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문의방법을 모르셔서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영상에 덧글로 공지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 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군님...진짜 항상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영상들 모두 빠짐없이 너무 내용도 좋고 제가 부족한 사람인걸 깨닫고 가네요 머리로 이해하고 바뀐 부분도 많지만 정작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말이나 행동을 어떻게 해야할지 실전에서는 전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사실 배려 하는 것의 기준이 참 어렵긴해요,, 다만 우리가 대부분 좋은 기분일때는 상대에게 잘해주고 웃어줄 수 있지만, 속상하거나 서운한 감정이 들때는 내 감정을 또 잘 드러내게 되죠,,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상대와 즐거울때의 노력도 노력이지만 그보다 상대로 인해서 서운한 감정이 들때 더 노력을 해야하지 싶어요,, 배려라는 것은 상대가 불편하지 않게 해줌으로 해서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거나 상대를 더 기분 좋게 해주기 위해서 노력을 해주는 거라고 봤을때 전자의 경우가 연애를 하는 우리 모두에게는 감동적인 배려가 될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서운한 마음이 들었을때 그 서운함을 상대에게 뿜어내는 것은 나를 이해해 달라는 마음의 표현이겠고, 그 말은 결국 또 내가 배려를 하는게 아니라 배려를 받으려고 하는거겠죠? 그러니까 앞전에 내 기분이 좋았을때 내가 상대에게 했던 좋은 모습들은 배려였음에도 내 서운함이 전해지는 순간에는 부담을 작용할 수 있지 싶어요,, 상대에게 어떤 순간 내가 서운하다고 이야기 했을때 상대가 나에게 하는 말안에 답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나 이런이런 부분 때문에 서운했어~ 하고 이야기 했을때 내 상대가 ' 뭐 그런거 가지고 그렇게 서운해해? 나도 힘들었고, 또 너도 사실 그렇게 잘한것만 있는건 아니잖아,, 니가 자꾸 이러면 난 어떻게 하냐?' 라고 이야기 했을때와 ,, '그랬구나,, 내가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했는데 조금더 신경쓸께, 많이 이해해 주고 내 맘 불편할까봐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너무 미안하고 사랑해' 라고 이야기 했을때를 구분지어보면 어떤 순간 내가 배려 받았다고 생각이 되는지 구분이 되지 싶어요,, 후자의 경우 나는 상대가 멋진 사람으로, 내 맘 불편해질 까봐 자기 맘도 좋지 않을텐데 그렇게 말해줬구나 하는 배려의 마음을 느끼게 되겠죠,,, 그게 우리가 해야하는 배려이고 그렇게 상대의 마음을 알아주는것 자체가 배려가 아닐까 싶네요,,, 구체적인 상황들을 두루 거론하기가 어려운 추상적인 부분이라 큰 틀에서 내 마음의 방향과 태도가 어떻게 들어서야 하는건지에 대해서 이야기 드린거니까 한번 참고 해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정적인 여자친구랑 이성적인 제가 만나면서 늘 저에게 서운한 것이 많았던 여자친구는 늘 투정을 부렸고, 저는 그런 여자친구를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서로 한발씩 물러나 배려하면서 서로를 맞춰가기도 했지만 결국엔 사소한 것들로 서운한 감정이 다시 쌓이게 되고 그로인해 전 마음에도 없는 소리들을 내뱉으며 눈물이 너무 났지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헤어지기 싫어했던 여자에게 미안한 것들 투성이라 마음이 찡하네요.
부부한테도 적용이 되는 거 같아요 다른 심리채널보다 정말 확 와닿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대처 하면 좋을지 잘 설명해주셔서 생각정리도 잘 되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그리고 상대방한테서만 찾았던 문제점을 여태까지의 내모습 되돌아보며 반성 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게 해주시고 좋아요 정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서로 다툼이 생겼다는 것과 그 다툼이 잘 해결 되지 않음은 어쩌면 서로가 자기 입장에 대한 이해를 바라거나 억울함이 있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게 많은 영상이지만 수별님의 고찰로 앞으로의 연애가 더 행복해지실 수 있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시고 격려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자는 대화는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는다 생각하고 피하려할 때 니가 그래서 그랬을 수도 있었겠구나 내가 그렇게 해서 미안해 ~할수 있어야 상대방이 오히려 미안해 한다 왜 상대방 기분이 어땠을까? 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을까? 생각해야 진정한 대화를 할 수 있다. 듣고싶은 말 풀고 싶은 말은 내입으로 먼저 듣고싶은 말로 풀어주어야 대화를 잘할 수 있다.
연애만하면 이유없이 다른 여성들과 비교하게 되는 ‘자존감이 자꾸만 낮아지는 이유’에 대해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자친구가 매일 예쁘다는 칭찬도 해주고 저와의 미래이야기도 늘 할 정도로 많이 사랑해주는데, 항상 다른 여자들보다 못나보이진 않을까 불안하고 조금만 아름다우신여성분이 지나가기만해도 자존감이 낮아지며 없는 걱정도 하고 힘드네요
내 마음에서 그 사람을 아직 고려 하고 있다면 굳이 끝난 걸로 몰아 갈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시간이 지나서 두고 보면 어떻게 되는지 내 마음이나 그 사람의 마음이 확인되겠죠?...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K군님 4일전 남자친구와 다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퉁명스럽게 전화받는 모습에 서운함을 표현했고 남친은 저녁식사 중이라 그랬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남친의 띠꺼운 모습에 기분이 나빴다고 한것에 대해 남친은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했고, 저는 남친이 제 서운함을 더 듣고 공감해주길 바랐으나 본인의 상황이야기만하고 미안하다고 계속 말해주었으나 너의 잘못도 인정하지?라는 뉘양스와 문제해결에 초점이 맞춰진 것에 이상한 불편한 기분이 들어 전화를 끊자고 했습니다. ㅑ그 후 카톡으로 서로의 잘못을 이야기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듯 했으나 그 후로 자기라는 호칭도, 전화도 하지 않고 답장 텀도 늘어났습니다. 제가 먼저 기분 괜찮은지, 왜이렇게 차가운지 애교를 부리며 물어봐도 응 괜찮은데? 나 안차가운데? 하네요.. 싸울때 본인은 나름 노력한다고 했는데 내가 그걸 몰라주는 것 같다고 말을 했었고 정이 떨어졌을 수도, 노력할 가치를 못느끼고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이렇게 쉽게 돌아서지 않아 억울하고 서운하지만 남친상황도 이해가 갑니다. 참고로 저는 평소에 예쁜 말들로 남친을 항상 최고라고 말했고 상대의 잘못이나 서운할때 직설적으로 말하는 타입입니다. 이 상황에서 그냥 추스리고 상황이 돌아올때까지 쿨하게 기분 좋게 답장해주고, 이 흐름대로 나둬야할까요 아니면 다시한번 먼저 생각해봤는데 내가 너였어도 기분 나빴겠다 라고 다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요? (남친에게 시간을 주고 다시 돌아올때까지 혼자만의 시간을 주며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인 상황에 나쁘지 않음을 느끼고 떠날까봐 걱정도 되며,그렇다고 더이상 재촉하기에 본인의 감정을 이야기 해주면 고맙겠지만 별로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것 같지 않아보여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하고 가치 있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조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나나님의 상황을 보니까 그냥 넘어가면서 그사람이 알아서 마음이 예전 같아지기를 기다려볼지, 아니면 내가 먼저 그사람의 마음을 헤어려 좋은 말을 해줄지가 고민인신것 같은데, 전자의 경우 그사람이 나에게 다시 잘 해온다 해도 결국은 그사람이 알아서 노력을 해오는 거라서 그사람역시 그사람마음 속에 쌓아두게 되지 싶구요, 그러다 작은 일로도 이별을 통보하게 될수도, 혹은 그냥 이상태로 가다가도 그냥 그만 두자고 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 후자의 경우 내가 먼저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한 곤란함은 그사람을 위하는 마음만 있는 거라면 사실 곤란한게 아닌데 결국 그런 이야기를 통해서 상대방으로 부터 내가 불편한 마음을 풀고 싶어서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러니 딱히 좋은 반응이나, 이걸 풀고 가려는 반응이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닌가 싶은데요, 내 불편함을 풀기 위함이 아니라 온전히 그사람에게 내가 그사람의 마음이 좀 덜 억울하고 안아팠으면 하는 거라면 상대방의 모습에 대해서 내 부족한 생각과 상대의 깊은 사고를 칭찬하면서 인정해 주는 모습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질적인 부분을 해결하는 과정일 뿐이지 이걸로 인해서 안헤어질 사람이 헤어지자고 하는 일은 없지 싶구요, 혹 그렇게 나온다면 그사람을 나도 다시 생각해봐야하는 문제지 싶어요,, 다만 결과를 바라보고 뭔가를 하는게 아니라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의 마음만을 온전히 위한 풀어줌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은 해요,,, 그러니까 풀자, 그러니까 다시 잘해보자가 아니라 너란사람 참 멋진 사람이다로 마무리가 된다면 크게 문제 없는 상황이지 싶구요, 그렇게 이야기를 해보고 지금처럼 욕심내지 않고 서서히 그사람 마음이 조금은 업 될 수 있을때 까지 기다려보면서 지금 하시려고 했던 노력을 해보심은 어떨까 싶네요,, 본질적인 해결은 그냥 넘어가는게 아니라 그사람마음에 나나님이란 사람이 남자를 높이 인정해주고 그동안 해왔던 노력과 마음을 다 알고 있다는 것을 풀고나의 모습도 반성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사람이 말로는 못하지만 자꾸 응어리지게 되면 결국 시한연장만 하는것이지 마음은 자꾸 식어가게 될 수 있으니까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loveholic k군님, 이 친구와 연애 시작하고 지금 200일째인데 연애 만남부터 현재까지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어디서 듣지 못하는 조언 너무 감사드리거고 그 덕분에 좋은 친구와 건강하게 연애중입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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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 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군님 덕분에 저 완전
개조 되었어요
연애 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많은 도움이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에고고~ jr 님이 스스로 아끼시는 마음과 노력하심이 크게 작용한 것인데 마치 제 공인듯 말씀해 주시니 제가 덕을 보는 기분이드네요~ 격한 격려댓글 감사드립니다!!!!
k군님은 정말 근본적인 문제를 잘 짚어주시는것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에고고 부족함이 많은 영상인데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서로 사랑하니까 서운하고 싸우게 되고 화해도 하고 싶어지고 그러는 거겠죠?
오늘 남자친구랑 다투고 잘 풀고 싶었는데 k군님 이 영상 보고 깨달음을 얻어 잘 이야기했더니 정말 남자친구도 잘한 거 없다며 마음을 풀어 주었어요
고맙습니다ㅠㅠ
넘넘 다행이네요~ 서로가 그런 노력을 하고 있는 마음을 더 잘 만들어가시는 중이니까 앞으로도 더 좋은 관계 계속 이어가시길 응원할께요!! 항상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싸움을 하고 대화가 아니라 할거하고 쉬어라 이런식이니 대화가 단절되니 짜증나서 말하기가 싫어집니다.
K군님...진짜 항상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영상들 모두 빠짐없이 너무 내용도 좋고 제가 부족한 사람인걸 깨닫고 가네요 머리로 이해하고 바뀐 부분도 많지만 정작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말이나 행동을 어떻게 해야할지 실전에서는 전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사실 배려 하는 것의 기준이 참 어렵긴해요,, 다만 우리가 대부분 좋은 기분일때는 상대에게 잘해주고 웃어줄 수 있지만, 속상하거나 서운한 감정이 들때는 내 감정을 또 잘 드러내게 되죠,,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상대와 즐거울때의 노력도 노력이지만 그보다 상대로 인해서 서운한 감정이 들때 더 노력을 해야하지 싶어요,,
배려라는 것은 상대가 불편하지 않게 해줌으로 해서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거나 상대를 더 기분 좋게 해주기 위해서 노력을 해주는 거라고 봤을때 전자의 경우가 연애를 하는 우리 모두에게는 감동적인 배려가 될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서운한 마음이 들었을때 그 서운함을 상대에게 뿜어내는 것은 나를 이해해 달라는 마음의 표현이겠고, 그 말은 결국 또 내가 배려를 하는게 아니라 배려를 받으려고 하는거겠죠? 그러니까 앞전에 내 기분이 좋았을때 내가 상대에게 했던 좋은 모습들은 배려였음에도 내 서운함이 전해지는 순간에는 부담을 작용할 수 있지 싶어요,,
상대에게 어떤 순간 내가 서운하다고 이야기 했을때 상대가 나에게 하는 말안에 답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나 이런이런 부분 때문에 서운했어~ 하고 이야기 했을때 내 상대가 ' 뭐 그런거 가지고 그렇게 서운해해? 나도 힘들었고, 또 너도 사실 그렇게 잘한것만 있는건 아니잖아,, 니가 자꾸 이러면 난 어떻게 하냐?' 라고 이야기 했을때와 ,,
'그랬구나,, 내가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했는데 조금더 신경쓸께, 많이 이해해 주고 내 맘 불편할까봐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너무 미안하고 사랑해'
라고 이야기 했을때를 구분지어보면 어떤 순간 내가 배려 받았다고 생각이 되는지 구분이 되지 싶어요,,
후자의 경우 나는 상대가 멋진 사람으로, 내 맘 불편해질 까봐 자기 맘도 좋지 않을텐데 그렇게 말해줬구나 하는 배려의 마음을 느끼게 되겠죠,,, 그게 우리가 해야하는 배려이고 그렇게 상대의 마음을 알아주는것 자체가 배려가 아닐까 싶네요,,,
구체적인 상황들을 두루 거론하기가 어려운 추상적인 부분이라 큰 틀에서 내 마음의 방향과 태도가 어떻게 들어서야 하는건지에 대해서 이야기 드린거니까 한번 참고 해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품격있는 연애컨설팅입니다. 좋아요 꾸욱!♡
부족한 게 많은 영상인데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감정적인 여자친구랑 이성적인 제가 만나면서 늘 저에게 서운한 것이 많았던 여자친구는 늘 투정을 부렸고, 저는 그런 여자친구를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서로 한발씩 물러나 배려하면서 서로를 맞춰가기도 했지만 결국엔 사소한 것들로 서운한 감정이 다시 쌓이게 되고 그로인해 전 마음에도 없는 소리들을 내뱉으며 눈물이 너무 났지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헤어지기 싫어했던 여자에게 미안한 것들 투성이라 마음이 찡하네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여성분들의 마음을 잘 알게 되면 나도 행복해지고 서로의 연애가 더 행복한 일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NU님의 연애가 앞으로 더 멋지게 되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부부한테도 적용이 되는 거 같아요 다른 심리채널보다 정말 확 와닿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대처 하면 좋을지 잘 설명해주셔서 생각정리도 잘 되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그리고 상대방한테서만 찾았던 문제점을 여태까지의 내모습 되돌아보며 반성 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게 해주시고 좋아요 정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서로 다툼이 생겼다는 것과 그 다툼이 잘 해결 되지 않음은 어쩌면 서로가 자기 입장에 대한 이해를 바라거나 억울함이 있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게 많은 영상이지만 수별님의 고찰로 앞으로의 연애가 더 행복해지실 수 있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시고 격려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할 줄 알아야되는데 상대방도 먼저 할 줄 알아야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완전 공감 ㅠㅠ
맞아요~ 누구한사람의 노력만으로는 관계를 계속 유지 할 수 없죠,,
다만 내가 먼저 내밀어보려고 할때 상대방이 그렇게 나오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대신, 그렇게 안하면 이번에 그사람에 대해서 내가 판단하는 기회가 되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해보시게 필요하지 싶어요~
남자는 대화는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는다 생각하고 피하려할 때
니가 그래서 그랬을 수도 있었겠구나
내가 그렇게 해서 미안해 ~할수 있어야
상대방이 오히려 미안해 한다
왜 상대방 기분이 어땠을까? 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을까? 생각해야 진정한
대화를 할 수 있다. 듣고싶은 말 풀고
싶은 말은 내입으로 먼저 듣고싶은 말로
풀어주어야 대화를 잘할 수 있다.
연애만하면 이유없이 다른 여성들과 비교하게 되는 ‘자존감이 자꾸만 낮아지는 이유’에 대해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자친구가 매일 예쁘다는 칭찬도 해주고 저와의 미래이야기도 늘 할 정도로 많이 사랑해주는데, 항상 다른 여자들보다 못나보이진 않을까 불안하고 조금만 아름다우신여성분이 지나가기만해도 자존감이 낮아지며 없는 걱정도 하고 힘드네요
그러셨군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준비해보도록할께여..상대가 나를 선택해서 만나고 있다는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인 것 같은데요 👍🏻👍🏻👍🏻
글에공감해요 다른여성분과 스스로비교만안해도살것같은데 거기다 만약 sns하는
남친만나 꼬박꼬박 좋아요누르는 다른미모의여성있으면 상처받음
나는 이래이래해서 이랬어 (X) -> 너가 그래서 그랬을 수도 있었겠구나(O) 내가 그렇게해서 미안해
기분을 해소 하려는 대화 X 제대로 된 대화 O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어느순간 서로가 닮아가고 또 좋아지고 있지 싶어요^^
첫댓글 얏호
와우 첫 댓글 넘 감사해여~~
와 나 진짜 이마를 탁 치면서 봄 진짜 이분은 찐이다
부족한게 많은데 그렇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모두가 행복한 연애를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상대를 이해해보려는 마음을 초심처럼 다시 가지면 좋겠습니다!!!
제가 겪고있는 문제랑 같네요ㅜ
그래 그렇게 생각할수도있겠네. 미안해 한뒤
근데 이렇게하는게 더 낫지않을까?좋은방법아닐까?
이런식으로 상대방을 이해한뒤 제의견을 강요하는것같아요.
그럼 상대방과 다시싸우게되구요.ㅜ
이건 화해하는대화의방식이 아니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ㅎ 고맙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애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청 싸우고 연락 안한지 일주일짼데요 그냥 헤어지는걸로 봐야되는건지..어렵네요
내 마음에서 그 사람을 아직 고려 하고 있다면 굳이 끝난 걸로 몰아 갈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시간이 지나서 두고 보면 어떻게 되는지 내 마음이나 그 사람의 마음이 확인되겠죠?...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loveholic 좀 더 있어보라는 이야기시죠?
K군님 4일전 남자친구와 다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퉁명스럽게 전화받는 모습에 서운함을 표현했고 남친은 저녁식사 중이라 그랬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남친의 띠꺼운 모습에 기분이 나빴다고 한것에 대해 남친은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했고, 저는 남친이 제 서운함을 더 듣고 공감해주길 바랐으나 본인의 상황이야기만하고 미안하다고 계속 말해주었으나 너의 잘못도 인정하지?라는 뉘양스와 문제해결에 초점이 맞춰진 것에 이상한 불편한 기분이 들어 전화를 끊자고 했습니다.
ㅑ그 후 카톡으로 서로의 잘못을 이야기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듯 했으나 그 후로 자기라는 호칭도, 전화도 하지 않고 답장 텀도 늘어났습니다. 제가 먼저 기분 괜찮은지, 왜이렇게 차가운지 애교를 부리며 물어봐도 응 괜찮은데? 나 안차가운데? 하네요..
싸울때 본인은 나름 노력한다고 했는데 내가 그걸 몰라주는 것 같다고 말을 했었고 정이 떨어졌을 수도, 노력할 가치를 못느끼고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이렇게 쉽게 돌아서지 않아 억울하고 서운하지만 남친상황도 이해가 갑니다.
참고로 저는 평소에 예쁜 말들로 남친을 항상 최고라고 말했고 상대의 잘못이나 서운할때 직설적으로 말하는 타입입니다.
이 상황에서 그냥 추스리고 상황이 돌아올때까지 쿨하게 기분 좋게 답장해주고, 이 흐름대로 나둬야할까요 아니면 다시한번 먼저 생각해봤는데 내가 너였어도 기분 나빴겠다 라고 다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요?
(남친에게 시간을 주고 다시 돌아올때까지 혼자만의 시간을 주며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인 상황에 나쁘지 않음을 느끼고 떠날까봐 걱정도 되며,그렇다고 더이상 재촉하기에 본인의 감정을 이야기 해주면 고맙겠지만 별로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것 같지 않아보여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하고 가치 있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조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나나님의 상황을 보니까 그냥 넘어가면서 그사람이 알아서 마음이 예전 같아지기를 기다려볼지, 아니면 내가 먼저 그사람의 마음을 헤어려 좋은 말을 해줄지가 고민인신것 같은데,
전자의 경우 그사람이 나에게 다시 잘 해온다 해도 결국은 그사람이 알아서 노력을 해오는 거라서 그사람역시 그사람마음 속에 쌓아두게 되지 싶구요, 그러다 작은 일로도 이별을 통보하게 될수도, 혹은 그냥 이상태로 가다가도 그냥 그만 두자고 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 후자의 경우 내가 먼저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한 곤란함은 그사람을 위하는 마음만 있는 거라면 사실 곤란한게 아닌데 결국 그런 이야기를 통해서 상대방으로 부터 내가 불편한 마음을 풀고 싶어서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러니 딱히 좋은 반응이나, 이걸 풀고 가려는 반응이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닌가 싶은데요,
내 불편함을 풀기 위함이 아니라 온전히 그사람에게 내가 그사람의 마음이 좀 덜 억울하고 안아팠으면 하는 거라면
상대방의 모습에 대해서 내 부족한 생각과 상대의 깊은 사고를 칭찬하면서 인정해 주는 모습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질적인 부분을 해결하는 과정일 뿐이지 이걸로 인해서 안헤어질 사람이 헤어지자고 하는 일은 없지 싶구요, 혹 그렇게 나온다면 그사람을 나도 다시 생각해봐야하는 문제지 싶어요,,
다만 결과를 바라보고 뭔가를 하는게 아니라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의 마음만을 온전히 위한 풀어줌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은 해요,,,
그러니까 풀자, 그러니까 다시 잘해보자가 아니라 너란사람 참 멋진 사람이다로 마무리가 된다면 크게 문제 없는 상황이지 싶구요, 그렇게 이야기를 해보고 지금처럼 욕심내지 않고 서서히 그사람 마음이 조금은 업 될 수 있을때 까지 기다려보면서 지금 하시려고 했던 노력을 해보심은 어떨까 싶네요,,
본질적인 해결은 그냥 넘어가는게 아니라 그사람마음에 나나님이란 사람이 남자를 높이 인정해주고 그동안 해왔던 노력과 마음을 다 알고 있다는 것을 풀고나의 모습도 반성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사람이 말로는 못하지만 자꾸 응어리지게 되면 결국 시한연장만 하는것이지 마음은 자꾸 식어가게 될 수 있으니까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loveholic k군님, 이 친구와 연애 시작하고 지금 200일째인데 연애 만남부터 현재까지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어디서 듣지 못하는 조언 너무 감사드리거고 그 덕분에 좋은 친구와 건강하게 연애중입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여!
@@김나나-e9r 넘 잘됐네여^^오래오래 좋은 마음 잘 이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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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