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8회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안녕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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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7

  • @spiegel3551
    @spiegel3551 8 років тому +9

    노래들을수록 짠하기도...
    행복하기도,사랑스럽기도.

  • @dhsong1106
    @dhsong1106 3 роки тому +2

    코로나 때문에 이런 공연들도 없고, 그냥 소중한 시간이 흐르고만 있다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ㅠ

  • @동백이-v6c
    @동백이-v6c 5 років тому +1

    안녕잘가 새로운편곡ㅠㅠ 밴드노래를 오롯이 들을 수있는 방송은 역시 여기가 최고ㅠㅠ

  • @martin220493
    @martin220493 5 років тому +3

    지는 해를 등지고 터벅터벅 걷다가
    땅거미 진 길 위에 외로움 스밀 때면
    낮은 목소리로 혼자 노랠 부르듯이
    내 이름 불러요
    언덕 위에 낙엽이 소리내 울고
    별빛도 없고 달도 숨을 때면
    막연히 떠가는 바람을 빌려 나즈막히
    내 이름 불러요
    안녕 잘가요
    또 만날 수 있겠죠
    안녕 잘가요
    웃으면서 안녕
    어스름한 새벽을 가르는 기차의
    창문에 비친 그대의 눈동자
    먹먹해지는 창가에 눈물 맺힌다면
    내 노래를 들어요
    머리까지 덮어 쓴 이불 속에서
    작은 소리에도 놀라 잠 못든다면
    웅크린 채라도 좋아요 그대로 가만히
    내 노래를 들어요
    싱그러운 햇살 길가의 꽃들
    바람에 실려온 그때 우리 웃음들
    어렴풋이 그대 창가에 노크해 온다면
    우리 다시 만난다고 꼭 그럴거라고

  • @kpreno
    @kpreno Рік тому

    I love this band so much! I can't express it in words...

  • @sukjhg
    @sukjhg 7 років тому +2

    이 편곡 너무 좋다..

  • @socalledmy
    @socalledmy 4 роки тому

    omg 넘 좋다 오랜만에 들어도 휴 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