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 내려앉은 전설|마비노기 OST : Chapter 7 Apocaly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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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 ※ Song Title : 눈 앞에 내려앉은 전설
    ※ Artist : S.F.A
    ※ Game : 마비노기 mabinogi
    ※ Release Dates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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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bum Review
    마비노기 챕터 7, '아포칼립스'
    에린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행적이 담긴 수수께끼의 계시록에서 피어난 의문은
    수많은 인연과 마주하고 힘을 합쳐 새로운 끝과 시작을 찾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아포칼립스 챕터는 그동안 나온 모든 메인스트림을 겪어오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밀레시안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Project Managed by Mabinogi
    Music Published by NECORD, NEXON Korea
    01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Apocalypse Ver.)
    Arranged by S.F.A
    Original Song by 한스톤 (이석주)
    [C7] 계시록의 흔적을 더듬어 일곱 번의 밤을 이겨낸 밀레시안의 행적은 훗날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멜로디로 남아 전해지겠지요.
    마비노기의 대표 메인테마인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의 진취적이면서 긴장감이 감도는 편곡을 시작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02 떠오르는 검은 달, 두흐카
    Composed & Arranged by S.F.A
    [G22] 우연히 발견한 한쪽의 날개로부터 기나긴 밤이 시작되고, 이에 맞서 밀레시안은 테흐 두인 원정대에 참가하게 됩니다. 새로운 대립 세력, '검은 달의 교단'의 테마곡입니다.
    03 마법 안개에 흐려진 시야
    Composed & Arranged by S.F.A
    [G22] 사라진 요정 여왕의 힘이 담긴 마법 안개, 페스 피아다가 가득 차 있는 미지의 장소, '테흐 두인의 입구' 지역의 테마곡입니다.
    신비로운 느낌의 벨과 몽환적인 패드사운드가 그 공간의 분위기를 말해줍니다.
    04 광소(狂笑)의 밤
    Composed & Arranged by S.F.A
    [G22] 감정을 읽을 수 없는 눈동자는 조용히 타오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칠흑의 갑옷을 두른 '베인'의 테마곡입니다.
    05 울부짖는 저주의 사안
    Composed & Arranged by S.F.A
    [G22] 도려낸 기록의 자리에 덧씌워진 되살아난 허상은 이지를 잃고 울부짖습니다. '발로르의 허상'의 테마곡입니다.
    06 The other world
    Composed & Arranged by S.F.A
    [G22] 미지의 안개 페스 피아다를 건너 매번 새로운 길을 탐험하는 자들을 위한 '테흐 두인 미션'의 테마곡입니다.
    07 침입자, 제거하라
    Composed & Arranged by S.F.A
    [G22] 신비로운 마법 안개의 끝에서 불청객을 맞이한 허상이 당신을 경계합니다. '테흐 두인 미션'의 테마곡입니다.
    08 밤의 막을 올려라
    Composed & Arranged by S.F.A
    [G23] 막이 오른 세계는 작은 무대가 됩니다. 끝없는 호기심을 토대로 빚어진 이야기는 배우도, 관객도, 희곡도 알 수 없는 밤에 대한 것. '모르피드리아나스'와 '탈렉'이 이끄는 두 번째 밤의 테마곡입니다.
    09 와르루루 꺄르루루
    Composed & Arranged by S.F.A
    [G23] 동그란 눈망울에는 천진한 물음이 투명하게 비쳐 보입니다. 귀여움이 촉촉하게 배어 나오는 스쿠압틴의 장난꾸러기들, '파댜루루'의 테마곡입니다.
    통통튀는 연주와 익살스러운 음색들의 조화가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10 파도를 가르는 배
    Composed & Arranged by S.F.A
    [G23] 돛도 키도 없이 주인의 뜻에 따라 바다 위를 누비는 전설 속의 배는 실존하는 것이었습니다. 파도를 가르는 땅, '스쿠압틴'의 테마곡입니다.
    11 푸른 권태를 두른 물보라
    Composed & Arranged by S.F.A
    [G23] 회백색 눈동자에 스민 권태로움은 귀한 보화의 찬란함이나 사그라드는 포말의 덧없음을 바라볼 때만 잠시 몸을 숨깁니다. 바다의 위대한 주인 '마나난'의 테마곡입니다.
    물기를 한껏 머금은 듯한 피아노의 음색과 구슬픈 듯 맑은 벨소리가 그 성정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12 갈구의 끝에서 다다른 것
    Composed & Arranged by S.F.A
    [G23] 간절함을 바탕으로 한 탈렉의 열망은 끝끝내 그를 돌아올 수 없는 영역으로 이끌고야 맙니다. 두 번째 밤의 마지막 전투. '탈렉'의 테마곡입니다.
    13 혼돈의 가치
    Composed & Arranged by S.F.A
    [G24] 하이미라크의 검은 날개 아래에서 갈망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모인 '검은 달의 교단'을 따르는 자들의 테마곡입니다.
    끝없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스트링의 선율이 내면의 혼돈을 묘사합니다.
    14 절망의 나락으로부터
    Composed & Arranged by S.F.A
    [G24] 빗발치는 월석으로 갈라진 경계면에서 옛 마족의 땅이 오랫동안 숨겨진 모습을 드러냅니다. '토리 협곡' 지역의 테마곡입니다.
    15 원망의 레퀴엠
    Composed & Arranged by S.F.A
    [G24] 삼하인의 망령이 지닌 망집은 죽음조차 초월하여 거대한 야욕을 드러냅니다. 고독한 파르홀론의 수장, '세라'의 테마곡입니다.
    16 Bitter-sweet nightmare
    Composed & Arranged by S.F.A
    [G24] 어둠이 내린 잠자리에는 달콤하면서도 쉬이 빠져나올 수 없는 깊은 악몽이 길게 드리워집니다. 검은 달의 교단이 이끈 네 번째 밤의 테마곡입니다.
    17 피어오르는 신열에 덮인 꿈결
    Composed & Arranged by S.F.A
    [G24] 사라져버린 소중한 자리를 채울 수 있는 것은 분노와 비탄, 그리고 끝없이 사무치는 그리움만이 남았습니다. 몽마의 수장, '인큐버스 킹'의 테마곡입니다.
    빠른 템포와 수려한 바이올린의 연주가 만나 듣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18 무채색의 데자뷰
    Composed & Arranged by S.F.A
    [G24] 그 누구보다 다정하면서도 매정하고, 이타적이면서도 이기적인 그녀. 나긋한 뱀의 혀와 날카로운 눈빛을 지닌 검은 달의 교단 심문관, '포들라'의 테마곡입니다.
    19 눈 앞에 내려앉은 전설
    Composed & Arranged by S.F.A
    [G24] 더 많은 것들이 달라져 있기를 기대하던 현명함은 퇴색한 채, 타오르는 용암 속에서 검붉은 불길에 휩싸여 다시 태어나 주인의 부름에 응한 거대한 용, '검은 달 크로우 크루아흐'의 테마곡입니다.
    20 여름 들장미의 향기
    Composed & Arranged by 채하나
    Keyboard 채하나
    [G25] 사랑의 신은 첫 번째 종에게 미래의 일을 꿈에서 보여주었고, 그녀는 두렵고 불안한 계시의 내용과 다정한 영웅을 견주어보며 갈등합니다. 라이미라크 교단의 법황, '에탄'의 테마곡입니다.
    서정적인 스트링 라인 위에 올려져 있는 피아노와 벨, 플룻의 아름다운 연주는 맑고 깨끗한 법황을 나타냅니다.
    21 이름없는 땅
    Composed & Arranged by 유종호
    Keyboard 유종호
    [G25] 곳곳에 피어오르는 마성은 강제로 전이된 신성에 뒤섞여 불길한 정적으로 변해 무겁게 가라앉았습니다. 이 땅의 이름을 불러줄 주인은 이미 사라져 버린 지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토르 모르' 지역의 테마곡입니다.
    연속되는 반음계적 화음 진행으로 미스테리함을 표현했으며, 듣는 이로 하여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하는 곡입니다.
    22 홀로 피어난 금잔화
    Composed & Arranged by 이종혁
    Keyboard 이종혁
    E.Guitar 성상민
    [G25] 애정과 경애, 슬픔과 그리움, 분노... 작은 소녀가 품을 수 있는 모든 감정이 한데 모여, 맹목적으로 극야를 향해 날카롭게 내달립니다. '데이르블라'의 테마곡입니다.
    빠른 템포에서 느껴지는 긴박감과 날카롭게 날이 서 있는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에서 소녀의 분노, 초조함이 느껴집니다.
    23 무상을 꿈꾸는 거목의 줄기
    Composed & Arranged by 김가해
    Keyboard 김가해
    [G25] 금빛으로 물든 초연한 눈매에서 익숙함과 낯섦이 동시에 몰려듭니다. 대지에 발 디딘 모든 이에게 기회를 내리고, 자유와 혼돈을 다스리며 완벽한 균형을 추구하는 신, '하이미라크'의 테마곡입니다.
    낮게깔린 저음의 패드와 멜로디는 거대한 존재를 나타내며, 긴장감과 함께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합니다.
    24 시선 끝에 머무는 광채
    Composed & Arranged by 김가해
    Keyboard 김가해
    [G25] 검붉은 황혼 아래, 사라져가는 균열 속에서 붉은 시선이 마침내 당신과 마주합니다. 균형의 무게추를 이루는 파괴자, '베임네크'의 테마곡입니다.
    콰이어와 브라스가 함께 연주하는 메인 선율에서 그가 되풀이한 무수한 굴레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25 찬연히 스러지는 잔열
    Composed & Arranged by 이종혁
    Keyboard 이종혁
    [G25] 기나긴 여정 끝에 간절히 바라던 눈부심을 담은 눈동자가 당신의 선택에 만족한 채 조용히 지친 미소를 짓습니다. 아마도 이 순간을 위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당신을 기다렸겠지요.
    26 찬연히 스러지는 잔열 (epilogue Ver.)
    Composed & Arranged by 이종혁
    Keyboard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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