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현황(2023. 6. 기준) www.mohw.go.kr/board.es?mid=a10412000000&bid=0020 2023년 한국 상황 합계 출산율-0.78명 (세계 최저) 자살율- OECD 중 최고 제왕절개-55% 이상 39주 미만 출산아- 50% 이상 6개월 완전모유수유율 5.2% 12개월 모유수유율 16.8% 전종관 서울대병원 교수-6/5 서울시 다태아 부모와의 간담회 "임산부는 아이를 낳으면 바로 활동해야 한다. 일상에 빨리 복귀할수록 회복이 빨라진다” "산후조리원이 필수적으로 여겨지는 것은 잘못된 정서” “산후조리원에 신생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거 자체가 감염 위험이 크다” “또 엄마와 아기의 접촉이 늦어지는 것도 문제”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332962&code=61121111&sid1=soc 전세계 합계출산률 (2022) njoballiance.tistory.com/entry/%EC%A0%84%EC%84%B8%EA%B3%84-225%EA%B0%9C%EA%B5%AD-%EC%B6%9C%EC%82%B0%EC%9C%A8-%EC%88%9C%EC%9C%84-1960%EB%85%84-1990%EB%85%84-2023%EB%85%84-2050%EB%85%84 자살률 (2022) dowra-60.tistory.com/1449 제왕절개율 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517/119329486/1 24시간 모자동실 playlist ua-cam.com/play/PLmyxHgwa6EAHSB-NkHbxhP9QzaYczlJv7.html 산후조리원 playlist ua-cam.com/play/PLmyxHgwa6EAFOyWHCiFi6vEXPlAa2hueu.html 정유미TV 영상 목록 docs.google.com/spreadsheets/d/1Vd0Cc2gcruPb1Xi_cK2haPr2OREXKOgnMxOjHyBG8O0/edit#gid=0 엄청 좋고, 엄청 필요한데, 엄청 빡센 출산 직후 24시간 모자동실 ua-cam.com/video/byq8toTQvmk/v-deo.htmlsi=aPbglXIECF7pU_oM 산후조리원에서 유축기안쓰고 24시간 모자동실해본 후기&Tip ua-cam.com/video/FRbURsB5GEo/v-deo.htmlsi=-RRRA57NxyJzZ9Nd 산후조리원에서 유축기 안쓰고 모자동실 하기, 연년생 육아 시작 ua-cam.com/video/gt6lczeVTwU/v-deo.htmlsi=CGs2ykNXCpXXMzQ8 모유수유&모자동실 하려고 했을 때 받은 설움😭 남편의 역할🤵♂ ua-cam.com/video/XoZWHYWwPSU/v-deo.htmlsi=hWbn7DKDn9gXnupF 산후조리원에서 사서 고생하기 (남편이 같이 있어야 하는 이유) ua-cam.com/video/wmghULKoS1U/v-deo.htmlsi=cIxeo5t8zl0KoQBU
맞아요.. 한국에서 출산한 친구들 다 분유 먹이는데 이유가 아무리 해도 젖이 안나와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애기 낳고 밤에는 자고 내킬때 유축하고 아니면 분유먹이니까 젖이 안나오는거 같은데.. 오히려 제가 모유먹인다고하면 오히려 이상한사람 취급해서(?) 좀 억울해요.. 한국 친구들이 요즘 누가 모유먹이냐며 어려운 길 간다고..모라할때마다 슬픕니다..ㅠ
선생님 덕분에 모유수유 잘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출산 후 산부인과에서 2박 3일동안 아기와 떨어져서 모유한번 먹이지 못했어요~ 집에 와 젖병에 익숙해진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는게 정말 힘들더군요. 그때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영상들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조리원 안가고 산후도우미 없이 집에서 막막했었는데, 올려주신 영상들 보며 막막했던 육아를 잘해냈어요. 감사합니다!
응급제왕수술후, 4박5일뒤에 산후조리원 대신 집에서 남편이랑 딸이랑 지냈어요~ 모유가 나오긴 하는데 충분치 않아서 혼합수유 했지만 만8개월까지 열심히 나오는 만큼 모유수유하고 아기는 지금 19개월입니다! 삐뽀삐뽀 쌤들 덕에 저희딸은 낮밤 구분도 잘하고 엄마랑 24시간 붙어있어서 엄청 안정적인(?) 정서로 잘 크고 있어요~ 주위에 임신했다는 지인들 만날때 마다 삐뽀삐뽀 쌤들 유투브 공유해주고 조리원 안가도 잘 지낼수 있다고 열심히! 전파중입니다. 언젠가~ 산후조리원이 없어지고.. 병원 신생아실도 특이케이스 아니면 안가게 되는 날이 오길 바래요. 코로나를 이유로.. 태어나자마자 신생아 4박5일동안 남의손에서 보낸 그시간도 저는 너무 아쉬워요.
진짜 정말 너무 공감됩니다... 병원이고 조리원이고 계약전에 상담할 땐 모자동실 모유수유 아 오케이~하면서 막상 낳고나면 어떻게든 신생아실로 보냅니다 ㅡㅡ 둘째는 그래서 집에서 처음부터 같이 있는데 분유 한방울 안 먹이고 모유수유 진행중입니다..! 이제 3주차지만 진짜 조리원 안가길 잘했고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첫째 태어난 직후로 가서 난리치면서 거부하고싶네요 ㅠ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전세계에 조리원? 이런게 없는데..참 이상하다 이상해 이상해서 애 둘다 출산후 조리원 안갔는데... 갓 태어난 애가 중환자실 입원한것도 아닌데 대체왜 엄마도아니고 할머니도아니고 아빠도아니고 조리원 신생아실 직원이? 다른애들 모아놓고 시간맞춰 분유 먹이고? 있는건지 너무나 이상.. 엄마는 젖이 줄줄 흐를테니 또 아 혼자 방에서 젖짜고 우는 애기는 분유먹고있음.. 엄마젖은 유축기가 가져가고 ? 유축하니 또 젖 차오르면 아프고.. 그냥 옆에끼고 수시로 먹이면 울혈도 안생기고 애도 바로바로 먹고.. 모두가 편한데 너무 이상해요. 그리고 내 애를 모르는사람이 돌아가면서 그렇게 24시간 봐주는건 대체 무슨 상황인지;;;; 왜 소중한 우리아기를... 그 아이가 소중한지도 모르는 모르는 사람한테 맡겨놓는지 도저히 이해가안가서 안갔어요 근데 주변인들은 조리원 안간 저를 제일 이상하게 봐요^^;;;
정말 공감합니다 ..! 둘째 브이백하고 2박3일만에 집에와서 도우미3주쓰고 (18갤차이)첫째랑 둘째 같이 육아했는데, 아이들도 저도 넘 행복한 추억이었어요☺️둘째 돌다되기까지 모유수유 중이예요. 조리원 안가길 정말 잘한거같아요. 왜 제돈내고 거길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ㅜㅜ 아이는 엄마가 세상에 전부인데… 옆에 꼬옥 붙여놔야죠😢특히나 신생아를 ㅜ ㅜ 아이는 다 기억할거예요.. 이런영상 정말 귀하고 응원해요!!
음 저도 산후조리원은 그냥 꼭 가야 되는건 줄 알았습니다.. 몸도 무거운 만삭의 몸으로 짐싸고 이게 뭐하는 것인가 싶었는데 저는 조리원 입성한지 하루만에 나왔어요 말씀하신대로 창살 없는 감옥인줄 알았습니다 .. 남편도 없이 혼자서 .. 굳이 ..? 라는 생각과 동시에 퇴소 했죠 집에 와서 여차저차 살아지더랍니다 탯줄도 붙은 상태로 퇴소 했지만 다시 시간 돌린다면 그냥 산후조리원 안갔을 거 같습니다 근데 제 주변에선 그렇게 생각하시는 지인이 없었기에 .. 저만 좀 유별난가 이생각이 들었죠.. ; 소중한 내 아기를 밤새 봐도 안힘들 정도로 저는 좋았습니다. 부디 저랑 비슷한 분 계시면 .. 그냥 집에서도 충분히 되니 겁먹지 마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아 그때의 지인들이 학을 떼며 조리원에 더 있어라고 그랬어요 그 이유가 산후조리 잘 안되면 몸 상한다구 .. 근데 저 출산한지 일주일만에 집에서 요가로 붓기 뺏구요 한 4개월 정도 있다가 수영도 다녔습니다 지금 출산한지 몇년 흘렀지만 아직 아픈곳 없이 정말 건강하구요 오히려 산후조리원 갔던 지인들은 온몸이 시리단 소리 많이 듣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것이고 조리원에서 비싼 마사지 받았다고 몸이 다 회복 되는 건 절대 아닌거 같습니다.
조리원을 가야하는 분위기라 당연히 가야하는줄 알았는데, 첫째 때 코로나19 한창일 때이기도 했고 너무 답답할 것 같아 안 갔어요. 신생아와 24시간 함께 해보니 비록 잠이 부족해서 너무 피곤했지만 생각보다 해볼만(?) 하더라구요. 일상으로 복귀하니 몸 회복도 빠르고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에 빨리 적응도 되더라구요. 그 시간이 제 인생의 가장 큰 행복 중 하나였네요. 잠이 많은 제가 새벽에 모유 달라고 우는 아이 소리에 금방 잠이 깨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올해 둘째도 생각 중인데 당연히 조리원은 안 갈겁니다. 영상 보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저는 산후조리원 너무 별로여서 조기퇴소하고 나온 사람으로써 이번편 너무 와닿아요. 또 저는 아가 신생아실에 덩그러니 누워있던 것 생각하면 매번 눈물나거든요ㅜㅜ 코로나 심할때라 남편 출입 안되어서, 제가 실제로 여기가 나한테는 너무 좋은 감옥이라면서 엉엉 울었었어요 매일밤마다ㅜㅜ 나가고 싶다고 했는데 너가 혼자 경험도 없는데 애 볼수 있냐 남편이 불안해했고 저도 그게 좀 자신없어서 들어간 거였거든요.. 그당시 주변에서 혼자도 신생아 볼 수 있다고 말해주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어요. 그저 당연한 것.. 아가는 낮에는 제가 최대한 데리고 있었는데 밤엔 혼자 돌볼 자신이 없어서(+주변에서 진짜 지겹게 엄마 쉬어라 쉬어라..) 신생아실에 뒀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게 너무 마음 아파요. 저는 막상 육아해보니, 조리원이 당연시되는 이 문화가 너무 이상해요. 시간 돌릴 수 있다면 무조건 집에서 가사도우미만 쓰고 아가 제가 볼 거예요.(산후도우미x) 둘째는 낳는다면 그렇게 하기로 했구요. 첫째 있지만 가사 도움 받더라도 아이들은 둘 다 제가 볼거예요!
제왕절개 후 산후조리원 왔는데, 전 따뜻하게 입고 산책가는데 의아하게 생각하고 너무 걱정해서 오히려 부담스럽더라구요. 내가 움직여야 아이에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보다는 엄마의 편안함 위주의 마인드 같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모유수유지도는 그저 아기와 엄마의 연습이 중요하다이고, 한번 지도 하고 끝이라 이렇게 유튭 영상까지 찾아오게 되었네요.. 한국 산후조리원이 엄마와 아이의 모자동실과 모유수유를 원할시 빠르게 적응하도록 지원해주는 형태로 발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 ㅠㅠ 아기가 골반에 끼어서 하반신마취에서 전신마취해서 캥거루케어도 못했는데.. 조리원에서도 생이별하고 있어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 조리원이 편한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조리원 시스템 편하게 하는거면서 엄마 편하게 쉬시라고 하는 느낌이에요..😢
해외에서 자연분만했는데 순간적으로 힘을 많이 줘서 그런지 출산 직후 저혈압이 왔었어요. 그래서 출산한 침대에 누워 링겔 맞았는데, 반 정도 맞았을 즈음에 그때 갑자기 갓 태어난 아기를 저에게 주더라고요. 이제 '모유수유 해 봐야 된다'면서요. 좀 서러웠어요. 머리가 미친듯이 어지럽고 아파서 링겔 맞고 있는데 모유수유라니.. ㅠㅠ 그렇게 출산 40분 후, 링겔 맞으면서 모유 수유를 했네요. 그 후에는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다고 판단되었는지 저와 아기가 있는 침대를 그대로 제가 입원해 있던 병실로 옮겨주더군요. ㅎ 조리원천국은커녕 외국은 진짜 하드코어구나 느꼈습니다. ㅋㅋㅋ 내 몸이 만신창이라도 이제는 아이를 먼저 생각해야 되는 삶이 시작되고 있었어요. 분만실에서 처음 만난 아이와 그 길로 바로 입원실로 함께 오고 입원실에서 집으로 오는 과정에서 첫 하루 이틀은 신생아실에 아기를 보내지 않는 외국을 잠깐 원망도 했지만 곧 이 예쁜 아이랑 24시간 함께 있는 게 얼마나 행운인지 깨달았어요. 조리원이 없는 곳에 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아기도 집에 와서 너무 적응도 잘 했고, 저 역시 당연히 피곤하긴 하지만 어차피 해야 할 일, 빨리 적응하는 게 나았어요. 제 몸의 회복도 빨라서 출산 후 일주일 후부터 30분씩 산책도 했네요. 신생아실, 조리원 없는 생활로 시작해서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저는 모유수유를 2년 2개월 했어요. 과정도 수월했고, 그리고 때가 되니 저도 아이도 아주 자연스럽게 모유수유를 끊었네요. 아픈 것도 없었고요. 저는 남편이 출산휴가 2개월 받아 옆에서 잘 케어를 해 준 것도 컸다고 생각해요. 도와줄 가족들이 없거나, 남편의 출산휴가 제도가 있어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회사들이 있는 한국에서 산후조리원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출생 직후 24시간 모자동실은 정말 중요하고, 제 인생에서도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였어요.
자분후 조리원 안가고 아기랑 집에 와서 지냈습니다~ 거의 아기 출산 직전까지 일하고 출산하고 5일만에 업무 복귀도 했습니다. 주변에선 엄청 말리는 분위기였지만ㅣ하루하루 새롭고 아기와 너무 이쁘고 소중한 추억이되었습니다~ 남편이랑 미리 육아공부도 같이했고 처음엔 서툴럿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시간이 있었기때문에 육아가 여유로웠던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 첫째 제왕하고 다음날 퇴원했어요 ( 회복실에서 바로 모유수유하고, 병실가서 몇시간뒤 바로 걸어다니며 먹고 싶은거 먹고 그랬어요) 둘째도 제왕 했는데 아기폐에 물이 조금 차서 아기는 중환자실 몇시간만 있다가 저랑 바로 그날 같은 병실쓰며 이틀뒤 퇴원했어요 👍🏼👍🏼퇴원하고도 진짜 장보러 다니고 일상생활하는데 전혀 문제없이 신생에 케어 햇어요 ( 잠못자고 피곤한건 어쩔 수 없는거지만요 ^^)
선생님 영상으로 육아 공부하고 첫째 제왕절개하고 퇴원후 바로 집에 왔는데 직수도 쉽게 성공해서 9개월간 완모했어요. 병원에서 야간에도 수유콜 다받은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꼬물꼬물 너무 신기하고 예뻤답니다. 밤에 수유하는게 힘들긴 하지만 두시간마다 눈이 떠지더군요ㅎㅎ 둘째 임신중인데 둘째도 조리원안가고 친정엄마도움+ 산후도우미 부를 예정입니다~ 안가고도 충~~분히 해내실 수 있으니 주변 엄마들말에 휘둘릴 필요 없어요.
출산 전에는 저도 사회 분위기 따라 당연하게(?) 완분할줄 알았어요. 근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모유수유가 그렇게 특별하고 아무나 따라하지 못하는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도전했어요. 어렵지 않게 생각하니 수월했고, 백일 지나니까 분유보다 더 쉬운거 같아요. 이제 8개월 앞두고 있는데 단유만 생각하면 제가 너무너무 아쉬울만큼 모유수유에 대한 애착이 커졌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일이 생겨 동네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았는데, 아기가 7개월이라하니 “모유수유는 안하실거고~” 당연한듯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계속 한다고하니 “이제 슬슬 끊으시겠네요~?” 하시는데, 같은 의사여도 이렇게 쉽게 말씀하시는 분이 있다니 싶어 괜히 서운(?)하기도 했답니다😂
저는 독일에 살고 있습니다~ 24시간 모자동실이 정말 너무 좋았고 처음 부모가 된 저와 남편에게 꼭 필요한 것이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란성 쌍둥이에다 의학적 이유가 있어 제왕절개했고, 퇴원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혼자 하루종일 고생하다보니 약 두 달만에 젖이 완전히 말라버려 아이들에게 더 이상 모유를 주지 못했습니다~ 지금 애들 7개월 되어가는데 아직도 완모 엄마들을 보면 눈물날 것 같네요^^ 만약 단태아 자연분만 도움의 손길 등이 있었다면 아이가 더 이상 원하지 않을 때까지 모유수유 했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두 달 동안 혼합유축수유 잘 할 수 있었던 것은 정유미tv 에서 선생님 동영상 보며 공부를 한 덕분이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제야 그림이 그려집니다. 코로나 시즌이기도 했지만 첫째 자연분만 출산직후 입원실에서 아무도 간호사도 의사도 모유수유 언급도 않더군요. 아무것도 모르고 멍하니 있었던, 미리 공부못한 제가 잘못이지만요.. 조리원가서 수유콜오면 젖물리기 시작하면 되는줄 알았어요. 근데 초보맘들 이런 참공부 하기가 쉽지않아요 정말! 첫임신이면 특히 육아용품 공부나하기 바쁩니다. 정작 중요한 공부는 간과하고요.. 사회적 분위기와 이미 틀처럼 만들어져버린 이상한 시스템에 완전 깜빡 속았습니다. 남편조차도 임신때 한국 산후조리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 했었는데, 맞는말인지도 모르고 무슨소리냐며 듣지않았었죠.. 젖은 출산직후 바로 물려야 하는게 중요한데, 조리원가니 잘 안나오면 마사지나 받고 뚫어주라하고.. 그 아까웠던 시간들에 눈물이 납니다. 조리원을 가지말았어야 했어요! 모자동실도 안되는 곳에 가서 코로나라 모유수유 타임도 하루 2번뿐,, 골든타임 다 놓쳐놓고는 스스로 모유 양이 원래 적은가보다 난 안되나보다 하며 유축으로 100일 겨우겨우 혼합해서 먹이고 끝냈지요. 하하. 참 어려운길로 갔었네요 신생아실 병동 퇴소할때도, 조리원 퇴소할때도 애기가 많이 우는편이랬어요. 그리고 돌쯤때까지 키우는데 애먹었습니다. 많이 울고 보채서요. 태어나서 바로 엄마젖물리고 엄마냄새로 바로 품어줬으면 좀 어땠을까하는 생각도듭니다. 물론 선천적 기질탓도 있을수 있겠지만요.. 두번째 아가가 찾아오게 된다면 시행착오 반드시 수정해볼겁니다. 시대가 변해도 근본은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전문가라고 다 참전문가 아니더라구요 이와같은 채널, 뿌리깊은 우리 선생님같은분 말씀이 정말 진리입니다..!
첫째때 산후조리원비 300만원 내고.. 모유수유도 제대로 못했네요.. 모유수유 배우고 싶어서 조리원 갔는데 말이죠 ㅜㅜ 차라리 그 300만원 가지고 아기 사진 하나 더 찍어주고 산후도우미 연장할걸 ㅜㅜ 후회중이에요 이번에 태어나는 둘째때는 산후조리원 가지 않고 차라리 그돈으로 산후도우미 2달쓰고 출장산후마사지 두달 받으려구요…
둘째 출산 열흘 앞두고 있어요... 벌써 눈물나고 화가 납니다. 첫째 출산한 대학병원에서 둘째도 출산할 예정인데... 아직도 아기는 출산후 퇴원까지 6일간 유리창 너머로 하루 5분 면회에 유축한 모유 가져다 주는 시스템이라네요... 첫째가 잘 해주어서...혼합에서 모유만 먹는데 까지 한달이 걸렸어요... 왜 모자동실 못하게 하는지, 입원도 5박6일이나 시키는지... 답답하고 화가납니다... 지방이라 분만할 수 있는 병원 선택지고 거의 없고 벌써 눈물이 앞을 가려요...
저 첫째때 산후조리원 안갔는데 전 그때 안간거 후회했어요. 친정엄마 오셔도 새벽에 도와주신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낮에도 애 분유 먹여주고 그러지 않았어요 ... 남편은 아예 육아 안하고.. 제 팔목만 나갔네요. 우울증에다가 너무 몸과 마음이 지쳐서 첫째 입양보낼까 생각까지 했어요... 이번에는 그러기 싫어서 둘째는 조리원 가요 ~ 도와주실분 있으시면 조리원 안가도 되지만 아무도 안도와주면 가는걸 추천..ㅠㅜ
안녕하세요.. 삐뽀삐뽀 보면서 모유수유 도움 정말 많이 받았고 시댁친정 없는 미국에서 제왕절개하면서도 셀프조리하고 아기 잘 키우고 있어요. 외국산모 산후조리편에서 제 사례를 미국사례로 소개시켜주셨을 정도로 찐팬입니다ㅋㅋ 사실 지금 제가 미국에서 독성 스트레스 관련 연구 하는 중이고 17개월차 모유수유중인 엄마인데.. 신생아 시기 physical neglect같은 독성 스트레스와 모유수유 등등 관련 연구로 도울 수 있는 것이 있으면 돕고싶네요. 정말 한국상황이 심각하네요. 유튜브로는 이런 연구관련 네트워킹이 제한적이라.. 한국에 비슷한 연구하시는 분들있으시면 어떻게 커넥트해야할지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저도 조리원 당연히 가는 줄 알고 다녀왔는데, 생각해보니 조리원을 가더라도 24시간 모자동실을 해볼걸 그랬어요. 출산 전에 업무에 치여서 미리 육아에 대한 공부는 못하고 출산에 대한거만 간신히 공부하고.. 삐뽀삐보 영상도 조리원에서부터 보고 그래서.. 정보가 없었거든요 ㅠㅠ.. 신생아가 엄마를 알아볼 줄은 몰랐는데 너무 미안하네요ㅠㅠ 둘째를 낳게 된다면 조리원을 가긴 가되 24시간 모자동실 할 것 같아요.. 근데 병원도 우리나라는 모자동실 하는데가 거의없던데.. 저희는 병원에서 아기랑 저희랑 떨어지는게 너무 아쉬웠답니다 ㅠㅠ 남편이 아기 2분 면회 보려고 왕복 한시간 걸려서 하루에 두세번 오고 그랬었어요.. 조리원 가자마자 아기 안아보고 엄청 좋아했던 그 순간이 기억나네요..
첫 출산 때 암것도 모르고 조리원 갔다가 이 돈 주고 올 곳은 아니다 싶어서 3주 전에 출산하고 퇴원하자마자 집에 와서 완모 중입니당! 병원에 있는 동안 정말 병원이나 조리원, 마사지 샵 등 산모 이용해서 돈번다는 생각 밖에 안 들더군요. 대충 보기에도 70~80%의 산모가 제왕절개 한 산모들이고, 코로나를 이유로 수유는 커녕 아기를 안아보지도 못한 채 젖은 불어서 울혈이 심해서 결국 유방마사지로 짜내고ㅠㅠ(너무 아팠네요) 짜내도 울혈이 완전 좋아지지도 않고 ㅠㅠ 각종 수액에 주사를 많이 맞다보니 부종도 심해서 아기가 3.5kg인데 체중은 1kg도 안 빠지더라구요.. 근데 집에 와서 모유수유하자마자 울혈 다 낫고 체중은 5일만에 7kg 빠졌구요 ㅋㅋㅋ 조리원 갈 돈으로 집에서 산후마사지랑 산후도우미 모시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집안일도 하고 큰 아이들 돌보고 외출도 가끔 하니 훨씬 회복이 빠르고 도우미 분도 저더러 생기 있어보인다 하시네요😊
캐나다에서 아이4낳고..산후조리 그런거 없이 살고잇네요. 산후조리 필요한거모르겟던데...미역국도 안먹고..그냥.백인여자들처럼 스테이크먹고.일하고..그랫음...나이들어서.고생한다고 한국 어르신들은.그러시는데. 당장.내일.죽을수도 잇는판에.그ㅡ먼 미래 생각해서 살수는.없지요.. So far so.good.. 캐나다는.아이ㅡ낳자마자 바로 아기 엄마테 건져주고..갑니다....하루만에.퇴원도함..자연분만시.제왕은 48시간후 퇴원
신생아 9일차입니다. 조리원 안 가고 산모 건강만 챙기고 4일만에 퇴원해서 집와서 키우고 있습니다. 물론 초보 부모다보니 너무 힘들지만 그럭저럭 잘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산모도 너무 만족스러워 하구요. 제 생각에 산후조리원은 아무래도 아기에게든 산모에게든 좋지 않은것 같아 보내지 않았더니, 주변에서 산후조리원 안보낸다고 얼마나 구박들을 하던지... 남편이라 욕 많이먹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 애 인데도 왜 이렇게 남한테 위탁하는걸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왜 가족들을 아꼈다는 훈장인것처럼 여겨지는것도 모르겠구요. 올리신 내용들이 대체로 현 시대 부모들의 유난, 근거없는 자료들의 신뢰, 상술에 쉽게 속고있는 것을 좋은말로 가르쳐주는 것 같아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저 혼자만 이렇게 생각하는줄 알았는데 역시 아니었군요. 정보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저도 코로나 출산으로 혼자 조리원 들어가 있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아기한테 미안하고, 기저귀 가는거며 모유수유 하는 것등도 배우지도 못하고 매일 매일 울기만 하다 나왔어요. 집에 오니 오히려 더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둘째 생기면 절대 조리원 안갈거라고 다짐했었답니다. 지금도 그생각은 변함 없구요.
15개월이 된 아기 엄마고 출산 후 초반 며칠에서 찔끔 1-2주 제외하고는 완분이에요. 지금도 삐뽀삐뽀 정유미 선생님,하정훈 선생님 영상 뜨면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임신 전엔 셋째 생각하고 출산 후엔 둘째는 고민하다가 지금은 경제적으로도 사회적 분위기와 환경으로도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서 외동 확정입니다만 모유수유 볼 때마다 의문이 들어서 댓글 남겨요~! 저는 출산 후 병원에서도, 모유수유 가르쳐주려 하는 조리원에서도 이게 먹인다고 나롤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은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조리원 오자마자 모유수유 하면 된다고 젖짜는 방법과 직접 애기 위치 잡아주시기까지 하며 알려주려 하셨지만 진짜 안나왔어요. 애는 밥 달라고 계속 칭얼대는데도 모유가 안나올 것 같은 느낌에 + 안나오는 경우엔 어떻게 하나요…? 조리원 2주차 되니 가슴이 땡땡해지면서 마사지도 받고 나중에 모유도 유축하기도 했는데 초반에 저처럼 안나오는 경우엔 어째야 할지 막막하고 궁금하네요!
지금 30주 임산부예요. 조리원도 조리원이지만 출산 후 입원기간 동안 모자동실 가능한 병원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네요.. 자연분만 후 2박3일 입원기간 동안은 아직 젖이 바로 돌지 않아서 수유콜때만 가도 괜찮다는 댓글도 봤는데 아기 낳자마자 24시간 모자동실하면서 직수를 시도하면 정말 젖이 나오는건지, 입원기간 모자동실 가능한 병원을 멀더라도 찾아서 가는게 유효한 노력일지가 궁금합니다!
자연분만 후 2박3일 입원 기간 동안은 아직 젖이 바로 돌지 않아서 수유콜 때만 가도 괜찮다는 댓글을 어디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근거가 없는 말입니다. 미리 공부하고 준비 잘 하세요. ua-cam.com/video/SphM-JcRhU4/v-deo.html 산전교육 playlist ua-cam.com/play/PLmyxHgwa6EAEBtdLbkr5MdM00fTXGxMta.html 진통과 분만 playlist ua-cam.com/play/PLmyxHgwa6EAEVUFn1jsKGSpAGsOdBcH7T.html 모유수유 playlist ua-cam.com/play/PLmyxHgwa6EAHePirLqbhOI6XEeluR72sg.html
정유미쌤 영상 전부 시청해보세요. 아기 태어나고 바로 젖 물리면 본능적으로 빨아요. 생각할때마다 너무 감격스럽고 다시는 겪지 못할 너무너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정유미쌤이 커뮤니티탭에 올려주신 신생아 위 크기 사진 보시면 태어난지 며칠 안됐을 때는 아기가 정말 적게 먹어요. 그래서 젖이 도는 느낌이 아직 안 드는 시기라서 댓글처럼 생각하는 엄마들이 있나봐요. 또 모자동실의 장점으로 울기 전에 젖을 먹여야 다른 울음과 구분할 수 있어서 육아가 편해져요. 울기 전에 먹이란 말이 키워보기 전엔 이해 못 했는데 계속 아기와 같이 있으면 구분이 가더라구요. 병원, 조리원뿐만 아니라 집에 와서도 가능하면 1-2개월까진 모자동실 분위기로 육아하시는게 아기를 파악하기 좋은거 같아요.
산후조리원 현황(2023. 6. 기준)
www.mohw.go.kr/board.es?mid=a10412000000&bid=0020
2023년 한국 상황
합계 출산율-0.78명 (세계 최저)
자살율- OECD 중 최고
제왕절개-55% 이상
39주 미만 출산아- 50% 이상
6개월 완전모유수유율 5.2%
12개월 모유수유율 16.8%
전종관 서울대병원 교수-6/5 서울시 다태아 부모와의 간담회
"임산부는 아이를 낳으면 바로 활동해야 한다. 일상에 빨리 복귀할수록 회복이 빨라진다”
"산후조리원이 필수적으로 여겨지는 것은 잘못된 정서”
“산후조리원에 신생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거 자체가 감염 위험이 크다”
“또 엄마와 아기의 접촉이 늦어지는 것도 문제”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332962&code=61121111&sid1=soc
전세계 합계출산률 (2022)
njoballiance.tistory.com/entry/%EC%A0%84%EC%84%B8%EA%B3%84-225%EA%B0%9C%EA%B5%AD-%EC%B6%9C%EC%82%B0%EC%9C%A8-%EC%88%9C%EC%9C%84-1960%EB%85%84-1990%EB%85%84-2023%EB%85%84-2050%EB%85%84
자살률 (2022)
dowra-60.tistory.com/1449
제왕절개율
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517/119329486/1
24시간 모자동실 playlist
ua-cam.com/play/PLmyxHgwa6EAHSB-NkHbxhP9QzaYczlJv7.html
산후조리원 playlist
ua-cam.com/play/PLmyxHgwa6EAFOyWHCiFi6vEXPlAa2hueu.html
정유미TV 영상 목록
docs.google.com/spreadsheets/d/1Vd0Cc2gcruPb1Xi_cK2haPr2OREXKOgnMxOjHyBG8O0/edit#gid=0
엄청 좋고, 엄청 필요한데, 엄청 빡센 출산 직후 24시간 모자동실
ua-cam.com/video/byq8toTQvmk/v-deo.htmlsi=aPbglXIECF7pU_oM
산후조리원에서 유축기안쓰고 24시간 모자동실해본 후기&Tip
ua-cam.com/video/FRbURsB5GEo/v-deo.htmlsi=-RRRA57NxyJzZ9Nd
산후조리원에서 유축기 안쓰고 모자동실 하기, 연년생 육아 시작
ua-cam.com/video/gt6lczeVTwU/v-deo.htmlsi=CGs2ykNXCpXXMzQ8
모유수유&모자동실 하려고 했을 때 받은 설움😭 남편의 역할🤵♂
ua-cam.com/video/XoZWHYWwPSU/v-deo.htmlsi=hWbn7DKDn9gXnupF
산후조리원에서 사서 고생하기 (남편이 같이 있어야 하는 이유)
ua-cam.com/video/wmghULKoS1U/v-deo.htmlsi=cIxeo5t8zl0KoQBU
우리나라 재왕절개 선택재왕으로 너무 쉽게하는거 문제같아요 ㅠㅠ 외국에선 경악하더라고요 날잡아서 무조건 재왕하는거
맞아요.. 한국에서 출산한 친구들 다 분유 먹이는데 이유가 아무리 해도 젖이 안나와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애기 낳고 밤에는 자고 내킬때 유축하고 아니면 분유먹이니까 젖이 안나오는거 같은데..
오히려 제가 모유먹인다고하면 오히려 이상한사람 취급해서(?) 좀 억울해요.. 한국 친구들이 요즘 누가 모유먹이냐며 어려운 길 간다고..모라할때마다 슬픕니다..ㅠ
둘째 산후조리원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보고 집에서 첫째랑 남편이랑 같이 지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지금 봐서 너무너무 아쉬워요ㅜㅜ 한국은 왜 이런 분위기가 됐을까요? 아기 100일 넘었는데 지금부터라도 육아 공부 잘하면 되겠죠?ㅠㅠ 삐뽀삐뽀 책도 급하게 샀어요ㅠ.ㅠ
전 둘째때 조리원에 요구해서 모유수유 끊질기게 했어요 난 수유 연습하러왔다
첫째땜시 4일있었고 물론 제왕으로 배는 너무 아빴지만..
물론 조리원에서 마사지도 안했고요
2주 수유하니 적응되더라고요
그리고 제왕후 그래도 6개월 모유수유했어요 정유미 선생님 덕분입니다
첫째아이 뭣도모르고 당연하게 조리원예약하고 가슴마사지 전신마사지 남들한다는거 예약해서 다했어요. 조리원 2주간 몇백을 쓰면서도 얼마나 우울했는지 몰라요.. 우울한맘에 아기에게라도 잘하고싶어서 조리원에서 접한 정유미선생님 영상 덕에 모유수유는 성공해서 이번달 말에 돌되는 아기 완모중이에요.
조리원은 호화로운감옥이란말 정말 공감합니다. 내아기 24시간 내가 케어해도 모자란데 코로나시국에 일면식 없는 사람들에게 일대다로 아기 맡기고 후회스러워요. 둘째가 와준다면 조리원엔 절대 가지않을거에요ㅠㅠ
선생님 덕분에 모유수유 잘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출산 후 산부인과에서 2박 3일동안 아기와 떨어져서 모유한번 먹이지 못했어요~ 집에 와 젖병에 익숙해진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는게 정말 힘들더군요. 그때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영상들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조리원 안가고 산후도우미 없이 집에서 막막했었는데, 올려주신 영상들 보며 막막했던 육아를 잘해냈어요. 감사합니다!
응급제왕수술후, 4박5일뒤에 산후조리원 대신 집에서 남편이랑 딸이랑 지냈어요~ 모유가 나오긴 하는데 충분치 않아서 혼합수유 했지만 만8개월까지 열심히 나오는 만큼 모유수유하고 아기는 지금 19개월입니다! 삐뽀삐뽀 쌤들 덕에 저희딸은 낮밤 구분도 잘하고 엄마랑 24시간 붙어있어서 엄청 안정적인(?) 정서로 잘 크고 있어요~ 주위에 임신했다는 지인들 만날때 마다 삐뽀삐뽀 쌤들 유투브 공유해주고 조리원 안가도 잘 지낼수 있다고 열심히! 전파중입니다. 언젠가~ 산후조리원이 없어지고.. 병원 신생아실도 특이케이스 아니면 안가게 되는 날이 오길 바래요. 코로나를 이유로.. 태어나자마자 신생아 4박5일동안 남의손에서 보낸 그시간도 저는 너무 아쉬워요.
진짜 정말 너무 공감됩니다... 병원이고 조리원이고 계약전에 상담할 땐 모자동실 모유수유 아 오케이~하면서 막상 낳고나면 어떻게든 신생아실로 보냅니다 ㅡㅡ 둘째는 그래서 집에서 처음부터 같이 있는데 분유 한방울 안 먹이고 모유수유 진행중입니다..! 이제 3주차지만 진짜 조리원 안가길 잘했고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첫째 태어난 직후로 가서 난리치면서 거부하고싶네요 ㅠ
학회 참석하신 경험담을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국 전문가들의 시선으로 본 산후조리원.. 이상한줄은 알았지만 더욱 생생하게 와닿습니다. 한국만의 문화인 산후조리원에 대해 이성적으로 고찰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산후조리원에서 아기를 신생아실에 두었던 그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파요
산후조리원은 육아의 출발점을 고난이도로 비틀어버리는곳인거같아요ㅠㅠ
이말 너무 동감. 조리원에 2주 있다 왔는데 물론 모유수유하는 법 등에대해 배운건 있지만 집에오니 진심 너무 멘붕이었다.
차라리 그냥 산후도우미 선생님을 더 오래 쓸껄… 너무 멘붕이어서 어떻게 해야할지에대해서 뒤늦게 찾아본 기억밖에 안남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전세계에 조리원? 이런게 없는데..참 이상하다 이상해 이상해서 애 둘다 출산후 조리원 안갔는데... 갓 태어난 애가 중환자실 입원한것도 아닌데 대체왜 엄마도아니고 할머니도아니고 아빠도아니고 조리원 신생아실 직원이? 다른애들 모아놓고 시간맞춰 분유 먹이고? 있는건지 너무나 이상..
엄마는 젖이 줄줄 흐를테니 또 아 혼자 방에서 젖짜고 우는 애기는 분유먹고있음.. 엄마젖은 유축기가 가져가고 ?
유축하니 또 젖 차오르면 아프고..
그냥 옆에끼고 수시로 먹이면 울혈도 안생기고 애도 바로바로 먹고.. 모두가 편한데 너무 이상해요. 그리고 내 애를 모르는사람이 돌아가면서 그렇게 24시간 봐주는건 대체 무슨 상황인지;;;; 왜 소중한 우리아기를... 그 아이가 소중한지도 모르는 모르는 사람한테 맡겨놓는지 도저히 이해가안가서 안갔어요
근데 주변인들은 조리원 안간 저를 제일 이상하게 봐요^^;;;
정말 공감합니다 ..! 둘째 브이백하고 2박3일만에 집에와서 도우미3주쓰고 (18갤차이)첫째랑 둘째 같이 육아했는데, 아이들도 저도 넘 행복한 추억이었어요☺️둘째 돌다되기까지 모유수유 중이예요. 조리원 안가길 정말 잘한거같아요. 왜 제돈내고 거길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ㅜㅜ 아이는 엄마가 세상에 전부인데… 옆에 꼬옥 붙여놔야죠😢특히나 신생아를 ㅜ ㅜ 아이는 다 기억할거예요.. 이런영상 정말 귀하고 응원해요!!
음 저도 산후조리원은 그냥 꼭 가야 되는건 줄 알았습니다..
몸도 무거운 만삭의 몸으로 짐싸고 이게 뭐하는 것인가 싶었는데
저는 조리원 입성한지 하루만에 나왔어요
말씀하신대로 창살 없는 감옥인줄 알았습니다 .. 남편도 없이 혼자서 .. 굳이 ..? 라는 생각과 동시에 퇴소 했죠
집에 와서 여차저차 살아지더랍니다
탯줄도 붙은 상태로 퇴소 했지만
다시 시간 돌린다면 그냥 산후조리원 안갔을 거 같습니다
근데 제 주변에선 그렇게 생각하시는 지인이 없었기에 .. 저만 좀 유별난가 이생각이 들었죠.. ; 소중한 내 아기를 밤새 봐도 안힘들 정도로 저는 좋았습니다. 부디 저랑 비슷한 분 계시면 .. 그냥 집에서도 충분히 되니 겁먹지 마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아 그때의 지인들이 학을 떼며 조리원에 더 있어라고 그랬어요
그 이유가 산후조리 잘 안되면 몸 상한다구 ..
근데 저 출산한지 일주일만에 집에서 요가로 붓기 뺏구요
한 4개월 정도 있다가 수영도 다녔습니다
지금 출산한지 몇년 흘렀지만 아직 아픈곳 없이 정말 건강하구요
오히려 산후조리원 갔던 지인들은 온몸이 시리단 소리 많이 듣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것이고 조리원에서 비싼 마사지 받았다고 몸이 다 회복 되는 건 절대 아닌거 같습니다.
지금 조리원들어와 9일째인데 너무 후회중이에요 ..;; 창살없는 감옥입니다.. 나름 프리미엄조리원이랍시고 이주에 400하는곳인데 내가여기서 내돈내고 뭐하고있는건가싶어요..장점이라곤 삼시세끼 밥주는거랑 추가금내고 받는 마사지정도?.. 아기황달있다고 모유를 끊어보자고하질않나 (소아과진료에서 맘껏먹이라고 하셨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소아과의사 뛰넘는 전문가라도된것마냥 모유3일간 중단해야한다함) 아기케어도 별로고 24시간 모자동실안되니까 젖몸살에 유축에 넘 힘들었는데 다시 모유수유 시작하고 아기와 최대한 오래있으면서 수시로 젖물리니 4시간마다 유축안해도 젖몸살도 많이 없어지고 황달도 좋아지고있네요 .. 둘째낳게된다면 절대 조리원안갑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산후이모님 더 오래오시라하고 아기옆에있으면서 도움받는정도만 하겠어요;;
해외살고 제왕절개로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쌍둥이를 낳자마자 수술 마취도 안깬상태에서(하반신마취) 아기들을 안아봤어요...수술하고 당일소변줄 제거하고 수술후 3일째 아침에 퇴원해서 집에서 애들보는거 바로 투입됫고요..사실 그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아기들은 엄마의 품에 있는게 최고죠...그리고 출산후 회복은 정.말 빨랐어요. 출산후 2주정도 됫을때 쌍둥이아기들 데리고 산책다녀왔고... 6주때부턴 독박육아했는데 생각보다 회복이 빨랐어요..몸을 사리는게 항상 몸에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조리원을 가야하는 분위기라 당연히 가야하는줄 알았는데,
첫째 때 코로나19 한창일 때이기도 했고 너무 답답할 것 같아 안 갔어요.
신생아와 24시간 함께 해보니 비록 잠이 부족해서 너무 피곤했지만 생각보다 해볼만(?) 하더라구요.
일상으로 복귀하니 몸 회복도 빠르고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에 빨리 적응도 되더라구요.
그 시간이 제 인생의 가장 큰 행복 중 하나였네요. 잠이 많은 제가 새벽에 모유 달라고 우는 아이 소리에 금방 잠이 깨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올해 둘째도 생각 중인데 당연히 조리원은 안 갈겁니다.
영상 보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저는 산후조리원 너무 별로여서 조기퇴소하고 나온 사람으로써 이번편 너무 와닿아요. 또 저는 아가 신생아실에 덩그러니 누워있던 것 생각하면 매번 눈물나거든요ㅜㅜ
코로나 심할때라 남편 출입 안되어서, 제가 실제로 여기가 나한테는 너무 좋은 감옥이라면서 엉엉 울었었어요 매일밤마다ㅜㅜ 나가고 싶다고 했는데 너가 혼자 경험도 없는데 애 볼수 있냐 남편이 불안해했고 저도 그게 좀 자신없어서 들어간 거였거든요.. 그당시 주변에서 혼자도 신생아 볼 수 있다고 말해주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어요. 그저 당연한 것..
아가는 낮에는 제가 최대한 데리고 있었는데 밤엔 혼자 돌볼 자신이 없어서(+주변에서 진짜 지겹게 엄마 쉬어라 쉬어라..) 신생아실에 뒀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게 너무 마음 아파요.
저는 막상 육아해보니, 조리원이 당연시되는 이 문화가 너무 이상해요. 시간 돌릴 수 있다면 무조건 집에서 가사도우미만 쓰고 아가 제가 볼 거예요.(산후도우미x)
둘째는 낳는다면 그렇게 하기로 했구요. 첫째 있지만 가사 도움 받더라도 아이들은 둘 다 제가 볼거예요!
제왕절개 후 산후조리원 왔는데, 전 따뜻하게 입고 산책가는데 의아하게 생각하고 너무 걱정해서 오히려 부담스럽더라구요. 내가 움직여야 아이에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보다는 엄마의 편안함 위주의 마인드 같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모유수유지도는 그저 아기와 엄마의 연습이 중요하다이고, 한번 지도 하고 끝이라 이렇게 유튭 영상까지 찾아오게 되었네요.. 한국 산후조리원이 엄마와 아이의
모자동실과 모유수유를 원할시 빠르게 적응하도록 지원해주는 형태로 발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 ㅠㅠ 아기가 골반에 끼어서 하반신마취에서 전신마취해서 캥거루케어도 못했는데.. 조리원에서도 생이별하고 있어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 조리원이 편한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조리원 시스템 편하게 하는거면서 엄마 편하게 쉬시라고 하는 느낌이에요..😢
조심조심했던 첫째 때 보다, 첫째로 인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한 둘째 때가 더 빨리 회복한 것 같아요 정말!!
해외에서 자연분만했는데 순간적으로 힘을 많이 줘서 그런지 출산 직후 저혈압이 왔었어요. 그래서 출산한 침대에 누워 링겔 맞았는데, 반 정도 맞았을 즈음에 그때 갑자기 갓 태어난 아기를 저에게 주더라고요. 이제 '모유수유 해 봐야 된다'면서요.
좀 서러웠어요. 머리가 미친듯이 어지럽고 아파서 링겔 맞고 있는데 모유수유라니.. ㅠㅠ 그렇게 출산 40분 후, 링겔 맞으면서 모유 수유를 했네요. 그 후에는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다고 판단되었는지 저와 아기가 있는 침대를 그대로 제가 입원해 있던 병실로 옮겨주더군요. ㅎ 조리원천국은커녕 외국은 진짜 하드코어구나 느꼈습니다. ㅋㅋㅋ 내 몸이 만신창이라도 이제는 아이를 먼저 생각해야 되는 삶이 시작되고 있었어요.
분만실에서 처음 만난 아이와 그 길로 바로 입원실로 함께 오고 입원실에서 집으로 오는 과정에서 첫 하루 이틀은 신생아실에 아기를 보내지 않는 외국을 잠깐 원망도 했지만 곧 이 예쁜 아이랑 24시간 함께 있는 게 얼마나 행운인지 깨달았어요. 조리원이 없는 곳에 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아기도 집에 와서 너무 적응도 잘 했고, 저 역시 당연히 피곤하긴 하지만 어차피 해야 할 일, 빨리 적응하는 게 나았어요. 제 몸의 회복도 빨라서 출산 후 일주일 후부터 30분씩 산책도 했네요.
신생아실, 조리원 없는 생활로 시작해서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저는 모유수유를 2년 2개월 했어요. 과정도 수월했고, 그리고 때가 되니 저도 아이도 아주 자연스럽게 모유수유를 끊었네요. 아픈 것도 없었고요.
저는 남편이 출산휴가 2개월 받아 옆에서 잘 케어를 해 준 것도 컸다고 생각해요. 도와줄 가족들이 없거나, 남편의 출산휴가 제도가 있어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회사들이 있는 한국에서 산후조리원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출생 직후 24시간 모자동실은 정말 중요하고, 제 인생에서도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였어요.
진짜 저도 정말 제일 후회 되는일이
산후조리원 간게 엄청 후회스러워요.
아이만 개고생 시키는 일 같아요..
오히려 모유수유를 더 못하게
되는게 산후 조리원 같아요. 둘째 나면 절대 안갈꺼예요.
자분후 조리원 안가고 아기랑 집에 와서 지냈습니다~ 거의 아기 출산 직전까지 일하고 출산하고 5일만에 업무 복귀도 했습니다.
주변에선 엄청 말리는 분위기였지만ㅣ하루하루 새롭고 아기와 너무 이쁘고 소중한 추억이되었습니다~ 남편이랑 미리 육아공부도 같이했고 처음엔 서툴럿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시간이 있었기때문에 육아가 여유로웠던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 첫째 제왕하고 다음날 퇴원했어요 ( 회복실에서 바로 모유수유하고, 병실가서 몇시간뒤 바로 걸어다니며 먹고 싶은거 먹고 그랬어요) 둘째도 제왕 했는데 아기폐에 물이 조금 차서 아기는 중환자실 몇시간만 있다가 저랑 바로 그날 같은 병실쓰며 이틀뒤 퇴원했어요 👍🏼👍🏼퇴원하고도 진짜 장보러 다니고 일상생활하는데 전혀 문제없이 신생에 케어 햇어요 ( 잠못자고 피곤한건 어쩔 수 없는거지만요 ^^)
선생님 영상으로 육아 공부하고 첫째 제왕절개하고 퇴원후 바로 집에 왔는데 직수도 쉽게 성공해서 9개월간 완모했어요. 병원에서 야간에도 수유콜 다받은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꼬물꼬물 너무 신기하고 예뻤답니다. 밤에 수유하는게 힘들긴 하지만 두시간마다 눈이 떠지더군요ㅎㅎ 둘째 임신중인데 둘째도 조리원안가고 친정엄마도움+ 산후도우미 부를 예정입니다~ 안가고도 충~~분히 해내실 수 있으니 주변 엄마들말에 휘둘릴 필요 없어요.
출산 전에는 저도 사회 분위기 따라 당연하게(?) 완분할줄 알았어요. 근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모유수유가 그렇게 특별하고 아무나 따라하지 못하는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도전했어요. 어렵지 않게 생각하니 수월했고, 백일 지나니까 분유보다 더 쉬운거 같아요. 이제 8개월 앞두고 있는데 단유만 생각하면 제가 너무너무 아쉬울만큼 모유수유에 대한 애착이 커졌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일이 생겨 동네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았는데, 아기가 7개월이라하니 “모유수유는 안하실거고~” 당연한듯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계속 한다고하니 “이제 슬슬 끊으시겠네요~?” 하시는데, 같은 의사여도 이렇게 쉽게 말씀하시는 분이 있다니 싶어 괜히 서운(?)하기도 했답니다😂
증말 의사도 주변인들도 무식한 사람들 많아요 13갤까지 모유햇는데 남편이 돈못버냐 ㅋㅋ 영양가없는걸 여태 먹이냐 분유가 잘나와서 어쩌고 저쩌고 ㅋ 졸지에 돈없는 가난한집에 무식하게 꾸역꾸역 영양가 없는거 먹인 무식한 엄마가 되는현실 ㅠㅠ
산후조리원간거 너무너무 후회해요 비전문가들이 어찌나 모유수유에 대해서도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전달하는지.... 자꾸 물똥싼다고 모유도 중단하고 분유먹이라고하고 지금 생각하면 너무화나요......
정말공감해요 ㅠㅠ 조리원 내 마사지하시는분도 수유콜받지말고 좀 쉬라고 어찌나 극성취급을 하던지 ...
네.. 완전 공감해요
조리원 나와서 집에서 완모 성공했어요.
조리원에서는 오히려 비전문가들 밖에 없어서 (큰 규모인데도 모유수유전문가 자격증 있는 분 없었고 간호사는 한 명, 나머지는 신생아실에서 교대로 근무하며 애기들 봐주시는 분들) 힘들었어요.
요즘 조리원 모자동실도 없애서~ 저는 공공조리원들어갑니당 ㅠㅠ 첫째때 15갤까지 완모햇는데~ 모진소리 엄청 들엇어요.. 분유값이 없어 모유수유하는거냐.. 영양가도 없는데 꾸역꾸역 먹이냐 ㅋㅋ 가난한 사람을 만들더라구요.. 제가 자궁쪽이 약해 우리 애도 딸이라 천기저귀 쓰려다 건조기가 잇어 세탁걱정은 없는데 접는게 번거로울거같아 일회용 기저귀 썻는데 ~ 천기저귀 썼으면 무슨 무식한소리 들었을지 끔찍해요
출산하면 하나같이 하는질문이 조리원 갔다왔냐, 몇주갔다왔냐는 소리..
전 제왕하고 당일에 일어나려 하는데 간호사가 담날아침까지 못 일어나게 한거요....😂 바보같이 왜 가만 있었던건지 하
저는 독일에 살고 있습니다~ 24시간 모자동실이 정말 너무 좋았고 처음 부모가 된 저와 남편에게 꼭 필요한 것이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란성 쌍둥이에다 의학적 이유가 있어 제왕절개했고, 퇴원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혼자 하루종일 고생하다보니 약 두 달만에 젖이 완전히 말라버려 아이들에게 더 이상 모유를 주지 못했습니다~ 지금 애들 7개월 되어가는데 아직도 완모 엄마들을 보면 눈물날 것 같네요^^ 만약 단태아 자연분만 도움의 손길 등이 있었다면 아이가 더 이상 원하지 않을 때까지 모유수유 했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두 달 동안 혼합유축수유 잘 할 수 있었던 것은 정유미tv 에서 선생님 동영상 보며 공부를 한 덕분이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제야 그림이 그려집니다.
코로나 시즌이기도 했지만 첫째 자연분만 출산직후 입원실에서 아무도 간호사도 의사도 모유수유 언급도 않더군요.
아무것도 모르고 멍하니 있었던, 미리 공부못한 제가 잘못이지만요..
조리원가서 수유콜오면 젖물리기 시작하면 되는줄 알았어요.
근데 초보맘들 이런 참공부 하기가 쉽지않아요 정말!
첫임신이면 특히 육아용품 공부나하기 바쁩니다. 정작 중요한 공부는 간과하고요..
사회적 분위기와 이미 틀처럼 만들어져버린 이상한 시스템에 완전 깜빡 속았습니다.
남편조차도 임신때 한국 산후조리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 했었는데, 맞는말인지도 모르고 무슨소리냐며 듣지않았었죠..
젖은 출산직후 바로 물려야 하는게 중요한데, 조리원가니 잘 안나오면 마사지나 받고 뚫어주라하고..
그 아까웠던 시간들에 눈물이 납니다.
조리원을 가지말았어야 했어요! 모자동실도 안되는 곳에 가서 코로나라 모유수유 타임도 하루 2번뿐,,
골든타임 다 놓쳐놓고는 스스로 모유 양이 원래 적은가보다 난 안되나보다 하며 유축으로 100일 겨우겨우 혼합해서 먹이고 끝냈지요. 하하. 참 어려운길로 갔었네요
신생아실 병동 퇴소할때도, 조리원 퇴소할때도 애기가 많이 우는편이랬어요.
그리고 돌쯤때까지 키우는데 애먹었습니다. 많이 울고 보채서요.
태어나서 바로 엄마젖물리고 엄마냄새로 바로 품어줬으면 좀 어땠을까하는 생각도듭니다.
물론 선천적 기질탓도 있을수 있겠지만요..
두번째 아가가 찾아오게 된다면 시행착오 반드시 수정해볼겁니다.
시대가 변해도 근본은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전문가라고 다 참전문가 아니더라구요
이와같은 채널, 뿌리깊은 우리 선생님같은분 말씀이 정말 진리입니다..!
첫째때 산후조리원비 300만원 내고.. 모유수유도 제대로 못했네요.. 모유수유 배우고 싶어서 조리원 갔는데 말이죠 ㅜㅜ
차라리 그 300만원 가지고 아기 사진 하나 더 찍어주고 산후도우미 연장할걸 ㅜㅜ 후회중이에요
이번에 태어나는 둘째때는 산후조리원 가지 않고 차라리 그돈으로 산후도우미 2달쓰고 출장산후마사지 두달 받으려구요…
산후마사지는 필요 없습니다.
저는 돈이 여유가 없어서 안갔는데 가서도 아기를 신생아실에 혼자두기 싫어서 첫째때부터 최대한 모자동실. 하구요 그렇게 수유하다보면 아기가 자연히 젖병 거부하고 모유만 먹이게되더라구요 완모에 적들은 신생아실 직원 산후도우미 친정엄마 등 아기가 울때마다 분유주려고하는 사람들이네요 제가 고집이 세서 제뜻대로 밀어붙여서 완모할 수 있었어요
둘째 출산 열흘 앞두고 있어요... 벌써 눈물나고 화가 납니다. 첫째 출산한 대학병원에서 둘째도 출산할 예정인데... 아직도 아기는 출산후 퇴원까지 6일간 유리창 너머로 하루 5분 면회에 유축한 모유 가져다 주는 시스템이라네요...
첫째가 잘 해주어서...혼합에서 모유만 먹는데 까지 한달이 걸렸어요...
왜 모자동실 못하게 하는지, 입원도 5박6일이나 시키는지... 답답하고 화가납니다... 지방이라 분만할 수 있는 병원 선택지고 거의 없고 벌써 눈물이 앞을 가려요...
국민신문고 민원신청 www.epeople.go.kr/index.jsp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신청 case.humanrights.go.kr/rprsntStep/regStep01.do
저 첫째때 산후조리원 안갔는데 전 그때 안간거 후회했어요. 친정엄마 오셔도 새벽에 도와주신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낮에도 애 분유 먹여주고 그러지 않았어요 ... 남편은 아예 육아 안하고.. 제 팔목만 나갔네요. 우울증에다가 너무 몸과 마음이 지쳐서 첫째 입양보낼까 생각까지 했어요... 이번에는 그러기 싫어서 둘째는 조리원 가요 ~ 도와주실분 있으시면 조리원 안가도 되지만 아무도 안도와주면 가는걸 추천..ㅠㅜ
산후도우미 도움 받으세요!
@@선한마음과행동 도우미 도움 별로 안좋아해요 제 성격상 불편하구요 그래서 둘째는 조리원 갑니다
안녕하세요.. 삐뽀삐뽀 보면서 모유수유 도움 정말 많이 받았고 시댁친정 없는 미국에서 제왕절개하면서도 셀프조리하고 아기 잘 키우고 있어요. 외국산모 산후조리편에서 제 사례를 미국사례로 소개시켜주셨을 정도로 찐팬입니다ㅋㅋ 사실 지금 제가 미국에서 독성 스트레스 관련 연구 하는 중이고 17개월차 모유수유중인 엄마인데.. 신생아 시기 physical neglect같은 독성 스트레스와 모유수유 등등 관련 연구로 도울 수 있는 것이 있으면 돕고싶네요. 정말 한국상황이 심각하네요. 유튜브로는 이런 연구관련 네트워킹이 제한적이라.. 한국에 비슷한 연구하시는 분들있으시면 어떻게 커넥트해야할지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저도 찾고 있습니다.
@@Dr.YMChung 이메일 드렸습니다.
저는 근데 애낳고 너무너무 아파서 조리원에서 편히 회복하고 너무 좋았어요..심하게 다쳐서😢
저도 조리원 당연히 가는 줄 알고 다녀왔는데, 생각해보니 조리원을 가더라도 24시간 모자동실을 해볼걸 그랬어요. 출산 전에 업무에 치여서 미리 육아에 대한 공부는 못하고 출산에 대한거만 간신히 공부하고.. 삐뽀삐보 영상도 조리원에서부터 보고 그래서.. 정보가 없었거든요 ㅠㅠ.. 신생아가 엄마를 알아볼 줄은 몰랐는데 너무 미안하네요ㅠㅠ 둘째를 낳게 된다면 조리원을 가긴 가되 24시간 모자동실 할 것 같아요.. 근데 병원도 우리나라는 모자동실 하는데가 거의없던데.. 저희는 병원에서 아기랑 저희랑 떨어지는게 너무 아쉬웠답니다 ㅠㅠ 남편이 아기 2분 면회 보려고 왕복 한시간 걸려서 하루에 두세번 오고 그랬었어요.. 조리원 가자마자 아기 안아보고 엄청 좋아했던 그 순간이 기억나네요..
ua-cam.com/video/BY_-26vzxbk/v-deo.htmlsi=UppkKuughBjyZSbq
docs.google.com/spreadsheets/d/1v5pgXByK-rf685lO1w_wzcdPewI_XZfdpWJG1Ro5byw/edit?gid=1085008456#gid=1085008456
첫 출산 때 암것도 모르고 조리원 갔다가 이 돈 주고 올 곳은 아니다 싶어서 3주 전에 출산하고 퇴원하자마자 집에 와서 완모 중입니당!
병원에 있는 동안 정말 병원이나 조리원, 마사지 샵 등 산모 이용해서 돈번다는 생각 밖에 안 들더군요. 대충 보기에도 70~80%의 산모가 제왕절개 한 산모들이고, 코로나를 이유로 수유는 커녕 아기를 안아보지도 못한 채 젖은 불어서 울혈이 심해서 결국 유방마사지로 짜내고ㅠㅠ(너무 아팠네요) 짜내도 울혈이 완전 좋아지지도 않고 ㅠㅠ 각종 수액에 주사를 많이 맞다보니 부종도 심해서 아기가 3.5kg인데 체중은 1kg도 안 빠지더라구요.. 근데 집에 와서 모유수유하자마자 울혈 다 낫고 체중은 5일만에 7kg 빠졌구요 ㅋㅋㅋ
조리원 갈 돈으로 집에서 산후마사지랑 산후도우미 모시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집안일도 하고 큰 아이들 돌보고 외출도 가끔 하니 훨씬 회복이 빠르고 도우미 분도 저더러 생기 있어보인다 하시네요😊
저도 산후조리원 간거 후회돼요 제왕절개로 낳아서 두상 이뻤는데 한쪽으로만 눕혀서 애기 사두로 만들어놔서 ㅜㅜ 하 지금 셀프교정하고 있어요 잠도 못자고 계속 애기 머리만 보고있어요
캐나다에서 아이4낳고..산후조리 그런거 없이 살고잇네요. 산후조리 필요한거모르겟던데...미역국도 안먹고..그냥.백인여자들처럼 스테이크먹고.일하고..그랫음...나이들어서.고생한다고 한국 어르신들은.그러시는데.
당장.내일.죽을수도 잇는판에.그ㅡ먼 미래 생각해서 살수는.없지요..
So far so.good..
캐나다는.아이ㅡ낳자마자 바로 아기 엄마테 건져주고..갑니다....하루만에.퇴원도함..자연분만시.제왕은 48시간후 퇴원
신생아 9일차입니다. 조리원 안 가고 산모 건강만 챙기고 4일만에 퇴원해서 집와서 키우고 있습니다. 물론 초보 부모다보니 너무 힘들지만 그럭저럭 잘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산모도 너무 만족스러워 하구요.
제 생각에 산후조리원은 아무래도 아기에게든 산모에게든 좋지 않은것 같아 보내지 않았더니, 주변에서 산후조리원 안보낸다고 얼마나 구박들을 하던지... 남편이라 욕 많이먹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 애 인데도 왜 이렇게 남한테 위탁하는걸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왜 가족들을 아꼈다는 훈장인것처럼 여겨지는것도 모르겠구요.
올리신 내용들이 대체로 현 시대 부모들의 유난, 근거없는 자료들의 신뢰, 상술에 쉽게 속고있는 것을 좋은말로 가르쳐주는 것 같아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저 혼자만 이렇게 생각하는줄 알았는데 역시 아니었군요.
정보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저도 코로나 출산으로 혼자 조리원 들어가 있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아기한테 미안하고, 기저귀 가는거며 모유수유 하는 것등도 배우지도 못하고 매일 매일 울기만 하다 나왔어요.
집에 오니 오히려 더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둘째 생기면 절대 조리원 안갈거라고 다짐했었답니다.
지금도 그생각은 변함 없구요.
15개월이 된 아기 엄마고 출산 후 초반 며칠에서 찔끔 1-2주 제외하고는 완분이에요.
지금도 삐뽀삐뽀 정유미 선생님,하정훈 선생님 영상 뜨면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임신 전엔 셋째 생각하고 출산 후엔 둘째는 고민하다가 지금은 경제적으로도 사회적 분위기와 환경으로도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서 외동 확정입니다만 모유수유 볼 때마다 의문이 들어서 댓글 남겨요~!
저는 출산 후 병원에서도, 모유수유 가르쳐주려 하는 조리원에서도 이게 먹인다고 나롤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은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조리원 오자마자 모유수유 하면 된다고 젖짜는 방법과 직접 애기 위치 잡아주시기까지 하며 알려주려 하셨지만 진짜 안나왔어요.
애는 밥 달라고 계속 칭얼대는데도 모유가 안나올 것 같은 느낌에 + 안나오는 경우엔 어떻게 하나요…?
조리원 2주차 되니 가슴이 땡땡해지면서 마사지도 받고 나중에 모유도 유축하기도 했는데 초반에 저처럼 안나오는 경우엔 어째야 할지 막막하고 궁금하네요!
분만 직후부터 24시간 모자동실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나오는 젖도 아기에게 하루 10번씩 직접 먹이면 거의 대부분 됩니다. 24시간 모자동실하지 않으면서 모유수유 가르쳐주려고 마사지, 유축한다면 어렵겠지요.
저희 신랑은 조리원에서 알아서 키워주니 한달더 있다오라하더라구요
예비 아빠 playlist
ua-cam.com/play/PLmyxHgwa6EAGtAefcUIHlmftqQKnXyCeT.html
지금 30주 임산부예요. 조리원도 조리원이지만 출산 후 입원기간 동안 모자동실 가능한 병원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네요.. 자연분만 후 2박3일 입원기간 동안은 아직 젖이 바로 돌지 않아서 수유콜때만 가도 괜찮다는 댓글도 봤는데 아기 낳자마자 24시간 모자동실하면서 직수를 시도하면 정말 젖이 나오는건지, 입원기간 모자동실 가능한 병원을 멀더라도 찾아서 가는게 유효한 노력일지가 궁금합니다!
자연분만 후 2박3일 입원 기간 동안은 아직 젖이 바로 돌지 않아서 수유콜 때만 가도 괜찮다는 댓글을 어디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근거가 없는 말입니다. 미리 공부하고 준비 잘 하세요.
ua-cam.com/video/SphM-JcRhU4/v-deo.html
산전교육 playlist
ua-cam.com/play/PLmyxHgwa6EAEBtdLbkr5MdM00fTXGxMta.html
진통과 분만 playlist
ua-cam.com/play/PLmyxHgwa6EAEVUFn1jsKGSpAGsOdBcH7T.html
모유수유 playlist
ua-cam.com/play/PLmyxHgwa6EAHePirLqbhOI6XEeluR72sg.html
정유미쌤 영상 전부 시청해보세요. 아기 태어나고 바로 젖 물리면 본능적으로 빨아요. 생각할때마다 너무 감격스럽고 다시는 겪지 못할 너무너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정유미쌤이 커뮤니티탭에 올려주신 신생아 위 크기 사진 보시면 태어난지 며칠 안됐을 때는 아기가 정말 적게 먹어요. 그래서 젖이 도는 느낌이 아직 안 드는 시기라서 댓글처럼 생각하는 엄마들이 있나봐요. 또 모자동실의 장점으로 울기 전에 젖을 먹여야 다른 울음과 구분할 수 있어서 육아가 편해져요. 울기 전에 먹이란 말이 키워보기 전엔 이해 못 했는데 계속 아기와 같이 있으면 구분이 가더라구요. 병원, 조리원뿐만 아니라 집에 와서도 가능하면 1-2개월까진 모자동실 분위기로 육아하시는게 아기를 파악하기 좋은거 같아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새벽 33주 5일차에 아기를 급하게 출산하였어요. 양수가 터진상태라..어쩔수없이 조산 하였는데요.
저는 2일뒤 병원을 퇴원하는데 아가는 3주정도 병원에 더 있어야한데요.아직 자가호흡이 힘들어서요. 이럴경우 집에와서 모유수유를 도전해도 늦지않을까요? 어떻게 할수있을까요? 너무 고민되어서 댓글 남겨요
지금부터 젖 짜고 준비하세요. 힘내세요.
미숙아 playlist
ua-cam.com/play/PLmyxHgwa6EAHfjrvCC2dQDsEEd52j2EYF.html
단언컨데 조리원은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악수일 수 밖에 없어요. 코시국 이후 산후우울증 급증이 코시국 이후 바뀐 조리원 문화와 무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맛사지는 정말 워스트 오브 더 워스트
선생님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이유식 냉동한 큐브 해동에 대한 질문이 있는데요,
냉동한 쌀, 채소, 고기 큐브를 1. 하루전에 냉장고에 옮긴후 2. 당일에 이유식기를 보르르 분유포트에 52도까지 뜨거워지게 넣었다가 (5-10분 정도 넣는데 52도로 설정해놔도 냉장한거라 그런지 아직 큐브가 차가워요) 3. 100도까지 끓인 물을 이유식 큐브에 직접 섞어서 지금까지 줬는데 이렇게.하면 아기가.식중독이나 다른 이유로 위험할수.있을까요? 냉동한 이유식 큐브를 재가열하는게 어떤.뜻인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꼭 냄비에 다시 끓여서 재가열하는건지 아니면 제 방법도 괜찮은건지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끓여서 먹이세요.
모유먹이는사람들 분유값없다고 무식한소리하더라 ㅋㅋ 13갤까지 먹이고 단유함~ 15갤부터 얼집 다녓는데 아이도 병원입원한번 안하고 건강함~
@@lillylolly997 무슨소리신지?? 21년생아이 키우면서 들은 소리인데~ 분유먹이면 여유잇는집 ㅋㅋ 요즘시대에 모유먹이면 무능하고 여유없는 집이라는 소리하던데 ㅡ 정 먹일꺼면 6갤만먹이지 무식하게 음식먹을거 참아가며 먹을거 맘껏 못먹어가며 영양가 없는 모유 꾸역꾸역 먹인다고 돈이없냐소리해요 ㅋㅋ 여자아이라 천기저귀 쓰려다가 세탁감당 어려울거같아 천기저귀안썻는데 천기저귀까지 썻으면 진짜 무슨 소리들엇을지 무서운 세상 이네요
대단하세요 ㅠㅜ 부럽습니당
@@박성현-g3g2d할수있어요~ 3~4갤쯤 포기하고싶엇는데~ 완모경험있는 친구 응원과 질책?으로 성공햇어요~ 슬럼프가 오더라구용~ 저는 12월에 둘찌 출산하는데 아이가 거부하지 않는다면 모유수유할예정이예용~^^
와이프한테 산후조리원 안 보내면
자기를 안 사랑하고 능력없다고 생각합니다...평생 욕 먹을 바에 그냥 와이프가 하자고 하는게 좋죠...에휴
산전교육 재생목록, 산후조리원 재생목록, 모자동실 재생목록 같이 보세요.
ua-cam.com/play/PLmyxHgwa6EAEBtdLbkr5MdM00fTXGxMta.html
ua-cam.com/play/PLmyxHgwa6EAFOyWHCiFi6vEXPlAa2hueu.html
ua-cam.com/play/PLmyxHgwa6EAHSB-NkHbxhP9QzaYczlJv7.html
다 그렇지 않아요ㅜㅜ 저는 반대로 시댁 남편이 조리원 알아봐주고 가라가라 했는데 안갔어요 절대 후회안됩니다
애낳고 병원에서도 아기를 떼어놓는거 별로 에요
애떼어놓고 젖도 바로 못물리게하고 맘대로 아무분유나먹이고 어이가 없습니다
엄마한테나 좋은거지 아기애개는 최악의 환경이죠
한국 여자들은 아기보다 자기가 우선이니 아기는 신경안쓰는거죠
정말 한국여자들 다른나라랑 바교해봐도 정말 이기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