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꼭 이렇게 드셔야 합니다. 단백질보충제,계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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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단백질#단백질보충제#단백질과잉#단백질부족#소화효소#소금#아미노산
    단백질은 20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에서 펩신이라는 효소에 의해 분해됩니다. 다음 췌장에서 나오는 트립신이라는 소화효소가 나와 소장으로 내려간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하게 됩니다. 이후 소장에서 시간당 흡수할 수 있는 아미노산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아주 천천히 지나가면서 30% 내외로 흡수가 되며, 쪼개지지 않는 단백질은 대장으로 직행해서 미생물들이 분해를 하게 됩니다. 물론 위장의 상태가 좋다면 흡수율은 더욱 올라가게 됩니다만, 현대인들의 위장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하기 때문에 마지막 단계인 대장에서 독소가 생겨 대장염이나 대장암으로 까지 갈 수 있으며, 독소가 혈액으로도 들어가 간과 전신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흡수된 아미노산은 간에서 효소에 의해 다시 필요한 단백질로 합성이 되며 우리 몸을 구성하게 되는 것이죠. 우리몸을 이루는 모든 세포는 소멸되고 다시 재생되는 반복을 하게 되는데요, 피부가 가장 빨리 재생되어 한달정도가 소요되고, 간은 6개월, 가장 느리게 재생되는 뼈는 10년이면 100% 새롭게 교체됩니다.
    우리 몸에서 단백질이 너무 부족하게 되면 첫째, 쉽게 피곤해지는데요, 여러가지 대사에 쓰이는 효소도 단백질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단백질중 최고로 중요한 성분이 효소입니다. 영양소의 소화와 흡수, 대사, 해독작용, 에너지 대사, 면역작용, 배설작용 등 몸에서 모든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매개체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이러한 효소의 기능을 도와주는 조효소의 역할을 하게 되죠. 김치나 된장에 유익균이 많다는 것은 많은 효소를 생산한다는 얘기입니다.
    둘째, 근육이 감소하게 됩니다. 운동을 해도 단백질이 안들어 온다면 근육생성이 잘 안됩니다.
    셋째, 면역의 핵심 B-림프구인 항체도 단백질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면역기능이 떨어집니다.
    넷째, 머리카락이나 손발톱은 케라틴 이라는 단백질 성분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갈라지며, 손발톱이 약해져서 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섯째, 지방으로 착각하기 쉬운 콜라겐은 단백질로서 피부탄력, 뼈, 연골, 근육, 내장, 힘줄, 치아, 잇몸, 모발, 손발톱, 혈관 등을 이루게 되기 때문에 부족시 피부가 푸석푸석 해지며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킵니다..
    여섯째, 몸이 붓게 됩니다. 혈액내 삼투압의 핵심인 알부민도 단백질입니다. 아프리카에서 기아에 허덕이는 어린 아이들이 배만 볼록하게 나오는 것을 TV에서 보셨을 겁니다. 영양실조로 인한 부종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 외에도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LDL, HDL 도 단백질이며, 호르몬으로서 인슐린, 성장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부신 호르몬 등도 단백질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부족시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근력운동을 하면 근육으로 만들어지는데, 다 쓰고 남는 것은 지방으로 대사 됩니다. 단백질도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는 얘기입니다. 기본적으로 단백질은 간에서 대사가 되는데 이때 암모니아가 발생하게 됩니다. 독소인 암모니아를 요소로 바꾼 다음 소변으로 배출하게 되는데 이것이 오르니틴 회로입니다. 이때 간에서 내가 먹은 단백질이 대사 되거나, 내 몸속에 있던 노화된 세포가 파괴될 때 핵인 D N A 와 R N A 도 같이 분해가 되는데, 이때 퓨린이라는 성분도 분해가 되어 요산으로 대사가 됩니다. 이때 요산이 너무 많아지면 관절 끝쪽에 쌓여 통풍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 옛날 통풍은 육류와 각종 해산물등 너무 풍족하게 먹는 사람들이 많이 걸려서 부자병 이라고도 불려졌었죠? 하지만 요증에는 젊은 남성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원인은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고 술로 인한 탈수증상으로 요산이 더욱 응축되며, 잦은 스트레스로 인한 여러 대사기전이 자주 멈춰버려 그런것입니다. 참고로 퓨린은 육류, 참치를 비롯한 해산물에 많습니다.
    저도 많이 아픈시기에 주변에서 워낙 단백질을 잘 먹어야 한다고 해서, 한동안 많이 섭취했더니 오히려 몸이 점점 너무 피곤해져서 양을 줄여서 먹었더니 훨씬 좋아졌었습니다. 역시 과유불급이란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단백질보충제는? 원래 단백질은 20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조합에 따라 뼈, 피부, 근육,머리카락, 손톱 등이 됩니다. 이런 단백질이 식물성 또는 동물성인 음식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오면 괜찮은데, 고농도의 보충제는 20개의 아미노산중 필요한 아미노산만으로 조합되어 들어옵니다. 그렇게 되면 간에서 고농도의 단백질을 분해하는데 상당히 무리가 가게 됩니다. 또한 너무 많이 들어오게 되면 요소, 요산으로 배출하게 되어 콩팥 자체나 사구체에 상당한 무리를 주게 됩니다. 헬스하는 사람들이 근육을 키우기 위해 많이 먹고 있는데요, 근력 운동으로 근육이 파손되면 우리 몸은 비상사태로 근육을 성장호르몬에 지시에 의해 만들게 됩니다. 급하게 만드니 빠지는 것도 급하게 빠지겠지요? 힘들게 만들어진 근육이 빠지니 계속 운동을 쉼없이 하게 되어 결국 운동 중독이 되게 됩니다. 보디빌딩 하는 사람들이 그 당시에는 건강해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 건강은 오히려 좋지 못한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단백질 보충제에는 여러가지 화학첨가물이 들어갔기 때문에 오랫동안 먹는다면 먹거리 독소에서 말씀 드렸듯이 건강에는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단백질을 섭취하는 방법?
    우선 좋은 단백질 섭취가 가장 중요하고 다음 섭취한 단백질이 흡수가 잘 되도록 환경을 조성하는게 중요합니다.
    첫째, 한번에 과도한 단백질이 들어오면 소장에서 일정량만 흡수하고 나머지는 대장으로 가서 부패하게 됩니다. 대장에서 유해균들이 많아져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가 대장 환경이 불리해지면 설사로 싹 밀어냅니다. 만약 변비가 되면 독소가 계속 몸속에서 쌓일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안좋습니다.
    둘째, 단백질은 많이 먹는것 보다 흡수율이 중요하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 소,돼지,닭, 그리고 빵에 글루텐, 우유에 카제인 등,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이 있다면 줄여 먹거나 안먹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되지 않은 단백질이 대장에서 발효되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너무 짜거나 맵거나, 너무 차거나 하는 자극적인 음식은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만성질환자분들은 특히 나에게 맞는 종류의 음식 위주로 드세요.
    셋째, 단백질은 기본적으로 저장되는 영양소가 아니고 그때 그때 내 몸에 필요한 만큼의 단백질을 만들기 때문에 매끼마다 조금씩 먹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건강이나 운동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일일 권장량은 1kg 당 1g의 단백질을 섭취해주면 됩니다. 60kg이면 60g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됩니다. 가끔 삼겹살 먹지만 1인분에 200g 인데요 그 안에 단백질은 대략 40~50g 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지방이나 수분, 기타 여러가지 영양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계란 1~2개, 장조림 4~5점, 돼지고기 몇점을 먹는다면 단백질 섭취량이 과하거나 부족함이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인간 역시 동물이기 때문에 식물성 단백질보다 동물성 단백질이 체내에서의 효율이 좋다고 합니다.
    넷째, 위장에서 소화효소와 위산이 충분해야 단백질이 잘게 분해되어 소장에서 흡수할 수 있습니다. 나이들수록,만성질환에 시달릴수록 소화효소가 적게 나오기 때문에 감식초나 사과식초를 같이 적당히 드시면 좋습니다. 제 경우에는 죽염을 활용했는데요 소화 뿐만이 아니라 여러모로 건강에 이로운 점이 있습니다.
    저염식은 여러가지 소화장애를 불러일으킵니다. 위산의 핵심 재료이며 췌장에서 중탄산나트륨의 원료이기 때문에 적절한 소금 섭취가 소화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대장으로 가서 단백질의 부패로부터 대장을 보호하게 됩니다. 소금이 들어간 음식이 부패 안되고 오래가는 이유입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화학소금(정제소금)이 아닌 건강한 소금. 즉 천일염이나 죽염은 건강에 핵심 원료입니다. 염소, 물소와 같은 동물들은 수천년 동안 소금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걸고 찾아가는 영상을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역사속 유럽에서의 소금전쟁은 유명하며, 많은 나라에서 세금을 소금으로 냈었다고 합니다. 성경에서 빛과 소금을 강조한 이유가 있습니다. 소금은 생명입니다. 음식 드실 때 충분히 소금(천일염)으로 간을 해서 드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단, 저염식을 오랫동안 하신 분이라면 이 또한 서서히 늘리셔야 합니다.
    참고로 제산제 등의 위염 및 위궤양 약을 복용한다면, 소화에 필요한 위산을 억제하기 때문에 지속된 제산제의 복용은 소화를 더욱 힘들게 합니다. 위염과 위궤양은 약으로 치료가 안되는 병이라는 것을 5년이나 복용후 고생 끝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
    질병을 이겨내기 위해서,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 골고루 잘 먹어야 합니다. 단 독소가 적은 좋은 음식이어야 하며 가공된 음식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뭐든지 그렇지만 부족해도 안좋고 과해도 안좋으니 적절하게, 현명하게 섭취해서 모두가 아프지 않고 건강한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КОМЕНТАРІ • 1

  • @mawangterry2498
    @mawangterry2498 6 місяців тому

    천일념 나오는 순간 다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