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민: 여기 사이트 셰잎를 고려해서 플랜을 아주 플렉서블하게 디자인 해 본 거야. 집 안의 중정 스페이스를 보이드하게 둠으로써 오히려 스페이스가 다이나믹 하게 되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지. 이 스킵플로어를 둬서 이 레벨을 더 풍성하게 하고 이 박시한 셰잎에 리듬감을 부여해서 주변 랜드스케잎을 끌어들일 수 있는거지. 무슨 말인지 알겠지? 결국 내 생각에는 이게 솔루션인 거 같은데, 응? 스페이스를 디바이드 해 본 거야. 서연: 그런데 왜 죄다 영어야? 영어마을 짓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라는 풍경을 고려해서 마디 없이 하나의 흐름으로 디자인 해본 거야. 중정을 빈 공간으로 두는 것으로 공간이 오히려 역동적으로 보일 수 있는 역설적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옥상에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마루바닥을 만들고, 입면은 주변 파도 같은 리듬감을 줘서 자연과 어울려 환경과의 일체감을 만드는 거지. 결국 내 생각에는 이것이 어떻게 풀어내느냐인 것 같은데, 응? 건축과를 나오고도 건축가가 되지 못한 한 맺힌 인생들이 참 많다!
지금도 매우 궁금한 그 장면... 왜 수지는 그날 밤 선배를 자기 방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락했을까? 혹시 여성들은 그 심리를 설명해 주실 분들이 있을까요? 남성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거든요... 왜 그러냐면, 영상 후반기에 한가인이 내 첫사랑이 너 였기 때문이야... 라는 멘트 때문에 말이죠. 그 부분만 없다면, 걍 양 다리 걸치는 여자로 이해하면 되는데... 걍 술김 때문이었을까요?... 담배한대 피워야 겠다.
![[MV | 건축학개론] 전람회 - 기억의 습작](http://i.ytimg.com/vi/xcyrGn81NlM/mqdefault.jpg)
이런 음악, 이런 감성의 영화가 내가 죽기전에 또 나올수 있을까.. 음악, 영화 둘다 다시없을 명작.
남자는 평생 잊을수 없는 여자가 단 한명있다
엄태웅 미스캐스팅..
박해일이었으면 매칭 딱인거같은데 아쉽
@@junp2008오 개잘어울림
명작에 명곡이다.
Watch it 6 years back, best coming of age drama for me ❤. Loved suzy
와, 좋았어!
빈 집에 들어가는 다른 두 장면을 이어서 보여준 것, 땡큐!
내인생 최고의 감성영화
서동욱님 명복을 빌어요
유튜브라도 있어서 저햐테 힘이 되네요
승민: 여기 사이트 셰잎를 고려해서 플랜을 아주 플렉서블하게 디자인 해 본 거야.
집 안의 중정 스페이스를 보이드하게 둠으로써 오히려 스페이스가 다이나믹 하게 되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지.
이 스킵플로어를 둬서 이 레벨을 더 풍성하게 하고 이 박시한 셰잎에 리듬감을 부여해서 주변 랜드스케잎을 끌어들일 수 있는거지.
무슨 말인지 알겠지? 결국 내 생각에는 이게 솔루션인 거 같은데, 응?
스페이스를 디바이드 해 본 거야.
서연: 그런데 왜 죄다 영어야? 영어마을 짓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라는 풍경을 고려해서 마디 없이 하나의 흐름으로 디자인 해본 거야.
중정을 빈 공간으로 두는 것으로 공간이 오히려 역동적으로 보일 수 있는 역설적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옥상에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마루바닥을 만들고, 입면은 주변 파도 같은 리듬감을 줘서 자연과 어울려 환경과의 일체감을 만드는 거지.
결국 내 생각에는 이것이 어떻게 풀어내느냐인 것 같은데, 응?
건축과를 나오고도 건축가가 되지 못한 한 맺힌 인생들이 참 많다!
지금도 매우 궁금한 그 장면...
왜 수지는 그날 밤 선배를 자기 방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락했을까?
혹시 여성들은 그 심리를 설명해 주실 분들이 있을까요? 남성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거든요...
왜 그러냐면, 영상 후반기에 한가인이 내 첫사랑이 너 였기 때문이야... 라는 멘트 때문에 말이죠. 그 부분만 없다면, 걍 양 다리 걸치는 여자로 이해하면 되는데...
걍 술김 때문이었을까요?... 담배한대 피워야 겠다.
Wish I can get the answer too!
술에 취한 와중에도 선배의 키스를 계속 피한건 그 이상의 스킨십도 거절한다는 의미겠죠?
그 시점에선 수지가 좋아하는 사람이 선배에서 이제훈으로 바뀌어 있었으니까요.
수지도 한가인도 캐스팅은 완벽한데 남주가 아쉬움
다 좋은데, 태웅이는 좀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