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컨테이너하우스 가족입니다. 4년 전 방송이라 다시 보니 부끄럽네요😅 저희는 여전히 이 집에서 살고 있고, 남편은 재택근무, 아이들은 주변 작은 시골학교에 다니며 잘 크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야심차게 계획했던 매년 방청유지보수는 귀차니즘으로 3년째 안하고 있는데 다행이 집은 무사하네요. 댓글에 있는 것처럼 장단점이 명확한 컨테이너집이에요. 몇년 뒤 아이들이 더 커서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 느껴지게되면 그때가서 또 앞으로의 주거를 어찌 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의 의견도 충분히 반영해서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23.11.21 추가] 첫 방송때도 궁금한 부분들이 많으셨는데 그때는 저희도 1년 밖에 안 된 시점이라 답변드리기 조심스러웠어요. 5년이 지난 지금 가장 궁금해 하실 부분만 몇 가지 더 달아봅니다. 1. 자산가치 : 집을 판다는 것을 염두하고 지은 집은 아닙니다. 저희 가족도 자산가치로서는 매우 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 단열 : 컨테이너 표면은 겨울에 엄청 차갑고 여름에 화상 입을 정도로 뜨거운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당시 가장 높은 수준의 단열재(인화성X 난연에 가까움)와 시스템 창호를 사용해서 실내 온도는 일반 단독주택과 큰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강릉 지역적 특성상 덜 덥고 덜 추운 부분도 있습니다. 3. 관리비 : 집 전체가 전기로 움직입니다. 태양광 설치(10KW)하고 냉,난방 전기를 아낌없이 사용하는 편인데요.. 전기비 인상 전까지는 생산전기=사용전기 수준이라 관리비 0에 가까웠는데 최근 전기값 인상으로 사용전기가 약간 더 초과합니다. 월 평균 22만원의 전기료가 나오고 생산전기는 월 평균 18만원 수준 입니다. 4. 남편은 일반 회사원이고 저는 치과관련(치과위생사) 일을 합니다. 둘다 재택근무 입니다. 5. 건축대장상 경량철골구조주택 으로 일반 단독주택으로 등기되어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기초공사(상,하수, 전기 공사)는 일반 주택과 동일합니다. 6. 컨테이너 특성상 태풍, 지진, 화재에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내 공기질과 '라돈' 측정도 해봤었는데 수치는 모두 좋습니다. 단열에 너무 신경쓴 나머지 내부 공기 배출(환기)에 취약한 부분이 아쉬운 점입니다. 7. 컨테이너하우스의 건축비는 중정구조일 경우 같은 구조의 단독주택보다 가성비가 좋은게 맞지만 일반 주택과 같은 구조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단열이 차지하는 비용이 매우 큽니다. 여기까지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아참, 제가 근황은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열어놓고 여력이 없어 영상 업로드를 못하고 있었는데, 최근 몇 개 만들어 놓은 짧은 영상부터 천천히 풀어보려고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보면 진짜로 한국이 망해가는구나 싶네.. 출산률부터 해서 왜 골로가는지가 느껴짐. 본인들이 직접 알아보고 고민하고 행복을 위해 지은집에 아이들을 학대하는것도 아니고 누가봐도 똑소리나고 웃음 가득하게 잘 키우고있는데.. 거기에 대고 애들 교육이 어쩌고 유지비가 어쩌고 청약이 어쩌고 ㅋㅋ 진짜 망국의 길로 가는게 느껴지네요. 적어도 당신들보단 훨씬 행복하게 살고있고 당신들 자식들보단 훨씬 많이 웃으며 살고있으니 불쌍한게 누구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집도 좋지만 저 두 부부의 육아관념이 어찌보면 정답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아이는 아이답게 커야한다. 물론 도시에 있으면 공부는 더 많이 시킬수있으나 그게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라고 생각해요 인생에있어서 어릴때 행복한 기억이 많이없으면 어른되서 행복한감정을 느끼긴 쉽지않을테니 정서적으로도 좋은 생각인거같습니다
@@comic429 확실한건 너는 도태된 놈(년) 같긴 하다. 부모님을 애미애비라고 부르는 색히니깐?? 미국에 있는 수많은 부자들이 부모님 재산 물려받아서 부자됐었나? 돈에 대한 개념만 충분히 알려만 줘도 자수성가해서 충분히 살 수 있어. 너같은 색히랑 다르게 나는 10살때부터 꿈이 있었고, 현재는 그 꿈을 이뤘고, 고연봉자로 살고 있는데 20살 이후로 부모님에게 용돈 한푼 받으면서 산적도 없고, 학교 수업과 일 병행하면서 장학금에 성실함과 영특함이라는 두가지를 모두 가질 수 있게 됐지. 부모 배경은 중요한게 아니야, 그리고 자산의 가치를 누가 알려주든지 깨우치든지 그건 스스로 타고나는 것 같은거야. 보아하니 코인판에서 병신같은 게시글 올리면서 살아갈 것 같은데... 내가 볼 때 저 아이들은 나중에 커서 자수성가해서 대표될 수도 있고, 강릉에서 충분히 좋은 짝 만나서 행복하게 살수도 있어. 너같이 도박처럼 바이낸스에서 코인으로 마진이나 할 것 같은 패륜색히랑은 다르지... 그리고 네 댓글을 보면 X나 무식해 보이네...ㅋㅋㅋ 뭐 나 까고 싶겠지만, IQ 143에 인서울 학력 및 석사 졸업학점 4.5점에 연봉 1.5억 이상, 수많은 대회 대상 수상, 대기업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결혼하고, 내집 있고, 자차 3대에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며 부모님 재산 30억 이상 있는 사람이니 까볼테면 까보던가 X신아 :) 그리고 마지막으로 맞춤법 제대로 써... 말투와 사투리면 이해하겠는데 되서 -> 돼서(되어서), 엥간 -> 엔간 저 짧은 문장에 뭐 이리 맞춤법을 많이 틀려? 참고로 되서, 돼서 틀리면 회사 입사지원서 내도 떨어진다. 혹시 회사 다니면 GPT가 자소서 써줬니?
너무 훌륭한 부부입니다. 당장 학습지 한두개 하는게 더 앞서 가는거 같지만, 감성과 인성은 그렇게 길러지는게 아니라는걸 모르죠. 열심히 키워놨더니, 커서는 부모랑 남처럼 살잖아요. 공부도 자기가 깨달으면 하지 말라고 해도 합니다. 큰 것을 깨닫고 실천하시고 계시네요. 홧팅. 응원합니다. 이 방송엔 항상 예쁜 집과 더불어 행복한 가정이 나오는게 너무 기분 좋아요.
저도 컨테이너를 이용한 집을 알아봤는데 저게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 일단 바닷가에 있던 물건이라 방염처리를 해야 하고 컨테이너 가격도 생각이상으로 비싸고 말입니다. 이래저래 가격이나 그런걸 따지고 보니까 그냥 일반적으로 집짓는거랑 크게 차이가 안나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독특한 느낌의 건물을 짓고 싶은 사람은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집 생각하고 지을 생각이면 그냥 보편적인 건축자재로 짓는게 낫다는걸로 개인적으로 결론을 내림..
눈물이 살짝.. 저와 너무나도 닮은 생각을 갖고 계셔서 놀랐어요. 컨테이너 집까지!!! 산에서도 놀고.시끌벅적한 골목길 많은 곳에서도 각종 놀이를 하면서 친구들과 밤새 돌아다니고 . 여기는 바다까지 곁들였네요. 앞마당은 레알 미쳤음. 혼자서도 너무나도 꿈 꿔온 라이프입니다. 저 같으면 농구대 하나 세웠을 겁니다. 아들이랑 1:1 하는게 꿈이라.. ㅎㅎㅎ 두분 정말 행복해 보이고 아이들도 건강하게 자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일찍부터 경쟁사회에 던져진 애들 보고 있으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요즘입니다. 아이들은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많은 자연을 몸소 체험하면서 마음껏 제약없이 하고 싶은 것들을 최대한 많이 해보면서 크는게 옳다고 생각해요. 도심은 그저 학원과 피시방과 휴대폰게임에 갖혀서 아이들은 정말 자신들이 즐거운가.. 행복한가를 묻고 싶을 정도입니다. 정말 좋은 선택을 하신거고 좀더 멋진 집을 위해 추가 선택도 가능한게 컨테이너인 만큼 멋진 집으로 더욱 발전할 겁니다. 행복하세요~~
캬... 다른 것보다 교포마인드가 돋보이네 아이들도 의사표현이 명확하고 더군다나 제스처도 하는 거 보니 교육 방식이 어느 것이 더 나은 선택인지 보여주네요 저것은 환경도 중요하긴 한데 부모의 생각과 평소 습관이 아주 좋은 형태를 보여줬다고 봅니다. 집이야 어차피 장단점이 있는 것이고 본인들도 그것을 알고 있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살집도 아니고 내가 살집인데 내 의사가 중요한거죠 이게 요즘 문제 시 되고 있는 "자존감"의 문제와 결부된다고 봅니다. "자존감"나를 인정,수용 그리고 어떤 외부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 여기서 헛소리하는 댓글 들은 본인들 자존감 부터 찾으셔야 할듯합니다.
이제야 봅니다만, 두 아이의 미소가 엄마아빠를 닮았구나 싶네요. 부부의 용기에 저도 박수를 보냅니다. 컨테이너에 평소 관심이 있었는데, 너무 궁금해하며 잘 봤습니다. 아이들의 미소가 이 집에 대한 완전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저곳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각자 품게 될 소중한 추억은 평생 돈주고 살 수 없는 가장 값진 가치라고 생각되네요. 자라면서 필요한 것은 찾다보면 또 채워지기 마련 인 것. 4가족이 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어렸을 때는 저런집 갖는게 꿈이었는데 막상 애낳고 도시살다 보니까 저런 집으로 이사하는게 생각보다 엄청 많은걸 포기한 대가란 걸 알게 되더라 일장일단이 있으니 가족이 가장 행복한 길을 고르세요!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용기가 없어서 그렇지 항상 저런 집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고 꿈만 꿈니다.
불편러들 여기도 차고 넘치는 군 도심의 작은 집 보면 "난 못 살듯" 사람 살 곳이 못 됨,,,, 작은 집이 좋아서 사는 사람은 없어,,,심지어 일본인도 좁은집vs 넓은집 물어 보면 다 넓은집 산다고 함(일본인도 좁은걸 좋아 하는건 아니라는 거지) 예산에 맞춰 사는것 뿐
하하..너무나 남성적 사고가 좀 아쉽네요. 아내가 예쁜 게 아니라 서로의 가치관을 나누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마음 맞는 동반자를 만난 것이 성공한 인생이지 않을까요? 여자는 예쁘면 그만인가요? 과연 외모만으로 내 평생 인생의 행복이 될 것인지 생각해 볼 지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성공한 인생에 왜 주말부주가 포함되는지도 굉장한 의문이네요😢
본인들이 살기 좋으면 된거지 무슨 내진설계네, 건축비가 오바네, 결로가 어쩌고 저쩌고...핵돼지가 핵전쟁 일으키면 아무리 가성비 집이건, 내진설계 탄탄한 집이건, 결로 없는 집이건 다 박살나고 땅값은 똥값되는거 뻔한거 아닙니까? 핵돼지 곁에서 사는 대한민국에서는 본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최고인겁니다. 부럽네요
앞으로의 시대는 아주 빠르게 AI가 더 많은 부분을 자동화하고 기계화로 사람을 대체하게 되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해야 먹고 살기 좋다는데, 이 친구들은 다른 아이들은 전혀 겪지 못할 아주 행복한 유년시절을 겪어서 훨씬 더 크리에이티브하고, 사소한 행복들을 잘 느끼며 살아갈 모습이 그려져 부럽네요. 😊 어머님 말씀 중에 이 말이 가장 와닿네요.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컸으면 했다고... 서울이었으면 벌써 선행학습한다고 흰 종이에 검은 글씨를 보며 한숨을 푹푹 쉬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뇌과학적으로 봐도 일상에서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는 건 저 나이대에 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에 맞물려 진짜 건강하고 밝은 생각과 가치관을 갖고 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의 유년시절 행복을 위해 과감히 도전하신 것,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멋진 친구들로 커나갈 것 같아요. 부디 행복하게 무탈하게 사시길!
근데... 단점이 있다해도 장점도 진짜 확실해서 호불호차이일뿐 괜찮은 것 같음.... 마당, 눈앞에서 떨어지는 비, 따스한 초록빛.. 이게 참 아름답네... 게다가 땅도 하늘도 내꺼같은 느낌 나만의 공간, 우리 가족만의 공간 내가 서울살면서 느낀게 내집이 내집같지가않고 내 공간같지가 않은 그런느낌이 들때가 참 많음
※ 이 영상은 2019년 10월 15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 집 배달왔어요! 이동식 주택>의 일부입니다.
8:25
여름에 엄청 따듯하고, 겨울에 시원할듯..
외부 철판이 여름 단열이 안될듯..
@@Leesia_V_Mark단열재…….답답허네…..
@@해운대아톰-z4u단열을 아무리 때려박아도 컨터이너 특성상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건 팩트임
집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하네요
인테리어 이뻐요
안녕하세요! 컨테이너하우스 가족입니다. 4년 전 방송이라 다시 보니 부끄럽네요😅 저희는 여전히 이 집에서 살고 있고, 남편은 재택근무, 아이들은 주변 작은 시골학교에 다니며 잘 크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야심차게 계획했던 매년 방청유지보수는 귀차니즘으로 3년째 안하고 있는데 다행이 집은 무사하네요. 댓글에 있는 것처럼 장단점이 명확한 컨테이너집이에요.
몇년 뒤 아이들이 더 커서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 느껴지게되면 그때가서 또 앞으로의 주거를 어찌 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의 의견도 충분히 반영해서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23.11.21 추가]
첫 방송때도 궁금한 부분들이 많으셨는데 그때는 저희도 1년 밖에 안 된 시점이라 답변드리기 조심스러웠어요. 5년이 지난 지금 가장 궁금해 하실 부분만 몇 가지 더 달아봅니다.
1. 자산가치 : 집을 판다는 것을 염두하고 지은 집은 아닙니다. 저희 가족도 자산가치로서는 매우 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 단열 : 컨테이너 표면은 겨울에 엄청 차갑고 여름에 화상 입을 정도로 뜨거운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당시 가장 높은 수준의 단열재(인화성X 난연에 가까움)와 시스템 창호를 사용해서 실내 온도는 일반 단독주택과 큰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강릉 지역적 특성상 덜 덥고 덜 추운 부분도 있습니다.
3. 관리비 : 집 전체가 전기로 움직입니다. 태양광 설치(10KW)하고 냉,난방 전기를 아낌없이 사용하는 편인데요.. 전기비 인상 전까지는 생산전기=사용전기 수준이라 관리비 0에 가까웠는데 최근 전기값 인상으로 사용전기가 약간 더 초과합니다. 월 평균 22만원의 전기료가 나오고 생산전기는 월 평균 18만원 수준 입니다.
4. 남편은 일반 회사원이고 저는 치과관련(치과위생사) 일을 합니다. 둘다 재택근무 입니다.
5. 건축대장상 경량철골구조주택 으로 일반 단독주택으로 등기되어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기초공사(상,하수, 전기 공사)는 일반 주택과 동일합니다.
6. 컨테이너 특성상 태풍, 지진, 화재에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내 공기질과 '라돈' 측정도 해봤었는데 수치는 모두 좋습니다. 단열에 너무 신경쓴 나머지 내부 공기 배출(환기)에 취약한 부분이 아쉬운 점입니다.
7. 컨테이너하우스의 건축비는 중정구조일 경우 같은 구조의 단독주택보다 가성비가 좋은게 맞지만 일반 주택과 같은 구조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단열이 차지하는 비용이 매우 큽니다.
여기까지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아참, 제가 근황은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열어놓고 여력이 없어 영상 업로드를 못하고 있었는데, 최근 몇 개 만들어 놓은 짧은 영상부터 천천히 풀어보려고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너무 부럽고, 결행하신 용기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멋지십니다. 항상 행복한 가정생활 되시길 바래요~ 😊
결단력에 놀래고 생각하시는거에 두번 놀래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
어맛
댓글보면 진짜로 한국이 망해가는구나 싶네.. 출산률부터 해서 왜 골로가는지가 느껴짐. 본인들이 직접 알아보고 고민하고 행복을 위해 지은집에 아이들을 학대하는것도 아니고 누가봐도 똑소리나고 웃음 가득하게 잘 키우고있는데.. 거기에 대고 애들 교육이 어쩌고 유지비가 어쩌고 청약이 어쩌고 ㅋㅋ 진짜 망국의 길로 가는게 느껴지네요. 적어도 당신들보단 훨씬 행복하게 살고있고 당신들 자식들보단 훨씬 많이 웃으며 살고있으니 불쌍한게 누구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정확한지적입니다. 망조가단단히끼었어요 출산률 못 올려요절대
돈밖에 몰라서그럼
나는 10억짜리 닭장에살면서 하루가불행한데 저사람들은 행복해보이거든오 ㅋㅋ
@@성이름-c3g3o 10억이면 다행이게ㅋㄱㄱㄱㄱㄱㅋㅋ집없는사람들 수두룩할듯
댓글한번 속 시원하네 ㅋㅋㅋㅋ
아내분이 얼굴에 긍정이 뿜뿜하다.
ㅇㅈ 저거보니 살짝지방내려가서 저래 살아도 행복할거같네
기본적으로 존나 이쁨
얼굴에 강단이 느껴진달까 그래서 더 이뻐보이심
강릉시민입니다. 세상에~~ 젊은 부부가 어찌 그리 건강한 철학을 갖고 계신대요? 너무 멋집니다!
진짜 아버지 어머니께서 대단하십니다.
육아를 위해 직접 행동을 하는 게 쉽지 않은데 ...
정말 감동이네요.
맞아요 저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직장도 그렇고 뭔가 어른들은 많은걸 포기해야 하는데
애기 말하는거봐 저 나이때 애들 답지않게 표현이 알차고 똑똑하고 말 이쁘게 잘한다. 이건 부모님이 아이들을 교육 잘 시키고 좋은 환경에서 지낼수 있게 한 결과이지 싶다.
나도 컨테이너 집에서 컸는데..ㅋㅋ부모님 식당에 연결된. 작은컨테이너 두개 이은집..추억돋네요ㅎ 저맇게 좋진 않았지만.. 애들 어린땐 뭐 부모님 화목하면 어디든 좋은듯..
아이들은 평생동안 저 유년기에 본 아름다운 집과 주변 자연의 풍광,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살아가겠죠.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멋있다 저런 배우자 만나고 싶다
19년도 영상이고 벌써 4년여 지나서 아이들이 많이 자라 학교 다니겠네요.
따님이 엄청 영특해 보입니다. 엄마 많이 닮은듯....늘 안전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1층은 나중에 카페로 영업해도 되실듯.
카페 공화국. 심심하면 하는게 카페가 돼 버렸음
경제적 자유와 아이들 건강을 위해 노력하신게 보여 참으로 부럽네요. 젊은 층 내집 마련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식과 정보로 승부한 어머니의 지혜와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렇게 건축하는 거 가격 결코 싸지 않습니다. ㅋㅋㅋ
그냥 남들 안하는 돈지랄 한거일 뿐..
@@gaon1405가격보니까 일반 주택에비해 훨씬싼데?;;
토지, 컨테이너에 인테리어까지해서도 3억 안 들었을 거 같은데?
@@gaon1405 그래서 지금 행복하세요 님?
저분들보다 더 많이 웃으며 하루를 보내시는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12:18 1억 6천이래용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해 풀대출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실천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경쟁속에 찌들어 사는 애들보다 훨씬 건강하고 밝게 자랄거 같아요. 그저 부럽기만…
풀로 대출이요?
이거도 용기인거같은데 내가볼때...ㅡㅡ;;;;
빨리 어떻게든 갚으셔야 할거같네요
금리 폭등할겁니다 4개월내에..
@@U_can_touch_me 다 알고 하시는거 겠죠. 누가 몰라요 금리폭등하는걸.
두분의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들이 너무 밝고 행복함이 느껴집니다
저의 집에 대한 생각이 또다시 바뀝니다
중정이 정말 맘에 쏙 드네요 ㅎ
집에 맞추어 사는게 아니라 가족에게 집을 맞추어 사는 느낌이 너무 멋져요
치한같은게좀 무서운데요 창문발로한대까면 바로출입가능해서 불안하네용
@@설체리-k3f대부분의 주택이 다 그런걸요
아이들에 행복이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과감하게 실천한 부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아이들이 너무 해맑고 행복해 보이네요~~^^
아이들이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지.. 정말 멋집니다 ❤
젊은 부부를 칭찬해주고 싶네요. 아이들을 위해 과감한 선택을 한 용기를.
집보다 부모들의 마인드가 건강해서 너무 좋다. 서울에 살면 본인들도 그렇게 찌들걸 알았으니까.
좋다, 본인들만 만족하고 살면 되는거지 남들 얘기가 뭐가 중요한가
맞습니다 하자 하나씩 생기다보면 남 얘기 듣게 되겠죠. 그것도 경험이죠 뭐
@@team2787너는 마인드가 하자인듯 살면서 느끼지?
ㅋㅋㅋ 무식하면
@@범킹-l8h 진짜 개 꼰대같다
@@ceoman8무례하긴
어머님 미소가 백만불짜리시네요. 그래서 그런가 애들 웃는 모습도 똑 닮았어요. 집도 그렇고 바다도 있고 부럽네요. 나도 해봤으면... ^^
눈가에 웃음자국이 백만불짜리
@@riritunu 그거 안시킬려고 간거래요
집도 좋지만 저 두 부부의 육아관념이 어찌보면 정답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아이는 아이답게 커야한다.
물론 도시에 있으면 공부는 더 많이 시킬수있으나 그게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라고 생각해요
인생에있어서 어릴때 행복한 기억이 많이없으면 어른되서 행복한감정을 느끼긴 쉽지않을테니 정서적으로도 좋은 생각인거같습니다
예전에 70~90년대 공부 많이 한 사람들은 정서적 발달이 안됐을까요?
제가 볼때 가장 큰 문제는 맞벌이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관심 주는 시간이 부족한거지 공부를 시켜서가 아니라는 거죠.
@@horizon_430대 1이 아니라 공부만 중시하는 환경도 영향을 충분히 준다고봐요 사람과 교감하고 교류하고 문제해결하고 사회성 기르는 시간을 계산해서 공부하는데 써야하니까
애미애비가 물려줄 재산 엥간치 있지 않는한 저런애들 죄다 도태되서 인생 조지게 되어있음 ㅋㅋㅋㅋㅋ 이상과 현실은 다르지
@@comic429 확실한건 너는 도태된 놈(년) 같긴 하다. 부모님을 애미애비라고 부르는 색히니깐?? 미국에 있는 수많은 부자들이 부모님 재산 물려받아서 부자됐었나? 돈에 대한 개념만 충분히 알려만 줘도 자수성가해서 충분히 살 수 있어. 너같은 색히랑 다르게 나는 10살때부터 꿈이 있었고, 현재는 그 꿈을 이뤘고, 고연봉자로 살고 있는데 20살 이후로 부모님에게 용돈 한푼 받으면서 산적도 없고, 학교 수업과 일 병행하면서 장학금에 성실함과 영특함이라는 두가지를 모두 가질 수 있게 됐지. 부모 배경은 중요한게 아니야, 그리고 자산의 가치를 누가 알려주든지 깨우치든지 그건 스스로 타고나는 것 같은거야. 보아하니 코인판에서 병신같은 게시글 올리면서 살아갈 것 같은데... 내가 볼 때 저 아이들은 나중에 커서 자수성가해서 대표될 수도 있고, 강릉에서 충분히 좋은 짝 만나서 행복하게 살수도 있어. 너같이 도박처럼 바이낸스에서 코인으로 마진이나 할 것 같은 패륜색히랑은 다르지... 그리고 네 댓글을 보면 X나 무식해 보이네...ㅋㅋㅋ 뭐 나 까고 싶겠지만, IQ 143에 인서울 학력 및 석사 졸업학점 4.5점에 연봉 1.5억 이상, 수많은 대회 대상 수상, 대기업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결혼하고, 내집 있고, 자차 3대에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며 부모님 재산 30억 이상 있는 사람이니 까볼테면 까보던가 X신아 :) 그리고 마지막으로 맞춤법 제대로 써... 말투와 사투리면 이해하겠는데 되서 -> 돼서(되어서), 엥간 -> 엔간 저 짧은 문장에 뭐 이리 맞춤법을 많이 틀려? 참고로 되서, 돼서 틀리면 회사 입사지원서 내도 떨어진다. 혹시 회사 다니면 GPT가 자소서 써줬니?
@@comic429미성년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경우는 0.1%도 안될탠데요. 특히 초등학생때 도태 운운이라니. 본인은 도태를 운운할 자격이 되시나보죠? 지금 인구 추세로는 sky위급 아니면 듣보잡인거 아시죠?
진짜 개성넘치고 좋다. 아이들도 신나게 뛰어다니면서 놀고, 바닷가도 보면서 가족들이 건강하게 그리고 화목하게 생활하는거 같으네ㅠㅠ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움 개 쓰렉임
위에 두사람을 뭘해도 실패할사람임ㅋㅋ
@@jie3334대한민국이 병신 국가가 됐음을 상징하는 허세에 뇌를 다 잠식당한 흔한 한녀 ㅇㅋ
@@카즈아-s8x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즈아-s8x 인터넷에서 본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대다보니
자신의 비루하고 열악하고 처참한 현실을 견디기위해
누군가를 짓밟고 조롱하고 욕하는데에 하루를 쓰는 인간들임
님 말대로 뭘해도 실패할 인간들임
부모들의 판단이 탁월하고 정확했다는걸
아이들의 표정이 말해주네
모든곳에 고민한 흔적이 느껴지고 그 안에서 최선의 답을 찾아간것 같아요. 좋은 집 소개해주셔서 감사하고 촬영해주신 EBS 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가정이길 기도합니다~보는 내내 저 또한 행복했거든요👍👍👍
너무 훌륭한 부부입니다.
당장 학습지 한두개 하는게 더 앞서 가는거 같지만,
감성과 인성은 그렇게 길러지는게 아니라는걸 모르죠.
열심히 키워놨더니, 커서는 부모랑 남처럼 살잖아요.
공부도 자기가 깨달으면 하지 말라고 해도 합니다.
큰 것을 깨닫고 실천하시고 계시네요. 홧팅. 응원합니다.
이 방송엔 항상 예쁜 집과 더불어 행복한 가정이 나오는게 너무 기분 좋아요.
부모님 인상이 아버지는 은은한 달 같고, 어머니는 환한 태양 같네요 아이들과 늘 행복하시길
이이들 엄마 인상이 복을 부르는 좋은 상 입니다
부모들도 맑고 애들도맑고 건강하고 진짜 부럽습니다~! 행복하게 건강하게 쑥쑥크길 바랄께요 ^^
저도 컨테이너를 이용한 집을 알아봤는데 저게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 일단 바닷가에 있던 물건이라 방염처리를 해야 하고 컨테이너 가격도 생각이상으로 비싸고 말입니다. 이래저래 가격이나 그런걸 따지고 보니까 그냥 일반적으로 집짓는거랑 크게 차이가 안나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독특한 느낌의 건물을 짓고 싶은 사람은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집 생각하고 지을 생각이면 그냥 보편적인 건축자재로 짓는게 낫다는걸로 개인적으로 결론을 내림..
나중에 1층을 까페나 유스호스텔 등으로 이용할 생각도 있어보임
저도 제주에 게하 할까하고 견적받아봤는데 와... 뭐별거 안했는데 2,3억 그냥 빠지던데요ㅎ. 땅이랑 용도변경이랑 이것저것 따지면 ...어후...
비용으로 접근했다가 이게 아닌데... 하는 셈이죠
컨테이너 운반 재단만 맡기고 우레탄폼 단열하고 내장재는 직접 해도 됩니다.
1억6천 중에 얼마나 아낄 수 있는 지는 모르지만요
컨테이너 하우스는 단기용이지 장기주거용으론 부적합합니다. 공사현장에서나 주로 사용하는 겁니다
맞죠.. 이거저거하다보면 가성비가 아니게되어버리고 온습도 조절효율 어떻게할거야..
진짜 아이들이 행복해보인다...
뭐 학원 뺑뺑이 도는 것보다 훨씬 좋아보이고 애기들 같네...
이런영상으로도 힐링이되는군요...
늦은일끝내고 들어와서 라면 먹으면서 보는데 계속 미소 지으면서 먹었네요 ㅎㅎㅎ아이들웃음소리에 더 마음이 좋네요
행복하세요ㅎㅎㅎ
두 분의 용기에 박수를…! 무언가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하고 싶어도 남들의 시선에 매몰되어 용기를 못내는 저 자신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애들이 축복받았다.
남들은 못해보는 경험을 해보고 크는건 진짜 행복이다.
눈물이 살짝.. 저와 너무나도 닮은 생각을 갖고 계셔서 놀랐어요. 컨테이너 집까지!!! 산에서도 놀고.시끌벅적한 골목길 많은 곳에서도 각종 놀이를 하면서 친구들과 밤새 돌아다니고 . 여기는 바다까지 곁들였네요. 앞마당은 레알 미쳤음. 혼자서도 너무나도 꿈 꿔온 라이프입니다. 저 같으면 농구대 하나 세웠을 겁니다. 아들이랑 1:1 하는게 꿈이라.. ㅎㅎㅎ 두분 정말 행복해 보이고 아이들도 건강하게 자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일찍부터 경쟁사회에 던져진 애들 보고 있으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요즘입니다. 아이들은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많은 자연을 몸소 체험하면서 마음껏 제약없이 하고 싶은 것들을 최대한 많이 해보면서 크는게 옳다고 생각해요. 도심은 그저 학원과 피시방과 휴대폰게임에 갖혀서 아이들은 정말 자신들이 즐거운가.. 행복한가를 묻고 싶을 정도입니다.
정말 좋은 선택을 하신거고 좀더 멋진 집을 위해 추가 선택도 가능한게 컨테이너인 만큼 멋진 집으로 더욱 발전할 겁니다. 행복하세요~~
용감하고 훌륭한 부모~~ 존경합니다 👍
저는 아파트서 아직도 뛰지말라고 소리칩니다!!ㅠㅠ
진짜 좋다~! 두 분이 같은 육아 철학을 가진게 최고네요~ 집도 넘 멋있고 바닷가에 있는 것도 부럽고 애들이 뛰어놀기도 좋겠어요~
굿입니다. 아이들 표정으로 모든 것을 말해주네요. 멋집니다.
헉. 건축2학년 과제때 냈던 아이디어인데 ㅋㅋ 이렇게 실현된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갑네요. 비전문가가 이렇게 실행에 옮기신거 정말 대단하시네요. 👍
너무부럽습니다..저는 아직 대학생이지만 항상 스마트폰없이 자라는 아이들을 고려하고있습니다.. 마음맞는 한가정이라니..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그게 참 쉽지가 않아요
남들 다 있는 폰
잠시라도 얌전하게 해주는 폰
ㅜㅜ
본인 생각엔 그게 좋겠지만 아이들 입장을 고려 안하는 거죠. ㅋㅋㅋ
저 부부도 말은 그럴싸하게 하지만 애들 사교육 같은 거로 돈쓰기 싫고 본인들이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도피한 겁니다.
@@gaon1405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ㄷㄷ.. 어떻게 이런 사고를 할 수 있는지 배경이 궁금해요! 😀
본인은 초등학생부터 사교육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보셨나요? 아니면 자식들에게 사교육을 시키고 계시는 학부모이신가요?
@@gaon1405댓글 여러 개 다는 꼬라지보니까 정신건강이 매우 안 좋아보이시네요
@@gaon1405본인이 사고의 폭에서 도피한것 같은데 ㅋ
멋있네요 아내분 뭔가 귀티 나시네요 단아하고 밝고 가치관도 좋고 다들 싱글일때는 이런 교육관을 가지지만 결혼한 후에는 다들 남과 같은 길을 가는데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아지면 우리 나라가 겪고 있는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것 같네요
워 방송 중간에 총 소요비용이 1억 6천... 진짜 대박이네요. 장단점도 나오고 좋네요 녹이야 원체 알고 있었지만 층간소음이 나올줄이야 ㅋㅋㅋ. 다른사람들이 뭐라하던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드신것이 정말 보기 좋네요.
엄마의 마인드가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잘 찾아보긴 힘들게 아주 현명하고 고급지네요.
정말 멋진 부부에, 행복하고 사랑듬뿍! 자유분방한 아이들 보기좋아요😊
캬... 다른 것보다 교포마인드가 돋보이네
아이들도 의사표현이 명확하고 더군다나 제스처도 하는 거 보니 교육 방식이 어느 것이 더 나은 선택인지 보여주네요
저것은 환경도 중요하긴 한데 부모의 생각과 평소 습관이 아주 좋은 형태를 보여줬다고 봅니다.
집이야 어차피 장단점이 있는 것이고 본인들도 그것을 알고 있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살집도 아니고 내가 살집인데 내 의사가 중요한거죠
이게 요즘 문제 시 되고 있는 "자존감"의 문제와 결부된다고 봅니다.
"자존감"나를 인정,수용 그리고 어떤 외부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
여기서 헛소리하는 댓글 들은 본인들 자존감 부터 찾으셔야 할듯합니다.
참 저 모습을 보니 나이를 헛먹은 부끄러움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진짜 이게 뭐라고 애한테 뭘 이리 남겨주려고 이짓을 하고 사나 ...
ㄷ자형...
우리나라 전통가옥도 ㄷ자형이 꽤나 있는데...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잘 지었네요.
예전에 보았던편이네요~ ㅎㅎ 지금도 잘 계신가요? 주문진에서~~
행복하세요!!!
이제야 봅니다만, 두 아이의 미소가 엄마아빠를 닮았구나 싶네요. 부부의 용기에 저도 박수를 보냅니다. 컨테이너에 평소 관심이 있었는데, 너무 궁금해하며 잘 봤습니다. 아이들의 미소가 이 집에 대한 완전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저곳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각자 품게 될 소중한 추억은 평생 돈주고 살 수 없는 가장 값진 가치라고 생각되네요. 자라면서 필요한 것은 찾다보면 또 채워지기 마련 인 것. 4가족이 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어렸을 때는 저런집 갖는게 꿈이었는데 막상 애낳고 도시살다 보니까 저런 집으로 이사하는게 생각보다 엄청 많은걸 포기한 대가란 걸 알게 되더라
일장일단이 있으니 가족이 가장 행복한 길을 고르세요!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용기가 없어서 그렇지 항상 저런 집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고 꿈만 꿈니다.
건축가님 말씀이 너무 좋네요. 사회의 기준보다 나에게 맞는 집을 만들었다는게.. 자녀들에게 정말 좋을것 같아요
여성분께서 한국에서 존경할 만한 마이드를 가지셨어요 남편분이 부럽습니다. ~^^
진짜 낭만 가득하다. 부부 두분하고 아이들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불편러들 여기도 차고 넘치는 군
도심의 작은 집 보면 "난 못 살듯" 사람 살 곳이 못 됨,,,, 작은 집이 좋아서 사는 사람은 없어,,,심지어 일본인도 좁은집vs 넓은집 물어 보면 다 넓은집 산다고 함(일본인도 좁은걸 좋아 하는건 아니라는 거지) 예산에 맞춰 사는것 뿐
지금까지 봤던 집과 가정 중 가장 이상적이고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집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멋있게 산다 아이들 추억을 위해 과감히 실행하다니.. 입으로만 떠드는 것들보다 몇만배 멋지다
다들 애들 교육이다 뭐다 아등바등 사는데 아닌사함도 있겠지만...용기가 너무 대단해요 정말 큰 용기 일텐데 너누 애들이 즐거워 보여요 저도 다신 유년생활이 없을텐데 라는 생각하는데 맘껏 놀으라고.... 부럽네요 행복하게 잘사세요😊
성공은 남들기준의 행복이 아니라 자기기준의 행복이면 돼죠ㅎㅎ
남들기준의 성공을 쫓아가다가 대부분 가랑이가 찢어지고 힘들어 하고 불행해하며 삽니다.
마인드가 너무 부럽네요. 저는 뭔가 제 기준에 행복을 찾을려고 해도 현실에 부딪혀 무너지던데 대단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저렇 결정을 할 수 있는건 정말 어마어마한 용기가 필요한건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럽기도 하네요
비교질의 천국 한국에서 본인의 삶을 사는거 멋지십니다!
엄마 아빠 진짜 멋진 사람들이네요. 용기,결단, 철학 박수보냅니다.
와이프가 이쁘고 아이들이 밝게 자라니 성공한 인생이다
거기에 주말부부 ㄷㄷ
하하..너무나 남성적 사고가 좀 아쉽네요. 아내가 예쁜 게 아니라 서로의 가치관을 나누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마음 맞는 동반자를 만난 것이 성공한 인생이지 않을까요? 여자는 예쁘면 그만인가요? 과연 외모만으로 내 평생 인생의 행복이 될 것인지 생각해 볼 지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성공한 인생에 왜 주말부주가 포함되는지도 굉장한 의문이네요😢
@@좀따리 뭐라는 거야 이 아줌마가 넌 돈없는 거지 남자만나라
댓글들 수준이 홈리스같은 분들이 많네..
오늘 날씨도 좋은데 일광욕도 하고
친구들 만나면서 사회생활 좀 하세요
쪽방에 박혀있지만 말고요..
아이들이 커서 유년 시절을 돌아봤을 때 얼마나 따뜻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까 부럽네요!!
황토집 나뭇집 콘크리트 등등 나름 모두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살아 간다는건 어디서 무엇으로 어떤 곳에서 보다 누구와 함께 행복하게 느끼며 사는 곳에 있다며 믿는 사람입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건 이세상에 없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모습 모두가 부러워 할겁니다
헐 너무 좋아요 한옥처럼 네모 마당을 꾸꾸는데 컨테이너로 구조를 만들다니..! 아이들도 웃음이 넘쳐보이고요. ❤
우리는 가끔 정말 소중하고 가치있는것을 놓치고 있는건 아닌지,
가족과 자연 그리고 추억.
대한민국이 행복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와 솔직히 저런 결정을 한거자체가 부럽다 솔직히 직장만 아니면 저런식으로 만들어놓고 살고싶다 ㅜㅜ
아이들이 엄마를 닮아 긍정적이며 밝아보여서 너무 좋아요.
마인드부터 실행에 옮기는 추진력까지 멋지네요
이게 바로 행복이지라는게 느껴지네요
아이들을 아이답게 키운다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또한 제 육아 철학이기도 하네요. 나이 먹고 어른이 되면 온갖 일 다 겪고 견디며 지내야 하는게 인생인데, 부디 어릴 때 만이라도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부모님들 마인드가 너무 좋습니다... 본받고 갑니다...
예전에는 안 좋아보였는데 지금은 그저 집 있는 것 자체가 부럽다..
어찌살든 본인들이 행복하면 되는겁니다. 멋진생활에 박수드려요.
삶이란 정답이 없는 것 정답을 향해 달려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열린 사고가 멋지시네요😊
집이 참 특색있고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아이 어머니 미모에 감탄하고 갑니다. 되게 선하고 웃는얼굴이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참
잘 선택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교육도
요즘은 인터넷 발달했으니까!
대자연속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면서
참고운 성숙한
선익을 이루도록!
부모의 자녀 교육관이 참 멋지다. 날고 기다는 그 사람들 그 속... 결국 사회 나오면 똑같은데, 어린 시절 '추억'은 되돌릴 수 없는 시간과 가치가 있지.
아이들한테 정말 소중한 재산을 선물해주셨군요❤
이렇게 사는 가족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애들이 행복해보여요.
본인들이 살기 좋으면 된거지 무슨 내진설계네, 건축비가 오바네, 결로가 어쩌고 저쩌고...핵돼지가 핵전쟁 일으키면 아무리 가성비 집이건, 내진설계 탄탄한 집이건, 결로 없는 집이건 다 박살나고 땅값은 똥값되는거 뻔한거 아닙니까? 핵돼지 곁에서 사는 대한민국에서는 본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최고인겁니다. 부럽네요
진짜 현명하시네요
마인드도 밝으시고
앞으로의 시대는 아주 빠르게 AI가 더 많은 부분을 자동화하고 기계화로 사람을 대체하게 되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해야 먹고 살기 좋다는데, 이 친구들은 다른 아이들은 전혀 겪지 못할 아주 행복한 유년시절을 겪어서 훨씬 더 크리에이티브하고, 사소한 행복들을 잘 느끼며 살아갈 모습이 그려져 부럽네요. 😊
어머님 말씀 중에 이 말이 가장 와닿네요.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컸으면 했다고... 서울이었으면 벌써 선행학습한다고 흰 종이에 검은 글씨를 보며 한숨을 푹푹 쉬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뇌과학적으로 봐도 일상에서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는 건 저 나이대에 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에 맞물려 진짜 건강하고 밝은 생각과 가치관을 갖고 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의 유년시절 행복을 위해 과감히 도전하신 것,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멋진 친구들로 커나갈 것 같아요. 부디 행복하게 무탈하게 사시길!
아이들이 뛰어노는게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컨테이너집에 대한 편견이 바사삭 깨져버렸네요 진짜 잘지었네요 ㅎㅎ
근데... 단점이 있다해도 장점도 진짜 확실해서 호불호차이일뿐 괜찮은 것 같음....
마당, 눈앞에서 떨어지는 비, 따스한 초록빛.. 이게 참 아름답네...
게다가 땅도 하늘도 내꺼같은 느낌
나만의 공간, 우리 가족만의 공간
내가 서울살면서 느낀게 내집이 내집같지가않고 내 공간같지가 않은 그런느낌이 들때가 참 많음
우리나라가 가야할방향이지아닐까 싶네요.
아이들이 작은 정원에서 노는데 너무 행복해보이고 너무 표정이 좋아버이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
훌륭한 부모십니다. 서울에서 학원과 선행 학습만 시키고 있는 부끄러운 부모입니다. 진정 반성하게 되네요.. 온가족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가족 여러분의 앞날에 행복과 웃음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이 애들은 나중에 커서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을 듯. 좋네 ㅋㅋㅋㅋ
잘해놓고 사네요 ㅎㅎ
컨테이너 잘나와요 요즘~
물론 억소리나는 아파트 보다 안좋은 면도 있겠지만
여러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 정서 발달에 정말 좋을거같습니다.
보기 좋네요.
행복한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분들 어떤집에서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어떻게하면 남들시선 의식하지않고 내행복을 위해사는가 입니다..
도심에서 비교당하며 있는척하며사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말 안 듣는 동생을 보냈대 ㅋㅋ 너무 귀엽네 ㅋㅋ
가족들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좋네요
정말 훌륭한 부모님들의 모습!!!!!
이걸 두번 보는데...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배운.... 멋있는 엄마 그리고 아빠.... 그리고 유년시절을 가장 재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아이들까지... 멋집니다.
엄마가 엄청 미인이시네ㅋㅋㅋ
우와 이쁘고 실용적이게 잘 지으셨네요. 추진력에 감탄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