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169회]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있는 - 미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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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학명 :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음악 : op 265-64. 리틀 잭-Kskstudio
    미선나무는 열매가 부채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꼬리 미(尾)에 부채모양의 열매가 맺혀 부채 선(扇)을 써
    '미선(尾扇)'으로 이름 지어졌다.
    물푸레나뭇과 미선나무 속에 속한 유일한 나무로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고유종이다.
    키는 1~2m가량이며, 보라색의 가지는 밑으로 처진다.
    종 모양의 흰색 꽃이 3~4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맺힌다.
    1917년 진천군 초평면에서 최초로 발견된 이후, 1919년 학계에 보고됐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고 척박한 땅에서 자라는 게 특징이다.
    충청북도 괴산군·영동군, 전라북도 부안군의 특산품으로
    천연기념물 제147, 220, 221, 364, 370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미선나무는 가지가 아래로 늘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키는 1미터를 겨우 넘긴다.
    정원수로 키운 나무를 보면 지름이 10여 센티미터에
    키가 3미터에 이르기도 하지만,
    자생지에서 자라는 미선나무는 손가락 굵기가 고작이다.
    그러나 노랑꽃이 아니라 새하얀 꽃이 피며,
    개나리와는 달리 크기도 작고 피는 시기도 더 빠르다.
    글 : 윤석미
    촬영 : 김정명
    편집 : 강만수
    음악 : Kskstudio
    제작 : SUNYOUNG

КОМЕНТАРІ • 15

  • @김동일-c3h
    @김동일-c3h Рік тому

    아름다운 부채나무군요

  • @mihe7055
    @mihe7055 Рік тому

    Beautiful little white flowers!

  • @자유-v9z
    @자유-v9z Рік тому

    너무나 아름다운영상 입니다~^♡^

  • @구름재의야생화도감

    미선나무의 아름다움과
    상세한 설명에 한참 공부하고 갑니다
    정성들인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 @kimjungmyung
      @kimjungmyung  Рік тому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김효순-y4x
    @김효순-y4x Рік тому

    우리나라 꽃이네요
    집 정원에 심으면
    향기가 그윽한 귀품있는
    뜰이 되겠어요

  • @김영태-t5r
    @김영태-t5r Рік тому

    미선나무!
    세계에서 유일한 꽃
    꽃과 음악 그리고
    꽃말이 잘 어우러진
    한편의 교향시를
    연상하게 합니다

    • @kimjungmyung
      @kimjungmyung  Рік тому

      미선나무는 뒤에 미선나무 열매에 공을 드렸 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 @김동일-c3h
    @김동일-c3h Рік тому

    한반도에서 피니 특산식
    물!아름답기 까지!

  • @나비귀팔랑
    @나비귀팔랑 Рік тому

    사전에 보면 개화시기가 꽤 이르던데 매화 수준의 설중화가 아닌가 합니다. 향이 좋다는 건 영상에서 처음 알았네요^^ 어릴때부터 후각이 둔해가지고.... 오늘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 @kimjungmyung
      @kimjungmyung  Рік тому

      자주 방문해 주어서 반갑습니다,미선나무는 뒤에있는 열매에 공과 시간을 많이 드려씁니다, 참고뱌랍니다.

  • @덴부와셜리
    @덴부와셜리 Рік тому

    미선나무는 열매가 부채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꼬리 미(尾)에 부채모양의 열매가 맺혀 부채 선(扇)을 써
    '미선(尾扇)'으로 이름 지어졌다.
    물푸레나뭇과 미선나무 속에 속한 유일한 나무로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고유종이다.
    키는 1~2m가량이며, 보라색의 가지는 밑으로 처진다.
    종 모양의 흰색 꽃이 3~4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맺힌다.
    1917년 진천군 초평면에서 최초로 발견된 이후, 1919년 학계에 보고됐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고 척박한 땅에서 자라는 게 특징이다.
    충청북도 괴산군·영동군, 전라북도 부안군의 특산품으로
    천연기념물 제147, 220, 221, 364, 370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미선나무는 가지가 아래로 늘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키는 1미터를 겨우 넘긴다.
    정원수로 키운 나무를 보면 지름이 10여 센티미터에
    키가 3미터에 이르기도 하지만,
    자생지에서 자라는 미선나무는 손가락 굵기가 고작이다.
    그러나 노랑꽃이 아니라 새하얀 꽃이 피며,
    개나리와는 달리 크기도 작고 피는 시기도 더 빠르다.

    • @kimjungmyung
      @kimjungmyung  Рік тому

      방문 고먑 습니다 미선나무는 열매에 공을 들인겁니다 참고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