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동안 한 기업때문에 잘먹고 잘 살았으면 떠나는 마당에 그동안 고마웠다고 인사를 해도 모자를판에,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적자가 나서 떠나겠다는걸 발목잡고 있는건 정말 이기주의의 극한에 이르는 발상이다. 떠나는 기업에게 머라할게 아니라, 새롭게 기업이 들어올 수 있게끔 지자체와 주민들이 자구책을 세우는게 가장 합리적인 해결방안일텐데....
백암온천 매년 한두번씩은 다녀왔는데, 한화리조트가 오래되긴 했지만 그만큼 저렴한 편이고, 숙박대전과 타이밍 맞추면 크게 할인도 되었고, 한화리조트앱의 쿠폰등 사용하면 온천비도 무료여서 좋았습니다. 한화리조트 시설은 가족여행으로 그가격에 그정도면 훌륭했습니다. 낡았지만 깨끗한 편이었어요. 관리 잘한편임. 제가 올해도 다녀왔는데 그때도 한화리조트 영업 접을거란 말을 어디선가 들었던것 같습니다. 어디서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전부터 들었던거라 새삼 놀랍지만은 않네요. 그리고 백암온천 리조트에서 시켜먹던 치킨이 그리울 것 같네요. 그리고 버섯전골집도 생각날 것 같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한화콘도의 수익에 뭔 일을 해줬으까? 거의 한화의 혜택만 받은 것들이.......사기업이 장사안되면 문 닫는거지.....왜 폐업 관련 문제를 지역 주민들하고 협의를 해야 하나??? 저 인간들 정말 제 정신이 아님....... 시골 인간들 가만히 지켜보면 거의 사회주의적 성향을 너무도 많이 가지고 있음...... 국가로부터 지원달라고 떼쓰고.....이젠 사기업에게도 지원하라고 떼쓰고... 각자 열심히 사는게 자유주의와 자본주의다....정말 한심스러워..
온천이니깐 땅.파서 장사한건 맞음 ㅋㅋㅋ 그런데 철수에 지역민이.이러쿵저러쿵 말하는건 아님 상생을 위해서 지역에서 보조금 줄테니 영업연장해달라는것도 아니고 다른 기업이 인수 할때까지 영업해달라는 그런 터무니 없는 헛소리나 하고 말이야 이미.사람빠져서 적자운영이 알려졌는데 누가 인수해서 영업할까 인수금액이.몇천만원도 아니고 ㅋㅋ
이제 지방엔 투자 그만해야 합니다.. 수도권에서 태어나 자리 잡은 사람들 지방으로 가라면 예전에 어른들 고향 떠나 서울로 오던 것처럼 고향 떠나라는 소리와 같아요. 고향 떠나도 일자리가 많던 서울이라 괜찮았죠. 그런데 일자리도 없고,발전도 더딘 지방으로 가라고 하면 고향까지 떠나야 하는 상황에 서울과 비교해 불모지인 그런곳이 좋겠습니까? 이제 지방엔 정부차원에서 투자 그만 해야합니다.. 수도권 매립지도 전부 충청도,전라도,경상도.강원도로 옮길 날이 올겁니다..
@@nam6272 이미 지방 군단위는 소멸직전 상태입니다...사람이 없는데 누가 농사지음? 농사는 이제 기업이 짓는 시대가 옵니다.. 그리고 지금 농산물 대부분이 중국산이에요.. 국산이라고 파는 것들 상당수도 이미 중국산...지방은 이제 수도권 매립지역할, 폐기물 저장소 역할, 기업들이 농사짓는 곳으로 변할겁니다..
@@sj3865 기업들이 가져가던 국가가 가저가던 농사나 식재료 생산은 거대한 공간과 인적자원이 어느정도 있어야 진행할 수 있어서 비교적 땅 값이 싸고 넓은 시골로 갈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시골도 어느정도에 관리나 인프라는 구축해야 하는거고, 무슨 농장을 기업들이 수도권에 100층이상 쌓아 올린 수경농장 같은걸 짓는다고 생각하고 있는건 아니죠? 중국에 그런 기본 식자재조차 의존하게 되면 요소수 사태같이 중국이 못팔겠다 하면 우린 중국에 기본 생존권 조차 주는건데 너무 생각없이 말하는거 아님?
한화리조트 회원권 20년째 보유중인데 그 많은 리조트들 중에서 유일하게 안 간 곳이 백암 리조트였음. 일단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최악이라 수도권 사람들이 이용하기 어렵고 경상도권에 거주중인 회원들이 주로 이용하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시설이 너무 낙후되서 다시 가고싶지 않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음. 나름 장사된다던 양평 한화리조트도 문 닫은 판에 계속 끌고 가기는 어려웠을거라 생각됨. 근데 요새 한화는 거제 여수 기장 같은 남부지역만 계속 오픈해서 수도권 지역 회원들이 갈만한 곳이 없다는게 문제.
미친 지역 시청에서 제 값주고 인수 하던지 주민들이 돈 모아 참여 하던지.. 몇십년동안 고마웠던걸 이제 깨달으면서 남에게 또 희생 하라고?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싫다 어휴. 고마운줄 모르고 적자 보고 있다 해도 돈 남는줄 알고 속으로 장난인줄 알고 지냈겠지? 고마움을 모르면 다 불쌍하게 사세요. 피해 의식 가지고 살지 말고.
작년에 백암온천 한화리조트 가봤는데 너무 실망했네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요. 음식점도 있는것같긴 하지만 다 맛 없어 보였고 가격도 비쌌던 것 같네요. 백암온천을 더 좋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많이 노력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으니 이번에 한화리조트 폐업하는데 주변 주민들도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백암온천 한화리조트 너무 낡아서 폐업하든가 재건축하든가 했어야 했는데 이참에 폐업 결정한건 아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울진군도 너무 뻔뻔하네요... 차라리 울진군이 한화리조트 부비랑 건물 사서 영업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지역 사회에서 이와 관련된 조치가 없었다면 아무리 주민들이라 해도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이 사태가 올 때까지 지자체를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도 의문입니다. 여튼,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수요가 없다면 그에 따른 원인이 있을 것이고, 이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한화콘도가 영업손실로 문을 닫는다는걸 알면서 적자를 감수하면서 인수자가 나설때까지 운영을 해달라고? 그럼 그 적자를 지자체가 메꿔주나요? 나라가 점점 사회주의 국가로 바뀌어 가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사회이고 기업의 목표는 이윤추구라는 점을 잊지말아주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해도 모자랄판에...
일단 살리고 싶으면 지역 주민이 그곳을 이용하며, 점차적으로 외부 손님을 늘리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 장사가 안 되어 폐업하겠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막을 수도 없고 막아서도 안 된다. 정 살리고 싶으면 지역 주민이 적극적으로 이용하서 최소의 이윤은 보장해 주는 방법밖에 없다.
사입장 덕분에 산것도 있고 사업장도 덕분에 운영할수 있어서 적자를 보더라도 좀더 운영을 한건데 더 해라 마라하는건 지나친건 맞지만 한번쯤은 해달라고 하는건 괜찬다고 봄 지나치면 문제지.. 그리고 군에서 해결하는게 맞지 거기 시.도의원들 머하는거냐???그런거 해결하라고 뽑아논건데. 거기 국회의원. 군수찾아가서 항의하고 대책 세워달라고해라
진짜 온천에 필 받아서 노천탕되는 온천 찾을려고 전국의 온천을 다 뒤지다 보니 가봄. 그때 느낀거 메인 도로에서 1시간 가야 온천임. 가서 좋으면 1박할까 했는데 그냥 목욕탕이라 온천만 하고 나와서 영덕?? 포항까지 이동한 후.. 지인 있던 대구로 가서 거서 머뭄.. 수안보도 그냥 오래된 그런 느낌이고 일본 싫어만 하지 말고 온천물을 잘 배분해서 료칸 느낌의 숙소도 만들고 한국화 해서, 리모델링 잘해서 노천탕 히노끼탕 욕조 놓고 하면 충분히 먹힐수 있음. 제주탄방산 온천. 석모도 온천 느낌만 나도 됨. 오래되서 망한다 싶은거면 일본도 진즉에 망했음. 가성비, 여행의 즐거움을 주면 좀 번거로워도 가게됨.
한화측에서 적자로 인해 운영이 어렵다고 하니 문 닫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다시 옛 명성을 회복하고자 한다면 울진군에서 뭔가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온천을 운영하는 방법이 더 현실적으로 보인다. 주민협동조합을 만들어서 잘 운영하면 다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거라 본다.
말씀대로 온천지구에 있는 리조트형 숙박시설은 요즘 트랜드에는 맞지 않음. 우선 온천지구의 대부분은 시내와 거리가 있는 곳에 위치하여 온천 외에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음. 그리고 최근에는 대욕탕같이 공용으로 이용하는 시설보다는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경우가 많음. 대부분의 리조트형 숙소는 시설이 오래된 반면 가격은 그리 혜자롭지 못함. 위의 세가지 이유로 최근 온천을 즐기는 사람들의 경우 리조트가 아닌 리조트 근처 온천수가 나오는 모텔을 대실해서 2시간 내지 3시간 정도 온천을 즐기고 숙소는 시내와 접근성이 좋거나 쾌적한 곳을 따로 잡아서 숙박함. 수안보 온천랜드의 경우 숙박객이 그리 많지 않지만 근처에 온천수가 나오는 수모텔은 예약이 계속 꽉 차있어서 평일 아니면 예약하기도 힘든 경우가 많음.
시골 사람들의 뻔뻔함이 대단하네요 . 망하는 거 뻔하는데 계속 쌩돈 갈아넣어가면서 계속 유지하라는 것이 참.. 대단합니다 지역에서 그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한화 빨로 꿀 빨면서 지역 개발 ㅈ도 안하고 암것도 안하다가 꿀빠는 업체 계속 적자가 나들 뭐든 일단 내 알바 아니고 계속 유지하라? 진짜 칼만 안 들었지 강도가 따로 없네요 ㅋㅋㅋ제발 한화가 철수하고 저 지역은 폭망하길 기원합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국내 온천을 갑니까
지역사회 주민들의 안타까운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이런 요청을 하기 위해서는 그간 지역사회와 지자체가 이런저런 협력을 해왔다는걸 더 강조하며 의견을 제시해야 더 납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비단 이 지역만 콕 집어 말하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근처 상가까지 덩달아 높은 가격으로 폭리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고운 눈길을 주기가 어려운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30년전에도 이용했던 사람으로서 그 당시까지만 해도 시설도 좋고 나름 괜찮았었는데, 그 이후로 30년이 지나는동안 백암온천은 아무 변화가 없었죠. 15년전쯤에 갔다가 낡은 온천과 비싸고 맛없는 음식에 바가지쓰고 낡은 숙박시설에 고생한이후로 다시는 안가게 되었네요. 수질은 분명 전국 최고인데, 시설을 현대화 하고 상인들 마인드도 현대화 해야 살아날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한화 못가게 막는것은 그분들 심정 조금이야 이해는 할수있지만 아니다 싶네요..
올해 5월 숙박했는데.. 이건 문 안닫는게 이상할정도.. 매 방 베란다마다 관리 안된듯 귀제비집에 가구와 인테리어는 80년대 그대로..쇼파는 온갖 음료와 음식물을 쏟아서 2~30년을 맞은 얼룩 그대로.. 지금이런 기사를 보고 생각해보니 폐업하려고 일부러 인테리어를 안한건지.. 엄마칠순과 이모 환갑을 기념해 모시고 간 온천호텔이었는데 매우 민망하고 죄송해서 다~~~시는 안갔을 호텔!!암튼 두번 다시는 갈 생각 없었어서 폐업환영..
지역 주민들의 이기심이 참 대단하네요.
그래도 너보단 덜하지
지역 이기심이 상당하네 지네 먹고 살자고 문닫지마라 ㅋㅋㅋ 한국은 그냥 각자 도생이 답이다
@@삶은소대가리구속수사촌넘왔는가?
한화 = 일본기업. 울진 주민 = 한국 .
노재팬으로 결국 손해 봤던건 한국인
@@삶은소대가리구속수사니 혹시 저기사니? 니네 부모도 쟤들처럼 자살시위하니?
한화 측 말을 들어보면 그간 영업손실을 감수하고도 짧지 않은 기간을 운영해줬다는데 오히려 감사해야지 철수한다고 주민이 왜 화를 내는지? 대안은 지자체와 주민 협응으로 모색하는 게 맞을텐데..
그렇네요. 지역주민이 적자 보전해 주던가...
지역주민을 위해 그냥 손해 봐달라는건 좀...
운영어려워서 그만두고 나가는 기업을 반대(?) 한다는건 좀 웃기네요
그대신 석열이 장모와 처남보고 운영해달라고 청원하시오 ㅋㅋㅋ
@@춘원이광수-y9s와 ㅋㅋㅋ 뇌수준이 대단하다
조선 개돼지들은 머기업 현금자산이 어쩌고 매출이 어쩌고 국민피빨아먹는다 등등등 개소리 씨불면서 늬들은 대기업이니까 당연이 희생해야지?? 하는거 하루이틀봄??
@@춘원이광수-y9s왜? 내로남불 이기주의는 니네 재인이 재명이가 짱이자나 ㅋㅋㅋㅋㅋ
부곡온천은 부곡하와이 폐업하고 나서도 가족탕 등의 자구책을 강구해서 지금 잘만 영업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만은 못하지만요. 백암온천도 알아서 살아남아야지 대기업에게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하는 건 또 다른 갑질입니다.
천만번 밎는 말씀 입니다 .
동감입니다
기업이 악재에도 버텨오다 이윤 창출이 안되면 당연히 폐업 할수도 있는건데
억지 수준의 지역 이기심이 땡깡 수준이네요.
주말엔 손님 많더라구요 ㅎㄷㄷ부곡온천물이 몸에 좋은건 삼척동자도 다아는 사실 사우나도 저렴하죠
울진은 공산주의만 사나벼
주민들과 지역 단체가 합심해서 인수하면 되겠네요😊
그렇지 이게 정답이지 삼삼오오 모아서 인수하고 자치위원장이 관리하면 되는거야 ㅋㅋㅋ
관광객은 너희들이 포섭하고 너희들이 피알해서 운영해야지
대기업 옆에 붙어서 과자나 팔려고 하냐? ㅋㅋ
저러다 보상 운운하겠네 ㅋㅋㅋ
지역주민들에겐 안 된 일이지만 그렇다고 기업이 적자를 보며 운영할 수는 없는 거죠. 그렇다고 울진군이 적자보전을 해줄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새로운 살 길을 모색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러게요
현재 대한민국은 각자도생입니다
그런식이면 거제 조선소도 삼성대우 다 영업접었을건데 ㅋㅋ. 정부에서 막아서 운영하는겁니다. 지금 호황기 온다고. 잠잠한거지 대우야 공기업이나 마찬가지인데 한화가 최근에 헐값에 인수한거고. 이런식이면 서울경기 빼곤 유령도시 됩니다
자구책을 마련해야죠 정부지원으로 도움주던가 서울경기 빼곤 한국사람 없는 땅 만들꺼면 접게 하던가 어떤게 더 돈이 더들진 알건데?
@@하쿠나마타타-o9r각자도생? 말 똑바로 하쇼. 각자도생이 아니라 알맞게 죽을 것은 죽고, 살 것을 살 뿐이요.
@@하쿠나마타타-o9r 당신은 당신이 하는 말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보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이승준-g3b9x 윤석열이 각자도생이지 ㅋㅋㅋ
돈 안되면 철수하는거지요 무슨 협의가 필요한건지 35년 기여한걸 더 고마워 해야지
한화가 날짜를 공고하고 문을 닫는다고 하면 먼저 팔아치우고 도망갈려고 하지. 하여튼 지들만 생각하네. 자본주의사회에서 누가먼저 이익을 취하는것이 목적이 아닌가?
맞는말입니다 기업이 사회적 책임도 이익이 나와야 사회적 책임을 하는거지 무슨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이익도 안나는데 사업을 계속하라는건지
그렇게 억울하면 지들이 돈 모아서 하던지 ㅋ
태도봐라 무슨 서로 주고받던 동업자인냥 말함??? 35년이면 일방적으로 덕보고 뽑을거 이상 뽑아냈으면서. 질질 끌다가 회사직원들 잘라야하는 상황 온다
서로 돕고 살았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이 빌붙어 산거지
뭐 기업세라도 깎아달라고 하던가
30년동안 한 기업때문에 잘먹고 잘 살았으면 떠나는 마당에 그동안 고마웠다고 인사를 해도 모자를판에,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적자가 나서 떠나겠다는걸 발목잡고 있는건 정말 이기주의의 극한에 이르는 발상이다. 떠나는 기업에게 머라할게 아니라, 새롭게 기업이 들어올 수 있게끔 지자체와 주민들이 자구책을 세우는게 가장 합리적인 해결방안일텐데....
이건 개인주의가 아니고 이기주의 입니다
그대신 석열이 장모한테 운영해달라고 하시오😂😂😂😂😂
시골 꼰대새끼들 이기주의가 머그렇지
@@흰토낑-x7k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기주의 개인주의 구분을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놀람을 감출수가 없음
그동안 한화기업 덕분에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는데 고맙다는말은 못할망정 참 어이가없네요
한화영업 손해가 많아서 문 닫겠다는데 지역주민들이 닫으면 안된다고 난리지! 손실금액 주민들이 매꿔줄것도 아니면서....어이없네!
기업은 손실 나는 사업을 운영할 필요가 없지....한화는 코로나때부터 지금까지 운영한것도 대단한거지 적자가 어마어마 했을탠데....
기업이 이윤이 안 나서 문 닫는다는데 왜 주민들이 된다안된다 할 권리가 있나? 어이없네
주주들도 아닌 주제에 반대해밧자 어쩔?
뭘 항의를 해 지들이 한화직원들 월급줄것도 아니면서
ㅋㅋㅋ 헬조선에서만 있는일 ㅋㅋㅋ
주민들이 가구당 1천만원씩 모아서 한화측에 전달 해라
머리속부터 빨갱이마인드가 쎄게 박혀있는거지 ㅋㅋㅋ
백암온천 매년 한두번씩은 다녀왔는데, 한화리조트가 오래되긴 했지만 그만큼 저렴한 편이고, 숙박대전과 타이밍 맞추면 크게 할인도 되었고, 한화리조트앱의 쿠폰등 사용하면 온천비도 무료여서 좋았습니다. 한화리조트 시설은 가족여행으로 그가격에 그정도면 훌륭했습니다. 낡았지만 깨끗한 편이었어요. 관리 잘한편임. 제가 올해도 다녀왔는데 그때도 한화리조트 영업 접을거란 말을 어디선가 들었던것 같습니다. 어디서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전부터 들었던거라 새삼 놀랍지만은 않네요.
그리고 백암온천 리조트에서 시켜먹던 치킨이 그리울 것 같네요. 그리고 버섯전골집도 생각날 것 같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한화콘도의 수익에 뭔 일을 해줬으까? 거의 한화의 혜택만 받은 것들이.......사기업이 장사안되면 문 닫는거지.....왜 폐업 관련 문제를 지역 주민들하고 협의를 해야 하나???
저 인간들 정말 제 정신이 아님....... 시골 인간들 가만히 지켜보면 거의 사회주의적 성향을 너무도 많이 가지고 있음...... 국가로부터 지원달라고 떼쓰고.....이젠 사기업에게도 지원하라고 떼쓰고...
각자 열심히 사는게 자유주의와 자본주의다....정말 한심스러워..
무슨소리야
시골늙다리들 빨갱이타령 노래를 부르는데
땅파서 운영하냐? 지자체는 반성을 해야지 지자체가 어떻게 운영에 도움을 줄건지도 나와야한다
롯데그룹이였으면 벌써 철수 했을거다
ㄹㅇㅋㅋ 한화니까 여태 있어준거지 ㅋㅋㅋ
온천이니깐 땅.파서 장사한건 맞음 ㅋㅋㅋ 그런데 철수에 지역민이.이러쿵저러쿵 말하는건 아님 상생을 위해서 지역에서 보조금 줄테니 영업연장해달라는것도 아니고 다른 기업이 인수 할때까지 영업해달라는 그런 터무니 없는 헛소리나 하고 말이야
이미.사람빠져서 적자운영이 알려졌는데 누가 인수해서 영업할까 인수금액이.몇천만원도 아니고 ㅋㅋ
지자체 싸잡아말하지 마세요 군수가 표바트ㅏ닌곳은 관심없어하니
한화가 지방정부도 아니고 적자가 심해서 영업 철수한다는데 다른 노력도 안 하고 리조트만 유지하라는 건 정말 지역 주민 이기심이 말도 못 하네요
어려워서 문 닫는데 지역주민들하고 협의해야한다는 지역 이기심 지나가는 소가 웃을일이네 참
지역주민도 안타깝지만.... 리조트쪽 말에 더 공감되는거 어쩔 수 없네.. 그동안 정말 안좋은 상황에서도 버텨온거 같긴하네....
지금은 온천만 보고 여행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온천 하나만 가지고 살려했다는걸 반성했어야 한다는겁니다.
지당한 말씀입니다
그쵸.. 그 동안 한화 덕분에 쉽게 번 돈으로 아무런 대책도 없이 살아온 지자체의 말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인류전체가 수준이높아졌는데
온천대신 석유나오면 한화와 공존할건가???
이해불가네...기업은 이익을 추구해야하는데....저게 주민들이 반대할일이야? 무슨 권리로?? 결국 그 동안 저 기업덕을 봤다는건데 감사할일이 아닌가?? 저게 왜 기업에서 해명할일이지?
그러게 쌍용 해고 사태부터 귀족노조들도 니말에 본받아서 절하면서 경영진들 대해야할텐데
@@kac-x5s꼬부라졌다고 글자인줄 아는놈은 어딜가나 있네
포항살면서 2~3번 가봤는데 백암온천 주변에 놀거리도 전혀없고 주변 식당들은 맛도 없고 가격만 비쌈. 주민들이 지역살리려고 했으면 본인들부터 바꼈어야함.
오히려 코로나 겪고도 버티다 철수하는게 진짜 용하다 싶긴하네..
코로나땐 보조금 왕창 받았으니까 버텼지
@@dddd7781 받아봤자 매출이없으면 밑빠진독인데요
장사가 안되어서 적자 라잖아요.. 무슨 협의 를 하고 폐업을 하란 말인지..참... 진짜 이기적이네...
서로 돕고 살았다기엔 주민분들은 한화에 무슨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촌놈들이 한화 털어 먹어면 먹었지 뭔 도움
최소한 부자세 깎아달라고 시위라도 하던가
관광객 바가지씌웠겠지
정부나 지자체에 요구해야지
보수인 내가 한말은 아니지만
주구장창 보수만 찍어되니 발전이 있겠니?
부산봐라 민주당한번 집권하니 보수당이 또 뺏길까 노력하잖아
잘하면 찍어줘
보수진보 뭐 소용있나 내 배부르게해주면 되는거지
물론 빚내서 말고
저정도 마인드면 대기업 리조트가 들어와서 일자리가 창출된걸 반대로 대기업이 사람 못구하는데 우리마을 사람들이 채워줌 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음
세상살이가 점점 힘들어 지네요~~
경제가 힘들어 진다는건 회사나 개인이나 고통스러운 상황 이지요~~특별한 해법은 없어 보이지만 부디 서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업이 존립하는 이유는 이익창출인데 그게 안 되어 문을 닫는데 못하게 하려면
자구책이나 대비책을 마련하여 제시하여야 하는데 아무 것도 안 한채 무조건 철수를 못하게 하는 행위는 부당한 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법인의 목적은 생존이고. 영리 법인은 일반적으로 수익이 일정 수준 유지되어야만 생존이 가능하죠. 경우에 따라서는 다소 수익을 포기하더라도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게 법인의 생존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만, 이 경우는 아닌 것 같네요.
근무하는 직원들 지역민 일텐데
월급 대신 주민들이 주라고 하면 되겠네요
@@yunkyunglee5445근무하는 직원들 지역민 아님. 그리고 대비책은 ㅋㅋㅋ 지들이 내줘야지 ㅋㅋㅋ 무슨 사기업에 책임감 운운하면서 대책을 기업에다 내노라하노 ㅋㅋㅋㅋㅋㅋㅋ
지방이 은근 저런 마인드 진짜 많더라고요.. 구조상 어쩔수없나 관광도시라.. 싶기도하고… 또 안저런 곳도 있으니 꼭 다그렇다고도 못하겠고..
손실은 누가 보상을 해주나요?적자가나면 문을 닫으셔야지요.
눈치보시지말고 문을 닫으세요.
이제 지방엔 투자 그만해야 합니다..
수도권에서 태어나 자리 잡은 사람들
지방으로 가라면
예전에 어른들 고향 떠나 서울로 오던 것처럼
고향 떠나라는 소리와 같아요.
고향 떠나도 일자리가 많던 서울이라 괜찮았죠.
그런데 일자리도 없고,발전도 더딘 지방으로 가라고 하면
고향까지 떠나야 하는 상황에 서울과 비교해 불모지인
그런곳이 좋겠습니까?
이제 지방엔 정부차원에서 투자 그만 해야합니다..
수도권 매립지도 전부 충청도,전라도,경상도.강원도로 옮길 날이 올겁니다..
@@sj3865 지방에 3D 시설 다 옴기면서 사람들은 전부 수도권에만 오면 그 시설 운영들은 누가함..? 지방 농산물들은? 기본 식재료들이 지방에서 대부분 재배되는데 그것들은 전부 포기? 다 중국산으로 채울 생각임?
@@nam6272 이미 지방 군단위는 소멸직전 상태입니다...사람이 없는데 누가 농사지음?
농사는 이제 기업이 짓는 시대가 옵니다..
그리고 지금 농산물 대부분이 중국산이에요.. 국산이라고 파는 것들 상당수도 이미 중국산...지방은 이제 수도권 매립지역할, 폐기물 저장소 역할, 기업들이 농사짓는 곳으로 변할겁니다..
@@sj3865 기업들이 가져가던 국가가 가저가던 농사나 식재료 생산은 거대한 공간과 인적자원이 어느정도 있어야 진행할 수 있어서 비교적 땅 값이 싸고 넓은 시골로 갈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시골도 어느정도에 관리나 인프라는 구축해야 하는거고, 무슨 농장을 기업들이 수도권에 100층이상 쌓아 올린 수경농장 같은걸 짓는다고 생각하고 있는건 아니죠? 중국에 그런 기본 식자재조차 의존하게 되면 요소수 사태같이 중국이 못팔겠다 하면 우린 중국에 기본 생존권 조차 주는건데 너무 생각없이 말하는거 아님?
리조트 잘돼서 사람 많으면 여행객때문에 힘들다고 기업에 돈 달라고 하잖아요 철수가 답입니다
울진... 아파트 지어준다고 2년 가까이 살았는데 참 조용하고 깨끗한 군이죠... 새벽에 대게 공판장 가서 다리1개 떨어진 대게도 싸게 사 먹었고... 저기에 계곡이 있는데 정말 멋지죠...
아니. 기업이 손해보면서 운영 할수는 없잖아. 손실 금액을 군민들이 모아서 보상 해주던가.
지역주민들 여기 댓글 보고 반성 좀 하면 좋겠다..우물안에서 제발 나와주세요
바가지 존나심하고 불친절한동네 ㅋㅋ 철수하세요 사회적책임?? 기업이 자선단체인줄아나?
근데 국민은 애국심으로 국산품 사기도 합니다
글게요... 어떻게든 관광객 눈탱이 쳐 때릴려고 안달난 관광지, 시장, 축제는 싹 망해야됨
온천물이 너무 좋아서 탄복했는데 아쉽네요.전국최고의 온천수 입니다
그다음 충주 문강온천
기자의 마지막 코멘트 "주민 항의집회 개최예정" 부분에서 빵 터지네요. 그렇게 걱정되면 자기네들이 인수하든가 다른 대안을 찾든가 해야지 무슨 권리와 자격으로 항의집회를? 상식이 없는 건지 무지한 건지 하여간~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ㅋㅋㅋ
그러니까 우리나라 노조들부터 하층민들 주제를 모르고 이기심 부리는거 좀 아닌것같음
백암온천은 외지인들 바가지씌워서 망한건데 그건 반성안하고 손해보고나가는 기업못나가게하다니 정말 대단하네 울진군민들
근거는요?
바가지는 무슨...가보면 그래도 가격은 괜찮음.
단지 온천이 목욕탕 개념이고, 그냥 건물이나 온천외관이 요즘 유행하는 료칸같은 느낌에 밀려 젊은층이 안가니 손해인거지
수안보/백암/부곡/설악산 등등 결국 옛날 시설들이 퇴화해서 유행밀리는거 뿐임.
백암온천이 바가지 씌운게 아니라 백암온천 주변 상권들이 바가지씌운거지…백암온천이랑 수영장 가격괜찮았구만 무슨…
예 다음 군민요~
내가 수비 인데.
바가지는. 아니라고봐요
국힘당 만 안찍으면데는데ㅣ
기업이 영업손실로 문닫는데 주민들이 그 손실 메꿔주는 것도 아닌데, 왜 저러지? 주민들이 너무 이기적이다.
한화리조트 회원권 20년째 보유중인데 그 많은 리조트들 중에서 유일하게 안 간 곳이 백암 리조트였음. 일단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최악이라 수도권 사람들이 이용하기 어렵고 경상도권에 거주중인 회원들이 주로 이용하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시설이 너무 낙후되서 다시 가고싶지 않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음. 나름 장사된다던 양평 한화리조트도 문 닫은 판에 계속 끌고 가기는 어려웠을거라 생각됨. 근데 요새 한화는 거제 여수 기장 같은 남부지역만 계속 오픈해서 수도권 지역 회원들이 갈만한 곳이 없다는게 문제.
사기업이 지역민들과 무슨 협의를 하고 폐업합니까??? 요따구 생각 자쳬가 나라를 썩게 만든다😢
은혜는 늘 빨리 잊혀지고 자신의 손해는 원한으로 남는 사람의 마음
미친 지역 시청에서 제 값주고 인수 하던지 주민들이 돈 모아 참여 하던지.. 몇십년동안 고마웠던걸 이제 깨달으면서 남에게 또 희생 하라고?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싫다 어휴. 고마운줄 모르고 적자 보고 있다 해도 돈 남는줄 알고 속으로 장난인줄 알고 지냈겠지? 고마움을 모르면 다 불쌍하게 사세요. 피해 의식 가지고 살지 말고.
간단하네... 흑자전환할 때까지 울진군민들이 논 팔고, 밭 팔고, 집 팔아서 적자를 보전해주면 되겠네.
주민들 정신 못차렸네요. 업장을 방문해서 이용해줘도 모자랄판에, 주민 항의 집회하면 당장 폐업 할듯.
와 지역주민들 정말 이기적이네
작년에 백암온천 한화리조트 가봤는데 너무 실망했네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요. 음식점도 있는것같긴 하지만 다 맛 없어 보였고 가격도 비쌌던 것 같네요. 백암온천을 더 좋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많이 노력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으니 이번에 한화리조트 폐업하는데 주변 주민들도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백암온천 한화리조트 너무 낡아서 폐업하든가 재건축하든가 했어야 했는데 이참에 폐업 결정한건 아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울진군도 너무 뻔뻔하네요... 차라리 울진군이 한화리조트 부비랑 건물 사서 영업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이러면서 무슨 서로 도왔다고 지롤이노ㅋㅋ 온천옆에 바가지장사 하면서 꿀빨았구만
@@dlwlrma3457 이미 망한 마을인데 한화가 지금까지 소생시켜준거죠.... 지금이라도 원래 운명대로 되는거죠
관광객도 없는데 호텔을 계속 영업해라??? 택도 없는 소리하지 마라. 기업이 적자영업하다가 도산하면 주민이 기업을 살려주냐???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지역 사회에서 이와 관련된 조치가 없었다면 아무리 주민들이라 해도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이 사태가 올 때까지 지자체를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도 의문입니다. 여튼,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수요가 없다면 그에 따른 원인이 있을 것이고, 이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진짜 이기적이다...있을때 잘하지
얼마전에 백암온천갔는데 시설투자도안하고 가격만비싸구 시설이너무 낙후되있더라구요
제가사는곳이 경남권이라 부곡온천 자주가는데 부곡하와이 떠나고나서 주위에 온천이나 모텔들 리모델링하고 시설투자도하고 주말에가면 예약하기힘들정도로 인기많아요
지역주민분들이 직접 리조트 구매하셔서 운영하시면 되겠네요 화이팅입니다.
기업은 봉사단체가 아니다, 이윤이 없으면 장사 접는게 당연하다.
한화콘도가 영업손실로 문을 닫는다는걸 알면서 적자를 감수하면서 인수자가 나설때까지 운영을 해달라고?
그럼 그 적자를 지자체가 메꿔주나요?
나라가 점점 사회주의 국가로 바뀌어 가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사회이고 기업의 목표는 이윤추구라는 점을 잊지말아주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해도 모자랄판에...
공감 이윤추구의 기업이 적자가나서 직원들 월급도 제대로 안나오면지자체에서 대신 임금을 지급하는가
사회주의 국가는 수령님 맘대로인데요? 어디 에도 인민을 위한 사회주의 국가는 없습니다.
이건 사회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 입니다… 지역 이기주의.
재앙씨가 인민들을 위해 힘을 많이 써주셨지요 ㅎㅎ 짜장씨도 분발하세요!!!
도시들간 대기업 유치하려고 세제혜택같은것도 주고 난린데 ㅋㅋ 울진공무원들은 말로만 남아달라네 ㅋㅋ
극한의 이기주의. 30년 넘게 덕분에 그동안 잘 먹고 잘 살았다고 감사패는 주지 못할 망정 관이나 민이나 어찌 저럴까나.
들어오면 들어온다고 난리...
폐업 한다면 폐업한다고 난리...
어쩌라는건지...
일단 살리고 싶으면 지역 주민이 그곳을 이용하며, 점차적으로 외부 손님을 늘리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
장사가 안 되어 폐업하겠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막을 수도 없고 막아서도 안 된다.
정 살리고 싶으면 지역 주민이 적극적으로 이용하서 최소의 이윤은 보장해 주는 방법밖에 없다.
지자체와 지역민이 머리를 맞대고 관광객 유인책을 강구하든지 아니면 각자도생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울진뿐만 아니라 전국의 관광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 인구도 줄고 있고 관광지 방문 트랜드도 변하고 있어 이를 잘 읽고 대비를 해야 합니다.
한화 그동안 고마웠어요. 😢
사업장에서 얻어 먹고 살았으면서....문닫는것도 상의하라 ...미친 주민들이다. 자본주의야 사회주의야? 이 공산주의자들은 없어져야 한다
울진은 보수뽑는 사람들 아닌가요?? 어떻게 저런발상을 하지?
저기 70%는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뽑았을텐데?
사입장 덕분에 산것도 있고 사업장도 덕분에 운영할수 있어서 적자를 보더라도 좀더 운영을 한건데 더 해라 마라하는건 지나친건 맞지만 한번쯤은 해달라고 하는건 괜찬다고 봄 지나치면 문제지..
그리고 군에서 해결하는게 맞지 거기 시.도의원들 머하는거냐???그런거 해결하라고 뽑아논건데. 거기 국회의원. 군수찾아가서 항의하고 대책 세워달라고해라
지역 이기적 자본주의 발상인데 저걸 공산주의랑 엮네
@@choisu-u6i 자본주의에 생각이란게 있을 수 없잖아요. 내 재산 내가 처분 하겠다는데, 정신나간 좌파 주민들이 저러고 있는 겁니다.
그동네 가보고 형편없는 먹거리에 실망이 컸습니다.
말도안되는 가격..
제발 식당 횡포나 좀 하지마시고 살길 찾으세요..
주민들이 십시 일반 가구당 3천만원씩 돈 좀 걷어서 한화측에 건네주세요~
기업이 적자가 나서 폐업한다는데 무슨 ? 또라이들 이네
울진 놀러갔다가 바가지만 맞고 와서 짜증났는데 가슴이 따스해지네요
아 여기도 바가지가 심한가요?
ㅎㅎ
도대체 이나라는 대도시 아니면 다 바가지냐 ㅋㅋㅋㅋㅋ
거짓말하지마라 어그로야
@@juwanhong4225 17년도에 부모님 모시고 회먹으러 갔다가 진짜 10만원에 대구횟집가믄 상다리 휘어지는데 거긴 진짜 어이가 없었구
상차림으로 조개찜 나왔는데 여동생 그거 먹고 식중독 걸려서 3일 입원했네요
전 냄새 맡고 ㅈ구린내 나서 뱉었구요
진짜 온천에 필 받아서 노천탕되는 온천 찾을려고 전국의 온천을 다 뒤지다 보니 가봄. 그때 느낀거 메인 도로에서 1시간 가야 온천임. 가서 좋으면 1박할까 했는데 그냥 목욕탕이라 온천만 하고 나와서 영덕?? 포항까지 이동한 후.. 지인 있던 대구로 가서 거서 머뭄.. 수안보도 그냥 오래된 그런 느낌이고 일본 싫어만 하지 말고 온천물을 잘 배분해서 료칸 느낌의 숙소도 만들고 한국화 해서, 리모델링 잘해서 노천탕 히노끼탕 욕조 놓고 하면 충분히 먹힐수 있음. 제주탄방산 온천. 석모도 온천 느낌만 나도 됨. 오래되서 망한다 싶은거면 일본도 진즉에 망했음. 가성비, 여행의 즐거움을 주면 좀 번거로워도 가게됨.
한화측에서 적자로 인해 운영이 어렵다고 하니 문 닫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다시 옛 명성을 회복하고자 한다면 울진군에서 뭔가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온천을 운영하는 방법이 더 현실적으로 보인다. 주민협동조합을 만들어서 잘 운영하면 다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거라 본다.
이재명같은 사람이면 한화리조트를 살릴수 있을것 같음. 윤석렬은 한화리조트 살릴 머리가 안될것 같음. 윤은 가서 술이나 먹고 사진이나 찍고... 한국 내부가 다방면으로 어려워 지는것 같아서 안됐음.
@@kby9409대장동
@@kby9409대통령이 이런거 까지 신경써야함? 그동안 빌붙어먹고 살았으면 이제 니들이 극복을해야지
정치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요즘 트렌드가 혼자 목욕하거나 하지 대중탕은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1인욕 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서 장사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온천이라는 좋은 리소스를 가지고있으면서 수십년간 그저 한회리조트에 기대어서 먹고살았던 안일함. 지자체에서 투자해서 지금시대에 젊은이들도 가고싶게 만들었어야지
백암온천에 갔었는데 사람이 너무 없어서 놀랐습니다. 이제 온천은 여행트렌드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수안보에서는 그 큰 온천을 혼자 사용했었고, 유성온천도 유명한 온천들 전부 문닫고 있는 중입니다
일본은 망해야 겠네요.. 거의다 온천 여행인데.... 그게 아니라 가겨의 매리트가 없어서이지 않을까하네요
망하는속도가 너무빠르네요
ㅋㅋㅋㅋㅋ
온천은 맞는지 의문..
너무 드럽고 관리도 안되고 일반 찜질방 사우나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음..
집에있는 비싼 연수기보다 못함
일본에선 물이 보들보들하고 미끌미끌했는데 😢
말씀대로 온천지구에 있는 리조트형 숙박시설은 요즘 트랜드에는 맞지 않음.
우선 온천지구의 대부분은 시내와 거리가 있는 곳에 위치하여 온천 외에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음. 그리고 최근에는 대욕탕같이 공용으로 이용하는 시설보다는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경우가 많음. 대부분의 리조트형 숙소는 시설이 오래된 반면 가격은 그리 혜자롭지 못함.
위의 세가지 이유로 최근 온천을 즐기는 사람들의 경우 리조트가 아닌 리조트 근처 온천수가 나오는 모텔을 대실해서 2시간 내지 3시간 정도 온천을 즐기고 숙소는 시내와 접근성이 좋거나 쾌적한 곳을 따로 잡아서 숙박함.
수안보 온천랜드의 경우 숙박객이 그리 많지 않지만 근처에 온천수가 나오는 수모텔은 예약이 계속 꽉 차있어서 평일 아니면 예약하기도 힘든 경우가 많음.
시골 사람들의 뻔뻔함이 대단하네요 . 망하는 거 뻔하는데 계속 쌩돈 갈아넣어가면서 계속 유지하라는 것이 참.. 대단합니다
지역에서 그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한화 빨로 꿀 빨면서 지역 개발 ㅈ도 안하고 암것도 안하다가 꿀빠는 업체 계속 적자가 나들 뭐든 일단 내 알바 아니고 계속 유지하라?
진짜 칼만 안 들었지 강도가 따로 없네요 ㅋㅋㅋ제발 한화가 철수하고 저 지역은 폭망하길 기원합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국내 온천을 갑니까
진짜 쌍용 해고사태때부터 정치권이 돕더니 나라꼴 망쳐놈
기업군대 고혈빨아 먹고사는 곳 ㅋㅋ
30년 함께해서 감사하다 하고 떠나보내지 어휴
한화철수 응원합니다
울진 주민이 인수하면 되겠다~
주민들이 가서 매상좀 올려주던가
지역주민들 이기심장난아닙니다...정떨어질정도예요 저희동네도그래요
사업체가 사업을 종료하는데 지역주민하고 무슨 협의를 해야 한다는건지. 지역주민과 그 사업체가 서로 돕고 살 일이 뭐가 있었을까.
지역 이기 너무 심하다... 난 한화는 안 좋아해도 적자나는데 지역을 위해 영업하라는 건 참 황당하다....
전반적으로 국내 관광 사업이 위축되다보니 벌어진 일이라고 봅니다 .워낙 경제가 어려우니 국내여행 가는사람들도 많이 줄었죠 .울진뿐만 아니라 다른 국내도시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
소중한 가치는 잃어버린 후에야 비로소 깨닫게 된다. 함께 있을 때에 깨달으라-
경상도 의원분들이 해 주시겠죠 그걸로 거기서 표받은거 아닌가
주호영아 고향 문제. .
니놈 나서봐.
지역 구가 아니라 좀 그래?
적자운영을 지속할 수도 없고, 영리목적의 활용가치도 없으니 폐업과 건물철거 하던지 아니면 같은 백암온천단지내 LG생활연수원처럼 임직원들 휴양시설 및 연수시설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기도 안차네.
도데체 지역주민들이 백암온천 35년 경영에 무슨 도움과 협업을 했길래 기업경영악화로 버티다 버티다 그만둔다는걸 왜 협의도 없이 관두냐는 대모까지 할까요?
온천 근처에서 바가지영업만 안했으면 다행일텐데?
딱 기생충들
지역이기주의가 참으로 대단하네`~한화라는 사기업의 사업철수를 군하고+면민들하고 협의를 왜하나?? 기업이란 엄연히 자선사업이나 공익단체가 아닌 영리집단인데?? 사기업의 공익사업은 전적으로 그기업의 재량권이고 선택사항이거늘~~
지역사회 주민들의 안타까운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이런 요청을 하기 위해서는 그간 지역사회와 지자체가 이런저런 협력을 해왔다는걸 더 강조하며 의견을 제시해야 더 납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비단 이 지역만 콕 집어 말하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근처 상가까지 덩달아 높은 가격으로 폭리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고운 눈길을 주기가 어려운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인수해서 운영해보면 왜 접는지 이해될거 같은데..
기업이 문닫고열고를 왜 주민이랑 협의를해야하지,,,??
한번 갔었는데 진짜물좋았는데
넘멀어서 두번은 못가고있어요
아~ 대한민국의 번영은 너무나 화려하구 짧았네요 ...지방소멸, 저출산에 경제불황까지 겹쳐 곧 다가올 국가위기가 큰걱정입니다.
도로에서 온천까지 30분 거리를 달려야 나오는곳, 일부러 가지 않는이상 너무 외져 있어서, 인구감소로, 점점 소멸되겠죠. 방문객이 없는데, 손해 감수하고, 있을 기업이 있을까요. 사회적 책임이 지역주민 밥벌이로 전락 해 달라고 하는건 억지 같네요.
한화리조트덕에 잘먹고 잘았으면 고맙다고 해야지 참 양심없네
영업손실도 문 닫는데 지역주민한테 허락받아야함?
30년전에도 이용했던 사람으로서 그 당시까지만 해도 시설도 좋고 나름 괜찮았었는데, 그 이후로 30년이 지나는동안 백암온천은 아무 변화가 없었죠. 15년전쯤에 갔다가 낡은 온천과 비싸고 맛없는 음식에 바가지쓰고 낡은 숙박시설에 고생한이후로 다시는 안가게 되었네요. 수질은 분명 전국 최고인데, 시설을 현대화 하고 상인들 마인드도 현대화 해야 살아날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한화 못가게 막는것은 그분들 심정 조금이야 이해는 할수있지만 아니다 싶네요..
다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덕구온천물이 더 좋아요.같은울진 위쪽 산속에있어요.
한화가 운영 했잔아
그동안 비싸게
빼먹을 만큼 다 빼먹고
내버린 자식취급하잔아
나갈려면 다른업체 좀 구해달라고 하는게
뭐 잘못됬나 .
조그만 거라도 트집잡아 지역민 인격
매장 시킬려는 꼼수
다 보인다
좌빨놈들아
@@미지근한물컵 일본 료칸 정말 좋은 아이디어이신것 같습니다. 분명 백암온천 수질은 참 좋은데..주민들과 공무원들의 마인드 변화가 참 아쉽네요.
@@제비꽃-q7w 15년 그 즈음에 덕구온천 새로 리조트처럼 지었을때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도 많은 분들이 덕구가 온천물이 더 좋다는 말이 많았는데, 전 백암에 대한 추억도 있고 그래서 어째되었던 백암이 좀 좋은 방향으로 부활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당신들을 위해서 회사가 적자가 나면서까지 하니?? 안타깝지만 그건 아니지..
울진군하고 군민들이 펀드를 조성해서 구입한 후 운영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익을 잘 따져보시고 이익이라면 펀드조성
후 구입 손해라면 한화도 방법없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산 스파비즈처럼 아예 대형 스파로 가던지 아니면 젊은 감성의 프라이빗 고급 스파로 방향을 틀지 않으면 안되는데 주변 상권이 너무 올드하다.
유지를 하는동안 손실을 매울 수 있는 지원이 먼저지
기업보고 손실은 손실대로 보고 그대로 운영 하라는 건 아닌 듯
그동안 덕봤으면 감사한 맘으로 살아라.
이건 무슨 경우 인가요? 지역주민들 이기심이 대단하십니다...
이정도면 할만큼 했다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집단이 잇따른 경제적 손실이 얼만데 걔들이 호구도 아니고 뭣하러 남아있나. 이렇게 안될려면 지자체라든가 주민자체적으로 도태되지않게 찾아오게끔 발전시켰어야지
주민들의 사정은 이해가 되지만 사기업인 한화의 입장도 공감이된다.
기업이 땅파서 장사하는 것도 이니니.. 손실이 계속되면 철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듯.
리조트 재무제표 보면 꼴찌중에 꼴찌임 그냥 매출정도가 아니라
구멍가게 수준입니다.
31일까지 해주는것도 보살임ㅋ
19년부터 하락인데 20년에 닫으려는거 3년 더해줬으면 충분하다 보여짐
10년 적자던데 얼마나 상생을 함ㅋㅋㅋㅋ 지역 이기주의 개쩌네
지금까지 주민들은 한화기업에 감사해야지 ~
올해 5월 숙박했는데..
이건 문 안닫는게 이상할정도..
매 방 베란다마다 관리 안된듯 귀제비집에 가구와 인테리어는 80년대 그대로..쇼파는 온갖 음료와 음식물을 쏟아서 2~30년을 맞은 얼룩 그대로..
지금이런 기사를 보고 생각해보니 폐업하려고 일부러 인테리어를 안한건지..
엄마칠순과 이모 환갑을 기념해 모시고 간 온천호텔이었는데 매우 민망하고 죄송해서 다~~~시는 안갔을 호텔!!암튼 두번 다시는 갈 생각 없었어서 폐업환영..
;; 아니.... 부모님 칠순에 누가 거길 모시고 갑니까? 원래 싼마이로 가는대자나요 그돈내고 얼마나 기대하셨나.... 한화 시설을 탓할게 아니죠
리뷰는 폼으로 있나 알고도 간게 븅임
칠순 환갑을 어디 비용 시설검색도 안하고 갑니까? 좀 답답하시네요 요즘 시설 좋은데 많은데요
울진 참 애매한곳 ㅋ 접근성이 참 경북인데 강원도 같고 강원도 같지만 경북인곳 ㅋ 아래로는 영덕,포항,경주가 위로는 삼척,영월,강릉이 ㅎㅎ 아래동네에서 갈거면 삼척영월 강릉까지 윗동네에선 갈거면 영덕 포항 경주 까지 ㅋㅋ
그동안 울진 백암온천을 지켜 준 한화리조트가 힘들답니다~ 울진 시민 여러분! 각 가정마다 주1회 리조트를 이용하셔서 리조드에 힘이 되어 줍시다~
리조트 하나 굴리는데 한달에 수 천 깨지는데. 저렇게 해서 라도 수익 올려줄거 아니면 잡으면 안되지.
참 주민들 생각이나 욕심이 납득하기 힘드네요!! 리조트가 영업이 힘들 정도로 손님이 없는데 무슨 사회적 책임감과 역활을 기대합니까? 항의집회는
무슨 명분이 있나요?
과연 인터뷰한 저 주민이 저 리조트를 얼마나 이용했을까???
결국 어쩔 수 없이 수익성 악화로 인해 손실이 누적되니까 기업입장에서는 폐업하는 걸 왜 지들이 난리임?
그럼 주민들끼리 십시일반해서 리조트를 인수하시던가
기업대표에게 감사드린다
그동안 손실을겪으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심정
공감한다 소상공인들 자기욕심이다
지들이 적자 메꿔줄것도 아니면서 왜들 저러나 ㅋㅋ
6년전 초여름에 갔었는데 그때도 시설이 많이 낙후 됬더군요. 너무멀고. 그래도 나름 온천욕도 하고 바다구경도 하고 추억이 새록새록. 아쉽내요 온천 관광지들이 없어지는게 시대의 조류니...
시대의 조류..?
@@triples2075
조류 : 시대 흐름의 경향이나 동향
즉, 시대가 원하는 방향및 그러한 흐름을
뜻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