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에 루지애나주립대 선배로 두명을 언급하시고, 종전 기록인 드래프트 1순위, 3순위 사례로 콜과 바우어를 얘기하셔서, 애런놀라와 알렉스가 종전 기록의 선수란건지 잠깐 혼동했네요. 그리고, 콜과 바우어 사이가 안좋단 정보를 얘기하시길래 스킨스와 딜런크루스가 절친이란 내용이 따라오려나 했는데, 바우어 얘기는 사족이었네요. 정보는 많으나 엠엘비 관련 지식이 없는 시청자에겐 영상 흐름이 너무 산만합니다. 주제 넘게 피드백드립니다.
잭슨 조브는 시즌 흐르면서 순위 오를 수도 있음. 스카우팅 리포트가 작년 기준 90마일 중반대에서 형성되는 포심(65점), 90마일 내외에서 형성되는 커터(55점), 80마일 초반대에서 형성되는 슬라이더(70점), 80마일 중반대에서 형성되는 체인지업(60점) 이렇게 4개였는데, 이번에 구속이 꽤 큰 폭으로 올랐음. 스캠인데도 포심이 벌써 102마일, 커터는 96마일까지 나옴. 벌써부터 작년 대비 2~3마일 더 빠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부상 없다는 가정 하에 시즌 중에는 더 빨라질 수도 있음. 덕분에 포심과 슬라이더, 커터 모두 평가가 더 오를 수도 있고, 이대로면 유망주 랭킹 10위권 진입도 가능할 것 같음 다른 투수는 모름. 디트 팬이라 디트만 안다ㅋㅋㅋㅋ다른 팀 투수 중에는 화이트삭스 노아 슐츠가 잭슨 조브 거울 버전 수준이던데, 실링도 높을 듯. 화삭 팀 분위기 완전히 박살난거 보면 거기까지 키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90~00년대 철강왕 파이어볼러들 보면 대부분 평균 95마일 정도인데 평균 95마일 까지는 내구성이 받쳐준다면 버틸만한데 96~이상으로 올라가면 인대손상 급속화가 수직 상승 하는듯 근데 문제는 그렇다고 100마일 던지던 선수가 94~5마일을 던지면 구위가 대폭 하락하기에 갠적으로 커맨드와 변화구 완성도가 뛰어난 즉전 90마일 중반대 투수가 각광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듦 특히 평균 95마일에다가 강력한 구위와 커맨드를 가진 이마나가의 성공과 롱런에 따라 위의 기준을 가진 선수가 즐비하는 일본선수들이 인기가 많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듦
오래 살아남으려면 완급조절+뛰어난 커맨드가 거의 필수 수준이 되어버렸음. 거기에 선천적인 내구성도 뛰어나야 하고, 확실한 결정구로 삼진도 어느정도 잡을 수 있어야 함 선천적으로 뛰어난 내구성만 빼면 그나마 맥스 프리드가 근접하기는 한데...프리드는 그냥 내구성이 별로라서...
알칸타라는 스플릿 체인지업과 싱커의 무브먼트는 물론 구속까지 큰 차이가 없어서 오히려 맞춰잡는 스타일의 투수죠. 삼진율이 낮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 스타일은 전혀 아닙니다만, 첸졉마저 93마일이 찍히기 때문에 스위퍼나 커브같은 구종으로 브레이킹 걸어줄 써드피치도 있으면 아주 좋겟죠
마이애미는 재작년에 맥스 마이어가 데뷔하고 그 해 7월에 토미존으로 아웃되고, 작년에는 알칸이가 토미존으로.. 올해는 그나마 이끌던 카브레라와 페레스 그리고 가끔 튀어나오던 개럿까지 아웃이네요.. 딱히 보강한 것도 없이 이탈만 있었는데 올해 경기는 그냥 맘 놓고... 데뷔 신인이나 눈 여겨 봐야겠네요ㅠ
타자는 어느 정도 에측이 가능하지만.....투수는 정말 모름...............오죽하면 메쟈에서 투수에게 장기 계약 주는 건 미친 짓이라고 하지 않나 ............스윙을 하는 타자와 달리.....피칭을 하는 투수는 어깨와 팔꿈치가 던지면 던질수록 소모품이지......
평균 구속은 급격하게 올라가는데 인간의 진화속도는 그 정도가 아니니
우리 피츠버그도 좀 많이 다뤄주십쇼!😢 폴스킨스 영상 보기 전에 미리 감사합니다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쯤되면 아롤디스 채프먼이 진짜 금강불괴가 아닐까 싶긴하네요
불펜이라서 이닝수가 선발투수에 비해 적은 것도 있지만 그래도 그런 빠른 구속으로 롱런하는거 보면...
채프먼은 몸만 보면 타자였어도 타구속도 190은 쳤을만한 신체를 가졌음..
진짜 야구하기 아까운 피지컬
침팬지에 가까운 피지컬..
이제부턴 인간의 몸의 한계와 의학의 발전 싸움이군 결국은 의학이 이길텐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초반부에 루지애나주립대 선배로 두명을 언급하시고, 종전 기록인 드래프트 1순위, 3순위 사례로 콜과 바우어를 얘기하셔서, 애런놀라와 알렉스가 종전 기록의 선수란건지 잠깐 혼동했네요. 그리고, 콜과 바우어 사이가 안좋단 정보를 얘기하시길래 스킨스와 딜런크루스가 절친이란 내용이 따라오려나 했는데, 바우어 얘기는 사족이었네요. 정보는 많으나 엠엘비 관련 지식이 없는 시청자에겐 영상 흐름이 너무 산만합니다. 주제 넘게 피드백드립니다.
정말 두서 없이 이 이야기 하다 저이야기 하고 도대체 무엇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지 모를 정도의 난해한 내용으로 영상을 집중할수 없고 바로 나가 버리게 하는 신기술을 장착한것 같습니다! 최소 영상을 만들기전에 주변사람한테 시나리오 검수 받는 연습이 필요할듯 하네요
유망주 평가 찾아보니 제2의 게릿콜이라는 평가도 있네요! 기대됩니다 🥺🥺
잭슨 조브는 시즌 흐르면서 순위 오를 수도 있음. 스카우팅 리포트가 작년 기준 90마일 중반대에서 형성되는 포심(65점), 90마일 내외에서 형성되는 커터(55점), 80마일 초반대에서 형성되는 슬라이더(70점), 80마일 중반대에서 형성되는 체인지업(60점) 이렇게 4개였는데, 이번에 구속이 꽤 큰 폭으로 올랐음. 스캠인데도 포심이 벌써 102마일, 커터는 96마일까지 나옴. 벌써부터 작년 대비 2~3마일 더 빠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부상 없다는 가정 하에 시즌 중에는 더 빨라질 수도 있음. 덕분에 포심과 슬라이더, 커터 모두 평가가 더 오를 수도 있고, 이대로면 유망주 랭킹 10위권 진입도 가능할 것 같음
다른 투수는 모름. 디트 팬이라 디트만 안다ㅋㅋㅋㅋ다른 팀 투수 중에는 화이트삭스 노아 슐츠가 잭슨 조브 거울 버전 수준이던데, 실링도 높을 듯. 화삭 팀 분위기 완전히 박살난거 보면 거기까지 키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미래가될지 폭망이될진모르겠지만...일단뽑힌거자채에 대단합니다.ㅎ
뭔가 90~00년대 철강왕 파이어볼러들 보면 대부분 평균 95마일 정도인데 평균 95마일 까지는 내구성이 받쳐준다면 버틸만한데 96~이상으로 올라가면 인대손상 급속화가 수직 상승 하는듯 근데 문제는 그렇다고 100마일 던지던 선수가 94~5마일을 던지면 구위가 대폭 하락하기에 갠적으로 커맨드와 변화구 완성도가 뛰어난 즉전 90마일 중반대 투수가 각광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듦 특히 평균 95마일에다가 강력한 구위와 커맨드를 가진 이마나가의 성공과 롱런에 따라 위의 기준을 가진 선수가 즐비하는 일본선수들이 인기가 많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듦
이젠 강속구 투수들은 길어야 7년, 그뒤론 수술해서 생명늘리고 15년 남짓한 커리어로 은퇴하는게 너무 당연시 된거같아요
그이상 던지는 괴물들을 제외하면 15년도 못채우는 강속구 투수들이 널려서 ..
오래 살아남으려면 완급조절+뛰어난 커맨드가 거의 필수 수준이 되어버렸음. 거기에 선천적인 내구성도 뛰어나야 하고, 확실한 결정구로 삼진도 어느정도 잡을 수 있어야 함
선천적으로 뛰어난 내구성만 빼면 그나마 맥스 프리드가 근접하기는 한데...프리드는 그냥 내구성이 별로라서...
최강의 투수 게릿콜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야한다. 올해도 게릿콜의 해가 되야한다. 야마모토에게 누가 메쟈최고의 투수인지 가르쳐줘야한다.
스킨스는 저주를 이겨낼 수 있을것인가
폴 스킨스 개인적으로 제2의 게릿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공도 평균 100마일에 슬라이더가
좋더라고요 기대됩니다
폴 스킨스가 미국출신 투타 투웨이가 되면 볼만할텐데 피츠버그가 투수만 시킬듯....
21살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 베테랑 아님?
샌디알칸타라의 제구와 구속만보면 삼진비율을 이닝대비 삼진율 10이상 찍어야 하는데 결정구가 부족한가 생각보다 삼진이 적네
알칸타라는 스플릿 체인지업과 싱커의 무브먼트는 물론 구속까지 큰 차이가 없어서 오히려 맞춰잡는 스타일의 투수죠. 삼진율이 낮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 스타일은 전혀 아닙니다만, 첸졉마저 93마일이 찍히기 때문에 스위퍼나 커브같은 구종으로 브레이킹 걸어줄 써드피치도 있으면 아주 좋겟죠
마이애미는 재작년에 맥스 마이어가 데뷔하고 그 해 7월에 토미존으로 아웃되고, 작년에는 알칸이가 토미존으로.. 올해는 그나마 이끌던 카브레라와 페레스 그리고 가끔 튀어나오던 개럿까지 아웃이네요.. 딱히 보강한 것도 없이 이탈만 있었는데 올해 경기는 그냥 맘 놓고... 데뷔 신인이나 눈 여겨 봐야겠네요ㅠ
선수 공급 공장 피츠버그 이렇게 좋은 선수 있을때 우승좀 도전해보자
남좋은일만 시키지 말고
게릿콜, 머스그로브 지금 잡아만 봤다면 우승을 몇번했을텐데.....
그래도피츠는우승불가요하하
빠따가 안됨
현역 강속구투수중 최고의 내구성을 가진 투수는 저스틴벌랜더죠
그 다음이 게릿콜정도?
역시 아드님 사랑은 엄청나십니다 ㅋㅋㅋㅋㅋㅋ
@@jeondae-je5kf채프먼
@@jeondae-je5kf게릿콜도 이제 오늘 내일 할듯 ㅠㅠ
상관없는 얘긴데 상협님 오늘 뿌듯하셨을듯 원태인 👏👏
폴스킨스 던지는거 보니까 미트 터지는 소리 나던데.. 페인터 팔꿈치만 안 터졌어도 강속구 괴물 유망주 대전 기대할만 했을텐데 ㅜㅜ
심준석도 얼른 성장해서 뒤따라 가야겠다 얼른 서둘러
스킨스의 100마일 궤적이 다른 투수들의 100마일 궤적과 어딘지 다르게 느껴지는데...제 눈에만 달리 보이는걸까요?
공이 붕 떠서 오는거같은...
그러고보면 서재응-최희섭-김병현
3년 연속 빅리거를 배출한 광주일고도 세계적 야구명문고로 꼽아도 손색이 없겠네요 ㅎㅎ
내 판타지가 망해간다 ㅠㅠ
이물질 허용해주면 좀 나아질까요?
더 이상 세게 던지면 인간의 몸이 바쳐주지 못하는 지점까지 왔네요.
일단 하드웨어는 ㄹㅇ 벌렌더를 이을 장군감에 오랜만에 기대되는 투수유망주라 기대가 큽니다.
마이애미 식스토 산체스는 어디 있는가? 전도 유망한 투수얐는데....
필라간지 오래됨
@@zerocold3950먼솔 마이애미에 아직 있음...
그리고 야마모토 폭망 조짐 있는거 아닌가? 왠지 불안해서
강점으로 보였던 특유의 투구폼이 전혀 안먹히는것 같던데
오타니도 2018 입단 시범경기 시절엔 폭망하고 집에 가라고 했지만 결국 만장일치 mvp 2회
심준석 선수도 스킨스 보면서 잘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오타니 쇼헤이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이후에 미국도 유망주들이 화수분처럼 나오고 있습니다 안우진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해서 성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킨스 투웨이하는거 보고싶은데 ..조기데뷔하려나
투수들의 구속은 엄청나게 올랐는데... 내구성은 어떻게 안되나 보네여...
크리스벤슨 와이프 쳐봤는데.. ㅗㅜㅑ
타이욘도 양반
얘도 곧 TJ surgery 받겠군.
타자는 어느 정도 에측이 가능하지만.....투수는 정말 모름...............오죽하면 메쟈에서 투수에게 장기 계약 주는 건 미친 짓이라고 하지 않나 ............스윙을 하는 타자와 달리.....피칭을 하는 투수는 어깨와 팔꿈치가 던지면 던질수록 소모품이지......
기대했던 1순위 선수가 대박이 안되고,,, 오히려 하위 지명선수가 대박나는 일이 많은 메이저는 참 예측하기 어렵군요~~ 97,98,99마일을 오래던지면 팔이 버티지 못하나 봄 ㅠ ㅠ
98마일 이상을 몇시즌 부상없이
던지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런거보면 벌괴랑 콜은 대단하네..
야구 야구 김형준입니다.
하지만 더쇼 게임에선 H 보다 K가 더 높아서 뚜드려 맞아 ERA가 4~5점대라 못 쓰고 있다는...ㅜㅜ
유희왕이 등장한다면?
최고의 금강벌괴는 휠러인듯
그렇다면 과연 폴 스킨스가 똑같이 선발투수에다가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피츠버그에 입단했던 게릿 콜을 능가할지도 궁금하네요
개릿 콜도 제이미슨 타이욘도 피츠버그에서만 안터졌구나 ㅋㅋ
욘아 니가 언제 터졌냐 ㅡㅡ
@@wonthoify그래도 fa도 하고 계약도 따내고해서 실패한 선수인생은 아니지...
콜은 피츠버그에서 터졌음
콜은 이미 피츠버그에서도 터졌는데
근데 왜 신인들이 콧수염을 포기 못하는게 많은겨. 다들 프링글스밖에 생각 안나 ㅍ
L S U
불같은 강속구 던지다가 부상으로 사라지던 선수들 관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