Це відео не доступне.
Перепрошуємо.

레몬을 키우는 4가지 방법 비교|씨껍질 제거와 솜발아의 필요성|Simple plant experiment #2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гру 2020
  • 2020.12.07
    안녕하세요 Algae 입니다.
    지난 영상에서 레몬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다뤘습니다.
    생각 외로 발아율이 몹시 낮았는데요.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보았을 때 레몬은 난이도가 높은 식물이 아니였기에 당황스러웠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결과만 개선된 똑같은 영상을 보여드리기는 싫고, 그렇다고 레몬이 난이도 높은 식물로 인식되게 남겨둘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널리 알려진 레몬 키우는 방법이 가장 최적의 방법인 지에 대해 탐구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씨껍질 제거와 솜발아에 대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이번 영상은 제가 보여드린 결과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방법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재밌게 영상 보시고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Sound source
    UA-cam channel: Music for Video Library
    #1
    Sound source title: NO COPYRIGHT Promo Music | Commercial Background Music No Copyright by MUSIC4VIDEO
    Sound source address: • ROYALTY FREE Promo Mus...
    #2
    Sound source title: NO COPYRIGHT Documentary Music | No Copyright Music for UA-cam Video by MUSIC4VIDEO
    Sound source address: • ROYALTY FREE Documenta...
    #3
    Sound source title: Commercials Background Music | Corporate Music | Inspiring Corporate Music by MUSIC4VIDEO
    Sound source address: • Commercials Background...
    =====
    식물 종 (Plant species)
    Name: Lemon, 레몬, レモン
    Scientific name: Citrus limon

КОМЕНТАРІ • 49

  • @user-zz2gc9lv8s
    @user-zz2gc9lv8s Рік тому +4

    좋은 실험이네요.
    의미도 모른 채 다른 사람이 공유한 방법을 따르는 것보다는 알게님 처럼 자기만의 적절한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좋은 것이겠죠.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lgae_algae
      @Algae_algae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이동규 님, 칭찬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들 만큼 하면 중간은 간다'라는 말이 있어 맹목적으로 남을 따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무난히 일을 진행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은 이것저것 따져보고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거나, 영상이 이동규 님께 도움 될 수 있어 기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user-ry3fz5xr7k
    @user-ry3fz5xr7k Рік тому +1

    기존의 익히 알려진 것 외에 새로운 의문을 가지고 변인을 통제하며 탐구하신 내용이 훌륭합니다.

    • @Algae_algae
      @Algae_algae  8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정안나 님,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영상에 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user-qe8cj8ld5x
    @user-qe8cj8ld5x 3 роки тому +1

    레몬 발아가 되어도 키우기가 쉽지않더라고요.정보잘얻어 저도 내년에는 도전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 @Algae_algae
      @Algae_algae  3 роки тому

      빵여사님 다시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알리아 웃자람은 잘 해결되셨나요?
      레몬이 막상 사면 특별히 해먹을 요리가 없어서 선뜻 손이 가지 않게 되지요. ㅎ
      레몬을 키울 기회가 오시면 꼭 튼튼한 나무로 성장시키시길 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ijiiijijjjijiji
    @ijiiijijjjijiji 2 роки тому +1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레몬 씨 모아놓았는데 직파로 할지, 껍질을 벗길지, 휴지에서 발아 시키고 할지 고민 되었는데, 이렇게 정량적으로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lgae_algae
      @Algae_algae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Jeonghun Kim 님,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영상이 김정훈 님의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 껍질을 벗기지 않고 토양에 직파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김정훈 님의 레몬이 발아하여 무럭무럭 자라길 빌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jun31230
    @jun31230 3 роки тому +2

    오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직파가 효과가 좋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저대로 키우면 언젠가 레몬이 나오려나요ㅎㅎ

    • @Algae_algae
      @Algae_algae  3 роки тому +2

      영상이 도움이 된 듯 하여 뿌듯합니다.
      발아시켜 심는 것과 직파가 큰 차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직파가 더 효과적인 것 같아 저도 놀랐습니다.
      영상의 레몬들은 조금 더 성장하면 각각 화분에 심어 키워볼 생각이에요.
      레몬이 성숙해서 꽃이 피기까지 보통 3년이 걸리고 먹을만한 열매가 달리기까지 5-6년 정도 키워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6년 뒤에 레몬나무 후기 올릴 수 있겠죠? ㅎ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user-fq4pn1it2f
    @user-fq4pn1it2f 2 роки тому

    오호, 이런 실험 좋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3-20) 무슨 바람으로 레몬을 키워보자며 영상을 찾아보니 대부분 씨껍질을 제거하더라고요.
    그냥 심으면 안되나’하며 외국 영상을 보니 바로 흙에 심는데 잎의 상처도 없이 잘 나오던데요
    껍질 제거한다고 씨앗이 두쪽으로 쪼개지는 바람에 몇개 버렸지뭐유.
    껍질을 제거한 것과 반쯤 제거하다만 거 흙에 묻어놓고 ,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일방적이지 않아서 좋군요

    • @Algae_algae
      @Algae_algae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영상이 여우비 님께 도움이 되었다니 몹시 뿌듯합니다 :)
      흔히 검색되는 게시물들을 보면, 이유와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막연히 씨껍질을 제거하는 과정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발아에 걸리는 시간이 단축되거나 발아율이 높아지는 것도 아닌데, 씨껍질을 제거하는 것이 정석처럼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 의아합니다.
      연꽃과 같이 단단한 껍질의 제거 혹은 마모가 원활한 발아를 위해 요구되는 식물이 있어 그런 관례(혹은 편견)가 생긴 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찌되었거나, 여우비 님께 호평 받을 수 있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호평 받을 수 있는 영상을 만들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bongjunkim3211
    @bongjunkim3211 3 роки тому +4

    영상 너무 잘 봤어요 ㅎㅎㅎ
    현재는 얼만큼 자랐는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저도 오늘 발아하였어요 두가지 방법으로 씨앗 벗겨서

    • @Algae_algae
      @Algae_algae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김봉준 님께 영상이 도움된 듯하여 다행입니다 :)
      지금은 개체마다 차이가 나지만, 잎이 많은 건 10장 이상되는 레몬도 있답니다.
      대부분 주변에 나눠주고 3포기만 집중 관리중입니다.
      이제 갓 발아한 김봉준 님의 레몬도 향긋한 레몬나무로 자랄 수 있길 빌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잿빛여우
    @잿빛여우 7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요번에 레몬 키워보려고 하는데 흙은 어떤걸로 쓰셧나요??

  • @user-mx9be3dj8p
    @user-mx9be3dj8p 2 роки тому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곧 저도 시도해 보겠습니다~
    레몬은 자주먹어서 씨앗이 많이 있구요
    탱자씨도 구했고 자몽 씨앗도 말려두었는데...
    한 6년 기다리면 열리겠지요? ^^ㅋㅋ
    씨앗은 채취했는데 정보가 시원치 않아 고민 중 이었어요~
    덕분에 최고의 정보를 받아봅니다~
    감사 ^^
    감사♡♡

    • @Algae_algae
      @Algae_algae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영상이 양경희 님께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제공한 듯하여 다행입니다 :)
      탱자 씨앗까지 준비하신 걸 보면, 접목까지하여 튼튼한 나무를 키워볼 예정이신가봅니다.
      준비하신 씨앗들이 무럭무럭자라, 양경희 님의 손에 탐스런 과실을 안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수확하는 날이 오길 빌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user-mx9be3dj8p
      @user-mx9be3dj8p 2 роки тому

      @@Algae_algae
      답글 감사합니다.~
      자몽은 씨앗 하나 발아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아직 자고 있나 봅니다.

  • @frenkie.
    @frenkie. Місяць тому

    레몬 실생묘가 10년 지나도 안열리는사람이있는가하면(대부분) , 정말 흔치 않지만 5년 만에 열매를 보는 사람도 있더군요. 열매를 빨리 달 수 있게 할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나무를 유전자를 퍼뜨리게끔 생존에 위협을 한다 생각하고 괴롭히면 된다고 하는데 무슨 방식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 @EZ_Going
    @EZ_Going Рік тому

    식물 키우기와 관련해서는 정말 잠시 동안의 개인적 경험을 함부로 일반화한 내용들이 많더라구요. 요즘은 그런 걸 또 용감하게 책으로 써서 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Algae_algae
      @Algae_algae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이용하 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의견에 많은 공감을 하는 바입니다.
      예를 들자면, 한때 '망고포도' 라는 별명으로 불린 샤인머스켓이 망고와 청포도의 교잡종이라는 풍문이 돌았을 때 몹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망고와 포도는 유연관계가 상당히 먼 엄연히 구분되는 식물임에도 교배 혹은 접목을 통해 탄생했다는 루머가 떠돌고 더나아가 마케팅에도 사용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유연관계가 먼 이종간의 교배 혹은 접목이 불가능하다는 생물학적 지식이 존재함에도 아이러니 합니다.
      단순히 아메리카의 포도 한 종과 유럽 포도의 한 종이 교배되어 탄생한 포도 품종(Vitis labruscana, Vitis labrusca×Vitis vinifera)일뿐인데 그 사실이 대중에게 전해지는 것이 무척 어려운 모양입니다.
      샤인머스켓과 유사하게, 레드키위 또한 무화과와 키위의 교배 혹은 유전자 도입으로 탄생했다는 루머 또한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욱이 타 종의 외부유래 유전자를 도입했다는 것은 해당 작물이 GMO라는 사실을 의미하는데, 과연 국가에서 GMO 작물이 자유롭게 시장에 유통되는 것을 허용하는 지 의문도 듭니다(GMO혹은 LMO의 이동과 재배는 연구기관에서도 관련 법령에 의해 통제 및 관리됩니다).
      적은 수의 표본 혹은 우연한 경험을 일반화 하는 사례 또한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몇몇 분들이 키위(다래)나무의 암수를 구분하는 방법으로 생김새(잎, 줄기) 관찰을 제시하지만, 농촌진흥청의 입장에서는 외양으로 판단이 불가하며 개화시기가 되어 꽃을 보고 판단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꽃과 씨앗대신 주아를 생산하여 번식하는 '삼동파'가 해외에서 유입된 외래종이며 토종 대파의 유전적 순수성을 더럽히는 제거대상으로 소개하지만, 몇몇 문헌에 따르면 삼동파 또한 토종 파의 일부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이 부분에 있어 토종의 기준이 무엇인지에 따라 진신의 판가름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흔히 소비하는 대파는 외국에서 수입되는 F1종자로 생산된 것이 상당수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F1 종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오해가 많고 잘못된 이해가 만연히 퍼져있기도 합니다.
      F1, F2 등의 세대 구분은 이종간 혹은 여러 품종간의 교배를 통해 세대간 유전자 이동과 형질발현 양상을 나타내기 위해 흔히 사용됩니다.
      이 때 우리가 종묘상 혹은 꽃집등에서 흔히 구매할 수 있는 F1 종자는 순수한 원종 2 품종을 교배하여 생산한 씨앗인데요.
      순수한 원종의 교배로 탄생한 1세대 씨앗이기에, F1(1세대) 종자라고 호명됩니다.
      이들 F1 종자가 교배하여 F2 종자를 생산하게 되면, F2 종자의 식물체가 F1 종자와 유사한 표현형을 지니지 않는 경우가 보편적인데요.
      감수분열과 유성생식을 통한 다음세대로의 유전자 이동 양상으로 인해, F1 세대의 유전체 구성이 극도로 낮은 확율로 F2 세대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생물학적 지식이 널리 알려지기 힘든 것인지, F1 종자는 유전자 조작으로인해 소위 불임 혹은 고자가 되었다는 유언비어가 만연하게 된 것 같습니다.
      만약 유전자 조작 생명체(GMO, LMO)라면, 작물을 재배, 생산, 유통하는데 큰 제약과 문제가 있을 뿐더라 종자의 구매부터 쉽지 않은 일일텐데, 어디서부터 무엇에 의해 오느날의 현상이 벌어지게 됐는지 의아합니다.
      (훗날 F1종자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의 주제로 다뤄볼 예정입니다.)
      그 밖에 가드닝과 관련된 여러 루머와 유언비어가 진실로 포장되어 퍼져있고 이것들을 검증 없이 책에 담아 출판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비록 아는 것이 많지는 않으나 생물을 연구하는 연구자로서 잘못 알려진 루머와 유언비어를 바로잡는 것이 제게 주어진 소명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댓글을 읽고 공감되는 마음에 저도 모르게 긴 글을 적게 되었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 @huchusogeum
    @huchusogeum Рік тому

    평소부터 레몬 키우기에 관심을가지고 잇다가 껍질제거 후 직파한지 하루가 지낫습니다. 궁금한점이 발아전까지 중간중간 물을 줘야할까요?

    • @Algae_algae
      @Algae_algae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강한식 님, 좋은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물을 주지않아도 될 수 있고 물을 줘야할 수도 있습니다.
      관수의 여부는 토양의 습기가 어느정도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화분을 건조한 곳에 두었다면 물을 주는 주기가 빨라질 것이고, 밀폐된 공간이나 습한 곳에 두었다면 싹이 틀 때까지 물을 주지 않아도 될 겁니다.
      며칠 주기로 물을 얼마나 주는 것을 신경쓰기보다는 토양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보충해준다는 느낌으로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씨앗의 안정적인 발아는 적절한 수준의 습기가 유지되었을 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user-tl6kp1zc7x
    @user-tl6kp1zc7x Рік тому

    레몬 나무를 야외에서도 키울 수 있나요? 추운 겨울날씨를 버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Algae_algae
      @Algae_algae  Рік тому +2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리제이크 님, 좋은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타깝게도, 국내의 겨울을 노지에서 월동할 만큼, 레몬은 내한성을 갖는 식물이 아닙니다.
      감귤류의 과실수를 원활히 재배하는 제주에서 조차, 안정적으로 과실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시설재배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겨울에 한하여, 반드시 레몬을 실내에서 재배하시길 바랍니다.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 10-15℃ 이상을 권합니다.)
      추가로, 남부지방에 한하여, 별도의 난방 도구 없이 베란다에서 충분히 월동이 가능합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user-tl6kp1zc7x
      @user-tl6kp1zc7x Рік тому

      @@Algae_algae 와...정말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user-bd1pj1tr2h
    @user-bd1pj1tr2h 3 роки тому +2

    영상 잘 봤습니다 :) 해당 영상을 보고 저도 별도의 발아과정 없이 바로 심었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알게님께선 직파한 레몬 화분을 어두운 곳에 보관하셨나요, 아니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보관하셨나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레몬씨앗 직파에 대한 내용은 찾기 어렵더라고요. 식물에 대해 무지한 사람이라 실례를 무릅쓰고 질문드립니다.

    • @Algae_algae
      @Algae_algae  3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무무 님의 귀중한 질문 받을 수 있어 기쁩니다.
      저는 레몬의 씨앗이 광발아 종자, 암발아 종자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보아, 빛을 차단한 조건과 빛을 제공한 조건에서 모두 레몬의 씨앗이 발아하였습니다. 따라서 볕이 들지 않는 장소에 화분을 두셔도 무무 님의 레몬은 발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볕이 잘드는 장소에 화분을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씨앗이 발아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온도조건이 제공되어야합니다. 상온에서도 대부분의 씨앗들이 무난히 발아할 수 있지만, 햇볕이 토양을 데워준다면 씨앗의 발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같은 효과를 누리기 위해, 노지에서는 비닐 등의 멀칭소재를 이용하여 토양의 지온을 높이기도 합니다. 다만, 여름철 고온기에는 주의하셔야합니다. 과하게 높은 고온은 오히려 발아율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곤 합니다. 따라서 고온기에는 햇볕에 노출되는 정도를 조절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반그늘에 화분을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실내에서 키우신다면 고온에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암발아 종자, 광발아 종자 관계없이, 저는 실내에 파종한 화분을 최대한 볕이 잘드는 창가에 두려고 합니다. 새싹이 흙표면을 뚫고 나오는 순간부터 적절한 광량이 제공될 때까지 웃자람이 시작됩니다. 만약 볕이 잘 들지 않는 곳에 화분을 두게 된다면, 갓 발아한 새싹은 어느새 콩나물처럼 자라게 됩니다. 따라서 볕이 드는 공간에 파종한 화분을 두는 것이 웃자람에대한 걱정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물론, 햇볕 아래 파종한 화분을 두면 불편한 점이 존재합니다. 앞서 말한 고온기의 발아불량도 이유들 중 하나이며, 토양의 습기 유지에 보다더 신경을 기울여야합니다. 특히 실내에서는 볕이 드는 창가 주변의 공간이 제한적이기에 공간에대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답변이 무무 님의 궁금증 해갈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user-bd1pj1tr2h
      @user-bd1pj1tr2h 3 роки тому

      @@Algae_algae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알게님처럼 레몬나무 잘 키워볼게요!!!

  • @violoncellolife
    @violoncellolife Рік тому +1

    락스로 소독해도 되는데

  • @user-gm5lk9re4y
    @user-gm5lk9re4y 2 роки тому

    레몬나무를 탱자나무에 접부치지 않고서도 레몬이 열리나요?

    • @Algae_algae
      @Algae_algae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김새봄 님, 좋은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열매를 수확하는 식물을 재배하는 경우, 접목하는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에는 '귤속 유실수+탱자', '호두+가래', '수박+호박' 등이 있습니다 (이종간의 사례를 예시로 들었지만, 동일종 다른 품종간의 사례도 많습니다.).
      접목의 목적 중 하나는 다른 식물의 튼튼한 뿌리의 도움을 받아 우수한 형질을 지닌 식물로부터 생산되는 열매의 수확량과 품질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좋은 열매를 생산할 수 있는 식물이 보다 더 잘 자라고 많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접목을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환경이 조성되었을 때, 레몬을 심어서 키우다보면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다만, 탱자에 접목하였을 때, 접목하지 않은 레몬보다 상대적으로 생장이 원활하거나 열매의 수와 품질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레몬을 접목하지 않더라도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접목을 하면 개선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레몬을 접목을 하든 하지 않든, 재배에 적절한 환경이 조성되지 않는다면, 레몬 열매를 수확하는 것이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김새봄 님의 궁금증이 해결되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amiej7174
    @amiej7174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레몬 싹 틔워 보려고 알아보다가 찾아왔습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직파할 때 씨앗을 말려 두었다가 심는 게 좋은가요, 열매에서 꺼내서 바로 심어도 되나요?

    • @Algae_algae
      @Algae_algae  3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Amie J 님께 영상이 도움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제가 경험 바에 따르면, 레몬의 씨앗들을 채종 직후 바로 파종하였을 때 가장 발아율이 높았습니다. 1-2일 정도 건조한 뒤 씨앗을 파종한 경우, 발아율이 떨어지고 발아에 걸리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따라서 채종 직후 바로 씨앗을 파종하시길 권합니다. 여기에 덧붙여, 채종한 씨앗의 표면에 붙어있는 과육을 잘 제거해주시고, 발아하는 동안 토양의 습기가 일정수준 유지될 수 있게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amiej7174
      @amiej7174 3 роки тому

      @@Algae_algae 답글 감사드려요. :)

  • @picopejerrey
    @picopejerrey 8 місяців тому

    레몬나무는 씨나 삽목으로 키운 것은 열매를 맺지 않는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 @Algae_algae
      @Algae_alga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콜롬보의 아르헨티나 사냥기. 님, 좋은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씨앗이나 삽목으로 얻어진 묘목을 재배하였을 때, 열매가 만들어지지 않는 다는 것은 낭설입니다.
      다만, 실생묘가 첫번째 열매를 생산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접목묘보다 비교적 오래 걸립니다.
      게다가 실생묘의 경우 열매를 생산하기 위한 성숙기간이 개체마다 차이가 크기에 그 정확한 시기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이 힘듭니다.
      우리가 소비하는 대부분의 과실수 품종들은 실생묘로부터 시작하였으며, 우수한 품질이 인증된 실생묘의 형질을 갖는 묘목을 생산하기 위해 접목 혹은 삽목이 활용되었습니다.
      레몬의 경우, 국내에서 개발된 품종인 '제라몬', '미니몬', '한라몬' 모두 실생묘 중에서 우수한 형질을 갖는 개체들을 선별하여 품종화한 사례들입니다.
      간혹, 접목을 통해 교배를 한다는 잘못된 사실이 퍼져있기도 한데요.
      이는 사람으로 따지면, 수술로 장기이식을 받을 경우 사람들 간의 유전자가 교배된다는 이야기와 다를바 없는 낭설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형질의 품종은 특별한 생명공학적 기술이 적용되지 않는 이상 교배를 통해 얻어진 실생묘의 선별로 이루어집니다.
      만약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열매를 얻고자 하신다면, 접목묘를 선택하시는 것이 타당합니다.
      단순히 식물을 재배하는 것 자체를 즐기거나 나만의 새로운 품종을 얻고자 하신다면, 실생묘를 키워보시는 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user-ql3cc3vs5k
    @user-ql3cc3vs5k 2 роки тому

    레몬씨앗 까다가 상처가 났는데 발아할까요?

    • @Algae_algae
      @Algae_algae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박창영 님,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몬 씨앗의 껍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씨앗에 상처가 났나보군요. 어느 정도의 손상을 입혔는 지는 모르겠지만, 파종을 시도해보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닐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껍질을 제거하지 않은 씨앗을 파종하는 것을 선호합니다만, 저도 가끔씩은 시트러스 식물의 씨앗을 파종할 때 껍질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씨앗의 상태에 따라, 간혹 껍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떡잎이 될 부위에 상처를 입히곤 하는데요. 상처를 입은 그 씨앗들 또한 무난히 발아했었습니다. 씨앗이 반으로 쪼개진 경우, 배가 포함된 조각에서도 어린뿌리와 싹이 자라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발아율이 낮은데다, 발아한 씨앗의 생장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흡족한 결과는 얻기 힘들었습니다.
      이번에 상처난 씨앗대로 파종하시고 또다른 씨앗이 남아있다면 껍질째 파종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발아에 걸리는 시간에 있어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껍질을 제거하는 작업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트러스 식물의 경우 채종 후 종자의 수명이 생각보다 짧습니다. 채종 후 6개월 이내에 파종을 하시길 권합니다. 발아율은 채종 직후가 가장 높고, 오래될수록 발아율이 낮아집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user-lm3mx9de1v
    @user-lm3mx9de1v Рік тому

    사실인가요
    굳이 껍질 안까도되고
    일주일 안기다려도되고
    바로 씨앗 씻어서 화분에 심으면
    된다는거죠?

    • @Algae_algae
      @Algae_algae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Algae 입니다.
      미미 님, 좋은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씨앗의 껍질을 제거하여 파종하는 것을 권하는 게시물이 흔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의 필요성에 대해 정확한 설명이 부재하거나,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을 이유로 들어 설명을 대체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미미 님이 영상을 보고 요약하신 것이 정확합니다.
      채종을 하시고 토양에 파종하시면 2주에서 1달 이내에 대부분의 씨앗이 발아 후 새싹을 보여줄 것 입니다.
      레몬의 경우, 채종 후 곧바로 파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채종 후 며칠간 건조시킬 경우 발아에 걸리는 시간이 지연되거나 발아율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user-lm3mx9de1v
      @user-lm3mx9de1v Рік тому

      @@Algae_algae 감사해요
      껍질까서 발아시키는중에 항상 실패해서
      난 똥손이라 안되나보다 했거든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kwoh88
    @kwoh88 8 місяців тому

    레몬 나무 종자 발아가 그리 어려운 것 아닙니다. 또 생육해도 과실을 볼 수 없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종자나 삽목으로 키운 레몬 나무는 왜 꽃이 안 피고 레몬이 달리지 않는가 하는 것이 궁금하지 않나요 ?

    • @Algae_algae
      @Algae_algae  8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Kyung Oh 님, 좋은 말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대로 레몬의 씨앗을 발아시키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신선한 과실에서 채종한 씨앗을 곧장 파종하면 9할 가까이 발아할 만큼 발아율이 좋습니다.
      과실을 볼 수 없다는 주장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잘 알고 있습니다.
      종자를 발아시켜 키운 묘목(실생묘목)으로 부터 꽃과 열매를 만들어지는 것을 보기까지 오랜기간이 걸리고 또 그 시점이 언제가 될지 특정하기 힘들기 때문이기에, 식재후 금새 꽃과 열매를 보여주는 접목묘 심는 것이 열매를 기대하는 분들 입장에서 타당합니다.
      그런데, 종자부터 시작한 나무에서 꽃과 열매가 절대로 달릴 수 없다는 주장은 잘못 되었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소비하는 시트러스류 과실(e.g. 귤, 레몬, 오렌지)들 모두, 이종 혹은 다른 품종간의 교배를 통해 만들어진 종자들 중에서 선별된 개체가 상품화 된 것 들입니다.
      상품성 있는 열매를 생산하는 개체는 극 소수이고 이들을 영양생식(무성생식; e.g. 접목, 삽목)하여 개체수를 늘리게 됩니다.
      레몬에 대한 예시를 들어드리자면, 국내에서 개발한 제라몬, 미니몬, 한라몬 등의 품종이 있습니다.
      이들 품종은 메이어레몬(레몬과 오렌지의 교잡된 종 중 하나)과 일반 레몬을 교잡시킨 종자들 중 상품성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극 소수의 개체들 중 선별되어 최종적으로 상품화 된 것 들입니다.
      비록 같은 부모로 부터 시작하였을 지라도, '제라몬'은 상대적으로 거대한 열매를 생산하는 반면, '미니몬'은 관상용 목적에 적합한 작은 크기의 열매를 생산합니다.
      제라몬과 미니몬의 사례를 보더라도 실생묘에서 열매가 만들어질 수 없다는 주장은 낭설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위의 이야기는 레몬에 국한 된것이 아니라 사과, 배, 망고, 포도 할 것 없이 대부분의 과실수에 적용되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실생묘로부터 꽃을 보기까지 왜 시간이 오래 걸리는걸까요?
      비록 갓 발아한 어린개체가 화아분화를 비롯한 개화와 관련된 유전자를 온전히 갖고 있음에도 꽃을 피우지 않는 이유는 유전자의 발현과 관련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가 흔히 아는 동물 이야기를 가져오자면, 어린 개체의 동물이 생식과 관련된 성유전자를 갖고 있음에도, 성적 성숙기가 오기전까지 번식과 관련된 기관이 발달하거나 개체군의 생식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동물의 성적 성숙과 관련된 성호르몬 또한 호르몬을 생산과 관련된 유전자가 발현됨으로써 호르몬이 생산됩니다.)
      이들이 성적으로 성숙하기 위해 일정기간 생장하여야하고 경우에 따라 환경조건(e.g. 계절, 온도)이 부합되어야 생식에 참여할 준비가 됩니다.
      동물의 성적 성숙이 유전자가 발현되느냐 아니냐에 의해 좌우되 듯, 식물 또한 동일합니다.
      경정분열조직 (SAM, shoot apical meristem)으로 부터 꽃분열조직(FM, flower meristem)이 만들어 지기 위해서는 이를 위한 유전자가 발현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식물 또한 성숙기가 요구되는데, 목본식물의 경우 흥미롭게도, 생식을 위한 유전자의 발현의 시기가 비교적 일괄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실생묘의 개화시기 예측의 불확실성의 해결과 가능한 한 개화시기를 앞당기고자 하는 바람으로 접목이 활용됩니다.
      접목을 통해 개화시기를 앞당기고 여러 개체의 일괄적인 개화시기 통제가 용이하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으나, 왜 해당 현상이 일어나는 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몇몇 학술연구에 따르면, 대목에서 접목된 가지로 개화와 관련된 식물호르몬을 비롯한 RNA 전사체 등이 전달됨으로써 개화가 촉진되고 일괄적으로 이루어짐이 드러났습니다.
      그러므로 유전자가 발현되어야 꽃이 만들어지며, 개화와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하는 방법 중 하나로 대목이 있음을 학술자료로 부터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접목을 할지라도 어떤 품종 혹은 근연종을 대목으로 썼느냐에 따라 동일 접수로 부터 발현되는 생리적 특성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접목하는 가지(접수)의 품종 뿐만아니라 대목으로 사용될 품종의 선택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간혹, 접목을 통해 교배를 할 수 있다는 낭설또한 떠도는 것을 알기에 덧붙이자면, 접목을 하였다하여 대목과 접수의 유전자가 섞이는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호두와 가래나무를 접목에 활용하였다 하여 두 종이 혼합되지 않고, 감과 고욤나무를 접목하였다 하여 이종교배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 같은 낭설이 아마 세포융합(핵융합, 접목 아님)된 '포마토(감자+토마토)'의 사례를 오해해서 퍼진 루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Kyung Oh 님이 알고 있는 '차라리 종자나 삽목으로 키운 레몬 나무는 왜 꽃이 안 피고 레몬이 달리지 않는가?' 에대한 유익한 정보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Algae_algae
      @Algae_algae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래의 학술자료들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는 대학교 도서관을 방문하셔서 도서관 PC를 통해 학술자료를 검색하시면 열람가능하실 겁니다.
      혹은, 연구와 관련된 직업(e.g.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을 갖고 있는 지인에게 부탁하시면 PDF 파일을 열람해보실 수 있을 겁니다.
      Melnyk, Charles W., and Elliot M. Meyerowitz. "Plant grafting." Current Biology 25.5 (2015): R183-R188.
      Chen, Yanhui, et al. "Transcription profiles reveal sugar and hormone signaling pathways mediating tree branch architecture in apple (Malus domestica Borkh.) grafted on different rootstocks." PLoS One 15.7 (2020): e0236530.
      Williams, Brandon, Muhammad Umair Ahsan, and Margaret H. Frank. "Getting to the root of grafting-induced traits." Current Opinion in Plant Biology 59 (2021): 101988.

    • @kwoh88
      @kwoh88 8 місяців тому

      @@Algae_algae 진지한 말씀 감사합니다.

  • @user-mt6il8qb7v
    @user-mt6il8qb7v Рік тому

    헉 진짜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ㅜㅜ
    근데 질문이 한가지 있는데, 제가 반절은 발아 후 심으려 하고 반절은 토양에 직파를 하였는데
    , 토양에 직파한건 물을 어느정도로 주어야 할까요?
    또한 내일부터 기온이 떨어진다는데 실내에서는 그냥 창가에 계속 냅둬도 되는 정도인가요?(18~23도사이)

    • @Algae_algae
      @Algae_algae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ㅇㅇㅇ 님,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가지 방법으로 파종을 하셨군요!
      어느 방법이든 ㅇㅇㅇ 님이 원하는 만큼 씨앗이 싹텄으면 좋겠습니다.
      토양에 파종한 경우, 특별한 관수법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토양의 습기가 적절히 유지되기만 한다면, 씨앗이 무난히 발아할 것 입니다.
      다만, 불필요하게 물을 자주 주는 바람에 토양 속 공극이 사라지고 혐기적인 환경으로 변한다면, 씨앗이 발아하지 않고 썩어버리게 됩니다.
      다른 일반적인 화분에 물을 주듯 주시면 됩니다.
      관수주기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이나 감이 아직 없으시다면, 화분의 흙 표면이 말랐을 때 화분 전체가 고르게 젖을 만큼 물을 주시길 바랍니다.
      18-23℃의 온도는 레몬을 발아시킴에 있어 큰 무리가 없는 온도입니다.
      화분을 실내에 배치하신 것 같기에, 큰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ㅇㅇㅇ 님의 레몬이 아름답게 자라나길 빕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user-mt6il8qb7v
      @user-mt6il8qb7v Рік тому

      @@Algae_algae 감사합니다ㅠㅠ 이렇게 유익한것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다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유튜브 10만 달성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