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본 영화표를 태우고 니가 사준 곰 인형을 패도 엉엉 울어 봐도 후련하질 못해 함께 산 핸드폰을 버리고 니가 사준 백일반질 빼도 준건 다 버려도 널 잊지를 못해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사랑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아무런 얘기도 하기 싫고 아무런 전화도 받기 싫어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난 백년을 사랑한 게 아닌데 백일을 겨우 넘긴 너인데 숟가락만 들어도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세수하다 모르게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자꾸 니 생각이 나 울고 울어도 눈물이 나 새빨간 하트를 지우고 저장된 일번을 지워도 다른 번호로 바꿔 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모아 논 사진을 치우고 니가 준 편질 찢어 봐도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너 친구도 만나보고 남자도 만날게 밥도 잘 먹어보고 술도 좀 마실게 근데 또 웃긴 게 해볼 건 다 했는데 널 잊는 게 그것만 안돼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사랑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아무런 얘기도 하기 싫고 아무런 전화도 받기 싫어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힘든 건지 몰랐어요 난 새빨간 하트를 지우고 저장된 일번을 지워도 다른 번호로 바꿔 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함께 본 영화표를 태우고 니가 사준 곰 인형을 패도 엉엉 울어 봐도 후련하지 못해 함께 산 핸드폰을 버리고 니가 사준 백일반질 빼도 준건 다 버려도 널 잊지를 못해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사랑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아무런 얘기도 하기 싫고 아무런 전화도 받기 싫어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난 백년을 사랑한 게 아닌데 백일을 겨우 넘긴 너인데 숟가락만 들어도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세수하다 모르게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자꾸 니 생각이 나 울고 울어도 눈물이 나 새빨간 하트를 지우고 저장된 일번을 지워도 다른 번호로 바꿔 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모아 논 사진을 치우고 니가 준 편질 찢어 봐도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너 친구도 만나보고 남자도 만날게 밥도 잘 먹어보고 술도 좀 마실게 근데 또 웃긴 게 해볼 건 다 했는데 널 잊는 게 그것만 안돼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사랑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아무런 얘기도 하기 싫고 아무런 전화도 받기 싫어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힘든 건지 몰랐어요 난 새빨간 하트를 지우고 저장된 일번을 지워도 다른 번호로 바꿔 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모아 논 사진을 치우고 니가 준 편질 찢어 봐도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너 친구도 만나보고 남자도 만날게 밥도 잘 먹어보고 술도 좀 마실게 근데 또 웃긴 게 해볼 건 다 했는데 널 잊는 게 그것만 안돼 함께 본 영화표를 태우고 니가 사준 곰 인형을 패도 엉엉 울어 봐도 후련하지 못해 난
함께 본 영화표를 태우고
니가 사준 곰 인형을 패도
엉엉 울어 봐도 후련하질 못해
함께 산 핸드폰을 버리고
니가 사준 백일반질 빼도
준건 다 버려도 널 잊지를 못해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사랑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아무런 얘기도 하기 싫고
아무런 전화도 받기 싫어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난
백년을 사랑한 게 아닌데
백일을 겨우 넘긴 너인데
숟가락만 들어도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세수하다 모르게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자꾸 니 생각이 나
울고 울어도 눈물이 나
새빨간 하트를 지우고
저장된 일번을 지워도
다른 번호로 바꿔 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모아 논 사진을 치우고
니가 준 편질 찢어 봐도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너
친구도 만나보고 남자도 만날게
밥도 잘 먹어보고 술도 좀 마실게
근데 또 웃긴 게 해볼 건 다 했는데
널 잊는 게 그것만 안돼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사랑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아무런 얘기도 하기 싫고
아무런 전화도 받기 싫어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힘든 건지 몰랐어요 난
새빨간 하트를 지우고
저장된 일번을 지워도
다른 번호로 바꿔 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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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본 영화표를 태우고
니가 사준 곰 인형을 패도
엉엉 울어 봐도 후련하지 못해
함께 산 핸드폰을 버리고
니가 사준 백일반질 빼도
준건 다 버려도 널 잊지를 못해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사랑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아무런 얘기도 하기 싫고
아무런 전화도 받기 싫어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난
백년을 사랑한 게 아닌데
백일을 겨우 넘긴 너인데
숟가락만 들어도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세수하다 모르게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자꾸 니 생각이 나
울고 울어도 눈물이 나
새빨간 하트를 지우고
저장된 일번을 지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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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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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준 편질 찢어 봐도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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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만나보고 남자도 만날게
밥도 잘 먹어보고 술도 좀 마실게
근데 또 웃긴 게 해볼 건 다 했는데
널 잊는 게 그것만 안돼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사랑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아무런 얘기도 하기 싫고
아무런 전화도 받기 싫어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힘든 건지 몰랐어요 난
새빨간 하트를 지우고
저장된 일번을 지워도
다른 번호로 바꿔 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모아 논 사진을 치우고
니가 준 편질 찢어 봐도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너
친구도 만나보고 남자도 만날게
밥도 잘 먹어보고 술도 좀 마실게
근데 또 웃긴 게 해볼 건 다 했는데
널 잊는 게 그것만 안돼
함께 본 영화표를 태우고
니가 사준 곰 인형을 패도
엉엉 울어 봐도 후련하지 못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