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소노문 리조트 리뷰 (South Korea Travel : Danyang SonoMoon Resort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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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Hello~!
This video is about Korea travel introduction.
: Introduction of Danyang SonoMoon Resort Review
안녕하세요! Mr. Mo 입니다~!
단양은 충북에서도 알아주는 관광지 중 한 곳입니다.
패러글라이딩을 비롯한 다양한 액티비티, 볼거리도 참 많죠.
그런데 의외로 단양에는 브랜드 리조트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엔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단양의 리조트,
소노문 단양을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서 여행했습니다.
- 편집 : VLLO
- 촬영 : LG V50s
- 블로그 : blog.naver.com/...
I made a thumbnail for free in website "www.forcre.co.kr"
#단양
#소노문
#리조트
![#283 [단양 여행] 1박2일가볼만한곳/이 동선대로 쭉 가면 꿀코스/소노문단양/카페산/만천하스카이워크/만천하모노레일/구경시장닭강정단빵제빵소/수양개빛터널/단양강잔도/구인사/고수동굴](http://i.ytimg.com/vi/5Yt7NvBdRnk/mqdefault.jpg)
![#283 [단양 여행] 1박2일가볼만한곳/이 동선대로 쭉 가면 꿀코스/소노문단양/카페산/만천하스카이워크/만천하모노레일/구경시장닭강정단빵제빵소/수양개빛터널/단양강잔도/구인사/고수동굴](/img/tr.png)
이번주 2박3일 다녀왔습니다. 침구가 너무 좋아요. 부드럽고 포근하게 감싸주고 잠 잘 옵니다. 아래 사우나 있어서 아침에 다녀오면 좋아요. 조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호평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소 낡은 느낌이 있어서 아쉬운 리조트였는데, 그래도 단양에서는 이만한 곳도 없어서 가성비를 봤을때 머물기 나쁘지 않죠.
충청북도 단양군 부근
저 초록색 세면대와 욕조는 정말 80년대 스럽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단양 소노문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낡음' 을 이야기 많이 하시는군요. ^^
영상에서만 봐도 올드함이 많이 느껴지죠? 리노베이션 한번 깔끔하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제가 대명리조트 좋아했었지만...
솔직히 전 지금 '소노'라는 상호가 바뀌어서 마음에 안 들지만...
구버전 이였던 '대명'이 더 좋았었는데 암튼 영상 잘 봤습니다.
아 그런긴 하죠~ 저도 세대가 세대다보니 대명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긴 합니다.
등급이나 위치에 따라 솔비치, 소노벨, 소노캄, 소노문 등 여러가지 이름을 쓰는 것 같은데 오히려 더 헤깔리기만 하고 예전만 못한 것 같아요.
그래도 솔비치 라인은 괜찮긴 한데, 단양 소노문은 뭐랄까 많이 아쉽긴 했었습니다. ^^
울 미스터 모님은 집이 안산으로 알고 있는데, 진짜 동해번쩍! 서해번쩍이네요☺☺☺☺언제 단양까지 가셔서 요런 멋진 영상을 담아오셨다니, 영상 너무 잘 보고 가요~^^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주변 지인들 말로는 역마살의 아이콘? 이라고도 하더라구요 ㅎㅎ
취미에 쓰는 돈의 대부분을 이렇게 나다니는데 쓰는 편이라 ㅋㅋ
와우~~ 멋진 리조트입니다
단양도 자주 가긴하는데 당일치기라... ㅋ
정말 멋진곳 많이 다니시네용 부럽부럽~^^
ㅎㅎㅎ 단양은 국내에서도 딱 중간이라 당일치기 하기에도 나쁘지 않죠? ^^
ㅎㅎ 얼마전 단양당일치기 구경하면서 저 소노문 리조트를 보면서 누군지 저기서 숙박하시는 분은 참 좋겠다 싶었는데.
그게 미스터모님일줄이야..ㅎㅎ
얼마전 다녀와서 넘 기분 좋앗던 곳인데 반갑고 즐겁고 그러네요..ㅎ
완전 좋은 분위기가 행복한 곳..
도담삼봉도 구경하고 들어가셨군요......
올드하지만 참 이쁘게 꾸며놓았군요. 방도 좋구요.....2인용이 생각보다 크고 좋습니다.
앞의 풍경도 좋구요...가격이 생각보다 쎄지 않음이 놀라운데요? 1박해두 되겠다 생각도 들고.
제가 사는 곳에서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곳이라 고민이 필요하겟어요.
좋은 곳이네요..ㅎ 퀄리티도 있고..괜찮네요.
ㅋㅋㅋ 단양에 이렇다할 브랜드호텔이 없는데, 낡긴 했어도 가격 생각하면 소노문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근데 요즘같은 단풍철엔 여기도 방이 꽉꽉차서 없더라구요 ^^;;
단양에 경쟁할만한 리조트나 호텔이 따로 없다보니 리모델링같은 발전할 생각도 없는 리조트였어요. 화장실에 세면대와 욕조는 옛날에 쓰던 옥색이었고 중앙난방시스템이라 더워도 보일러를 끄지 못했습니다. 방음도 안돼서 위층 아이들이 뛰는 소리는 다들렸구요. 어매니티도 없는 리조트는 여기가 처음이었습니다. 문도 나가면 바로 닫히는 자동이 아닌 안에서 잠궈줘야하는 수동입니다. 맨처음 이불폈을때 머리카락이 나와서 그냥 한숨쉬고 썼어요. 배개 커버를 벗겨보니까 누렇게 있어서 조금 위생에 신경을 안 쓴건가 싶구요. 앞으로 다신 안갈것같아요.
사실 첫 말씀에 하신 말씀이 맞긴 해요. 단양에 이렇다할 리조트가 없기는 하죠.
그나마 이 정도구나, 가격이 저렴하니 그냥저냥 괜찮다 정도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단양에 경쟁이 될 만한 멋드러진 리조트 하나 새로 지어야 소노문에서 리노베이션이라도 할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
리조트는 아직 한번도 안가본듯요 ㅎㅎㅎ
ㅎㅎㅎ 저도 사실 모텔파인데, 요즘 그래도 리조트 좀 찾아다녔던 것 같아요~
비추입니다 부탁해서 되는게 하나도 없어요
중앙식 난방이라 추웠고
편의점은 엄청비싸고
오래된건물에 변기 까지 막히고
불친절까지 여기서 끝
헐 다른것도 다른것이지만 변기 막힘이라니...
불친절은 리조트의 안좋은 부분 중에서도 가히 최악인데, 머무셨을 때 고생 많으셨겠어요 ㅠㅠ
싼맛에 묵긴좋음 ㅋㅋ
ㅎㅎ 가성비로 접근하기 좋죠! 단양에 리조트가 그렇게 많지않다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