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보면 덕선이가 참 부럽다. 누군가의 첫사랑인 것도, 그런 누군가의 첫사랑이 자기 덕분에 좋은 기억으로 남은 것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덕선이의 첫사랑도 정환이인 것 같다는 생각이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두 사람의 첫사랑은 아름답기도하고 아련하기도 한 첫사랑의 정석이다. 두 사람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첫사랑이라는 이름이 더 걸맞는 관계성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그렇게치면 덕선이의 첫사랑은 선우지 ㅇㅇ 3년전 댓글이긴한데 덕선이의 첫사랑의 시작은 선우고 그 다음은 정환이 그 다음이 택이임. 선우와 정환이는 친구들이 말해줘서 호감이 간거고 택이는 자기를 좋아하는지 모른 상태에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거임. 택이가 선우정환과 다른 이유임.
덕선아 올해 졸업할 때 주려고 했는데 이제 준다 나 너 좋아해 좋아한다고 야 내가 너 때문에 무슨 짓까지 한 줄 아냐 너랑 같이 학교가려고 매일 아침 대문 앞에서 한 시간 넘게 기다리고 너 독서실에서 집에 올 때까지 나 너 걱정돼서 한숨도 못잤어 얘가 왜 이렇게 늦지? 또 잠들었나? 야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너 버스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같이 콘서트 갔을 때 그리고 내 생일 날 너한테 셔츠 선물 받았을 때 나 정말 좋아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보고싶고 만나면 그냥 좋았어 옛날부터 얘기하고 싶었는데 나 너 진짜 좋아 사랑해 됐냐 븅신아 이게 네 소원이라며
나도 어남류인데 우리 입장에서는 개빡치고 무조건 정환이어야 할 것 같지만 혜리 입장에선 택이밖에 없더라... ㅠㅠㅠㅠ 둘째의 서러움에 사랑을 못 받고 자란 덕선이는 선우도 정환이도 자기를 좋아하나 싶어서 관심을 가진 거니까 덕선이도 뭔가 자기 마음대로 좋아한 택이가 남편이어야 맞는 전개가 아닐까 싶음..
정환이의 피앙세 고백장면은..그냥 여러모로 명장면이였음 짝사랑 한번이라도 해봤던 사람이라면 다 알수있는 그 감정 고대로 고스란히 말 한마디 한마디에 베어있었으며 선우랑 도롱뇽은 모르지만 두사람만은 분명 알수있는 작은 추억들에 덕선이는 다 알고 미소 지은거지 다만 이뤄질수없는 사이니 둘 다 씁쓸한 미소 짓는거고 어휴 짜증난다 진짜.. 저게 명장면인데도 짜증이 나 결말이 그따구여서
@@하이-q6m 드라마 제대로 본거 맞음? 아님 이해력이 딸리는거임? 작가가 그렇게 복선을 깔고 대사로 친절히 설명해줘도 아직도 모르겠음? ㅋㅋㅋㅋ 애초에 덕선이는 처음부터 택이였음. 동룡이의 조언대로 덕선이가 이번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고른거임. 늘 누군가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 나서야 그 사람에게 호감이 생겼던 덕선이는 택이에게는 달랐음. 택이는 처음부터 언제나 좋았음. 다른 애들을 대하는 태도랑 택이를 대하는 태도가 다름. 중국에 같이 갔던 에피소드에서 제대로 훅 치고 들어와버린거고.
@@tenten5194 어른남편의 능글능글한 모습을 보고 왜 정환이가 아니냐는 의문이 지배적이었고 눈 오는 날 생각나는게 뭐냐는 질문에 선우한테 까였던거 생각난다는 대답은 택이보다 정환이가 더 가까운 대답입니다. 택이 서사라고 확실히 단정 지을 장면도 많지만 정환이 서사도 틀렸다고 할 수 없는 장면도 존재했음. 드라마 초반부부터 중반부까지 화자는 분명 남편과 덕선이였지만 정환이의 이야기가 대부분이었구요.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택이보다 정환이의 서사에 더 공감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드라마 후반부에 정환이는 비중이 전혀 없는것도 사람들이 결말을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누가 맞고 누가 틀리고 이런건 없습니다. 자기가 판단해서 정환이가 결말에 어울렸다, 택이가 결말에 어울렸다 판단할 수 있는거죠.
이장면은 몇번을 봐도 정환이의 첫사랑을 떠나보내는 모습에 슬프고 덕선의 정환의 마음을 알지만 받아들일수없음에 눈에 슬픔이 가득담긴것에 마음이 짠합니다 사랑은 정말 타이밍입니다 아무리 서로에게 애뜻함이 있어도 표현하는 타이밍이 어긋난다면 그 사랑은 마음속 깊음곳으로 숨겨야됩니다
진짜 뒷북이긴 한데 덕선이가 진심인건 알아챘지만 자기는 이미 택이를 좋아하니까 그 마음 자체는 고맙고 아련하지만 이어질수없으니까 애매한 표정 짓고 있고 정환이도 이어질 수 없는거 알고 털어놓은거지만 사랑해 라고 하고 몇초동안 덕선이 뚫어져라 쳐다본거 보면 반응을 어느정도 확인하려한거 아닐까,,,? 근데 덕선이는 예상대로 고백을 받아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봐서 확실하게 그 순간 마음 접고 장난이라고 말한 것 같음,,,,,
Am I the only one who thinks that Duksun believed what he said until the end, even after he claimed it to be a joke? I think she herself could relate to all the events he was mentioning because they all happened for real and realized that he had been liking her all along. That's why she wasn't even that shocked when Junghwan confessed. Only Dongryong and Sunwoo believed it was a joke because they wouldn't know Junghwan did all those things for real and thought he made all those episodes up. Duksun's expression at the end also wasn't of someone who thought she was tricked, but rather like the disappointment of how he waited only until now to confess, and how he doesn't gather enough courage to just admit it was real. Junghwan, too, was just saying it was a joke to calm down their 2 dumbfounded friends, but I think he also knew Duksun could figure that he was sincere. So from what I see, it was a legit confession, with BOTH SIDES acknowledging the sincerity behind it.
+ahham ridha yes, i agree... she had a crush on him bfore bcause she thought jungpal likes her but then all along she learned that she likes taek. on previous episode i noticed that her actions towards taek is diff , she's still a dork but she's more feminine with taek.
+Quỳnh Phương Nguyễn True, from what i saw, even though they were talking and joking after that, Duksun could not help herself not looking directly into Junghwan's face, like she tried to avoid it.
The writer didn't lie to us. The writer chose Tac for Dukseon's husband because the old Dukseon and her husband were interview and her husband was smoking during interview in this drama.
jun yeol oppa said when they shoot this scene hyeri cry so hard that make they cant move to next scene.. TT..TT I'll gonna cry like ocean if i in hyeri position.. who's not??
+Mirhyun Wooyoung He's using it as an opportunity to really confess his feelings and then ending it as if it were a joke so that he can back out of the situation.
its more like true confession. Maybe its joke but his eyes tell the truth. He likes her so much, I hope Ds can read Jh eyes. Eyes never lie. #TeamJunghwan
JH : DS-ah, i want to give this after graduation, i give it now. i like you. yah, do u know what i'v been thru bcos of u? ever morning i wait for almost 1 hour so we can go to school together, when u go to library, I cant fall sleep before u come home, I'm worried… why she so late, is she sleep again? ya, i give all my attention to you. DR : he really serious. SW : ya just stay still. JH : when we meet on the bus by fate (Not by fate Jungpal-ah, she wait for you!!!), when we go to concert, and at my bday when u give me gift, I'm so happy that i think i will go crazy. DR : he is serious! JH : even see you twelve times a day, i want to see u more, just meet u I'm happy. i want to said it since forever, i really like you. i love you. DAM!!! he indirectly confess. can't she take the hint? I'm so happy when i saw this then its a joke!!!!!!!!!!!!!!!!!!!!!!!!!!! so angry~ writer-nim!!!!!!!!!!!!!!!!!!!!!!!!!!! and how came DS so calm?
isnt there a quote saying a joke is 50% joke, and 50% true, he totally confessed indirectly, and by duksuns expression she was a bit disappointed when he said he's kidding
+mai nguyen yep, itll be junghwan, i was teary eyed when i saw him in d car crying because he's late and taek came first, this vid kinda make up for dt haha
The confession was so sincere.. like the way yoonjae confess to shi won.. and the scene when he lost the timing coming to deoksun its like trash oppa lost his timing with najeong during New years eve.. Jungpal is definitely the husband.. #teamjunghwan
[#응답하라1988] 그리운 쌍문동🏡 정주행하기(◠‿◠✿)
☞ ua-cam.com/play/PLdyB3s37qpTOt4u5IMVIgydj1CMeghaCN.html
진심을 장난으로 말해야하는 그 마음
하지만 서로가 모를리 없는 진심
정말 명장면입니다
이승현 캬...캬...
한편의 시군요
왜냐면 현실이니까요!
준열쓰...혜리쓰...러브...♡
ㅇㅈ
글 되게 잘쓰네요
쫌 치시네요 ..
다른 애들 몰라도 덕선이만큼은 저 고백이 진심이란걸 알았으면..........
알아요
앎
덕선이는 몰라도 혜리는 진심이란걸 알았죠
딱봐도 아는 표정
아는 표정임....
자꾸 옆에서 "이 새키 진짠가 봐"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안웃긴데
ㄹㅇ 너무ㅜ감동이라서 울거같앗는데 도롱뇽이 다 깸ㅋㅋㄹㅋㄱㄱㅋㄹㅋㅋㅋㄴ
@@H유진인생의진리지 넌꺼져
이거 찍을 때 혜리 엄청 울었다는데 다시보니까 진짜 눈 부은 것 같네 ㅠㅠㅠㅠ
왜울었데요 ..?
예전에 예능 택시에서 언급한거같아용
@@곰흔이 왜 말을 그렇게 해.. 선은 지켜
노행가 위안부 드립은 좀 아니지 선넘네 씨발
노행가 말 가려서해 시발련아
덕선이가 저게 진심인지 모를리가 없죠. 똑똑한 덕선인데. 어남류라니깐...
서로는 진심이라는걸 다 알고 있지만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알아서 서로 그립고 또 씁쓸한 표정
아 ㄹㅇ ㅜㅜㅜㅜㅜㅜ
근데 결말이 어케대여? 왜 택이 택한거임
서로 좋은더 알면서 왜 택이 고른거임 ? 저 고백할때가 박보검이랑 이미 사귄던때에요?
과거는 과거의 감정이고 그걸 서로 알아서 ...ㅠㅠ
저 고백전에 덕선이가 문소리만 나면 문쪽을 계속 쳐다보거든요 그거 택이 기다리는거에영
방울 저때는 아직 안사뒤는거죠?
덕선이 표정 이미 대충 알고있었다는 표정이야....ㅠㅠㅠㅜ
뭔대충은 알고있는표정같은소리야
@@user-yp5sj7gv5n 모든곳에 가서 시비터네 ㅂㅅㅋㅋㅋㅋ
@@user-yp5sj7gv5n 아니 니 뭔 혜리 옛날에 고백했다가 차였냐? 찌질하다 못해 구리네 엉ㅇ엉엉
@@케이-x5u 시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ame_username123 그걸 이제서야 말하네 ..내가 생각한게 맞았네 이건데 중요한게 아닌건 아님 ..
이 장면 보면 덕선이가 참 부럽다. 누군가의 첫사랑인 것도, 그런 누군가의 첫사랑이 자기 덕분에 좋은 기억으로 남은 것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덕선이의 첫사랑도 정환이인 것 같다는 생각이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두 사람의 첫사랑은 아름답기도하고 아련하기도 한 첫사랑의 정석이다.
두 사람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첫사랑이라는 이름이 더 걸맞는 관계성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그렇게치면 덕선이의 첫사랑은 선우지 ㅇㅇ 3년전 댓글이긴한데 덕선이의 첫사랑의 시작은 선우고 그 다음은 정환이 그 다음이 택이임.
선우와 정환이는 친구들이 말해줘서 호감이 간거고 택이는 자기를 좋아하는지 모른 상태에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거임. 택이가 선우정환과 다른 이유임.
정환이가 말하는동안 덕선이 표정도 진심이였다는걸 아는 눈치였는데...뭐 어차피 현실 남친은 류준열이됐으니깐 >
헤어지면 어쩔려구
다행
그게머선소용이고...혜리랑 류준열이 좋는게 아니라 김정환이랑 덕선이가 좋을뿐인데...
@@breathehee맞지
헤어짐
이거 장난이라했을때 ㄹㅇ 개빡침...
존나빡침
존나빡침
존나빡침
ㅇㄴㅋㅋㅋㅋㅋㅋ댓글들 다 화났냐 ㅋㅋㅋ
진짜 이 때 리모컨 부술뻔 ㅠㅠ
이게 왜 오지는장면이냐면 정팔이가 한말이 다 사실이고 그걸 덕선이도 알아서 장난이라고 했어도 진심인걸 아는거임 동룡이랑 선우는 모르지 무슨일이있었는지 그게 사실이였는지도
개소리까지마ㅋㅋ
아니ㅠㅠㅠㅠㅠㅠㅜ진짜 고백 내 스탈ㅜㅜ
준열오빠 성대에 꿀발라놨어요?ㅠㅠㅠㅠ 아니 무슨 이게 사람 목소리냐구ㅠㅠㅠ 너무 좋았던거 하나하나 말해주면서 솔직하게 고백하는거 너무 좋아 (도대체 몇번을 돌려봤는지..) 마지막에 진심인데 장난처럼 넘어가는거 너무 마음 아프다
목소리 ㅇㅈ ㅜㅠㅠㅜㅜ 저대사를 광희가했으면
...ㅎㅎㅎ
광희가 했으면 야 너 그거 아냐? 아핰핰핰
류준열 목소리 하나는 작살나게 멋짐
@@Sungerum885아니 음성지원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씪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뿜었자나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환이랑 이어지지 않아서 슬픈게 아니라, 미래의 덕선 곁에 정환 동룡이 안보여서 더 슬펐음....
이거 진짜로,, 동룡정환두 보여달라고오오ㅗㅇ
이 노래 킬포는 정환이가 덕선이한테 좋아한다고 말 할 때 들리는 "소녀"의 피아노소리.. 이 피아노소리만 들으면 가슴이 먹먹하다.. 타이밍, 대사, 분위기 다 예술이야..
저도 그 부분 너무 좋아함..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하... 명대사 진짜 심장이 두근거림 텍스트로만 봐도 두근거림
현실에서 둘이 사귀고 있지만
그래도 응팔 결말은 진짜 볼때마다 만족되지가 않고 마음이 아프다
맞아요~바로 제 마음~~
현실로만은 만족이 안되네요~
2%부족한 느낌~~
어남류는 결말 때문에 응팔 재탕 못합니다ㅠㅠㅠ 응칠 응사는 몇번이고 정주행했는데ㅠㅠㅠㅠ
아니 이건 마지막에 테이블 위에 반지 두고 일어나는 장면까지 이어야돼...
그 장면에서 가슴이 미어지고 찢어지는데...
어릴 땐 이 장면 보고 아주 설렌다고 꺅꺅 거리면서
난리난리를 다 쳤는데.. 어른되어서 보니 눈물이 다 나네..
덕선아 올해 졸업할 때 주려고 했는데 이제 준다 나 너 좋아해 좋아한다고 야 내가 너 때문에 무슨 짓까지 한 줄 아냐 너랑 같이 학교가려고 매일 아침 대문 앞에서 한 시간 넘게 기다리고 너 독서실에서 집에 올 때까지 나 너 걱정돼서 한숨도 못잤어 얘가 왜 이렇게 늦지? 또 잠들었나? 야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너 버스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같이 콘서트 갔을 때 그리고 내 생일 날 너한테 셔츠 선물 받았을 때 나 정말 좋아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보고싶고 만나면 그냥 좋았어 옛날부터 얘기하고 싶었는데 나 너 진짜 좋아 사랑해 됐냐 븅신아 이게 네 소원이라며
대단하십니다
시발ㅠㅠㅠㅠㅠㅠ
눈물나네
499라 안누를수가없었다
642라 안눌를수가 없네요
혜리 표정이 너무 좋다..이 장면 너무 좋아. 장난이라고 한거만 빼면 ㅠ
아 알고리즘 미쳤네 ..... 이거 툭치면 고백 대사 다 외울정도로 엄청많이 봤는데도 볼때마다 눈물나네
이 장면보면 덕선이는 정환이 말을 들으면서
정환이는 덕선이에게 말하면서
그때 그 시절을 떠나보내는 거 같아서 너무 눈물남...
이제보니 덕선이 마지막 표정은 정환이가 진짜 진심을 말한 걸 알지만 친구들이 장난처럼 대하니까 그냥 실없는 웃음으로 반응한거네.. 그래도 정환이 한 번은 제대로 직진했네
류준열 표정 너무 아련하다
여러가지 정황들만으로 이미알고있었지만
직접말로들음으로써 확실해졌다는 감동의표정..
2020년도에도 보는사람....
있을줄알았다 따봉구걸병신
나다
나도
2021에도 본다.... 어남류는 울면서 봅니다...
@@juheekim3640 ㅋㅋㅋ 나도
너무마음아팠다..개인적으로 용기가없어서 자신이
없어서 고백하지못하고 솔직하지못했던경험이 평
생후회로남더라 저렇게라도 말하고싶었을듯
우정때문에 삼켰었던 황금같은 진심..
테이블 위에 덩그러니 남겨진 반지처럼 받아지지 않았지만
고백 그대로의 가치가 있으리~ 올해 마지막 못다한 고백이 있다면 꼭 하세요!!
아 왜 작가님,, 왜 제 인생작을 놓치셨나요;; 진짜 지금 생각해도 화나네 사랑은 먼저 선수치는게 이기는 거다 하고 교훈을 주신건가요^^? 중간에 정환이 고구마로 만드셔서 저 이 드라마 한번보고 다시 정주행 못해여;;
ㅇㅈ;; 정주행 하다가 그 소개팅 남이랑 영화였나? 콘서트였나? 그 보러간다는 말 나올때 걍 꺼버림;;
나도 어남류인데 우리 입장에서는 개빡치고 무조건 정환이어야 할 것 같지만 혜리 입장에선 택이밖에 없더라... ㅠㅠㅠㅠ 둘째의 서러움에 사랑을 못 받고 자란 덕선이는 선우도 정환이도 자기를 좋아하나 싶어서 관심을 가진 거니까 덕선이도 뭔가 자기 마음대로 좋아한 택이가 남편이어야 맞는 전개가 아닐까 싶음..
ㄹㅇ 아무리 생각해도 결말 바꾼게 아니면 낚시질 개심했음 정환이 이상형 이미연이 아내로 나오고 어른버전 누가봐도 정환이었는데 그게 어딜봐서 택이 성격이야ㅠㅠㅠ
@@모-u5k 드라마 나름대로 반전을 주려는 연출을 과몰입하지는마
k ill 내비둬 과몰입이 취미니께
응팔은 진짜 레전드다.. 이쯤마다 정주행 해줘야함 ㅠㅠㅠㅠㅠ
진짜 감히 말하지만 암만 생각해도 응답시리즈중 최고의 명장면인듯...
계속 보고 또 봐도 심장 떨려 터질거같아
장난이라고 하기엔 너무 구체적인 우리의 추억들과 수천번이곤 마음 속으로 외친거같은 사랑한단 말
아진짜 눈물남 이거만보먄 울컥........... 아니 스포되든말든 류준열로 밀지 하.. 짜증나다시봐도 현실이든뭐든 너무아까운 결말
정환이의 피앙세 고백장면은..그냥 여러모로 명장면이였음 짝사랑 한번이라도 해봤던 사람이라면 다 알수있는 그 감정 고대로 고스란히 말 한마디 한마디에 베어있었으며 선우랑 도롱뇽은 모르지만 두사람만은 분명 알수있는 작은 추억들에 덕선이는 다 알고 미소 지은거지 다만 이뤄질수없는 사이니 둘 다 씁쓸한 미소 짓는거고 어휴 짜증난다 진짜.. 저게 명장면인데도 짜증이 나 결말이 그따구여서
진짜 짜증나요.. 결말왜 그따구 작가 진짜 하 ㅜ
아직도 결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해력이 부족한 거죠
작가님과 제작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하이-q6m 드라마 제대로 본거 맞음? 아님 이해력이 딸리는거임? 작가가 그렇게 복선을 깔고 대사로 친절히 설명해줘도 아직도 모르겠음? ㅋㅋㅋㅋ
애초에 덕선이는 처음부터 택이였음. 동룡이의 조언대로 덕선이가 이번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고른거임.
늘 누군가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 나서야 그 사람에게 호감이 생겼던 덕선이는 택이에게는 달랐음. 택이는 처음부터 언제나 좋았음.
다른 애들을 대하는 태도랑 택이를 대하는 태도가 다름. 중국에 같이 갔던 에피소드에서 제대로 훅 치고 들어와버린거고.
@@tenten5194 어른남편의 능글능글한 모습을 보고 왜 정환이가 아니냐는 의문이 지배적이었고 눈 오는 날 생각나는게 뭐냐는 질문에 선우한테 까였던거 생각난다는 대답은 택이보다 정환이가 더 가까운 대답입니다. 택이 서사라고 확실히 단정 지을 장면도 많지만 정환이 서사도 틀렸다고 할 수 없는 장면도 존재했음. 드라마 초반부부터 중반부까지 화자는 분명 남편과 덕선이였지만 정환이의 이야기가 대부분이었구요.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택이보다 정환이의 서사에 더 공감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드라마 후반부에 정환이는 비중이 전혀 없는것도 사람들이 결말을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누가 맞고 누가 틀리고 이런건 없습니다. 자기가 판단해서 정환이가 결말에 어울렸다, 택이가 결말에 어울렸다 판단할 수 있는거죠.
이장면은 몇번을 봐도 정환이의 첫사랑을 떠나보내는 모습에 슬프고 덕선의 정환의 마음을 알지만 받아들일수없음에 눈에 슬픔이 가득담긴것에 마음이 짠합니다
사랑은 정말 타이밍입니다 아무리 서로에게 애뜻함이 있어도 표현하는 타이밍이 어긋난다면 그 사랑은 마음속 깊음곳으로 숨겨야됩니다
진짜 난 택이 파지만 처음엔 분명 류준열이 남주였는디 중간에 봐뀐거 ㄹㅇ 아니라고 봄
배서영 네 ㅠㅠㅠ 그 국회의원인가? 누가 방송촬영하는 거 보고 sns에 올려서 바뀌었어욥....ㅠㅠㅠ
아직도 이딴 헛소리를 하고있네 ㅋㅋ류빠들은 양심 ㅇㄷ?
@@김원태-x3x 드라마 초반부터 어남류였는데 택빠들 양심 ㅇㄷ?
@@pangapng19364 떡밥이 다 어남류였음
감정선이 어남류가 맞지. 뭐가 아니야. 시청자들에게 공감가게 캐릭터 빌드업해놓고는... 드라마속 덕선에게만 매력있는 택이가아닌 시청자의 마음을 끌수있게 택이와 덕선 스토리가 더 있었어야지 싶다~
이 장면 진짜 세상에서 젤 맘아파ㅜㅜ 내가 응팔 정주행 못하는 이유ㅠㅠ
진짜 뒷북이긴 한데 덕선이가 진심인건 알아챘지만 자기는 이미 택이를 좋아하니까 그 마음 자체는 고맙고 아련하지만 이어질수없으니까 애매한 표정 짓고 있고 정환이도 이어질 수 없는거 알고 털어놓은거지만 사랑해 라고 하고 몇초동안 덕선이 뚫어져라 쳐다본거 보면 반응을 어느정도 확인하려한거 아닐까,,,? 근데 덕선이는 예상대로 고백을 받아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봐서 확실하게 그 순간 마음 접고 장난이라고 말한 것 같음,,,,,
덕선이 눈치 다 챘겠지 존나 슬프다 진짜 ㅠㅠㅠ̑̈
사랑하는 정환아,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너 ❤
어남택..
결말을 아직도 받아들일 수가 없어
막화 2회때문에 잘 안보게 되는 응팔
덕선이도 알겠지 그때 그 시절에 서로의 감정교류가 있었을텐데 모를리 없지...그치만 택이가 있어서 모른 척 하는거지ㅠㅠ
그런식으로말하면 덕선이가 발발이가되잖아
모르니까 택이를 만난거지 내용좀 이해를해
만들어내지말고 계속 엇갈리고 엇갈리다
정봉이가 셔츠입은거 보고 상처받은거고
동룡이한테 왜 날 좋아해주는사람이 없는거냐는 장면까지나왔는데
알았겟냐?? 좀 제대로보고나불대즈
@@user-yp5sj7gv5n 좀닥쳐봐
보고 보고 또 봐도
볼 때마다 설레고 가슴 시리다
혜리랑 류준열 진짜 연기 개잘하고 개예쁘고 개잘생겼다
정환이도 장난이라 할수밖에 없었겠지...택이한테 덕선이 잡으라 했는데 내가 고백해리면 택이한테는 뭐라 할거야..ㅠ-ㅠ
응답하라 시리즈 진짜 인생 작품들이고 그 중에서도 응팔이 가장 최애였는데 결말 때문에 18화 이후로는 못 보는 게 너무 속상함... 개정팔 완벽한 남주로 만들어놓고 결국은 모든 순간 타이밍을 놓쳐서 우는 후회공으로 마무리 지어버려서 진짜 눈물이 난다
그래서 난 응팔 안 좋아하기로 했어요. 짱나여
후회공 ㅋㅋㅋㅋㅋ BL좀 그만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회공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고백 한번이라도 받으면 내 인생에 다른건 몰라도 난 너무 행복할거같아.
정환이가 덕선이한테 고백하고 마음 정리 끝내려는게 너무 마음 벅벅 찢어지네.. 진짜 응팔보면서 동룡이같은 친구 사귀고 싶고 정환이같은 남친 사귀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
다시 보러 왔습니다 행복해라ㅠㅠ
내가 이 장면때문에 응팔 정주행을 못해 ,,..
덕선이 표정은 뭔가 같은 마음이었구나 라는 안도감과 왜 이제서야라고 하는 아쉬움 둘다 라고 생각함
고딩때 고백했으면 이뤄졌을텐데 ㅠㅠ 덕선이 저때 자기 좋아한다는 소문만 들면 엄첨 설레여하고 그랬는데 ㅜ
선우가 야 니도 속았지 했을때 덕선이 웃는거 진짜 아쉬어 보인다..흐긓ㄱ 난 정환이 못 잊어..
Am I the only one who thinks that Duksun believed what he said until the end, even after he claimed it to be a joke? I think she herself could relate to all the events he was mentioning because they all happened for real and realized that he had been liking her all along. That's why she wasn't even that shocked when Junghwan confessed. Only Dongryong and Sunwoo believed it was a joke because they wouldn't know Junghwan did all those things for real and thought he made all those episodes up. Duksun's expression at the end also wasn't of someone who thought she was tricked, but rather like the disappointment of how he waited only until now to confess, and how he doesn't gather enough courage to just admit it was real. Junghwan, too, was just saying it was a joke to calm down their 2 dumbfounded friends, but I think he also knew Duksun could figure that he was sincere. So from what I see, it was a legit confession, with BOTH SIDES acknowledging the sincerity behind it.
+Quỳnh Phương Nguyễn totally agree. her eyes tell us that she know it wasn't a joke, but now her heart is not for jh anymore.
I DEFINITELY AGREE!!
+ahham ridha yes, i agree... she had a crush on him bfore bcause she thought jungpal likes her but then all along she learned that she likes taek. on previous episode i noticed that her actions towards taek is diff , she's still a dork but she's more feminine with taek.
I agree !!!
+Quỳnh Phương Nguyễn True, from what i saw, even though they were talking and joking after that, Duksun could not help herself not looking directly into Junghwan's face, like she tried to avoid it.
For me, this is the ending of the film.
I must agree!
I didnt watch the remaining ep after this. This just broke my heart! T__T
me too i can't force myself to watch ep 19 and 20 after this. it's just too heart breaking for me
me too, this is too heartbreaking. I can't watch the rest ep, just can't😭💔💔
이동휘 표정 왤케 웃기지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도 보면 슬픈 장면 ,,, 응팔 보면서 가장 많이 울었던 장면이였음
정환이 저렇게 찐이고 진심인
고백을 장난으로 치부 하고
고백 하는게 참....😢😢😢😢😢😢
속 이 문드러지고 고통스러웠을듯...ㅠㅠ
정말 평범한 장면에 이문세 아저씨 목소리가 깔리면 그때부터 눈물 버튼이..... ㅠㅠㅠㅠ
몇년이나 지나도 이영상 자꾸 생각나서 보러오게됨
지금도 가끔 다시 돌려보는데 ㄹㅇ짠하다ㅠㅠ 진심 둘이 잘되길 바랬는뎁ㅠㅠ퓨ㅠㅠ
When he mentions the shirt ,the way he tears up....... that's some awesome acting
아 눈물난다 결혼까지 갈줄 알았어 진짜😢
WHAT A BEAUTIFUL CONFESSION ❤
YOU CRASHED MY HEART WRITERNIM?????
WHY???? JUST WAAAAAAAEEEE????
maybe they will make season 2 ????
great writernim, great actor, great directornim... this scene really heart broker..
+noura mohammed they won't make season 2 with them because they are really popular now. They will busy 😟
The writer didn't lie to us.
The writer chose Tac for Dukseon's husband because the old Dukseon and her husband were interview and her husband was smoking during interview in this drama.
jun yeol oppa said when they shoot this scene hyeri cry so hard that make they cant move to next scene..
TT..TT
I'll gonna cry like ocean if i in hyeri position.. who's not??
우리도 이렇게 허탈한데 이거 연기한 류준열은 얼마나 빡이 쳤을까ㅋㅋㅋㅋㅋㅋ이우정 작가 진짜 몬생각이었냐.....내 응팔 돌려놔......
am i the only one who thinks that deokseon is a bit disappointed when jungpal said it was a joke??????????
no me too, she look surprised, then she looked disappointed at d end, i think she had mixed emotions in d end?
i mean mixed emotions too.
+Mirhyun Wooyoung i think she's not disappointed, but confused.. i mean she was looking at the door waiting for taek to appear
meee me meee!
+Mirhyun Wooyoung He's using it as an opportunity to really confess his feelings and then ending it as if it were a joke so that he can back out of the situation.
저게 진심이 아니면 반지까지 준비해서 장난칠리가 없잖아,,,
개인적으로 응팔에서 가장 좋아하면서 슬픈장면...
1:24 '야 내신경은 온통 너였어' 크
~~남자가 봐도설렌다
넷플로 정주행 하다가 이 장면은 계속 생각 나서 또 보러 옴 ㅜㅜ 진짜 언제 봐도 설레고 슬프다
다시 봐도 힘들어... 타이밍보다 용기
Ryu Jun Yeol KILLED this scene!
이때까지 진짜 희망을 놓지않았음..설마?설마?!했는데 혜리 표정보면 또 쎄하고ㅠㅠ이랬는데 마지막 대사 듣고 모든걸 포기해버렸었음..
님 맘=제 맘…
고백할때 입틀막하고 헉,,대박… 근데 덕선이 표정은 뭐지? 좋은거야 싫은거야..하다가 정환이의 됐냐 븅신아? 나오자마자 희망의 끈이 탁 끊어져버림..
아직까지도 응팔 막화를 생각하면 혈압이 올라요…
its more like true confession. Maybe its joke but his eyes tell the truth. He likes her so much, I hope Ds can read Jh eyes. Eyes never lie. #TeamJunghwan
결말 때문에 정주행을 여기까지만 계속 반복합니다...
진짜 ㅠㅠㅠ 캡 설레 ㅠㅠㅠ
이거 보면서 울고 있는 나 자신 ㅠㅠㅠㅠㅠㅠ흐엉헝..
친구들도 멋지네.. 눈치껏 반응해주고..
JH : DS-ah, i want to give this after graduation, i give it now. i like you. yah, do u know what i'v been thru bcos of u? ever morning i wait for almost 1 hour so we can go to school together, when u go to library, I cant fall sleep before u come home, I'm worried… why she so late, is she sleep again? ya, i give all my attention to you.
DR : he really serious.
SW : ya just stay still.
JH : when we meet on the bus by fate (Not by fate Jungpal-ah, she wait for you!!!), when we go to concert, and at my bday when u give me gift, I'm so happy that i think i will go crazy.
DR : he is serious!
JH : even see you twelve times a day, i want to see u more, just meet u I'm happy. i want to said it since forever, i really like you. i love you.
DAM!!! he indirectly confess. can't she take the hint? I'm so happy when i saw this then its a joke!!!!!!!!!!!!!!!!!!!!!!!!!!! so angry~ writer-nim!!!!!!!!!!!!!!!!!!!!!!!!!!!
and how came DS so calm?
you are the best. thanx. i think she will marry him. i think she knew it already. if she'll end up with taek, it will be a disaster.
mai nguyen welcome^^ I'm still sure JH is the husband no matter what~ its just diff when DS with JH and Taek…
isnt there a quote saying a joke is 50% joke, and 50% true, he totally confessed indirectly, and by duksuns expression she was a bit disappointed when he said he's kidding
+athena valencia she still believes everything he says. I mean what is the deal, if the husband is taek. them the Drama will end in a boring way.
+mai nguyen yep, itll be junghwan, i was teary eyed when i saw him in d car crying because he's late and taek came first, this vid kinda make up for dt haha
난 아직도 이장면만 보면 맴찢이다.
2018년12월에..
그래 저런식으로 라도 고백은 한번 해야지 후회가 없지
친구들도 저게 진심이라는거 알지 왜 모름? 그냥 넘어 가 주는 거지
I am not crying, it just water coming out from my eyes!!! 😭😭😭
어머나/// 반지 주시면서 고백하시는 거예요? 혜리언니 부러워요 ㅜㅜ
이건 보면 볼수록 여운이 남네
도롱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뭐가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돼
@@초심-m7d 꼭 맞춤법 지적하는 벌레 꼭잇음. 아니 그렇게 맞춤법을 잘알고 똑똑한척하고싶으면 ㅋㅋ니현실에서 공부나 좀하고 나불대라
@@user-yp5sj7gv5n 저분 서울대 법과출신이심 ㅋㅋㅋ
본방볼때 ㄹㅇ 대성통곡했는데 지금봐도 진짜 눈물난다 ㄹㅇ 다 못보겠다 너무 슬퍼서 기분 너무 이상하다
하 ㅅㅂ ㅜㅜㅜㅜㅜㅜㅜㅜ류준열 존나 설래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김정환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루
정환이의 신경이 온통 덕선이었던거처럼
그 사람의 신경도 온통 나였으면 좋겠다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원씬
이런 고백 넘 설렌다 ㅠㅠ
She knew it...She just wanna hear it from himself for confirmation. Awww...Jung Hwan ah...
이거 마지막에 식탁에 아무도 반지 안가져가능거 그걸 잘랏네;;
으앙ㅠㅠㅠㅠㅠㅠ 우리 정환이 너무불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 왜ㅠㅠㅠㅠㅠ
The confession was so sincere.. like the way yoonjae confess to shi won.. and the scene when he lost the timing coming to deoksun its like trash oppa lost his timing with najeong during New years eve.. Jungpal is definitely the husband.. #teamjunghwan
혜리 진짜 예쁘다
0:56 옆에분이 더 반하신거같은데
진짜 정환이 짝사랑 졸라 마음아픔 이장면 장난이라고 했어도 저 말에서 진심이 느껴져
あ、、何回みても胸が痛い、、大好きなシーン泣いたあああ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