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1화에 안 죽으면... 스트리 진행이... 안죽으면 '완벽'한 '궁극'의 아이돌으로 우리의 기억에 남을수 없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안죽으면 아이는 원래대로 돔 공연을 하게 되고, 루비는 아이돌이 될것일거고 모녀 공연이 현실이 될지도 모르나, 그렇게 되려면 루비와 아쿠아가 성장하고 그런 평?범한 일상물이 될것입니다. 루비와 아쿠아의 성장 과정 중에서 아이의 죽음은 루비와 아쿠아의 마음속의 최애의 죽음,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이 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시죠.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아이돌이 죽었다고, 그리고 아이돌이 죽을때 자신의 어머니도 돌아가셨다고. 그럼 우리는 누구를 추모해야 할까요. 아이돌만 죽었다면 '팬' 의 입장에서 아이돌을 추모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머니도 죽었습니다. 당연히 어머니를 먼저 추모 해야겠죠. 하지만 그 아이돌이 자신의 어머니라고. 그럼 당신은 '팬'의 입장에서 추모해야 할까요? 아니면 '자식'의 입장에서 추모해야 할까요? 아이의 죽음은 이렇게 많은 궁금증, 의문등을 만들어 애니가 지나갈 길을 만드는 빌드업. 이런 빌드업이 없어지면 아이는 우리에게 그냥 '아이돌', 천재 같이 남을것입니다 아이의 죽음은 아이를 우리의 기억속에 완벽히 남게하려는 장면입니다. 아이가 안죽으면 루비, 아쿠아가 부각되지 못하고 아이가 부각되 애니의 스토리를 진행할수 없게되서 그냥 우리에게 최애의 아이는 아이가 있는 아이돌의 일상물. 이정도로 남을 것입니다.
'호시노 아이가 1화만에 죽는다'는 충격에 많이 아쉬워 하는건 공감하지만, 영상에서 정리 한것처럼 그만큼의 서사와 이후의 스토리가 (기승전결 과 영상미적인 연출뿐만이 아닌, 스토리 연출이) 작품의 매력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민감한 소재와 환생이나 살인, 미디어 마녀사냥등 자극적인 소재와 부담스러운 연출에 불편함을 느끼고 취향이 갈릴수있어도, 끝까지 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에 접했을때 제대로 정의하거나 소개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고 뭔가 이상하거나 답답해서 찾아보고 1~3화 정도는 거북함도 있었지만, 루비, B코마치의 성장이 기대가 되는 하나의 작품으로 와닿았어요.
오프닝 가사에서 조차 결단코 나타나지 않을 샛별의 환생이라고 나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아이 같은 아이돌이 나올까 의문이긴 하네요 나온다고 해도 아이랑 많이 겹쳐 보이거나 비교가 많이 될 듯함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ㅎㅎ 최애의 아이 최고ㅠㅠ 리뷰 재미나게 봤습니다 담 2기 때도 기대할게요
![최애의 아이가 실화였다고? 최애의 아이 속 소름 돋는 비밀 TOP5 [빠퀴]](/img/n.gif)
최애의 아이나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같은 애니는 왜 안나올까요 ㅠㅠㅠㅠㅜㅠㅜㅜㅠ
아랴양
죽음으로써 완성됐다
죽음으로써 완성됐다
이 애니는 아이돌 성장 러브코미디 전생 스릴러 스토킹 고어물입니다
+추리
아니 왜 별게 다 섞임
@gugu9923 어허 아직 현관합체 안했슴미다
@@미류-w2w 요스가노ㅅ....
어허 다들 멈춰!
주술회전으로 생각하면 4화만에 사토루가 죽는거임
ㅇㅈ
아이가 1화에 안 죽으면... 스트리 진행이...
안죽으면 '완벽'한 '궁극'의 아이돌으로 우리의 기억에 남을수 없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안죽으면 아이는 원래대로 돔 공연을 하게 되고, 루비는 아이돌이 될것일거고
모녀 공연이 현실이 될지도 모르나, 그렇게 되려면 루비와 아쿠아가 성장하고 그런
평?범한 일상물이 될것입니다.
루비와 아쿠아의 성장 과정 중에서 아이의 죽음은 루비와 아쿠아의 마음속의 최애의 죽음,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이 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시죠.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아이돌이 죽었다고, 그리고 아이돌이 죽을때 자신의 어머니도 돌아가셨다고.
그럼 우리는 누구를 추모해야 할까요.
아이돌만 죽었다면 '팬' 의 입장에서 아이돌을 추모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머니도 죽었습니다.
당연히 어머니를 먼저 추모 해야겠죠.
하지만 그 아이돌이 자신의 어머니라고.
그럼 당신은 '팬'의 입장에서 추모해야 할까요? 아니면 '자식'의 입장에서 추모해야 할까요?
아이의 죽음은 이렇게 많은 궁금증, 의문등을 만들어 애니가 지나갈 길을 만드는 빌드업.
이런 빌드업이 없어지면 아이는 우리에게 그냥 '아이돌', 천재 같이 남을것입니다
아이의 죽음은 아이를 우리의 기억속에 완벽히 남게하려는 장면입니다.
아이가 안죽으면 루비, 아쿠아가 부각되지 못하고 아이가 부각되 애니의 스토리를 진행할수 없게되서 그냥 우리에게 최애의 아이는 아이가 있는 아이돌의 일상물.
이정도로 남을 것입니다.
3:29 코드 기아스??
난 세계를 부수고...세계를 창조한다
03:16 귀칼 쿄쥬로!
렌고쿠...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었죠...
곰곰이 생각해보면 막장스토리지만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애니....
"아이돌물"아니고 "스릴러".. 아니고 "성장물..?" 확실히 헷갈리네여
최애의 아이 2기 빨리 나와라!!
2기 빨리 나와라💜
나만이 없는 거리.. 제목만 봐도 정주행 마려워지는..그저 GOAT..
그저 GOAT...
'호시노 아이가 1화만에 죽는다'는 충격에 많이 아쉬워 하는건 공감하지만, 영상에서 정리 한것처럼
그만큼의 서사와 이후의 스토리가 (기승전결 과 영상미적인 연출뿐만이 아닌, 스토리 연출이) 작품의 매력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민감한 소재와 환생이나 살인, 미디어 마녀사냥등 자극적인 소재와 부담스러운 연출에 불편함을 느끼고 취향이 갈릴수있어도,
끝까지 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에 접했을때 제대로 정의하거나 소개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고
뭔가 이상하거나 답답해서 찾아보고 1~3화 정도는 거북함도 있었지만,
루비, B코마치의 성장이 기대가 되는 하나의 작품으로 와닿았어요.
맞죠. 1화에 죽었기에 오히려 이후 스토리를 더 잘 전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1화보고 오히려 2화부터가 취향이 맞는 사람들이 1화에 많이 하차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긴 했었네요.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쌓이면 보고싶어서 모든 정보를 차단하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그것도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ㅎㅎ
ㅋㄱㅋㄱㅋㄱㅋㄱㅋ 야스술사 등쟝.
왜 최애의 아이 같은 애니를 치면 야스술사 빠지지 않을 걸까요...서양인들의 사고 방식 이해할 수 없어...
💜
오프닝 가사에서 조차 결단코 나타나지 않을 샛별의 환생이라고 나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아이 같은 아이돌이 나올까 의문이긴 하네요 나온다고 해도 아이랑 많이 겹쳐 보이거나 비교가 많이 될 듯함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ㅎㅎ
최애의 아이 최고ㅠㅠ 리뷰 재미나게 봤습니다 담 2기 때도 기대할게요
리뷰 즐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신기한 리뷰도 찾아뵙겠습니다!
방 뭐죠/
윗집이 누수가 있어서 수리했습니다 ㅎㅎ
@@만화선배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