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n.g 제 경험상 아는 선에서 말씀 드릴게요! 일단 '교사 수준'이라는 말이 뭘 의미하는진 모르겠지만, 동네에서 여기 좋은 학교라더라 하는 학교의 선생님은 잘 가르치시고, 인성도, 실력도 대단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학교 생활을 하면서는 사실상 선생님들이 어느 대학을 나오셨는지 등, 어떻게 이 자리까지 왔는지에 대한 과정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요. 수업을 할 때 학생들의 집중력을 끌어내고, 학습활동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는지가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어느 상위 몇퍼센트의 학교일수록 교사의 수준이 좋을 가능성이 높으나, 학교 분위기나 그 상위 몇퍼센트를 좌우하는 것은 졸업생과 재학생들인 거죠. 이건 지역별, 학교별로 정말 케바케인 거 같아서 정확한 답변은 못 드렸네요... 그래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D
이런 학부형도 있고 꿈에서 예수님이 어느 대학 어느과 가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무조건 원서 써달라는 학부형도 있었음(물론 그때는 학교에서 서류를 해줄때임...지금 아니고) 또 이혼하거나 별거한 학부형이 있어서 엄마는 이 대학 가는거로 상담했는데 아빠가 원서 마감날 와서 교무실을 다 뒤집어버림. 아버지 왈 " 학생 성이 누구성을 따른건데, 왜 엄마말대로 대학보내냐고.." 세상 쉬운 일은 없음.
ㅇㄱㄹㅇ 학교에서 선생한테 진상부리면 선생님들 아무것도 모를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ㅋㅋㅋ 진상부리는 본인 상대하느라 뻘뻘대는 거 주위 선생님들 다 보고 있고, 그 와중에 애 이름 주위에서 다 듣고있고, 그거 바탕으로 애 평소 학교 생활 태도 등등 다 생각하고 얘기합니다ㅋㅋ 쪽팔린 줄 알아야지
15년전 고3이었는데 우리 담임은 자기 아들 입시 챙기느라 잦은 외출로 바빠서 원서 접수도 반 애들이 직접 교무실 가서 상담도 전혀 없이 했던 기억이… 심지어 그 아들 나 고3때 고 2였는데 담임이 우리 모의고사 시험지도 아주 착실히 모아다 갖다바침. 담임 자격없었음ㅋㅋ 이런거 보면 정말 학교마다 선생님들 수준이 천차만별인가 싶다.
저도 고3 담임이 제일 별로였어요. 편애도 대놓고 하고. 반 등수가 전교 등수였던 우등반이었는데 1~3등만 챙겼죠. 얘네들 따로 학교에서 합숙하고 대입도 얘네만 봐주고. 나머진 자기 길 알아서 가야 했던..ㅜㅜ 알아서들 인서울 하긴 했지만. 암튼 결국 그렇게 공들이던 애들 시험 못 봐서 서울대 한 명도 못 갔어요ㅋ 뭐하자는 짓인지. 저도 교사지만, 정말 그때 고3 담임 교사 자격 없어요.
저는 서울 강 이북 쪽 지역 사립고를 나왔는데, 학교에서 뿐 아니라 제가 본 선생님들 중 제일 나이 많으신 진짜 할아버지라 해도 부족하지 않은 선생님께서 담임이셨거든요. 하지만 선생님이 폭력적이지도 않으시고 그렇다고 너무 나이브 하지도 않으시고 완급조절 잘 하시며 공부는 안하면서 수험생 스트레스는 다 받는 우리 똘마니들(저 포함 우리반..ㅋ)을 끝까지 잘 인도해 주셨어요. 생각해보면 저는 진짜 시골 깡촌(학년 당 반이 1개만 있는;;) 학교부터 중간도시쯤 되는 지역의 학교, 서울의 사립고 까지 골고루 다녔는데 선생님 운이 좋았나봐요. 어디 리플을 봐도 학교나 선생님 얘기 보면 좋은 얘기는 거의 찾을수가 없음..(참고로 80년대 중반 생 입니닷)
@@alien1976rs 1. 입시 컨설팅에만 1000만원을 쓸 정도로 자녀 진학에 관심이 많은 부모임 2. 그 정도로 관심이 많으니 여러곳을 알아 볼 것임 3. 학교에서 정보를 얻을 겸 신경써 달라고 눈치 주는 것같음. 이라는 뜻의 댓글입니다. +덧붙이자면 stevne kin님 댓글에 대한 답이었음. + 내가 두둔한 것도 아닌데 다짜고짜 뭔소리야?를 시전하며 화를 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평소에 화가 많으신가봐요. 풀어서 쓰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의 글은 아니었을 텐데....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화이팅!
@@김지혜-s7o9f 다짜고짜 학교와서 학원 컨설팅 자랑하면서 당연하게 정보요구하는 진상을 두고 그 사람 입장에서 이런 이유에서 그랬을 것이다 얘기를 하면 그게 두둔하는 거지 뭐임ㅋㅋㅋㅋㅋ 살인자 얘기할때 살인자 입장에서 얘기하는 사람 봣나 ㅋㅋ 지능이 많이 딸리는 사람이네.. 안타깝ㅉㅉ
나 대치동에서 고등학교 다녔는데.... 성적 높고 돈 많은 집 애들은 사설로 가지... 학교 쌤 상담 안 함 선생님들도 사설 존중하고 라미란처럼 아마추어 드립 안 침 공부 어중간하고 집안 어중간한 애들 나같은 애들이 재수하겠다 설치다가 쌤이 시끄럽고 여기 넣어해서 넣음.
이말맞음ㅋㅋㅋ경기여고 출신인데 저런 프로그램 있긴함! 근데 정말 존재만함!ㅋㅋㅋ 실상 학원 프로그램이 더 정확하기도하고 애초에 이 동네는 학종으로 가기가 존나 빡세서 학종자소서를 대신 써주긴해도 애초에 학종을 노리는 동네가 아님...학종은 전교권 애들이 혹시모르니 넣는정도?
학원 천만원이고 학교 상담쌤은 따로 돈 주는거 아닌데 같은 수준을 바라는건 도둑 심보 아닌가? 알바 하면서 보면 인터넷에서 저럼한 가격 보고 와서 물건은 오프라인 진열품 수준을 원하는 분들이 있음..물건은 가격 따라 감 그걸 조금 더 싸게 구입 하거나 덜 싸게 구입 할 뿐이지 기본 가격에서 벗어 날순 없음..좀 가성비 좋은걸 찾는다면 물건 질은 좀 양보 해야 하고 질 좋은 물건을 원한다면 값은 좀 더 줄 생각이 있어야 한다는 것임
1타강사처럼 수업을 서포트할 지원인력 내 노력이 곧 돈으로 환산되는 메커니즘 수업과 상관없는 부가적인 일을 잘챙기는것보다 수업을 연구하고 강의법을 개발해 수업을 더 잘하는 쪽이 더 인정받고 올라가는 문화가 정착되면 학교도 아예 급이 다른 1타급 강사 아닌 동네보습학원ㆍ단과반보단 무조건 나을거같음요 학교와 학원의 결정적 차이가 지금 보여드린 세 가지와 정반대입니다. 1. 교사가 수업, 수업준비, 평가에 행정업무까지 다 해야 함. 2. 수업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고 개선한다고 그게 돈으로 직결되지 않음. 3. 수업 챙기고, 수업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쪽보다 행정업무 잘 챙기는 쪽이 보다 일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승진도 유리함
근데 진짜 저런 정보들이 의미가 있나요...?? 그냥 내신, 수능 공부 졸라해서 의대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요?ㄷㄷ 합격률이 어떻고 백분율이 어떻고 병상이 몇개니 의대 심화수업 있니 진짜 이런거 따지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등급을 넘어서 백분율로 판가름 나는 명문대 학과라면 어느정도 저런 정보가 필요하겠지만 대학진학은 항상 본인이 한만큼 성적에 따라 가는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거 보면 또 그들만의 세계가 있는가 싶기도하고... 아시는 분들 댓좀 달아주세요ㅋㅋ 진짜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봐요ㅠ 그리고 내신 2.3에 sky 의대 바라는 건 과욕인 거 같은데 진짜 진상 학부모네요..ㅋㅋㅋ
매우 복잡합니다 학종이 생기면서 달라졌죠 같은 학교 내라도 같은 성적이지만 한 활동에 의해서 다른 대학에 가기도 합니다 또 연세대같은 특정한 대학교는 과거 일반고보다 특목고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저희 지역 외고생이 3점대에 연대를 붙기도 했듯이요 일반고에선 1.08이어도 떨어지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 고려대같은 경우에는 학교장추천이란 제도를 만들어서 일반고도 많이 뽑는 경향이 있죠 학교에 따라 내신 2점대도 의대를 갈 수 있고, 1점대도 못 갈 수 있습니다 아무리 블라인드라고 해도 학생이 어느 고등학교인지 모를 수 없습니다
상산고 민사고 외고같은 유명특목고 아니어도 지역에서 공부 좀 하는 학교는 4등급도 정시로 하지만 서울대 감. 지방 일반고는 수시로 전교에서 교과로 한두명 갈까말까하고... 학교별 차이 심해서 대학에서도 표준편차로 내신등급 곱하기해서 공부못하는 학교 걸러내려하고ㅡ유명대학일 경우.. 또 각 학교 학과별로 과목별 가중치 있는 경우 있어서 내신점수가 학교별로 달라지기도 함.
학교판 미생! 👩🏫 *블랙독* 👨🏫 정주행하러 가기
👉 ua-cam.com/play/PLm24nddeR_-L-m3sKZYeDRq-Dr1SRmkFk.html
얌마 쌤이 서현진이면 공부가 되겟노
나이많으신 선생님 말씀이 너무 예쁘시다 다들 서현진한다 '그 기간제' 대부분 이렇게 칭하던데 '그 새로오신 분' 이라는게 참 이쁘다
@@aiaiaiiailell5849 그정도는 압니다^^ 그저 드라마상에서 호칭에 악감정이 없다는 것이 멋져서요^^
검블유에 나오셨던 ..
@@yoo01-v9s 66
@@수-k6n 새로오신분X
새로온O
귀를 좀더 기울이고 듣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러니까요. 선배샘들의 역할도 중요한거같아요.
이거보니까 우리 학교 선생님들이 진짜 대단하구나... 우리쌤들도 저렇게 다 뽑아주고 어느 대학교 가면 등급컷 바뀌고 이런 거 자료로 만들어서 나눠주셨는데 덕분에 가고싶은 대학교에도 가고 진짜 이런 선생님들 많아야함,, 상담도 진짜 시간만 나면 해주고 그랬는데ㅜㅠㅠㅜ😿
@정해용
원래 그래야 한다고 생각함
선생님이 애한테 집중하게.
좋은 학교 다니셨네요
진심 부러움ㅎ
진짜 진심이예요 놀림아님ㅎ
혹시 어디 고등학교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궁금한게 요즘에 고등학교 수준 나누는거 없어진 것 같던데 그래도 입학 할 때 상위% 높아지는 학교 일수록 교사 수준도 높아지나요?
@@koon.g 제 경험상 아는 선에서 말씀 드릴게요! 일단 '교사 수준'이라는 말이 뭘 의미하는진 모르겠지만, 동네에서 여기 좋은 학교라더라 하는 학교의 선생님은 잘 가르치시고, 인성도, 실력도 대단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학교 생활을 하면서는 사실상 선생님들이 어느 대학을 나오셨는지 등, 어떻게 이 자리까지 왔는지에 대한 과정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요. 수업을 할 때 학생들의 집중력을 끌어내고, 학습활동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는지가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어느 상위 몇퍼센트의 학교일수록 교사의 수준이 좋을 가능성이 높으나, 학교 분위기나 그 상위 몇퍼센트를 좌우하는 것은 졸업생과 재학생들인 거죠. 이건 지역별, 학교별로 정말 케바케인 거 같아서 정확한 답변은 못 드렸네요... 그래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D
선생님 역할이라 복도에서는 안 뛰고 빠르게 걷는 디테일ㅋㅋㅋㅋㅋ
선생님 : 어허~ 누가 학교 복도에서 뛰어다녀!
근데 그와중에 계단에선 뛰는것도 ㅋㅋ
$$$$
학교에 출입을 막아야하는게 정답
선생님도 바디캠달고 수업들어가야 방어가능할듯
이런 학부형도 있고 꿈에서 예수님이 어느 대학 어느과 가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무조건 원서 써달라는 학부형도 있었음(물론 그때는 학교에서 서류를 해줄때임...지금 아니고) 또 이혼하거나 별거한 학부형이 있어서 엄마는 이 대학 가는거로 상담했는데 아빠가 원서 마감날 와서 교무실을 다 뒤집어버림. 아버지 왈 " 학생 성이 누구성을 따른건데, 왜 엄마말대로 대학보내냐고.."
세상 쉬운 일은 없음.
미친 도라이네요
실제 대치동에 저런 어설픈 학부모는 없겠지만 혹여나 타 지역에서 괜히 저런거보고 따라하는 학부모 없길. 어설프게 진상짓 하면 빡쳐서 오히려 관리 제대로 안해줍니다.^^
딩동댕
ㅇㄱㄹㅇ
학교에서 선생한테 진상부리면 선생님들 아무것도 모를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ㅋㅋㅋ 진상부리는 본인 상대하느라 뻘뻘대는 거 주위 선생님들 다 보고 있고, 그 와중에 애 이름 주위에서 다 듣고있고, 그거 바탕으로 애 평소 학교 생활 태도 등등 다 생각하고 얘기합니다ㅋㅋ 쪽팔린 줄 알아야지
없을리가요.. ㅎㅎㅎ
살던데서는 찍소리도 못하다가 다른데와서 만만하게 어설프게 진상질.. 많~~~아요..
그래서 초등123학년은 연세가 있는 선생님이 담임울 했었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었구나!
15년전 고3이었는데 우리 담임은 자기 아들 입시 챙기느라 잦은 외출로 바빠서 원서 접수도 반 애들이 직접 교무실 가서 상담도 전혀 없이 했던 기억이… 심지어 그 아들 나 고3때 고 2였는데 담임이 우리 모의고사 시험지도 아주 착실히 모아다 갖다바침. 담임 자격없었음ㅋㅋ
이런거 보면 정말 학교마다 선생님들 수준이 천차만별인가 싶다.
저도 고3 담임이 제일 별로였어요. 편애도 대놓고 하고. 반 등수가 전교 등수였던 우등반이었는데 1~3등만 챙겼죠. 얘네들 따로 학교에서 합숙하고 대입도 얘네만 봐주고. 나머진 자기 길 알아서 가야 했던..ㅜㅜ 알아서들 인서울 하긴 했지만. 암튼 결국 그렇게 공들이던 애들 시험 못 봐서 서울대 한 명도 못 갔어요ㅋ 뭐하자는 짓인지. 저도 교사지만, 정말 그때 고3 담임 교사 자격 없어요.
상담이라고는 없엇죠... 그냥 어디 쓸건지 적어내라...이게 다엿어요..
저는 서울 강 이북 쪽 지역 사립고를 나왔는데, 학교에서 뿐 아니라 제가 본 선생님들 중 제일 나이 많으신 진짜 할아버지라 해도 부족하지 않은 선생님께서 담임이셨거든요.
하지만 선생님이 폭력적이지도 않으시고 그렇다고 너무 나이브 하지도 않으시고 완급조절 잘 하시며 공부는 안하면서 수험생 스트레스는 다 받는 우리 똘마니들(저 포함 우리반..ㅋ)을 끝까지 잘 인도해 주셨어요.
생각해보면 저는 진짜 시골 깡촌(학년 당 반이 1개만 있는;;) 학교부터 중간도시쯤 되는 지역의 학교, 서울의 사립고 까지 골고루 다녔는데 선생님 운이 좋았나봐요. 어디 리플을 봐도 학교나 선생님 얘기 보면 좋은 얘기는 거의 찾을수가 없음..(참고로 80년대 중반 생 입니닷)
올해 고등학교 졸업생인데 저도 고3때 담임쌤 진짜별로요 입시도 하나도 모르시고 대전권하위권 대학을쓰라고하지않나 지각하는거 겁나뭐라하고 내가손해보는건데
대학원서다 쓸줄아는데 엄청걱정하시면서 뭐 저걱정하시시는척 뭐 교통사고 났을때 와 그러면서 얼마전에 생기부봤는데 뭐 학업의지?가부족해 멘탈터지고 번아웃그런거랑 공부가 손에안잡히는데 해도 내신도 달라지는것도 별로없는 3학년인데 진짜 지금 생각해도 화나내요 그리고 남교사들이 학생이랑 성관계 했다는기사나임신시키고 그런거보면 진짜교사자격없는교사 많은듯 여교사라고 그런사례 아예없는것도 아니고요
고3 교사는 입시에 대한 지식도 없고 아이들에게 관심없는 선생님ㅠ
아무나 하면 안됩니다ㅠ
서정연배우님 너무 좋음 연기대박임..
ㅇㅈ
이거 볼때는 스토리위주로 봐서 몰랐는데 고3학부모되고 보니 완전 다큐멘터리네요.
저 학부모 어디서 많이 본 배우분이나 했는데 최근 그해 우리는에서 최웅 엄마 역할 맡으셨던 배우분이시네.. 여기서는 진상엄마 역인데 그해 우리는에서는 천사엄마 역이네 ㅋㅋㅋㅋ
저 아줌마가 진상인 포인트는
학교에 상담과 정보를 요청하러 왔다기 보다는 어디한번 해봐라 시험해보는 태도임...
포인트잘보시넹
저런 태도면 어디가서나 기본적으로 들을 정보도 오히려 못 들을 수 있음. 게다가 공교육은 공정해야 하고, 떨어진 아이들 챙기는게 교사한테는 할당의무라서 오히려 문제가 될까봐 해줄 말도 안 해줌. 지 아이만 잘 봐달라는 학부모 꽤 있음.
진상이유 : 우리애는 잘못없고, 안되면 너희탓.
그러니 신경쓰고 올려줘라.
내말 무슨말인지 아시죠?
뭐 이런 포인트로 오신듯 ㅋㅋ
진짜 진상임....
서현진 블랙독에서 너무 뽀짝했음... 당신.. 너무 귀여워..
입시컨설팅 천만원이면 거기가서 받지, 학교에서 천만원짜리 퀄리티를 당연히 받으려고하는 학부모가 제정신인가?
그렇게 좋으면 컨설팅 업체가서 받는게 맞다고 봄.
여러곳 알아보는거죠. 입시컨설팅을 1000만원 줄 정도인데, 학교에 신경 써달라는 말도 할 겸 물어도 볼겸 하는거겠죠
@@김지혜-s7o9f 이게 뭔 소리야? 천만원을 줄 정도다랑 학교에 잘봐달라랑 뭔 상관이죠? 선생님한테 천만원 줄 것도 아닌데? 그냥 몰상식한 사람인거죠
@@alien1976rs 1. 입시 컨설팅에만 1000만원을 쓸 정도로 자녀 진학에 관심이 많은 부모임
2. 그 정도로 관심이 많으니 여러곳을 알아 볼 것임
3. 학교에서 정보를 얻을 겸 신경써 달라고 눈치 주는 것같음. 이라는 뜻의 댓글입니다.
+덧붙이자면 stevne kin님 댓글에 대한 답이었음.
+ 내가 두둔한 것도 아닌데 다짜고짜 뭔소리야?를 시전하며 화를 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평소에 화가 많으신가봐요.
풀어서 쓰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의 글은 아니었을 텐데....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화이팅!
@@김지혜-s7o9f 눈치주는 건 다 아는 사실이고
도움을 얻고자 하는 학교에 가서 그 얘기를 왜 하냐는 비판의 이야기인듯여
그럴거면 그냥 학원 컨설팅을 받지
천만원 운운하며 도움받길 바라는 싸가지 없고 몰상식한 사람이라는 뜻
@@김지혜-s7o9f 다짜고짜 학교와서 학원 컨설팅 자랑하면서 당연하게 정보요구하는 진상을 두고 그 사람 입장에서 이런 이유에서 그랬을 것이다 얘기를 하면 그게 두둔하는 거지 뭐임ㅋㅋㅋㅋㅋ 살인자 얘기할때 살인자 입장에서 얘기하는 사람 봣나 ㅋㅋ 지능이 많이 딸리는 사람이네.. 안타깝ㅉㅉ
정말 저런 학교가 있나요? 우린 쌤이 수행,세특기록 기준도 몰라서 수행내용 세특에 하나도 못넣는실정. 쌤들 겉으로만 떠들지 애들 입시 정말 관심없는듯. 반 애들 20 명인데 어쩜절럴까싶게 애들파악 안됨요ㅠ 우리에게 이건 정말 드라마ㅠ
강남이라서 이쪽엔 신물이 나 있죠..
저런 학교가 잇어도 컨설티으받는 이유가 학교는 입시 실패하면 책임을 안 지거든 근데 컨설팅은 추천해주고 합격률 낮으면 망한다 공교육과 사교육의 명확한 차이는 공교육은 목숨 안 걸어 근데 사교육은 실수하거나 예측 못 하면 바로 도태되는거야
연희대 뭔가 드라마때문에 지어낸 이름이라기엔 너무 익숙하게 들어본것같아서 검색해보니까 연세대 예전 이름이었구나...
연희전문학교...예전이름이라기엔 너무예전이네요ㅋㅋ1915
@@nrxxxhs 라미란 선생님이 작중 설정 연희대 출신이십니당
연희전문학교+세브란스 -> 연세^^
@@nrxxxhs 연희대 맞아요
우리 큰아이 고3담임이 이 진로진학부장같은 분이셨음.아직도 감사한 선생님.
저 정도 학부모는 진상측에 들지도 못함....
ㄹㅇ 대치동 엄마들 개개 극성..
그치 저거는 진상이 아니쥬..
아주 교양인임... 그리고 정보력도 딸려서 귀엽기까지함...
내가 보기에도 저 정도는 진상아닌데요.
대치동학생인데 장난아님~ 입시코디 진짜 있고 뒤에서 팀수업이니 과외니 장난아님
솔직히 고3 담임 오랫동한 하신 선생님이 학원보다 더 정확한 것 같아
동한->동안
현실은 원서겁주기.. 무조건 안전빵으로만 쓰라고 해서 성적보다 못가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것도 선생님 실력나름이니까요.
오래하셨다고 실력 좋다라고 하긴 좀
나 대치동에서 고등학교 다녔는데....
성적 높고 돈 많은 집 애들은 사설로 가지... 학교 쌤 상담 안 함 선생님들도 사설 존중하고 라미란처럼 아마추어 드립 안 침
공부 어중간하고 집안 어중간한 애들 나같은 애들이 재수하겠다 설치다가 쌤이 시끄럽고 여기 넣어해서 넣음.
그리고 학교에 저런 프로그램 없음 ㅋ
seoul city 이름이 뭐에요? 저 때는 교무실에서 저런 거 못 봤는데
..... 있었는데 졸업하고 까먹은 건가?
seoul city 아하 감사합니다
@@서진화-i7u 뜬금없네 ㅋㅋㅋ
이말맞음ㅋㅋㅋ경기여고 출신인데 저런 프로그램 있긴함! 근데 정말 존재만함!ㅋㅋㅋ 실상 학원 프로그램이 더 정확하기도하고 애초에 이 동네는 학종으로 가기가 존나 빡세서 학종자소서를 대신 써주긴해도 애초에 학종을 노리는 동네가 아님...학종은 전교권 애들이 혹시모르니 넣는정도?
감사드립니다
와, 이장면 뛸때 개쫄리고 이야기하는거 보니깐 마음 확 놓임ㅋㅋㅋㅋㅋㅋ
하늘쌤 대치고 JS들은 강동주쌤한테 맡기세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낭닥1을 못잊은 1인이신가욬?
저둔뎈ㅋㅋ
@@love5584 낭닥1 절대 못잊죠 ㅋㅋㅋ
@@도전무한-q6d ㅇㅈ요
OS는 일단 큰병원으로 보내시구요
아 오늘 낭닥1 4번째 정주행 끝낸 사람입니다
학원 천만원이고 학교 상담쌤은 따로 돈 주는거 아닌데 같은 수준을 바라는건 도둑 심보 아닌가? 알바 하면서 보면 인터넷에서 저럼한 가격 보고 와서 물건은 오프라인 진열품 수준을 원하는 분들이 있음..물건은 가격 따라 감 그걸 조금 더 싸게 구입 하거나 덜 싸게 구입 할 뿐이지 기본 가격에서 벗어 날순 없음..좀 가성비 좋은걸 찾는다면 물건 질은 좀 양보 해야 하고 질 좋은 물건을 원한다면 값은 좀 더 줄 생각이 있어야 한다는 것임
ㅋㅋㅋㅋ 드라마다시떡상 각인가 ㅋㅋ
와.... 라때는 무슨 구석기 시대였네..... 공부하는 것보다 입시방법이 더 복잡하네 저러니 사교육이 없어질래야 없어질수가 없겠구나
누더기 입시라는게 괜한 말이 어니었어...
요새 입시 전형 변칙 엄청나죠. 전형 때문에 애만 시골로 보낸다는 분도 봤어요.
저도 장사하는데... 가장 무서운 문의 전화가... 엄마 또는 아빠들의 우리 아들 우리 딸이 사용할껀데요... 라는 첫시작 문의 -
1:55 성우분이신가...?
네 겨울왕국 울라프 성우분이요!!
이장원성우님이요~!^^
12년전 졸업생인데...고3때 담임이 반애들이랑 싸워서 전원 진학상담 안해줫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ㅁㅊ ㅡㅡ
학교가 학원이랑 경쟁하며 영업을 하니 ㅠㅠ 참 씁쓸하다
썸네일 보니 선생님 술 몇잔 마셨는데...?
학원을 그리 신뢰하면
학교 때려치우고
학원만 보내면 되겠구만ᆢ
@김과도 마음 대로 하면 될듯.
안 되는 것도 아닌데요.
자퇴 하고 학원 수강하면 되지요.
공교육을 그리 불신 하면서 다닐 이유가 뭔가요.
공교육 졸업장은 또 아쉬워 그러는건지ᆢ흠ᆢ
자퇴하면 수시로 못가는데요..
@@바스테트-w3d 멍청
정시 준비하려하는 애들은 그러는 애들 종종 있어요. 자퇴하고 재수학원가서 빡세게하려고.
@@바스테트-w3d 병신
이거 보면서 느낀거.
애가 그래도 저 정도 성적은 되어야 학교가서도 한소리 할수 있구나....ㅜㅜ
물론 누구든 평등하게 대하는 샘들도 많습니다.자기자식이 못하면 기가 좀 죽는 부모도 계세요. 그리고 성적이 나빠도 상관없이 한소리 하는 사람도 있구요
2점대로 의대간다고 하면 웬만한 곳 아니면 찍소리도 못할텐데 ㅋㅋㅋㅋ
@@yoyohihi6425저 성적으로 무슨 의대인가 싶엇음 ㅋㅋ😂😂
@@yoyohihi6425ㄹㅇㅋㅋ
와 씨 존나 멋있다
학원에 학부모들은 학원선생님한테 깍듯하지요.
학교에 학부모들은 10명중 1명은 시비조로 들어오십니다.
민원 아니면 굳이 학교에 먼저 연락할 일 있나여
@@바나나미소-j7s 강남8학군 컨셉이라서 그렇지않을까요
십중팔구가 시비조로 함
실제상황에서 학부모에게 아마추어라고 했으면, 대판 싸움남... 드라마에서나 가능한 대사...
저런 선생님있으면 완전 믿고 학교보낼듯~
저런 선생님만 있으면 학원 보낼 일 없을 것 같은데ㅠㅜ
마지막 옅은미소. 예뻐요 미란님
라미란같은 쌤 없으요..
라미란언니 참 좋아합니다.털털하고 시원시원하고..ㅎ 예능, 드라마, 영화 개취이긴하지만
ㅇㅈ
진짜 학교에서 쌤들이 저렇게 상담 잘 해주시나요?
전혀요 ㅎㅎ 학원가서 상담하세요. 그럼 정확히 그렇게 두번이나 들었어요 ㅎ 강남권 중고등임
현실은 아니더라구요. 내신닷컴 돌려보라고.....하더라구요....ㅎㅎ
저도 내신닷컴 알려주시데요.ㅎㅎ 학원은 갔더니 돈만 쳐받고 성적이 안되니 비아냥거리기만하고....
진상의 기본. 약속이란 걸 모른다. 순간 지가 떠오르는대로 지 멋대로 행동. 일방적으로 저렇게 찾아감.
아무리 학종이어도 연희대면 작중 거의 최상위 의대 같은데 1점대 중반으로 붙을 수 있나..? 8학군 일반고라서 그런가
그런듯.. 경기도권 일반고면 절대 불가능
@강지성 연희대 일껄여 연세대 옛날 명칭
8학군 일반고 1점대 중반이면 다른 일반고 전교 1~2등인데 의대를 못 갈리가요 서울의대를 못 가겠죠
@@hayoung-chzzk 못가요 연대의대는 최상위라 1점 극초여야 가능합니다. 1.0얼마여야돼요
@@나리나리-v1w 연대 의대 학종이 1점 초반대이긴 한데 8학군의 경우는 얘기가 다름
연기잘하는 연기자들 다모였었네
학교 쌤한테 오는건 보통 엄마가 애매하게 뒷북치면서 입시 준비하는거 아님??
어머 미란 언니...
학교에서 입시를 저렇게까지 관리해준다고?
서현지 귀엽고 예쁘고 섹시하고
저건 너무 에바다; 오히려 학부모들한테 이상한 환상 심어주기 딱좋겠네 저런건 선생이 아니라 진짜 AI한테 바래라 제발;
진상 학부모 징역보내도 억단위로 벌금 때려라 그리고 진상 학생은 퇴학시켜라
저런 적극적인 동료샘있으면 좌절안하겠지
3:53
법대 심화 수업 이지랄
운규엄마 오셨네유
고1이어서 보면서 이해가 잘 안 가는데 설명해줄 착한 선배 구함
이 드라마 제목 뭐에요?
좋겠다
나도 저렇게 알아서 해줬으면ㅋㅋ
입시전형 이렇게 복잡하게 만든 미친 놈들. 학생이 원하는 과에 가서 공부할수있게 성적만 신경쓰는게 아니라 부모까지 나서서 유료컨설팅 받게하고, 학교는 정보싸움하고.
그리고 저 '케어'라는 말은 들을수록 기분 나쁘다.
근데 연희대는 대학교 관련 드라마 영화에서 자주 언급되네 ㅋㅋㅋ
제목이. 머에용??
재미업다
어느 학교 많이 가나요? 물으니.. 글쎄요.. 제가 파악을 못했네요.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줘야하나요? 물으니 글쎄요.. 제가 3학년은 잘몰라서..라고 쌤이 답하시던데.. 에휴.. 미란쌤! 와서 좀 보여줘요!ㅋㅋ
저렇게 까지 해주는 학교가 있나요 정말루?
2점대가 의대라니...뭔..환상의 시대 이야기
장그래가 입사하자마자 외국 바이어 접대한거 생각나네 ㅋㅋㅋ
나도 수시 넣을 때 컨설팅 4군데서 했었는데
아니 요새 진짜 이래요?
우와
모두 다 아는 진상이라니...
라미란 머독인줄 알았다
1.6으로 의대?
아무리 대치라해도 학종은 불가능 아님?
윤진아랑 채송아의 정신적 지주였던 분이
악역으로 나오는때도 있구나
진학부는 무슨 고2 여름방학전에 이미 99%는 본인이 진학하게 될 대학수준 판별나고 스스로도 알고있음
뭐래 ㅋㅋㅋㅋ
고2때랑 고3때랑 성적이 너무 달라져서 대학 다 달라졌는데..
고2 겨울방학 아님?
sh j 그건 진짜 극소수고 정확히 말하면 고2 3월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까지이어짐
진짜 순위 바꿀수 있는기회가 겨울방학인데 고2겨울방학은 다 공부해서 잘 안바뀜 중3때나 고1 겨울방학이 찬스임 고23때 공부 열심히 할꺼라는 생각은 누구나함 지금부터 해야함 이미 늦었을수도 있지만
-초1-
학교의 권위ㆍ교사의 실력ㆍ정보력이 입시학원보다 좋아지는 날이 올까요? 그렇게 된다면 학부모님들 애들 학교보낼 맛 날텐데요
입시학원정도의 대우를 해준다면이야
담임업무 행정업무 줄여주고, 수준별 수업 소수정예로 해서 편하게 수업준비하고~ 월급도 사교육만큼 주시면
@@언론의자유 이래서 실력있는 사람들이 현장에 잘 안 있으려하죠... 교사를 하면 행정업무에 치여서 가르치 것이 아닌 행정 업무가 주업이 되어버리고, 경직된 학교 문화에서 새로운 걸 시도하기엔 압력 또한 받게 되니....
그러게요ᆢ그놈의 행정업무!
공무원들이 해야할 일을 일선에서 다하게하고 지들은 했니안했니~~확인이나 해싸코ᆢ
1타강사처럼 수업을 서포트할 지원인력
내 노력이 곧 돈으로 환산되는 메커니즘
수업과 상관없는 부가적인 일을 잘챙기는것보다
수업을 연구하고 강의법을 개발해 수업을 더 잘하는 쪽이
더 인정받고 올라가는 문화가 정착되면
학교도 아예 급이 다른 1타급 강사 아닌
동네보습학원ㆍ단과반보단 무조건 나을거같음요
학교와 학원의 결정적 차이가 지금 보여드린 세 가지와 정반대입니다.
1. 교사가 수업, 수업준비, 평가에 행정업무까지 다 해야 함.
2. 수업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고 개선한다고 그게 돈으로 직결되지 않음.
3. 수업 챙기고, 수업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쪽보다
행정업무 잘 챙기는 쪽이 보다 일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승진도 유리함
블랙독이면 제트 아닌가?
근데 선생님이 분리수거도 해요?
엄마가 간호사이니깐 딸은 의사시키려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저런 정보들이 의미가 있나요...?? 그냥 내신, 수능 공부 졸라해서 의대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요?ㄷㄷ 합격률이 어떻고 백분율이 어떻고 병상이 몇개니 의대 심화수업 있니 진짜 이런거 따지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등급을 넘어서 백분율로 판가름 나는 명문대 학과라면 어느정도 저런 정보가 필요하겠지만 대학진학은 항상 본인이 한만큼 성적에 따라 가는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거 보면 또 그들만의 세계가 있는가 싶기도하고... 아시는 분들 댓좀 달아주세요ㅋㅋ 진짜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봐요ㅠ 그리고 내신 2.3에 sky 의대 바라는 건 과욕인 거 같은데 진짜 진상 학부모네요..ㅋㅋㅋ
정시 의대는 기본적으로 공부재능이 어느정도 필요함. 평백 98은 괴물의 영역이지
의대는 모르지만 상위권학교까지는 의미가 있습니다. 각 고등학교 마다 많이 가는 상위권 학교들이 달라요. 특정대학에서 특정고등학교 학생들을 선호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매우 복잡합니다 학종이 생기면서 달라졌죠 같은 학교 내라도 같은 성적이지만 한 활동에 의해서 다른 대학에 가기도 합니다 또 연세대같은 특정한 대학교는 과거 일반고보다 특목고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저희 지역 외고생이 3점대에 연대를 붙기도 했듯이요 일반고에선 1.08이어도 떨어지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 고려대같은 경우에는 학교장추천이란 제도를 만들어서 일반고도 많이 뽑는 경향이 있죠 학교에 따라 내신 2점대도 의대를 갈 수 있고, 1점대도 못 갈 수 있습니다 아무리 블라인드라고 해도 학생이 어느 고등학교인지 모를 수 없습니다
상산고 민사고 외고같은 유명특목고 아니어도 지역에서 공부 좀 하는 학교는 4등급도 정시로 하지만 서울대 감. 지방 일반고는 수시로 전교에서 교과로 한두명 갈까말까하고...
학교별 차이 심해서 대학에서도 표준편차로 내신등급 곱하기해서 공부못하는 학교 걸러내려하고ㅡ유명대학일 경우.. 또 각 학교 학과별로 과목별 가중치 있는 경우 있어서 내신점수가 학교별로 달라지기도 함.
내신이 젤 중요합니다만......😢😢
저 어머니가 태후의 간호사님 이라니ㅋㅋ
이미 자기자식 학점 외울때 겜은 끝난것임.
“교육청 자료 : 개쓰레기 자료” 제발 알고가라 친구들
뭔데 자꾸 나오는건데 이놈의 알고리즘
우리나란 진짜 미쳤어
서울시 프로그램으로 했는데 정시 거의 다 틀림 ㅋㅋㅋㅋㅋㅋㅋ
저 정도는 지가 조사해서 알아서 해야지
밖에서 천 달라는거 학교서 공짜로 받을생각이면.. 다리라도 풀어라...
저 성적으로 의대를 간다고? 나만 이해안되나
6,7등급인 애들이 의대, 한의대 가고 싶다고 상담해달라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 2등급대가 그러면 그나마 양호…
한국말인데 저 대화
하나도 이해안되고 들리지가 않음 ㅎ
우리때랑 다르군요 ㅎ
ㅋㅋㅋ 내신이고 나발이고 정시 100프로로 뚫던시절이 있었지.. 지방대의대긴하지만 09년도에 정시로 문뿌수고들감..
1.3부터도 가기는 글렀는데 2.3인데 뭔 의대노 ㅋㅋㅋ
학부모 분 태양의후예에서 나온 분 아니신가?
근데 요즘엔 학부모가 수시로 저렇게 학교에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거임?
진상교사 대응 ㅎ
요즘애들 대학 진짜 힘들게 가네 ㅋㅋㅋ 라떼는 학생부 포기하고 걍 정시에 올인해도 될놈될이었는데 ㅋㅋㅋ
자세 고쳐앉으면 게임끝났지뭐
작가님 자료조사를 허술하게 하신듯... 병원 병상이 늘어서 정원이 늘고 그래서 점수가 떨어진다구요? ㅋㅋㅋㅋㅋㅋ
악한 진상들. 천벌 받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