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LA 화재로 급락…손실 1000억대 "낙폭은 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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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DB손해보험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산불로 대규모 보험금 지급 우려에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DB손해보험의 손실 규모를 1000억원 상당으로 추정했습니다.
    DB손해보험의 주가는 14일 전일보다 8.12%(8100원) 급락한 9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3.3배가량 급증했습니다. 장 후반에 낙폭이 커졌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국내 보험사 가운데 DB손해보험의 익스포저가 가장 큰 것으로 파악하고 있고 DB손해보험이 LA 산불로 1000억원대 손실액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DB손해보험 목표주가를 13만6000원에서 12만9000원으로 5%가량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어 DB손해보험 주가가 8% 이상 하락한 것은 과민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스톡티브이 동영상은 투자판단을 위한 것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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