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 동감 못하면 바보자! 난세일길 읽다보니 아우~졸려 ㅎ 책만보면 그래서리...천만번 동감이쥬~ 근데 책 속에서 저는 새로운,오히려 어려웠던 서양사의 이력을 정리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계보를 앎으로써 아! 하며 무릎을 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나름 제 안에서 영토확장을 했다고나 할까요? 고맙습니다.
올 여름 휴가는 도올 교수님 책을 보면서 지내려고 합니다.어제 책 두 권 주문해서 오늘 옵니다. 불철주야 학문에 매진하신것을 아낌없이 나눠주시려고 애쓰시는 교수님 깊이 감사의 마음 드립니다. 여름 보양식 사드리고 싶은 마음을 현금으로 보내려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도올tv운영자님 방법 알려주시길~~
존경하는 도올선생님, 저는 선생님 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애독자입니다. 모든책을 다 읽은것은 아니지만 그중에서 저는 노자와 21세기 책과 노자가 옳았다를 좋아합니다. 선생님의 과감한 해석을 정말 좋아합니다. 도올 선생님의 철학과 통찰이 이시대를 더 건강하게 해주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문제는 정말 비판해야할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본을 미국의 꼬붕이라고 본다면, 한국 또한 미국의 안보아래 경제를 영위해 나가는 실정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미중갈등으로 비롯되는 신냉전 시대에 일본의 후쿠시마오염류 방수문제는 미국의 묵인아래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중 패권갈등과 신냉전으로 인해 안보가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미일동맹, 한매동맹 아래에서 후쿠시마 오염류 방수를 차마 묵인할수밖에 없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세계가 점점 블록화 되어가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나름의 정치적 결단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올선생님께서는 living의 철학자로서 후쿠시마오염류 방수를 비판할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그 비판을 존중하고 또 존중합니다.
睽는 보는것과 관련이 있는 글자입니다. 사팔눈을 말하기도 하고 눈을 부릅뜬 모양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습니다. 어긋난다는 의미는 순전히 오역된 뜻 입니다. 팔괘의 의미가 형성된 것은 전국시대나 가야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도올선생님 이십니다. 더 소급해도 춘추시대 중기 이후 말기 정도입니다. 주역은 적어도 춘추시대 초기나 주나라때(서주) 쓰여젼 글입니다. 공자 이전의 글 입니다. 공자도 알 수 없었던 팔괘의 물상을 어찌 후인이 알 수가 있겠습니까? 불이 위에 있고 연못이 아래에 있어서 서로 어긋난다는 이 말도 안돼는 해석을 중국의 학자들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데 이런거에 휘둘리면 주역을 제대로 풀이할 수가 없습니다. 睽는 눈을 이러저리 바라본다는 뜻 입니다. 어떤 관경을 큰 눈을 트고 이리저리 바라본다는 의미 입니다. 규괘의 전체적인 의미는 세속의 축제에 음식이 차려지고 사람들이 축제하는 곳에 가서 둘러 보다가 잘 생긴 사내도 만나고 일반 서민들도 만나고 해서 잘만 되면 사랑도 나눌 수 있는 그러한 곳에 간 설레이는 어느 여인의 눈에 비쳐진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해석은 다음기회에~~~ 도올선생님 스스로가 그 누구보다 어거지 해석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본인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더 늦기전에 이시대의 석학의 학인으로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난세일기처럼 그러한 현시대에 맞는 강의만 하시기를.......
@@깔깔이-n3e 언어는 순서가 있습니다. 물론 시대성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貞이라는 글자를 곧을정이 아닌 점치다, 점이라는 의미로 번역을 하려면 같은 연장선에서 孚라는 글자도 성실,정성과 같은 의미가 아닌 본래 노예(俘:포로)의 의미로 번역을 하던가 또 攸라는 글자는 修자의 원형글자입니다. 이것을 所라고 번역하는 이 이율배반적인 번역이 맞는건가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攸가 所의 뜻이라 하는데 所는 주역에 몇 번 나옵니다. 所를 쓰지 않고 攸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 글자의 번역은 누가 더 합리적 그리고 객관적 번역만 있는 것이지 나의 번역만이 맞다 이런 건 아닙니다. 근본주의 이론이 바로 팔괘의 물상 그리고 음양이라는 개념을 통해서 본문을 해석하려고 합니다. 비합리적인 겁니다. 근본주의, 원리주의 이론이 음양이론입니다. (이 분야에 있어서 한동석의 가 대표적) 주역은 그러한 개념이 구체화 되기 이전에 쓰여진 그야말로 귀중한 문헌입니다. 고대에 있어서 그들의 삶에 투영된 이야기를 현대의 우리가 읽어본다는 건 세상을 바라보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알 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이 복잡한 세상에 어떤 도움이 될까를 생각해 보게 하는 것입니다. 이미 정형화된 이론으로 정형화되기 이전의 글을 번역한다는 이율배반적입니다. 잠시만 생각해보면 엉터리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주역을 해석한 십익을 비롯하여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인 해석들은 그 어떤 것이 되었든 엉털이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정씨형제, 왕필, 주자, 왕부지 그 누가 되었든 주역에 있어서는 별볼일 없는 수준이 되는 겁니다. 왕부지를 대단히 칭찬 하시길래 읽어본 결과 글과 문장이 수려합니다. 자신의 주장을 일일이 예를 들면서 합리적 주장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이런거 모두 별 소용이 없습니다. 도올선생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그야말로 개소리입니다.
ㅎㅎ 거꾸로 보시네요. 불이 밑에 있어야 불이 붙지요. 상식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얘깁니다. ㅎㅎ 현재의 과학기술적 상식을 뚸어 넘는 상식이 바로 주역이 아닐까요. 오래된 상식. 논어와 같은 삶의 철학이 맞습니다. 그냥 암기되고 주입된 상식은 주역이 아니고요. 뭐 그렇다고요.ㅍㅎㅎ
도덕경방송할때 들었는데 해석이 좀 황당한것들이 많더군요 원문중 "도가도 비상도"에서 도를 도라고하면 그것은 도가 아니라니요? 도를 도라고 하지 그럼 뭐라고 부릅니까? 도를 도라고불러도 되지만 굳이 꼭 도이어야할 필요가 없다가 더 자연스러운 해석이 아닙니까? 그리고 부탁인데요 제발 정치적인것에 휘둘리지 마세요 학자이시면 학문적 연구에 매진해주시기 바랍니다 천주교 정의구현 어쩌구 하는사람들 처럼 나대지 않았으면 좋겠읍니다
도올 선생님. 요사이 너무 힘들어 보이셔서 마음이 괴롭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항상 컨디션 체크하고 조절하시면서 움직이시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난세일기 구독하여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선생님의 책을 모두 구매하여 읽을 생각입니다 선생님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
미국엔 노암 촘스키 한국엔 도올 김용옥!
항상 가르침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도올선상님 만수무강..늘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난세일기 주문완료. 늦어서 송구합니다. 도올 선생님 만세 만세 만만세 ~~~
맹자 사람의길 읽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학문의 깊이가 얼만지 감탄할뿐입니다 어려운 난세에 좋은길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읽어도
도올선생님에게 도움드리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도올선생님 힘내세요 화이팅 ^^
도올선생님 ~~핵폐기수 방류만은 막아야 합니다~그러기위해선 윤탄핵만이 답입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수십년간 자본주의 폐혜를 지적하며 제국주의 미국을 비판했던 고 노암 촘스키 교수 세계의 양심으로 추앙받았던 촘스키 교수를 대신해 전세계 양심으로 떠오른 도올선생! 만수무강하세여!
촘스키의 딱친구 제프리 앱스타인~ 🤣🤣🤣
정말 정말로 속터집니다 60년 넘게 살면서 이런 골통 대통은 처음봅니다 앞뒤 분간도 못하는 인간은 끌어 내려야합니다 힘을 모읍시다 제발
도올 교수님 책이 오늘 도착했습니다.넘 신나고
설레는 맘으로 난세일기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50대 중반이 되니 눈이 침침하고 아파서 계속 읽고 싶은 맘을 겸허히 내려놓고 책을 덮었네요..마음 같아선 밤새 읽어도 에너지가 뿜뿜 생길것 같네요.!!
도올 교수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강의는 더욱 더 알차고 알찹니다, 모두가 선생님의 통찰력깊은 한마다 한마디를 이해 한다면 하는 바램으로 들었습니다.
난세... 동감 못하면 바보자! 난세일길 읽다보니 아우~졸려 ㅎ 책만보면 그래서리...천만번 동감이쥬~ 근데 책 속에서 저는 새로운,오히려 어려웠던 서양사의 이력을 정리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계보를 앎으로써 아! 하며 무릎을 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나름 제 안에서 영토확장을 했다고나 할까요? 고맙습니다.
강의를 들을때마다 정말 놀라우신 분입니다 한국은 도올 보유국이라는 자부심이 생겨요 ~ 멋지십니당 ❤
도올 쌤, 최고!!!
민영화 반대!!!
공공성 강화!!!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윤대통의 조상 할머니가 일본사람이람니다~~그러니까 윤통은 일본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런 행동을 한다고 봅니다.
저도 많이 죄스러웠었는데
주역강해와 난세일기
해외라서 지인에게 부탁해서 샀습니다.
7월말이면 받아볼 수 있을것 같아 가슴설레입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난세일기 꼭 사서 보고 싶슾니다
그런말씀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주문하시면 편리합니다.
태양이 자신 몸을 태우면서 빛을 발하면서 소멸되고 있듯이 후쿠시마 핵오염수로 인해 바다가 소멸된다
도올선생님의 소리를 듣기를 기원합니다.국회원들 혈세값을 하라
올 여름 휴가는 도올 교수님 책을 보면서 지내려고 합니다.어제 책 두 권 주문해서 오늘 옵니다. 불철주야 학문에 매진하신것을 아낌없이 나눠주시려고 애쓰시는 교수님 깊이 감사의 마음 드립니다.
여름 보양식 사드리고 싶은 마음을 현금으로 보내려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도올tv운영자님 방법 알려주시길~~
통나무 출판사 연락해보세요
네~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공영방송 폐지 위기인 kbs나 ebs에서 이 체르노빌 재방을 해야 합니다.
방사능 위험성에 2찍들은 너무 무지해요.
아니면 돈룩업에서처럼 자신들은 탈출할 우주선이 있거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강의해주신 도올쌤
감사감사 드립니다~
인류의 전쟁 또 다른 핵폭탄 인공지능도 연구 부탁드려요.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올레 티비 기획 담당자들 보고 있나?
이 정도면 난세일기와 협업으로
체르노빌 후속 작
[후쿠시마] 추진해야 한다고 본다 정말
항상 감사드립니다.선생님.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이나라의 정신적스승
국민들을기망하는
국회해산이 답이다
선생님 이 나라가 망했네요
건강하십시오💙
존경하는 도올선생님, 저는 선생님 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애독자입니다. 모든책을 다 읽은것은 아니지만 그중에서 저는 노자와 21세기 책과 노자가 옳았다를 좋아합니다. 선생님의 과감한 해석을 정말 좋아합니다. 도올 선생님의 철학과 통찰이 이시대를 더 건강하게 해주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문제는 정말 비판해야할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본을 미국의 꼬붕이라고 본다면, 한국 또한 미국의 안보아래 경제를 영위해 나가는 실정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미중갈등으로 비롯되는 신냉전 시대에 일본의 후쿠시마오염류 방수문제는 미국의 묵인아래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중 패권갈등과 신냉전으로 인해 안보가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미일동맹, 한매동맹 아래에서 후쿠시마 오염류 방수를 차마 묵인할수밖에 없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세계가 점점 블록화 되어가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나름의 정치적 결단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올선생님께서는 living의 철학자로서 후쿠시마오염류 방수를 비판할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그 비판을 존중하고 또 존중합니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자존심이 상합니다.
왜?
일본에 고개를 숙여야 되는지를?
도올 셈님 이 나라가 한사람의 결정으로 기울어가는것입니까 ?걱정스럽습니다 .일본놈들 언제 야욕을 부릴지~ 왜 보수들은 가만이 있는지요?
지식인들이여~ 들고 일어나 나라를 구하소서 !
철학은 삶입니다 삶에서 나아가서 깨달음 입니다
난세일기 구매 잘 보았습니다.
선생님, 캐나다에도 대학 등록금 있습니다. 의료비는 보험으로 전액 카버되어 무료지만 학비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드님이 UBC에서 공부해서 잘 아실텐데요.
血浓于水❤
정말 이해가안됩니다 그런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다니 통탄할 따름입니다 ~왜 일본기시다한테 그리굽실거리는지 이해도안되고 ----
동감입니다
혹시 뇌를 반쪽만 쓰고 한쪽만 바라보는자를 뭐라해야 하는지 아는지요?
체르노빌 올레 에 없던데요 어디서 볼수 있나요? 여러분
ㅋ ㅑ악~~~~퉷!!!!
외교적 피학성변태 진짜 연구과제다. 미를 시대적 보편주의로 착각한 무한자폭의 오발탄 하나가 아니길 바랄 뿐.
윤석열대통령은유사이래가장훌륭한성현이고스승이다스스로인간은이렇게살아서는얺된다는것전국민에게가르치고계시는일류역사상가장훌륭한스승이고지도자이시시다
不患貧,患不均!
윤석열은 쫓아내야 합니다 자기 잘못을 모릅니다 그는 끝까지 그럴 것입니다
睽는 보는것과 관련이 있는 글자입니다.
사팔눈을 말하기도 하고 눈을 부릅뜬 모양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습니다.
어긋난다는 의미는 순전히 오역된 뜻 입니다.
팔괘의 의미가 형성된 것은 전국시대나 가야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도올선생님 이십니다.
더 소급해도 춘추시대 중기 이후 말기 정도입니다.
주역은 적어도 춘추시대 초기나 주나라때(서주) 쓰여젼 글입니다.
공자 이전의 글 입니다.
공자도 알 수 없었던 팔괘의 물상을 어찌 후인이 알 수가 있겠습니까?
불이 위에 있고 연못이 아래에 있어서 서로 어긋난다는 이 말도 안돼는 해석을
중국의 학자들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데
이런거에 휘둘리면 주역을 제대로 풀이할 수가 없습니다.
睽는 눈을 이러저리 바라본다는 뜻 입니다.
어떤 관경을 큰 눈을 트고 이리저리 바라본다는 의미 입니다.
규괘의 전체적인 의미는 세속의 축제에 음식이 차려지고 사람들이 축제하는 곳에
가서 둘러 보다가 잘 생긴 사내도 만나고 일반 서민들도 만나고 해서
잘만 되면 사랑도 나눌 수 있는 그러한 곳에 간
설레이는 어느 여인의 눈에 비쳐진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해석은 다음기회에~~~
도올선생님 스스로가 그 누구보다 어거지 해석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본인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더 늦기전에 이시대의 석학의 학인으로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난세일기처럼 그러한 현시대에 맞는 강의만 하시기를.......
공자해석도, 왜 내 해석만 옳다 하심? 상수 역에는 궁자체가 간토궁 5번째, 근디 여자 둘이 있음 시기, 질투, 서울 지리 젤 잘 아는 사람, 택시 기사, 교수님들 보담,
28:56
간토궁, 산, 에는 여러가지일, 여러가지 사건, 여러가지 해석,
@@깔깔이-n3e
언어는 순서가 있습니다.
물론 시대성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貞이라는 글자를 곧을정이 아닌
점치다, 점이라는 의미로 번역을 하려면
같은 연장선에서 孚라는 글자도 성실,정성과 같은 의미가
아닌 본래 노예(俘:포로)의 의미로 번역을 하던가
또 攸라는 글자는 修자의 원형글자입니다.
이것을 所라고 번역하는 이 이율배반적인 번역이
맞는건가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攸가 所의 뜻이라 하는데
所는 주역에 몇 번 나옵니다. 所를 쓰지 않고 攸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
글자의 번역은 누가 더 합리적 그리고 객관적 번역만 있는 것이지
나의 번역만이 맞다 이런 건 아닙니다.
근본주의 이론이 바로 팔괘의 물상 그리고 음양이라는 개념을 통해서
본문을 해석하려고 합니다. 비합리적인 겁니다.
근본주의, 원리주의 이론이 음양이론입니다. (이 분야에 있어서 한동석의 가 대표적)
주역은 그러한 개념이 구체화 되기 이전에 쓰여진 그야말로 귀중한 문헌입니다.
고대에 있어서 그들의 삶에 투영된 이야기를 현대의 우리가 읽어본다는 건 세상을 바라보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알 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이 복잡한 세상에 어떤 도움이 될까를
생각해 보게 하는 것입니다.
이미 정형화된 이론으로 정형화되기 이전의 글을 번역한다는 이율배반적입니다.
잠시만 생각해보면 엉터리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주역을 해석한 십익을 비롯하여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인 해석들은 그 어떤 것이 되었든
엉털이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정씨형제, 왕필, 주자, 왕부지 그 누가 되었든
주역에 있어서는 별볼일 없는 수준이 되는 겁니다.
왕부지를 대단히 칭찬 하시길래 읽어본 결과 글과 문장이 수려합니다.
자신의 주장을 일일이 예를 들면서 합리적 주장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이런거 모두 별 소용이 없습니다.
도올선생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그야말로 개소리입니다.
광경, 엉 터리,
야매로 #야매
일본과 손잡은것은 국가의 안보에 도움되기 때문.세계는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라 생각하기 때문
유럽을 보더라도 서로 힘을 합해 안보를 지킨다
효 그거다 유학공부시키는거에요
암호 같은거기도 하고
주역이라는 절대권위하에
주역이 이게 무극을 알아야 하고 태극을 알아야 하는데
야매 #야매로
함석헌 선생님 절 받으십시오. 나를 초이스 하셨어. 엄청 심플하게
윤통이 자식이 없어서 그래요 ㅠ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윤석열이 좀 이상해요 왜? 일본놈들 한테 뭘 어떤약점이 있길래 답답할 정도로 아주 꼼작을 못하는지 의심스럽다!!
38오디오 김벌래
38광땡
38따라지
38목 하도낙서
38선 분단
38은 24 지뢰복
38구경 안중근
ㅎㅎ 거꾸로 보시네요. 불이 밑에 있어야 불이 붙지요. 상식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얘깁니다. ㅎㅎ 현재의 과학기술적 상식을 뚸어 넘는 상식이 바로 주역이 아닐까요. 오래된 상식. 논어와 같은 삶의 철학이 맞습니다. 그냥 암기되고 주입된 상식은 주역이 아니고요. 뭐 그렇다고요.ㅍㅎㅎ
불의 속성은 위로 올라가고 택의 속성은 아래로 내려 갑니다. 결국은 눈을 부라리며 헤어지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해석이지요. 이는 택화 혁에서 꽃이 핍니다. 혁명, 변혁이 일어나는 계기(동기 유발)이 되는 것이지요.
허리, 굵은허리. 가는 허리, 이쁜 허리, 젊은 허리,굽은 허리, ,,,,,귀에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걸이,
산에 돌사이로 예쁜꽃,,,피워냄, 해석은 맘대로, 간토궁,
떡열이 약점 정보가 누출되어 꼼짝 못하거나..
돈 쳐먹었다로 공식이 귀결 된것 같은.....
굥도리도리를 일본 총독으로 임명하고 파견해 송출하자 송출하자.
도덕경방송할때 들었는데 해석이 좀 황당한것들이 많더군요 원문중 "도가도 비상도"에서 도를 도라고하면 그것은 도가 아니라니요? 도를 도라고 하지 그럼 뭐라고 부릅니까?
도를 도라고불러도 되지만 굳이 꼭 도이어야할 필요가 없다가 더 자연스러운 해석이 아닙니까?
그리고 부탁인데요 제발 정치적인것에 휘둘리지 마세요 학자이시면 학문적 연구에 매진해주시기 바랍니다 천주교 정의구현 어쩌구 하는사람들 처럼 나대지 않았으면 좋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