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맞는 말씀이고 많이 공감합니다. 다들 각자도생의 팍팍한 현실을 버티며 낙오되지 않는 게 과제인 현실을 살다 보니 다른 사람을 생각할 여유는 사라지고, 건설적인 제언을 들어도 "아 그럼 현실이 이런데 어쩌라고" "뭣도 모르니 이 험한 세상 참 편하게 살겠다" 라는 반응이 먼저 돌아온다는게 진짜 너무......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아이돌 문화가 한국의 외모지상주의가 얼마나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는지를 방증한다고 봅니다 분명 가수는 노래를 잘 불러야 하는 직업인데, 요즘 보면 노래 실력에 상관 없이 단순히 외모가 뛰어나다는 것만으로 스타덤에 오르죠 특히 이번 코첼라 보면서 정말 분명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굉장히 기이한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뛰어난 외모에 이끌리는건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되지만, 타고난걸 기준으로 누굴 까내릴 필요도 누굴 과하게 올려칠 필요도 없는거 같습니다 분명 영상의 요지는 우리가 아름다운 외모에 이끌리는건 본능 임을 인정하면서도, "현재 외모 지상 주의가 너무 심화 돼있다" 이건데 댓글들 태반은 외모에 이끌리는건 당연한 본능이다 라는 요지 파악을 못하는 댓글들 뿐인게 안타깝습니다 ㅋㅋ
프랑스 미남배우 알렝드롱 일화 젊은 시절에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 앞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종업원이 불러 공짜 밥을 먹여주기도 하고 옷가게 점원이 공짜로 옷을 주기도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출처 없는 에피소드다. 다만 남녀노소에게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다는 얘기를 매일 들었다는 건 유명한 사실인데, 아기 때부터 하도 그를 만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갈 때마다 어머니가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유모차에 붙여둬야 했다고.#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매일 24시간을 열 명 이상이 주변에 졸졸 쫓아다니곤 했는데, 워낙 어려서부터 일상이었다 보니 그게 이상하단 걸 전혀 몰랐다고 한다. 자신은 그저 잘생겨서 데뷔가 가능했고, 그 뒤로도 오로지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기회를 줬는데, 자신의 외모에 그 정도로 힘이 있는 걸 어려서도 알았더라면 10대 시절 정육점에서 그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잘생기고 이쁜게 유리한건 70년 전 옛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ZH1_official댓글 계속 다시는대 그사람은 서양인중에서도 상위 1퍼인대 아예 다르죠ㅋㅋ 그사람은 얼굴이라는 특별한 기술이 있으니까 얼굴로 먹고 살았고 그에 맞게 얼굴 비치는 직업을 가졌죠, 나사에 다닐라면 천문학적 지식이 많아야겠죠? 근데 당신은 마치 천문학적 지식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얼굴만 멀쩡한 사람이 나사에 다녀도 된다고 주장해도 이상치않습니다
프랑스 미남배우 알렝드롱일화 젊은 시절에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 앞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종업원이 불러 공짜 밥을 먹여주기도 하고 옷가게 점원이 공짜로 옷을 주기도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출처 없는 에피소드다. 다만 남녀노소에게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다는 얘기를 매일 들었다는 건 유명한 사실인데, 아기 때부터 하도 그를 만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갈 때마다 어머니가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유모차에 붙여둬야 했다고.#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매일 24시간을 열 명 이상이 주변에 졸졸 쫓아다니곤 했는데, 워낙 어려서부터 일상이었다 보니 그게 이상하단 걸 전혀 몰랐다고 한다. 자신은 그저 잘생겨서 데뷔가 가능했고, 그 뒤로도 오로지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기회를 줬는데, 자신의 외모에 그 정도로 힘이 있는 걸 어려서도 알았더라면 10대 시절 정육점에서 그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bumja12 타고나게 잘생기고 아름다운 사람들은 자기의 가치 중 중요한 부분이 외모라는걸 항상 경험하기 때문에 외모에 더 투자를 하는거고 그 반대는 노력을 해도 돌아오는 결과값이 적으니 가성비있는 투자가 아니라고 느껴서 안하게 되는거라고 생각함. 사람은 희망과 기대를 하고 무언가를 하는데 그게 노력을 한다고 자기가 원하는 결과치를 얻지 못하는걸 본능적으로 알고 안하는것도 있는듯 ..물론 탓만 하는건 비판 받아야 하지만 보통 그런사람보다는 해도 안된다는걸 겪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슬픈 사회라 생각함
요즘 뭐만 하면 이건 본능이다 이건 본능이다 애서 방패 삼는데 , 그건 방패가 될 수 없음 자유주의라는 것도 무조건 적인 자유가 아니라 욕망을 억제하는 규율이 먼저고 그 다음 자유를 추구하는 것이 순서인데 , 요즘에 자유 주의라고 하면 일단 자유가 먼저, 내 자유를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지키려고 하니 모든 것이 문제가 됨 ,
프랑스 미남배우 알렝드롱 일화 젊은 시절에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 앞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종업원이 불러 공짜 밥을 먹여주기도 하고 옷가게 점원이 공짜로 옷을 주기도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출처 없는 에피소드다. 다만 남녀노소에게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다는 얘기를 매일 들었다는 건 유명한 사실인데, 아기 때부터 하도 그를 만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갈 때마다 어머니가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유모차에 붙여둬야 했다고.#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매일 24시간을 열 명 이상이 주변에 졸졸 쫓아다니곤 했는데, 워낙 어려서부터 일상이었다 보니 그게 이상하단 걸 전혀 몰랐다고 한다. 자신은 그저 잘생겨서 데뷔가 가능했고, 그 뒤로도 오로지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기회를 줬는데, 자신의 외모에 그 정도로 힘이 있는 걸 어려서도 알았더라면 10대 시절 정육점에서 그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미국에서 살면서 느낀건 예쁘고 잘생긴사람이 인기 많은건 여기도 마찬가지 인데, 문제는 미의 기준이 미국은 나름 다양한것같고 (물론 미국에서도 주 트렌드가 되는 미가 있긴하지만) 한국은 미의 기준이 하나인 것같고, 또 미국에서는 눈이 예쁘면 눈이 예쁜 사람이라면 한국은 눈은 예쁜데 코가… 이런 느낌이랄까… 그리고 예쁜잘생긴 사람들이 인기가 많다 ->아이돌들 (내또래)이 극단적으로 예쁘고 잘생겼다 -> 쟤네보고 나 보면 너무 오징어.. -> 외모의 집착 이렇게 되는거같아여
@@30살노산노괴리언out 한국 형질 문화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미인관은 기원전 323년~126년의 헬레니즘기 미인관으로, 작고 갸름한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선호한다. 그러나 가뭄과 기아가 널리 퍼져있는 아프리카 모리타니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부를 상징하는 풍만한 몸매를 선호한다. 프랑스는 자연스러움을 미덕으로 여겨 잡티를 그대로 노출하는 것을 선호한다. 또한 미의 기준은 변화한다. 조선 후기까지는 얼굴이 둥글고 이목구비가 작은 사람이 전통적인 미인상으로 꼽혔다. 성리학의 영향을 받아 활발해 보이는 얼굴보다는 고즈넉하면서도 토속적이며 자기 억제적인 표정과 얼굴이 미인으로 여겨진 것이다. 일제강점기에 들어서면서 이른바 ‘대구 미인’이 인기를 끌었다. 당시 일본의 미인상이었던 ‘고구마형’ 긴 얼굴과 대구 지역의 미인이 비슷했기 때문이다. 광복 이후 서양의 미인관이 유입되면서 입체적인 얼굴을 선호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서구의 미인관은 대중 매체에 의해 견고해진다. 한국 형질 문화연구원장 조용진 교수는 “우리나라의 미인관은 평균 얼굴과 성리학, 그리고 대중매체에 의해 형성된 것”이라며 “이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님은 중국 고전 소설 속 주인공이 여주에게 반하게 만드는 장치로까지 쓰였던 기형적 전족이 아름답게 느껴짐?
저희 누나도 거식증으로 작년 9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원룸에서 저혈압으로 쓰러졌는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결국 돌아가셨죠.. 처음 발견하신건 연락을 안한다는 어머니의 말에 서울로 올라가신 우리 아버지셨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위로였는데, 10월에 입대 예정이였어서 옆에서 부모님을 위로해드릴 수 없어서 맘이 아프더라고요 전 누나에게 왜 그렇게 먹질 않냐고 물어보곤 했습니다. 누나는 노력하는데 잘 안된다고 말씀하시곤 하셨죠. 그런데 지금 이 영상을 보니 그저 안심시키기 위한 거짓말이였던것 같습니다... 프로아나라는걸 알았다면 저와 저희 부모님이 경각심을 가지고 신경 썼다면 미래가 달라졌을까요...
저는 중학생 때 생긴 거식증으로 죽을 뻔 했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살찌는 게 두려워서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합니다. 아마 평생 음식을, 살찌는 것을 무서워할 것 같습니다. 거식증은 정말 무서운 마음의 병이고, 혼자 극복하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당시 누나분 옆에 누군가 있어주지 못했다는 게 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프랑스 미남배우 알렝드롱 일화 젊은 시절에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 앞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종업원이 불러 공짜 밥을 먹여주기도 하고 옷가게 점원이 공짜로 옷을 주기도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출처 없는 에피소드다. 다만 남녀노소에게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다는 얘기를 매일 들었다는 건 유명한 사실인데, 아기 때부터 하도 그를 만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갈 때마다 어머니가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유모차에 붙여둬야 했다고.#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매일 24시간을 열 명 이상이 주변에 졸졸 쫓아다니곤 했는데, 워낙 어려서부터 일상이었다 보니 그게 이상하단 걸 전혀 몰랐다고 한다. 자신은 그저 잘생겨서 데뷔가 가능했고, 그 뒤로도 오로지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기회를 줬는데, 자신의 외모에 그 정도로 힘이 있는 걸 어려서도 알았더라면 10대 시절 정육점에서 그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잘생기고 이쁜게 유리한건 70년 전 옛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서양권 어디를 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서구권 사람들이 얼마나 직관적인데요. 서구권 살아보시면 절대 이런말 안나오는게 진짜 대놓고 외모 봅니다. 사람 받는 대우가 외모에 따라 진짜 대놓고 대우가 달라지는 수준이예요. 한국은 오히려 이런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때문에, 그렇게 보일까봐 조심한다는 느낌이라도 있지만, 서구권은 그냥 대놓고 대우가 달라지는 수준입니다. 서구권 사람들이 얼마나 직관적인데요.
서양인이랑 말해본적도 없지? 서양 애들은 아예 면전에다 성관계는 하고 다니냐고 박아버린다 그게 평균적인 조크다 임마 하여간 외국 나가본적도 없는 애들이 사대주의에 쩔어가지고는 서양은 뭐 모여라 꿈동산인줄 아냐? 뭐 다 사람들 다 완벽하고 하하호호 하고? ㅋㅋㅋ 이런애들이 서구권 사회에 혼자 아시안으로 들어가면 말한마디 못하고 투명인간으로 지내다옴 그렇게 인성좋고 아름다운 사회에 왜 못 녹아드니 어글리 아시안?
어렸을때 조부모님댁가면 하루종일 티비 틀어놓다보니 밥먹을때도 당연히 티비켜진채로 식사했었음 그때 티비에 나오는 아는 연예인들보고 아버지랑 할머니 둘이서 얼굴이 딴판으로 바뀌었다느니 저사람은 그닥 별로라니 품평얘기를 자연스럽게 꺼내면서 자주했는데 그때도 느꼈던거지만 굳이 그런대화 할필요가 있었을까싶다ㄹㅇ
여자들은 알거임... 어딜가도 여자만 있는 모임에선 외모 이야기가 진짜 많이 나옴. 너는 어디가 이쁘다, 누구 닮았다, 나는 눈이어떻고 눈 사이 간격이.. 코가 얼굴형이.. 몸매가 가슴이.. 어찌구 저찌고... 근데 신기하게 찐친일수록, 친할수록 외모 이야기를 안하더라. 외모이야기는 여자들사이에서 딱히 친하지도않고 할말없을때 하는 이야기임. 알바를 가도 회사를 가도 참 귀엽다 이쁘다 에 이어져서 자기 외모 비하로 이어지는 토크 넘 많이 해왔음 ㅋㅋ 물론 찐친끼리 가슴얘기 성형얘기 할때도 있긴 하지만. 난 내 얼굴에 만족하고 항상 인상좋다 귀엽다 소리를 들어와서 잘 몰랐는데, 전 회사에서 이런 외모 이야기하는게 참 피곤한거같았음. 왜냐면 상대방은 되게 상처받은 표정을 하고 있거든. 누군가는 꼭 상처받게 돼있음. 굳이 나노단위로 눈사이간격 눈크기 코크기 코곡률 얼굴형 광대 다 따져야하나.... 이런 외모지상주의의 극치가 한국 아이돌이라고 생각함. 지나치게 예쁨에 대해 미친듯이 열광해... 뭔가 이상함 우리나라는, 속이 비어서 겉을 추구하는 것 같음. 이러다가 장원영카리나 거푸집 나올지경
잘 생기고 예쁜 외모는 재능이 맞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외모로 돈을 버는 것도 자유입니다.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사회성이 좋은 것 처럼 좋은 외모도 하나의 재능으로서 인정하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외모가 못생기거나 사람들과 다른 모습이라고해서 차별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잘생기고 예쁜 외모를 좋아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이죠.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외모는 중요한 요소일 거예요 하지만 한국과 외국의 차이점은 한국은 그 정도가 심한 거 같아요 만나자마자 "너 살 좀 빠졌다?" "안 본 사이에 왜 이렇게 이뻐졌냐?" 이렇게 거의 습관적으로 외모에 대한 얘기를 아주 쉽게 하는거 같습니다 외모는 분명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지만 이제는 한국 사람들이 내면을 조금 더 봐야될 시기 같아요 이건 국민 의식 수준 하고도 귀결돼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외모로 그들의 무능함(지적능력.업무능력)까지 덮어주는 썩어빠진 문ㅎ하도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업무능력과 사회성으로 사람을 뽑아야 하는 회사 면접에서 조차 얼.굴.만 예쁘고 머리 텅텅빈 멍청한 여자신입이랑 같이 일하면서 암걸리는 줄 알았음.봐줄게 외모 하나뿐이었고 업무능력은쓰레기였음. 이런 애랑 같이 일하면서 고통받는 동료들 생각은 1도 안하는지?
지금 고등학생인 제가 봤을 때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문제는 그게 외모지상주의든 학벌사회든 간에 사회 문제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고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힘과 역량이 되는데도 그 문제들에 너무 길들여져 있어서 바꿀 의지가 상실된 것 같습니다. 가령 우리 학생들이 수능 5지선다형에 길들여지면 안된다는 등, 주입식 교육의 문제점이 이제 서서히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등, 이 모든것들이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들어왔던 말이지만 바뀐게 하나도 없다는거 ㅋㅋㅋㅋ. 그리고 한국 축구의 문제점에 대해서 지금 10년 15년이넘게 예기가 나오고 있는데 단 하나도 바뀐게 없다는 거 ㅋㅋ
바뀐게 없지는 않아요. 예를 들어 초등학생때 수행평가봤잖아요? 단원평가는 담임쌤에 따라 과목별로 치기도하고 안치기도하고요. 2000년대까지도 초등학교도 중간기말고사 과목별로 싹다치고 그랬단말이예요? 그런데 5지선다 의미없다 유럽처럼 가야한다해서 평가방식 바뀌고 이런건 좋게 바꼈는데 학생들이 오히려 학원은 지금 더 많이 다니거든요. 나라자체가 저성장으로 가기도하다보니 부모들은 내 아이가 취업이 어려울까봐 또 학벌지상주의 때문에 학원을 더 보내는거죠. 기술직천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바껴야하고 부실대학들도 정리할 필요가 있고 개선이 많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이 영상마저 댓글 상태가 안좋네 ㅋㅋ 이런 영상을 올려도 지금 댓글 다 그래도 외모는 중요하다 외모 타고난 사람 부럽다 당연히 외모 중요하고 타고난사람 부럽지. 안중요하다고 한게 아님 근데 우리나라는 과도한 성형수술로 전부 상향 평준화가 될정도로 심하게 외모 강박이 있고 10대들 아이돌문화로 썩은 외모지상주의 문화가 생겨버림... 이게 단지 외모가 중요해서 생긴 일들 같음?
친구들이 한껏 꾸밀 때나 평소의 모습 그대로나 너무너무 이쁨. 어릴 땐 당연히 아름다운 사람한테 호감이 가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것 같음. 외모보다는 그 사람의 성격, 말투, 인성, 행동에서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됨. 얼굴은 첫인상에나 많은 영상을 미친다, 나한테는 딱 그정도 느낌임. 그러니까 호감이나 매력을 얼굴보다는 그 사람을 봐온 시간과 경험에서 찾게 된다고 해야하나? 어릴 때 아이필프리티 보고 저건 영화니까 저러는 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다시보니 주인공 너무 매력적으로 보임. 물론 잘생긴 배우나 예쁜 아이돌을 보면 감탄하고 환장하는 것도 사실. 그런데 그건 그 사람들 직업이 아름다운 거니까,,, 운동선수가 몸 좋은 거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봄. 일반인도 운동을 하고 적당히 살을 빼고 피부관리하는 정도로 외모를 가꿀 순 있갰지만 타고난 외양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압력을 느낀다면 그건 좋은 일이 아님ㅜㅠ 나도 머리크고 코가 낮다, 광대뼈가 툭 튀어나왔다 이런 걸로 엄청 고민하고 성형까지 몇 년간 고민했는데.. 이젠 걍 스스로 볼 수도 없는 외모 때문에 이런 리스크까지 지고 돈을 써야하나? 라는 생각뿐. 그냥 나를 갉아먹는 지름길. 나한테 맞는 스타일을 찾고 이런 건 괜찮은데 좀만 더 머리가 작았다면, 속눈썹이 더 길었다면, 중안부가 더 짧았다면.. 이러면 끝이 없음. 외모강박을 좀 더 내려놓은 사회가 됐으면 함…😢
누가 그러던데 외모는 부모님이 물려주는 또다른 무형의 자산이다. 예쁘게 태어나는건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난거랑 동급이라고 함 근데 난 개인적으로 금수저보다 더 높다고 생각함 외모에 자산은 따라붙는 존재니까 외모가 뛰어나면 돈 벌기도 쉽고 사람들한테 인정받기도 쉽고 같은 일을 해도 평가가 후하고 외모가 뛰어나지 못한 사람들은 할 수조차 없는 일들을 할 수 있고(대체재가 없는 광고모델 같은 일) 음…. 쓰다보니 외모가 주는 장점이 굉장히 많구나??? 사실상 삶의 모든 부분이서 장점이 되는군
프랑스 미남배우 알렝드롱 일화 젊은 시절에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 앞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종업원이 불러 공짜 밥을 먹여주기도 하고 옷가게 점원이 공짜로 옷을 주기도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출처 없는 에피소드다. 다만 남녀노소에게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다는 얘기를 매일 들었다는 건 유명한 사실인데, 아기 때부터 하도 그를 만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갈 때마다 어머니가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유모차에 붙여둬야 했다고.#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매일 24시간을 열 명 이상이 주변에 졸졸 쫓아다니곤 했는데, 워낙 어려서부터 일상이었다 보니 그게 이상하단 걸 전혀 몰랐다고 한다. 자신은 그저 잘생겨서 데뷔가 가능했고, 그 뒤로도 오로지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기회를 줬는데, 자신의 외모에 그 정도로 힘이 있는 걸 어려서도 알았더라면 10대 시절 정육점에서 그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잘생기고 이쁜게 유리한건 70년 전 옛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제외한 선진국 문화권에서는 남 외모에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할수있는 문화가 아님. 남의 외모를 평가하면 굉장히 천박하다고 생각함. 칭찬이라고 할지라도 네 눈이 어쩌구 머리크기가 어쩌구 비율이 어쩌구 그러면 겉으론 고맙다고 해도 속으론 천박하다고 생각함.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되면 어딘가 문제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네가 뭔데 감히 내 외모를 혹은 남의 외모를 평가하냐는 인식도 깔려있음. 다른사람 외모를 화제에 올려서 대화를 이어나가려 하면 절대로 안되고 어쩔수 없는 경우도 극도로 조심해야함
프랑스 미남배우 알렝드롱 일화 젊은 시절에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 앞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종업원이 불러 공짜 밥을 먹여주기도 하고 옷가게 점원이 공짜로 옷을 주기도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출처 없는 에피소드다. 다만 남녀노소에게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다는 얘기를 매일 들었다는 건 유명한 사실인데, 아기 때부터 하도 그를 만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갈 때마다 어머니가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유모차에 붙여둬야 했다고.#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매일 24시간을 열 명 이상이 주변에 졸졸 쫓아다니곤 했는데, 워낙 어려서부터 일상이었다 보니 그게 이상하단 걸 전혀 몰랐다고 한다. 자신은 그저 잘생겨서 데뷔가 가능했고, 그 뒤로도 오로지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기회를 줬는데, 자신의 외모에 그 정도로 힘이 있는 걸 어려서도 알았더라면 10대 시절 정육점에서 그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잘생기고 이쁜게 유리한건 70년 전 옛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그래요 본능 외모가 이쁘고 잘생기면 끌리는게 맞지 근데 외모가 부족하다고 이미지를 만들고 차별하는건 문제임 외모로 부정적인 판단을 해버리잔아 누가 잘생긴사람 좋아하지 말라고하나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에게 만 친절한게 문제가 아니라 못생기면 불친절한게 문제임 그냥 다 외모가 기준이니까 문신하면 문신충,뚱뚱하면 자기 관리 안하고 게으른 사람,부자들은 명품을 안입고 다닌다 다 외적으로 판단해버림
동양권의 눈치보는 문화의 단점이라고 봅니다. 도덕적인걸 중시하고 남한테 피해 끼치지않고 물론 좋지만, 외모같은 쪽에서도 확실히 나타나는 거 같아요 한국에서 길 거리 지나다니다 보면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 사실 외형적으로 큰 틀에서는 벗어나지 않는 느낌이 들어요 반대로 서구권에서는 솔직한 말로 인종적인 것을 떠나 엄청 개성적이거나 외형적으로 다른 세상 사람 같다고 느끼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ㅋㅋ.. 문화적 차이가 반영되었다고도 생각되네요 타인의 외형적인 특징이나 성격적인 면을 말 할 때는 너무도 솔직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살 빼면 예쁘겠다', '다이어트 좀 하자', '조금만 고치면 괜찮을 거 같은데', '말이 너무 없는데 말 좀 하세요' 등. 타인을 의식한 의견을 말 할 때는 무례한거지만 솔직해지는게 이상한게 아니게 되는거죠 한국은 해외에 비하여 한국은 음식들도 예쁘게 데코되어 잘 나오고 평균적으로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아요 kpop 뮤직비디오나 올라오는 컨텐츠만 봐도 기획이나 영상미가 다르고 너무 예쁘죠 서울에서 유행하는 것이 지방에서도 유행을 하고요. 국내에서 여행을 가면 외국에 비해 지역마다 특색이 없고 예쁘지만 다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고립되는 걸 두려워하고 사람간에 관계를 중요시 하는 사람들의 특성이 모든 면에서 평균치를 빠르게 올려 놓았지만 부작용도 꽤 있는거 같네요 서로를 감시하며 침묵속의 경쟁을 하는 분위기에 질려하는 사람들이 늘고있고 그 점을 알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저도 남을 평가하는 틀안에 있는거 같네요
외모보는 건 본능이지만, 사람 면전 앞에서 대놓고 못생겼다, 키 작다, 비율 나쁘다 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그걸 무례하다고 배우고 사람들이랑 말할 때 매너 배워야하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진짜 많고요. 그리고 한국처럼 외모가 대화의 주체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이미 외국에서 한국 사람들 외모에 너무 집착하는 거 너무 유명해졌습니다.
나 진짜 인생 극단적인 케이스 중고딩 때 빼빼마르고 눈도 나쁘고 부정교합이라 그냥 스스로 거울봐도 못생겼었음. 군대까지 가서도 외모욕 먹었음. 잘못한거 하나 없는데, 날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경멸의 눈빛이었음. 군 전역후 교정하고 라섹하니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짐. 그 이후 자신감도 생기고 사람들과도 사교적으로 변했는데, 그럼에도 외모에 대한 트라우마가 남아있어서 자신감이 떨어질 때가 종종 있음. 성격이 형성되는 10대 때 외모 트라우마로 10대를 날렸음. 진짜 한국은 너무 심함.
외국사는데 진짜 공감이요 한국은 beauty standard가 딱 하나밖에 없고 거기에 모두 부합하면 신격화하는 거 같아요 외국친구들이 한국은 너무 외모지상주의자, 예쁘기 힘둘다 허는게 기분이 나쁜데 맞는 말이여서 슬퍼요 ㅠㅠ 그라고 잘생긴 사람 릴스는 좋아요수가 공유수보다 훨씬 많은데 외모기준에 안맞는 사람이 나오는거는 비슷한 내용이여도 공유수가 좋아요수보다 많은것만 봐도 ㅋㅋㅋ큐ㅠ
난 요즘 한국에서 잘생겼다고 찬양하는 얼굴상보면 하나도 공감이 안되던데.. 차은우 송강이면 인정하는데, 웬 무쌍 찢눈에 다 하나같이 똑같이 생긴 사막여우상 바이럴하는 거 너무 역겨움.. 한국에서나 먹히는 얼굴이지 타 국가가면 눈 찢는 제스쳐하면서 바로 칭챙총 인종차별 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만 해도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 정말 많았는데 요즘엔 그냥 미의 기준이 딱 하나인 거 같음. 심지어 그것도 잘생겼으면 인정하는데 하나도 잘생긴지 모르겠고 과거 배우들 현역으로 갖다 써도 될 정도임. 차라리 덱스처럼 외모도 외모지만 남성성이 있는 일반인 출신들이 훨씬 더 매력있음
걍 포기함 포기하면 편해 하다못해 성형도 타고나게 얼굴 안크고 얼굴형 평타 이상 되고 이런 밑바탕 있어야 이쁘게 되는거임 넙대대하고 광대있고 중안부길고 그러면 뭔짓을 해도 이번생은 답이없는거임 키, 얼굴 크기, 다리 길이, 통뼈 여부 등등 이런거도 마찬가지고 아무리 살빼고 웨이트 해도 보정이 안되는 영역이 있음 그럼에도 결국 그걸로 평생 살텐데 뭐하러 밑빠진 독에 물부어 오히려 투자했는데도 투자 1도 안한 남들보다 하위권이라 자괴감만 심해짐 타고난 존못은 포기하는게 편함 그돈 그노력 다른데 쓰는게 낫지
진짜... 나는 그나마 성인이 되어서 sns가 발달해서 많이 치우쳐있진 않을 수 있었는데, 성인기도 되지 않은 청소년 아이들이 그런 외적인 자극만 받고 주눅들어있고 외모뿐아니라 물질만능주의도 겹쳐서.. 보이는 게 너무 과하게 그 사람을 결정해버리니까 더 당당하게 본연의 아름다움대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느낌..
미국에 222년 산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미국엔 살찐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그 사람들은 정작 타인의 시선을 신경 안 씁니다. 그리고 살찐 사람들도 결혼 잘만 하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결혼하면 배 나오고 머리숱 적어지고 운동도 안 하죠. 외모로서 얻는 이점이 미국에서도 존재하지만 한국만큼 심한거 같지 않아서 그런거 같네요.
프랑스 미남배우 알렝드롱 일화 젊은 시절에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 앞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종업원이 불러 공짜 밥을 먹여주기도 하고 옷가게 점원이 공짜로 옷을 주기도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출처 없는 에피소드다. 다만 남녀노소에게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다는 얘기를 매일 들었다는 건 유명한 사실인데, 아기 때부터 하도 그를 만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갈 때마다 어머니가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유모차에 붙여둬야 했다고.#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매일 24시간을 열 명 이상이 주변에 졸졸 쫓아다니곤 했는데, 워낙 어려서부터 일상이었다 보니 그게 이상하단 걸 전혀 몰랐다고 한다. 자신은 그저 잘생겨서 데뷔가 가능했고, 그 뒤로도 오로지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기회를 줬는데, 자신의 외모에 그 정도로 힘이 있는 걸 어려서도 알았더라면 10대 시절 정육점에서 그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잘생기고 이쁜게 유리한건 70년 전 옛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프랑스 미남배우 알렝드롱 일화 젊은 시절에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 앞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종업원이 불러 공짜 밥을 먹여주기도 하고 옷가게 점원이 공짜로 옷을 주기도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출처 없는 에피소드다. 다만 남녀노소에게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다는 얘기를 매일 들었다는 건 유명한 사실인데, 아기 때부터 하도 그를 만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갈 때마다 어머니가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유모차에 붙여둬야 했다고.#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매일 24시간을 열 명 이상이 주변에 졸졸 쫓아다니곤 했는데, 워낙 어려서부터 일상이었다 보니 그게 이상하단 걸 전혀 몰랐다고 한다. 자신은 그저 잘생겨서 데뷔가 가능했고, 그 뒤로도 오로지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기회를 줬는데, 자신의 외모에 그 정도로 힘이 있는 걸 어려서도 알았더라면 10대 시절 정육점에서 그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잘생기고 이쁜게 유리한건 70년 전 옛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랑스 미남배우 알렝드롱 일화 젊은 시절에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 앞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종업원이 불러 공짜 밥을 먹여주기도 하고 옷가게 점원이 공짜로 옷을 주기도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출처 없는 에피소드다. 다만 남녀노소에게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다는 얘기를 매일 들었다는 건 유명한 사실인데, 아기 때부터 하도 그를 만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갈 때마다 어머니가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유모차에 붙여둬야 했다고.#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매일 24시간을 열 명 이상이 주변에 졸졸 쫓아다니곤 했는데, 워낙 어려서부터 일상이었다 보니 그게 이상하단 걸 전혀 몰랐다고 한다. 자신은 그저 잘생겨서 데뷔가 가능했고, 그 뒤로도 오로지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기회를 줬는데, 자신의 외모에 그 정도로 힘이 있는 걸 어려서도 알았더라면 10대 시절 정육점에서 그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잘생기고 이쁜게 유리한건 70년 전 옛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외모가 어느정도 중요하단말엔 공감합니다 최소한 제 주위엔 나쁜 사람들이 없었어요 친절하고 호의를 베풀어주는 좋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기억에 불쾌하게 남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대부분 친절했고, 예상못한 이득도 정말 많이 얻었습니다. 이게 결혼에도 이어진거 같아요 하지만 내면도 중요해요 따뜻하고 다정한 성품도 꼭 갖춰야 할 모습이라도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우리 사회는 점점 더 개인주의 중심으로 변화하기에 남에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는 비중은 낮아짐. 낮은 리소스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가장 쉽고 직관적인 요소는 외모라, 앞으로 외모에 대한 중요성은 높아질 가능성이 큼. 내면이 중요한 것 모두다 알지.. 근데 내면을 알아가는 건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수 많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언제 다 내면을 알아가고 하겠나, 해도 소수의 사람만 알아갈 수밖에
갈수록 사회에 자리 잡는건 빡세고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건 일용직,알바 뿐인데 허구헛날 보는건 sns 유튭블로그, 나는솔로에서 자기또래의 외모기깔나고 한창나이 즐길대로 즐기면서 잘먹고 잘사는 애들이니 그런거 알고리즘에 지독하게 노출되서 안볼수도 없고 요즘 어린애들은 진짜 살맛 안날듯
외모 당연히 중요한게 맞고 잘생기고 이쁘면 돈 잘 벌고 인생 편해지는거 맞는말임 ㅋㅋㅋㅋ 고등학교 다녔을때 잘생긴 양아치 한명 있었는데 개는 공부 성적 바닥 인데다 학교 다니기 싫어서 사람 패고 나서 퇴학 당했는데도 다른 외모 에 관련된 일로 돈 ㅈㄴ 잘 벌고 잘 살더라 결론은 외모가 최고 맞음 ...
30대 입니다. 조금 살아보니 외모가 안중요 하다고 말할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작조차 못한다고 하시는데 이 말씀도 맞습니다. 근데 진짜 외모만 보고 입구컷 하는 사람들은 평생 그렇게 살아갑니다. 주위에 좋은사람들이 있을 가능성이 적지요. 외모가 1차관문이지만 외모만 보지않는 사람들이 주위에 훨씬 좋은사람들도 많고 행복해보이긴 합니다. 적당한 관리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만국공통인 좋은사람이 먼저되어야 될것같습니다.
강박을 가지면 안되지만 "적당한" 자기관리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냥 자신이 기분 좋아질 정도면 됩니다. 단백질 비율 조금 더 챙겨서 적당히 먹고 적당히(맨몸 운동 30분 걷기 15분 정도) 운동하고 적당히(하루 30분) 책 좀 읽고 그럼 몸도 정신도 건강해지니까요. 시작은 정말 깔짝! 한다 싶은만큼만 하면 돼요. 시작이 반이니까요 ㅎㅎ 대부분의 삶은 흑백이 아니라 그 중간 어디에서 밸런스를 잡는거라서요. 성형은 마지막 수단으로는 괜찮지만 일단 적당히 운동해 보고 책도 좀 읽어서 마음도 좀 채워본 그다음 수단으로 둬도 좋겠네요. 인스타에 올릴만큼은 못 만들어도 어디가서 모자르다 라는 소리는 안듣게 되고 여유를 찾게 될겁니다.
외모에 대한 선호는 어느나라나 다 있고 본능적인건 맛지만 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가 정말 쓸데없이 강한건 맞다고 생각함. 외국에선 외모에 대한 칭찬마져 무례할수 있다고 생각해 입 조심하는데, 우리나라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타인을 외모평가하고 판단함. 정말 무례한거임. 이런 것들도 점점 바뀌었음 좋겠음
도덕성보다는 능력을 우선시 하는 경쟁에 광적인 국가에서 "무례"를 논하시다니요ㅋㅋ 오히려 그렇게 외모가 떨어져보이는 사람들을 비꼬고 무시하는 이유도 상대적으로 내 외모라는 스펙을 과시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돈과 외모가 대한민국의 인적자원으로써 대표적인 가치니까요. 평가항목에 도덕성이라는 교과목은 없습니다.
안락사 합법화가 필요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자존감은 물론 마인드도 중요하겠지만 외모가 무지 중요합니다. 실제로 저는 외모로 인한 극심한 우울증으로 시달리던 불알 친구를 잃었습니다. 제 친구는 못생긴 편이었지만 장애까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살면서 장애보다 못난 외모가 훨씬 더 힘들다고 항상 죽고 싶다고 버릇처럼 말하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말뿐인 위로밖에 해줄 수 없어서 참 답답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빈부격차보다 외모격차가 더 잔인하다고 느낍니다. 돈은 그래도 벌어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외모격차는 어쩔 수 없고 외모지상주의의 피해자들도 모두가 잘난 외모를 선망하기에 더더욱 매정합니다. “외모 못난 애들이 성격도 못났다” “좋은 와꾸엔 좋은 정신이 깃든다” 라는 말을 곱씹어서 생각해보면, 외모가 못난 사람에겐 세상이 얼마나 가혹하고 외모가 잘난 사람에겐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너무나도 쉽게 가늠할 수 있습니다.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 사회에서 받는 대접과 외모가 못난 사람이 사회에서 받는 대접이 얼마나 어떻게 다른지 우리 모두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외모가 일정 범위를 벗어나 못나면 결혼은 커녕 연애도 물론이고 친구 사귀는 것조차 힘듭니다. 전 어렸을 때 그 친구와 논다고 ‘똥 묻었다’ 같은 소리를 자주 듣곤 했습니다. 인간이 사랑받고 사랑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그게 어떤 사람들에겐 도무지 안됩니다. 정말 기본적인 게 허락되지 않은, 금지된 사실이 가슴을 너무 먹먹하게 하네요. 안락사 합법화 대충 생각하고 쉽게 말하는 거 아닙니다. 안락사가 합법화됐더라면 겁많던 제 친구는 살면서 극단적 시도를 3번이나 하는 그런 큰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됐을겁니다. “세상에 어떤 고난과 시련이 있어도 사랑이 있다면 극복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근데 그 사랑이 불가능하고 평생동안 없다면 사는게 삶이 아닌 지옥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죠? 영상을 보는 내내 차은우의 1퍼센트라도 닮고 싶다고 버릇처럼 되뇌이던 지금은 천국에 있는 제 친구가 자꾸 눈에 밟혀 댓글을 처음 남깁니다.
슬프네요. 안락사 찬성합니다. 발달한 과학은 인간이 유전자 운송을 위한 생존기계라 하고, 물질만능이 팽배한 현대는 서로에 대한 희생을 격려했던 신을 죽이고 있으니 생명이 존엄하다는 근거는 점점 적어집니다. 오히려 개개인의 마지막에 대한 선택을 주는게 되려 존엄해지는 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도 안락사는 필요하다 외쳤지만 씨알도 안먹히는일인걸 한국인들은 정신이 나가서 빚져서 성형하는 돌은 인종이라고 하던데, 그러지않고는 살아가지를 못하게 후두려패는 뿌리깊디깊은문화의 사회라 외국분들도 직접 살아보면 그렇게 되는자신을 발견할수 있을겁니다. 아무리 직업적성공, 부가 많아도 외모에 그 전재산 탕진하고도 외모가 모자라서 자살하곤 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은 그런곳이고 고치고자하는 지도층은 사실상 없습니다. 도망치던 살아남던 끝까지가보시죠.
외모지상주의의 끝판왕을 보려면 인터넷방송 들어가보면 됩니다 예쁘면 말없이 그냥 앉아만 있어도 후원터짐 ㄹㅇㅋㅋ 근데 못생기면 열심히해도 거진 다 잘 안됨 뭐 누군 안예쁜대 매력있어서 잘됐다 그런건 극극소수의 케이스고 일반적으로 보면 그냥 외모지상주의가 맞음 뭐 그게 잘못됐다는것도 아니고 확실히 잘생기고 예쁜것도 엄청 큰 장점임
옛날엔 이런주제 다루면, '그래. 이쁜걸 좋아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개선하도록 노력하자' 이런글이 많았는데 지금 댓글꼬라지 보면 전보다 병들어있음ㅋㅋ 외모를 점점 집착해서 라기보단 사람들 마음이 갈수록 병들어가서라고 본다.
정말 맞는 말씀이고 많이 공감합니다.
다들 각자도생의 팍팍한 현실을 버티며 낙오되지 않는 게 과제인 현실을 살다 보니 다른 사람을 생각할 여유는 사라지고, 건설적인 제언을 들어도 "아 그럼 현실이 이런데 어쩌라고" "뭣도 모르니 이 험한 세상 참 편하게 살겠다" 라는 반응이 먼저 돌아온다는게 진짜 너무......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다들 '딸깍'이 되는 인생을 원하는데 외모 하나가 다른 모든 노력과 업적을 씹어먹을 정도의 능력치니까 아니꼬운 동시에 동경하는 거라고 생각함. 댓글처럼 사회에서의 내 자존감을 지키려고 외모를 관리하는 것도 맞고
자정의 목소리가 완전히 사라짐
@@user-ml9ht3yf3iㄹㅇㅇㅈ
이말이 맞음
우리니라 사람들이 현재 미쳐있는 것 두가지가 돈과 외모같음… 물론 중요하기는 한데 병적으로 미쳐있는 것 같음
ㅇㅇ... 병적임
@@yjkang11ㅇㅇ..
근데 유튜브댓글들 보면 부인하는 애들이 아주 많음. 본인들이 병자인지도 모르고
전세계에서 제일못생긴 민족이지만 누구보다 외모폼평을 많이하는 나라
@@크트으나드그건아님
솔직히 어른이 되면 어느정도 피할 길이 생기는데 학교에 있는 아이들은 정말 힘들거임 감수성도 예민한데 차별로부터 피할 길이 없어
에초에 한국에서 학교 안다닌 사람을 없을테니 그냥 다함께 고통받는 무간지옥이 학교임
@@frieden520ㅇ맞음
ㅇㅇ 상관없음 칼들고 가면 그만이야 ~
사회 나와도 그닥 다를 거 없음
해외 다녀보면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자존감 뿜뿜으로 살아갔을 사람들도 한국에서 자라서 주눅든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보임
아시아권만 빼고 태어났으면 좋았을걸 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이런데 태어났으면 행복할까? 당장 내일 마실 물도 구하기 어려운 곳인데? 행복하고 이상적인 나라는 절대 없으니 그냥 살아야지 머...
@@꽃갈피-p1k 아프리카, 이슬람 문화권 보다는 낫지만 흔히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중에는 가장 사회적인 안정과 거리가 머니까
@@꽃갈피-p1k비유가 왜 이리 극단적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한국의 아이돌 문화가 한국의 외모지상주의가 얼마나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는지를 방증한다고 봅니다 분명 가수는 노래를 잘 불러야 하는 직업인데, 요즘 보면 노래 실력에 상관 없이 단순히 외모가 뛰어나다는 것만으로 스타덤에 오르죠
특히 이번 코첼라 보면서 정말 분명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굉장히 기이한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뛰어난 외모에 이끌리는건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되지만, 타고난걸 기준으로 누굴 까내릴 필요도 누굴 과하게 올려칠 필요도 없는거 같습니다
분명 영상의 요지는 우리가 아름다운 외모에 이끌리는건 본능 임을 인정하면서도, "현재 외모 지상 주의가 너무 심화 돼있다" 이건데 댓글들 태반은 외모에 이끌리는건 당연한 본능이다 라는 요지 파악을 못하는 댓글들 뿐인게 안타깝습니다 ㅋㅋ
프랑스 미남배우 알렝드롱 일화
젊은 시절에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 앞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종업원이 불러 공짜 밥을 먹여주기도 하고 옷가게 점원이 공짜로 옷을 주기도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출처 없는 에피소드다. 다만 남녀노소에게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다는 얘기를 매일 들었다는 건 유명한 사실인데, 아기 때부터 하도 그를 만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갈 때마다 어머니가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유모차에 붙여둬야 했다고.#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매일 24시간을 열 명 이상이 주변에 졸졸 쫓아다니곤 했는데, 워낙 어려서부터 일상이었다 보니 그게 이상하단 걸 전혀 몰랐다고 한다. 자신은 그저 잘생겨서 데뷔가 가능했고, 그 뒤로도 오로지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기회를 줬는데, 자신의 외모에 그 정도로 힘이 있는 걸 어려서도 알았더라면 10대 시절 정육점에서 그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잘생기고 이쁜게 유리한건 70년 전 옛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대댓글도 요지 파악이 안되시는거 같은데요 ㅎㅎ ... 외모중요한 것 당연히 본능적인거 맞는데 본능적인것 이상으로 과열되는게 문제라는 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만...
@@ZH1_official댓글 계속 다시는대 그사람은 서양인중에서도 상위 1퍼인대 아예 다르죠ㅋㅋ 그사람은 얼굴이라는 특별한 기술이 있으니까 얼굴로 먹고 살았고 그에 맞게 얼굴 비치는 직업을 가졌죠, 나사에 다닐라면 천문학적 지식이 많아야겠죠? 근데 당신은 마치 천문학적 지식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얼굴만 멀쩡한 사람이 나사에 다녀도 된다고 주장해도 이상치않습니다
응 아니야
@@haingheuheu ㅋㅋㅋㅋ 그냥 바보에요 저사
외모는 인생에서 되돌릴수 없는 청춘을 결정함. 너무나 뚜렷하게 달라짐
프랑스 미남배우 알렝드롱일화
젊은 시절에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 앞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종업원이 불러 공짜 밥을 먹여주기도 하고 옷가게 점원이 공짜로 옷을 주기도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출처 없는 에피소드다. 다만 남녀노소에게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다는 얘기를 매일 들었다는 건 유명한 사실인데, 아기 때부터 하도 그를 만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갈 때마다 어머니가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유모차에 붙여둬야 했다고.#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매일 24시간을 열 명 이상이 주변에 졸졸 쫓아다니곤 했는데, 워낙 어려서부터 일상이었다 보니 그게 이상하단 걸 전혀 몰랐다고 한다. 자신은 그저 잘생겨서 데뷔가 가능했고, 그 뒤로도 오로지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기회를 줬는데, 자신의 외모에 그 정도로 힘이 있는 걸 어려서도 알았더라면 10대 시절 정육점에서 그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핼조선애선 특히 더그럼
거식증 환자들 물마시고 토하면 덜 힘들거여
@@bumja12 타고나게 잘생기고 아름다운 사람들은 자기의 가치 중 중요한 부분이 외모라는걸 항상 경험하기 때문에 외모에 더 투자를 하는거고 그 반대는 노력을 해도 돌아오는 결과값이 적으니 가성비있는 투자가 아니라고 느껴서 안하게 되는거라고 생각함. 사람은 희망과 기대를 하고 무언가를 하는데 그게 노력을 한다고 자기가 원하는 결과치를 얻지 못하는걸 본능적으로 알고 안하는것도 있는듯 ..물론 탓만 하는건 비판 받아야 하지만 보통 그런사람보다는 해도 안된다는걸 겪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슬픈 사회라 생각함
프사 넘귀엽고
아름다운 외모를 추구하는건 본능임
남 평가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문화가 문제고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는게 문제임
그 의식은 어디서부터 출발 했을까요?
남평가를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자존감 깎아 내리니까 남을 의식하게 되는거임
본능을 추구하는 게 사회에서 당연시 되는게 웃기다고 생각함 도덕 윤리와 같은 개념들은 사실상 본능을 억제하는 수단으로써 만들어진 것인데 , 본능으로 살자고 하면 윤리 도덕 다 내팽겨치고 그냥 야생에서 살자는 거랑 다를 바가 없지 .
@@hmm1695결국 선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완전히 억압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자유롭게 풀어놓는 것도 문제가 많으니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합의점으로 다가가는 과정이겠죠 아마도:)
요즘 뭐만 하면 이건 본능이다 이건 본능이다 애서 방패 삼는데 , 그건 방패가 될 수 없음 자유주의라는 것도 무조건 적인 자유가 아니라 욕망을 억제하는 규율이 먼저고 그 다음 자유를 추구하는 것이 순서인데 , 요즘에 자유 주의라고 하면 일단 자유가 먼저, 내 자유를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지키려고 하니 모든 것이 문제가 됨 ,
인간 본능이기 때문에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나라는 없음. 다만 외모에 대한 생각을 입밖으로 내뱉고 남 상처를 주냐, 아니면 그냥 묵인하냐 차이. 한국은 오지랖에 무례함이 중첩되서 지적질 심하고 외모로 대놓고 평가하는 경향이 심한게 문제
난 멍청한 사람들이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대놓고 평가하는 경향이 심한것도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
우린 외모평가를 싫어하는게 아님. 외모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싫어하는거지. 멋있다 예쁘다라는 말은 그냥 칭찬으로 듣지만 못생겼다 그러면 외모평가하지 말라고그럼. 사실은 외모평가가 싫은게 아니라 나쁜소리 듣기 싫은거면서
겉으로 들어내냐, 선비처럼 아닌척 하는 피씨로 떡칠된 서방세계
어느쪽이 문제일까
프랑스 미남배우 알렝드롱 일화
젊은 시절에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 앞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종업원이 불러 공짜 밥을 먹여주기도 하고 옷가게 점원이 공짜로 옷을 주기도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출처 없는 에피소드다. 다만 남녀노소에게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다는 얘기를 매일 들었다는 건 유명한 사실인데, 아기 때부터 하도 그를 만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갈 때마다 어머니가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유모차에 붙여둬야 했다고.#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매일 24시간을 열 명 이상이 주변에 졸졸 쫓아다니곤 했는데, 워낙 어려서부터 일상이었다 보니 그게 이상하단 걸 전혀 몰랐다고 한다. 자신은 그저 잘생겨서 데뷔가 가능했고, 그 뒤로도 오로지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기회를 줬는데, 자신의 외모에 그 정도로 힘이 있는 걸 어려서도 알았더라면 10대 시절 정육점에서 그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른 욕구들을 겉으로 티내고 표출하는 건 저급하게 생각하면서 외모에 대해서는 문제의식조차 없음
미국에서 살면서 느낀건 예쁘고 잘생긴사람이 인기 많은건 여기도 마찬가지 인데, 문제는 미의 기준이 미국은 나름 다양한것같고 (물론 미국에서도 주 트렌드가 되는 미가 있긴하지만) 한국은 미의
기준이 하나인 것같고, 또 미국에서는 눈이 예쁘면 눈이 예쁜 사람이라면 한국은 눈은 예쁜데 코가… 이런 느낌이랄까… 그리고 예쁜잘생긴 사람들이 인기가 많다 ->아이돌들 (내또래)이 극단적으로 예쁘고 잘생겼다 -> 쟤네보고 나 보면 너무 오징어.. -> 외모의 집착 이렇게 되는거같아여
미의 기준이 문화나 매체를 통해 학습되는게 아닌 유전자에 내재되있다는건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됬어요.
@@30살노산노괴리언out 한국 형질 문화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미인관은 기원전 323년~126년의 헬레니즘기 미인관으로, 작고 갸름한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선호한다. 그러나 가뭄과 기아가 널리 퍼져있는 아프리카 모리타니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부를 상징하는 풍만한 몸매를 선호한다. 프랑스는 자연스러움을 미덕으로 여겨 잡티를 그대로 노출하는 것을 선호한다.
또한 미의 기준은 변화한다. 조선 후기까지는 얼굴이 둥글고 이목구비가 작은 사람이 전통적인 미인상으로 꼽혔다. 성리학의 영향을 받아 활발해 보이는 얼굴보다는 고즈넉하면서도 토속적이며 자기 억제적인 표정과 얼굴이 미인으로 여겨진 것이다. 일제강점기에 들어서면서 이른바 ‘대구 미인’이 인기를 끌었다. 당시 일본의 미인상이었던 ‘고구마형’ 긴 얼굴과 대구 지역의 미인이 비슷했기 때문이다. 광복 이후 서양의 미인관이 유입되면서 입체적인 얼굴을 선호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서구의 미인관은 대중 매체에 의해 견고해진다. 한국 형질 문화연구원장 조용진 교수는 “우리나라의 미인관은 평균 얼굴과 성리학, 그리고 대중매체에 의해 형성된 것”이라며 “이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님은 중국 고전 소설 속 주인공이 여주에게 반하게 만드는 장치로까지 쓰였던 기형적 전족이 아름답게 느껴짐?
@@30살노산노괴리언out 뭐라고 검색하면 볼수있나요? 태클아니고 순수하게 궁금하네요 어떻게 연구했는지
어느 나라나 외모지상주의는 있습니다. 다만, 외국에선 어떤 잣대로 날 평가하든 ㅈ까라 마인드가 있는거죠.
자신을 알고 좋아하는것을 찾아서 매진하다보면 프라이드가 생기고 외모지상주의 신경 안쓰이게 됩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미디어,SNS를 쉽게 접할 수 있다보니 외모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이 더 심하게 오는 것 같습니다.
ㅇㅇ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도 그럼. 지금 당장 외국 트위치 이슈랑 트위치만 켜도 소프트코어ㅍㄹㄴ 채널 개많음 ㅋㅋㅋ
박탈감때문에 사회생활, 인간관계 다 끝는 사람들도 몇몇봤움... 절대적으론 그렇게 그런사람이 아닌데
@@blues50542안타깝긴 하죠
사실 너무 잘생기고 예쁜사람은 보기 힘들고 sns는 보정인간이 많은데 그게 진짜인 줄 아는게 문제지
그냥 너는 너라는 자존감 없이 떼거리 문화를 추종하면서 탓하기는
자기관리에 인성관리도 들어갑니다 자기관리라는 말조차 남에게 뱉지맙시다.
명언이십니다. 외모만 이쁘고 잘난게 자기관리가 아닙니다.
뜯기 싫은 포장지의 내용물은 어차피 아무도 안열어봐서 의미없음
코코 샤넬
"상대를 외모로 판단하지 마라. 그러나 명심해라. 당신은 당신의 외모로 판단되어 질 것이다."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을 쓰던데 언제부터 누가 이런말 만든지 모르겠음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동물도 귀여운거 좋아하고 남자들은 차 예쁜거 좋아하고 여자들도
예쁜 굿즈 모으고 다 본능인데
글에는 공감이 가나 실제로 샤넬이 한말이 아니라는 썰이 있음
@@user-vy7pc8nz4 국평오인가.. 영상 내용의 본질이 그게 본능인건 알지만서도 매체나 SNS 때문에 그 정도가 심해져서 극단적인 사례들이 생긴다는게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거잖니;;
@@내로남불-b1r "명언 출처를 영어와 모국어로 못 찾는다면 그 명언을 믿지 마라. 조선인이 쓴것이다"
네 다음 나치 부역자 코코샤넬
저희 누나도 거식증으로 작년 9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원룸에서 저혈압으로 쓰러졌는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결국 돌아가셨죠.. 처음 발견하신건 연락을 안한다는 어머니의 말에 서울로 올라가신 우리 아버지셨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위로였는데, 10월에 입대 예정이였어서 옆에서 부모님을 위로해드릴 수 없어서 맘이 아프더라고요 전 누나에게 왜 그렇게 먹질 않냐고 물어보곤 했습니다. 누나는 노력하는데 잘 안된다고 말씀하시곤 하셨죠. 그런데 지금 이 영상을 보니 그저 안심시키기 위한 거짓말이였던것 같습니다... 프로아나라는걸 알았다면 저와 저희 부모님이 경각심을 가지고 신경 썼다면 미래가 달라졌을까요...
저는 중학생 때 생긴 거식증으로 죽을 뻔 했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살찌는 게 두려워서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합니다. 아마 평생 음식을, 살찌는 것을 무서워할 것 같습니다. 거식증은 정말 무서운 마음의 병이고, 혼자 극복하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당시 누나분 옆에 누군가 있어주지 못했다는 게 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거식증이 사망률이 가장 높은 정신질환이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룸에 쓰러져있는걸 누가 알고 도와주나? 슬픈건 알겠지만 억지는 부리지 말아야지 당장 자기 가족들도 몰랐으면서
진짜 멍청하네 먹고 운동을 하면 되는것을
@@namgoong734마음의 병이라는게 격지 않고선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어요
잘생기고 이쁘면 sns만 있어도 쉽게 성공가능해지니 외모의 가치가 옛날에 비해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가치가 높아짐
ㄹㅇ 이게 문제임
개나소나 인플루언서 하는데 신기하게도 콘크리트 시녀들이 생김
프랑스 미남배우 알렝드롱 일화
젊은 시절에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 앞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종업원이 불러 공짜 밥을 먹여주기도 하고 옷가게 점원이 공짜로 옷을 주기도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출처 없는 에피소드다. 다만 남녀노소에게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다는 얘기를 매일 들었다는 건 유명한 사실인데, 아기 때부터 하도 그를 만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갈 때마다 어머니가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유모차에 붙여둬야 했다고.#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매일 24시간을 열 명 이상이 주변에 졸졸 쫓아다니곤 했는데, 워낙 어려서부터 일상이었다 보니 그게 이상하단 걸 전혀 몰랐다고 한다. 자신은 그저 잘생겨서 데뷔가 가능했고, 그 뒤로도 오로지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기회를 줬는데, 자신의 외모에 그 정도로 힘이 있는 걸 어려서도 알았더라면 10대 시절 정육점에서 그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잘생기고 이쁜게 유리한건 70년 전 옛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ㄹㅇ sns 좀 없어졌으면
쉽게는 아니지
부모가 서울대먄 자식이 쉽게? 서울대 간다 실제로 많이 가긴하고
오히려 보정앱, 편집공장 돌려서
미친듯이 노력해온 애들이나 sns에서 살아남더만..
얼굴을 얼굴로만 보면 문제가 안되는데 그걸로 너무 많은걸 판단하니까 문제임...
근데 관상이 과학이긴함
@@ktx3534 일단 너 얼굴은 알꺼같다..
@@ktx3534 일단 님 얼굴은 보임
@@ktx3534이런말하는게 외모조장임 판단하지말라니까 그걸못참고 관상은과학이네 라고 말하노
@@ktx3534티좀 내고 다녀라 ㄴ 같은 애들 거르게
서양권에서 외모 얘기 진짜 잘 안하는데, 한국 사람은 처음 보자마자 얼굴이 작녜 키가크녜 잘생겼네 이쁘녜
50대가 돼서도 그러고 삼. 질림
서양권 어디를 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서구권 사람들이 얼마나 직관적인데요. 서구권 살아보시면 절대 이런말 안나오는게 진짜 대놓고 외모 봅니다. 사람 받는 대우가 외모에 따라 진짜 대놓고 대우가 달라지는 수준이예요. 한국은 오히려 이런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때문에, 그렇게 보일까봐 조심한다는 느낌이라도 있지만, 서구권은 그냥 대놓고 대우가 달라지는 수준입니다. 서구권 사람들이 얼마나 직관적인데요.
@@user-pkhuubnw0192 외모보는 사람이 있겠지. 그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어서 당연히 논외로 빼놓는거임. 통상적인 현상을 말하는거임.
서양인이랑 말해본적도 없지? 서양 애들은 아예 면전에다 성관계는 하고 다니냐고 박아버린다 그게 평균적인 조크다 임마 하여간 외국 나가본적도 없는 애들이 사대주의에 쩔어가지고는 서양은 뭐 모여라 꿈동산인줄 아냐? 뭐 다 사람들 다 완벽하고 하하호호 하고? ㅋㅋㅋ 이런애들이 서구권 사회에 혼자 아시안으로 들어가면 말한마디 못하고 투명인간으로 지내다옴 그렇게 인성좋고 아름다운 사회에 왜 못 녹아드니 어글리 아시안?
@@user-pkhuubnw0192서구권도 다 문화마다 다르니 통칭할 순 없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외모에 한국만큼 집착하진 않음. 한국인들이 해외 나가서 살면서 외모집착에서 벗어났다는 댓글이 많은 이유.
ㄹㅇ 깜놀한게 장례식장이나 결혼식장 이런 가족 친척들 오랜만에 모이는 장소에 가니깐 어른들끼리 외모품평 뒤지게 하더라
어른들 진짜 심함...우리 엄마도 땀나면서 일하시느라 편하게 입고 계신데 친척이나 손님이 와서는 화장 좀 해라 옷을 사입어라 새치염색해라 진짜 말 엄청 얹음....ㅠㅠ 지들이 뭔데 남 외모에 이래라 저래라...
어렸을때 조부모님댁가면 하루종일 티비 틀어놓다보니 밥먹을때도 당연히 티비켜진채로 식사했었음
그때 티비에 나오는 아는 연예인들보고 아버지랑 할머니 둘이서
얼굴이 딴판으로 바뀌었다느니 저사람은 그닥 별로라니
품평얘기를 자연스럽게 꺼내면서 자주했는데 그때도 느꼈던거지만
굳이 그런대화 할필요가 있었을까싶다ㄹㅇ
ㄹㅇ 어른들이 심함
ㄹㅇ 그때마다 젊음의 파워로 죽빵 갈기고 싶네 차피 내가 영감들보단 쎄니까
원래 잘생기고 예쁜 사람은
남의 얼굴을 품평하질 않아요 !
못난것들이나 주제를 모르고 품평을 하죠
여자들은 알거임... 어딜가도 여자만 있는 모임에선 외모 이야기가 진짜 많이 나옴. 너는 어디가 이쁘다, 누구 닮았다, 나는 눈이어떻고 눈 사이 간격이.. 코가 얼굴형이.. 몸매가 가슴이.. 어찌구 저찌고... 근데 신기하게 찐친일수록, 친할수록 외모 이야기를 안하더라. 외모이야기는 여자들사이에서 딱히 친하지도않고 할말없을때 하는 이야기임. 알바를 가도 회사를 가도 참 귀엽다 이쁘다 에 이어져서 자기 외모 비하로 이어지는 토크 넘 많이 해왔음 ㅋㅋ 물론 찐친끼리 가슴얘기 성형얘기 할때도 있긴 하지만.
난 내 얼굴에 만족하고 항상 인상좋다 귀엽다 소리를 들어와서 잘 몰랐는데, 전 회사에서 이런 외모 이야기하는게 참 피곤한거같았음. 왜냐면 상대방은 되게 상처받은 표정을 하고 있거든. 누군가는 꼭 상처받게 돼있음. 굳이 나노단위로 눈사이간격 눈크기 코크기 코곡률 얼굴형 광대 다 따져야하나....
이런 외모지상주의의 극치가 한국 아이돌이라고 생각함. 지나치게 예쁨에 대해 미친듯이 열광해... 뭔가 이상함 우리나라는, 속이 비어서 겉을 추구하는 것 같음. 이러다가 장원영카리나 거푸집 나올지경
타인의 외모에 대해 품평하는 건 굉장히 무례한거죠 그냥 다들 아무렇지 않게 말하니까 무례한지 모르는거지 매너 없는 행동입니다
끊임없이 비교하는게 한국의 고질적인 사회문제. 남한테 관심 너무 많음. 그것때문에 힘든 사람들은 인스타부터 끊어야함
진짜 고딩인데 주변에 쌍수한 여자애들 개많은것만봐도 엄청 기괴함… 10대들 사이에서까지 얼굴에 미용목적으로 칼대는게 흔해졌다는 그 사실이 너무 기괴함
10년전에두 많았엉
북한여자들도 마취없이 쌍쑤하는데..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는 동서고금 공통임
쌍수정도는 뭐..
쌍수정도라니 ㅋㅋㅋ 얼굴에서 제일 중요한게 눈인데 쌍수하고 안하고 얼굴 차이 ㅈㄴ큼 근데 요즘은 개나소나 하니 시술이란다 ㅋㅋㅋ 마치 본인원래 얼굴인것처럼 ㅋㅋㅋㅋ
@@응잉-s4l7년전에도요
이쁜거,잘생긴거 좋음 본능인거 맞아
근데 지금 한국은 너무 극단적임
특히 연예인들 외모 인신공격은 sns에 대놓고 찾아가서
욕을하니까 더 심각해진거같음..
난독증 환자들은 "응~ 외국도 똑같아~" 에휴
한국특유의 눈치보기 문화 천재나 일류가 나타나기 힘든이유 나라망하는거마저 눈치보면서 서로 니가 해 너가해 하는중
근데...외국도 비슷함
얼굴못생겼다고 별별 욕 다 달린 댓글창 보고 심하다 생각했음
근데 확실히 다른건 못생겼다 욕하는 댓글도 있지만 우리랑 다르게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댓글이 많은걸 보고
우리보단 심하진 않지만 걔들도 외모지상주의는 맞음
한국 악플 존나 순한맛 아니냐
@@시민성-j5o 조선 특유의 문제점만 지적하는 못된 특징 ㅉㅉ
잘생기고 이쁜것 자체가 직업이되고 부자반열에 오름
잘생긴게 진짜 찐임
예쁜건 솔직히 화장빨도 많고 예쁜 사람 자체가 많지만 잘생긴 남자는 진짜 귀함 잘 없기도 하고 남자들이 여자처럼 사기 화장은 안 해서
그 외모도 어차피 10%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하나 가진 애들이 이것저것 다 가지고 그 격차는 더더욱 커짐 ㅋㅋㅋㅋ 잘생겼는데 정신머리만 똑바로 박혔다? 잘생기고 + 돈많은 사람이되는거
아프리카TV 섹시비제이 직업 ㅋㅋㅋㅋ
잘 생기고 예쁜 외모는 재능이 맞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외모로 돈을 버는 것도 자유입니다.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사회성이 좋은 것 처럼 좋은 외모도 하나의 재능으로서 인정하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외모가 못생기거나 사람들과 다른 모습이라고해서 차별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잘생기고 예쁜 외모를 좋아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이죠.
외모에 상관없이 존재 자체를 존중해야맞는거죠
근데 외모보고 비루하면 대놓고 무시하는게 심해요
예쁘고 잘생겼다는 개념 자체가 상대적인 것인데 외모가 좋으면 재능이라는걸 인정한다면 그 반대쪽은 상대적으로 차별한다는걸 전제로 한 거 아닐까요?
예쁜 사람을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더욱 존중하고 더욱 배려한다면 결국 그것이 미추로 인한 상대적 차별 아닌지?
외모차별은 본능에 가까운데 본능과 이성을 분리하고 상대를 대할정도의 강한 도덕성을 모두가 가져야 하는건 옳은말이지만 불가능하다봄.. 마치 모두가 범죄를 안저지르면 경찰이 필요없는것처럼
@@wlsdud3141강한게 재능이지만 강약약강이 틀린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선을 통과해야 본선에 진출합니다
살면서 외모가 좋은거 진짜 절대 무시 못한다고 느낍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외모가 잘생기거나 이쁘거나 이것도 좋은데, 살면서 이것보다 더 중요한게 '인상' 같음..
못생겨도 유해진이나 조세호처럼 사람 훈훈한 인상이면 그것 또한 매력임
반대로 이명박처럼 인상까지 안좋으면 요즘시대엔 진짜 도태`남 되는거고
@@Zealot2049 박원순도.. 얼굴에 ㅅㅂ이 가득함
어쩐지 이재명도 보면 관상에 쌍욕이 가득함
말거는것조차 허락되지 않을만큼 못생기면 평범한 얼굴을 가진 사람들도 마냥 부러움..
물론 예선따위 통과 못해본 39년 모태솔로임...
40넘어가면 오직 '능력' 입니다.
@@Zealot2049 인상을 남기려면 자주 보거나 무언가를 보여줘야 하는데 그게 상황이 안되는경우가 더 많아서 또 어려움
고등학생이지만 진짜 외모 강박이 생길 수 밖에 없는게 정말 애들이 주변 사람들 칭찬하는거 보면 말 그래도 ‘외모’ 칭찬 밖에 없고 예쁜 애들은 뭐 조금만 잘해도 완벽하다고 하고 여자 알파 메일이라고 하고 막 그러니까 너무 스트레스… 성인 되면 이런 애들 안 볼수있을까
남의 외적인걸 정말 쉽게 얘기한다
그런 말들이 무례한걸 다 모름
국민들 수준이 이런거니 답이없는듯
외국에서는 눈까리를 뒤집고 랄랄하니까 무서워서 못하는거임
내말이 무식해보이는데 본인은 그걸모름.
왜? 남 외적인걸 언급할때보통 칭찬을 언급하지않나? 난 외모칭찬들으면 기분좋던데
@@히호우 그게 칭찬이든 비난이든 남에의한 평가에 대한 말이니까 굳이 필요없죠 ㅎ
@@cleo1251 혹시 페미니즘을 공부하시나요?
댓글만 봐도 외모지상주의가 얼마나 심한지 알 것 같다
외모를 이용한 칭찬도 하지 말자는 캠페인, 공익광고 등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조금씩 바꿔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와서 가장 낯설어 하는것중 하나가 외모를 이용한 칭찬(머리가 작다, 비율이 좋다, 눈이 예쁘다)이라고 하더라고요.
맞아요.. 되도않는 쪼이고댄스인가 그런거 좀 하지말고,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캠페인과 광고가 많아졌음 좋겠네요 ㅠㅠ
진짜 간만에 멀쩡한댓글을 다보네요..
완전공감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외모는 중요한 요소일 거예요 하지만 한국과 외국의 차이점은 한국은 그 정도가 심한 거 같아요 만나자마자 "너 살 좀 빠졌다?" "안 본 사이에 왜 이렇게 이뻐졌냐?" 이렇게 거의 습관적으로 외모에 대한 얘기를 아주 쉽게 하는거 같습니다 외모는 분명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지만 이제는 한국 사람들이 내면을 조금 더 봐야될 시기 같아요 이건 국민 의식 수준 하고도 귀결돼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외모로 그들의 무능함(지적능력.업무능력)까지 덮어주는 썩어빠진 문ㅎ하도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업무능력과 사회성으로 사람을 뽑아야 하는 회사 면접에서 조차 얼.굴.만 예쁘고 머리 텅텅빈 멍청한 여자신입이랑 같이 일하면서 암걸리는 줄 알았음.봐줄게 외모 하나뿐이었고 업무능력은쓰레기였음. 이런 애랑 같이 일하면서 고통받는 동료들 생각은 1도 안하는지?
@@솜구리-c3x근데 어쩔수업ㄴ는 부분도 있는게 똑똑한 1명보다 존예한명을 두는게 전체로보면 업무효율,속도,분위기가 더 좋아짐
왜 pc방 알바에 예쁜사람이 많을까,
왜 카페알바에 잘생긴 사람이 많을까 이건 업무능력따위보다 더 큰 리턴이있음
서유럽에 살고있습니다. 여기도 당연히 외모중시합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외모'부터' 따지고본다는게 차이라고 느껴져요. 한류덕에 부쩍 주위에서 한국은 어째서 외모에 그렇게 엄청나게 신경쓰냐는 질문을 받는데 할말이없네요.
이거지 ㅋㅋ 외모가 호감인거랑 외모부터보는 외모 지상주의의 잘못된 차이조차 인식못하는게 이래서 나라가 망하는구나 100퍼센트의 확률도 확신함 ㅋㅋ
외모가 좋으면 첫인상에 끌리긴 하죠 그러나 내면이 단단하고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분들이 결국은 좋은평을 받습니다
ㅠ
외모 좋은 사람들이 자격지심 없고 사랑받고 자라서 성격도 더 좋더라 ㅋㅋ
외모 좋은 사람들이 성격 나쁘다고 한적도 없는데 대댓에 국평오 많네ㅋㅋ
@@bigdarknose-3000 긁 ㅋㅋ
좋은말에 그렇지못한 사람들
지금 고등학생인 제가 봤을 때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문제는 그게 외모지상주의든 학벌사회든 간에 사회 문제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고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힘과 역량이 되는데도 그 문제들에 너무 길들여져 있어서 바꿀 의지가 상실된 것 같습니다. 가령 우리 학생들이 수능 5지선다형에 길들여지면 안된다는 등, 주입식 교육의 문제점이 이제 서서히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등, 이 모든것들이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들어왔던 말이지만 바뀐게 하나도 없다는거 ㅋㅋㅋㅋ. 그리고 한국 축구의 문제점에 대해서 지금 10년 15년이넘게 예기가 나오고 있는데 단 하나도 바뀐게 없다는 거 ㅋㅋ
문제란 걸 알지만 당장의 인간관계 특히 연애결혼때문에 더더욱 외모에 집착할 수밖에 없음.
뭐 외모문제 학벌문제 재력문제 다 불공평한 사회문제들이 수면위로 드러나도 해결안되는 이유가 한국 기성세대들의 꼬우면 노력해라 마인드때문에 바뀌질 않는거임ㅋㅋ 꼬우면 노력하면 되는거긴 한데 그 과정에서 사람죽어나가고 저출산으로 가는거지ㅋㅋㅋ
아 왜 가서 공부나 하라고 말하고 싶어지지
@@프로틴요플레꼰대라서
바뀐게 없지는 않아요. 예를 들어 초등학생때 수행평가봤잖아요? 단원평가는 담임쌤에 따라 과목별로 치기도하고 안치기도하고요. 2000년대까지도 초등학교도 중간기말고사 과목별로 싹다치고 그랬단말이예요? 그런데 5지선다 의미없다 유럽처럼 가야한다해서 평가방식 바뀌고 이런건 좋게 바꼈는데 학생들이 오히려 학원은 지금 더 많이 다니거든요. 나라자체가 저성장으로 가기도하다보니 부모들은 내 아이가 취업이 어려울까봐 또 학벌지상주의 때문에 학원을 더 보내는거죠. 기술직천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바껴야하고 부실대학들도 정리할 필요가 있고 개선이 많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세계 어느나라 댓글창을 가도 정말 뜬금없이 잘생겼다 예쁘다가 도배되는 나라는 우리나라임
유독 심한편
이 영상마저 댓글 상태가 안좋네 ㅋㅋ 이런 영상을 올려도 지금 댓글 다
그래도 외모는 중요하다
외모 타고난 사람 부럽다
당연히 외모 중요하고 타고난사람 부럽지. 안중요하다고 한게 아님 근데 우리나라는 과도한 성형수술로 전부 상향 평준화가 될정도로 심하게 외모 강박이 있고 10대들 아이돌문화로 썩은 외모지상주의 문화가 생겨버림... 이게 단지 외모가 중요해서 생긴 일들 같음?
ㄹㅇ 저 20살인데 제가 중학생때부터 여자애들이 쌍수 개많이했어요 지금은 필러부터 온갖 성형들 기본으로 깔고가죠...
쌍수는 20년 전에도 다 헷다
*혼자 살면 외롭고, 같이 살면 괴롭습니다.*
이런 결론 내릴 시간에 부부끼리 잘 지내는 법이나 찾아냈으면
@@묭이리 한국여자 신뢰가 박살낫는데 어떻게 잘지내죠?? ㅋㅋ
ㅋㅋ
"원가 애매햐 놈들이 계속 꼬인다는건 너도 애매하는 이야기"
친구들이 한껏 꾸밀 때나 평소의 모습 그대로나 너무너무 이쁨. 어릴 땐 당연히 아름다운 사람한테 호감이 가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것 같음. 외모보다는 그 사람의 성격, 말투, 인성, 행동에서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됨. 얼굴은 첫인상에나 많은 영상을 미친다, 나한테는 딱 그정도 느낌임. 그러니까 호감이나 매력을 얼굴보다는 그 사람을 봐온 시간과 경험에서 찾게 된다고 해야하나? 어릴 때 아이필프리티 보고 저건 영화니까 저러는 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다시보니 주인공 너무 매력적으로 보임.
물론 잘생긴 배우나 예쁜 아이돌을 보면 감탄하고 환장하는 것도 사실. 그런데 그건 그 사람들 직업이 아름다운 거니까,,, 운동선수가 몸 좋은 거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봄.
일반인도 운동을 하고 적당히 살을 빼고 피부관리하는 정도로 외모를 가꿀 순 있갰지만 타고난 외양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압력을 느낀다면 그건 좋은 일이 아님ㅜㅠ 나도 머리크고 코가 낮다, 광대뼈가 툭 튀어나왔다 이런 걸로 엄청 고민하고 성형까지 몇 년간 고민했는데.. 이젠 걍 스스로 볼 수도 없는 외모 때문에 이런 리스크까지 지고 돈을 써야하나? 라는 생각뿐. 그냥 나를 갉아먹는 지름길. 나한테 맞는 스타일을 찾고 이런 건 괜찮은데 좀만 더 머리가 작았다면, 속눈썹이 더 길었다면, 중안부가 더 짧았다면.. 이러면 끝이 없음. 외모강박을 좀 더 내려놓은 사회가 됐으면 함…😢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것도 능력임
능력이 아니라 미덕이겠지.
능력맞죠ㅠ
능력이 아니라 재능임.
팩트 : 이쁘고 잘생기면 저절로 자신을 사랑하게 됨 ㅋㅋ
@@gabriel22michael33 비슷한 말인데 계속 본인이 수정하려고 하는 마음가짐 = 그냥 외모가 못난 사람 특징임 ㅋㅋㅋㅋ 못난 외모 여기 고치고 저기 고치고 하면 나아질까봐 발악하는 티남
누가 그러던데 외모는 부모님이 물려주는 또다른 무형의 자산이다. 예쁘게 태어나는건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난거랑 동급이라고 함
근데 난 개인적으로 금수저보다 더 높다고 생각함 외모에 자산은 따라붙는 존재니까
외모가 뛰어나면 돈 벌기도 쉽고 사람들한테 인정받기도 쉽고 같은 일을 해도 평가가 후하고 외모가 뛰어나지 못한 사람들은 할 수조차 없는 일들을 할 수 있고(대체재가 없는 광고모델 같은 일) 음…. 쓰다보니 외모가 주는 장점이 굉장히 많구나??? 사실상 삶의 모든 부분이서 장점이 되는군
프랑스 미남배우 알렝드롱 일화
젊은 시절에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 앞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종업원이 불러 공짜 밥을 먹여주기도 하고 옷가게 점원이 공짜로 옷을 주기도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출처 없는 에피소드다. 다만 남녀노소에게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다는 얘기를 매일 들었다는 건 유명한 사실인데, 아기 때부터 하도 그를 만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갈 때마다 어머니가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유모차에 붙여둬야 했다고.#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매일 24시간을 열 명 이상이 주변에 졸졸 쫓아다니곤 했는데, 워낙 어려서부터 일상이었다 보니 그게 이상하단 걸 전혀 몰랐다고 한다. 자신은 그저 잘생겨서 데뷔가 가능했고, 그 뒤로도 오로지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기회를 줬는데, 자신의 외모에 그 정도로 힘이 있는 걸 어려서도 알았더라면 10대 시절 정육점에서 그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잘생기고 이쁜게 유리한건 70년 전 옛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ZH1_official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배우자 외모 아예 안보고 결혼한 분들 그 자녀 보자마자 헉! 할때 많음. 그게 과연 잘한걸까? 자식을 생각했다면...
인생은 운칠기삼
외모지상주의의 최고의 문제는 얼평 문화인거 같긴 합니다.
선호를 떠나서 남들이 어디가 어떻다라고 참견하는게 정상화 된게 이상한거죠.
외모 예쁘다고 칭찬하는건 이해하는데, 못생겼다고 뭐라하는건 신경증을 의심해봐야하는건 아닌지.
못생겼다고 뭐라하는게 이미 디폴트인데 무슨 신경증까지 갈 것도 없음ㅋㅋㅋㅋ 현실에선 좀 적겠지만 당연히 그랬다간 머리 아파지고 책임져야 할 상황들이 발생해서 그런거고
그게 없는 인터넷 세상을 보면 뻔하지
@@블랑크-u9e익명성 이용해서 하고싶은말 다하고살면 재밌어요?
개인으로서는 외면과 내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정답이겠지요.
둘 중에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난 외면. 내면만 아름다운 사람은 대부분 봐주질 않음 착해빠져서 개무시나 당하지
A: 사람은 내면의 아름다움이 중요하데요
B: 그건 못생긴 사람들이나 하는 말이야
- 영화 라이어라이어 대사 -
우리나라 제외한 선진국 문화권에서는 남 외모에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할수있는 문화가 아님. 남의 외모를 평가하면 굉장히 천박하다고 생각함. 칭찬이라고 할지라도 네 눈이 어쩌구 머리크기가 어쩌구 비율이 어쩌구 그러면 겉으론 고맙다고 해도 속으론 천박하다고 생각함.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되면 어딘가 문제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네가 뭔데 감히 내 외모를 혹은 남의 외모를 평가하냐는 인식도 깔려있음. 다른사람 외모를 화제에 올려서 대화를 이어나가려 하면 절대로 안되고 어쩔수 없는 경우도 극도로 조심해야함
모든 결과는 과정의 답이죠.
저출산? 이미 늦었습니다.
지금 젊은층들은 각자도생 생각하고
앞으로 더 어려워질 미래를 대비해야합니다.
살자율 1위인 국가에서 저출산 낮은건 당연한건데
이상한 정책부터 펼침 ㅋㅋㅋㅋ
이미 태어난 사람도 못살겠다고 하는 나라인데
프랑스 미남배우 알렝드롱 일화
젊은 시절에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 앞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종업원이 불러 공짜 밥을 먹여주기도 하고 옷가게 점원이 공짜로 옷을 주기도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출처 없는 에피소드다. 다만 남녀노소에게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다는 얘기를 매일 들었다는 건 유명한 사실인데, 아기 때부터 하도 그를 만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갈 때마다 어머니가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유모차에 붙여둬야 했다고.#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매일 24시간을 열 명 이상이 주변에 졸졸 쫓아다니곤 했는데, 워낙 어려서부터 일상이었다 보니 그게 이상하단 걸 전혀 몰랐다고 한다. 자신은 그저 잘생겨서 데뷔가 가능했고, 그 뒤로도 오로지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기회를 줬는데, 자신의 외모에 그 정도로 힘이 있는 걸 어려서도 알았더라면 10대 시절 정육점에서 그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잘생기고 이쁜게 유리한건 70년 전 옛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ZH1_official 이거 도배충이네?
다 맞는 말이라 참 쯔쯔..
그냥 나라 일본이나 중국에 팔면 안되냐....
그게 나을듯
그래요 본능 외모가 이쁘고 잘생기면 끌리는게 맞지 근데 외모가 부족하다고 이미지를 만들고 차별하는건 문제임 외모로 부정적인 판단을 해버리잔아 누가 잘생긴사람 좋아하지 말라고하나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에게 만 친절한게 문제가 아니라 못생기면 불친절한게 문제임 그냥 다 외모가 기준이니까 문신하면 문신충,뚱뚱하면 자기 관리 안하고 게으른 사람,부자들은 명품을 안입고 다닌다 다 외적으로 판단해버림
그냥 이 나라는 역겨움
그냥 sns를 그만해라
너고 그만해라
유튜브도 댓글달면 SNS임
너나 그만하고
@@웅나나닥쳐라
진짜 독해력 수준들
이렇게까지 해서 도대체 누구에게 인정받고 싶은걸까
외모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살면서 점점 확신이 되어 간다.외모는 ㅈㄴ 중요함
동양권의 눈치보는 문화의 단점이라고 봅니다. 도덕적인걸 중시하고 남한테 피해 끼치지않고 물론 좋지만, 외모같은 쪽에서도 확실히 나타나는 거 같아요
한국에서 길 거리 지나다니다 보면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 사실 외형적으로 큰 틀에서는 벗어나지 않는 느낌이 들어요
반대로 서구권에서는 솔직한 말로 인종적인 것을 떠나 엄청 개성적이거나 외형적으로 다른 세상 사람 같다고 느끼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ㅋㅋ.. 문화적 차이가 반영되었다고도 생각되네요
타인의 외형적인 특징이나 성격적인 면을 말 할 때는 너무도 솔직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살 빼면 예쁘겠다', '다이어트 좀 하자', '조금만 고치면 괜찮을 거 같은데', '말이 너무 없는데 말 좀 하세요' 등. 타인을 의식한 의견을 말 할 때는 무례한거지만 솔직해지는게 이상한게 아니게 되는거죠
한국은 해외에 비하여 한국은 음식들도 예쁘게 데코되어 잘 나오고 평균적으로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아요
kpop 뮤직비디오나 올라오는 컨텐츠만 봐도 기획이나 영상미가 다르고 너무 예쁘죠
서울에서 유행하는 것이 지방에서도 유행을 하고요. 국내에서 여행을 가면 외국에 비해 지역마다 특색이 없고 예쁘지만 다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고립되는 걸 두려워하고 사람간에 관계를 중요시 하는 사람들의 특성이 모든 면에서 평균치를 빠르게 올려 놓았지만 부작용도 꽤 있는거 같네요
서로를 감시하며 침묵속의 경쟁을 하는 분위기에 질려하는 사람들이 늘고있고 그 점을 알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저도 남을 평가하는 틀안에 있는거 같네요
그놈의 서구권 서구권 ㅋㅋ 그래서 서구애들한테 인종차별받냐? 걔네가 얼마나 심하면 인종차별 못하게 법까지 만드냐? 우리나라가 심하다고? 심했으면 진작에 법이 있었겠지
이해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쉽게 말씀드리면 외국에서도 외모는 아주 중요한 요소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외모만 따지지 않습니다
외모도 중요하다와 외모만 중요하다의 차이입니다
외모보는 건 본능이지만, 사람 면전 앞에서 대놓고 못생겼다, 키 작다, 비율 나쁘다 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그걸 무례하다고 배우고 사람들이랑 말할 때 매너 배워야하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진짜 많고요. 그리고 한국처럼 외모가 대화의 주체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이미 외국에서 한국 사람들 외모에 너무 집착하는 거 너무 유명해졌습니다.
요즘은 학업 스트레스보다도 외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훨씬큰듯
나 진짜 인생 극단적인 케이스
중고딩 때 빼빼마르고 눈도 나쁘고 부정교합이라 그냥 스스로 거울봐도 못생겼었음. 군대까지 가서도 외모욕 먹었음. 잘못한거 하나 없는데, 날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경멸의 눈빛이었음. 군 전역후 교정하고 라섹하니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짐. 그 이후 자신감도 생기고 사람들과도 사교적으로 변했는데, 그럼에도 외모에 대한 트라우마가 남아있어서 자신감이 떨어질 때가 종종 있음. 성격이 형성되는 10대 때 외모 트라우마로 10대를 날렸음. 진짜 한국은 너무 심함.
외국사는데 진짜 공감이요 한국은 beauty standard가 딱 하나밖에 없고 거기에 모두 부합하면 신격화하는 거 같아요 외국친구들이 한국은 너무 외모지상주의자, 예쁘기 힘둘다 허는게 기분이 나쁜데 맞는 말이여서 슬퍼요 ㅠㅠ 그라고 잘생긴 사람 릴스는 좋아요수가 공유수보다 훨씬 많은데 외모기준에 안맞는 사람이 나오는거는 비슷한 내용이여도 공유수가 좋아요수보다 많은것만 봐도 ㅋㅋㅋ큐ㅠ
그놈의 외국외국ㅋㅋㅋㅋㅋ
@@tml7105 😂😂😂😂😂👍👍
전라도 사나보네
그러니까 님은 외모기준에 안맞는 사람들을 위해 좋아요 눌러주는 착한 사람이군뇨!! ㅋㅋㅋ큐ㅠ
난 요즘 한국에서 잘생겼다고 찬양하는 얼굴상보면 하나도 공감이 안되던데.. 차은우 송강이면 인정하는데, 웬 무쌍 찢눈에 다 하나같이 똑같이 생긴 사막여우상 바이럴하는 거 너무 역겨움.. 한국에서나 먹히는 얼굴이지 타 국가가면 눈 찢는 제스쳐하면서 바로 칭챙총 인종차별 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만 해도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 정말 많았는데 요즘엔 그냥 미의 기준이 딱 하나인 거 같음. 심지어 그것도 잘생겼으면 인정하는데 하나도 잘생긴지 모르겠고 과거 배우들 현역으로 갖다 써도 될 정도임. 차라리 덱스처럼 외모도 외모지만 남성성이 있는 일반인 출신들이 훨씬 더 매력있음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에 다시 한번 어이없었던게 눈물의여왕에서 헤르키나 사장이 백현우 보자마자 잘생겼다 갈기면서 훈훈한 분위기 만들었는데 작가가 그냥K정서에 박혀있구나 느낌 ㅋㅋㅋ 아무리 직급높은 사장이라도 외국사람이 초면에 외모 얘기안하는데 ㅋㅋ
눈빛으로해주던데 ㅋ
걍 포기함 포기하면 편해
하다못해 성형도 타고나게 얼굴 안크고 얼굴형 평타 이상 되고 이런 밑바탕 있어야 이쁘게 되는거임
넙대대하고 광대있고 중안부길고 그러면 뭔짓을 해도 이번생은 답이없는거임
키, 얼굴 크기, 다리 길이, 통뼈 여부 등등 이런거도 마찬가지고 아무리 살빼고 웨이트 해도 보정이 안되는 영역이 있음
그럼에도 결국 그걸로 평생 살텐데 뭐하러 밑빠진 독에 물부어 오히려 투자했는데도 투자 1도 안한 남들보다 하위권이라 자괴감만 심해짐
타고난 존못은 포기하는게 편함 그돈 그노력 다른데 쓰는게 낫지
영국친구가 자기키를 정확히 모르길래 어떻게 너 키도 모르냐고 하니깐 키에 비유하며 넌 그럼 간수치 외우고 다니냐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사실 외모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그냥 모든걸 다 서열을 매기고 우열을 따짐
걔가 이상한거 같은데 그건
아니 외모지상주의가 심하다,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는 나온지 몇십년은 된거 같은데, 지식한입이라면 외모지상주의가 우리나라에 왜 심한가, 어떻게 해야 개선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요.
요즘 이거때문에 스스로를 걱정하고 고통받게 만듦...
걱정해봤자 바뀌는건 없지만
1차 서류심사가 외모라고 보면됨 꼭 가꾸세요. 건강챙겨가며
본능이니 뭐니 하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더 악화됨 ㅜ지금 우리나라 외모 집착이 너무 심한 상태인게 맞음 정도가 잇지
혹시 누가 여러분 외모에다 대고 지적질을 하거나 까내린다면, 그냥 조용히 미소와 함께 법규 하나 날려주시고 원래 추구하시던 그 길을 기죽지 말고 계속 가세요.
찐따가 댓글로 망상하네 ㅋㅋ 그래본 적이나 있고?
그러면 뭐 달라짐? ㅋ
진짜... 나는 그나마 성인이 되어서 sns가 발달해서 많이 치우쳐있진 않을 수 있었는데, 성인기도 되지 않은 청소년 아이들이 그런 외적인 자극만 받고 주눅들어있고 외모뿐아니라 물질만능주의도 겹쳐서.. 보이는 게 너무 과하게 그 사람을 결정해버리니까 더 당당하게 본연의 아름다움대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느낌..
미국에 222년 산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미국엔 살찐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그 사람들은 정작 타인의 시선을 신경 안 씁니다.
그리고 살찐 사람들도 결혼 잘만 하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결혼하면 배 나오고 머리숱 적어지고 운동도 안 하죠.
외모로서 얻는 이점이 미국에서도 존재하지만 한국만큼 심한거 같지 않아서 그런거 같네요.
222년이요?
할배요...
많은생각이 들게 하는 주제네요….
프랑스 미남배우 알렝드롱 일화
젊은 시절에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 앞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종업원이 불러 공짜 밥을 먹여주기도 하고 옷가게 점원이 공짜로 옷을 주기도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출처 없는 에피소드다. 다만 남녀노소에게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다는 얘기를 매일 들었다는 건 유명한 사실인데, 아기 때부터 하도 그를 만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갈 때마다 어머니가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유모차에 붙여둬야 했다고.#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매일 24시간을 열 명 이상이 주변에 졸졸 쫓아다니곤 했는데, 워낙 어려서부터 일상이었다 보니 그게 이상하단 걸 전혀 몰랐다고 한다. 자신은 그저 잘생겨서 데뷔가 가능했고, 그 뒤로도 오로지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기회를 줬는데, 자신의 외모에 그 정도로 힘이 있는 걸 어려서도 알았더라면 10대 시절 정육점에서 그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잘생기고 이쁜게 유리한건 70년 전 옛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신문이나 책 등 인쇄 기반의 전통적 매체에서 스마트폰 보급으로 영상이나 이미지 기반의 시각적 매체로 대중의 기호와 익숙함이 변한 것도 외적인 걸 중시하게 만든 요인 같아요.
프랑스 미남배우 알렝드롱 일화
젊은 시절에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 앞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종업원이 불러 공짜 밥을 먹여주기도 하고 옷가게 점원이 공짜로 옷을 주기도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출처 없는 에피소드다. 다만 남녀노소에게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다는 얘기를 매일 들었다는 건 유명한 사실인데, 아기 때부터 하도 그를 만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갈 때마다 어머니가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유모차에 붙여둬야 했다고.#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매일 24시간을 열 명 이상이 주변에 졸졸 쫓아다니곤 했는데, 워낙 어려서부터 일상이었다 보니 그게 이상하단 걸 전혀 몰랐다고 한다. 자신은 그저 잘생겨서 데뷔가 가능했고, 그 뒤로도 오로지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기회를 줬는데, 자신의 외모에 그 정도로 힘이 있는 걸 어려서도 알았더라면 10대 시절 정육점에서 그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잘생기고 이쁜게 유리한건 70년 전 옛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에 대해 참 할말이 많은데..
참 할말이 없다.
프랑스 미남배우 알렝드롱 일화
젊은 시절에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 앞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종업원이 불러 공짜 밥을 먹여주기도 하고 옷가게 점원이 공짜로 옷을 주기도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출처 없는 에피소드다. 다만 남녀노소에게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다는 얘기를 매일 들었다는 건 유명한 사실인데, 아기 때부터 하도 그를 만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갈 때마다 어머니가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유모차에 붙여둬야 했다고.#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도 매일 24시간을 열 명 이상이 주변에 졸졸 쫓아다니곤 했는데, 워낙 어려서부터 일상이었다 보니 그게 이상하단 걸 전혀 몰랐다고 한다. 자신은 그저 잘생겨서 데뷔가 가능했고, 그 뒤로도 오로지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기회를 줬는데, 자신의 외모에 그 정도로 힘이 있는 걸 어려서도 알았더라면 10대 시절 정육점에서 그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잘생기고 이쁜게 유리한건 70년 전 옛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안타깝긴 하지만 인생 난이도가 달라지는건 팩트니까...에효
외모를 신경쓰는 건 당연한 건데 한국은 그걸 입 밖으로 꺼내고 비교하고 지적하는게 문제인듯
외모가 중요한 건 사실이나 그걸 기준으로 타인을 평가하게 되면 결국 그 칼날에 가장 상처받게 되는 건 자신이 될 겁니다
살아가다보니까
얼굴이 제일 중요한거같습니다
아무리 고스펙이라도 못생기면 소개팅이 안들어와요
스펙없고 돈없는데 예쁘니까 소개팅이 무제한으로 들어옴
사람들 같잖은 위로 다 자기들 얘기 아니라서 그럼
칼을 대든 뭘하든 바뀌고 나서 변하는 시선 느끼면 다 개소리 위선인 거 깨닫게 됨
"우리모두 외모에 집착하지 맙시다, 제발!" 소리치는 와중에 정작 본인들이 그걸 멈출 수 없는 거겠죠? 서로가 서로의 숨통을 점점 조여가면서, 좀 풀자고, 좀 느슨하게 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지만 절대 손을 놓지 않는...
수술도 못하는 고도근시라서 안경 쓰고벗소 차이가 큰 편인데요 안경쓴 날은 인생 난이도 확 높아지는거 느껴져요 하도 오래 경험해서 착각 아님..
근데 제가 어릴 때 렌즈끼다가 눈 건강이 안 좋아져서 안경으로 바꿨는데 비싼 안경이 외모 업그레이드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저 난시때문에 공익으로 빠진 사람이라 안경 쓰면 눈이 짜부러지는데도 그럼
한국은 ㄹㅇ 투머치 맞음 좀 미쳣음 외모에
외모가 어느정도 중요하단말엔 공감합니다
최소한 제 주위엔 나쁜 사람들이 없었어요
친절하고 호의를 베풀어주는 좋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기억에 불쾌하게 남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대부분 친절했고, 예상못한 이득도 정말 많이 얻었습니다. 이게 결혼에도 이어진거 같아요
하지만 내면도 중요해요
따뜻하고 다정한 성품도 꼭 갖춰야 할 모습이라도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이것도 대중매체, SNS 영향도 있을 거라 예상되는데 그걸 좀만 멀리하는 바쁜 삶을 살다보면 외모를 크게는 신경 안 쓰게 되더군요. 운동도 딱 유지목적으로 건강하게 만큼만 하게 되고요.
어릴땐 고백도 받고 했는데
지금은 결혼하고 178cm / 108kg 거구임
그만큼 돼지가되고 세상이 나를 대하는 태도에 역체감이 굉장히 심했는데 내 자존감을 지켜주는건 와이프임
내가 영상에 나온 사람들처럼 정서적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유는 온전히 가족의 사랑 덕분임
와.. 결혼 진짜 잘 하셨네요.
근데 107키로가 뭐가 좋다고 여자는 같이 사는거에요? 여자도 90키로임?
외국가서 살면 신기하게 아무도 백킬로는 신경도 안씀
결혼잘하신거에요 정서적안정감이있다면
내외모는중요하지않죠
남잔데 어릴때 고백을 먼저 받았다는거
자체가
희귀 포켓몬임.. 그냥 만나면서 살찌신거 아닌가
댓글부터 답없음
망국의 징조임
저 영상의.요지는 외모지상주의에 찌들어서 외모가 상관없는 분야나 환경에서 외모로 사람 차별하고 말 함부로 하는 것에 대해 비판을 하는데 외모가 예선이니 뭐니 이지랄 하는 난독증 환자들 보면서 나도 한숨이 나옴
인간의 본능임... 어쩔수없음 하지만 너무 말로 표현하는건 자제해야지
우리 사회는 점점 더 개인주의 중심으로 변화하기에 남에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는 비중은 낮아짐. 낮은 리소스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가장 쉽고 직관적인 요소는 외모라, 앞으로 외모에 대한 중요성은 높아질 가능성이 큼. 내면이 중요한 것 모두다 알지.. 근데 내면을 알아가는 건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수 많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언제 다 내면을 알아가고 하겠나, 해도 소수의 사람만 알아갈 수밖에
갈수록 사회에 자리 잡는건 빡세고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건 일용직,알바 뿐인데 허구헛날 보는건 sns 유튭블로그, 나는솔로에서 자기또래의 외모기깔나고 한창나이 즐길대로 즐기면서 잘먹고 잘사는 애들이니 그런거 알고리즘에 지독하게 노출되서 안볼수도 없고 요즘 어린애들은 진짜 살맛 안날듯
외모 당연히 중요한게 맞고 잘생기고 이쁘면 돈 잘 벌고 인생 편해지는거 맞는말임 ㅋㅋㅋㅋ 고등학교 다녔을때 잘생긴 양아치 한명 있었는데 개는 공부 성적 바닥 인데다 학교 다니기 싫어서 사람 패고 나서 퇴학 당했는데도 다른 외모 에 관련된 일로 돈 ㅈㄴ 잘 벌고 잘 살더라 결론은 외모가 최고 맞음 ...
외모지상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못생겼다고 쉽게 보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30대 입니다. 조금 살아보니 외모가 안중요 하다고 말할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작조차 못한다고 하시는데 이 말씀도 맞습니다.
근데 진짜 외모만 보고 입구컷 하는 사람들은 평생 그렇게 살아갑니다. 주위에 좋은사람들이 있을 가능성이 적지요.
외모가 1차관문이지만 외모만 보지않는 사람들이 주위에 훨씬 좋은사람들도 많고 행복해보이긴 합니다.
적당한 관리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만국공통인 좋은사람이 먼저되어야 될것같습니다.
정답.. 하지만 이런 글을 인정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거 같네요😅
일단 건강을 위해서 운동 + 피부미용은 하는 중.. 거울볼때 내가 꼴보기 싫진 않게
나머지는 더 이상 잘 보일 사람이 없다
광고로 강남언니 나오는거까지 완벽한 한국 알고리즘..
강박을 가지면 안되지만 "적당한" 자기관리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냥 자신이 기분 좋아질 정도면 됩니다. 단백질 비율 조금 더 챙겨서 적당히 먹고 적당히(맨몸 운동 30분 걷기 15분 정도) 운동하고 적당히(하루 30분) 책 좀 읽고 그럼 몸도 정신도 건강해지니까요.
시작은 정말 깔짝! 한다 싶은만큼만 하면 돼요. 시작이 반이니까요 ㅎㅎ
대부분의 삶은 흑백이 아니라 그 중간 어디에서 밸런스를 잡는거라서요.
성형은 마지막 수단으로는 괜찮지만 일단 적당히 운동해 보고 책도 좀 읽어서 마음도 좀 채워본 그다음 수단으로 둬도 좋겠네요.
인스타에 올릴만큼은 못 만들어도 어디가서 모자르다 라는 소리는 안듣게 되고 여유를 찾게 될겁니다.
그정도 운동으론 너희 엄마도 너가 운동하는지 모름
@@dhsyxgahqi7930 저정도 운동으로도 정신, 몸 건강에는 아주 좋으니까 자기 만족으로 하란 소리임. 꼭 누군가가 알아줄 필욘 없잖아
그런 댓글 쓰고 다니는건 본인 어머니께서 모르셔야되긴 하겠네
@@user-x9ldoxj9wdf 너말대로 자기만족에 불과하고 현실적인 성과는 없음. 기능적으로도 심미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인터넷에서 외모타령하는 것들 중에서는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없다는 건 확실함. 전부 스스로의 콤플렉스를 투영해서 못생긴 사람 까내리는데 결국 자기파괴지.
당연한게
잘생긴 사람은 애초에
못생긴 삶을 느껴보질 못해서
성격 모나거나 공격적일 수가 없음
세상만물이 본인에게 친절한데
외모지상주의를 싫어하는데 대한민국에서 경쟁력을 갖고 살아남으려면 외모를 가꿔야 인간다운 대우를 받고 또 그 과정에서 나 또한 외모지상주의 사상이 머릿속에 박히게 되는것같음. 그런나를 발견할 때마다 슬퍼짐..
나도 여자고 딸둘키우는데 살아갈수록 공부도 중요하지만 외모도 중요하다는걸 늦게 깨우친걸 후회한다. 인생의 난이도가 다르더라
이쁘게 태어난 거 자체가
고시3관왕 급임 이미
개인적으로 성형수술하라고 권장하는 광고, 사회가 가장 큰 문제인듯
ㄹㅇ
파맛책스는 광고해도 아무도 안사먹음
결국 다 현실적인 해결책이라 몰리는 것 뿐
외모에 대한 선호는 어느나라나 다 있고 본능적인건 맛지만 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가 정말 쓸데없이 강한건 맞다고 생각함.
외국에선 외모에 대한 칭찬마져 무례할수 있다고 생각해 입 조심하는데,
우리나라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타인을 외모평가하고 판단함.
정말 무례한거임.
이런 것들도 점점 바뀌었음 좋겠음
제가 20년전에 그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바뀌기는커녕 오히려 더 심해지고 극단적이 됐어요…. 우리나라는 희망이 없어요
도덕성보다는 능력을 우선시 하는 경쟁에 광적인 국가에서 "무례"를 논하시다니요ㅋㅋ 오히려 그렇게 외모가 떨어져보이는 사람들을 비꼬고 무시하는 이유도 상대적으로 내 외모라는 스펙을 과시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돈과 외모가 대한민국의 인적자원으로써 대표적인 가치니까요.
평가항목에 도덕성이라는 교과목은 없습니다.
@@ipodori97
돈과 외모위에 유교(탈레반)와 선비정신이 있습니다
부자와 강자는 절대악, 빈자와 약자는 선하며 장유유서는 신성불가침의 논리가 되엇죠
반대로 미국은 외모를 보지말자는 pc주의때문에 흑인이 나오고, 노인이 나오고, 트랜스젠더가 나오고 미인대회조차 외모를 안보는 상황에 이르렸죠
외국에서 외모 칭찬이 왜 무례하다 생각하는지 근거가 있나요...? 미국에 2년정도 거주하다 왔는데 예쁘면 다 칭찬하고 당연히 받는 입장에선 좋아만 하던데요..? 이런 말같지도 않은 말이 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매우 궁금할쭝
잘생기고 이쁘고 키큰거 선호하고 본능인 것도 맞음 근데 본능대로만 살아가면 그게 짐승이지
선호할 수 있음 그건 개인의 자유니까
남 못생겼다고 그걸로 서열화하고 깔보니까 문제인거지
깔본만 하거든. 그런 애들이 곁에 있으면 나까지 도매급으로 처분받으면 네가 책임질래?
@@whitefyre-qk5kb 댓글 수준봐라 하면서 프로필 눌러봤는데 가입 3일전인거 보고 고개를 끄덕임
요즘 갈등을 보면 결국 선택 받지 못한 사람들 즉 그 과정에서 상처 받은 사람들의 분노표현이라고 생각한다.
@@lily-u7i7m 보고싶고 듣고싶은것만 보는것도 자유죠 대한민국은 😊
못생겨서 남자가 바람필까봐 내 딸도 나 닮을까봐 싶어서 연애 결혼 포기한지 오래에요 마스크걸처럼 차라리 성형 대박날 케이스면 다행이지만 저는 박나래 같은 얼굴이라 한계가 뚜렷하더라고요.. 그냥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이 알아서 종족 번식해주면 좋겠어요
걔네들이 종족번식까지하면 살기 더 괴로워질텐데
안낳아주면좋겠는데
@@mimi00908 ㄴㄴ 그냥 못생긴사람들 전부가 종족 번식을 안해서 하류층 자체를 형성 안하면 되는거임
박나래본판은이쁜편임
너 박나래 닮았음? ㅋㅋ@@TPMCKR
@@magnus51130 성형해서그런지
이목구비는 좋음
근데 관리하고 하는게 사실은 자신의 무기력이나 트라우마를 이겨내거나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낭만적인거였는데 이게 시간지나니까 이걸 안하면 태만한 인간이 되어버림.. 그니까 사람들이 이런거에 집착하게되고.. 참 안타까운 사실임..
안락사 합법화가 필요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자존감은 물론 마인드도 중요하겠지만 외모가 무지 중요합니다.
실제로 저는 외모로 인한 극심한 우울증으로 시달리던 불알 친구를 잃었습니다.
제 친구는 못생긴 편이었지만 장애까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살면서 장애보다 못난 외모가 훨씬 더 힘들다고 항상 죽고 싶다고 버릇처럼 말하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말뿐인 위로밖에 해줄 수 없어서 참 답답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빈부격차보다 외모격차가 더 잔인하다고 느낍니다.
돈은 그래도 벌어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외모격차는 어쩔 수 없고 외모지상주의의 피해자들도 모두가 잘난 외모를 선망하기에 더더욱 매정합니다.
“외모 못난 애들이 성격도 못났다”
“좋은 와꾸엔 좋은 정신이 깃든다”
라는 말을 곱씹어서 생각해보면, 외모가 못난 사람에겐 세상이 얼마나 가혹하고 외모가 잘난 사람에겐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너무나도 쉽게 가늠할 수 있습니다.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 사회에서 받는 대접과 외모가 못난 사람이 사회에서 받는 대접이 얼마나 어떻게 다른지 우리 모두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외모가 일정 범위를 벗어나 못나면 결혼은 커녕 연애도 물론이고 친구 사귀는 것조차 힘듭니다.
전 어렸을 때 그 친구와 논다고 ‘똥 묻었다’ 같은 소리를 자주 듣곤 했습니다.
인간이 사랑받고 사랑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그게 어떤 사람들에겐 도무지 안됩니다.
정말 기본적인 게 허락되지 않은, 금지된 사실이 가슴을 너무 먹먹하게 하네요.
안락사 합법화 대충 생각하고 쉽게 말하는 거 아닙니다.
안락사가 합법화됐더라면 겁많던 제 친구는 살면서 극단적 시도를 3번이나 하는 그런 큰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됐을겁니다.
“세상에 어떤 고난과 시련이 있어도 사랑이 있다면 극복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근데 그 사랑이 불가능하고 평생동안 없다면 사는게 삶이 아닌 지옥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죠?
영상을 보는 내내 차은우의 1퍼센트라도 닮고 싶다고 버릇처럼 되뇌이던 지금은 천국에 있는 제 친구가 자꾸 눈에 밟혀 댓글을 처음 남깁니다.
슬프네요. 안락사 찬성합니다.
발달한 과학은 인간이 유전자 운송을 위한 생존기계라 하고, 물질만능이 팽배한 현대는 서로에 대한 희생을 격려했던 신을 죽이고 있으니 생명이 존엄하다는 근거는 점점 적어집니다. 오히려 개개인의 마지막에 대한 선택을 주는게 되려 존엄해지는 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국가의 주인이 국민이 맞다면, 안락사 합법화를 막을 이유가 없습니다. 세금 때문인가? 아니면 기득권을 위해 밑에 깔려있을 노예가 부족한건 지, 참...
댓글에 진심이 느겨지네요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내일도 화이팅.
저도 안락사는 필요하다 외쳤지만
씨알도 안먹히는일인걸
한국인들은 정신이 나가서 빚져서 성형하는 돌은 인종이라고 하던데,
그러지않고는 살아가지를 못하게
후두려패는 뿌리깊디깊은문화의 사회라
외국분들도 직접 살아보면 그렇게 되는자신을 발견할수 있을겁니다.
아무리 직업적성공, 부가 많아도
외모에 그 전재산 탕진하고도
외모가 모자라서 자살하곤 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은 그런곳이고 고치고자하는 지도층은 사실상 없습니다. 도망치던 살아남던 끝까지가보시죠.
3:30
외모지상주의의 끝판왕을 보려면 인터넷방송 들어가보면 됩니다 예쁘면 말없이 그냥 앉아만 있어도 후원터짐 ㄹㅇㅋㅋ 근데 못생기면 열심히해도 거진 다 잘 안됨 뭐 누군 안예쁜대 매력있어서 잘됐다 그런건 극극소수의 케이스고 일반적으로 보면 그냥 외모지상주의가 맞음 뭐 그게 잘못됐다는것도 아니고 확실히 잘생기고 예쁜것도 엄청 큰 장점임
외모가 최고의 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