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그릇 들고먹어! 개XX냐?" 한국인들은 왜 그릇을 들지 않고 먹냐던 일본인들이 이유를 알고 열등감 폭발한 이유 [해외반응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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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해외반응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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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그릇 들고먹어! 개XX냐?" 한국인들은 왜 그릇을 들지 않고 먹냐던 일본인들이 이유를 알고 열등감 폭발한 이유 [해외반응 한류]

КОМЕНТАРІ • 785

  • @헤드비히
    @헤드비히 11 місяців тому +536

    예전 영국 바이어가 한국 식문화를 보고 에티켓이 없다고 하길래 회사 전무님이 한 마디 쏴 붙였었습니다. "니들은 세익스피어 시절만 해도 손으로 밥 먹던 나라다. 이제 스푼 쓰고, 포크, 나이프 쓰니 그 역사가 오래된 줄 아냐? 어디 신성한 식탁에 칼 하고 창이 올라오냐? 우리나라는 옛 부터 음식을 알맞은 크기로 썰어서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서 젓가락, 숟가락 사용해서 먹는 나라다 어딜 감히 너희가 식사예절을 논 하냐?" 하고는 우리나라 무시하지 말라고 했더니 그 영국 바이어 얼굴이 벌개져서 한 마디도 못 하더군요.

    • @원s-x8h
      @원s-x8h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걸자문화중심주의라고하는거다 상대주의를배워야지 양놈들은 글로벌시대에 서양중심적태도는 분쟁을 야기하는걸알아야지

    • @기사님-h5j
      @기사님-h5j 11 місяців тому +98

      오 멋지군요
      회사가 많은 발전을 할것 같습니다 그런 임원분이 계시니까요

    • @ijunpark1647
      @ijunpark1647 11 місяців тому +36

      ​@@cyrusjlee1986잘못 배운분?

    • @염라법사
      @염라법사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

      설마...바이어 기분 나쁠까봐. 진짜. 그랬을라고...
      좀. 좋게. 얘기했겠죠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11 місяців тому +45

      @@cyrusjlee1986 쌍것들이나 그렇게 먹었지, 어디 점잖은 양반들이 그렇게 먹었냐?
      양반들은 남의집에 가서 밥먹을때, 한숱가락을 꼭 남겨놔야 했다.
      끝까지 다 처먹으면 가난해서 굶주린줄 알까봐, 그런데 양볼이 튀어나오게 음식을 입에다 쳐넣는다고?

  • @pain146
    @pain146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중국과 일본이 밥그릇을 들고 먹는 이유가 약탈 문화 때문 입니다
    과거 중국과 일본은 서민들이 약탈의 대상이고 밥 먹다가도 도망가기 위한 문화 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주장으로는 중국의 식 문화는 기름에 튀기는 음식이 많아서 젓가락이 길어 졌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일본은 서민층이 먹을수있는 음식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숫가락은 사치품이었다는 주장도있습니다
    실제 일본음식이 발달하기 시작한것은 메이지 유신 이후입니다
    그전 일본 식문화는 소수 지도층이 즐기는 문화이지 서민들은 먹는 즐거움이라는 것을 몰랐읍니다
    일본의 소식 문화도 그들이 소식을즐기기 때문이 아니라 먹을것이 없었서 그렇습니다
    실제 임진왜란에서도 조선인들 의 한 끼 먹는 양이 자기들 일주일 식량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만큼 일본은 못 먹운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한상 문화는 한국 전쟁 이후에 나온 것입니다
    일제 감정기 이전에 조선의 밥상문화는 독상이 었습니다
    너무 잘못된정보가 많습니다

    • @국립시카고대자연사박
      @국립시카고대자연사박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독상 문화....올바른 정보 잘 보고 갑니다...이래서 정보 영상 볼 땐 항상 댓글을 확인해야됨.

    • @daks-sar8534
      @daks-sar8534 10 місяців тому

      개소리 쳐하노????
      양반들이나 독상이지..
      느그같은 노비출신 50%는 땅바닥에서 밥그릇도 없이 솥에서 밥 퍼먹고 했어..
      실제론 국민은 50%가 노비 조상가졌는데..
      지들 조상은 죄다 양반인양 양반 문화로 죄다 악아리 텀..ㅋㅋ

    • @HaesGwi
      @HaesGwi 9 місяців тому

      @@국립시카고대자연사박심지어 혼자 밥먹을수있으면 아이들도 독상차려줬습니다

  • @coolguy-andy
    @coolguy-andy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한중일 차이는 국밥이죠
    국밥을 젓가락으로 먹을 순 없죠.
    주모~ 여기 국밥 한그릇 주소~!

    • @coolguy-andy
      @coolguy-andy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rlaalswo33 누가 뭐래? 중국 일본이 국밥있냐고?

    • @coolguy-andy
      @coolguy-andy 11 місяців тому

      @@rlaalswo33 그리고 바보야. 우리나라 국밥 문화는 오래됐어.

    • @이국희-p3t
      @이국희-p3t 11 місяців тому

      @@rlaalswo33 이게 아니라 생활이 바쁘고 시간이 빠뜻 하니...빨리 먹을수 있는 국밥이 발달한 거임..;;;;;;큰일이다 이걸 정설로 믿고 있다니...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국희-p3t 그렇죠, 국밥은 주막집에서 상것들이 먹던 음식이죠. 양반들이 먹던 점잖은 음식이 아니죠.
      조선시대에는 사람들의 이동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양반들은 먼거리를 가게 되면, 지나가던 지역의 가장 큰 집을 찾아갔고.
      부잣집에선 이런 사람들을 반가이 맞아서 대접하면서 세상이야기 들을수 있었던거죠.
      일년에 잘해봐야 수명이 올까 말까 니까 당연히 환영한거고. 또 공무를 하던 사람들은 지방관청에 머물렀지, 주막에 갈 필요가 없고. 보부상들 이나 갔지.

  • @이슬의향기
    @이슬의향기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1

    일본이 그릇을 들고 먹는 이유는 지금은 식탁이 보편적이지만 예전에는 우리는 상에 음식을 놓고 먹었지만 일본은 바닥에 놓고 먹었기 때문에 불편하니 들고 먹었던게 지금까지 내려온겁니다

    • @석석-e8j
      @석석-e8j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수저 문화 와 젓가락 문화이 차이 입니다.

    • @조유미-q5r
      @조유미-q5r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일본이 지금도 계속 그렇게 먹는건 지진 때문일까요,잦은 일상업무 때문일까요,,

    • @paran822
      @paran822 10 місяців тому

      @@hishimhe3445왜놈이

    • @김마린-p1z
      @김마린-p1z 10 місяців тому +23

      이 분 말이 맞습니다!
      그나마 백제시대 때 옷이나 여러 생필품을 줘서 사람처럼 살게 된 거예요!
      밥상이 없으니 바닥에 놓고 먹는게 불편해서 들고 먹는 겁니다.
      반대로 조선시대에 들고 먹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노비, 거지들 입니다. 그들은 밥상애서 못 먹었거든요.
      이해되시죠?

    • @류황열-w8i
      @류황열-w8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만물의 영장 이니까 머리 들고먹어야지요
      짐승들은 고개숙여 밥을 먹죠

  • @TakeOne-f4c
    @TakeOne-f4c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돌솥밥을 들고 먹어봐라

  • @smcho7383
    @smcho7383 9 місяців тому

    일본은 음식먹을때 후루룩 쩝쩝 먹는게 좋은것 으로 되어 있음 특히 면 이 그렇줘

  • @유레카-w2f
    @유레카-w2f 10 місяців тому

    노 우리는 식탁과 같은 상을 사용 하기 때문에 들고 먹지 않습니다 중국도 일반인은 식탁을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땅에 놓고 먹던 관습이 계속 몸에 배여 굳어진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탁자를 사용 하면서도 민족 습관인 상과 식탁이라는 의미를 못 배웠기 때문에 기존 관습처럼 들고 먹는 겁니다

  • @oopsna9351
    @oopsna9351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서 프로 숟깔러가 있지

  • @nanato4522
    @nanato4522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놋그릇과 국 문화 때문임 우리 스님들 목기그릇 들고 먹음, 놋그릇이 전쟁물자로 몰수되어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고 그 후는 연탄 가스에 놋그릇이 화학 반응하기 때문에 사용불가하게 되어 오늘날에 이르렀음/들고 먹는 장점 많음/단 예전엔 양반은 따뜻한 국이랑 밥을 담은 놋그릇이 뜨거워 놓고 먹었고 하인들은 그 양반들이 먹고 남은 잔반을 먹으니까 들고 먹는 게 편하고 빨리 먹을 수 있어 -> 들고 먹는 것은 상놈이나 거지의 식사를 연상 시킨다고 부정적으로 봤지만, 서양처럼 고개를 들고 먹거나 일본 처럼 들고 먹는 게, 보기에는 좋음 머리 쳐박고 먹는 것보단/그보다 더 심각한 건 씹을 때 쩝쩝 소리 -> 너무 상스러움 -> 2,3주 신경쓰며 입 다물고 먹으면 고칠 수 있음 -> 연예인들 이미지와 다르게 소리 내며 먹는 거, 정말 고쳐야 함!!!!

  • @jooseopyun6739
    @jooseopyun673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9

    2000년대 일본 유학시절에 일본 대학원생들이 영상 타이틀과 똑같은 말을 했더랬다!
    그러자 우리 와이프 말씀: 우리나라는 노비들이나 밥그릇을 들고 먹었다~~
    왜냐하면 주인님이 언제 부를지 몰라, 급하게 밥을 먹어야 했기 때문이다///

    • @ghy0
      @ghy0 10 місяців тому +15

      크~ 백번맞는 말씀입니다

    • @kyuna2261
      @kyuna2261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ㅋㅋㅋㅋ

    • @ou0429
      @ou042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그리고 밥그릇 들고 밥먹는 나라는 세계 어느나라도 없지요 일본중국뿐

    • @mirliflor-hq2zi
      @mirliflor-hq2zi 9 місяців тому +2

      풉💨 입틀막 콧물 분💦 뻔

    • @승이-o7y
      @승이-o7y 9 місяців тому +8

      거지냐? 가 정답이죠 거지는 바가지에 모든걸 담아서 들고 먹었죠

  • @bigbabarian7449
    @bigbabarian7449 11 місяців тому +70

    밥그릇을 식탁에 놓고 먹는게 개xx가 아니고
    입을 그릇에 파묻고 먹는게 개xx 입니다
    그릇을 들고 주둥이를 그릇에 쳐박고 먹는건 강아지와 중국과 일본 밖에 없습니다

    • @ijno5449
      @ijno5449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나도 이생각했는데 짐승들이나 밥그릇에 얼굴 파뭍고 먹지 인간은 떠서 먹고;;;;;;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서양 백인들이 점잖은 상류층 만찬장에서 그릇을 들어 입에대고 식기로 음식을 입안으로 쳐넣으면서 먹는거 봤나요?
      그릇을 들고 입에 대고 먹는건 누가 봐도 천박한 짓거리 입니다.
      그걸 아니라고 우기는게 일본인들인데, 그들한테, 그럼 왜 니네 일본천황은 그렇게 안먹냐? 하고 물어보면 얼굴이 시뻘게 지면서 할말을 잃죠.

    • @roswell3436
      @roswell3436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렇게 따지면 서양에서 보면 한국, 일본 모두 개예요. 후루룩 쩝쩝... 소리.
      그리고 밥그릇을 들고 먹으면 목이 오히려 더 꼿꼿한데, 숟가락으로 국 떠먹느라 고개 숙이면 그게 더 개 모양이죠.
      서로 다르다고 무시하지 말고 각자의 방법으로 알아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roswell3436 서양에선 스푼 으로 스프 안떠먹는줄로 아네?
      후루룩 쩝쩝 하고 소리내고 먹는건 한국에서도 쌍것들이나 한짓이지, 양반들은 소리내며 먹지 않았다.
      서양에선 밥먹을때 대화를 많이 하는걸 자연스럽게 여기지만, 한국에선 아무소리도 안하고 먹어야 예절이었는데, 당연히 요란한 소리 내고 먹지 않았지.

    • @roswell3436
      @roswell3436 10 місяців тому

      @@davidjacobs8558 잘좀 읽어봐.

  • @gray9806
    @gray9806 11 місяців тому +48

    돌솥비빔밥 들고먹게 해라

  • @jaeholee3816
    @jaeholee3816 10 місяців тому +22

    한국은 오래전에는 1인 1상을 먹었죠.. 근데 다른 나라들은 상이 없이 땅바닦에서 음식을 먹었기 때문에... 그릇을 들고 먹는다는..설도

  • @ywsgo
    @ywsgo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면치기가 더러운 일본문화인데 연예인들이 한다고 따라하는데 진짜 꼴보기싫음. 면치기좀 하지 맙시다

  • @겨울바다-y4c
    @겨울바다-y4c 11 місяців тому +70

    숟가락이 국이나 찌개를 가운데 놓고 떠먹는 때문이라는 것은 틀린 것입니다. 조선시대 어떠한 잔치집 풍속화를 보더라도 1인 1상이지 크게 상을 펼쳐서 같이 먹는 문화는 없습니다. 625 전쟁통에 생긴 습관이 굳어버린 거죠. 그냥 우리는 국그릇과 밥그릇이 사기나 놋그릇이라서 그 뜨거운 것을 들고 먹을 수가 없었던 겁니다. 중국이나 일본은 서민이 사기나 놋그릇을 못가질 정도의 상태여서 나무그릇을 주로 사용했고요.
    또한 일본과 중국은 내전이 매우 많아서 거의 피난살이가 일상화 된 역사고 그러다 보니 그런 습성이 생긴게 아닐까 합니다. 일본의 덮밥이 발달한 것도 상을 못 차리니 밥위에 반찬 올려서 손에 들고 먹는 거죠. 그게 피난생활이고

    • @하늘저편
      @하늘저편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

      저 어려을 때만 해도 소리내어서 음식을 먹지 않았고 조용하게 먹었으며 독상문화인데 6.25 거치면서 겸상이나 여러명 먹는 둘레상으로 바뀌었습니다.

    • @ISTP85
      @ISTP85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심지어 조선시대 밥그릇은 대가리만함....들고 못먹음...

    • @ShutTheYunMouth
      @ShutTheYunMouth 10 місяців тому

      @@하늘저편 라면이든 국수든간에 후루룩 거리면서 먹으면 어머니의 등짝스매싱이 날아오곤 했죠... -_- 요즘엔 개나소나 다 후루룩쩝쩝... 에혀...

    • @922iralala
      @922iralala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맞습니다. 소반 독상이 우리 민족의 문화입니다. 중국일본과 달리 우리 민족만이 서민들까지 폭넓게 소반독상을 받는 문화를 가졌습니다.

    • @rubbyq1552
      @rubbyq1552 10 місяців тому

      숟가락

  • @MaryY-x8q
    @MaryY-x8q 11 місяців тому +29

    밥 그릇 들고 먹으면 어른들한테 상놈들이나 그렇게 먹는거라고 혼났던 기억이 있네요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서양 백인들이 점잖은 상류층 만찬장에서 그릇을 들어 입에대고 식기로 음식을 입안으로 쳐넣으면서 먹는거 봤나요?
      그릇을 들고 입에 대고 먹는건 누가 봐도 천박한 짓거리 입니다.
      그걸 아니라고 우기는게 일본인들인데, 그들한테, 그럼 왜 니네 일본천황은 그렇게 안먹냐? 하고 물어보면 얼굴이 시뻘게 지면서 할말을 잃죠.

    • @정팩이
      @정팩이 11 місяців тому

      @@davidjacobs8558 그릇을 들고 먹는 게 왜 천박한지 설명이 가능 한가요?

    • @라이브황태자-i8r
      @라이브황태자-i8r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릇을 들고먹으면 깔끔함 안흘리고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정팩이 식기를 쓰는 이유는 식사할때 최소한의 힘과 노력을 들이고, 식사후 몸에 음식이 묻지 않기 하기 위한것인데, 음식이 들어있는 그릇을 손으로 들어 올린다는거 부터가 말이 안되는 소리지. 한 입에 들어갈 분량의 음식만을 집기 위해서 포크, 젓가락, 숟가락이 있는것인데.
      그러니 식기 없이 손을 집어먹는것도 천박한 행동이지. 전통적으로 그렇게 해온다고 천박하지 않게 되는가? 식사후 손에 뭍은 음식을 오랜시간 닦아 내야 하고, 손에서 음식냄새가 오랬동안 나게 되는건데.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라이브황태자-i8r 음식이 가득 든 그릇을 들고 있다가 놓쳐서 흘리지, 뭐가 깔끔해?
      숟가락, 젇가락, 포크 가지고 먹을때 흘리면 그게 애새끼지 정상적인 성인인가?

  • @sunaidk
    @sunaidk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거지들이나 밥그릇을 들고 먹는다고
    우리 선조들이 가르쳐 주시지 않았나
    보네~!!! ㅋ

  • @두구당
    @두구당 11 місяців тому +20

    전 세계적으로 밥그릇 들고먹는데 나라가 드뭅니다...유럽,아프리카,중동,아시아도 대부분 내려놓고 먹어요.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서양 백인들이 점잖은 상류층 만찬장에서 그릇을 들어 입에대고 식기로 음식을 입안으로 쳐넣으면서 먹는거 봤나요?
      그릇을 들고 입에 대고 먹는건 누가 봐도 천박한 짓거리 입니다.
      그걸 아니라고 우기는게 일본인들인데, 그들한테, 그럼 왜 니네 일본천황은 그렇게 안먹냐? 하고 물어보면 얼굴이 시뻘게 지면서 할말을 잃죠.

    • @skitakaujou
      @skitakaujou 10 місяців тому

      @@davidjacobs8558 일본이 그릇들고 먹는것도 그렇지만, 한국인은 설렁탕 먹을때 노가다 아저씨들 왼손팔꿈치를 괴고 대가리를 쳐박고 훌훌 먹습니다. 참 미개해 보입니다. 입을 벌리고 쩝쩝 씹는것에대해서도 관대한 민족입니다. TV에 많이 나옵니다. 백종원도. 서양같으면 엄마가 애새끼 대가리를 바로 때려버립니다. You never ever do that again! 한국에서 식사예절을 잘 가르킨적이 있나요.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입을 다물고 정갈하게 먹어야 합니다. 라면조차도 입을 다물고 먹어야 합니다. 한국은 뜨거운 탕문화가 식사예절을 배렸습니다.

    • @cigarno.3y156
      @cigarno.3y156 10 місяців тому

      @@davidjacobs8558 일본 왕족은 백제의 후손이라 일반적인 일본 원주민들과는 식문화가 다릅니다.

  • @박피스-p9f
    @박피스-p9f 10 місяців тому +23

    한국은 주 매뉴와 함께 다양한 반찬이 발달되고 국문화가 발달되서 상에 올려놓고 먹는 식사가 중심이되고 국문화와 도기나 유기가 뜨거워서
    잘 깨지기 쉬운 도기에 먹다보니 들고 먹지 않았고 숟가락 문화가 잘 지켜져왔고 상문화라서 쉽게 준비 할 수 있었던 것도 이유 중 하나가 되죠

    • @hanbyeongyeob
      @hanbyeongyeob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민족은 고조선 시대부터 삼정, 즉 3개의 다리가 달린 솥을 주요 요리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솥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밥과 탕, 즉 국거리 입니다. 한민족 특성이 뜨거운 음식을 좋아하다 보니 국도 뜨겁게 먹다보니 중국, 일본애들처럼 들고 먹을 수 가 없었습니다. 국거리를 하루 세끼; 먹다보니 숟가락이 발전한 겁니다. 이영상에서 국자가 발전해서 숟가락이 되었다고 하는데 숟가락이 먼저이고 다음이 국자입니다. 삼정 신화는 고조선 단군 신화와 더불어 사용되었고 나라를 건국한 것도 북방 유목민과 농경민입니다. 4대 문명발상지라는 황하에서는 별다른 유물이 출토되지 않고 가끔 삼정이 출토되는데 중국 놈을이 지네들 황제 시대 유물이라고 구라치고 있는 겁니다. 황하 문명보다 앞선 요하 또는 홍산 문화는 출토되는 유물이 삼정과 빗살무늬 토기, 민무늬 토기가 출토되어 고조선 문화인데 중국애들이 발굴하다 덮어 버리고 출토된 유물은 숨겼습니다.

  • @1017유느
    @1017유느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들고먹는건 니네 나라 뿐

    • @shkang8058
      @shkang8058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젓가락문화권에서 우리나라 빼고 다 들고 먹음.

    • @가재의후예
      @가재의후예 11 місяців тому

      좌식문화권인 양반은 음식을 상에 놓고 먹었고, 국이 나오는게 일반적인 양반은 손가락으로 사용 하지만 상을 사용하지 않는 하인들은 밥그릇을 먹었죠.

    • @1017유느
      @1017유느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shkang8058 동남아도 안들고 먹는데요

    • @rlaalswo33
      @rlaalswo3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17유느들고먹는데요? 동남아 어디말하세요?

    • @1017유느
      @1017유느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rlaalswo33 다 식탁에서 먹는데요 티비 보면
      들고 먹는건 일본뿐이던데요 아 중국도

  • @astrjuli8946
    @astrjuli8946 11 місяців тому +32

    내가 알기론 자기 그릇이 없어서 나무그릇이 가벼우니 들고 먹은게 아니라 일본 주택에 주거 환경과 밥상문화가 없었기 때문에 쟁반을 바닥에 놓고 그릇을 들고 먹을 수 밖에 없었던 걸로 알아요. 에도시대 이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보면 일반 백성들 사는 주택이 그렇게 생겼음.

  • @벤자민-z1k
    @벤자민-z1k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거지냐! 밥그릇들고먹게

  • @ckhwanny
    @ckhwanny 10 місяців тому +77

    예전에....일본인, 중국인, 한국인이 각 나라별 식문화 비교 대담 중, 한국은 밥그릇을 식탁에 두고 고개를 수구리고 먹는 모습이 자칫 개(犬) 처럼 보여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며 일본 - 중국이 서로 실실 웃어댔었죠....그때 한국인이 말하길 일본이나 중국인이 밥그릇을 입에 가까이 대고 쓸어담듯이 먹는 모습이 자칫 거지가 허겁지겁 먹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고 하자 일본과 중국 표정이 싸 해졌습니다....거기다 한국인이 마지막 카운터로 확인사살 한게 뭐였냐면, 영국,프랑스,독일,스페인, 미국 등등 서구의 모든 나라들이 한국처럼 식사한다고 하며, 유럽에 여행을 갔던 일본, 중국인들이 자국에서처럼 밥을 먹으면 손가락질 받는다고 하더군요.....한국인 완승....ㅋ

    • @건이-v2k
      @건이-v2k 9 місяців тому

      개소리 서양에선 포크랑 나이프로 썰어서 찍어먹지 접시에 코박고 먹지 않음. 그냥 뭐가 좋고 나쁜게 어딧슴 학교다닐때 문화의 상대성 안배웟나.

    • @공연주-m8y
      @공연주-m8y 9 місяців тому

      유쾌! 상쾌!! 통쾌 !!!!!

    • @HaesGwi
      @HaesGwi 9 місяців тому

      ⁠@@건이-v2k아 당신은 접시애 코박고 먹어요?
      한국사람은 숫가락으로 떠먹고 젓가락으로 집어 먹는네…

    • @건이-v2k
      @건이-v2k 9 місяців тому

      @@HaesGwi 개소리. 일본인들도 서양인들도 수저 안쓰는 사람잇냐. 그릇이 식탁위에 놓고 먹느냐 들고 먹느냐 관건인데 문화의 상대성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방식이 우월하다고 주장하는거 자체가 우매한거지 바로 너처럼.

    • @joclean7719
      @joclean7719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동감!! 전세계 나라중에 식사중 밥그릇을 들고 먹는 나라들이 몇개나 되겠음?ㅋㅋ 유럽사람들이 스프그릇을 들고 먹음??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들도 밥그릇놓고 먹는 나라들이 훨씬 많음. 그릇을 놓고 먹는 나라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거. 그런데 지들이 특이하게 밥그릇을 들고 먹으면서
      무슨 한국보고 개같이 먹는다??
      따져보면 오히려 일본이 더 개같이 먹는거임. 우리나라는 밥을 입에 가져갈때 젓가락이나 숟가락으로 밥을 떠서 입에 가져가지만 일본은 밥그릇을 굳이 들어서 얼굴에 가까이 가져가서 먹음.
      밥그릇 위치가 일본이 얼굴에 더 가깝다는거. 얼굴에 가까이 해서 퍼먹는게 오히려 개들이 그렇게 함. 개들이 밥먹을때 밥그릇에 얼굴 가까이 먹는데
      일본이 밥먹는거 보면 밥그릇을 들고 얼굴가까이해서 먹는게 우리나라보다 오히려 밥먹는 모습이 개하고 더 똑같음;;;
      지들이 지들 발등 찍은거 ㅋㅋㅋ

  • @우연히아니야우리만남
    @우연히아니야우리만남 10 місяців тому +23

    한국은 온돌에 의한 아궁이가 있어 밥과 국을 준비하기 좋았고, 반찬은 장독에 묻어 다양하게 준비하기 좋았습니다.
    중국과 일본은 내전도 많고 약탈도 많아 안정적인 생활이 어려웠기 때문에 급하게 준비해서 나무 젓가락으로 집어먹는게 보통이죠.
    중국은 한번에 음식을 많이 볶아서 여럿이서 나눠먹었으니 긴 젓가락이 있어야 자리에 앉아서 먹을수 있는거였고
    일본은 먹을게 부족해서 소식이 당연한거라 (하루2끼가 일상) 조금씩 천천히 먹는 방식이었죠. 한국 사람이었으면 한입에 탁 털어넣고 우물우물하면 끝일겁니다.

    • @daks-sar8534
      @daks-sar8534 10 місяців тому

      개소리 쳐하노...ㅋㅋ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해서 전국민의 50%가 노비였냐??
      노비가 안정적인 생활 이지롤 하고있네...

    • @리버쓰-x4o
      @리버쓰-x4o 9 місяців тому

      약탈이 많다면 오히려 사용하기 불편한 젓가락보다 숟가락이 낫죠 군대 보세요 얼마 전까지 숟가락만 이용한 식사법이 많았습니다 그냥 영상에 나온대로 국물문화가 많아서 입니다 또한 국물문화가 많아진 이유는 나라가 가난해서 국으로 양을 불려 먹었기 때문이고요 같은 이유로 프랑스에서는 국물요리를 서민음식으로 취급합니다

    • @우연히아니야우리만남
      @우연히아니야우리만남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리버쓰-x4o 젓가락은 주변에 나뭇가지를 분질러서라도 보급이 가능하지만 숟가락은 가공과 휴대 문제가 있어 쉽게 보급되기 어렵습니다. 프랑스 같은 유럽 쪽은 귀족과 평민이 애초에 구분되어 있는 신분 사회라 물을 부어서 양을 불리는 행위는 식료가 부족한 평민들이나 전쟁터에서 먹는 음식 같은 취급이겠죠.

    • @리버쓰-x4o
      @리버쓰-x4o 9 місяців тому

      @@우연히아니야우리만남 나뭇가지 꺾어서 보급요? 무다구치렌야세요?

  • @Legiomariaehadang
    @Legiomariaehad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22

    우리 선조들이 그런건 안 가르쳐 줬나보네

  • @노루-i8z
    @노루-i8z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예전엔 밥그릇 들고 먹으면 엄마에게 등짝 스매싱 날아온다. . 거지꼴. . ㅋㅋ

  • @한명흠-e5f
    @한명흠-e5f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중국,일본 국가를 다스리는 지도자들이 한국계 였으니까요

    • @daks-sar8534
      @daks-sar8534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건 또 믄 개빡머가리야???
      한국이란 나라가 그 당시에 있었냐??
      그리고 한국계는 머야????
      유전적으로 여기서 저기까지가 딱 한국계고 1%라도 벗어나면 잡종이고 이런게 있냐??
      그럼 우리랑 몽고인이 유전적으로 비슷하니까.. 한국이 옛날엔 아시아랑 유럽을 지배했었겠네???
      니 유전자부터 검사해봐.. 니가 순수 100% 한국계인지..
      대체 이런 애들은 어디서 이렇게 양산되냐???

  • @user-pporigi
    @user-pporigi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중국은 모르겠지만, 일본은 오래전 가정집에 식탁이 없이 식사를 해왔기 때문에 들고 먹는 것이지요. 식탁도 없었던 민족이 식탁있는 민족을 무시하다니 참.

    • @리버쓰-x4o
      @리버쓰-x4o 9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닌데요

    • @ukyeong501
      @ukyeong501 8 місяців тому

      ​@@리버쓰-x4o근거는?

    • @리버쓰-x4o
      @리버쓰-x4o 8 місяців тому

      @@ukyeong501 일본도 다 상 있었음 일본이 밥그릇을 들고 먹는 이유는 국물요리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적고 도자기 문화가 덜 발달되어서 나무그릇을 주로 이용했는데 가볍고 열전도율도 매우 낮아서 들고먹기 매우 편함 우리나라 밥그릇은 도자기라서 무겁고 열전도율이 높아서 갓 나온 뜨거운 음식이 들어있으면 들고 먹을수 없음

  • @hyeonggyoopark2847
    @hyeonggyoopark2847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중국 상나라 당시는 한민족이 중국의 주류였습니다그래서 숟가락을 썼지요.

    • @황정원-c2i
      @황정원-c2i 10 місяців тому

      역시 중간도 못 되는 코로나 원조국! 태생 자체가 가짜라 도둑질밖에 할 줄 모르는, 허구의 한족 왕조는 한,송,명 3왕조뿐이다. 그 외는 다 이민족 왕조로, 그 당시 한족은 가장 밑바닥 계급이었음. 몽골 왕조 원나라만 해도 1계급이 몽골인 2,3계급이 고려인,아랍인,여진인 등이고 4계급이 한족이었다. 상(은)나라 같은 상고시대 왕조는 북방에서 내려온 동이족 왕조. 만리장성으로 유명한 진나라마저도 서융계 왕조다. 5호16국이나 5대10국 모두 갈족,저족,강족,선비족 등 대부분 북방 이민족 정권이다. 북위나 수나라 당나라는 선비족 왕조, 요나라는 거란족 왕조, 원나라는 몽골 왕조, 금과 청나라는 만주(=여진=말갈=읍루=숙신)왕조다. 서방으로 간 투르크 등은 돌궐족 왕조 등 모두 북방 이민족 왕조다. 이이제이가 몽골이나 여진 등 북방 이민족 왕조로 들어서면 역으로 이한제한(以漢制漢) 곧, 한족으로서 한족을 제압한다는 방침으로 바꿔 세웠졌고,이 수법이 적중하여 이들은 쉽게 중원으로 들어가 한족을 지배 복속시키는데 성공하였다. 물론 반항하면 아예 씨를 말리는 식으로 학살하는 원나라 청나라 초기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 게놈지도 나오고 얼마 안 있어 차이나에서 유전적으로 한족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각 외신들에 발표났음
      장강 이북과 이남으로 북방과 남방 민족으로 크게 분류된다고도 했고 기사 검색하면 금방 나옴. 한나라 유방은 흉노에 패하고 그 후 오랫동안 흉노에게 조공을 바쳐가며 지냈고 또 다른 이민족 왕조들이 들어섰을 때는 조공은 고사하고 나라 자체가 없어지고 노예처럼 지배를 받았으면서 어이가 없네. 그래서 고조선,부여,고구려,백제,발해 등도 자기 것이라 우기고 유적 탐사를 막고 역사공정을 하나.
      미래예측학자들은 차이나는 반드시 민족이든 빈부격차든 종교든 어떤 이유로든 분열하게 돼있다고 주장한다. 신장위구르와 티베트,내몽골 등에서 이미 조짐이 나오고 있다.
      한족은 허풍과 거짓을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른바 '아큐산법(阿Q算法)'이라는 것이다.
      아큐가 불량배들에게 두들겨 맞은 뒤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저들에게 은혜를 베풀었으므로 사실은 내가 이긴 거야.' 그리고 아큐는 의기양양하게 걸어간다. 1920년대 한족 지식인들은 노신이 쓴 이 을 읽고 '혹시 내 얘기 하는 것 아닌가' 의심을 품었다고 한다. 수치를 모르는 한족에게 진실은 중요하지 않다. 역사는 조작하고 세뇌하면 된다. 우리를 지배했기 때문에 우리 조상이라고 우기며 정신승리로 자위할 뿐이다.
      차이나의 조작과 달리, 남북국시대 반도의 통일신라(統一新羅)는 대륙의 발해를 북조(北朝), 또는 북국(北國)이라고 명백히 지칭하고 있다(『삼국사기』권 10 「신라본기」; 권37 지리지). 아마 이 당시까지만 해도 상당한 공통성을 가지고 있었다. 통일신라가 발해에 대하여 북조(北朝)라는 말을 사용한 것은 우리가 한반도 북쪽을 북한(北韓)이라고 부르는 것과도 다르지 않다. 즉 통일신라는 발해와 현재는 대립하고 있지만 결국은 통일이 되어야할 동족(同族) 전체의 일부라는 의식이 있다는 말이다.

    • @황정원-c2i
      @황정원-c2i 10 місяців тому

      한나라의 유방은 오만하게 흉노족을 정벌하고자 했다.
      당시 흉노족은 모돈선우라는 영걸이 나타나 흉노족의 힘이 막강할 때였다.
      유방의 30만 대군은 기세좋게 북방으로 진격했으나 흉노족의 포위에 걸려 전멸할 위기에 처했다.
      포위된 유방은 온갖 뇌물을 다 바치고 앞으로 매년 엄청난 조공을 할 것이며 모돈선우를 황제나라 어버이로 모시고 유방은 신칭을 하기로 했다. 흉노족 일대의 영걸 모돈선우는 이 정전조건에 매우 만족하고 유방을 풀어 주었다.
      그들의 사서는 유방이 모돈선우의 신하가 된 사실을 극구 숨긴다. 그리고 바친 조공도 오랑캐에 대한 하사품이라 왜곡을 하였다.
      송나라 역시 마찬가지이다.
      역사상 가장 약체로 평가받는 송이긴 하지만...
      송나라는 거란족의 요, 탕쿠트족이 세운 서하와의 싸움에서 패하여 요나라에는 매년 금 20만냥과 비단 50만필을 서하에게는 금 10만냥과 차 2만근을 보내 평화를 구걸할 정도였다.
      명나라 때도 마찬가지다.
      전세계를 지배하다가 몰락한 몽골족의 기마대는 여전히 강력한 세력으로 북방에 남아 있었다.
      명나라 초기에 개국시조 주원장의 아들이자 명나라 최고의 영걸인 영락제가 즉위하고서는 고비사막을 넘어 몽골초원에까지 명나라 군대를 진주시켰지만 바람같이 사라지는 몽골기병대를 토벌하지는 못했다.
      중기에 들어오면 몽골족이 아니라 투르크계통의 오이라트족 에센 타이지가 몽골초원을 통일했다. 그들은 명나라를 위협하자 이미 나약해빠진 명나라는 이 몽골족에 대해 마시장을 열고 울며 겨자 먹기로 수십만 마리의 몽골말을 비싼 값에 사주었고 몽골의 사신이 오면 입이 함지박만하게 벌어지는 선물을 안겼다.
      처음에는 엄격하게 1000명까지 정원으로 하여 오라는 사신이 무려 3000명씩이나 왔다. 명나라는 이 3000명에게 모두 값비싼 선물을 안겼다. 말하자면 돈으로 북방의 평화와 국가안보를 산 셈이다.
      그래도 명나라 입장에서 북방에 수십만의 군대를 주둔시키는 경비보다 이게 훨씬 싸게 먹혔다.
      땅에 대한 욕심이 없는 몽골족 입장에서 중원대륙을 집어삼키지 못할 바에야 목숨걸고 군대를 동원하는 것보다 명나라를 위협하여 평화적으로 삥을 뜯는게 그 또한 구미에 맞았다.
      명나라는 돈으로 명분도 얻고 북방의 국가안보도 지킨 셈이다. 하지만 역사기록은 어떻게 되는가?
      몽골의 오이하트 4부의 패자 에센이 임금에게 조공을 바치러 오자 명나라에서 사은품을 하사한 것으로 기록된다. 물자가 부족한 몽골족 입장에서야 하사품이라 하든 뭐라고 치든 재물만 두둑히 뜯어내면 그만이다. 그러나 역사의 마지막에는 결국 명나라의 방대한 사서만 남았다.
      몽골이 보잘 것 없으나마 조공품을 들고 명나라에 조공하러 왔을 때 임금께서 은혜로운 마음으로 변방의 오랑캐에게 하사품을 내린 것으로 기록된 것이다.
      이게 실제와는 정반대인 그 날들의 황당한 조작된 역사이지만 글자로 남겨진 사서만이 진실이 된다. 1000번을 거짓말해라 그러면 진실로 여겨질 것이다라는 도둑놈의 인식이 뿌리 깊이 박혀있다.
      에이 그럴 리가 있느냐고?......
      이것이 진실된 역사이고 이조차 사서는 전부 엉터리로 기록을 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이 시대에 명나라가 몽골족에게 한번 선물을 제대로 안 주다가 서로 충돌이 일어나서 마치 코미디처럼 군사지식이 전혀 없는 조정의 실력자 왕진이라는 환관의 고집으로 몽골족에게 도전할려고 50만대군을 일으키고 그도 왕진이 조종하는 꼭두각시 임금이 직접 친정을 하였다가 명나라 왕이 야전에서 생포를 당하는 치욕을 당한 것이다. 이것이 유명한 토목의 변이다.
      우여곡절 끝에 토목의 변 이후 명나라는 다시는 몽골족에게 변변한 저항을 한번 하지 못하고 망할 때까지 비싼 경비를 들여 북방의 평화를 구걸하였다.
      하지만 사서는 그래도 명분은 임금이 몽골족에 물품을 하사한 것으로 뻔뻔스럽게 기록을 하였다.
      허풍이 심하기로 세계에서 제일가는 차이나인들의 행태가 결국은 역사상 최종적으로 승리했다.
      남아있는 것은 대개 그들의 사서이기 때문이다.
      중원대륙과 고구려와의 관계도 이런 식이라 보면 된다.
      책봉은 외교적인 일종의 형식일 뿐인데도, 허풍이 세고 역사를 철저히 왜곡한 차이나인의 사서는 고구려가 마치 그들의 책봉을 받은 변방국가로 조작한 것이다. 이를 보면 동북•서북•서남 등 역사공정이 얼마나 형편없고 잘못되었는지 엿볼 수 있다.
      참고로 한나라 역시 한민족에게 돈으로 평화를 구걸할 정도였다. 예를 들면 한나라는 고구려와의 경계선에 책구루를 설치하여 그 곳에 한나라의 물품을 갖다놓고, 고구려로 하여금 그 물품을 가져가게 했다고 한다. 이는 한나라가 고구려의 잦은 침략에 시달린 나머지 물품을 주며 고구려의 침략을 막은 것을 마치 하사했다는 식으로 기록한 것이다.
      고구려 6대 임금인 태조는 자주 한나라를 공격하여 고조선의 옛 땅을 수복하는데 일생을 바친 임금이었다. 태조 때 하도 한나라를 공격하여 한나라의 영토와 주민들을 잡아가자 한나라에서는 고구려에 사신을 보내 한나라 주민을 돌려주면 어른은 비단 48필, 아이는 그 반의 값을 주겠다고 사정할 정도였다.
      이러한 역사적 기록을 토대로 보면 차이나는 대단한 나라가 아니다. 오히려 동이족에게 갖은 침탈을 당한 나라였다. 우리 동이족에 비해 군사력이 약해서, 그들은 돈과 물품으로 평화를 살 정도였다. 돈으로 평화를 구걸한 나라, 이것이 바로 한족 역사의 흐름이고 그들의 실체이다.

  • @princefriend7
    @princefriend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8

    푹 묵어 보기에도 시커먼 깻잎 장아찌...오랜 시간에 숙성되며 지남철처럼 서로 철썩 붙어버린 깻잎 장아찌 뭉치를 그 무거운 쇠젓가락
    으로 빈틈도 안보이는 철벽을 신기하리만치 장인의 눈길과 손길로 한겹한겹 벗기며 발라먹는 고도의 정확도를 가진 ...신의 손 민족^^

    • @김성택-s9h
      @김성택-s9h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 그렇군요~우리는 신의손 민족이지요~섬세하고 예리한 손재주를 가진.. 대한민국 만세^^

  • @뽀그쟉
    @뽀그쟉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동네 거지들이 밥그릇 들고 얻어먹으면 다녀서,
    밥그릇 들고 먹으면 거지쉑! 이라는 욕이 날라온다 하시면 됩니다.

  • @gloryraon8168
    @gloryraon8168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골에서는 1970년대만해도 밥그릇은 도기그릇이었습니다. 무거웠죠...
    그후 스테레스 밥그릇이 나왔는데 가볍긴 하지만 너무 뜨거웠던 어릴적 기억이 있네요...ㅎ

  • @yju2
    @yju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공동체문화로 국을 먹어서 숟갈을 쓴게 아니라 그냥 국을 먹기때문도 있고 원래 다 따로 각자 상에 먹었죠

    • @carelesswp2740
      @carelesswp2740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소반이 발달한 이유

    • @hobo2024
      @hobo2024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물이 맑아서 국물 문화가 발달했다고 보입니다.

    • @아니아니그기아이고
      @아니아니그기아이고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금도 향교에서 향사를 지낼 때 독상으로 먹습니다. 안바뀌죠. 덕분에 힘들어유. 30~50여명의 밥상을 따로 챙기는게 보통 일이 아니라서..ㅜ.ㅜ

  • @무자하딘
    @무자하딘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조만간 숟가락도 중국놈들 문화였다고 하겠네~

  • @Lee-qv8em
    @Lee-qv8em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

    일본은 밥그릇 들고 먹고
    중국은 얼굴이 점점 밥그릇 향해 내려갑니다
    한국이 국에 밥말아먹는 문화가 유알하게 있는것같아요

    • @첼린져-j1b
      @첼린져-j1b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천한 것들은 밥상이 없어서 서서 들고 먹고, 왕족인 우리는 앉아서 밥상에 놓고 먹지요. ㅋㅋㅋㅋㅋ

    • @작아지는아이
      @작아지는아이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국에 밥 말아 먹는건 제가 알기로 먹을 거리가 없던 시절 조금이나마 배 불리 먹기위해 그랬던 걸로 압니다. 예전엔 전국 8도가 모두 3시 세끼 챙겨 먹을 수 있는게 아니었으니요. 그 해 농사만 망쳐도 먹을게 별로 없었죠.625때에도..

    • @thekinks1778
      @thekinks1778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것도 일제나 전쟁을 겪고 어려워져서에요
      대구 등에만 있는 따로국밥이란 말 자체가 어불성설인게
      원래 국밥은 밥 따로 국 따로입니다

  • @셔플-o6f
    @셔플-o6f 10 місяців тому +35

    이것저것 다제껴놓고 밥그릇 들고 젓가락으로 입으로 쓸어담는거 보면 천박하기 짝이 없다

  • @gudam9137
    @gudam9137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동영상을 만들려면 제대로 역사를 공부하고 만들어야 한다

  • @slee-01
    @slee-0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같이 안 먹었고 특히 국은 절대로 같이 안 먹었어요. 밥상도 한 사람씩 따로 차려서 먹은게 조선시대 사진이나 그림과 고구려 벽화에도 나옵니다. 잘못 된 정보 제공하지 마세요.

    • @0019-i8p
      @0019-i8p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맞아요 한국인은 원래 1인1밥상, 1인1술상이에요,,,, 드라마가 역사를왜곡하면서 입만 벌리면 일본이 역사왜곡 한다고함 ㅋㅋ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렇죠. 뭐 쌍것들이야 모르겠지만,
      적어도 양반 집안에선 소반을 각 사람 앞에 차렸죠.

    • @hwashin1888
      @hwashin188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국이 나오는데 이것들 뭐지 조선때도 국나옴

  • @황선호-n3i
    @황선호-n3i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주로 양반들이 썼던 유기그릇을 들어봤는데 보통 무거운게 아니었다.여기에 밥을 담고 들고 먹는다는건 불가능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뜨겁고 무겁고...그래서 밥그릇을 들고 먹으면 상놈이라는 소리를 했나보다.유기가 아닌 다른재료로 만든 그릇을 썼다는 소리니까

    • @HaesGwi
      @HaesGwi 9 місяців тому

      거기에 숟가락 젓가락을 쇠로 만들어 먹은것도 우리뿐입니다
      양반들은 거기에 문양까지 넣어서 만든걸사용했습니다
      이말은 즉 기술이 그만큼 발전했다는겁니다 나무깍아서 만든거랑 쇠로 만든거랑 비교도 안돼죠 위생적으로도 청결하고요

  • @중구앤디
    @중구앤디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1인 1상이 맞아요.

  • @김근우-f7y
    @김근우-f7y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왜 중국 상나라 라고 표현을 하는지 모르겠군. 역사를 모르거나 역사 인식에 오류가 있는 유튜버 인가? 그냥 상(은)나라는 동이족인 단군의 한 지류다.

  • @김근우-f7y
    @김근우-f7y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우리 민족의 숟가락 과 젓가락 사용법을 표현해 놓았다. 숟가락으로 먹어야 하는 것은 주식인 밥이고, 젓가락으로 먹는 것은 반찬이다. 단 콩은 젓가락으로 먹는데, 콩은 우리의 주식이다.현재는 반찬으로 분류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 삼위태백' 이라는 것은 세 사람이 무릎을 꿇고 하늘에 콩을 헌신하는 모습"이다. 세계 콩의 원산지는 현재 만주 지역으로서 두만강은 콩을 수출하는 항구였다. 그래서 두만강은 콩으로 가득 찻다는 것이다.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11 місяців тому

      @@zdtehjsle41yia 송나라때 유명한 유학자 주자 (주자학의 창시자) 가 쓴 책, 동몽수지 에 의하면,
      젓가락을 내려놓고 숫가락을 들고, 숫가락을 내려놓고 젓가락을들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다시말해 전통 유학 예법을 따르려면, 숫가락 젓가락을 써서 식사를 해야 한다는 소리죠.

  • @ww9724
    @ww9724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옛날 한국의 거지들은 동냥한 밥을 들고 먹었지. 우리가 거지냐?

  • @soh5801
    @soh5801 11 місяців тому +29

    변해 온거 아닙니다.녹그릇 ,녹수저 젓가락 . 1910년 일제 시대때 싸그리 다 뺏겼어요..그래서 지금의 수저들이 스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1910년 아님, 1940년대 부터 일본이 2차대전에서 밀리기 시작하면서 패색이 짙어지니까, 탄피 만들기 위해서
      놋그릇, 놋수자 차압 한거지. 그래서 대신에 백자 그릇과 나무 젓가락, 숫가락 쓰게 한거고.
      그러다 해방 이후에 스텐이 들어온거지. 놋그릇은 검게 변색해서 손이 많이감.

    • @hygkim1212
      @hygkim1212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도 33년생 어머니께 그렇게 들었어요. 제사 지내는 집들은 땅에다 묻어 감추었다고. 요즘 골동가게 놋수저들 그렇게 살아남았지 싶어요.

    • @우이쒸
      @우이쒸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마당에 숟가락 젓가락 그릇 숨겨뒀다는 말은 공통됨 우리할머니도 다 뺏어가서 땅에 숨겼다가 꺼냈다는 말을 하셨고

    • @이루다-b3m
      @이루다-b3m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우리 엄마도 40년생 이신데, 일본놈들이 군복에 총 칼 차고 들고 다니면서 집집마다 돌면서 놋그릇을 다 뺏어가서 할머니가 안 뺏길려고 일부는 찾기 쉬운곳에 숨겨서 뺏기고, 일부는 땅 깊은 곳에 숨겨서 안 뺏겼다고 하셨음!

    • @하늘저편
      @하늘저편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부모님 지금은 안계시지만 공출로 걷어다가 탄피 만든다고 놋수저에 밥그릇 국그릇 싸그리 외놈들이 죄다 가져갔다고 많이 들었습니다.

  • @으앙굳-g4l
    @으앙굳-g4l 11 місяців тому +29

    똑같이 자포니카 품종이고 가마솥에 먹는 한반도가 밥이 더 찰짐. 일본은 밥 지을 때 한국처럼 압력을 많이 가해서 먹지 않고, 과거에는 잡곡을 많이 먹어서 그다지 찰지지 않음.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11 місяців тому

      찰진 밥을 먹었기 때문에, 젓가락 으로도 밥을 집어 먹는거죠.
      월남미 같으면 젓가락으로 집어먹지 못하죠. 그러니 주댕이에다 그릇을 대고 쓸어넣듯 쳐먹을 수 밖에 없는거죠.

    • @정진봉-n5t
      @정진봉-n5t 10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보다 더 찰지고 좋은것도 있음 코시히카리는 일본 니가타현에서 나오는 최고급 쌀품종을 한국에 가지고 온거임. 옛날 통일벼품종만있다 근래 들어와서 품종 개량으로 한국도 쌀도 많이 좋아진거임..

    • @만슈타인-o3k
      @만슈타인-o3k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거꾸로 말하네.. 이래서 역사를 배워야한다니까.. 중국의 찰진품종이 일본으로 건너간것이고... 울나라는 옛날부터 품종 개발자체가 없었고 소극적이였음.
      그러니까 찰진밥을 먹던게 중국과 일본이고 울나라는 근대에 들어와서 찰진밥을 먹기 시작한것. 옛날 통일벼니 뭔 이상한 품종의 벼가 그런것.
      그래서 일본이나 중국은 젓가락을 쓰는것이고.... 현재 울나라도 찰진밥 먹으니 숟가락이 있어도 대부분 밥먹을때 반찬 먹을때 전부 젓가락마 사용함.
      조선시대 보면 밥먹을때 대부분 숟가락 사용했음. 울나라 역사왜곡이 참 문제임.
      지금 속이 꽉찬 배추... 그것도 중국 배추를 일본이 품종 개발해줘서 조선부터 식민지때까지 아니 1960년 초까지 먹었음. 그러니까 일본배추를 우리 한반도 조상님들이
      1960년대 초까지 먹었고... 우리땅에서 우리품종의 배추를 개발해서 처음 먹었던건 1960년대 박정희가 대통령할때 비로소 우리 배추를 처음. 먹었던것..
      나라가 발전을 못해서 의학부터 여러 분야 모든 면에서 조선은 완전 낙후된곳이라 뭐하나 발전하는게 하나도 없었음.. 벼쌀 품종도 그런의미로 해석하면 됨.

    • @만슈타인-o3k
      @만슈타인-o3k 10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나라가 참 문제인게.. 역사왜곡을 너무 한다는것.. 부끄러운건 전부 감쳐버린다는것... 지금도 자포니카 품종이 어떻고 이딴 소리나 하고있으니..에휴..
      가마솥 자체가 일본꺼인지도 모르네.. 물론 조선에도 쇠밥솥이 있긴 했다만. 정말 뒤죽박죽 잘못알고있는 역사에다가 좋은건 전부 우리꺼라고 착각하네.
      우리 역사교육이 문제인거지. 조선이 잡곡을 많이 먹었는데... 그건 쌀 생산량이 부족해서임.. 그러니까 지금은 쌀이 부족하지 않지만 ... 강원도까지만 가도
      추워서 조선시대때 쌀생산량이 미미햇음.. 쌀과 잡곡을 섞을수밖에 없었음.. 그말은 강원도 평안도 함경도 똑같다는 말임.

    • @gudam9137
      @gudam9137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만슈타인-o3k 일본에서도 경기미를 최고라고 했다. 일본에서는 경기미처럼 질좋은 품종으로 개량하는데 힘을 썼다. 대한민국은 해방후 .6.25를 거치면서 먹고 살기 힘든 시절, 질보다는 양이 아쉬운 시절 통일벼 품종이 개발 되었다. 품질이 떨어자고 병충해에 약하지만 수확량이 많았다. 그러다, 소득수준도 높아지고 경제적으로 여유도 생기다 보니 질을 높였고 최근에는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게 된 것이다. 경기미도 모르면서 아는 체는....

  • @oceanblue4387
    @oceanblue438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동서양을 막론하고 야외취식이나 불가피한 상황 아니면 , 식탁이나 식탁대용에 음식을 올려두고 먹었지 ,, 누가 그릇쨰들고 쳐먹냐?
    하다못해 손으로 음식을 뭉쳐서 집어 먹는 문화에서는 그릇은 바닥에 두고 먹지 , ,꼭 외눈박이 나라에서만 정상인이 비정상인 취급받는 것이랑 뭐가 틀림 ?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11 місяців тому

      서양 백인들이 점잖은 상류층 만찬장에서 그릇을 들어 입에대고 식기로 음식을 입안으로 쳐넣으면서 먹는거 봤나요?
      그릇을 들고 입에 대고 먹는건 누가 봐도 천박한 짓거리 입니다.
      그걸 아니라고 우기는게 일본인들인데, 그들한테, 그럼 왜 니네 일본천황은 그렇게 안먹냐? 하고 물어보면 얼굴이 시뻘게 지면서 할말을 잃죠.

    • @JCCJ2
      @JCCJ2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냥 그렇게 먹으면 그게 그들 문화인거지 뭘 또 천박하니 어쩌니 하고 자빠졌냐. 애초에 더 좋은 문화인지 나쁜 문화인지 누가정하는데? 서양애들이 한건 다 품격있는거임? 국뽕 반일도 당신맘이지만 적당히 좀 하시길.

    • @HaesGwi
      @HaesGwi 9 місяців тому

      ⁠​⁠@@JCCJ2ㅋㅋㅋ 재네들이 먼저 저런걸로 트집잡고 미개하다 지네들 문화가 더 수준높은 문화이다 뭐 이런식으로 씨부린건데요?
      우리는 뭐 저런말 듣기만 해야해요?
      재내는 저러는데 우리가 이해해야 해여? 우리가 무슨 부처에요?
      아니면 재네가 저런다고 우리도 똑같이하면 똑같은 놈들이 되는거다 뭐 이런거에요?
      당신말이면 강도가 처들어와 위협하는데 그 강도하고 싸웠으니 똑같이 나쁜놈이네요?

    • @JCCJ2
      @JCCJ2 9 місяців тому

      @@HaesGwi 첫째, 쟤네가 먼저 트집 잡았는지는 어떻게 증명할건데요? 둘째, 그게 칼들고 위협하는거랑 같아요? 셋째, 설사 님 말이 다 맞다고 하더라도 똑같이 욕하면 님 인생이 좀 더 나아보여요? 그들이 그렇게 말하면 그래 그것도 맞고 우리도 맞다 라고 말하는게 이상적이고 누가봐도 그렇게 이야기하는게 승리하는 말싸움입니다. 같이 욕하면 같은 급 밖에 안되죠. 그럴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하고 그들보다 잘살게 되는게 진정한 승리 아닌가요?

    • @JCCJ2
      @JCCJ2 9 місяців тому

      @@HaesGwi 다시 읽어보니 뭔가 오해한거 같아서 덧붙이는데 제 글은 영상에 대한 말이 아니라 위 원 댓글에 대한 생각이니 참고해주시길.

  • @fanyjeans4759
    @fanyjeans4759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이보쇼 주인장. 한국은 일제 이전엔 각상을 받았어요. 공동으로 국떠먹었던 것은 일제 이후였단 말입니다.

  • @나래전-r8l
    @나래전-r8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중국도 밥그릇 들고먹는다....그냥 문화차이일뿡 이거도 뭐라규 한국사람도 밥그릇 들고먹는 사람많아....

  • @사는게왜이래-p1k
    @사는게왜이래-p1k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숟가락은 식사할때도 사용하지만 누군가의 이마나 볼을 때릴 때도 많이 사용 됩니다

    • @freeman4823
      @freeman4823 10 місяців тому

      자위할때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 @시공너머로
    @시공너머로 11 місяців тому +33

    숟가락이 없으면 비빔밥을 만들 수 없다. 우리나라 숟가락만큼 비비는데 효율적인 도구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비빔밥 먹을 때 국물은 필수고 숟가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 가지 더 첨언 한다면 우리나라는 밥먹을 때 들고 먹으면 상놈이라고 했습니다. 어렸을 때 밥먹을 때 들고 먹으면 아버지한테 혼났습니다. 그 이유는 음식을 입에다 갔다대면 개와같은 짐스이나 하는 짓이라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은 수저를 이용하여 음식을 먹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 @0019-i8p
      @0019-i8p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멍청한놈 비빔밥은 젓가락으로 비비는게 더 잘 비벼진다,
      그리고 한국인이 밥그릇을 내려놓고 먹은것은, 밥그릇이 워낙컷고, 놋그릇이라 뜨거운밥을 퍼담으면 너무뜨거워 들수 없어서 그런거야

    • @임철호-e7u
      @임철호-e7u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0019-i8p 옛날에 어떻게 항상 뜨신밥 먹었다고 밥그릇이 뜨거워서 놓고 먹음?. 밥, 국, 반찬을 같이 먹으려면 숟가락과 젖가락을 번갈아서 사용해야되기 때문에 밥그릇을 들고 먹으연 불편함. 중국의 경우 국문화가 사라진게 큰 이유고, 일본은 전통적으로 테이블이나 상이 없었음. 상이 없으니 들고먹어야지.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11 місяців тому

      @@임철호-e7u 송나라때 유명한 유학자 주자 (주자학의 창시자) 가 쓴 책, 동몽수지 에 의하면,
      젓가락을 내려놓고 숫가락을 들고, 숫가락을 내려놓고 젓가락을들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다시말해 전통 유학 예법을 따르려면, 숫가락 젓가락을 써서 식사를 해야 한다는 소리죠.

    • @hochulchang1694
      @hochulchang1694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0019-i8p
      비빔밥은 원래 비벼서 주던 제사(후)음식
      먹을땐 숟가락이 필요 하긴 하지만 비비라고 있는 숟가락이 아님

    • @해오름-b5j
      @해오름-b5j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이걸로 태클 거는것들 나올줄 알았다ㅋㅋ 젓가락이 잘 비벼진다고 쓰기 시작한거 얼마 안돼 바보들아 숟가락으로 쓱쓱 비벼 한입 크게 먹어야 맛있지
      젓가락으로 비벼야 재료가 살아 있어서 더 맛있다고? 젓가락충들아 밥에 양념 안쓰며든다 아는척 좀 하지마라ㅋㅋ

  • @sollchung73
    @sollchung7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

    같은 동양권 문화인 중국과 일본은 숟가락을 잘 사용하지 않게된 이유가 식기의 차이에서 비롯됬다고 봅니다
    조선시대때는 철그릇과 유기그릇을 많이 사용하였는데 젓가락과 비슷하게 중국과 일본은 나무그릇을 주로 사용하였고
    철그릇과 유기그릇을 들고 먹기에는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그릇과 입과의 거리가 멀어져서 숟가락을 이용하는것이 용이하고 중국과 일본은 숟가락이 필요없는 식문화로 발전했다고 봅니다

    • @kil7796
      @kil7796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릇의 차이가 맞긴합니다만 아마 재질의 차이가 아니라 용량의 차이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밥그릇이 너무 커서 들고 먹기 힘들었을껍니다. 조선은 대식의 국가였으니까요.

    • @Ycmjg37143
      @Ycmjg3714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참고로 중국은 상나라 때까진 녹기 그릇에 숟가락 사용했었다고 해요. 그런데 철기가 들어오면서 1500도 이상의 고온을 낼 수 있게 되는데다 중국 강물도 황토와 석회가 혼합되어 수질이 진짜 안 좋아서 물을 쓰지않고 볶고 지지고 하는 걸로 발전된 거라고 해요.

    • @Ycmjg37143
      @Ycmjg37143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서 중국에서는 마라탕 국물 마시는 놈이란 말이 가장 심한 욕이라고 해요.

    • @구독자시점-n7q
      @구독자시점-n7q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릇의 재질 차이가 맞긴 합니다만.
      근본적으로 올라가면 "수질의 차이"로 인해서 발생한 "음식문화"가 "그릇의 형태와 재질"로 이어지고 수저에 반영된 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해바다-d1j
    @해바다-d1j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은 사라졌지만 옛날 어른세대들은 숟가락과 젓가락을 한 손에 들고 동시에 사용했다. 숟가락 젓가락을 다른 손으로 옮겨잡지 않고 오직 한 손으로 다해결했다느다는 사실이 믿어지는가? 요즘 세대는 본적도 없을 것 같다. 무려 한 손에 숟가라과 젓가락을 모두 들고 밥과 국과 반찬을 집어드셨다. 그리고 일제치하를 겪은 어른들은 국그릇 밥그릇을 들고 먹으면 일본놈들이나 하는 짓이다 한국 사람은 그렇게 먹으면 안 된다고 혼내셨다. 또 먹을 때 소리를 내면 일본놈들이나 개들이 먹을 때 소리를 내는 것이지 점잖지 못하게 먹는 다고 혼내셨다. 시대가 변하면 문화도 변하지만 우리만의 독특한 문화는 우리가 지켜나갔으면 좋겠다. 면치기니 먹방 때문에 후르륵 소리를 내줘야 하는 시대지만 그건 예외적이고 특별한 직업이니 따라하지 말고 우리문화 지켰으면 좋겠다.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11 місяців тому

      송나라때 유명한 유학자 주자 (주자학의 창시자) 가 쓴 책, 동몽수지 에 의하면,
      젓가락을 내려놓고 숫가락을 들고, 숫가락을 내려놓고 젓가락을들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다시말해 전통 유학 예법을 따르려면, 숫가락 젓가락을 써서 식사를 해야 한다는 소리죠.
      한손에 젓가락, 숟가락 동시에 드는건 쌍스런 짓거립니다.

  • @다롱다롱이-p5h
    @다롱다롱이-p5h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종들이나 빨리 먹고 일 해야 되니 손이나 젓가락 으로 먹었지!! 숟가락은 시간의 구애가 없는 양반이나 사용했지!!

  • @Janu1004
    @Janu1004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나라에서는 밥그릇 들고 먹으면 거지도 아니면서 왜 밥그릇을 들고 먹냐고 합니다.

  • @김용주-o8q
    @김용주-o8q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엣날엔 감자껍질 벗길 때에도 숟가락을 사용했었죠... 지금은 감자 깍는 칼이 널리 쓰이지만.

    • @mjleem8455
      @mjleem845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아 예전 숟가락으로 했죠

  • @kimgc9611
    @kimgc9611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리선조들은 놋그릇에 밥을 담았습니다. 당연히 뜨겁죠, 그렇게 뜨거운 놋그릇을 과연 일본인이 놋그릇을 들고 밥을 먹을 수있을까요?

  • @동쪽별-y5s
    @동쪽별-y5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밥그릇을 들고먹는것은 좋게 말하면 편안한 문화고 나쁘게 말하면 천민문화죠. 반대로 밥그릇을 들지 않고 얌전히 놓고 먹는것은 양반문화에서 왔습니다. 우리는 천박하고 가벼워보이니 옛부터 밥그릇 들고먹지 말라고 교육 받은거죠. 밥그릇을 땅바닥에 놓는다면 개와 같다 할 수 있으나 엄연히 찬이 있는 밥상 위에 얌전히 두고 떠먹는겁니다. 서양을 봐도 식기를 들고 먹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쪽은 우리보다 더 심각한 귀족문화죠. 반대로 우리는 밥그릇을 들고 먹는것을 거지와 같고 천박하다 생각했고 밥그릇을 들고 입에 대고 먹는것이 어찌보면 오히려 더 개와 같다 주장 할 수도 있는거죠. 어쨌든 사회상이 그렇고 그다음 쌀의 품종 문제도 있습니다. 중국쌀은 점성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큰 그릇에 밥을 가득 담은 후 그 밥그릇을 입에 대고 몽둥이 같은 큰 젓가락으로 밥을 쓸어서 입에 넣는거죠. 반면 한국의 쌀은 점성이 높은 품종이라 밥그릇을 들지 않아도 먹는데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또하나 쌀의 품종 때문에 생긴 국물 먹는 차이도 있습니다. 중국은 밥을 먹을 때 국물을 같이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국 따로 밥 따로 먹습니다. 반면 한국은 밥과 국을 같이 먹죠. 이는 한국의 쌀 품좀은 점성이 높아서 밥 덩어리가 목에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국물을 밥을 잘 넘기기 위한 용도로 국과 밥을 같이 먹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한점은 일본입니다. 원래 점성이 높은 쌀 품종은 일본 자신들의 것이고 자신들이 우리한테 전해준거라 주장하는 사람을 봤는데 그건 그들의 망상 착각이고요. 일본의 쌀품종이 원래 점성이 높았다면 식사문화도 우리와 유사해져야 하는데 오히려 중국과 같죠. 밥이 점성이 높은데도 그걸 구지 입에 대고 먹는게 오히려 더 이상한겁니다. 참고로 한국의 국밥도 점성이 높은 쌀 때문에 생긴 문화라고 보는게 좋습니다. 밥이 점성이 높아 국물이 없으면 밥을 목으로 넘기지 못하고 그래서 국물에 밥을 놔서 같이 먹는거죠. 이게 국밥이라는 음식으로 만들어진겁니다. 주로 주막등 행인들을 상대로 팔던 음식입니다.

  • @bros7432
    @bros743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집에서 내가 직접 씻는거 말고 식당에서 나오는 숟가락은 되도록 안쓰려고 한다. 생각보다 설거지 더럽게 해서 세균덩어리를 입에 넣는거라서,,, 그리고 딱히 숟가락 문화를 이야기 하면서 국이나 찌개 함께 먹는거는 자랑거리라고 생각되지도 않는다. 솔직히 더럽다. 비위생적인 것까지 국뽕 넣으려 하지 말았으면 한다. 숟가락은 그냥 내 전용 도구로 집에서 혼자 먹을 때나 쓸만하지 밖에 나가서는 안쓰는 캠페인을 해도 모자랄 판에 억지 이유를 들어 우월감에 젖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 @붐버-q9o
    @붐버-q9o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선 이전에도 숟가락으로 밥떠먹지 않았나? 이젠 숟가락마저 뺏어갈려는건가?

  • @jasonlee1898
    @jasonlee189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숟가락의 숟..받침이 ㄷ이고 젓가락의 젓..받침이 ㅅ이다.
    수저..숟가락과 젓가락이 한 세트인데 우리 한韓민족은 처녀 총각은 댕기머리(땋아서 남자는 청색끈을 여자는 빨간끈으로 머리를 묶었고 이 댕기의 어원은 단기 檀旗 단군님이 처녀 총각의머리에 띠를 하게 하였다는 뜻이고 )장가를 가면 남자는 상투를 틀고 여자는 비녀를 꼽는다. 전통 한복韓服의 바지 발목을 묶는 끈을 대님이라고 하는데 이것역시 어원이 단님또는 단임이라고 하는데 단기나 단님을 보면 복식문화나 두발문화 역시 고조선 단군님때 이미 정립되었다는게 맞다 왜냐하면 옛사람들은 훌륭한 도구나 제도등을 발명. 발견하면 그 사람의 이름을 재품이나 지명에 반드시 붙이기 때문이다.
    부싯돌은 제1대 단군할아버지의 3명의 아들중 한분인 부소씨가 발명했기에 그분의 이름을 따서 부소돌→부싯돌이 된 것이고
    지금 중국의 지명중에 환인도 있고 집안도 있고 대련 소련도 있는데 대련 소련은 형제이며 최초로 활을 만들어서 부모의 시신을 훼손하려는 들짐승 날짐승을 쫒았다고 전하는데 (그 시절은 아직 사망한 사람의 시신을 아직 매장하지 않았던 시대또는 그냥 노천에 둬서 살이 모두 썩고 뼈만 남었을때 그 뼈만 매장했거나 했던 시대였다고 한다)천하의 대효자라서 그 두 형제의 이름을 딴 도시가 있는 걸 보거나 또 상여의 그림인 방대감전설(방씨가 천하의 상놈이 된 이유와 그 사실을 천하 모든 사람들이 세세생생 기억하라고 상여에 그려서 경계하하라고) 하는 것과 농사를 짓게한 고시례의 공을 잊지마라고 했던 고시례. 그리고 혼인할때 중매서는 것을 주인선다고 하는데 이 주인씨가 고조선때 혼례를 당당하던 기관의 수장이었다. 이런걸 보면 우리 한韓민족의 문화의 뼈대는 이미 고조선시대때 정립되었다.
    그외 달래..의 어원..한글 훈민정음의 원형인 가림토문자 등등 이루헤아릴 수 없는 다양하고 수많은 문화가 모두 그 뿌리는 고조선이었다. 심지어 강강수월래 뿌리도 임진왜란의 이순신장군이 아니라 고조선이고 아리랑역시 고조선이다. 제발 깨어아라 이건 구뽕이 아니라 펙트다..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알이랑 알이랑 알라 리요. 알 (난생설화, 알에서 태어났다, 신=알 신의 자식이다, 하늘의 자식이다)
      알 이랑 = 알 과 같이(함께) 알라 리요 = 알 = 신 = 알라 신. 히브리 어로 신 = 엘, 아랍어로 신 = 알라.
      순우리말 에 신 이 없는데, 그건 알 = 신 이라는 사실을 잊어먹었기 때문에 나오는 착각.
      고대 신화에 알에서 태어났다는 소리는, 신의 자식이란 소리 인데, 이걸 착각해서 알에서 나왔다고 하는것.

  • @대사령
    @대사령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누가 숟가락에 을 한다는 건가요?
    그냥 필요하고 편하니 쓰고 있을 뿐인데요...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11 місяців тому

      송나라때 유명한 유학자 주자 (주자학의 창시자) 가 쓴 책, 동몽수지 에 의하면,
      젓가락을 내려놓고 숫가락을 들고, 숫가락을 내려놓고 젓가락을들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다시말해 전통 유학 예법을 따르려면, 숫가락 젓가락을 써서 식사를 해야 한다는 소리죠.

  • @innijo6026
    @innijo6026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옛날 조선에선 밥그릇 들고 밥그릇에 얼굴 갖다대고 먹는거는 거지와 불가촉천민밖에 없었을것임.
    한국 식예절엔 크게 어긋나는 일이었음.
    내가 어릴때만해도 누군가 저런 행동을 하면 할아버지가 대노하셨음.
    어디 상놈이나 하는짓을 하냐면서...

  • @체휼자
    @체휼자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냥 어그로 끄시는 게 아니라
    과학과 역사를 제대로 짚어주셔서
    깨닫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권삐리리
    @권삐리리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왕실이나 귀족들은 그래도 숟가락을 썼죠.
    중국이나 일본이나

  • @qmffkdzkzktk5727
    @qmffkdzkzktk5727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원래 상놈이나 거지들은 바닥에 음식을 놓고 먹는데 그걸 그냥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만 먹으려고 해봐라, 얼마나 불편한지 이 때 밥그릇을 들고 먹으면 흘리지도 않고 좋지, 반면에 상에 올려 먹는 양반은 굳이 밥그릇을 들고 먹지 않아도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뭐니뭐니해도 중국처럼 밥그릇을 입에 대고 뭉툭한 나무 젖가락으로 쑤셔 넣으면 꼭 쓰레기통에 잔반 처리하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밥그릇을 들고 먹으면 뭔가 좀 천박해 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중.일이 한국보고 밥그릇을 놓고 먹는다고 뭐라 할 때는 "그럼 서양사람도 밥그릇 들고 먹더냐"하면 찍소리 못해요.

  • @byeongchangjo3421
    @byeongchangjo3421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일본 예전 식문화에서 특히 국물있는 국은 정말 국만있고 내용물은 거의 없다 싶이 했습니다. 예를 들어 그나마 나중에 들어온 커리 조차도 블랜딩하여 내용물을 갈아버려 부드러운 식감을 목표로 먹곤 했습니다. 미소국 또한 내용물이 정말 적으며 대체적으로 맑았습니다. 한국은 그에 반대로 내용물이 국에 큼지막하거나 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들어있으며 그렇기에 숟가락과 젓가락 사용이 국을 먹을때 필수였던 것입니다. 또한 상 의 크기 또한 차이가 났습니다. 아무리 못사는 노비더라도 밥과 국은 있듯이, 한국은 상 이라는 개념이 있었고 몇첩밥상이라는것이 기본이었기 때문에죠. 무엇보다 밥을 손으로 들고 먹는 것 자체에서 품의가 떨어진다고 하였고, 한국은 무엇보다 식사 예의가 정말 중요시 했던 나라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김효식-n5r
    @김효식-n5r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도구를 잘 사용하는 우리나라

  • @yugeena9311
    @yugeena9311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상나라는 한족이 아닌 동이족 국가

  • @종군기자-q5u
    @종군기자-q5u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릴때 밥그릇 들고 먹으면 부모님이 그러셨죠. 쌍스럽게 왜 그러냐고. 딱 맞는 말씀인 듯ㅋ

  • @김성길-m1s
    @김성길-m1s 10 місяців тому

    놋그릇은일제대전자원수탤되으다좀알고유투부많들기바람나아픈역사를알지못타고영상을만드니가슴이아프니다

  • @속삭속삭-e8v
    @속삭속삭-e8v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렇게 먹을수 밖에 없는 것이 많다.

  • @Niho-j7n
    @Niho-j7n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국 찌개 많이 해먹으니까

  • @antonius3496
    @antonius349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거 재업인가? 암튼 전세계 어느나라도 정상간 최고예우를 하는 공식만찬에서 그릇들고 먹진 않음.

  • @경기중부-e8i
    @경기중부-e8i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다들 상상력이 제멋대로네요~~^^ 밥그릇을 손으로 들고 먹으면 젊잖지 않은 행위이고 예의가 아니었었고 과거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밥그릇이 손으로 들고 먹기에는 매우 어려울 정도로 밥그릇이 매우 컷었습니다. 한 손으로는 들 수가 없는 크기와 무게였었죠. 밥그릇 크기도 컸고 그 큰 밥그릇의 위로 밥이 수북하게 올라간 부분이 밥그릇 속으로 들어간 밥의 양에 가까운 많은밥을 수북하게 담아서 먹었었죠(전문용어로 '고봉'이라고 했죠^^) 그런 밥을 먹으려면 한 손으로 밥(탑)이 흐트러지지 않게 지지를 해주고 숟가락으로 퍼서 먹어야 했었죠 한손으로 밥그릇을 들고 먹기에는 손이 부족했던 요소도 있었습니다. 그 만큼 일을 많이 해야 했고 일을 많이 하려면 밥을 많이 먹어야 했었습니다.

    • @heesongkoh
      @heesongkoh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것 또한 제대로 상상같은데 ㅋㅋ

    • @hwanghhmida7086
      @hwanghhmida7086 9 місяців тому

      @@heesongkoh 뭔 상상이여 이미 사진 자료도 다 남아있는 팩트인데 ㅋㅋ 하여간에 무조건 까고보면 지가 뭐나 되는거같지 ㅋㅋ 우린 그걸 쿨찐이라고 부른단다 ㅋㅋㅋ

    • @heesongkoh
      @heesongkoh 9 місяців тому

      @@hwanghhmida7086 니는 뭐 되냐 ㅋㅋ 하여간 무조건 까고 보면 지가 뭐 되는 것처럼 ㅋㅋ

    • @heesongkoh
      @heesongkoh 9 місяців тому

      @@hwanghhmida7086 내가 알기론 조선시대에 쓸데없이 주례를 따른다고 양반네들에서 고집한걸로 알고 있거든. 근데 그것도 신빙성 살짝 의심이가는게 일본 왕실에서는 밥을 수저로 먹는다네? 삼국시대에 밥을 뭘로 먹었는지 알수있는 자료가 나오면 좋을텐데 말이여.

  • @lewisp-j2p
    @lewisp-j2p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릇 들고 먹는 게 식사 예절인 건 정말 ....절레절레

    • @darkdeadwalker7857
      @darkdeadwalker7857 9 місяців тому

      나라마다 문화가 다른건데 뭘 또 그러시나~ 한국이라고 모든 문화에 정답이라고 할수 있소?

  • @Cuzkmsm
    @Cuzkmsm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숟가락으로 국뽕을 느끼고갑니다

  • @Dr프로메슘
    @Dr프로메슘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밥그릇을 들고 먹는건
    남을 믿지못해서
    밥먹을때도 습격당할때를
    대비하기 위해서
    밥그릇을 들고ㅜ정면 응시하면서ㅜ먹던게 내려온거임
    유럽도 식기 안들고 먹음

  • @영식김-q7d
    @영식김-q7d 2 місяці тому

    일본인들 자기들은 탈아시아외쳤지 자기들은 유럽에통합되여야한다고 꼴값떨었지 그런데 우짜노 유럽은 접시에 3:41 코박고안먹는데 유럽인 되기틀렸네

  • @unknownmr2198
    @unknownmr2198 10 місяців тому

    무슨국을나눠먹어요...
    한국 문화 왜곡말아요.
    6.25 때 가난해서 피난가가지고
    도구가 없으니 할 수 없이 숟가락 섞어 먹은거지...

  • @코코-l4j7v
    @코코-l4j7v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작은 1인용밥상이 낮아서 손으로 밥그릇을 들고 먹을 수밖에 없어요.. 밥그릇을 입에 대고 젖가락으로 밀어넣는 식

  • @dpgb999
    @dpgb999 9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은 도자기 장인들 엿같이 취급하다가
    일본에 납치당했는데 잘대해줘서 안돌아간 장인들도 많았다하져

  • @mkb7143
    @mkb7143 10 місяців тому

    왜번거롭냐고 ...귀족일수록 번거로움 ..아니 무슨 숫가략에 기술이 필요하나 어우 국뽕

  • @yyyyyyysgshhsjdjdjdjd-q2v
    @yyyyyyysgshhsjdjdjdjd-q2v 10 місяців тому

    들고먹는데? 숟가락이 만능은아님 한번마시면 깔끔하게 처리도가능

  • @bao7a7
    @bao7a7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냥 알아서들 먹자
    남의 나라거 좋다고 뺏어 가지
    말고 존중해주고
    남의 나라거 본인들과 다르다고
    욕하지 말고

  • @jsy9901
    @jsy990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선시대 밥그릇 크기를 봤으면 왜 안들고 먹냐고 말을 못할텐데 ㅋㅋ

    • @안뇽-y7v
      @안뇽-y7v 11 місяців тому

      참고로 고려시대 땐 더 많이 먹었음. 절대 못 듦.

  • @정일진-y7e
    @정일진-y7e 10 місяців тому

    뭔가 억지로 국뽕으로 끼워 맞추는 것 아닌가요. 국을 나누어 먹어서 숫가락이 발전했다니.... 근대 이전에는 독상으로 식사했다고 배웟는데.

  • @newstalktv828
    @newstalktv828 3 місяці тому

    단순히 국물 문화 반찬 문화 등등으로 수저를 사용한게 아님..일본은 전쟁이 많은 문화에 쇠기술이 없었음...
    조선 때 원래 개인상문화임...

  • @한들-y6n
    @한들-y6n 8 місяців тому

    일본애들은 우리보고 그릇을 안들고 개처럼 먹는다고하지 하지만 내가볼때 품이없이 그릇을 주딩이에 박고 쓸어담아먹는다. 그게 개처럼 먹는거지

  • @종군기자-q5u
    @종군기자-q5u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 옛날 벼농사도 우리나라에서 전파시켜 준거죠.
    밥만먹고 연구하는 역사학자들이 말한거니까 친일파들은 부들대지 마셈

  • @일상이야기-1
    @일상이야기-1 10 місяців тому

    뭔가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이 중간 중간 섞여있는느낌이네요
    박물관이라도 한번 가 보시고 만드시는게..

  • @후뜨루마뚜루
    @후뜨루마뚜루 9 місяців тому

    저런 중국 일본놈들이나... 쓰던 숟가락 젖가락으로 큰 해물탕 부대찌게등 같이 먹는 한국도 그나물에 그밥..

  • @달지구-z3e
    @달지구-z3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식기 제질이 금속이라 뜨거운 밥 국물 위주로 발달한 식문화에서 들고 먹기 힘들고. 더구나 과거에 식기 크기는 현재 크기와 비교 불가할 정도로 컷습니다 밥양이 어마 어마 했으니 그걸 들고 먹는다는게 불가능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놓고 먹는게 편하니 그렇게 문화가 정착한거죠

  • @lee-rr7mx
    @lee-rr7mx 9 місяців тому

    저런말들으면 거지새끼냐 밥그릇 들고먹게라고 했는데

  • @bfdh6510
    @bfdh6510 11 місяців тому

    비빔밥은 거지들이 남은음식 여러가지 동냥받아 섞어먹던거
    그릇를 들고먹으면 어른들이 상놈이라고 욕들어먹지

  • @무용지용-j1q
    @무용지용-j1q 9 місяців тому

    서로 다른 문화를 차별적인 비아냥꺼리로 양산하는 컨텐츠는 무의미하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줘야한다. 문화는 우월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다양성이 있을뿐이다.

  • @blue714sky
    @blue714sky 9 місяців тому

    베이징 쪽이... 예전에 고려였을때..
    젓가락이나 이런것들이 퍼진거죠..
    백제나 신라였을때의 중국이 당연히
    한국의 습관들을 배운거지 에혀..
    역사를 왜곡하고 숨긴 일본과 중국에의해
    조선초기 이성계가 고려역사를 지우려고 노력해서 사라진 자료도 있고...
    슬픈 한국역사 ㅠㅠ

  • @이게뭐냐-f2n
    @이게뭐냐-f2n 10 місяців тому

    쇠로 밥그릇 만들어 먹는데 . .
    뜨거워서 어떻게 들고 먹냐고. . . 중국. 일본은 나무. 세라믹이나 플라스틱에 뜨거운 국이나 밥을 담지만 한국은 쇠그릇. 쇠수절 쓰기에 불간

  • @centurionrome8161
    @centurionrome8161 9 місяців тому

    대부분 나라들이 식기를 식탁이나 상에 놓고 먹지만 유독 중국남방계와 일본이 국과 밥그릇만을 들고 쳐먹는다...그들은 또 다른 기타반찬들은 그냥 상에 놓고 먹고...
    그니까 니들이 이상한거야....그렇게 들고 쳐먹고 싶으면 각 반찬 그릇도 일일이 들고 쳐먹던가...

  • @제로스fld
    @제로스fld 10 місяців тому

    한가지 수정할게 있네요.
    조선의 도자기장인들이 전체가 일본에 끌려간게 아니고
    일부만 끌려가고 일부는 스카웃된겁니다.
    조선시대에는 이과계열이 천시 받던 시절이라
    대부분의 장인들은 일본에 스카웃되길 바랬습니다.

  • @neoeobz
    @neoeobz 9 місяців тому

    인류역사를 통틀어도 밥그릇 들고 먹는 강아지 듣고 본적도 없는데 어떻게 저런 말이 나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