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반응 터진 중소기업 걸그룹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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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fromKorea]

1:27 해외반응 시작
12:33 코멘터리 시작

[@synapse1_]

계약자체야 미성년자의 법률행위는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기에
보호인의 동행 참관하에 진행됐을거라
'아이들의 판단력으로 어떻게 계약을 하냐'라는 문제보다
현행법이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보이네요
아이돌 유튜브 촬영같은걸 보더라도 미성년자는 10시 이후에 참여를 안한다던지
하는걸 보면 표면적으로 보이는 부분에서 법적 보호는 지키려고 하는걸로 보이는데
아동 유튜버들 문제가 불거졌듯이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서
현행법으로는 미성년자 노동에 대한 적정선을 분간하기가 어려워 보이더라구요
서구권에서 이런 아동 노동에 대한 지적이 많은만큼
미국같은 서구권에서 이 문제를 법적으로 어떻게 보호하고 있는지 소개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오래전에 마이클잭슨도 어린나이에 데뷔했었고
저스틴비버도 미성년에 데뷔했던걸로 아는데
아동노동에 대해 논란이 있었으면 어떤게 있었고
현재 어떤 법적 보호들을 하고 있는지 좋은 예시들을 알고싶어요

[@hjw8734]

어린 아이돌보고 그냥 너무 어린데 일을 해도 되는 건가.. 하고 의구심만 있었었는데 9:14 보고 더 현실감 있게 느껴졌어요,,, 7년짜리 계약, 하루에 12시간 이상 일하고 제대로 쉬는 날도 없고 사생활은 까발려지는 건 물론인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새삼스럽게 충격적이네요.. 아이돌 기획사들은 데뷔를 시킬거면(아이돌 산업이 당장 180도 변할 것 같진 않으니까요..) 어린 아이돌들에게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멋대로 미성숙한 아이 사회 한복판에 던져놓고 강건너불구경만함(다 그렇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cursedbys]

너무 공감합니다 .. 저도 한때 아이돌의 꿈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현재까지도 지금 나오는 아이돌들 관심있게 보고있는데 성인이 되어서 보고나니 점점 뭔가 잘못 됐다는게 느껴져요. 언제 가장 크게 느꼈냐하면 학원 알바를 하면서 초등학생을 가르칠때입니다. 미성년 아이돌들은 어린나이에 데뷔를 시키면서 온갖 치장, 시술, 운동으로 외모를 다져요. 그런 외모를 미디어에 노출시키고, 초등학생, 유아, 청소년들은 그런 아이돌들의 모습을 점점 동경하고 우상화합니다. 학원 아이들이 아이브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와 반대로 자기 외모에 대해서는 자존감이 정말 낮아요. 무조건 엮는 거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정말 높은 관련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sns 이용시간과 자아존중감이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도 있구요. Sns로 케이팝 아이돌들을 너무나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세대의 아이들에게 아이돌 산업 자체가 너무 유해한 것 같아요. 그 안에 들어있는 아이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edwardwonghaupepelutivrusk6666]

확실히 미성년자에게 과도한 성적인 느낌이 드는 무대 퍼포먼스를 시키는 것은 문제입니다. 그런데 10대 청소년들이 듣는 미국 팝음악의 가사들이 저질스러운거에 대한 문제들은요? 10대 아이돌이 과도한 노동을 강요당하고 불공정계약을 맺는 것은 부당한 일입니다. 대형기획사들은 그나마 계속 개선해나가고 있지만 중소기획사들은 개선할 의지조차 없으니 철퇴를 한번 크게 맞아야죠. 그런데 이걸 케이팝만의 문제로 미국인들에게 매도당하는건 억울한 일 아닌가요? 서양인들은 아시아인들보다 자신들이 도덕적으로 우월한것처럼 평가질을 해대는데 마이클 잭슨은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요? 6살때부터 혹독하게 훈련받고 일해야 했던 마이클 잭슨을 팝의 황제로 떠받들었던 기억은 날라가버렸나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참 기구한 인생에 대해 저들은 여전히 흥미거리로 소진하고 있잖아요?. 10대 연예인들의 타락에 대한 문제는 미국이 가장 심한거 아닌가요? 미국 대중들은 그런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보고 즐기는것 같은데. 미국 학부모들이, 자식들이 케이팝을 듣는데 긍적적인 이유가 그 모범생같은 모습 때문이라는 기사를 본것 같은데. 미국인들은 자신들의 나라보단 남의 나라를 개선해주려는 욕망이 참 강한것 같아요.

[@bbangsunii]

10:52 저는 이 얘기 공감이요
어린 나이에 데뷔해도 그 나이에 맞는 컨셉, 노래 그리고 경험들(학창시절 등)도 동반된다면 모를까..
진한 화장, 성숙한 옷차림에 가려져서 어린애들이라는걸 잊는것 같아요 경각심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클라씨 7년 전속계약이라는데 법적으로 안되는거 아니었나...ㅜㅜ

[@심승우-k3y]

이슈를 두가지로 분류하셔야 될 것 같네요
미성년자 아이돌의 섹슈얼한 컨셉->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동 노동 착취-> 유럽 축구 선수들 중 축구천재라 불리는 애들은 중3~고2 나이에 데뷔하는 경우가 수도없이 많습니다 근무환경으로 따지면 더 심각하죠 울트라스 폭력성과 관중들 무차별 욕난사에 상대방 트래쉬토크,부상 위험, 심지어 사이버불링까지 미성년자라는 잣대로 보면 여기가 더 심각하죠 거기에 직장내 정치질까지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강인 발렌시아 방출 사건 보시면 가관이실 껍니다) 그럼에도 재능있는 미성년자 축구선수의 데뷔를 누구도 막지 않고 오히려 칭찬하죠
미성년자의 미디어 노출을 주체적으로 직업을 선택한 걸로 바라볼꺼냐 아니면 아동학대로 막을꺼냐로 봤을 때 양측 다 일리는 있습니다만 케이팝아이돌에게만 아동노동착취의 시선으로 보는 건 아마 이중잣대일껍니다

[@이소현-q6s]

사실 아이돌에 관심없어서 잘 몰랐는데 티나님 영상 덕분에 이런 일이있다는 걸 알았네여. 영상보고나니 확실히 법률적인 조치가 필요해보이네요ㅠㅠ항상 영상 열씨미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매번 잘보고 있음!! 이번 영상으로 제가 평소에 접하는 아이돌 영상을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ㅠ

[@김고래-r6x]

너무 공감해요.. 어린나이의 데뷔한 아이의 꿈이라 하더라도 그 나이는 성인과의 계약과 노동으로서 꿈을 이루기엔 이른건 분명해요. 뉴진스도 그렇고 컨셉이 ‘그 나이대’ 애들 같아보인다고 용인될 문제는 아닌것같아요. 미성년자가 일하고있다는건 변하지않는걸요😅

[@xocxox]

이 주젠 몇 년 전 독일을 중심으로 이미 논란이 되었던 거네요.
또한, 한국의 십대들이 대학가기 위해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것에 대해서도 논란이 되었는데,
한국에서 아무도 문제화하지 않으니 이젠 한국인들의 특성으로 간주하고 넘어갔죠.
또한 코비드 초기에 한국에서 확진자 동선 공개에 대해 인권을 무시한다고 영국에서 논란이 되었었죠.
이 모든 것은 인권을 중시하는 서양인들의 사고를 전제로 보고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한국은 효율을 중시해서 중간의 희생은 어느 정도 감수하는데 서양인들은 받아들이지 못하죠.
최근에 코로나 3년간 유럽이 황폐화 되자 상황이 바뀌어 유럽도 한국을 통해 재건하고자 하는 좋은 샘플로 보기 시작하는 듯 합니다.

[@simonjeon1234]

Child labor 내용 보면서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이미 노동자나 다름 없이 살고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주변 에선 수능 겨우 한 문제 때문에 1년을 더 허비해야 하는 아이도 있고, 마치 이 교육제도가 노예계약이나 다름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 입시를 경험하지 않았다는게 매년 겨울마다 감사해져요.

[@ksyp24]

어린나이에 연습생 시작하는 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긴함. 일반인들이 학교.학원에서 시간 쓰는 동안 걔들은 연습실에서 시간쓰는 거니깐.
근데 확실히 중학생들이 데뷔하는 건 좀 아니긴함.
아무리 생각해도 15,16살 진짜 어림

[@lolokokolo]

10대 라이징 스타를 만드는걸 누구보다 좋아하는게 헐리우드인데 상당히 모순적이고 웃기긴 하네요. 물론 영어댓글이라고 모두 그쪽 문화의 소비자는 아니겠지만.

[@나귀욥찌]

미국은 로미오와 줄리엣법이라고 성인의 기준이 16세(한국나이 18세19세)로 맞춰 있어요 그래서 학교선생이랑 학생이랑 교제해서 제판 받을때 그 법을 기준으로 처벌받구요. 그리고 댓글에도 있듯이 한국아이돌들은 빠르면 10살 늦어도 15~17살 언저리 아이들을 연습생으로 받아서 오래 연습시켜서 데뷔시키는데 빨리 연습생돼서 이른 나이에 데뷔한 어린 친구들은 성숙한 컨셉을 지향하게끔하고 오히려 19살~20대 아이돌들은 어리고 발랄한 컨셉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거지....근데 진짜 이상하긴함 2세대 아이돌인 소시만봐도 초창기엔 풋풋하고 귀여운컨셉하다가 20대들어가면서 섹시 노선 잡다 중반들어서니 멋있는 컨셉함 한편의 성장드라마 보는 느낌......

[@x264720p]

​@@나귀욥찌 한국도 선생이 미성년자 학생을 상대로 성적 교제를 하면 미성년자 상대에 대한 처벌 근거 다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그에 못지 않아요. 주제와 직접 관련도 없는걸 언급 하시네요. 아이돌 컨셉이 들쭉 날쭉 한거야 기획의 차이인거죠. 레드벨벳도 연차 꽤 되었는데 어느땐 섹시컨셉 하고 어느땐 여전히 큐트컨셉 아닌가요?

[@iser-saram]

저도 티나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아이돌 산업 특유의 자본맛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데뷔 나이가 점점 어려지는 걸 보고 마냥 즐길수만은 없더라구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른 나이에 시작한 것이라지만.. 인격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기를 사회에서 노동을 하며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보내는게 맞는가? 또래 관계 형성 및 사회의 룰을 배우는 시기를, 또래도 자기 팀 밖에 없고 일거수 일투족을 샅샅히 평가받는 무정한 환경에서 보내는 게 맞는걸까? 그렇게 자란 아이들은 혼란스럽지 않을까? 그 환경은 과연 건강한 자아 형성이 가능한 곳일까? 그 아이들이 무난하게 행복해지는 방법은 자본주의의 입맛에 딱 맞게 자라는 것일텐데 과연 저 아이들 모두가 그렇게 될 수 있나?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한다면 그렇게 되는 게 옳은것인가?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데 아이들의 성장을 마냥 좋지만은 않은 방향으로 고정시켜버리는게 아닌가? 그것도 너무 어린 나이에.. 하는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서 편히 즐길 수 없어요..
아무리 많은 돈과 명성이 주어진대도 지금의 전 그렇게 살 수 없거든요.. 근데 청소년기때의 저라면 위 얘기를 누가 해주더라도 어떤 의미인지 받아들이지 못하고 뛰어들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해요.
사람들이 위화감을 못 느끼도록 하기 위해 아이들을 성인처럼 꾸며두는것도 심란하고..
그들의 퍼포먼스를 보며 감탄하고 즐기면서 동시에 위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니까 스스로도 혼란스럽고 참..
앞으로는 그런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산업이 되면 좋겠어요.

[@user-zz3kj7dw7c]

아이돌산업만 자본맛때문에 미성년자를 평가시키고 일 시킨다? 아닌데ㅋ 인격형성시기에 또래 친구들 없이 연습이라는 글을 봤을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김연아다 김연아 인터뷰중에 “연습만 하느라 또래 친구를 한명도 못사겼다”라고 말했었고 평가? 미성년자 피겨애들이 받는 평가나 미성년자 아이돌이 받는 평가나 거기서 거기일듯 ㅋ 의상도 아이돌보다 피겨애들이 더 노출 심하고ㅋㅋ

[@말티즈-d3b]

발레하기 위해 러시아에 가서 레슨 받는 초딩 중딩 고딩은 ? 노동 ?
축구, 브라질 스페인 영국가서 훈련하는 초딩중딩고딩은 노동 ?

[@cloverpark3533]

공감합니다.. 한국 축구 선수들 어린 나이에 해외가서 고된 훈련과 인종차별 겪으면서 사는데 손흥민도 아버지 아니었으면 혼자 독일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나마 아버지가 든든해서 다행이지

[@김민수-v4j]

미성년자에 대한 이슈는 언제나 있었고, 현재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진행되고 있죠.
데뷔하는 나이의 기준이 회사측에서 판단할 때, 젊다고 판단하느냐 어리다고 판단하느냐 그 사이의 기준점에서 일단 데뷔시키는 것 같아요.
그 기준점이 점점 낮아지는게 문제지만요

[@마라탕넌뒤졌다]

무비판적으로 수용했던 케이팝 팬으로서... 정말 많은 걸 생각하게 되는 영상인듯..

[@심아녜스]

컨셉,의상, 가사보다 미성년자 노동에 대해 규정이 있으면 좋겠음. 그 아이들이 원해서든 원하지 않아서든 어쨋던 ‘일’과 연관되는 행위가 맞으니 노동임. 단순히 내가 ‘춤을 추고싶다’가 아니라 ’이 춤을 춰야한다‘는 확연히 다르니까.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어서 말도 못할 정도로 연습 많이 할 거고 근로시간 주42시간을 지킬 수 있을리 만무하다고 봄.. 진짜로 나이 제한 둬서 16미만은 연습이건 활동이건 규약을 둬야한다 생각함. 성공한 아이들만 봐서 그렇지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미숙한 판단으로 한 한 번의 선택으로 너무 많은 손해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데.

[@user-zz3kj7dw7c]

중고등 공부에 대해서 규정 정하는게 더 심각해보이는데ㅋㅋㅋㅋㅋ

[@xoxo6910]

마이클잭슨도 어릴때 대뷔했고 그머냐 비버 금마도 미성년일때 대뷔했는데 ..

[@말티즈-d3b]

내말이

[@팡도르-d8z]

진짜 말 너무 잘해 ..

[@JLarchearete]

yg가 그래도 여돌 평균데뷔연령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해왔다고 생각하는데(2ne1 민지씨 빼고 성인일때, 블랙핑크 전멤버 성인되고 데뷔) 베이비몬스터 나이 보니까 yg에 좀 실망스럽기도 하고 그렇지만 역시 멤버들 보면 기대도 되고 양가적 감정을 동시에 느끼고 있어요. 옛날에 일본여돌 나이를 알고 충격을 크게 받았었는데 지금 한국여돌 나이가 어려지는 걸 보고 있으면 한국인들이 점점 그런 부분에 문제의식을 느끼던 것이 둔감해지고 있다는 걸 체감하게 되네요.

[@정윤호-y3f]

현 아이돌 컨셉들은 대다수가 북미쪽의 수요 때문이었죠. 우리나라의 십대감성이나 청순한 컨셉들이 그들의 눈에 아동성애적으로 보인다는 비난에 가까운 비판이 있던 시기도 있었죠. 성인 걸그룹을 좋아하면 롤리타를 연상시킨다는 비난을 하기도 했었고요.
컨샙적인 부분은 다양화되고 있으니 그들이 보는 시각도 조금씩 달라지겠죠.
미성년 연예인들의 노동에 관한 규정이 있긴 하지만 아직.. 어른의 사정에 의한 규정이라 생각해요. 오래 걸리겠지만 하나씩 바뀌어 왔으니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는 날도 오겠죠.

[@sng8282]

각 국가마다 발달된 특정 분야에서 보이는 모습입니다 특히 예체능, 어릴때부터 재능을 발굴하고 경쟁하고 일찍이 생산활동에 뛰어드는, 이런 구조에서 나이 제한을 두게되면 그 시장이 급격히 후퇴할것은 안봐도 뻔합니다. 그렇게되면 티나님께서 봤던 댓글을 달았던 사람들은 이렇게 돌변할겁니다 'k-pop도 한물 갔다, 그저 한때 열풍에 불과했다, 아 그땐 좋았는데'.
그런 반응이 나오기시작하면 그 중간에 있던 아이돌 연습생들의 데뷔 취소는 더 많아질테구요, 아까 데뷔못한 아이들이 걱정된다면서 결국엔 그 데뷔를 막는 책임감없는 말들을 뱉은겁니다.
필요한건 어떤 기관이겠죠 아이돌들이 데뷔를 준비하는데에 과연 공정한 계약이었는지 강요는 없었는지 확인할수있는 기관, 근데 청소년들의 생산활동을 체크하는기관이 없을까요? 아님 아이돌에 한해서 작동하지 않는것일까요 그건 모르겠네요
상반된의견의 댓글을 달았다고 티나님이 싫어졌거나 그런건 전혀 아닙니당
이것에 대해선 확실히 깊은 생각이 필요합니다 어떤 한쪽의 요구를 들어주는식의 방향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섹시컨셉에대해서 확실히 짚고넘어가야할것은
성인남성들도 그 위화감을 느낍니다 애들한테 섹시컨셉 시킨다고해서 성적매력을 느끼지 않습니다. 여성분들도 그렇잖아요? 미성년자 남돌들이 섹시컨셉을 한들 애들로 보이겠죠
다만 미성년자들끼리는 섹시하다 느낄수있겠죠 근데 과거에비해 많이 보수적으로 변한 대중문화의 안무, 의상에서 여기에서 더 더 보수적으로 가는게 맞는지 그건 의문입니다

[@infpgirl.]

아동노동에 대해서는 머... 한나몬타나나 하이스쿨 뮤지컬 류의 드라마 스타들 활동량이랑 비교하시면ㅋㅋ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비버 데뷔했을때는 댓글창 어땠는지 궁금함 그때도 아동 노동 반대를 부르짖는 분위기였는지...? 거기다 스킨스 유포리아 Misfits Sex Education 틴울프 등 섹스'어필'수준이 아닌 수위의 미성년자들 주인공의 드라마ㅡㅡ 내로남불을 느낍니다^^ 또 만약 저런 드라마 주인공 배우가 실제로는 20대인데 10대로 나와서 학교에 다니는 10대들처럼 말하고 행동하고 섹스씬을 찍는다면 그것은 과연 미성년자 성상품화가 아닌 걸까요? 특히나 지역마다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하면서 10살도 안 된 애들 진하게 화장시키고 드레스 입혀서 무대에 세우는 미국이 할말은 더더욱 아님 지나가던 개가 웃겠넼ㅋㅋ

[@gyumug]

저스틴 비버랑 마일리 사일러스는 언제 노래부르고 연기했더라? 😂

[@h_h5783]

전 코멘터리 부분 다 너무 공감해요. 케이팝에서 어린 친구들이 나와서 하는 것들은 모두 현실에 우리 주변에 있는 어린 친구들한테 다 고스란히 넘어가요.. 제 사촌 동생들을 봐도.. 조카들을 봐도 그래요. 아이돌들의 컨셉들도 그렇구요. 성인으로 보이는 컨셉들이 그냥 단순 아이돌들 원래 그렇잖아 하고 넘어갈 문제들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성적대상화 다이어트 문제 등등 나이가 들수록 그런것들이 더 보여요. 아이돌들의 인생도 소중하지만 그게 고스란히 현실에 다 돌아오기때문에 케이팝 문화가 조금 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노동의 문제도 어린아이들 노동이 당연히 문제가 되지만 체육계보다 아이돌 쪽이 성적화되는 부분이있기 때문에 다른 의미로 좀 더 심각하다고 생각되요

[@고진명-u1n]

단순히 10대에 상업적인 활동에 대한 부분이면 과거 북미나 유럽 등에 비욘세가 활동했던 데스티니스 차일드 나 다른 십대 데뷔 아티스트들도 꽤 잇었던걸고 아는데여..
선정성 문제와 별개로 10대 인생 등등 학업 야간 수업 학원등등 현재 우리나라 10대 관련된 등등
십대에 국가대표 엘리트 선수들 우리나라 말고도 많은 십대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에 노동?시간? 등등
여러 문제가 엮여있을수 있겠네여~~
다만 북미권이나 영미권에 10대때 활동했던 아티스트들이 없었던 건 아니기에 십대들은 상업적인 연예인이나
음악 예술 아티스트를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보다
노동환경이나 시간 인권 환경 과도한 선정적인 컨셉등등에 문제들을 개선해 나아가야될듯 싶네여~

[@l5516-g4b]

나홀로집의 멕컬린 컬킨 터미네이터 에드워드 펄렁, 조니뎁, 리버피닉스, 식스센스, 해리포터의 연기자들 모두 어릴 때부터 돈을 받고 연기를하는 노동을 하고 인생을 피폐하게 살게 된 아이들도 있고 노련한 연기자기 된 아이들도 있지요. 양들의 침묵의 조디포스터도 14살때 택스드라이버에 출연하면서 논란도 있었죠. 어디까지를 예술로 인정하고 선정적인 것으로 인정할 지 애매하듯이 매우 델리케이트한 부분이고 논란도 생기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계가 굉장히 당연시하며 진행되던 남녀차별이나 노동법 위반 행태가 조금씩 나아지듯 문제를 인지하고 토론되며 고쳐나가야 하는 부분입니다만 이런 문제들이 한국만, kpop만 이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댄스맘 출신 시아의 샹들리에 뮤직비디오의 댄서 매디 지글러는 당시 11살이었고, pop쪽도잭슨파이브, 마이클잭슨, 브릿트니 스피어스, 뮤지컬로 출발한 아리아나, 저스틴 비버, 현재 빌리아이리쉬까지 미성년자 가수로 돈을 벌고 있는 친구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존 베넷 램지 사건으로 비난을 받던 미국의 어린이 미인대회도 이 비판에서 벗어날 수는 없네요.
즉 하고 싶은 말은 이런 아동노동착취나 성착취에 대한 문제는 그것을 문제로 인지하고 해결을 위해 토론되어야 하는 것이지만, kpop에 국한하여, 한국에 국한하여 풀어야 하는 문제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cloverpark3533]

운동선수나 발레리나 리노들도 아주 어릴때부터 혹독한 훈련하고 체중 관리하고 10대때 대회를 나가는데 그건 괜찮나 싶네요
축구선수 손흥민도 어린 시절 해외서 아주 고생했죠 얼마나 고생이 심했으면 나이스한 소니가 독일에 대해 강경하게 발언했는지
피아니스트도 보면 다들 어린 나이부터 시작해서 연습에 미쳐살고 미성년자일때 엄청난 스트레스 압박감 이겨내고 상타는데 아무도 미성년자 학대라고는 안하더라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공연하는데 부모님 가족들 친구들과 떨어져서 외롭겠다는 생각 들기도 하고
미술도 해외보면 어린 화가들이 있던데 어린 화가들이 그린 그림이 비싼값에 팔려서 화제된 기사들 보면 정말 그 아이들이 원해서 그렸나 싶기도 하고 부모 욕심 착취가 아닐까 싶고 그런 아이들 대부분 홈스쿨링 하는걸 보면
외국에 실제 그런 아동 노동 착취가 심하기 때문에 케이팝에 우려하는 시선이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본인들 나라는 생각안하고 한국만 크리피 하다고 하면 한국인으로서 좀 그렇다는 생각도 드네요 한국도 문제지만 한국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모든 어린이 청소년 대회 폐지 미성년자는 출전 데뷔 금지를 시켜야 해결될 일인가 싶기도

[@젤리사과맛-j5l]

문제제기는 하셨는데 마무리가 애매하네요??그러면 헐리우드 영화에 출연하는 미국 아역배우들이나 미국도 틴에이저 그룹을 만들기는 하는데 거기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요??
그러면 아이돌 그룹은 몇살에 데뷔해야 적절할까요?그게 아니면 성인제스처를 취하지만 않으면 활동해도 괜찮은건가요??여러가지 파생질문이 너무 많이 생각나네요
아동노동의 관점에 접근하는 문제제기는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특히 k팝이 커지면서 일본 시장을 의식하면서 데뷔나이가 점점 어려지는것 같기도 하구요.일본은 11살도 데뷔를 시키는 시장이기도 하구요.개인적으로는 중학생은 데뷔를 자제하는게 좋을거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후반에 말한 중소엔터에서 데뷔도 못하고 청춘과 젊음을 날리는 아이돌을 이야기하셨는데,그건 계약의 문제로 풀어야지 미성년자 아이돌 데뷔나 노동과는 다른 주제네요.
간단하게 계약서 작성할때 2년내 데뷔안될시 계약을 파기한다라는 이런 조항을 넘으면 됩니다.현실은 계약서 작성에 부모와 같이 도장을 찍어도 인맥이나 연예계 관행을 내세우는 회사앞에서 잘못된 계약을 맺기도 하죠.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른 데뷔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내가 십대인데 길을 걷다 연습생 제의를 받아서 데뷔했는데 20초가 되도록 그룹이 뜨지않으면,아직 20대 초반이니 때려치우고 다른 길을 찾아볼수도 있겠죠.20대 후반에 데뷔해서 실패하면 30대중반에 무언가를 시작한다는건 더 까마득하겠죠.
뮨재재가룰 하셨는데 뉘앙스가 이상해지는건 연예계 사업자체의 특수성때문이기도 할겁니다.
아이돌이 사회생활이기도 한데 팬들이 조공을 바치는 우상이라는 존재때문이죠.세상에 이런 직업이 있을까요??
자본주의 가 여성을 성상품화를 시켰지만 그대신 여성에게 경제적 자유를 가져다 준것도 사실입니다.내가 인지도 있는 연예인이라면 내 이름만으로 사업을 할수있고,투자를 받을수있는 건 자본주의 사회속에서 독특한 위치에 기인하기때문이겠죠.이런 부분은 나중에 따로 생각해봐야겠죠
제가 알기로는 미국 연예계도 우리보다는 법적인 정비는 되어있는 편이지만 인맥으로 일을 진행해야 되고,체계화된 시스템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헐리우드 스타가 십대모델을 만난다는 가십을 내는 그들이 미성년자 아이돌 데뷔를 태클걸면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글이 너무 장황해질것 같아 대충 결말을 짓자면
너무 어린 데뷔를 자제할 필요가 있고 최소한 고등학생정도되면 데뷔시키는게 맞을것 같네요.
그리고,미성년자에 대한 노동은 노동법이나 밤10시후에는 방송출연을 금지하는것처럼 몇가지 규제책이 필요할겁니다.
제가 가장 이해못하는건 정산이라는 희안한 계산법입니다.아이돌에 대한 트레이닝은 회사에 대한 투자로 봐야지.
그걸 연습생한테 전가하는건 과도한 리스크를 지우는거죠
또한 연예인이 되고 싶은 그들의 열망을 평가절하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클라씨가 언급되자 다른 문제보다는 mbk 광수 회사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mbk라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는 연예계에 관심있는 분은 대충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tjddus0224]

님 이 채널에서 남기신 댓글 읽어봤는데 다방면으로 아는 것도 많으시고 글도 논리적이면서 재밌구 어디서 연재하시면 대박날듯

[@x264720p]

다른건 대체로 동의하지만 정산 시스템 부분은 좀... 싱어송라이터 구조가 아닌 이상 회사의 투자 없이 가수가 되기 힘들다는 구조적 문제가 있죠. 스스로 노래와 안무에 의상에 컨셉 까지 알아서 한다면 매니지먼트만 집중 지원하겠지만 K팝 아이돌 데뷔곡 부터 아이돌이 자작곡 할 수 있을까요? 데뷔곡 위해 사오는 곡만도 한두곡이 아니고 그 많은 비용처리는 누가 하고요. 타이틀곡 수준 곡 하나 사려면 그것만도 수천은 쓰고 뮤직비디오 찍는데 돈은 한두푼 드나요? 무대의상은요? 음방 세트 제작비도... 단순 투자의 개념이 아닙니다. 회사의 명운이 걸린 도박이죠. 낮은 가능성을 위한 금전 투자인데 시작부터 마이너스 통장인데 그 와중에 아이돌에게 수익 배분이 과연 쉬울까요? 최근 하이브의 계열사 어도어 뉴진스는 정산 일부를 받았다고는 하더군요. 그런 케이스가 아닌 특히나 중소 기획사 라면요. 자기 자본 만으로 엔터 하는 소속사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상당수가 투자자들 투자금으로 하죠. 결국 팔리지도 않았는데 들어올 매출 예상해서 월급 주는 희안한 회사가 되란 겁니다. 물론 정산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 할 필요는 있겠으나 리스크를 감수하는 엔터사는 무조건 불리할 수 밖에 없는거임. 현실적으로 성공이 보장된 사업이 아니죠. 99% 는 어차피 망하고 1% 도 채 안되는 비율만 성공하는 구조죠.

[@젤리사과맛-j5l]

@@x264720p 정산이 아이돌 개인비용에 대한 부분이라면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회사 운영비를 연습생들한테 물린다면 회사는 어떤 리스크를 감내하는거죠??
데뷔를 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그럴경우 아이돌은 청춘만 날리고 아무것도 손에 가진게 없이 길거리로 나와야 되겠죠
그럴바에는 아이돌연습생 안하고 유튜버나 래퍼로 시작하겠죠
제가 말하는 기본 취지는 정산을 하고 싶으면 최소한 회사 운영 자금 정도는 가지고 연예기획사를 차리라는 거죠
성공을 해도 불투명한 회계로 아티스트를 속이는 회사가 있는것도 현실이기도 하구요.
곡 사오는걸 말씀하셨는데 수백곡을 컨택해도 그걸 다 돈주고 사오는게 아닙니다.최종단계에서 채택되는 노래만 돈을 지불하면 됩니다.작곡가들도 자기 곡이 채택되서 히트치면 저작권이 생기니 서로 사용해주길 바라죠
투자금만으로 운영할 회사라면 차라리 없는게 낫습니다.최소한의 자본금을 바탕으로 해야지 그나마 성공할 가능성이 커지겠죠
그룹 론칭도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수익을 남길수도 있지만,대부분은 큰 목표를 바라보고 음방을 도는거죠

[@x264720p]

@@젤리사과맛-j5l 소속사 존재가 별 의미가 없다는 말로 들리네요. 명이 있으면 암이 있듯 K팝을 만든건 소속사 트레이닝 시스템이고 기존과 다른 차별성도 그 구조에서 나온 산물이죠. 시스템을 안할거면 님 의견대로면 팝시장 처럼 가수가 다 알아서 하면 되는거죠. 마이클 잭슨이 되면 되겠죠. 근데 그게 K팝인가요? 기존 팝과 달라서, 아이돌 시스템이 좋아서 아니었음?
경쟁 시스템에서 밀리면 방출되는 시스템이란거 알고서 감수하고 계약하고는 결과가 안좋았으니 그럴바엔 댄스강사나 유튜버를 하는게 낫다라는건 댄스강사 업계에서 연습생은 시도하면 다 되는것도 아니고 유튜버도 마찬가지죠. 본인 스스로 기획부터 하나 부터 열까지 알아서 모두다 해야 하는거고 그런 연습생 출신들도 한둘이 아니죠. 그런 다른 장래에 대한 고민을 과연 비슷한 처지의 다른 경쟁자들은 안할까 싶구요. 마찬가지로 다른 수정된 목표인 결국 그 바닥, 거기서도 다시 경쟁자로 만나는거죠. 소속사 배제하고도 결국 혼자 살아 남아야 하는거죠.
곡문제도 다 사온다고는 안했어도 음반 트랙 채운다거나 미리 사두고 컨셉에 따라 묵혀서 다른 소속 가수에게 넘어 가기도 하는거고요. 타이틀곡 감은 곡당 천단위도 넘죠. 개인이 소속사 없이 사기도 어려운게 현실이고요. 무엇보다 프로듀싱과 음반유통과 홍보비등 문제만 해도 소속사의 자본럭 아니면 답이 안나와요. 그 비용 전부를 소속사가 다 부담할 순 없는 겁니다. 이게 부모의 무조건적인 헌신적 케어가 아니에요. 연습생 인생이 딱하다 동정만 해주고 소속사가 다 돈 대주라기에는 비즈니스 관계고 소속사도 마냥 화수분이나 ATM 이 아닙니다.
소속사가 자기 자본 없이 사업을 한다라... 엔터사가 자기 자본 없으면 사업 하지 말아라... 일반적인 제조업을 하는 기업도 주식회사로 사실상 투자가 대다수로 시작하는게 현실인데. 과연 애초에 그 충분한 자기 자본을 확보는 어찌 하란건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지극히 원론적이고 이상적인 이야기라서 답하기도 어렵네요.

[@젤리사과맛-j5l]

@@x264720p 우선 어느정도 규모의 회사를 말하고 있는지 모르겟네요??소위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형기획사 상황은 아닌거잖아요
중소기획사를 기준으로 보면 그 연습생들 실제 트레이닝 기간이 얼마나 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주 영세한데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형이나 다른데서 어느정도 트레이닝이 이루어진 연습생들이 중소에서 데뷔하는 겁니다.
트레이닝 비용이 크게 들지도 않고 정 필요하면 외부강사 초청하면 됩니다.그정도 자금이 없으면 사무실도 없겠죠.그런 상황을 말하는건 아니겠죠??
아이돌 트레이닝이 유명해서 사람이 모이는게 아니라 방탄같은 아이돌 그룹이 성공하니 그리로 모이는거죠.제대로 된 트레이닝 시스템이 없던 예전에는 학원다니거나 인맥으로 배우면서 데뷔를 했습니다
특히 중소들이 문제되는게 각종 사건사고가 거기서 많이 나오니 주의해야되는거죠.개중에는 애초부터 대형그룹을 만드는게 아니라 음방에 얼굴 몇번 내비치고,그걸 발판삼아 동남아 공연시장이 목표인 그룹도 있습니다.
애초부터 이들은 국내에서 경쟁 할 생각이 없는 그룹인거죠
중소라 정산을 못 준다고 했는데 트리플에스가 일본akb시스템을 본 따서 데뷔즉시 수익발생시 정산을 조건으로 데뷔시킨 그룹입니다.하긴 그래야 방설에서 탈락한 유력 후보들을 모을수 있겠죠.
물론 트레이닝없이 데뷔시킨 그룹입니다.
중소는 문제가 자본 문제는 둘째치고 제대로 된 사업의지를 가져는지도 판별하는것도 중요합니다.말 그대로 사기꾼들이 많으니까요.
연습생들이 래퍼나 유튜버로 빠지는게 추상적인게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인걸로 알고 있습니다.실제로 연습생 지원자들이 양도 줄고 실력도 하락하는 추세라고 합니다.이건 실제 연예계 종사자분이 말해주더군요.
끝으로 자기자본없이 사업하지 말라는 말은 사무실 차려놓고 투자자 모으고 있는 회사가 있는데,심지어 일본인 멤버까지 데려왔는데 제대로 투자가 안 이루어진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k팝이 올라가는 추세에 국제적인 찬물을 안 끼얹었으면 좋겠네요

[@MrKimDaeng]

어린 나이라는 하나의 포인트에 맞춰서 모든 얘기를 할려면 쉽지 않을겁니다
물론 취합해서 얘기해야 할 것도 있겠지만
분리할건 분리해서 각각 따로 얘기해야 될 주제도 있다고 봅니다

[@zy4459]

쿠키가 논란됐을 때 제일 웃겼던건 아이들이 좋아하는 쿠키에 뭐 닮은 구석도 없는거 같은데 생식기 이름 붙여놓고 아이들한테 쿠키라고 부르게 했다고 뭐라하는 외국 사람들이었음 그렇게 아이들이 소중한데 누구나 좋아하는 과자에 지들끼리 시시덕거리면서 변태같이 이름 붙여서 놀면서 아이들한테 쿠키라고 하지말라고 ㅋㅋ

[@호시-o3j]

요즘 뉴진스도 그렇고 베몬도 그렇고 아이돌 데뷔 나이가 되게 어린 나이부터 시작하는 것 같은데 이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하고 하물며 이 아이들이 섹시, 성숙한 컨셉으로 활동하는 것은 빼박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Red_Pudding]

연령이 점점 내려가고 있음 몇 년전만 해도 중학생이 데뷔하는게 얼마 없는 일인데 요즘에는 거의 걸그룹 데뷔 중 절반이 중학생임.. 점점 내려감

[@Lavin1999]

난 저 분 말이 맞다고 본다

[@21jm18]

김광수 그인간 아직도 엔터판에 있네요 에휴 또 애들 얼마나 착취해먹을지

[@댕구-o2x]

아니요. 물론 외국인들이 보기엔 어릴적에 말도 안되는 수준의 child labor로 혹사당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죠. 하지만 그렇게 자발적으로 자신을 혹사하는게 일반적인 한국의 청소년도 다르지 않아요. 연습생이 아닌 청소년들도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말도 안되는 오랜 시간 동안 공부로 혹사당합니다. 아이돌과 이런 아이들의 공통점은 자발적이란거고 차이점은 아이돌은 수십억 수백억을 번다는거죠. 그냥 자원이 없는 중진국 나라로서 인적자원만을 미친듯이 개발해야 하는 한국의 무한경쟁 시스템 중의 일부일 뿐이에요. 생존을 위해 국민 개개인이 이렇게까지 안해도 무난한 삶을 살 수 있는 선진국과는 사정이 다른게 당연한거죠. 외국으로 이민간 한국사람들도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이지만 한국의 모든 계층 모든 나이대의 사람들은 전쟁 같은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mrmr7415]

세계 어디나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연예인 많이 있어 왔고,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는 나이에 부모에게 이끌려 데뷔하고 여기저기 이용당한 게 문제가 되긴 했지요. 브리트니? 어쨌든 케이팝 아이돌 계약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바뀔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さぱな]

클래쉬는 다른것보다 오디션 그룹이라서...
다른 오디션 그룹처럼 기한을 정해놓은건 아니라고 하지만
소속사 자체가 이 그룹을 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곳이라
이익이 나지 않는다면 바로 음.....
워낙 요즘 탄탄한 그룹들도 하루 아침에 해약 통보를 받는게 많이 보여서요.

[@그린그린-f9l]

마이콜 잭손은 초딩때 데뷔

[@TMI-hw9jm]

완전 공감되는 영상임
아이돌 찍어내는 공장 대한민국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남
문제는 그 아이돌들이 대부분 부적절한 대우를 받는다는 점

[@오션-h1g]

여기 운동선수나 바둑기사 얘기 많이 하는데 그들은 성적 대상화가 될 확률이 많지 않아요 그런데 아이돌은 성적 대상화가 되기 쉬운게 사실이죠 누가 15살 운동선수한데 변태눈깔을 하겠어요 문제의 본질은 아이돌이 15살에 온갖 고생은 다 하면서 온갖 변태눈깔들도 다 감내해야하는 겁니다

[@cloverpark3533]

체조 피겨 쪽은 스토커 생기기도 합니다.. 변태들이 문제지만

[@infpgirl.]

그러면 틴울프나 Misfits, Sex Education, 유포리아, 스킨스처럼 10대가 주인공들인데 대놓고 섹스하는 외국 드라마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영미권 사람들이 과연 미성년자 성상품화 말할 자격 있는지ㅎㅎ 만약 성인 배우가 미성년자로 연기하면서 섹스씬을 찍으면 그건 미성년자 성상품화가 아닌지도요ㅋㅋㅋㅋ

[@user-zz3kj7dw7c]

운동선수가 성적대상화가 될 확률이 많지 않다고? 김연아 영상 댓글에 김연아는 절벽이다라는 댓글 봤는데ㅋ
아이돌이 노출 많은 의상 입을수록 인기가 많으니까 노출 더 많이 하는것처럼~ 피겨,리듬체조도 노출 많이 할수록 이쁘고 사람들이 많이보니까 노출 많은 의상 입는거랑 똑같은거야ㅋ

[@오션-h1g]

@@infpgirl. 물론 그런것도 성상품화라고 할 수 있죠 근데 그건 드라마 속 인물을 연기하는거구요 이건 실제하는 아이돌을 성상품화하는거니까 비교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infpgirl.]

@@오션-h1g 글쎄요 저는 아이돌도 무대 위에서 자신의 컨셉이랑 페르소나를 연기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서... 섹시컨셉 하는 아이돌들도 자컨 보면 그냥 자기들끼리 놀기 좋아하는 천진난만 10대 그 자체더라고요^^ 영화나 드라마도 팬덤을 보면 캐릭터를 파는 사람보다 배우 덕질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드라마에서 미성년자끼리 섹스어필 하는 씬 잘라내서 커뮤에 올려놓고 덕후들이 뫄뫄랑 솨솨 케미♡♡♡ 하는 거랑 아이돌 무대랑 저는 별로 크게 다른 점을 못 느끼겠습니다! 전 그나마 한국이 영화 드라마에서 미성년자를 지켜주는 편 같음

[@Midori909]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미성년자들이 섹시 컨셉을 갖고 나오는건 무지하고 학대의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박지윤도 갓 스무살을 넘겨 성인식, 할줄알아를 불렀는데 그 시절 그 감정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노래를 불렀다죠.

[@라이언-i7m]

와씨 띵하네;
진짜 변할 필요가 있는 문화네요

[@blackbmd]

어린 아이돌들의 나이에 심각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노래가사와 코디에는 신경을 좀 써야 할거는 같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돌이 춤추고 노래하는걸 노동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린애들이 연기하는 것도 노동이니 우리가 보는 영상에서 애들은 나오면 안된다는 거 같아 모순이 있네요
중요한건 저 애들이 자기가 하는 노래 춤 연기가 자신의 의지가 아닌 강요로 강제하지만 않는다면 문제 될거는 없다고 생각 하지만 신중하게 생각해 볼 문제인거는 맞는거 같습니다

[@성이름-l3z8z]

걱정하는 바에 공감은 가지만
한편으로는 또 생각해 볼 문제네요.
아이들은 노동을 하면 안된다는데.
그럼 아역배우들은 어떤가요?
또 어릴 때부터 남다른 재능을 가진 예체능계 친구들은요.
이것도 결코 있어서는 안되는 일일까요.
섹시컨셉이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하다는 것도 그래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실제와 컨셉을 구분 할거에요.
그게 안되면 게임많이 해서 사람죽인다는 말과 다를바가 없죠.
거기다 더 나아가면
미성년자들은 마치 '성'과 아예 동떨어진 존재여야 한다는 주장 같기도 하고요.

[@andreathorem3803]

보은이가 해외에서 인기가 많군요 신기하네요

[@x264720p]

오히려 더욱 직접적인 성적 대상화가 가능한 아역배우에 대한 문제에 비하면 아이돌의 경우는 직접적인 표현이나 행위가 아니죠. 실제와 컨셉을 오인할 정도면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수준인거죠. 로리타 컨셉이 옳다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바닥 쓰는 안무 한다고 그 아이돌 가수가 나 섹스하고 싶다고 어필하는건 아니란 소리죠. 그냥 안무의 하나일 뿐입니다. 행위에 지나친 성인 관점에서의 성적 의미 부여를 하는거 자체도 본인 스스로가 아이돌을 이미 성적 대상으로 느끼고 있고 유사연애 대상화를 하고 있다는 방증이죠. 평소 얼마나 성적요소에 매몰되어 있으면 그렇게 대입을 하는건가 싶어지기도. 또, 이에 대한 보호도 지나치게 미성년자 여자 아이돌에 국한되어 있다는 문제가 있죠. 남자 미성년자 아이돌은 벗기고 복근 내놓아도 문제가 없는 건가요? 미성년 아이돌 멤버 대상 BL팬픽, 쇼타콤 성향 알페스 문제는 잘 다루지도 않더군요. 여성만이 피해자고 재봄오빠 찌찌파티 라서 그런건가요?

[@x264720p]

@@user-gj2uh9 주제가 걸그룹이니 그 위주로 이야기 한거고 태민 사례도 아이돌 관점에서 영상에서 다뤄지길래 나도 남자 아이돌 이야기 한거고 박재범도 아이돌이었으니 그를 두고 남녀에 다른 이중적 잣대 적용한 일부 여성들의 편협한 내로남불 사고를 지적하는거지 박재범 2PM 시절에 미성년자인지 아닌지가 포인트가 아닌데요. 전 박재범이 당시 미성년자였다 한적도 엏고요. 여성만이 지켜 보호 대상인듯 다뤄지는 것을 말한건데 어지간히 거슬렸나 보네요. 댁보고 그런 사람이라 한거 아닌데 왜 발끈은 당신이 더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bigfour6171]

누님. 아이패드 거꾸로 들고 계십니다ㅋㅋㅋㅋ

[@겨울이었다-h9q]

언니도 그 유튜브 봣구나,,

[@Runaway-rb8ou]

이게 편협한생각이라고생각한다 피겨 선수들은 스타킹에 빤스입고하는데 이건예술이고 왜아이돌 가수는 예술이아닌가? 둘다 어린나이다 우리나라 피겨는 집차 팔면서한다 아이돌은 소속사 지
원이 있지않나?(피겨는 광고나 스폰서못잡으면 그냥빚쟁이된다)
난성인 아이돌 치마가 짧다 이런말보면 납득이안감 속바지 다입는데 왜 다른 스포츠종목엔 말하지 않는가? 수영선수 발레 등등 여기도 미성년자 있는데 이건스포츠고 예술이어서?
왜어릴때 시작하냐고?당연하다 가장흡수가(춤노래) 잘된다 그리고 아이돌 수명이짧으니 당연일찍 시작한다 그리고 그연령의 아이돌 //중요한건 니들이 안좋아하잖아 나이들면! 결국은 나이많으
면 덜팔린다! 솔직히 커버 영상만봐도 소녀시대커버가 많나 뉴진스가많나...그리고 어린나이에 능력이있어서 돈을 벌면안됨? 다른 14살짜리가 사업으로 돈벌었다는 이야기도들었고 미성년자 유
튜브도 많이 하지않나? 능력되면 버는거지 뭔 그나이땐 놀아야한다 이런 개소리좀안했으면 일반인들도 공부안하고 저나이때놀면 좋소 가는거지 무작정 놀면 집에서 욕이나먹지...
반박시 니말이 맞음

[@dahee_1745]

응??;;

[@말티즈-d3b]

뛰어난 아이들은 종에 관계없이 어릴때부터 나오고 보여지거든요

[@user-lz1lu4fs9q]

엠비씨 공중파서 멤버 뽑을 때 부터 애들 데리고 뭔 개짓거린가 싶어서 꼴 뵈기 싫던데 그 회사였어 ㅋ

[@aggro_]

하나하나 검열하고 칼질하고 막으려 하고 특히 더 여자 아이돌들에게 그런 잣대를 들이대고 ㅋㅋ 본인들 머리에 이상한 생각밖에 안나는지 그런쪽으로만 몰아가고 ㅋㅋ 여자 아이들에게 히잡을 씌우고 검열하려함 ㅋㅋ

[@말티즈-d3b]

하고싶은 것 하는 게 노동 ?
하기싫은 것 시키는 게 노동이지 ~

[@아침만년필]

화약고......

[@ekchiefify]

이 부분은 좀 개선이 필요해요. 미성년자를 보호해야할 필요가 어른들에게 있는데. 리원이나 보은이나 너무 애기인데 어른티 내서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thelove9761]

카디비에 열광하는 북미애들이 우리한테 이래라 저래라 한다는게 웃기네. 성인이라고 막가는 가사 써도 오케이고 심지어 그게 빌보드를 씹어먹었는데 무슨.
도덕적이지 못하네 뭐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무슨 20대부터 날라다니고 한줄. 미국전역 광풍일으킨 dirvers license가 21년도 노래임;; 걔 미자때. 북미시장 기준에 맞춘다면 미자때도 얼마든지 직설적 화법으로 노래하고 틴팝부르고 빡센 스케줄 소화해도 된단 소리죠.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기괴하지않고 그럼 정상인건가? 비버나 마일리도 뭐 말할 필요도 없고

[@신-w2p]

서구국가는 미성년자 배우나 가수 못합니까? 컨셉이 문제지.. 노동착취? 이건 너무 나간거 같은데

[@양한옥-c2h]

일부를 확대 해서 말하는거 같아요 케이팝은 마이너 장르 입니다 마이너 장르는 여러 문제가 많다는 것 입니다 단순 미성년자 문제를 말하는데 극히 일부 일뿐입니다 마치 이문제가 나중에 커지기를 말하듯 하네요 그런 뉴진스도 빌보드 핫100에 계속 들고 잇는건 아시나요? 당신이 그렇게 말한 쿠기도 별거 안니란 겁니다 자꾸 케이팝은 깎아 내리지 마석요

[@김됴됴-o7d]

이번영상도 공감되는 의견 잘 들었습니다 티나님!!!
댓글에 맥락파악 안되는 사람들 많은데 같은 연예계라도 아이돌이랑 배우랑 다르잖아요.
아역배우는 어린아이역할을 하기 위한 배역이라 어린친구들이 하는거고요.
외적으로 성숙한 모습 연기시키려고 아역배우 데려다 쓰나요?
배우는 세상에 살아가는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하는 직업이고요.
아이돌은 애초에 표현하는 모습자체가 인간이 가장 젊고 예쁠 때로만 한정되어있잖아요.
말하자면 아역배우는 어린아이 역할이 필요한 부분에 아이를 데려다 쓰는거고요.
아이돌은 아이의 젊음 그 자체에 빨대를 꽂아서 돈을 버는건데요.
그리고 배우는 연차가 쌓이고 실력이 좋을수록 그 업계 최고 대우를 받는데,
아이돌은 실력이 좋아도 연차가 쌓이면 새롭게 데뷔한 젊은 애들에게 밀려나잖아요.
물론 배우도 젊었을 때 전성기 시절이 있긴 하지만 아이돌처럼 짧은 주기로 세대교체 당하지는 않죠.
(ex 송혜교는 지금 주연을 20년도 넘게 하면서 올해도 드라마로 히트를 치는데 반해, 소녀시대는 10주년 컴백 때 부터도 음방 1위 한번 못했구요. 둘 다 업계 탑인건 마찬가지지만, 배우판이랑 아이돌판 자체가 확연히 다르죠)
한국 아이돌들 고졸은 커녕 중졸도 안한 애들 데려다 밤새 연습시키고 조는 애들 데려다 스케줄뛰어 돈버는거 다 아는 사실인데 아동노동착취라는 지적을 왜 부정하는지 모르겠네요.
모르겠으면 무리한 스케줄에 조는 모습 찍혀서 싸가지 없다고 욕먹은 아이돌이 얼마나 많은지 직접 찾아보세요. 무리한 다이어트까지 합쳐져서 무대도중 실신한 아이돌은 또 얼마나 있는지도 찾아보시고요.

[@zorro8235]

모든 나라는 경제적이나 문화 수준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과거에 비해 정서적으로 많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행여 나이 어린 아이돌을 성적 대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문제라 생각됩니다
굳이 법이나 물리적인 방법으로 아이돌의 나이 제한을 둔 다는 것은 그들의 꿈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불공정한 계약은 법적으로 보호가 필요 한 거지 그저 규제로 제한 하는 것은 퇴보입니다
모든 문화는 많은 희생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흘러가게 두시고
우리 아이들 응원해 주시고 변태들은 신고해 주세요

[@무미-w4c]

티나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중에 asa 랩 반응 좋던데 가사 해석 해주세요!! ua-cam.com/video/SlGkck6xWWI/v-deo.html

[@말티즈-d3b]

노동착취 ?
자기가 하고 싶어서 검은 먼지 마시고 흙을 파고 물건을 나르고 땀을 흘리나요 ?
하고 싶어 하면 해야죠
바둑은 신동 나오면 대국 하잖아요
피아노 신동 바이올린 신동은 ?
이것도 착취 ?

[@말티즈-d3b]

보은이는 뉴진스 or 베이비몬스트에 맞는데 ~

[@박성호-k5f8l]

일본문화의 영향이지요? 일본시장에선 이런 카와이~ 글고 일본인 맴버 없인 성공하기 어려워요. 여전히 일본,중국 합쳐서 앨범판매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이 시장을 이제는 극복?하고, 미주시장을 위해 점차... 다른 마인드를 장착해야...

[@말티즈-d3b]

중고등 학생들 아침에 7시 8시 학교에 가서
야자에 학원가서 밤 늦게 오는 건 어때요 ? 이건 학구열 ? 노동 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죄
이미 우리한국은 이래요
우리나라는 석유 안나오나 ?

[@lllilliliililil]

댓글 수준 참담

[@냠냠-s1t4y]

그냥 다 맞는 말씀하시는데?? ㅋㅋㅋ
걸리는 부분이 1도 없음

[@말티즈-d3b]

아이돌이 군대 갔다오고 대학 졸업하고 나오면 좀 그렇잖아요
일본도 쟈니스도 아니고 ㅋㅋㅋㅋ 😆

[@말티즈-d3b]

하고싶은 것 하도록 냅둬요
범죄가 아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