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영상에서 소개한 힘든 일을 겪으면 업장 소멸이 되는 이유는 괴로움이 없으면 괴로움에서 벗어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괴로움에 벗어날 수 있는 진짜 진리를 찾을 강구를 하지 않게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 해석 우리는 모두 괴로운 경험이 생기면 괴로움 자체에 대한 저항, 분별로 괴로움을 해석하고, 이 저항질을 ‘업장이 해소될 수 있는 지점에 이르기까지’ 반복한다. 불교에서 이렇게 해석하는진 모르겠지만 나는 이것을 게임에서 레벨업하기 위해 게이지를 채우는 것과 같은 개념으로 본다. 현실계에서 겪는 고통은 모두 무의미한 어리석음의 반복으로 지나가는 장면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차원에서 고통을 겪는 것 자체가 깨달음에 이를 수 있는 게이지를 채우는 개념이라는 것이다. 고통이 클수록 깨달음도 크게 이를 수 있는 원리가 여기에 있다고. 적당히 괴로운 삶이라면 이런 깊이의 말에 관심이 가고 와닿을 수 있는 지점까지 펼쳐지지도 않는다. 물론 그런 삶은 그런 삶대로 그 사람의 영혼이 그 정도의 성장과 경험을 계획하고 온 것으로 펼쳐진 것이니 그만한 고유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만 나는 별 수 없이 이런 욕심꾸러기 영혼의 그릇에서 나, 이런 삶으로 존재하게 되어버렸으니 이제는 몇년을 멈추지 않고 날 태우던 불, 죽을 거 같던 게 진작인데 아직까지 죽지 않아서 기적을 믿게한 고통의 가치가 다 뭘 위한 것이였는지 내 삶에서 펼쳐지는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서 조금 더 힘내보자고 이런 법문을 가장 필요하다 느낀 날, 제때 만나게 된 거 같다 내내 아무 것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이었던 건, 그 고통의 불길에 타다 이윽고 모든 걸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으로 잿속에서 날아오르는 사조가 되기 위해였던 것 같다
세상과분별하지말라는 말이 이제는 정확히 알았습니다.
법상스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죽을때까지 꾸준히 마음공부를 놓지않겠습니다
존경하고 행복합니다!
불자는 아니지만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인연이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복 지으며 사는 삶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법상 스님 안녕하세요.법문 감사합니다.😂🎉
인생은 1시간,1초 뒤의 일도 알 수 없어요. 그저 선업 지으려 노력할 뿐입니다.
법상스님 귀한법문
인연되어 "알아차림"
알게 되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
스님의 법문 참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법상스님 깨달음의 법문 감사합니다. 🙏🙏🙏
🌈上求菩提下化衆生
..그때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여여부동하신 법상 스님 ㅡ ㅡ 감사합니다 🙏🙏🙏
🙏🙏🙏
법상스님~법문을 듣고 있으면 모든것에서 자유로와지네요.
언제나 강건하시기를요.._()_
감사합니다 😂
😊
스님 귀하신 법문 감사드립니다.🙏🙏🙏
업장소멸 이번년도 안에 다 끝나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듣고 마음 추스리고 ᆢ 감사드립니다 😊
스님~ 항상 귀한법문에 감사 드립니다~^^💖
법상스님 법문 감사히 듣고살아감니다.감사드림니다.
스님 항상 고맙습니다 ^~*
법문감사합니다.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깨달음을 갖게됩니다 🎉🎉🎉🎉
감사합니다.이해가 되었습니다.괴로움은 본래 없는 것이고
나라고 하는것이 쥐고 분별함으로서
생기는 것임을 자각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부처님의 중도라는 뜻을 이제사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쉽게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가톨릭 신자지만, 믿음이 깊어질수록에 불확실함을 수용하게 됩니다.
불확실함을 받아들일 때 참 나를 만날 수가 있거든요.
제 업장이 두꺼웠나봅니다 소멸이 아직도 안된걸보면
요약하자면 영상에서 소개한 힘든 일을 겪으면 업장 소멸이 되는 이유는 괴로움이 없으면 괴로움에서 벗어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괴로움에 벗어날 수 있는 진짜 진리를 찾을 강구를 하지 않게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 해석
우리는 모두 괴로운 경험이 생기면 괴로움 자체에 대한 저항, 분별로 괴로움을 해석하고, 이 저항질을 ‘업장이 해소될 수 있는 지점에 이르기까지’ 반복한다.
불교에서 이렇게 해석하는진 모르겠지만 나는 이것을 게임에서 레벨업하기 위해 게이지를 채우는 것과 같은 개념으로 본다.
현실계에서 겪는 고통은 모두 무의미한 어리석음의 반복으로 지나가는 장면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차원에서 고통을 겪는 것 자체가 깨달음에 이를 수 있는 게이지를 채우는 개념이라는 것이다.
고통이 클수록 깨달음도 크게 이를 수 있는 원리가 여기에 있다고.
적당히 괴로운 삶이라면 이런 깊이의 말에 관심이 가고 와닿을 수 있는 지점까지 펼쳐지지도 않는다.
물론 그런 삶은 그런 삶대로 그 사람의 영혼이 그 정도의 성장과 경험을 계획하고 온 것으로 펼쳐진 것이니 그만한 고유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만
나는 별 수 없이 이런 욕심꾸러기 영혼의 그릇에서 나, 이런 삶으로 존재하게 되어버렸으니
이제는 몇년을 멈추지 않고 날 태우던 불, 죽을 거 같던 게 진작인데 아직까지 죽지 않아서 기적을 믿게한 고통의 가치가 다 뭘 위한 것이였는지 내 삶에서 펼쳐지는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서
조금 더 힘내보자고 이런 법문을 가장 필요하다 느낀 날, 제때 만나게 된 거 같다
내내 아무 것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이었던 건, 그 고통의 불길에 타다 이윽고 모든 걸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으로 잿속에서 날아오르는 사조가 되기 위해였던 것 같다
지옥의 가장 뜨건운곳은 도덕적 위기가 닥쳤을때 중립을 지키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단테(신곡)
20년간 좋은 일이 없고 다이용만하는그럼업장소멸이네요
아픈 나도 그대로 느껴줘야는걸까요
저는 아직도 많이 남았나봐요
30:45
괴롬은 성스런 진리다
알아차릴뿐
있는 그대로 그냥 있어본다
해석과 판단 분별심이 괴로운것
쥔 손을 놓으면 멸성제ㅡ
사는 게 수행이다
주변의 경우를 보면 업장소멸 안되더군요. 세월이 많이가고 죽을때까지도
업장소멸은 죽어서 알 수 있는 거 아녜요?
@popori3090 죽어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아오.
@@김진태-z6z 명상읊해보세요 혼자 안되면 최면으로 내면 아이를 찾고 수호천사와 대화해 보세요. 이 세게의 삶은 짧아요 5,700년을 공부하고 기다리다 뜻을 품고 영을 업그레이두 하겠다며 어렵게 태어난거에요. 죽으면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