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관점으로만 보면 자기가 잘하고 못하는것을 객관적으로 잘 파악하고 그걸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시험과 전형을 선택하고 준비하는게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중경외시 생명과학계열 학과를 다니면서 peet로 약대 편입을 할지, 교직이수는 이미 받은 상태니 중등 임용고사를 준비할지 엄청 고민했는데, 나는 사고력을 많이 요구하는 시험보다는 암기형 서술형 시험에 더 강한걸 알아 임용고사를 선택했고, 결과적으로 고득점으로 합격해 원하는 지역의 인기 학교에서 지금 2년째 근무중입니다. 인생에 꼭 한가지 길만 있는 것은 아니니 여러 가지를 다 염두에 두고, 자기 장점을 바탕으로 잘 분석해서 수험공부하는 것이 진짜 중요한것 같습니다!
수학 문제 의도 파악 때문에 국어랑 성적 같이 따라간다고 말하는데 애초에 수학은 문제 의도만 파악하면 되는게 아니라 동시에 배운 개념을 어떻게 응용하고 구체화 시킬 것이냐도 사고해야되서 국어 독해력이랑은 근본적으로 다른거다. 국수 둘다 성적 좋은 케이스는 걍 걔가 둘다 잘해서 그런거야
아 울고 싶너 ㅠㅠㅠ 나는 뭐 저정도로 극단적이진 않지만 수학과 과탐에 비해서 국어랑 영어를 너무 못함…. 특히 국어를 ㄹㅇ 못함 ㄷㄷ 일단 저 분이랑 마찬가지로 읽는 속도가 너무 느림ㄷㄷ 남들 지문 하나씩 버린다 할 때 나는 못해도 3개씩은 꼭 버리고 감 아니 근데 또 신기한 게 정답률은 높은 편임…. 그니까 읽는 속도만 올라오면 된다는 건데 이건 참 선천적인 것 같음 ㅋㅋㅋㅋ 영어도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다 풀지도 못하는데 하
개인적으로는 수리논술로 중경시 이상 자연계로 합격한 후에 연고대 편입을 노리는게 베스트 같습니다 연고대는 코로나 때 이후로 서류평가, 특히 고대가 서류평가 비중이 매우 높아서(성대 시립대 고대 연대, 이쪽은 학점은행제를 일반편입으로 지원시 매우매우 혐오합니다) 물론 붙을 수도 있지만 그 변수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연자가 전적대를 학점은행제로 학사편입을 한다고 하면 이것또한 붙는다고 해도 나중에 취업에 있어서 상당한 불이익이 될거같긴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수리논술로 중경시 이상학교에 붙은 후에 학점 잘 관리하고 그 후 연고대 혹은 서성한(서류에서도 개깡패 2년 무휴학으로 하니 기간상으로도 매우좋고 시간도 넉넉) 준비하시면 거의 확정적으로 붙을거같고 나중에 기업 입장에서도 전적대도 좋고 학점도 좋은데 높은학교로 편입해서 거기서도 좋은 학점을 얻는다면 그전방법에 비해서 훨씬 좋을것같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입시의 최대 구조적 피해자이신 것 같아요. 저런분 대학 가면 진짜 씹어먹을 것 같은데, 수능기준으로는 국어 때문에 낮은 수험능력으로 평가를 받으시니... 그나마 수리논술이 유일한 구제책인 현실이 슬프네요. + 수능국어 좀 안나온다고, 절대 본인 언어지능이 떨어지는 게 아니니까... 자존감 안떨어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수험적 읽기와 풀어내는 요령이 너무 없으신 거에요.
@@민준-o5i 언어지능은 텍스트를 읽고 이해를 하는 것을 말하는데, 수학과학능력이 좋기 위해서는 주어진 언어와 조건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합니다. 수능국어는 단순히 글을 이해하냐? 이걸 묻는 게 아니라, 짧은 시간 내에 글을 읽고 문제를 푸는 거라서... 언어지능보다도 수험기술적인 감각이나 센스가 등급을 좌지우지한다고 봅니다.
저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저도 물리2가 1등급, 수리가형이 4등급(제가 수능칠때는 수리가형, 나형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수리가형, 나형은 문이과 상관없이 선택해서 보는거구요. 나형보다는 가형이 더 어렵고 고수들도 더 많이 칩니다. 지금은 통합됬지만요)이었는데 국어만 6등급이어서 정시로 대학을 단국대(물리학과, 천안에 있음)로 입학했었습니다.(당시 저는 북일고에서 분당고로 전학을 간 케이스라 선생님들이 저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지요. 그래서 수시로 입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습니다.) 아무래도 국어는 상위권 여학생들이 좋은 점수를 많이 받는지라 어학에 약한 남학생은 많이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수시가 정시보다는(정시: 20%, 수시:80%) 높은 학교에 입학할 확률이 높으니 수시로 논술이나 대회나가서 수상을 하여서 학종을 노리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대회는 수학올림피아드나 체육을 잘할경우 체육대회에 나가도 되구요. 체육대회에 나가서 수상하면 서울대 체육교육과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수학이나 물리를 잘할 경우 대학교 수업들었을때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 국어못해도 전혀 낙담할 필요는 없어요.
@@케인아사람 저학생과 비슷한 수학과 국어의 차이는 아니더라도 물리는 1등급에 수학도 통합이면 2~3등급정도는 나올 것 같으니 수학, 과학 잘하는 사람이 국어, 영어 못하는 경우라서 거의 유사하다고 보는게 맞지요. 참고로 저는 저 사람과는 달리 수학에서는 서술형이 더 강해서 대학교때 올림피아드 대회는 수상했었습니다.
고3 학생입니다 저도 영상 사연자랑 비슷하게 수학은 거의 만점이지만 국어가 문제입니다 비문학은 어떻게 어렵게 나오든 항상 다 맞아왔고 자신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학 소설파트는 진짜 이해라는게 1도 안되고 내용파악도 안될정도로 상상 이상으로 소설쪽이 심각합니다 재수까지 생각중입니다 소설 부분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할까요
적성은 사실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본인이 법학적성이 잘 맞는거 같다고해도 막상 실무가면 다르게 느낄 수도 있겠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될 가능성이 어느쪽이 더 높냐?"를 고려하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메디컬 편입의 진입기준은 토익950에 저학년때 수강했던 일반화학,일반생물학A이상입니다. 변리사눈 안해봐서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적성은 한의과나 약학 수의학은 잘 모르겠고 적어도 치과는 손기술보다 환자매니지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정기간 시간되면 누구나 임상기술은 어느정도까지 오는데 환자매니지능력은 천차만별이라서요.
@@ipsiholic제가 물리,화학,지구과학만 공부해 봐서 생물은 아예 제로베이스입니다. 이번에 그래도 잘 맞는 과목을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생물 or 법과목을 수강해볼 생각인데 연관이 될까요? 시험중독님 말씀대로 잘맞는 직업보다는 합격 가능성이 높은 시험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내신 1.42 전교 1등! 올해는 의대 노려봐도 될까요? [입시상담반]](http://i.ytimg.com/vi/wmdol6qfRXY/mqdefault.jpg)
수능수학, 수리논술, 편입수학 강사로서 백프로 동의합니다
숲들좌께서 여긴 어인일로..
헉. 이런 누추한 곳에...감사합니다.
@@Mathesis_Korea 선생님 모고 해설 영상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진짜 맨날 챙겨보는 중인데.. 더이상 볼게없어요
형은 국어 잘했잖아
휘종쌤 작년에 부산에서 강의 들었던 수강생입니다...기어코 서울대 수리과학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미적2 강의는 언제주시나요 약속했잖아요
24수능 미적 만점, 23 지1 만점 머갈이면 수학과학 머리는 확실하네 ㄷㄷ 15년정도 빨리 태어났다면 한양대 의대(그시절 정시 수학,영어,과탐만 봄)도 갈 수 잇엇을텐데...이정도 실력자가 하필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서성한 일반학과도 못가서 절절 매고 잇다니 ㅜㅠ
근데 15년전이라면 영어가 걸리긴 해요.
그시절에 태어낫으면 고려대 이과는 무난하게 갔겟네요...국어에 영어까지 안된다해도 그시절에 고려대 정시에서 자연계 인재 우선선발이라고 수학가형 과탐 반반씩 딱 두개만 보고 뽑는 전형도 잇엇음 ㅋㅋㅋ
ㄹㅇ ;;; 입시제도 진짜 비정상인게 너무 많음
특히 요즘은 진짜 꼬라지가..하 ㅋㅋ
입시뿐만 아니라 대학 안에서 교수도 그렇고.. 그것보다 군대가 젤 좆같다
근데 이정도로 과목편차가 있는게 가능한가 ㄷㄷ 거의 전국유일일것같네요. 수학실력이 있으면 웬만하면 국어 능력도 어느정도 보장되는데.. 과목이 다 독립적이진 않을텐데 말이죠
매우 희귀한 케이스가 아닐까 합니다ㄷㄷ
ㅎㅎ 저도 그랬어요. 저는 물리2가 1등급인데 국어가 6등급이었어요. ㅎㅎ
@@hyeonmin90헐! 저도 국어 6등급이고 근데 수능 때 물2, 수학 갑자기 개폭망... 수학 물리는 보통 2~3등급 나왔었는데, 수능에서 생겼던 恨은 PEET로 다 해결하고 현직이 되었죠.
반대 케이스로 저도 나중에는 결국 피똥 싸면서 올렸지만 국영탐 1등급인데 수학 5등급이었습니다..
제가 현역 수능때 수학 가형 1 국어 6이였는데 저보다 극단적인 케이스는 처음 봅니다...
중학교때 준비 잘해서 영재, 과학고에 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아니면 일반고에서 최상위권 하거나... 공부못하는 일반고였으면 내신 잘 받고 수시로 갈수 있었을텐데...
시험중독님이 알려주신 성대 논술, 연대 전화기 편입이 좋아보이네요
ㅈ반고 갔어도 국어때문에 등급을 잘받긴힘들거같음
@@사람-t5q6h 그럴수도 있지만, 공부못하는 남고 가서..국어내신 3-4등급 받고, 수학,과학 압도적으로 1등급 받으면 서성한중 학종 가능할수도 있어요.
어떤 학생이 국어,영어는 3-4인데, 수학,과학1등급내신으로 중앙대 기계과 합격하는거 봤어요(수시 학종)
내신국어는 수능과달리 암기해서 시험쳐도 웬만큼 성적 나올수도 있어요.
어차피 다 지난일이고... 성대 논술준비하거나...국어4, 영어2 받고, 수학만점, 과탐1이면 한양,중앙 정시로 가능할텐데... 안타깝네요
중앙대 기계과가 성에 찰 사람이 아닌 거 같은데
애초에 거기는 지금 국어 4로도 그냥 가지 않나~
@@손희경-c4l 영상보니 국어 6-7등급, 영어3등급 받음
영상보니 작년수능에서, 국어7등급, 영어3등급 받음. 작년에 영상속 학생이 국어 4받았으면 한양대 갔을듯
헬스터디 3 에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이또한 인간승리아닐까요
ㄹㅇㅋㅋ
수리논술을 해야지 왜 버리냐... 내가 너랑 비슷한 케이스임
국어가 7인데 수학 과탐을 문제읽고 조건해석이 가능하다고? 웃고간다 ㅋㅋㅋㅋ 국어가 7인데 지구과학도 의문사 하나없는게 신기방기
ㄹㅇ 성적인증도없고 주작냄새 폴폴
ㄹㅇ 댓글보면서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게 신기했음
100% 주작썰이라고 생각됨
읽는속도가 느리다고햇는데 영상좀 제대로바
@@user-fh3fy3dy8b그러니까 더더욱 모순이지 ㅋㅋㅋ 국어 7등급(발문을 아예 이해하지 못한수준)인데 지1 만점을 받았다?ㅋㅋㅋㅋㅋ 영상에는 코빼기도 안보이는 그 성적표가 정말 궁금하네😂
수학이 만점인데 중앙대 , 서울 시립대까지도 안 붙여 준다니, 아인 슈타인이 생각나네요 조건부 입학생 알버트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일듯, 중앙대 시립대 편입시험 좋을듯 서성한 편입 영어
합격 관점으로만 보면 자기가 잘하고 못하는것을 객관적으로 잘 파악하고 그걸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시험과 전형을 선택하고 준비하는게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중경외시 생명과학계열 학과를 다니면서 peet로 약대 편입을 할지, 교직이수는 이미 받은 상태니 중등 임용고사를 준비할지 엄청 고민했는데, 나는 사고력을 많이 요구하는 시험보다는 암기형 서술형 시험에 더 강한걸 알아 임용고사를 선택했고, 결과적으로 고득점으로 합격해 원하는 지역의 인기 학교에서 지금 2년째 근무중입니다. 인생에 꼭 한가지 길만 있는 것은 아니니 여러 가지를 다 염두에 두고, 자기 장점을 바탕으로 잘 분석해서 수험공부하는 것이 진짜 중요한것 같습니다!
진짜 너무 극단적이네...고민 많을듯
예전엔 성대 홍대처럼 수탐만 보는 경우가 있었는데
요샌 이런 학교들이 없어져서 수학괴물들이 갈 곳을 잃은 듯
맞습니다. 예전엔 수영탐 많았고 수탐 11찍으면 우선선발도 많아서 구제가 가능했는데 요즘은 국어반영이 너무 크네요😢
왜 없앤 걸까요? 수탐만 보고 온 학생들이 학교 생활을 잘 못한 건가...
@@김동욱-p1v의문입니다
ㅇㄱㄹㅇ제가 616/11로 연대공대 논술합했는데, 그당시 성대반도체 정시 알아보고있어씀
논술이 남아있는 동앗줄인데 워낙 적게 뽑긴 함
경북대 모바일공학과 논술 학종 둘다 넣어보셈 수학 과학 1이면 합격 난이도 확 내려감 최저가 수과학 2합 2아니면 3 해마다 바껴서 저기 나오면 졸업 후 바로 삼성임
국어 공부가 안되면 마음을 편하게 하고 책을 읽는 거 좋다고 생각함. 기왕이면 난이도가 다양한 철학책으로.
수학 문제 의도 파악 때문에 국어랑 성적 같이 따라간다고 말하는데 애초에 수학은 문제 의도만 파악하면 되는게 아니라 동시에 배운 개념을 어떻게 응용하고 구체화 시킬 것이냐도 사고해야되서 국어 독해력이랑은 근본적으로 다른거다. 국수 둘다 성적 좋은 케이스는 걍 걔가 둘다 잘해서 그런거야
근데 진짜 오히려 이런애들이 대학 전화기가면 잘하는데 죄다 공식암기에 꼬와서내는거 해결해야되서
대학가면 국어는 필요없음 그냥 면접때 말잘하면끝이지
@@ssssss-s2m일상생활에 필요하긴한데
수학 과학 저렇게 좋아하고 잘할정도면 연구원이나 기타등등도 잘할거같긴함
미적 과탐이 저 정도면 과학고
영재고 가는게 났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자사고를 가는 학생은
국영수사과 그외의 과목 다
자신있다 하는 사람들이 갑니다
고등학교를 좀 자세히 알아보셨으면
좋았을 겁니다
2028학년도부터는 검정고시생들은 의대 못 가겠죠?
서울대, 연대가 2026년부터 내신반영한다는데....
이미 서울대는 cc주니까 벌써 못 가는 거 확정된 상태고.
하.........
뚫리는곳 있을듯
@@스티치-f2c ㅜㅜ 요즘 이것 때문에 우울해서 공부하다가도 드문드문 생각나서 기분 안 좋아져요..
만약 공부하다가 진짜 그렇게 돼버리면 걍 미국 공대로 유학 가려고요..
아 울고 싶너 ㅠㅠㅠ 나는 뭐 저정도로 극단적이진 않지만 수학과 과탐에 비해서 국어랑 영어를 너무 못함…. 특히 국어를 ㄹㅇ 못함 ㄷㄷ 일단 저 분이랑 마찬가지로 읽는 속도가 너무 느림ㄷㄷ 남들 지문 하나씩 버린다 할 때 나는 못해도 3개씩은 꼭 버리고 감 아니 근데 또 신기한 게 정답률은 높은 편임…. 그니까 읽는 속도만 올라오면 된다는 건데 이건 참 선천적인 것 같음 ㅋㅋㅋㅋ 영어도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다 풀지도 못하는데 하
국5 수1->저능 노력파
국1 수5->고능 게으름
ㅋㅋ 내가 9평 국어 4 미적물지 111인데 ㄹㅇ맞는듯 열심히 하는데 국어 안오르고 진짜 구라 안치고 국어 공부 아예 안하는 친구는 이번에 다 맞음
@@이우진-d2f 의대논술ㄱ
@@user-vo5jq8nr2c 그정도 수학실력은 아님
아니 미백이 나오는 고능안데 국어7은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국어가 아무리 재능의 영역이여도
노력으로 4등급까진 갈 수 있다고 생각함
성적표 인증도 없는거보니 100프로 주작인듯 ㅋㅋ
아스퍼거 있으면 실재로저래요
@@neek2814 성적표도 없고.. 저는 주작같네요
내가 그럼 인증 해줘?
@@JuneLEE-lm7dr 본인?
@@퀘이사-f7w아니 저도 저런 케이스임
개인적으로는 수리논술로 중경시 이상 자연계로 합격한 후에 연고대 편입을 노리는게 베스트 같습니다
연고대는 코로나 때 이후로 서류평가, 특히 고대가 서류평가 비중이 매우 높아서(성대 시립대 고대 연대, 이쪽은 학점은행제를 일반편입으로 지원시 매우매우 혐오합니다) 물론 붙을 수도 있지만 그 변수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연자가 전적대를 학점은행제로 학사편입을 한다고 하면
이것또한 붙는다고 해도 나중에 취업에 있어서 상당한 불이익이 될거같긴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수리논술로 중경시 이상학교에 붙은 후에
학점 잘 관리하고 그 후 연고대 혹은 서성한(서류에서도 개깡패 2년 무휴학으로 하니 기간상으로도 매우좋고 시간도 넉넉) 준비하시면
거의 확정적으로 붙을거같고 나중에 기업 입장에서도 전적대도 좋고 학점도 좋은데 높은학교로 편입해서 거기서도 좋은 학점을 얻는다면
그전방법에 비해서 훨씬 좋을것같다고 생각합니다
부산대 자퇴하고 학은제로 편입준비하고 있는데 이또한 동일한 취급을 받을까요?
아니 솔까 국어7은 안본거잔 걍 독서 다버리고 화작이랑 문학만 80분풀고 독서 다찍고 5나오면 한양이나 성균가지않음? 수과탐 70퍼넘게볼텐데 거긴
아무리 수과탐 만점이어도 국어5는 좀
616/11이고 이과논술+최저 조합으로
연대공대 졸업했습니다~본인은 6논술로 붙을때까지 수능 3번. 아스퍼거있어요. 논술 올인하셔요
@@neek2814아이큐는얼마시고 아스퍼거는 대학병원 정신의학과가서 진단받으신건가요?
@@ilban-in 초딩때 말을 안해서 갔다가 진단받은거로기억해요. 아이큐는 120나왓엇네요
미적 100이면 걍 수리논술 가는게 더 좋을거같은데
수리논술이랑 수능수학실력이랑은 명백히 다름
편입이 아닌 입시라면 확통 공부 더 하셔서 연대 논술 쓰는수밖에... 정말 아쉽네요 영어라도 1나왔으면 목포약이라도 됐을텐데
그래도 이정도 분이시면 어느 대학을 가셔도 공대에선 다 잡아먹고 서카포 대학원 가시지않을까 싶네요
저도 수능 수학 못하진 않았지만 논술은 멸망했습니다 수능 수학이랑 논술이 결이 조금 달라서 풀이 쓰는 법을 연습을 좀 하시긴 해야할것 같아요
윤도영선생님이 서성한인문vs중앙대낮공vs건국대높공 어디갈지 비교영상올린거 있는데 시험중독님이 관련해서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오 이거 ㄱㄱ
@@log-ki7co 대기업도 다녀보셨고 편입도 해보셔서 과vs학교 이런더 분석 잘해주실듯
과vs학교는 항상 나오는 주제인데 교차지원해서 인문가는거, 윗대학 물리학과 가는거 등등 여러가지 분석해보면 괜찮을듯. 사실 자기가 가고싶은 학교 가는게 최고긴 함.
어디서 보나요?
@@흐흐-n9h 네 겹친데요
개별적인 입시상담 외에 비교적 거시적인 영상도 보고싶어요
앞으로 입시나 취업시장의 방향에 있어서 시험중독님의 관점같은거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그냥 국어 이제라도 국어 올리는게 지름길인거같은데
국어 안되는애들은 절대안됨 내가 그럼 작수 51211나옴 재수하고있는데 제자리다ㅠㅋㅋ
형 616/11로 연세대공대졸업했다. 수리논술파서 꼭뚫어 지능 낭비하지말고
@@neek2814 어케함 진짜 지금 삼반수생인데 41421임 올해또 ‘그과목’때문에 못가면 사수임..
@@NASA미항공우주국 열심히 해보고 혹시라도 안되면 4수해.. 썩히기아까운 지능이라..
한국 입시의 최대 구조적 피해자이신 것 같아요. 저런분 대학 가면 진짜 씹어먹을 것 같은데,
수능기준으로는 국어 때문에 낮은 수험능력으로 평가를 받으시니...
그나마 수리논술이 유일한 구제책인 현실이 슬프네요.
+ 수능국어 좀 안나온다고, 절대 본인 언어지능이 떨어지는 게 아니니까... 자존감 안떨어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수험적 읽기와 풀어내는 요령이 너무 없으신 거에요.
대학가면 수학문제 푸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텍스트를 읽고 전공 개념을 이해하는 게 중요한 거 아닌가요? 그리고 언어 능력이 부족하면 회사나 연구소 가서 보고는 어떻게 하죠?
@@수경-w9d ㅂ신이 아닌이상 저정도 이해력이면 전공책 이해하지 ㅂ신이냐
@@수경-w9d 수학과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언어랑 조건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이 필수불가결하기 때문에, 실제로 저분이 언어능력이 떨어지는 건 아닐겁니다.
다만 국어 지뮨과 문제 풀이 요령이 너무 없으시니, 그 등급이 안나올 뿐인 거에요.
@@Blue_Waves_. 제가 고등학교 시절을 돌이켜보면 수학은 유형 많이 암기하는게 중요하고 과학은 계산 빨리 하면 그만이었던 것 같은데요. 전 오히려 대학 공부가 국어랑 연관성이 높은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Blue_Waves_. 다른 건 모르겠는데 비문학은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압박적인 상황에서 막대한 분량의 텍스트를 읽으면 부담감을 느끼시나
시험과 별개로 독서량 많이 늘리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22수능 51233(미적원점수100) 이었는데 그해 연논 화생공 합격했습니다
충분히 피군도 연논 잘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진짜 이럴 수 있음
지능검사 해보시면 언어,처리 이쪽이 낮게 나오실거임
수학이 3정도만 나왔어도.. 아쉽다
@@user-Lovelyseo국어요? 수학은 100점이시라는데
언어지능이 낮은 게 아니라, 그냥 독서 요령이 너무 없으신 것 같아요...
@@Blue_Waves_.한국애서 평생을 살고 공부까지 했는데 7등급은 요령의 문제가 아닌데? 무조건 지능문제 맞아요
@@민준-o5i 언어지능은 텍스트를 읽고 이해를 하는 것을 말하는데,
수학과학능력이 좋기 위해서는 주어진 언어와 조건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합니다.
수능국어는 단순히 글을 이해하냐? 이걸 묻는 게 아니라, 짧은 시간 내에 글을 읽고 문제를 푸는 거라서... 언어지능보다도 수험기술적인 감각이나 센스가 등급을 좌지우지한다고 봅니다.
저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저도 물리2가 1등급, 수리가형이 4등급(제가 수능칠때는 수리가형, 나형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수리가형, 나형은 문이과 상관없이 선택해서 보는거구요. 나형보다는 가형이 더 어렵고 고수들도 더 많이 칩니다. 지금은 통합됬지만요)이었는데 국어만 6등급이어서 정시로 대학을 단국대(물리학과, 천안에 있음)로 입학했었습니다.(당시 저는 북일고에서 분당고로 전학을 간 케이스라 선생님들이 저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지요. 그래서 수시로 입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습니다.) 아무래도 국어는 상위권 여학생들이 좋은 점수를 많이 받는지라 어학에 약한 남학생은 많이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수시가 정시보다는(정시: 20%, 수시:80%) 높은 학교에 입학할 확률이 높으니 수시로 논술이나 대회나가서 수상을 하여서 학종을 노리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대회는 수학올림피아드나 체육을 잘할경우 체육대회에 나가도 되구요. 체육대회에 나가서 수상하면 서울대 체육교육과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수학이나 물리를 잘할 경우 대학교 수업들었을때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 국어못해도 전혀 낙담할 필요는 없어요.
수학 못하니까 비슷하지는 않네요. 지금도 미적 100은 상위 0.1%이내입니다
@@케인아사람 저학생과 비슷한 수학과 국어의 차이는 아니더라도 물리는 1등급에 수학도 통합이면 2~3등급정도는 나올 것 같으니 수학, 과학 잘하는 사람이 국어, 영어 못하는 경우라서 거의 유사하다고 보는게 맞지요.
참고로 저는 저 사람과는 달리 수학에서는 서술형이 더 강해서 대학교때 올림피아드 대회는 수상했었습니다.
시험중독님 목소리 간만에 들으니 너무 반갑네요!!
그간 왤케 영상이 뜸하셨어요 ㅠ
오랜만에 시험중독님 목소리 들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ㅋ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ㅋㅋ
현생 살다보니 많이 바쁘네요😅 지금도 바쁘지만 최대한 주1회 업로드 하겠습니다😁
고3 학생입니다 저도 영상 사연자랑 비슷하게 수학은 거의 만점이지만 국어가 문제입니다 비문학은 어떻게 어렵게 나오든 항상 다 맞아왔고 자신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학 소설파트는 진짜 이해라는게 1도 안되고 내용파악도 안될정도로 상상 이상으로 소설쪽이 심각합니다 재수까지 생각중입니다 소설 부분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할까요
형 수학 공부 어떻게 하나요
저는 연고대 수학과를 편입으로 노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시험중독님 때와 달리 요즘은 연고대 편입수학도 증명문제가 많이 안나오고 다른대학처럼 답을 구하는 문제들의 비중이 훨씬 많기 때문에 P군의 수리력이면 충분히 해볼 법 하다고 생각합니다
m.blog.naver.com/mindo1103/223302885323 올해 연세대 편입수학 기출문제인데 시험중독님때와는 유형이 많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니 미적고정100이 연서성한중시6광탈을 하는게 말이되나?아무리 확통기하가 안되있어도 개념은 되있었을텐데
국어가 6~7이시잖아
확통기하가 안되어있으면 성대는 몰라도 당연히 다른 곳은 못 붙음
국어6이면 건동홍도 힘듬 광명상가 될듯
수학과학 잘하는데 국어만 못한다?
못하는게 아니라 안한것임.
ㅋㅋㅋㅋㅋ AI그림이 너무 잘어울려요
AI를 혹사시킵니다ㅋㅋㅋ😁 알람설정 감사합니다.
@@ipsiholic서성한 편입수학 개패듯이 팬다는 장면에서 옆에 개랑, 방망이 들고있는거 너무웃기네요🤣
나도 귝어 6등급 나왔는데 수리논술보고 인서울함 수능국어 솔직히 말안됨
수리논술해라: 난 미적은 개 잘하는데 그건 못하겠음
그럼 국영을 적게보는 대학을 가라: 내 수학 실력으로 거기 가긴 싫음
그럼 열심히 해서 최대한 올려봐라 다른건 다 잘나오니: 해도 안늘음
무슨 말이 듣고 싶은거지 ㅋㅋ
25살 서성한 공대 재학중인 남학생입니다.
전문직이 하고싶어 치,한,약 편입이나 변리사 중 고민중입니다.
아직 고민하는 단계인데 중 뭘 할지 잘 정하지를 못해서
어느쪽이 나와 맞는 길인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가이드 라인이 있을까요?
적성은 사실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본인이 법학적성이 잘 맞는거 같다고해도 막상 실무가면 다르게 느낄 수도 있겠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될 가능성이 어느쪽이 더 높냐?"를 고려하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메디컬 편입의 진입기준은 토익950에 저학년때 수강했던 일반화학,일반생물학A이상입니다. 변리사눈 안해봐서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적성은 한의과나 약학 수의학은 잘 모르겠고 적어도 치과는 손기술보다 환자매니지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정기간 시간되면 누구나 임상기술은 어느정도까지 오는데 환자매니지능력은 천차만별이라서요.
@@ipsiholic제가 물리,화학,지구과학만 공부해 봐서 생물은 아예 제로베이스입니다.
이번에 그래도 잘 맞는 과목을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생물 or 법과목을 수강해볼 생각인데 연관이 될까요?
시험중독님 말씀대로 잘맞는 직업보다는 합격 가능성이 높은 시험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정도로 편차가 크지 않지만 그거만 제외하면 저랑 똑같네요. 같이 편입 성공하면 좋겠습니다.
댓글에 의대생, 수학 1등급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엄청 많네 ㄷㄷ 신기하다
나도 님보다 덜극단적이지만 님이랑비슷한 절차를 밟고 여러수험판을 겪은사람으로써 정확하게정리해줌
1. 편영안됨. 절대못함 수능3~4수준이면 절대안됨 그판은 검머외가판치는판임. 해도가성비가 너무떨어짐
참고로 나도 연고대합격했고 수능영어님수준이였음 의편하려고 토익하는중인데 개 ㅈ같음.
개인적으로 대학물리+화학보다힘듬 근데 동기들은 딸각 970나오는거보면 죽고싶음
시험중독님이 영어상평시절사람이라 지금 영어3에대한 감을 잘못잡으시는거임. 그리고 영어중간이상치는사람은 영어노베에대해서 잘모름. 조온나힘들거임 그리고 님같은성향상 암기극혐할 확률이 높음.
2. 편입수학공부 ⊃ 기하+확통공부임.
편입수학하면 수리논술 기본개념은 커버됨. 6논술 ㄱㄱ 트라이는해보셈 나라면 하루 1~2시간준비함
노리스크로 준비할수있는걸 안할 이유는 없음.
정리
연고대편입 수학+물리하는곳지원 / 서성한이하 수올지원 영어는 쳐다보지도말것 / 수능 최저맞추고 수리논술트라이(취미로)
물리어차피 공대갈거면해야함. 학교에서 공부할거 미리공부하는거 전혀손해아님. 어차피 영어양 절반도안됨.
@@opdo606 편입수학이랑 논술이랑 결은 완전 다르지않나요? 동시에 대비되나요?
@@oliverlli2332일단 한강사 풀커리 탄 후 김영메인 모든강사 컨텐츠 끝낸다는 마인드로 양치기하는게 좋지않을까싶네요.
@@김대휘-x8e안되는데 하루에 1시간씩 투자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보입니다.
cpa하는사람들이 리트병행하는 느낌이라고 보시면될것같아요
@@oliverlli2332그리고 물리도 중요하니 물리도 절대유기하지말고 꼭많이해주세요!
수학5 : 물리4 : 수논1 공부량 유지해주세요.
화이팅이에요
썸넬이 너무 잘생겼어요
저 정도로 노력해보지도 않았네요
반성합니다
포만한에 진짜 3월부터 전과목 만점으로 수렴하는 사람있는데 투과목 5050에 미적 고정 100 국어 98~100임 이번 수능 이 사람이 전국 수석먹고 역대 최대 표점찍을듯
이 사람 얼마전에 지인선 모고 43분 100보고 진짜 충격먹음
@@whw3056 누군데 물2 지2냐? 그럼 천재네
지학은 아마 답 개수 맞춰서 찍었을 겁니다
요즘 답 개수 안 통하는데 뭐라냐
@@이우진-d2f 아니 지2 그 당시 그랬다고 ㅋㅋㅋ
연고 편입은 토익점수만 맞춰도 대학수학+일반물리,화학 만 보는데 제대로 알아본거 맞나??
논술을쓰세요;;;
편입관련해서 질문 드리고싶어요
부산대 공대 자퇴하고 학은제로 연고~건동홍 편입 준비중이에요
연고대는 물리 화학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무조건 전화기 학과 추천하시는걸까요?
저는 학교안가고 순수학은제생각인데 대학교자퇴하시고 준비하시는게 시간때문이신가요?
부산대 공대 왜 자퇴하셨나여
@@ilban-in 그렇기도하고 5월에 전역하고 2학년 1학기 복학은 너무 애매해서요
@@남이서진-y1i 과도 안맞고 대외활동하기도 힘들고 현타와서 때려쳣어요
저도 비슷한데 국일만 한번 읽어 보시길을 권합니다 국어 성적 6에서 2로 확뛰었습니다
이 분은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저 범작가님 플커리 타고 1지문 스스로 이해하려고 3일 이상 본적도 있고 14습관도 계속 싸먹었는데 4등급입니다. 이마도 저와 같은 부튜인디 수학쪽으로 좀더 뛰어난 분인 갓 같아요.
저도 저것보다는 덜 극단적 케이스인데 국어 여전히 4등급입니다 …
5:53 고대가 최저 4합 8이라니...왜이렇게 어려워짐?? 낯설다
연대는 4합7이였는데 수학만보면서 오히려 쉬워졌네 사회분위기 반영한건가
시험중독님 저는 지금 고등학생인데요. 진로관련해서 조언을 얻고 싶은데 매일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채널의 정보란에 가시면 메일주소 있습니다😊
@@ipsiholic감사합니다
안타깝네요 20년 전이였으면 언어 뺀 수과외라는 전형으로 의치한 그것도 인서울 의치한 가고도 남았을텐데
보고싶었어요 시험중독님~~~~~~~~~
활발히 활동하겠습니다😁
😂논술은 아마 국어 능력의 영향일겁니다
이게 말이 되는건가??
+ 일본쪽에 유학도 생각해본다.
+ 택3 목포대 약대나 순천대 약대도 생각해본다. ? 정도가 더 있겠네요
일본유학도 P군에게 어떨까 고민해봤는데요. 일본어는 확실히 빨리 느실테고. 다만 토플을 잡으실 수 있을까에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물론 토익이나 영어없는 대학도 있지만 P군이 만족 못할거같네요.
영어도 1나와야 약대갈수있어서
목순약 미생지 다맞아도 영어 89되는순간 빨간불임
국어가 안되는데 일본 유학은 어떤 경우로 추천하는 건가요? 결국 일본 유학 가기위한 입시에서도 기본적인 독해능력과 판단능력을 요구하는데 국어 6~7등급인 시점에서 일본 유학이 가능할거라고 보는건가요??
논술을써 !!!!!
저도 언어만3 나머진1이었음 나땐 수외탐 정시전형이 의대에도 있어서 한양의대 감 언어빼고 나머진 거의다맞았어서
작년에 이걸 봤더라면..
편입은 왠만해서는 비추.. 시간오래걸리고.. 맘고생하는데 편세대취급.. 편입한애들끼리만 어울리던디..
이런 분들이 수리 논술하는구나
이러면 수리논술 각 아닌가
저도 수학은 1은 많이 찍어봤지만
국어는 늘 34였네요
그건 엄청 흔함
미적100이면 물,화 개팰듯
이건 또 재수하면 망할듯
솔직히 국어 3등급정도는 그럴수있다 생각하는데 6은 걍 안한거임 ㄹㅇ 나도 수탐충이라 비슷한데 국어 공부하면 2등급정도는 나옴 진짜 난독증이면 몰라도
6등급이면 편차가 정말 심하긴 하다
성대 논술 연대 논술
이 2가지가 제일 나아보이네요 저는 ㅋ
수학 만점인데 국어가 나보다 낮다니
흠
국어 안보는 목포대 약대 가면 되는데 영어만 1받고
영어 1이 존나 빡셈 생각보다
요즘 영어 1 어려워요 ㅜㅜ
영어 2컷까지는 솔직히 단어랑 구문만 제대로 하면 괜찮은데 그 후가 정말 힘들더라고요ㅠㅜ
특기자 전형 있지않나요?
나도 영어만 압도적으로 낮다 너무 힘들다
아오 적백이형
😮
이거딱난데
연대 편입 좋긴한데 전적대를 본다, 학점도 많이 본다 카더라 이런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나도 수학 1 국어 5임 ㅋㅋ
걍 수리논술 ㄱ
ㅇ
2:47 성대논술을안하나?
저도 22수능때 국어 6, 수학 2 (백분위 96) 이었지만 저정도로 극단적인 편차는 처음보네요...
이런 극단적 부류들 은근 많음 ㅋㅋ 내 친구도 현역때 국어 영어 동아시아사 세계사 다 1등급인데 수학만 5등급이라 재수중
그건 흔한 케이스같은데...전형적인 수학만 못하는 문과 아닌가
@@yeeeeeeeeeeeeeeeeeeeeeeeee6예체능가면될듯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