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중3학생입니다. 비평준화기숙고(200명), 집앞 자공고(300명) 둘 중 고민입니다. 기숙고의 경우 내신이 치열하고 학생수가 걸리는 부분입니다. 단, 기존 2등급부터는 학종으로 대학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자공고의 경우 올해부터 시행되고 그 전에는 일반고 수준이였습니다. 아이의 학습정도는 고2 국어, 수학 모의고사 1등급이 나오고 과학은 준비가 늦어져 현재 화1,물1을 시작하였습니다. 수의학과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미련은 남겠지만 그래도 덜 후회할 선택을 하고싶습니다.
고민이 많으시네요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기숙사고의 경우 내신 부담은 줄어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2028학년도부터는 정시에서도 생기부를 더 반영할 것 같고, 생기부 관리가 잘 되지않는 일반고는 대입 실적을 내기가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기숙사고 인원이 200명이면 적지않은 숫자입니다 인원 때문에 크게 불리하지는 않을 듯하네요
지방 비평준화 입니디 지역인재 전형으로 의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시 교과로 생각하고 있어 확실히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가까운 일반고(과중), 타지역 기숙사제공 갓반고중 고민이 많이 됩니다 갓반고는 아무래도 잘 하는 아이들끼리 경쟁이라 내신이 염려가 됩니다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는 아이라 일반고쪽으로 보낼까 더 생각이 되는데 고민이 많이 되서요~~
고민이 많으시네요 내신 5등급으로 되면서 많은 변화가 생길 것 같아요 우선 평범한 일반고는 그동안 내신 따기 쉽다는 이점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학에서는 내신에 대한 변별력이 없다고 생각하여 교과전형의 형태가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면접을 도입하거나 강화할 수도 있구요. 어차피 내신이 완화되므로 좀 경쟁이 있는 학교에 도전하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과학중점 일반고가 있다고 하는데 과학중점 일반고는 의대 준비하는데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9등급제에서 1, 2등급은 5등급제로 바뀌면 모두 1등급으로 됩니다. 현재 3, 4등급은 2등급이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1등급과 4등급의 차이는 크지만 5등급제 바뀌면 1등급과 2등급의 차이로 줄어들게 되는 효과가 생깁니다. 즉 내신 5등급제가 되면 현재보다 내신부담이 줄어드는 것은 확실합니다
의대목표시면 ᆢ무조건 내신따기 좋은 학교 아닐까요ᆢ수능최저 면접은 따로 준비해야한다고들 하더라구요ㅜ 이제 진로과목까지 등급제라ᆢ모두 1등급하기가 더 어려워졌데요ㆍ1.0인 아이들도 대거 늘어나고ᆢ내신부담완화?ᆢ절대적 1등급아니면 안된다는 부담이 더해져서 더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ᆢ
비평준 지역입니다.기숙사가 있어서 타지역에서도 지원을 하는 갓반고가 나을까요?아님 그 지역의 평반고가 나을까요? 갓반고는 생기부를 잘써주고 면학분위기를 강점으로 하지만 내신따기가 힘들고요. 다른 평반고는 그 지역의 남고로 상위권은 1등급 받으러 전략적으로 지원하지만 분위기는 어수선합니다. 1등급을 딸 수 있는 평반고가 나을지..내신따긴 어렵지만 수시 정시가 가능한 면학분위기 좋은 고등학교가 나을까요? 아이는 분위기에 휩쓸릴 성향은 아니지만.. 더 좋은 분위기에서는 더 좋은 성과를 보이는 특징은 있습니다. 선택에 도움주세요ㅜㅜ
내신이 5등급으로 되면서 내신부담은 확실히 줄어들 것 같습니다 내신만 챙길 수 있는 일반고는 앞으로 입시에서 유리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비평준화 기숙사가 있는 학교라먼 내신 부담이 줄어들 예정이니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그 학교가 수시 위주 학교라면 더 좋구요
동영상을 먼저 보시면 더 좋습니다
ua-cam.com/video/-mgqyLHSWPI/v-deo.htmlsi=vGQnvejpoeCTxndx
지방 중3학생입니다. 비평준화기숙고(200명), 집앞 자공고(300명) 둘 중 고민입니다. 기숙고의 경우 내신이 치열하고 학생수가 걸리는 부분입니다. 단, 기존 2등급부터는 학종으로 대학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자공고의 경우 올해부터 시행되고 그 전에는 일반고 수준이였습니다. 아이의 학습정도는 고2 국어, 수학 모의고사 1등급이 나오고 과학은 준비가 늦어져 현재 화1,물1을 시작하였습니다. 수의학과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미련은 남겠지만 그래도 덜 후회할 선택을 하고싶습니다.
고민이 많으시네요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기숙사고의 경우 내신 부담은 줄어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2028학년도부터는 정시에서도 생기부를 더 반영할 것 같고, 생기부 관리가 잘 되지않는 일반고는 대입 실적을 내기가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기숙사고 인원이 200명이면 적지않은 숫자입니다 인원 때문에 크게 불리하지는 않을 듯하네요
자사특목이 유리 할 생기부 반영은
일반고가 불리할 수 있어서 이런 부분은 개선 되어야 합니다.
2028학년도 대입이 시작되면 개선방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지금도 수업과 학교활동을 통해 생기부관리를 잘 하는 일반고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려고 자사고가는건데요.
지방 비평준화 입니디
지역인재 전형으로 의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시 교과로 생각하고 있어 확실히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가까운 일반고(과중), 타지역 기숙사제공 갓반고중 고민이 많이 됩니다
갓반고는 아무래도 잘 하는 아이들끼리 경쟁이라 내신이 염려가 됩니다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는 아이라 일반고쪽으로 보낼까 더 생각이 되는데
고민이 많이 되서요~~
고민이 많으시네요
내신 5등급으로 되면서 많은 변화가 생길 것 같아요
우선 평범한 일반고는 그동안 내신 따기 쉽다는 이점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학에서는 내신에 대한 변별력이 없다고 생각하여 교과전형의 형태가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면접을 도입하거나 강화할 수도 있구요. 어차피 내신이 완화되므로 좀 경쟁이 있는 학교에 도전하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과학중점 일반고가 있다고 하는데 과학중점 일반고는 의대 준비하는데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9등급제에서 1, 2등급은 5등급제로 바뀌면 모두 1등급으로 됩니다. 현재 3, 4등급은 2등급이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1등급과 4등급의 차이는 크지만 5등급제 바뀌면 1등급과 2등급의 차이로 줄어들게 되는 효과가 생깁니다. 즉 내신 5등급제가 되면 현재보다 내신부담이 줄어드는 것은 확실합니다
의대목표시면 ᆢ무조건 내신따기 좋은 학교 아닐까요ᆢ수능최저 면접은 따로 준비해야한다고들 하더라구요ㅜ
이제 진로과목까지 등급제라ᆢ모두 1등급하기가 더 어려워졌데요ㆍ1.0인 아이들도 대거 늘어나고ᆢ내신부담완화?ᆢ절대적 1등급아니면 안된다는 부담이 더해져서 더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ᆢ
경기소재 중3 아빠 입니다.
반에서 5등 이고 성격은 내성적인데
내신은 198점 정도 입니다.
일반고 갈지 아니면 좀더 높은
비평준화(기숙사) 도전할지 고민 입니다. 동영상의 좋은 일반고는 아닌거 같은데(서울대 2명, 인서울 약10명)
내신등급, 교과전형강화 때문에 집앞의 일반고 가면 좋을지요?
중3이 치르는 대입에서 중요한 것은 일반고는 교과전형에서 더 이상 유리하지않을 것 같아요
생기부를 잘 챙겨주는 학교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1편을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비평준 지역입니다.기숙사가 있어서 타지역에서도 지원을 하는 갓반고가 나을까요?아님 그 지역의 평반고가 나을까요?
갓반고는 생기부를 잘써주고 면학분위기를 강점으로 하지만 내신따기가 힘들고요.
다른 평반고는 그 지역의 남고로 상위권은 1등급 받으러 전략적으로 지원하지만 분위기는 어수선합니다.
1등급을 딸 수 있는 평반고가 나을지..내신따긴 어렵지만 수시 정시가 가능한 면학분위기 좋은 고등학교가 나을까요?
아이는 분위기에 휩쓸릴 성향은 아니지만.. 더 좋은 분위기에서는 더 좋은 성과를 보이는 특징은 있습니다.
선택에 도움주세요ㅜㅜ
내신이 5등급으로 되면서 내신부담은 확실히 줄어들 것 같습니다 내신만 챙길 수 있는 일반고는 앞으로 입시에서 유리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비평준화 기숙사가 있는 학교라먼 내신 부담이 줄어들 예정이니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그 학교가 수시 위주 학교라면 더 좋구요
@심중섭의대학GO-g6g 그 학교는 입학설명회에서 수시와 정시를 다 챙길 수 있는 학교를 강점으로 얘기합니다.
그러면 안심하고 지원해도 좋을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