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종주 계획중인 자린이 입니다. 복장?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는데요, 옷도 자전거용 저지 같은 걸 꼭 입는게 좋을까요? ^^;; 평소에 자전거를 타지도 않고 이번에 종주만 할꺼라 그냥 일상 운동복 같은 거 입고 탈까 생각중이거든요... 참참.. 특히 바지가.. 엉덩이에 패드 같은 걸 입으시던데, 그런 바지 입는 게 좋을까요? 2~3일 타려면 그런 옷이 좋을까 싶긴 해서요...
옆에 자도가 버젓이 있는데도 굳이 편도 1차로 차선에서 굳이 굳이 타려는 인간들도 많음..개 짜증. 버스 아저씨가 화내는거 십분 이해함. 초보들은 제주도에 첫 여행부터 자전거 끌고 오지 말아주길.. 오더라도 자기들 동네에서 타면서 기본적인 도로 흐름이라는 걸 파악부터나 좀 하고 오기를.. 나도 서울 토박이 이고 제주도는 여행으로만 가지만 제주도민들한테 길에서 민폐 끼치는 행동은 좀 삼가하길..
나는 비행기 타고 한달에 한번 꼴로 제주에 간다. 자전거는 수하물로 같이간다. 나는 미리 파손될만한 드레일러나 행어는 미리 분해해놓고 포장은 소프트스킨 캐링백으로 포장한다. 케링백은 접어서 배낭에 넣고 혹시라도 택시를 타게 될경우 택시 시트를 오염 시킬수 있어 분해해서 캐링백으로 포장한다. 수화물비는 저가항공은 2만원 아시아나는 만원 대한항공은 안받는다. 참고로 짐은 공구류와 배티리류로 나누어 공구류는 배낭에 넣어 수화물로 붙이고 배터리류는 휴대하게 되는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수화물 무개가 20키로이고 저가항공은 15키로 임으로 자전거와 배낭 무개가 15키로를 넘을 시에 저가항공은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참고로 펑크페치에 있는 본드는 갖고갈수 없다. 스티커형 페치로 존비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최대한 대한항공을 잡으려고 노력한다. 항공료도 김포 보다는 청주공항이 저렴하다.
좋은정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 자전거 여행 정보와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나니 제주도 원정 라이딩에 도전하고 싶어 집니다.
자전거 가져가고 가져오는 방법이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이군요.
자전거 가져가는 것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꼭 도전해보세요
비행기같은 경우 라운델 서비스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암튼 잘 봤습니다~
맞습니다. 조만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비행기로 갈거면 라운델이 제일 좋음
왕복 48,000원 챙겨갈 준비물 없음
제주도 종주 계획중인 자린이 입니다. 복장?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는데요, 옷도 자전거용 저지 같은 걸 꼭 입는게 좋을까요? ^^;;
평소에 자전거를 타지도 않고 이번에 종주만 할꺼라 그냥 일상 운동복 같은 거 입고 탈까 생각중이거든요...
참참.. 특히 바지가.. 엉덩이에 패드 같은 걸 입으시던데, 그런 바지 입는 게 좋을까요?
2~3일 타려면 그런 옷이 좋을까 싶긴 해서요...
환상길 두번 돌아보면서..항상 좋았습니다..저는 제꺼로 배편을 주로 이용함요❤❤❤
좋네요
저는 수도권이다보니 배편을 이용하기가 쉽진 않던데,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배로도 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rider_samariain 배에서 일박 꼭 해보시길..
배는 한번 타고 가봤는데 너무 힘들고 컨디션 조절이 안됨.
제주도 사는데요 가끔 초보들 차도에서 뒤뚱뒤뚱 타는거 보면 돌 밟아서 넘어질까봐 너무 겁나요 한강에서 타던거 생각하면 위험해요 타는연습도 체력도 어느정도는 있어야 될듯합니다
맞아요. 생초보라면 만만치 않은 도전입니다
옆에 자도가 버젓이 있는데도 굳이 편도 1차로 차선에서 굳이 굳이 타려는 인간들도 많음..개 짜증.
버스 아저씨가 화내는거 십분 이해함.
초보들은 제주도에 첫 여행부터 자전거 끌고 오지 말아주길..
오더라도 자기들 동네에서 타면서 기본적인 도로 흐름이라는 걸 파악부터나 좀 하고 오기를..
나도 서울 토박이 이고 제주도는 여행으로만 가지만 제주도민들한테 길에서 민폐 끼치는 행동은 좀 삼가하길..
@@rider_samariain 초보라면 도전하기엔 너무 빡센.. 적어도 한번에 50km이상 가는데 이상 없는 분들이 아니라면 비추하고 싶네요. 100km정도씩 4박5일이 딱 좋고요.
부산에서 제주가는 배편이 없어진 지 좀 되었구요. 대신 삼천포에서 가능
아 그렇군요.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나는 비행기 타고 한달에 한번 꼴로 제주에 간다. 자전거는 수하물로 같이간다.
나는 미리 파손될만한 드레일러나 행어는 미리 분해해놓고 포장은 소프트스킨 캐링백으로 포장한다. 케링백은 접어서 배낭에 넣고 혹시라도 택시를 타게 될경우 택시 시트를 오염 시킬수 있어 분해해서 캐링백으로 포장한다. 수화물비는 저가항공은 2만원 아시아나는 만원 대한항공은 안받는다. 참고로 짐은 공구류와 배티리류로 나누어 공구류는 배낭에 넣어 수화물로 붙이고 배터리류는 휴대하게 되는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수화물 무개가 20키로이고 저가항공은 15키로 임으로 자전거와 배낭 무개가 15키로를 넘을 시에 저가항공은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참고로 펑크페치에 있는 본드는 갖고갈수 없다. 스티커형 페치로 존비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최대한 대한항공을 잡으려고 노력한다. 항공료도 김포 보다는 청주공항이 저렴하다.
최소 10만이네.....자전거?? 웃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