨달을수 있습니다 집착을 버리고 착하게 사십시요...!!!!!!

  • @user-bj5oh2nr2d
    @user-bj5oh2nr2d 3 місяці тому

    몸과 마음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 나~~ 고통번뇌,, 즐거움,, 이런거 다 아바타가 느끼고, 관찰자는 구경만 함,,,

  • @au79ag47
    @au79ag47 6 місяців тому +17

    이번 영상에선 를 리뷰하신다기에 전 사실 웬일인가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신박님이 좋아하실 만한 내용이 전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신박님이 평소에 강력히 주장하신 바로 그 내용(인간은 인간대로, 동물은 동물대로) 때문이었단 것과 그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써 이 책이 이용되었단 걸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편집자인 에반스 웬츠(이하 에반스)는 그의 초판 서문에서 '자신은 이 책에서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스승인 라마 카지 다와삼둡(이하 라마 카지)의 가르침을 받아적는 역할만 하고자 노력했으며, 자신은 편집자 이상의 역할을 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p.41, 42)
    하지만 스승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썼다는 그의 해설문은 이 책의 1/3 가량을 채우고 있었으며, 그 내용 또한 종교학 교수로서 에반스 자신의 해박한 지식이 유감없이 펼쳐져 있어, 이 내용들이 과연 그의 스승으로부터 그대로 전수된 것인지 강한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 또한 원문을 리뷰한 것이 아니라 그 책을 편집한 에반스의 해설문을 텍스트로 선택했단 점도 똑같이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고, 이러한 저의 기본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그에 대한 문제점을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윤회계 안에 일곱 세계가 있고 그것이 일곱 행성으로 이루어져 있단 것은 힌두교에서 그렇게 말하고 있는진 모르겠으나, 불교에선 육도(여섯 종류의 세계)를 말하고 있으며 그것은 개별적인 행성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그런데도 마치 이 얘기가 원문에 나와 있는 거처럼 소개한 것은 매우 큰 잘못이며, 이는 영상을 만든 사람의 기본적인 소양과 양심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그 일곱 행성 얘긴 이번 영상의 텍스트로 삼은 그 책 안에 있긴 하지만, 그건 에반스가 힌두교와 불교의 유사점을 설명하기 위해 예를 들었던 말 중 하나였을 뿐입니다. 제가 신박님께 책임감을 요구했던 게 바로 이런 것이었습니다. 이건 기본 중에 기본 아닙니까? 어차피 불교 안 믿으시니까 대수롭지 않은 것입니까?
    그리고 이 책은 사후세계를 경험하고 다시 인간의 육체로 환생한 위대한 영적 스승들의 증언을 근거로 했다고 에반스가 제 4판 서문에 소개했는데(p.23), 그렇게 말한 에반스도 문제이지만, 영상에서도 달랑 그 부분만 인용하면 마치 이 책이 그런 분들의 공동 저작인 거처럼 느껴질 수 있으므로, 이 책은 어디까지나 파드마삼바바라고 하는 인도 출신의 전설적 인물이 쓴 것임을 분명히 밝혔어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환생에 대한 것인데, 이 영상에서도 똑같이 1/3 가량을 할애한 에반스의 해설문을 말한 것으로, 그 출처로 사용된 이 책 p.105~p.130(영상 9:32~14:23)은 종교학자로서의 문제의식이 돋보이는 부분이긴 하나, 불교인의 관점에선 실격이라 판단할 수밖에 없는 상반된 평가가 상존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불교를 실제로 믿고 있거나 적어도 가 단순히 비유로 가득한 문학 서적이 아니라 판단하시는 분들이라면, 에반스가 주장하는 '환생의 상징성'에 대해 각별히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제가 왜 여기서 '주장했다'고 말했냐 하면 실제로 그는 이 책에서 '환생은 그렇게(상징적으로) 봐야 맞다'고 거의 단정적인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p.116)
    그리고 그의 이러한 단정론은 다음과 같은 말을 통해 사실상 불교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환생 사상의 이런 고차원적이고 상징적인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동물이 곧바로 인간으로 환생하고 인간이 곧바로 동물로 환생한다는 비합리적인 신앙이 생겨난 것이다. 그런 잘못된 믿음들이 불교와 힌두교 경전 거의 모두에서 두루 발견되고 있다.(p.130)
    이 환생의 상징적 의미를 에반스는 길고 어렵게 설명했지만 짧고 쉽게 요약하자면, 인간이 진짜 동물의 몸으로 태어나는 게 아니라 '동물의 특성을 지닌'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단 동물로 태어나려면 그 기간은 아주 오래 걸리며 그때까진 어떤 짓을 해도 계속 인간으로 태어날 수밖에 없단 주장입니다. 음... 🤔
    앞서 에반스가 불교인으로선 실격이라 말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으며, 그 근거로서 그가 길게 써놓은 소위 '생명의 흐름(진화의 과정)'이란 논리를 사후세계에도 그대로 적용했단 점이 바로 그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서양의 합리주의적 사고로 물질세계에서나 통용되는 법칙을 아무 거리낌없이 그대로 적용했단 뜻입니다.
    이런저런 체험을 한 사람들이 아무리 많다 해도 사후세계에 대한 건 아직도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 부분들이 훨씬 더 많기에, 우리가 그들의 얘길 진지하게 듣고 거기에 우리의 신념을 접목시켜 가장 믿을 만한 것들을 취사선택하고 있는 게 현실이며, 또 그게 가장 현명한 길이기도 합니다.

    • @au79ag47
      @au79ag47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어쨌든 이 책의 원문 번역자이기도 한 그의 스승 라마 카지도 에반스에게 그렇게 설명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는데, 다행히 에반스는 자기 스승이 여기에 대해 남긴 말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라마 카지가 직접 했던 말로 추측됩니다.
      👉바르도에서의 49일간은 진화나 퇴화의 수세기 동안의 기간을 상징한다.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지자(智者)는 결코 존재의 낮은 단계로 떨어지지 않는다. 인간이 축생으로 윤회한단 사상은 인간의 의식 그 자체가 축생이 된단 것이 아니라 인간 의식을 구성하는 요소 중에서 저차원적이고 동물적인 부분만이 그렇게 된단 것이다. 왜냐하면 지자 그 자체는 태어나는 것도 환생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단지 '지켜보는 자'에 불과하다.(p.108)
      자,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애매모호한 부분이 참 많긴 한데 더욱 아쉬운 점은 라마 카지조차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하고 있지 않단 것입니다. 정말 몰라서였을까요, 아님 잘 알고 있지만 일부러 그렇게 말한 것일까요. 라마 카지와 에반스가 정말로 같은 견해를 갖고 있는지의 여부는 각자가 판단할 문제이지만, 만일 같은 것이라면 다음과 같은 해석이 가능할 것입니다.
      인간이 죽어서 축생계로 떨어진단 의미는 축생 같은 마음을 지닌 채 인간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단 뜻이고, 아귀계에 떨어진단 의미는 아귀의 마음을 지닌 채 인간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단 뜻인데, 결국 이 두 경우 모두 싫든 좋든 인간의 모습으로(인간계)로 환생하게 된단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음...🤔
      다만 아주 흥미롭게 공감되는 부분은, 바르도에서의 49일간은 수세기 동안의 기간을 상징한단 것인데 이는 저승과 이승의 시간 개념이 다르단 의미이며, 우리나라의 전설이나 민담 같은 것에도 잠시 꿈을 통해 저승에 다녀와 보니 옆에 있던 도끼자루가 썩어 있고, 자신은 어느새 백발노인이 돼 있었단 얘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자꾸 불교 얘길 꺼내면서 '이것은 불교이고 이것은 불교가 아니다'라 얘기하는 이유는 비록 종파는 다르더라도 그게 불교라 말할 수 있으려면 적어도 불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틀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석가모니 붓다의 가르침을 기본으로 해야 하며, 그것으로 형성된 삼장(경율론)에 대한 교리가 서로 일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분명히 불교책이며, 이 책(원문)을 쓴 파드마삼바바 역시 불교 스승인 것입니다.
      근데 이 책의 번역자도 아니고 편집자에 불과한 에반스는 자신이 그의 스승 문하에 들어간 정식 제자라고는 하나, 제가 봤을 땐 그냥 템플스테이를 좀 오래 해본 사람에 불과합니다. 그것도 서양의 합리주의적 사고방식을 그대로 지닌 채로.
      환생에 대한 상징적 해석을 좀더 자세히 보시려면 앞서 알려드린 해당 페이지를 확인해보시면 되는데 거기에 대한 제 개인적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불교와 힌두교를 거의 같은 종교로 보거나 그 두 종교의 차이점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단 것입니다.
      근데 환생에 대한 에반스의 해석만 보고 그의 견해와 신박님의 견해가 굉장히 비슷한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으나 전혀 그렇지 않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반스의 견해 : 인간과 동물이 '갑자기' 그렇게 뒤바뀌진 않는다. 다만 동물에서 인간이 되기까지, 혹은 인간에서 동물이 되기까지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p.112) 그러므로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과 '갑자기 그렇게 되지 않는다' 건 분명히 다른 뜻임.
      에반스의 이러한 생각을 뒷받침해주는 글이 그의 해설문에 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카르마의 오점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져 인간의 몸으로 다시 환생하려면 그 이전에 식물이나 동물, 그리고 불완전한 인간으로 1,000년 동안 윤회해야 한단 것이다.(p.112)
      ○신박님의 견해 : 동물은 계속 동물로만 환생(진화)하고(파리는 영원히 파리, 모기는 영원히 모기), 인간은 계속 인간으로만 환생(진화)한다.
      신박님이 이 책에 나온 에반스의 개인적 견해를 보고 얼씨구나 하고 좋아했을 만도 한 게, 그가 주장하는 상징적 환생은 불교에서 말하는 환생과는 분명히 다른 것이며, 또 그런 불교의 환생은 잘못된 것이라고 아주 대놓고 얘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p.130)
      에반스가 주장하는 환생이 과학계의 진화론을 받아들인 기독교의 유신진화론과 비슷하다면, 신박님이 주장하는 환생은 과학계의 진화론을 받아들이지 않은 기독교의 원론적 창조론과 비슷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후자(원론적 창조론)의 뜻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처음 창조하신 모든 생명체들은 계속 그 모습을 유지한 채 단 한 번의 생만으로 마감한단 것입니다. 파리로 창조된 것은 계속 파리의 모습으로, 모기로 창조된 것은 계속 모기의 모습으로.
      근데 신박님의 주장이 이 후자의 주장과 약간 다른 점이 있다면 그건 환생과 진화의 개념을 거기에 포함시켰단 것입니다. 그 모습(정체성)은 그대로 유지한 채 환생을 거듭하고, 그게 바로 진화의 과정이기도 하단 주장이죠.
      이건 정말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며, 기독교의 원론적 창조론보다도 못한 최악의 모순된 주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차라리 모든 생명은 한번 죽으면 그것으로 모든 게 끝이란 유물론적 혹은 무신론적 주장이 훨씬 더 정직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au79ag47
      @au79ag47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전 기본적으로 에반스의 주장에도 동의하지 않지만, 그래도 그는 신박님처럼 명부에서 벌을 받아 동물의 몸으로 빙의가 된다는 둥 동물의 몸에 던져진다는 둥 그런 뿌리도 없고 출처도 없는 괴이한 소린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굳이 이 책을 영상의 텍스트로 선택하신 이유가 그 속에 자신의 주장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어서이기도 하겠지만, 그것과 함께 불교란 종교도 은근히 왜곡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노린 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끝으로 불교의 가장 큰 약점으로 악용되고 있는 영혼 문제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전 이미 이곳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길게 설명드린 바가 있었지만, 여기 말고 다른 곳에서도 사람들은 귓등으로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신박님도 이 문제에 있어선 예외일 수 없고, 이 책의 편집자인 에반스도 마찬가지인데, 그는 책에서 불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불교의 모든 종파는 영혼설을 부정하면서 개체의 불멸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모든 개체적 존재는 하나의 불안정한 흐름에 불과한 것이고, 카르마에 따라 끝없이 변화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 카르마는 눈앞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란 잘못된 관념에서 생겨난다. 다른 말로 하면 불교는, 개체로서 존재하는 마음이나 의식은 실체를 깨달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p.502)
      앞서 이 책의 저자가 여러 명의 영적 스승으로 오해할 수 있단 지적을 했듯이, 이 글 역시 불교가 갖고 있는 영혼에 대한 입장을 심각하게 오해할 수 있는 여지를 많이 갖고 있습니다.
      즉 사람들이 이 글만 보면 불교는 영혼을 부정하는 무신론이나 유물론으로 볼 가능성이 매우 크며, 심지어 불교 내부에서조차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으니, 요즘 법륜 같은 승려들이 '귀신은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다'는 망언을 서슴지 않으며 청중들을 마음껏 농락하고 있는 현실이 바로 그것입니다.
      불교에선 진리 그 자체를 말하는 것 못지않게 방편설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데, 이것 또한 잘못 사용하거나 악용하면 큰 죄가 되는 것입니다.
      에서 나가세나 존자가 영혼의 존재를 부정한 것은 고정불변으로서의 실체를 부정한 것이며, 당시 외도(불교 이외의 종교)에서 말하는 영혼의 개념과 차별성을 두기 위한 방편이었던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문 경전엔 분명히 이 영혼의 존재를 '신식(神識)'이라 표현하고 있으며, 이 신식이란 말이야말로 서양에서 말하는 '영혼(spirit+soul)'의 개념을 가장 잘 표현해준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영혼은 있는 것일까요 없는 것일까요. 진실의 관점에선 없는 것이 맞죠. 하지만 그렇다고 여러분이 집에 가서 가족들을 못 본 척 유령 취급하실 겁니까? 그들의 실체가 없단 이유로? 말이 안 된단 걸 잘 아실 겁니다.
      그와 같이 불교의 방편설도 정말 어리석은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한 선한 의도로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며, 그런 차원에서 이제 우리 불교도 현대 의식에 맞게 '영혼'이란 단어에 더이상 알러지 반응을 보이며 위선을 떨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영혼이란 단어 대신 여기 에반스처럼 '의식체'나 그 밖의 다른 용어를 쓰면 뭐가 크게 달라집니까? 뭔가 있어 보이고 깨달은 거처럼 보입니까? 이 말은 특히 깨달은 척하기 좋아하는 한국의 승려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기도 하지만, 에반스도 그렇고 전부 웃기는 자들입니다.
      불교의 방편설은 기본적으로 '있다(有) 혹은 없다(無)'의 프레임으로 볼 수 있겠는데, 이건 때와 장소에 따라 아주 적절히 사용해야 하며, 정말 깨달은 사람이나 적어도 정직하게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들만이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영혼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반드시 '有(있다)'의 방편을 써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그런 마인드야말로 문자를 초월하는 일입니다. 만일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성철이나 법륜처럼 ㄱ판 되는 것이며, 한국 불교는 이미 그런 자들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야 말았습니다.
      불교를 단지 종교학의 일부로 여기고 있던 에반스였기에 저런 말을 할 수 있었다고 보는데, 기본적으로 불교 그 자체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있지만, 사람들을 위한 자비심도 전혀 느껴지질 않습니다. 자기가 모든 종파를 다 섭렵했습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도(道)를 가르칠 때 가장 많이 쓰는 말 중 하나인 '문자에 집착하지 말라'는 이 말은 정말로 진실된 뭔가를 깨달은 사람들이 쓰는 것과 진실과는 전혀 동떨어진 사기꾼들이 쓰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이며, 그 진위 여부는 바로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이 제일 먼저 파악하게 될 것입니다.

    • @user-mw6fz4tj8u
      @user-mw6fz4tj8u 6 днів тому +1

      ​@@au79ag47길었지만 잘읽었습니다
      다는 이해못했지만 흥미로웠어요
      감사합니다

    • @au79ag47
      @au79ag47 6 днів тому +1

      @@user-mw6fz4tj8u 관심 가져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 @user-bu7ef9wr3s
    @user-bu7ef9wr3s 2 місяці тому +1

    분명한건죽음을피할순없다라는것.

  • @Nirbana
    @Nirbana 6 місяців тому +1

    6:28~9:26

  • @user-doku2
    @user-doku2 6 місяців тому

    영혼이 고정이 아니라 번들이론처럼 다발이란 거네

  • @user-764qotttt
    @user-764qotttt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댓글창 핫하다 ㅋㅋㅋ

  • @user-cj8ck7xh5j
    @user-cj8ck7xh5j 3 місяці тому

    남들은 모르는 지옥에 대해 말
    하는 이는 어떻
    게 알까요?

  • @user-bb2ew2xw4s
    @user-bb2ew2xw4s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댓글에 매장과 화장 이야기 하시는데 망자가 살아생전 욕심쟁에 나쁜짓만 하다 죽어 명당에 묻힌들 망자는 지옥이 갈테고 힘도 없는데 자손을 못 도와준다. 다만 살아 생전 좋은 일을 많이 한 사람이 명당에 묻히면 자손은 발복한다. 하지만 요즘 명당이 없고 찾기도 어렵다. 잘못된 묘지에 매장하면 자손에게 화만 생긴다 차라리 화장 후 납골당이나 공동묘지에 모시는게 화가 적다. 자신과 자손에게 가장 많은 복을 주는 행위는 선행이다. 좋은 묫자리 찾지말고 살아생전 어려운 동물이고 인간이고 가리지 말고 선행을 베플어라. 대부분 인간들은 죽을 때까지 착하게 살지만 선행을 베플지 않는다. 착하게 사는 것과 선행은 다르다. 선행은 자기것을 어려운 생명에 내어 줄수 있는 행위다. 곰곰히 생각 해보라 당신이 2023년 자기것을 어려운 생명에게 내어준게 한 번 이라도 있는지? 아마 대부분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선행을 누가 쉽다 했나? 선행 만큼 어려운 일은 없다. 베플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면 과감히 베플어라.

  • @user-py3kn8wx2c
    @user-py3kn8wx2c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사람이 사망하고 난 이후에 매장을 하느냐 화장을 하느냐에 따라서 후손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근거가 있는 것입니까?

    • @naruwiki
      @naruwiki 6 місяців тому +2

      50억년뒤에 지구 터지는데
      그럼 자연스럽게 화장 되는거임
      전쟁터에서 싸우다 폭격맞아 흔적도 없이 터지거나
      핵폭탄 터져서 증발한 사람들은 어떻게되는지 설명도 못함

    • @bmlo2772
      @bmlo2772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아무도 몰라요 그러니 아무에게도 묻지말고
      궁금해하지 말고 누군가가 분명 답을 줄거란 희망도 갖지 마시고 오로지 자기 자신만 의지한채 바르게 살다 잘 떠나세요

    • @user-cm8dd5vy7u
      @user-cm8dd5vy7u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무덤을 잘 써서 효용을 봤다면.. 조선왕조가 흥했겠죠...
      그냥 통치 수단으로 작용하여 쓰인 것 중에 하나일 수 있죠.

    • @user-py3kn8wx2c
      @user-py3kn8wx2c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상의 내용처럼 사후세계가 실재로 존재한다면 영향력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과학은 138억년 전에 있었던 우주탄생에 비밀은 밝히면서 사후세계는 왜 밝히지 못하는 것인지...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고 메커니즘으로 설명하면 될 것을

    • @user-bb2ew2xw4s
      @user-bb2ew2xw4s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좋은 명당에 매장햐야 후손이 발복하죠. 우리 외가잡이 부자였는데 이장한다고 파묘를 했더니 묘에서 거북이모양의 돌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거북이 모양 나온 땅이 명당인데 다름 곳에ㅡ이장하고 가세가 기울어 버렸다고 하더군요.명당찾기도 어렵고 요즘은 명당도 업습니다.

  • @birdjo4596
    @birdjo4596 3 місяці тому

    49일동안의 7단계는 빛의 색깔로 나뉘어 보여지는데. 중요한 핵심을 빼놓으셨네요.... 참고로 빨간색 파장은 가장 길며 가장 에너지가 낮습니다.... 파란색 파장은 가장 에너지가 높습니다... 푸르거나 황금빛 빛을 따라가세요...

  • @NaMoNichiRen
    @NaMoNichiRen Місяць тому +1

    아 컴퓨터 나오고는 시뮬레이션 우주론 나오고,AI발전하면서 우주인은 AI 한테 다 죽어서 없다는둥,뭐만 계발 되면 다 거기에 영적인거 끼어 맞추기 바쁨,그냥 자기 좋을대로 믿고 살면 되지 뭐 어쩌라고

  • @user-zs7wn8pw8p
    @user-zs7wn8pw8p 2 місяці тому +1

    '티벳사자의 서' 내용은 이게아닌데..

  • @user-bb2ew2xw4s
    @user-bb2ew2xw4s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지옥은 너무 고통스러워 싫고 축생도 고통스럽고 인간 세상은 너무 탐욕스럽다. 난 죽어서 천상에 태어나고 싶다.

    • @user-bb2ew2xw4s
      @user-bb2ew2xw4s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한복음 읽어보겠습니다. 전 내영혼에 도움이 된다면 배척하지 않습니다.

    • @Jeong-ej8rd
      @Jeong-ej8rd 5 місяців тому

      꾸란도 비슷합니다성경과 꾸란도함찾아보세요 . 오해하실까봐말씀드립니다 기독교인입니다 ㅋ

  • @pilsubkong4846
    @pilsubkong4846 8 днів тому +1

    티벳 사자의서 핵심이 없네요. 바르도 각 단계별 선택지에 대한 이야기가 핵심인데..

    • @Sinbakhan_jisik
      @Sinbakhan_jisik  8 днів тому

      우주의 순환 주기에는 윤회를 하는 주기가 있고 윤회가 끝나는 주기가 있는데 티벳사자의서가 처음 나왔을 시기에는 그 가르침대로 행하면 되는 시기였으나 현인류는 살아생전 육체를 가지고 완전한 영적 성장을 이루어야 하는 때라서 죽음 이후의 선택지를 다루는 핵심 내용을 뺏습니다
      티벳사자의서 가르침은 틀림없으나 지금 인류에게 적용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뛰어난 영적 스승들과 예언가들도 언급한 내용입니다

  • @NoOdd888
    @NoOdd888 Місяць тому +1

    어느 유튜버가 소개한 티베트 사자의 서와 님께서 소개한 내용과 전혀 다르네...
    이건 뭐... 靈界보다 太虛가 더 본질적이고 좋다는 팩트가 무수히 나오고 있네 있어...

    • @Sinbakhan_jisik
      @Sinbakhan_jisik  Місяць тому +1

      저는 정신세계사 출판사에서 나온 를 소개했습니다

    • @NoOdd888
      @NoOdd888 Місяць тому

      아 그렇군요... 책에 따라서 내용이 다르게 나오는 것도 있었네요 처음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Sinbakhan_jisik
      @Sinbakhan_jisik  Місяць тому

      @@NoOdd888 해석하는 게 다르기 때문에 여러 책을 접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user-uk1ns3gz7d
    @user-uk1ns3gz7d 3 місяці тому

    난 솔직히 이 앞부분이 도저히
    믿을수없다 유체이탈해도 내가
    영혼상태인지 육체강태인지
    단번에 알수있는데 어떻게
    내가 죽은지 모른다 라는 말을
    할수있는지 내가 죽은걸 인정하기 싫다라면 말이되지만 처음부터
    말이안된다 순수한빛 그존재는
    나도 만났고 교류도했다
    인식하지못할수도있다
    저급한 영혼들은 내가 직접 접촉하지않으면 안보이듯
    멍하니 서있을뿐이다
    회색사람들의 특징이죠
    왜 그들은 그것을 인식하지못하는가
    그것도 의문이내요
    상직적인 환영 라이프리뷰를 말하는거겠죠 있었던일을 직접
    다시 느끼는것 상대방의 되어
    진짜 그사람의 감정을 느끼는것
    최근 중국 체육관 같은곳에서
    유체이탈 경험을했어요
    처음에 남자였다 그남자가
    쳐다보는 여자가되어
    다시 그남자와 대화하며
    놀고 그남자의 직업도 들었죠
    내가 사라져서 기억못하기전에
    너를 기억하고싶어라는 이유로
    말이죠 중국이라고 알게된것은
    남자랑 여자랑 헤어지고 여자가 집을갈려고 건물에서 나와서
    에스컬레이터 내려왔는데 지하철이었고 어디로가야지
    생각해서 역을 보니까 중국어여서
    당황했죠 설마 요기 중국인가
    하고 핸드폰봤는데 중국어
    읽지를 못해서 모르는사람한테
    물어봤는데 대화는되는데 언어는
    해석이 불가능하내요
    분명 그사람이 되었으면 언어도 보고
    해석이 가능했을거같은데
    이건 의문입니다 이게 최근
    유체이탈 경험이에요
    이건 라이프리뷰는 아니지만
    다른사람이 되는것 이거 자체는
    가능하는 말이죠
    악행자 지옥은 헛소리고요
    지옥이 아니라 자기가 한 행동을
    마주하는 경험하는게 무섭고
    두려운거겠죠 지옥은 따로없죠
    내가 행동한것을 해소하는 과정이있을뿐
    49일도 말도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다른차원이며 시간이 흐른다
    계념은 3차원에서나 하는 착각이에요 실제로 시간이란건
    영혼세계에 존재하지않아요
    그래서 몇일안에 이것이 무의미한겁니다
    현실시간이 20분이라도 그곳에서
    1시간 정도의 경험이될수있고
    몇일의 경험을할수있어요
    49일 이라는 정해진틀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불교 기독교 물질주의 다 틀린말이내요
    그들이 보는것은 겉에 투영된
    거짓된모습
    중요한건 그들의 영혼의
    에너지의 양 과 질 차이가 영혼의
    등급을 분류합니다
    꿈꾸는사람들이 자주 착가하는것이
    신을보았내 예수가 나타나니
    이런소리를하는데
    그가 진정 그 모습을하고있었는지
    다시 생각해보라고하고 대답은 달라질수있습니다
    저가 만난 상위 존재는 등급이 다른2명 인간종 급이다른 최상위존재 1명입니다 존재라는건
    사람형태가 아닌 에너지 그자체라서
    존재라고 표현합니다
    등급이 높의신분이 인간형태를
    가질이유가없죠
    인간종은 저가 만난존재 다 아래라고 보셔도 무관합니다 그 존재가
    당신에게 무언가를 전하기위해
    다른모습 보여지게하고 전달했을수도있죠 영혼세계에
    이미지라는건 변형가능한것이니까요
    보통 내가 생각하는 나 라는 이미지가
    영혼상태의 모습입니다
    빛을 알아보면 영혼한 자유
    웃기내요 누가보면 우리가 억지로
    끌려온것처럼 표현하는데
    우리는 우리가 원해서 경험하는거에요 빛을 따라가서
    영혼한 자유면 저는 이미 죽었겠내요
    경험자들은 어떤게 맞는지 알텐데
    종교 너무 엉터리라 답답하내요
    즉음의 대왕 무슨 소설을써라
    소설을 영혼세계의 고통의개념을
    인지하는 등급은 그 고통은 느낄수없는것이기 때문에
    아프지않지만 수준낮은 영혼들은
    자기가 아직도 육체를 가진 사람인줄알고 통감을 느끼죠
    안아픈데 아프다고 느끼는거죠
    이건 저의 수준보다 낮은이야기라
    정확하다고 말할수없내요
    그치만 대왕이 때리라는건
    헛소리내요 영혼등급에
    맞는 자기와 비슷한 영혼이 배정되니까 그들과 싸울수는있겠지만 그곳에 지옥같은곳은 아니죠 지옥은 자기보다 끔찍한곳이어야하지만
    영혼세계는 자기와 같은 그릅으로만
    배정해주니까요 자기를 보고 혐오하는꼴이죠
    영상보면서 적고있었는데
    뒤에 설명나오내요 육체가 없다
    전 영상 보기전에 이미 알고있기때문에 미리적은겁니다
    종교에대한 믿음이라니
    엉터리 끼어맞춤 어린애가
    적은 틀린것들이 적혀있는데
    그게 도움이될련지 모르겠내요
    중요한건 상위존재인 영혼들의
    진리 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해라 이말만 맞는말이내요
    순수하고 겸손하다
    유체이탈 상태에서 오래 머물수있는
    조건이 자체가 순수 영혼상태를
    유지해야합니다 이건 기본 조건이죠
    비교하지말고 분리하지말고
    흥분하지말고 관찰자로 그들을
    보는행위 또는 그사람이되어
    그것을 내 생각을 넣어서 보는것이
    아닌 그대로 느끼고 받아드리는것
    다 기본 조건이에요
    무슨 계약도 안쓰고 자궁으로 들어가내요 저런것이 가능하지않을텐데 준비가되면
    조건에 맞는곳에 태어나는것인데
    저렇게 테어난 사람이 있기는한건지
    모르겠내요
    저도 인간형태 영혼이 동물로 떨어지는것을 본적은없내요
    추악한 생명으로 변한 모습을한
    영혼은봤어도

  • @user-jm4oc9wt3z
    @user-jm4oc9wt3z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나라 용한 무당들 보면 대부분 매장하면 조상들이 더 좋아한다고 하던데...망자도 자신이 죽은후에 화장하는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분들도 있어서.. 유언대로 해주는게 제일 좋고 후손들에게도 영향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사후세계나 죽은후에 어떻게 되는지는 영혼들이나 귀신들을 볼 수 있는 무당에게 물어보는게 젤 난듯요...천존암..매화아씨 같은 분들은 귀신이나 영혼 매장 화장 등 산소에 따라 후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가 일반인들보다는 훨씬 뛰어난거 같아요..

    • @user-cm8dd5vy7u
      @user-cm8dd5vy7u 6 місяців тому

      물질계에 떠도는 귀신의 경우에서 생각해본다면 사자를 위한 문화 의식에 좋게 여기겠죠. 무덤을 잘 쓴다면 사자를 위하는 것이기에 결국 그들에게 좋게 여기겠죠.
      신경을 쓴다는 차원에서 말이죠.

    • @user-or1rn5oi3c
      @user-or1rn5oi3c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여기서 무당 홍보하지 마세요

    • @user-bb2ew2xw4s
      @user-bb2ew2xw4s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돈이 많이 들지요. 사람 죽으면 500만윈에서 천만윈 정도 듭니다. 화장 후 창장이 아닌 공동묘지 1평짜리에 땅에 모시는것도 최소 400-500만원 정도 듭니다. 시신을 땅에 모시려면 5평 이상 땅도 구입해야 하는데 수 천이들죠. 부자 아니면 대부분 화장 후 매장 하는 이유가 돈 때문 입니다. 그리고 정부에서 묘지가 있는 땅을 개발한다고 하면 무조건 파묘해야 하고 보상금은 묘 1기당 500만원 정도 밖에 안 줍니다. 보상금 500만원 받아서 파묘비와 이장비 해야 하는데 비용이 부족해서 화장 후 공동묘지에 많이들 모시죠. 선산이 없으면 죽어서 좋은데 모시려면 수천만원 듭니다. 그래서 못하는거죠.

    • @user-bb2ew2xw4s
      @user-bb2ew2xw4s 6 місяців тому

      무당 실명은 거론하지 마세요. 그리고 한국에 용한무당은 없고 욕심많은 무당은 많죠. 그들도 먹고 살아야 하는건 맞지만 귀신에 고통받는데 돈 없는 사람은 나몰라라하죠. 한국 무당 대부분은 자기 조상신만 모시면서 재물만 탐하지 스님이나 교인들 처럼 마음공부를 하지 않죠. 그래서 탐욕도 많고 어리석음도 많은게 한국 무당이죠. 물론 종교계도 타락을 많은 곳 이지만 그래도 선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무당쪽은 재물에 눈이 먼 사람이 99%죠.

  • @user-db2yy4qg3y
    @user-db2yy4qg3y 5 місяців тому

    옴아훔벤자구루빼마싯디훔

  • @jidobe7362
    @jidobe7362 3 місяці тому +2

    초창기 인간의수가 지구상 수천명에서 10억으로 불어난것은 어떻게 설명할수있나

  • @user-wy2si4gz4u
    @user-wy2si4gz4u 4 місяці тому

    카르마란설명부탁 대충대충카피

  • @user-sl2fw5fp8p
    @user-sl2fw5fp8p 6 місяців тому

    카르마가 뭐다냐 웃기네

  • @au79ag47
    @au79ag47 6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래서 여기 에서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까? 신박님께선 점점 광적인 거짓으로 치닫고 있네요. 정말 심각합니다.

  • @user-cf3fs8zw6d
    @user-cf3fs8zw6d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 나는 죽는것도 싫고
    또 다시 환생하는것도 싫다

  • @nexilis-
    @nexilis-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모든 영혼이 다 똑같은 절차로
    여행하는건 아니다.

    • @user-er4ps5hg4m
      @user-er4ps5hg4m 6 місяців тому

      세상이 불공평하듯이 선택 받은 자나 특별한 사람들만 해당되지 않을까 싶어요

    • @izumihiyorilove
      @izumihiyorilove 6 місяців тому

      자아가 있어야 댐 그래야 npc서 탈출함

  • @user-gg2po4zp4q
    @user-gg2po4zp4q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죽음 이후는 아무도모른다 인간이 마음대로 소설을 쓰고있는거다 그 누구도모른다 죽어봐야알수있다

  • @user-dy1hr8xb5k
    @user-dy1hr8xb5k 4 місяці тому

    삶이 슬퍼 이승떠나는 방법. 1. 소주 맥주 마셔되고. 술기운이 올경우 2. 수면제. 대량 물과함깨 3. 정신몽롱하는사이. 독극물 홀짝. 또 가스. 휘발유 석유홉입. 독극물 마신후. 사람이 죽기직전 최고 공포3분. 이시간지나면최고 흥분제 황홀감으로 몸이변함. 그리고 점점흐려져 잠들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