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산이끼에 심으면 3~5일에 한번씩은 줘야합니다.. 7년째 이끼로 재배하는 난우회 동생도 물을 자주 줘야해서 좀 귀찮다고는 하는데 키우기 쉽고 관리하기 쉬워서 좋아합니다.. 수입수태는 물을 너무 많이 머금어서 안됩니다 중국산 파란 물들인 수태도 산태라고 많이 파는데 그것도 인되요.. 시청해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난 자재점이나 화원에서도 수입산태를 파는곳이 있는데 그런 산태는 파란색소를 염색해 놓은것으로 수태처럼 물을 많이 오래 흡수하고있어 과습때문에 좋지않았습니다 전에는 난 전시회장 앞에서도 난자재와 같이 팔았는데 요즘에도 전시회 때 파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와 난우회 지인들은 산에 가서 직접 채취해서 사용하였습니다 오래 전에는 산속 습한 계곡에서 가져왔었는데요 여기 전라도 지방은 요즘에는 야산 숲 바닥 풀속에도 많이있고 얼마전에는 벌초하러 가서 산소 바닥에 깔려있는 산태를 갈퀴로 긁어 비닐봉지에 담아 와서 영상 찍을때 사용했는데 윗쪽 지방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또 제가 자생지탐방으로 올린 아파트 뒤 완충녹지지대 풀속 바닥에도 많이 보여서 다음에는 그곳에서 가져올까 하는데 이끼가 자라면 풀들이 죽어 언덕의 흙들이 흘러내리니 없애는게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산속 계곡이 아니어도 주변에 많이있는데 계곡만큼 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풀잎들 좀 골라내면 쓸만하네요ᆢ꼭 산에 가지않더라도 주변에 보면 많은데 너무 작아 땅바닥에 붙어있는건 채취가 어렵습니다
네 그게 좀 문제기는 하는데요 주변에서 하는말 들어보면 일반인들이 가장 좋아하는게 복륜과 소심이더라고요 이런 개체는 잘 안죽고 잘 크고요 그런데 우리 애란인들은 그런 개체는 넘쳐나니 처치곤란이잖아요 이런것들은 일반인들도 키우고 싶어하는데 집에 가져가서 키우면 무조건 죽는줄 알더라고요ᆢ 일부 애란인들이 얼마나 잘난체하고 물주는거 조도 습도 방제 등등 어렵다고 말들을 했는지 민춘란 꽃피우는것도 신기해하고ᆢ 참ᆢ
편안한 방법을 연구하는것 같아요 저도 난초를 어렵게 기르는것이 부담되서 화초가 죽고 화분이 비면 그냥 그화분에 난초를 심어놓고 하는데 아직은 신아까지 쌍피로 잘 자라고 있어서 지켜보고 있어요 늘 연구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네..저와 같으시군요..^~^**
멋지고 우량한 신아들 많이 나와 잘커서 늘 즐거운 애란생활되시길 바랍니다 😊
잘 보았습니다
연구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안녕하세요
항상도전하시는
모습이
너무좋습니다
산에이끼걷어오
시면
소독안하시고
그냥쓰시는지요
삶아서써보니
1년되니
다썩어버리데요
지금은
바크와난석으로
혼합해씁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소독하지 않고 그냥쓰고 있습니다
물에 두번정도 씻어서 큰 이물질만 골라내고 말려쓰고있습니다
민달팽이가 가끔 나오는데 이것만 잘 잡아주시고요
수입 수태와 산태는 과습이 되어서 거의 안 씁니다
이런것들은 늘 과습이 문제더라고요 ^^
물은 몇칠에 한번씩 줍니까
네.. 산이끼에 심으면 3~5일에 한번씩은 줘야합니다..
7년째 이끼로 재배하는 난우회 동생도 물을 자주 줘야해서 좀 귀찮다고는 하는데 키우기 쉽고 관리하기 쉬워서 좋아합니다..
수입수태는 물을 너무 많이 머금어서 안됩니다
중국산 파란 물들인 수태도 산태라고 많이 파는데 그것도 인되요..
시청해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고 많으십니다. 여러가지 실험 영상과 충언 항상 감사합니다. 수태는 난 자재점에서 구입하는데, 산태는 어디에서 삽니까? 자세히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난 자재점이나 화원에서도 수입산태를 파는곳이 있는데 그런 산태는 파란색소를 염색해 놓은것으로 수태처럼 물을 많이 오래 흡수하고있어 과습때문에 좋지않았습니다
전에는 난 전시회장 앞에서도 난자재와 같이 팔았는데 요즘에도 전시회 때 파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와 난우회 지인들은 산에 가서 직접 채취해서 사용하였습니다
오래 전에는 산속 습한 계곡에서 가져왔었는데요
여기 전라도 지방은 요즘에는 야산 숲 바닥 풀속에도 많이있고 얼마전에는 벌초하러 가서 산소 바닥에 깔려있는 산태를 갈퀴로 긁어 비닐봉지에 담아 와서 영상 찍을때 사용했는데 윗쪽 지방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또 제가 자생지탐방으로 올린 아파트 뒤 완충녹지지대 풀속 바닥에도 많이 보여서 다음에는 그곳에서 가져올까 하는데 이끼가 자라면 풀들이 죽어 언덕의 흙들이 흘러내리니 없애는게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산속 계곡이 아니어도 주변에 많이있는데 계곡만큼 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풀잎들 좀 골라내면 쓸만하네요ᆢ꼭 산에 가지않더라도 주변에 보면 많은데 너무 작아 땅바닥에 붙어있는건 채취가 어렵습니다
@@jjh100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두 산에서 부엽을 가지고 와서 난을 심었는데 벌레가 많이 생겨서 포기 했습니다 ^^
네ᆢ부엽을 처음 가져오면 민달팽이 알들이 같이 오더라고요ᆢ
3년째인데 부엽재배는 좀 까다롭네요ᆢ
1년은 그냥둬도 아무런상관 없는데 2년되면 부엽이 가라앉으면서 부작용이 나오는데
마사나 난석을 깔고 부엽2~3센치 정도만 올린것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jjh100 조언 고맙습니다 ^^
부엽을 가지고 와서 낙스 소독을 한번 해 볼까도 생각해 봅니다
@@포커스-v8e ㅎㅎ 저는 부엽재배 목적이 자연과 같이 하려는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부엽에 살충 소독하는건 찬성인데 살균소독은 반대입니다^^
부엽에 심어놓고 며칠후 보면 민달팽이들 기어다니고 산태로 삼어놓고도 달팽이늘 가끔 봅니다
@@jjh100 민달팽이는 살충으로도 잔 안죽어요^^
글써 ~~
쉽지는 않겠죠?...^~^*
그러려면 난초값이 많이 내려가야합니다 ㅡ
네 그게 좀 문제기는 하는데요
주변에서 하는말 들어보면 일반인들이 가장 좋아하는게 복륜과 소심이더라고요
이런 개체는 잘 안죽고 잘 크고요
그런데 우리 애란인들은 그런 개체는 넘쳐나니 처치곤란이잖아요
이런것들은 일반인들도 키우고 싶어하는데 집에 가져가서 키우면 무조건 죽는줄 알더라고요ᆢ 일부 애란인들이 얼마나 잘난체하고 물주는거 조도 습도 방제 등등 어렵다고 말들을 했는지 민춘란 꽃피우는것도 신기해하고ᆢ 참ᆢ
다좋은데 배경음악이 거슬리네요. 목소리도 묻히고ㆍ
네ᆢ그렇군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