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우에는 사실 야먀토 역시 기계식 컴퓨터가 있었습니다 (흔히 없다고 하는데 이건 과장된 소리입니다). 단 미국쪽 기계식 컴퓨터가 사용하기에 더 편하게 발전되어 있어 선원의 훈련 수준에 영향을 훨씬 덜 받기에, 실전에서는 이 측면에서는 더 유리했을 거라 봅니다. 레이더는 미 쪽이 훨씬 발전되어 있지만, 레이다를 사용한 원거리 포격의 명중률이 지나치게 과장된 것도 사실입니다. 레이더의 가장 큰 이점은 시야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지 시야가 좋을 경우는 그 이점이 크게 줄어듭니다.
독자적인이름님 초딩이세요? 당연한 소리를 ...... 한국 무기가 세계 강대국 무기와 동급입니다 수량이 적을뿐. 무슨 2차대전 구닥다리무기하고 한국하고 비교를 합니까? 함대함 미사일 사정거리 150km. 전함포 사정거리 40km. 400t짜리 개미같은 작은 한국배로도 2차대전 거대전함 우습게 처치합니다.
레이테에서 만났다면 수많은 밀덕이 성불할수 있었을텐데...ㅠ +여담으로 개인적으로는 야마토 명중률이 너프 많이 먹은듯? 사마르 해전 당시에 야마토에게 격침된 경항모의 기록을 보면 야마토가 단 두번의 사격으로 협차를 달성했다는 기록이 있음. 우연일지도 모르지만 포술장 실력이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견시와 레이더의 차이가 크긴 하지만...
아이오와의 명중률이 흔히 과대평가된 것도 있습니다. 특히 먼 거리에서 (30,000야드 이상) 아이오와의 명중률은 생각보다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Navweaps 참조), 그 정도 거리면 양쪽 모두 상대방에 큰 타격을 입히지 못하고 포탄만 소모됩니다. 25,000야드 정도라면 아이오와는 충분한 명중률을 보이지만, 주간이라면 야마토도 충분히 가능한 거리입니다. 따라서 주간에는 둘 중 어느 쪽이 결정적 유리하다고 하기 힘듭니다. 단 야간에는 시야에 제약이 없는 레이다 조준 포격 가능한 아이오와가 훨씬 유리합니다.
정성스러운 영상 감사합니다. 충분히 가능했을 시나리오라 생각합니다. 실제 역사를 더 기반으로 한다면 일방적으로 아이오와의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는 실제로 아오와급 전함 아이오와, 미주리 두 전함들을 직접 타보고 거기서 관계자들과 이야기도 나눠봤습니다만, 실제로 미국 사람들도 일방적인 승리는 장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야마토의 실제 전투 기록을 보면 두 번 정도 쏘면 협차를 달성하는 포술을 보여줬고 그것은 단순히 직진만 하는 함선을 상대로 한 것도 아니 였기에 아이오와가 항로를 변경한다 해도 충분히 협차를 지속적으로 달성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오와 보다는 야마토가 유리하죠. 장갑도 더 두껍고, 주포의 위력도 우위에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이 날씨가 좋고 다른 변수가 없다면 야마토가 이겼을 거라고 봅니다. 이건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우리나라 사람으로 일본의 군국주의를 증오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것이 객관적인 판단력을 흐리는 부분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예로, 독일의 많은 무기들은 칭송을 합니다. 티거, 슈투카, 비에프 등등. 하지만 일본은 무조건 나쁘게만 보려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마토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비판적 시각을 보면 호텔이였다, 왜 만들었냐, 거함거포주의 끝났다, 레이다 구리다 등등인데 편향적인 시각이라 봅니다. 미국은 그럼 왜 아이오와급 전함 4척을 야마토보다 뒤에 만들었을까요? 아이오와는 엄청난 전과가 있나요? 그렇지만 아이오와는 이런 비판이 없죠. 같은 잣대를 두고 비판하는게 아니라면 감정적인 비판으로 보이기 쉽다 보고 우리는 이걸 지양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야 역사를 더 객관적이고 당시의 상황과 입장들을 배워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이오와급은 충분히 전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943년도에 취역한 아이오와나 뉴저지만 봐도 헤일스톤 작전부터 시작해서 상륙작전 포격 지원이나 항공모함 호위 임무에서 상당한 전과를 세웠고 1945년 후기에는 일본 본토 포격 등에도 종사합니다. 야마토처럼 전투가 일어지는 함대 뒤에서 대기만 하거나, 전투에 참가해도 포 한번 발사하지 않고 돌아온 것보다는 충분한 전과이고 2차세계대전 말기에 전함에게 주어진 임무에 걸맞게 종사했다고 생각합니다. 거함거포주의 시대의 끝에서도 새로운 시대에 어느 정도 적응한 것이죠. 아마 그래서 아이오와급에 대해서는 비판이 적은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카탈로그 상으로 밀리는 거 아닌지요? 0) 전자식 자동 사격 관제 vs 목측식 수동 사격 관제 1) 안정기가 있는 주포 vs 안정기가 없는 주포 일본해군 견시가 레이더급이라 해도 사격 관제부터 협차 판정을 인력으로 하는 이상 이기긴 힘들어 보입니다. 혹시 야마토에 CIC는 있었나요?
야마토 vs 아이오와 대결은... 일단 살집 체급만 딥따 불린 돌팔이 스모 선수 vs 체계적 훈련 교육과 영양 관리로 신체 밸런스가 잘 집힌 브레인 종합격투기 레슬링 선수 대결 같습니다. 참고로 청일전쟁 해전 때 청나라 해군이 체급 함포 구경 모두 일본 해군보다 우월했습니다만... 여기 계신 분들이라면 결과야 아실 거라 봅니다.
야마토와 아이오와의 차이중 가잘 큰 차이는 야마토는 리벳 볼트 접합 방식이며 아이오와는 용접 접합 방식 입니다 거기다 주포 안정화 장치가 없다는 사실은 주행중 포격으로 협차를 만들스 없으며 파탄으로 뚤리진 않으나 리벳볼트가 부러지고그사이로 침수되며 부러진 리벳은 그안에 승조원을 찢어 노을것 입니다 실질적으로 야마토,무사시,시나노 모두 포탄으로 장갑을 뚤치는 못하였으나 포격으로 리벳 볼트가 부러지고 그곳으로 바닷무에 침수로 무너집니다 그런데 야마토에 격침시 3번 포탑에 버섯구름이 수백미터를 올라가고 이를 수백 km 밖에서도 목격 했다는 내용이 이상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저 때의 함포가 아무리 레이더 괸제를 받아도 현대 거의 이지스함에 필적하는 정확도를 가진다라고 들려지는데요 그것도 30km가 넘는 거리에서의 명중탄이 나오고요 저도 잘 모르지만 레이더 관제가 만능은 아닙니다 좋은 광학식 장비에 훈련잘된 승무원이 운용하는 야마토도 사미르해전에서 1차 사격에서 미항모를 상대로 분명 협차를 냈으니까요 레이더 관제가 분명 광학식 사격통제 장비보다는 우위는 있지만 그당시 기술적 한계로 2차대의 전장에서 크게 앞도할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즉 제네시스나 모닝이나 굴러가는 똑같다 이런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주간 함포전에서는 레이더나 목측이나 도찐개찐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대 함포도 5km 이내 거리에서도 생각보다 타겟을 맞추기 힘듭니다 자이로에서 자함위치 즉 해상은 파도까지 감안해야 하므로 xyz축의 스코프 변화로 위치를 보정하고 그래서 함포의 포신은 파도의 영향 극복하기 위해 위아래로 흔들리며 목표를 정확히 물지요 또한 정밀한 X벤드 레이더가 지속적으로 타겟을 추적 사격통적장치에 정보를 제공해도 정말 생각보다 잘 안맞습니다 또한 이러한 전자자비와 연동이 되기위해선 센서를 이용 포배열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거친 해상날씨 때문에 이것도 자주 틀어지는데 정비를 안햐주면 좋은 전자 장비도 무용지물입니다 오히려 전자장비보다 비상전환훈련의 일환으로 수동 광학조준하는 것이 더 잘맞는다는 동기들의 이야기도 들었고요 해서 저 때의 함포 정확를 오늘날의 이지스함처럼 생각하시는데 레이더 관제를 받는 함포가 만능은 아니다라는 겁니다 오늘날 함포가 아무리 발달해도 결국 메인은 미사일이고 위의 이유로 함포는 언제나 보조수단인 겁니다
우선 이지스함의 레이더와 비교하는 부분에서 오류가 있는데요. 이지스함의 spy-1d 레이더는 대공레이더입니다. 백지에 까만 점을 찾듯이 대개 장애물이 없는 환경에서 뚜렷하게 목표를 인지한다는 개념이고요. 보통 포격을 위한 사격관제 레이더는 대수상 레이더입니다. 누리끼리한 종이에 무수한 까만점 중에서 목표를 골라야하는 레이더입니다. 따라서 목표 추적과 관제에서 개념이 다릅니다 이 당시 레이더는 거의 치트키 수준입니다. 전함 간의 포격전 에서 가장 중요한 건 얼마나 협차를 빨리 내느냐인데, 목측식과 레이더 관제는 이 부분에서 큰차이가 납니다. 목측식의 경우 물기둥이 어디에 생기냐를 보고 협차인지 아닌지 판단하는데, 목표 기준으로 앞,뒤로 떨어지는건 관측이 되도 탄이 정확히 얼마나 가깝게 떨어지는지를 측정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반면 레이더 관측의 경우 목표는 물론 탄흔이 목표와 정확히 어느정도 거리에 생겼는지 관측이 가능하죠. 이 뜻은 수치화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오차수정에서 훨씬 더 빠르게 수정이 가능하다는 의미이죠. 이건 현대 해상 포격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포술장들도 레이더에 비친 탄흔을 참고해 오차를 수정하고 사격한다고 하는군요. 그렇다고 아이오와가 전자장비에만 의존한건 아닙니다. 레이더를 포함해서 아이오와도 목측식 장비가 존재하고요. 날씨가 좋지 않다면 야마토와 비슷하게 목측식 사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지, 누가 승자가 될지는 저도 조사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피3와의 전투때 협차 바로내는걸 보면 기술은 딸려도 함내 승조원들의 실력은 진짜였던걸 감안해보면 일방적이진 않고 서로 몇발정돈 주고 받았을꺼같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대로 아이오와의 기동때매 야마토1발쏠때 아이오와 2,3발정도 교환하며 아이오와가 치명타를 입지않는한 결국 아이오와의 승이 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다만 시나리오 가정중에 약간 애매한점하나만 짚자면.. 야마토가 사격가능한 거리인데요 일단 목측식 조준은 광학조준기에 상대의 전함이 보여야 조준이 가능합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관측은 수평선 까지 범위에서만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 수평선에서의 관측범위는 보는 사람의 높이에따라 달라지지요 야마토전함은 높이 51m 아이오와급은 높이 32m 의 전함입니다. 피타고라스 정리를 통해 가시거리를 산출하여보면 (지구 반지름 6370km 로 계산합니다) 야마토의 높이인 51m에서 아이오와의 마스트 끝이보이는 지점은 32,518m 즉 32.5km쯤 부터이고, 어느정도 조준이 가능할만큼 보이도록 절반쯤되는 높이까지 보이 에되는 지점은 29216m 즉 29.2km, 갑판이 보일랑 말랑할 위치는(대강 수면으로부터 10m쯤까지 보일 지점) 27877m 즉 27.9km 정도가 됩니다. 즉 목측식 사격 자체는 30km 이내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높은것이죠
어차피 25킬로 안에 들어와야 야마토, 아이오와 둘 다 명중률이 해 볼만큼 올라옵니다. 아외오아급은 이런 시나리오 가정시 원거리 (30킬로나 그 이상) 에서의 명중률이 실제 시험사격 결과에 비해 상당히 과대평가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Navweaps 16인치/50 함포 페이지에 시험사격중의 명중률과 출처가 되 있는 미 해군 문서가 나와 있습니다...미국 사이트라 영어로 되있긴 하지만) 이 때문에 25킬로 밖에서는 둘 다 별 효과 없습니다.
야마토 승무원들의 포격술도 엄청났어서 테피3 의 항모들을 상대로 스테레오 측정기만 가지고 단 2번의 일제사로 완벽하게 협차를 만들었던 사례도 있으니 까요 단 그때도 살아남은 항모들이 스콜속으로 도망치니 제대로 못쏘고 레이더관제 사격도 시도했지만 실패했었죠 원래 이런게 여러 요인을 고려한다고 해도 진짜로 붙은게 아닌이상 모르는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승무원들의 숙련도 라던지 이번 영상에서 집중 조명된 첨단 전자장비 라던지 너무 많은 변수가 있으니까요
근데 저거 말이 좋아서 근대식 군함이지 이미 만들어진지 20년이 된 고물배인데다가 애초당시 군함이 아닌 석탄운반선이였음.. 그냥 친일파들과 부패한 관료들, 그리고 일본이 대충 대포를 달아놓고 바가지 씌워서 비싸게(그런 고물딱지를 당시 건조비 보다 훨신 비싸게 팔아먹음) 판 고철이였음.. 전투력도 전무 한것 뿐만 아니라, 더 안습인게.. 대한제국의 국방비중 3분의 1이나 되었었는데... 그마저도 해군사관학교가 단 한명의 졸업생도 없이 일본에 의해 해산되면서 그야말로 고철덩어리 신세를 면치 못하다가 결국 일본으로 넘어가 본래의 업무이던 석탄 운반선으로 쓰이다가 10년이 지나고 너무 배가 낡아서 싱가포르 인근해서 침몰함...
@@user-yg6fj7fi7v 1.4t짜리 포탄을 맞고도 살아남는다고요????? 격침시키기 힘들다고요???? 출처가 어디입니까????? 여기 님 개인 소설쓰는 공간아닙니다. 수많은 전함과 항공모함이 작은 급강하 폭격기에 당했습니다. 이폭격기 폭탄 해봐야 500kg짜리 입니다. 이거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영상 제작자분도 1.4t짜리 포탄 맞고 생존보장이 않된다고 분명말하고 있습니다.
샤를tv나 딴곳에서도 아이오와가 이긴다고 하죠. 2차 세계대전에서는 먼저보고 먼저때리는 놈이 대부분이 이겼으니..... 야마토가 진짜 강했다면 끝까지 살아 남았어야 했음 몇대 맞고 비겁하게 도망을 갔더라도 살아 남았으면 후대에 야마토 정신 어쩌고 하면서 미친듯이 미화 시켜 줬을 거임 뭐 현실은 바다에 처박혀 있지만 전쟁에서 졌는데 짧고 긴거 대봐야 소용없음 강했으면 그때 이겨서 살아 남아야지
상황이고 뭐고 다 필요 없습니다. 뭘 하던 야마토 필패. 주먹 쎄면 뭐 해요? 맞지를 않는데? 레이테 만에선 운이 좀 좋았나 보죠. 게다가 태피3는 항모들이었고(당시에도 함재기들 부랴부랴 띄우느라 회피기동 못 했죠) 예상도 못 하다가 공격 당했으니 당연히 먼저 맞는 거고.
솔직히 포격전은 그냥 운빨이죠 아이오와가 이긴다고 해도 운빨을 배제하면 조금 힘들게 이겼을듯 근데 운을 배제하면 항모한테 처맞고 침몰할태니 야마토 입장에선 이게 최선이긴 하지만 너무 허무하긴 하네요 2발 맞고 침몰..... 비스마르크는 밥값이라도 하지.... (물론 2번함은.....) 결론 2번함은 거의 필연적으로 개같이 멸망
1. 장갑을 웰딩이 아닌 리벳으로 붙여놓은 싸구려 -->이때 당시 웰딩은 최신기술이었고 리벳은 검증된 건조방식이었습니다. 거대한 전함을 건조하는데 기존에 있던 공법을 답습하는거 자체는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야마토급 전함의 문제는 애시당초 방뢰구조와 설계에서 결함이 있었고, 설계담당자가 진언을 했는데도 이를 귀담아 듣지 않고 강행했다는 점입니다. 2. 포를 일제사격하면 리벳이 덜렁거리고 베가 균형을 잃고 뒤집혀버릴 위험 --> 혹시 근거자료 가지고 있나요? 무사시가 3식탄을 사격했을떄 충격파로 갑판에 있던 대공사수들이 부상을 입었다는 기록은 있습니다. 3. 엔진의 소형화에 실페해 배만 커짐. 출력은 개판. 25노트로 장기간 순항하는 것 가능햇을지 의문. 35노트? 놀고잇네 수준 -->야마토급 전함의 공식적인 최고속도는 27노트입니다. 과부하를 걸지 않는다면 25노트가 나오고 실제로도 그 속도로 항해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4. 포탄의 위력이 딸리니 구경만 늘리고 포는 내구성이 없어서 연사 하고 나면 포신을 재정비해야할 수준 -->18인치 구경의 주포는 미국 영국도 이미 개발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가장 먼저 실전에 18인치 주포를 사용했던게 야마토급일 뿐입니다. 위력이 떨어지니 18인치 주포 구경으로 커버했다는 주장은 틀린 주장입니다. 5. 너무 크게 만들다보니 예비부품이 없어서 수리가 거의 불가능 -->사실 이건 야마토급 전함의 문제라기 보다는 후달려도 한참 후달리는 일본의 후속지원과 보급시스템 때문입니다.
아이오와는 원거리 명중률이 상당히 과대평가된 것도 사실입니다. 실제 시험사격 결과 30,000야드 이상에서는 레이다 사용해 협차는 찾아도 실제로 명중률은 2-3% 이하인 것으로 나왔습니다 (Navweaps 16”/50 함포 페이지 참조). 그 정도면 사실상 원거리에서 붙는게 불가능 하기 때문에 (전투 중에 충분히 타격을 가하지 전에 포탄이 떨어질 게 뻔하니) 실제 전투 거리는 야마토가 주간에는 상대할 수 있는 25,000야드 이하로 떨어집니다. 다만 이것은 주간 얘기이고, 야간에는 아이오와가 절대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야마토의 경우는 시야에 의존하니 야간에는 25,000야드에서 사격이 안 되니깐…
그럴일은 없을듯 합니다. 야마토는 결함병기니까요. 승무원 실력은 좋았다는 말은 있지만 함의 전반적인 능력이 별로였죠 사격시 변침 안되는게 가장 큰 문제죠. 초반에 말씀대로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아이오와가 가만히 맞아줄 전함도 아니고 초탄 9발 명중은 딱 꿈에서만 있을법한 일이죠. 장기전으로 가면 야마토가 지는게 정설이죠.
![한발로 역사를 바꾸다 "저격수의 모든 것" / 원샷 원킬! [지식스토리]](/img/n.gif)
새로운 컨텐츠 MAY BE썰입니다. 네이비썰과 함께 업로드 할 생각이고요. 앞으로도 많은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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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e_It_IGAYA
오 이번편은 최강과 최강의 이야기군요
이 가정에서도 유키카제는 생존했다고 한다....
야마토에 수상관측비행기 두대가 탑재되어있지않나요? 그걸로 정보 받아서 조준발사하는데
그게 사실 탄착하면 파일럿이 그걸 보고 얼만큼 탄착이 벌어지고 얼만큼 수정하라고 얘기하는 방식이라서요. 래이더로 보정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릌 구식이거든요
@@jojong_SMA1 영상에 비행기는 언제 띄우나 한참 기다렸어요. 구식이든 뭐든 일단 비행기는 띄워야지요..
놀랍게도 태피3와 전투할때 야마토는 안좋은 사격장치였음에도 불구하고 협차를 3차사격 이내에 냈다고 하네요.
그런거보면 승조원들 실력은 참 좋았는데 그놈의 함대결전만 고집안하고 야마토를 전선에 더 일찍 보냈다면 레이테해전 이전에도 아이오와랑 만났을 가능성이....
아부라가 나인다
@@kafri8686 ㅈㅅ 수정할게요
@@ultraman4885 죄송해할건 아녜요ㅎㅎㅎ
전선에 보내봤자 항모전에서 전함은 그냥 쓸데없이 큰 구축함 (대공용) 이기 때문에 연료낭비밖에 안 됩니다. 일본군은 미드웨이 패배 후에 사실상 전함 사용을 포기했다가 나중에 절박한 상황에서 아무거나 다 쓴다고 해서 다시 썼습니다.
월봉 실수령액 200 이 람보르기니 를 몰면 그 꼴?이 됩니다
한쪽은 멀리보고 한쪽은 멀리때린다라...
야마토 굉침인가요? 가장 개연성있는 시나리오긴 한데 흥분한 분들이 달려오실 것같습니다. " 나의 야마토짱은 그렇지 않다능... 쿳소...."
쿠소! 나의 야마토쨩은 그렇지 않아!
@@dy5hxf7yw3 아이오와:안녕?
난 이 의견에 완전히 동의함. 마찬가지 이유로 현존 한국함대가 2차 대전 당시의 미국함대를 이긴다고도 생각함. 컴퓨터 기술과 레이더 기술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들도 매우 중요한데 그 차이가 너무 났음
이 경우에는 사실 야먀토 역시 기계식 컴퓨터가 있었습니다 (흔히 없다고 하는데 이건 과장된 소리입니다). 단 미국쪽 기계식 컴퓨터가 사용하기에 더 편하게 발전되어 있어 선원의 훈련 수준에 영향을 훨씬 덜 받기에, 실전에서는 이 측면에서는 더 유리했을 거라 봅니다.
레이더는 미 쪽이 훨씬 발전되어 있지만, 레이다를 사용한 원거리 포격의 명중률이 지나치게 과장된 것도 사실입니다. 레이더의 가장 큰 이점은 시야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지 시야가 좋을 경우는 그 이점이 크게 줄어듭니다.
독자적인이름님 초딩이세요?
당연한 소리를 ......
한국 무기가 세계 강대국 무기와
동급입니다 수량이 적을뿐.
무슨 2차대전 구닥다리무기하고
한국하고 비교를 합니까?
함대함 미사일 사정거리 150km.
전함포 사정거리 40km.
400t짜리 개미같은 작은 한국배로도
2차대전 거대전함 우습게 처치합니다.
@@svythk8477 기본적인 싸움에서는 대한해군이 이기지만 미국의 물량 앞에서는 미사일 수량이 부족해서 터지는 함도 있을꺼고 숫자차이가 너무나도 심해서 완승을 못할꺼라 생각함 거기에 대한해군은 항공기가 제대로 없고 함이나 항공기나 뭐든 하나라도 불시착하거나 파괴되면 기술력을 뺏기기때문에 장담 못한다 봄
@@managarmr2022 잠이나 자요.
@@svythk8477 내가 1시쯤에 달지 않았나여 1시에 사람이 어캐잠
프라모델을 만들어보면서 아이오와급과 야마토급은 제게 있어서 늘 떡밥이 가시지 않는 양대산맥이었다고나 할까요. 연합국과 추축국에 있어 거함거포의 끝을 찍은 이 두 군함들은 직접 맞붙지 않아서 역사가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더군요.
이번 주제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레이테에서 만났다면 수많은 밀덕이 성불할수 있었을텐데...ㅠ
+여담으로 개인적으로는 야마토 명중률이 너프 많이 먹은듯? 사마르 해전 당시에 야마토에게 격침된 경항모의 기록을 보면 야마토가 단 두번의 사격으로 협차를 달성했다는 기록이 있음. 우연일지도 모르지만 포술장 실력이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견시와 레이더의 차이가 크긴 하지만...
@@TheMemeDynamics 침몰시킨게 야마토가 아니라 순양함이었나봐요...근데 야마토 협차 기록은 분명합니다
아이오와의 명중률이 흔히 과대평가된 것도 있습니다. 특히 먼 거리에서 (30,000야드 이상) 아이오와의 명중률은 생각보다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Navweaps 참조), 그 정도 거리면 양쪽 모두 상대방에 큰 타격을 입히지 못하고 포탄만 소모됩니다.
25,000야드 정도라면 아이오와는 충분한 명중률을 보이지만, 주간이라면 야마토도 충분히 가능한 거리입니다. 따라서 주간에는 둘 중 어느 쪽이 결정적 유리하다고 하기 힘듭니다. 단 야간에는 시야에 제약이 없는 레이다 조준 포격 가능한 아이오와가 훨씬 유리합니다.
사마르에서 구축에 쫄아서 빤스런한게 야마토일 뿐
정성스러운 영상 감사합니다. 충분히 가능했을 시나리오라 생각합니다.
실제 역사를 더 기반으로 한다면 일방적으로 아이오와의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는 실제로 아오와급 전함 아이오와, 미주리 두 전함들을 직접 타보고 거기서 관계자들과 이야기도 나눠봤습니다만,
실제로 미국 사람들도 일방적인 승리는 장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야마토의 실제 전투 기록을 보면 두 번 정도 쏘면 협차를 달성하는 포술을 보여줬고
그것은 단순히 직진만 하는 함선을 상대로 한 것도 아니 였기에 아이오와가 항로를 변경한다 해도 충분히 협차를 지속적으로 달성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오와 보다는 야마토가 유리하죠. 장갑도 더 두껍고, 주포의 위력도 우위에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이 날씨가 좋고 다른 변수가 없다면 야마토가 이겼을 거라고 봅니다.
이건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우리나라 사람으로 일본의 군국주의를 증오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것이 객관적인 판단력을 흐리는 부분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예로, 독일의 많은 무기들은 칭송을 합니다. 티거, 슈투카, 비에프 등등. 하지만 일본은 무조건 나쁘게만 보려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마토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비판적 시각을 보면
호텔이였다, 왜 만들었냐, 거함거포주의 끝났다, 레이다 구리다 등등인데 편향적인 시각이라 봅니다.
미국은 그럼 왜 아이오와급 전함 4척을 야마토보다 뒤에 만들었을까요?
아이오와는 엄청난 전과가 있나요?
그렇지만 아이오와는 이런 비판이 없죠.
같은 잣대를 두고 비판하는게 아니라면 감정적인 비판으로 보이기 쉽다 보고 우리는 이걸 지양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야 역사를 더 객관적이고 당시의 상황과 입장들을 배워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이오와급은 충분히 전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943년도에 취역한 아이오와나 뉴저지만 봐도 헤일스톤 작전부터 시작해서 상륙작전 포격 지원이나 항공모함 호위 임무에서 상당한 전과를 세웠고
1945년 후기에는 일본 본토 포격 등에도 종사합니다. 야마토처럼 전투가 일어지는 함대 뒤에서 대기만 하거나, 전투에 참가해도 포 한번 발사하지 않고 돌아온 것보다는 충분한 전과이고 2차세계대전 말기에 전함에게 주어진 임무에 걸맞게 종사했다고 생각합니다. 거함거포주의 시대의 끝에서도 새로운 시대에 어느 정도 적응한 것이죠. 아마 그래서 아이오와급에 대해서는 비판이 적은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사마르해전에서 미 고속전함대가 구리타함대를 막아섰다면 니시무라 함대의 전멸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을 겁니다. 이미 16인치 주포를 가진 고속전함 8척을 감당하기엔 중과부적이져. 구리타함대의 전함들은 고작 야마토 나가토 2척과 공고급 전함 2척에 불과했어요.
야마토 실전 보니깐 명중률이 상당하더라구요 진짜 둘이 붙었으면 승부는 모를일이더라구요 무조건 아이오와가 움직이고 쏜다고해서 이득있기는 한데
몬태나가 아이오와의 상위호환이라 만약 태평양전쟁때 몬태나가 나왔으면 일본이 몬태나를 견제하기 위해 야마토를 내보내서 싸웟을지도 모르겠네요
@@안아줘요-n6f 아 그 bb 67 포탑하나 더 늘어난거요?
@@07ek69 네ㅋㅋㅋ
이상: 아이오와 vs 야마토
현실: 히어만 vs 야마토
뉴저지:야마토급과 겨루고 싶어 허니 어떻해 안됄까?
카탈로그 상으로 밀리는 거 아닌지요?
0) 전자식 자동 사격 관제 vs 목측식 수동 사격 관제
1) 안정기가 있는 주포 vs 안정기가 없는 주포
일본해군 견시가 레이더급이라 해도 사격 관제부터 협차 판정을 인력으로 하는 이상 이기긴 힘들어 보입니다.
혹시 야마토에 CIC는 있었나요?
야마토 vs 아이오와 대결은...
일단 살집 체급만 딥따 불린 돌팔이 스모 선수 vs 체계적 훈련 교육과 영양 관리로 신체 밸런스가 잘 집힌 브레인 종합격투기 레슬링 선수 대결 같습니다.
참고로 청일전쟁 해전 때 청나라 해군이 체급 함포 구경 모두 일본 해군보다 우월했습니다만... 여기 계신 분들이라면 결과야 아실 거라 봅니다.
야마토와 아이오와의 차이중 가잘 큰 차이는 야마토는 리벳 볼트 접합 방식이며 아이오와는 용접 접합 방식 입니다 거기다 주포 안정화 장치가 없다는 사실은 주행중 포격으로 협차를 만들스 없으며 파탄으로 뚤리진 않으나 리벳볼트가 부러지고그사이로 침수되며 부러진 리벳은 그안에 승조원을 찢어 노을것 입니다 실질적으로 야마토,무사시,시나노 모두 포탄으로 장갑을 뚤치는 못하였으나 포격으로 리벳 볼트가 부러지고 그곳으로 바닷무에 침수로 무너집니다 그런데 야마토에 격침시 3번 포탑에 버섯구름이 수백미터를 올라가고 이를 수백 km 밖에서도 목격 했다는 내용이 이상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저 때의 함포가 아무리 레이더 괸제를 받아도 현대 거의 이지스함에 필적하는 정확도를 가진다라고 들려지는데요 그것도 30km가 넘는 거리에서의 명중탄이 나오고요
저도 잘 모르지만 레이더 관제가 만능은 아닙니다 좋은 광학식 장비에 훈련잘된 승무원이 운용하는 야마토도 사미르해전에서 1차 사격에서 미항모를 상대로 분명 협차를 냈으니까요
레이더 관제가 분명 광학식 사격통제 장비보다는 우위는 있지만 그당시 기술적 한계로 2차대의 전장에서 크게 앞도할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즉 제네시스나 모닝이나 굴러가는 똑같다 이런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주간 함포전에서는 레이더나 목측이나 도찐개찐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대 함포도 5km 이내 거리에서도 생각보다 타겟을 맞추기 힘듭니다 자이로에서 자함위치 즉 해상은 파도까지 감안해야 하므로 xyz축의 스코프 변화로 위치를 보정하고 그래서 함포의 포신은 파도의 영향 극복하기 위해 위아래로 흔들리며 목표를 정확히 물지요 또한 정밀한 X벤드 레이더가 지속적으로 타겟을 추적 사격통적장치에 정보를 제공해도 정말 생각보다 잘 안맞습니다 또한 이러한 전자자비와 연동이 되기위해선 센서를 이용 포배열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거친 해상날씨 때문에 이것도 자주 틀어지는데 정비를 안햐주면 좋은 전자 장비도 무용지물입니다
오히려 전자장비보다 비상전환훈련의 일환으로 수동 광학조준하는 것이 더 잘맞는다는 동기들의 이야기도 들었고요
해서 저 때의 함포 정확를 오늘날의 이지스함처럼 생각하시는데 레이더 관제를 받는 함포가 만능은 아니다라는 겁니다
오늘날 함포가 아무리 발달해도 결국 메인은 미사일이고 위의 이유로 함포는 언제나 보조수단인 겁니다
우선 이지스함의 레이더와 비교하는 부분에서 오류가 있는데요. 이지스함의 spy-1d 레이더는 대공레이더입니다. 백지에 까만 점을 찾듯이 대개 장애물이 없는 환경에서 뚜렷하게 목표를 인지한다는 개념이고요. 보통 포격을 위한 사격관제 레이더는 대수상 레이더입니다. 누리끼리한 종이에 무수한 까만점 중에서 목표를 골라야하는 레이더입니다. 따라서 목표 추적과 관제에서 개념이 다릅니다
이 당시 레이더는 거의 치트키 수준입니다. 전함 간의 포격전 에서 가장 중요한 건 얼마나 협차를 빨리 내느냐인데, 목측식과 레이더 관제는 이 부분에서 큰차이가 납니다. 목측식의 경우 물기둥이 어디에 생기냐를 보고 협차인지 아닌지 판단하는데, 목표 기준으로 앞,뒤로 떨어지는건 관측이 되도 탄이 정확히 얼마나 가깝게 떨어지는지를 측정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반면 레이더 관측의 경우 목표는 물론 탄흔이 목표와 정확히 어느정도 거리에 생겼는지 관측이 가능하죠.
이 뜻은 수치화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오차수정에서 훨씬 더 빠르게 수정이 가능하다는 의미이죠. 이건 현대 해상 포격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포술장들도 레이더에 비친 탄흔을 참고해 오차를 수정하고 사격한다고 하는군요. 그렇다고 아이오와가 전자장비에만 의존한건 아닙니다. 레이더를 포함해서 아이오와도 목측식 장비가 존재하고요. 날씨가 좋지 않다면 야마토와 비슷하게 목측식 사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지, 누가 승자가 될지는 저도 조사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미난 시나리오 였어요 ㅎ
근데 실제라면
미군은 비겁(?)하게 항공전력을 투입하면서 아이오와와의 맞다이를 적극 회피했을 것 같습니다
결과는 비슷했을 것 같아요
이 경우엔 야마토 격침의 수훈은 어느 급강하폭격기 조종사가 차지했을 것이지만요 ㅎ
미국도 전함끼리 싸운사례는 있어요 사우스다코타가 기리시마전함등등 여러군함들한테 두둘겨맞는사이에 노스케롤라이나급 워싱턴함이 주포로 기리시마전함을 격침시킨사례도 있죠
같은 급강하 폭격기 공격에도 야마토가 훨씬 취약하죠
선 추천 선 리플 후 감상 ㅋㅋ아이오아대 야마토라면 참을수 없지 ㅋㅋ
개인적으론 아이오아급이야 말로 전함중의 전함.
공수주 다 갖춘 팔방미인^^
이넘아는 딱히 흠잡을데가 없다^^
태피3와의 전투때 협차 바로내는걸 보면 기술은 딸려도 함내 승조원들의 실력은 진짜였던걸 감안해보면 일방적이진 않고 서로 몇발정돈 주고 받았을꺼같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대로 아이오와의 기동때매 야마토1발쏠때 아이오와 2,3발정도 교환하며 아이오와가 치명타를 입지않는한 결국 아이오와의 승이 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다만 시나리오 가정중에 약간 애매한점하나만 짚자면..
야마토가 사격가능한 거리인데요 일단 목측식 조준은 광학조준기에 상대의 전함이 보여야 조준이 가능합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관측은 수평선 까지 범위에서만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 수평선에서의 관측범위는 보는 사람의 높이에따라 달라지지요
야마토전함은 높이 51m 아이오와급은 높이 32m 의 전함입니다.
피타고라스 정리를 통해 가시거리를 산출하여보면 (지구 반지름 6370km 로 계산합니다)
야마토의 높이인 51m에서 아이오와의 마스트 끝이보이는 지점은 32,518m 즉 32.5km쯤 부터이고,
어느정도 조준이 가능할만큼 보이도록 절반쯤되는 높이까지 보이 에되는 지점은 29216m 즉 29.2km,
갑판이 보일랑 말랑할 위치는(대강 수면으로부터 10m쯤까지 보일 지점) 27877m 즉 27.9km 정도가 됩니다.
즉 목측식 사격 자체는 30km 이내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높은것이죠
어차피 25킬로 안에 들어와야 야마토, 아이오와 둘 다 명중률이 해 볼만큼 올라옵니다. 아외오아급은 이런 시나리오 가정시 원거리 (30킬로나 그 이상) 에서의 명중률이 실제 시험사격 결과에 비해 상당히 과대평가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Navweaps 16인치/50 함포 페이지에 시험사격중의 명중률과 출처가 되 있는 미 해군 문서가 나와 있습니다...미국 사이트라 영어로 되있긴 하지만)
이 때문에 25킬로 밖에서는 둘 다 별 효과 없습니다.
야마토 승무원들의 포격술도 엄청났어서 테피3 의 항모들을 상대로 스테레오 측정기만 가지고 단 2번의 일제사로 완벽하게 협차를 만들었던 사례도 있으니 까요 단 그때도 살아남은 항모들이 스콜속으로 도망치니 제대로 못쏘고 레이더관제 사격도 시도했지만 실패했었죠 원래 이런게 여러 요인을 고려한다고 해도 진짜로 붙은게 아닌이상 모르는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승무원들의 숙련도 라던지 이번 영상에서 집중 조명된 첨단 전자장비 라던지 너무 많은 변수가 있으니까요
ㅎㅎ 결국 전쟁은 사람이 하는거니까요 ㅎㅎㅎ
야마토를 따위(!)로 만드는 H-KLASSE H-42 HANNOVER를 보고 싶습니다 조종센세!
@@TheMemeDynamics ua-cam.com/video/iUXAHc-ABoY/v-deo.html
9:53 1460 kg vs 1225 kg가 비슷하다는거는 좀;; 탄속도 야마토의 1식 철갑탄이 조금 더 빨라서 단순 운동에너지만 따지면 마크 8탄의 1.25배임. 아무리 초중량탄을 써도 16인치가 18인치를 이기기는 어려움,
가상 대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강한놈이 승리하는거 아니여
살아남은 놈이 승리하는 거지~~
이 관점에서 보면 아이오와급이 승리자라고 보고싶군요
심지어 1차 걸프전 때 이지스함들 앞에서
예비군을 뛰어넘어 민방위라고 참전해서
라떼는 말이야 하면서 16인치 포탄을 쏘아올렸으니까요
네이비필드때부터 해전게임해왔는데 해군원수님,초민님, 조종님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대단하신 분들이세요
총기 계열에 M16 vs AK47 떡밥이 있다면, 전함 계열에서는 야마토 vs 아이오와 떡밥이 있죠ㅋㅋㅋㅋㅋ
결국엔 관측장치가 중요하단 얘기군요
근데 야마토와 아이오와 급이 나왔을 때는 이미 전함은 끝물이고 전쟁막바지에 이르면, 이미 전함 자체가 시대착오적인 물건이 되었음...
거함거포의 시대는 저물고 항공모함과 중소형 군함의 시대로 넘어갔지요 그리고 그 기조에서 항공모함과 이지스 구축함의 시대가 열렸고...
근데 대충 비슷할 듯 아이오와가 피격당하는 시나리오는 솔직히 상상이 안됨. 선빵필승
전쟁은 과학과 기술로 승패를 정한다 하죠
이번 영상으로 다시 한번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대1 대결을 전제로 분석하셨군요. 기동력과 주포 안정성이 우수한 아이오와의 승리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야마토 vs 몬태나 대결이라도 몬태나가 이겼으리라고 봅니다.
아이오와 상위호환인 몬태나는 당연히 이기겠죠
다음엔 영국의 중순양함, 카운티급을 한번 네이비썰로 보여주시는건 어떤가요?
재밌다. ㅎㅎ
전차전도 사격통제장치가 가장 중요한 요소죠.
이건 수많은 전사로 입증이 되었는데 그래서 전통적으로 공산권 무기가 안좋은 평가를 받죠.
사격통제장치 질이 떨어지니까요.
기관부와 화통장치, 그리고 기동성은 미군이 우위, 방어력, 사정거리는 일본군이 우위, 승무원 숙련도와 포의 화력(초중량탄은 야마토 18인치랑 삐까뜸. 초중량탄이 너무 세서 아이오와는 대응방어가 불가핬음)이 비슷하다고 따져봤을때 야마토는 돈틀리스에 격침당한다에 높게 확률을 겁니다.
조종님 우리나라의 최초의 근대식 군함이 어떤 양무호 리뷰 어때요
근데 저거 말이 좋아서 근대식 군함이지 이미 만들어진지 20년이 된 고물배인데다가 애초당시 군함이 아닌 석탄운반선이였음.. 그냥 친일파들과 부패한 관료들, 그리고 일본이 대충 대포를 달아놓고 바가지 씌워서 비싸게(그런 고물딱지를 당시 건조비 보다 훨신 비싸게 팔아먹음) 판 고철이였음.. 전투력도 전무 한것 뿐만 아니라, 더 안습인게.. 대한제국의 국방비중 3분의 1이나 되었었는데... 그마저도 해군사관학교가 단 한명의 졸업생도 없이 일본에 의해 해산되면서 그야말로 고철덩어리 신세를 면치 못하다가 결국 일본으로 넘어가 본래의 업무이던 석탄 운반선으로 쓰이다가 10년이 지나고 너무 배가 낡아서 싱가포르 인근해서 침몰함...
??? : 야!! 아이오와!!!! 맞다이로 붙자!!!!!
???? : 그래 좋아! (비행기들을 내보내며)
??? : 야이씨 맞다이라니까!? 날파리 뭔데
???? : 너넨 비행기 없음?
너무좋아ㅜㅜ
웅장한 함포소리가 실감납니다.
대단한 유투버 얼굴 한번 봅시다 형제여
야마토가 이길려면 후드처럼 한방에 피격당해야함
역시 하드웨어만 좋아서 안 되고, 소프트웨어까지 좋아야 하는구나
월오쉽으로 이정도 퀄 영상 만들기 힘들었을텐데
둘이 붙으면 누가이길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미국이 배수량7만톤에 460mm함포의 전함을 만들었다면 그건 분명히.야마토보다 강했을거라본다...
사실 전자장비의 차이가 결정적
전함vs전함은 서로 격침시키긴 힘들어서 서로 포 쏴대도 무력화만 가능할듯
후드 격침됐잖아요
@@svythk8477 그건 후드가 장갑이 얇은 순양전함이어서그럼 평시에는 중순양함보다 조금 낫거나 비슷한장갑을 가지고있다가 전쟁나면 장갑을 더 붙여야되는데 그럴시간이 없이 전투를해서그럼
@@user-yg6fj7fi7v 1.4t짜리 포탄을
맞고도 살아남는다고요?????
격침시키기 힘들다고요????
출처가 어디입니까?????
여기 님 개인 소설쓰는 공간아닙니다.
수많은 전함과 항공모함이
작은 급강하 폭격기에 당했습니다.
이폭격기 폭탄 해봐야 500kg짜리
입니다. 이거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영상 제작자분도 1.4t짜리 포탄
맞고 생존보장이 않된다고
분명말하고 있습니다.
@@svythk8477 전함이 폭격기에 맞고 골로간건 방어력약한 갑판부분이나 상부구조물에 얻어맞아서 그런거고 포탄은 보통 측면의 가장 강한 장갑에 맞아서 그렇게되기 힘듬
@@user-yg6fj7fi7v 출처가 어디냐고요????
말좀 지어내지 말고요.
포탄이 미사일인줄 압니까???
40km장거리를 직선으로 나라갑니까??
직선으로 날아가서 측면타격?????
포물선이라고 검색해봐요.
영상에서도 45도 입사각으로
갑판타격이라고 정확히
나옵니다.
수많은 데이터를 갖고있는
조종님이 님보다는 많이
알겠죠.
전함 끼리 함대전은 같은경우 운항속도도 무시 못한다 생각합니다 아이오와의 속도를 생각 한다면 아이오와가 일방적으로 뚜두려팰겁니다
아~잼나네요..
결국 멀리 보는 존재가 이기는구나...
그래 이런 컨텐츠를 바랐다고
저게 가장 가능성 높은게
모든전투에서 먼저보고 먼저때린놈이 대부분 이겼음 이걸 다른말로 하면 기습
무기는 지형에 맞는전술과 싼가격과 편리한 유지보수 그리고 뛰어난 지휘관으로 탄생한다
홀시 함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원망을 듣는이유..ㅋㅋ
아이오와:핵핵핵 핵이필요해
야마토:!!!!!!!!!!
샤를tv나 딴곳에서도 아이오와가 이긴다고 하죠.
2차 세계대전에서는 먼저보고 먼저때리는 놈이 대부분이 이겼으니.....
야마토가 진짜 강했다면 끝까지 살아 남았어야 했음
몇대 맞고 비겁하게 도망을 갔더라도 살아 남았으면 후대에 야마토 정신 어쩌고 하면서 미친듯이 미화 시켜 줬을 거임
뭐 현실은 바다에 처박혀 있지만
전쟁에서 졌는데 짧고 긴거 대봐야 소용없음
강했으면 그때 이겨서 살아 남아야지
야마토가 맞추거나 일본 순양함 구축함들이 진짜 그냥 미 구축함이고 순양함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돌격해서 어뢰 명중시켰으면 모르겠네요 아니면 진짜로 야마토가 먼저 협차내서 명중시키거나..
2차대전 전함중에 아이오와 이길물건은 없다봄....이하 중순양함급은 알래스카가 가서 싹정리...
저는 이 둘의 싸움에서 아이오와급 전함이 사알짝 우세하게 이길거라고 생각합다
상황이고 뭐고 다 필요 없습니다. 뭘 하던 야마토 필패.
주먹 쎄면 뭐 해요? 맞지를 않는데?
레이테 만에선 운이 좀 좋았나 보죠. 게다가 태피3는 항모들이었고(당시에도 함재기들 부랴부랴 띄우느라 회피기동 못 했죠) 예상도 못 하다가 공격 당했으니 당연히 먼저 맞는 거고.
야마토의 460밀리의 주포는 스윽 치기만해고 왠만한 전함.함선들은 치명상
입음 특히 함교.주포같은 곳에 적중 한다면
바로 통제불가 상태됨
물론 아이오와도 스윽치면 치명상은 입히게 되지만 야마토는 54밀리나 더큰 구경이기에 한발만 기관실.함교에 맞추면
바로 컷
당시에 레이더 성능, 알고 있죠, ㅎㅎㅎ, 님견해가맞다면 항모 기동함대는 태어날수없어요,
솔직히 포격전은 그냥 운빨이죠
아이오와가
이긴다고 해도 운빨을 배제하면
조금 힘들게 이겼을듯
근데 운을 배제하면
항모한테 처맞고
침몰할태니
야마토 입장에선 이게 최선이긴 하지만
너무 허무하긴 하네요
2발 맞고
침몰.....
비스마르크는 밥값이라도 하지....
(물론 2번함은.....)
결론
2번함은 거의 필연적으로 개같이 멸망
대체 역사 해전도 해주세요
야마토는 18.1인치 아니었으면... 생긴것만 번지르르한 노답물건이죠
장갑강도가 미군전함 대비 85%밖에 안나왔다던데...
물론 워오십에서는 아이오아가 뚜가맞아서 슬프지만 현실은또 모르갰져
일본은 구축함들은 의외로 함포전도 수뢰전도 잘싸웠지.. 구축함 지휘관은 잘 싸웠는데 전함급 지휘관들은 무능했던거 같다
야마토랑 아이오와 가슴이 웅장해진다
야마토는 뻥스팩. 실상은 폐급. 1. 장갑을 웰딩이 아닌 리벳으로 붙여놓은 싸구려. 2. 포를 일제사격하면 리벳이 덜렁거리고 베가 균형을 잃고 뒤집혀버릴 위험. 3. 엔진의 소형화에 실페해 배만 커짐. 출력은 개판. 25노트로 장기간 순항하는 것 가능햇을지 의문. 35노트? 놀고잇네 수준. 4. 포탄의 위력이 딸리니 구경만 늘리고 포는 내구성이 없어서 연사 하고 나면 포신을 재정비해야할 수준. 5. 너무 크게 만들다보니 예비부품이 없어서 수리가 거의 불가능. 결론. 호텔이 딱인데. 박물관이나.
1. 장갑을 웰딩이 아닌 리벳으로 붙여놓은 싸구려
-->이때 당시 웰딩은 최신기술이었고 리벳은 검증된 건조방식이었습니다. 거대한 전함을 건조하는데 기존에 있던 공법을 답습하는거 자체는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야마토급 전함의 문제는 애시당초 방뢰구조와 설계에서 결함이 있었고, 설계담당자가 진언을 했는데도 이를 귀담아 듣지 않고 강행했다는 점입니다.
2. 포를 일제사격하면 리벳이 덜렁거리고 베가 균형을 잃고 뒤집혀버릴 위험
--> 혹시 근거자료 가지고 있나요? 무사시가 3식탄을 사격했을떄 충격파로 갑판에 있던 대공사수들이 부상을 입었다는 기록은 있습니다.
3. 엔진의 소형화에 실페해 배만 커짐. 출력은 개판. 25노트로 장기간 순항하는 것 가능햇을지 의문. 35노트? 놀고잇네 수준
-->야마토급 전함의 공식적인 최고속도는 27노트입니다. 과부하를 걸지 않는다면 25노트가 나오고 실제로도 그 속도로 항해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4. 포탄의 위력이 딸리니 구경만 늘리고 포는 내구성이 없어서 연사 하고 나면 포신을 재정비해야할 수준
-->18인치 구경의 주포는 미국 영국도 이미 개발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가장 먼저 실전에 18인치 주포를 사용했던게 야마토급일 뿐입니다. 위력이 떨어지니 18인치 주포 구경으로 커버했다는 주장은 틀린 주장입니다.
5. 너무 크게 만들다보니 예비부품이 없어서 수리가 거의 불가능
-->사실 이건 야마토급 전함의 문제라기 보다는 후달려도 한참 후달리는 일본의 후속지원과 보급시스템 때문입니다.
비스마르크VS아이오와 해주세요
아이오와가 선빵 맞고 시작해도 여유롭게 이길듯..
오!
그럼 비스마르크 주포를 19인치 4연장 주포 4문으로 바꾸면요?
@@파워에이드-e5n 그리고 비스마르크VS아이오와VS비스마르크 이렇게 전함 3대장이 싸우면?
야마토는 전투용이 아니라 관상용 아녔음? ㅎ
아이오와가 이기지않을까......
적극 공감합니다 외적 스펙이 수준 미만이 아니라면, 내적 스펙이 승패를 가르지요
하지만 야마토는 기름이 없다
하지만 워쉽에선???! ㅋㅋㅋㅋ
워쉽에서 야마토는 아이오와 뚝배기 터뜨려 버리던데 ㅋㅋ
그 뚝배기 터진 애가 저거든요 ㅠㅠ 바로 항구가서 울었습니다...
warfare gaming이라는 채널에서 가상 전투로 붙었는데 야마토가 이기더군요
결론:야마토 호텔!
야마토가 너무 쉽게 무너지네요.
야마토가 튼튼하니만큼 열심히 총알받이 하다가 가라앉앗을 겁니다.
10회 더 당한후에 가라앉는것으로 합시다.
그리고 그 가격이면 체급 낮은 군함 여러척 더 만드는 편이 더 이익일듯...
타당한 가정 타당한결론
운이 라는것은 철저히 계산된 상황하에 만드는것이니까 배재하는게 맞고 야마토는 알사람은 다아는 뻥스펙이였다는거..
그렇게 두 전함이 티키타카 하다가 공군에 쓸렸다 - 끝
만약 근접으로 붙으면 강력한 주포를 가진 야마토가 이길수도있고. 원거리에서 붙으면 레이더로 협차는 내는 아이오아가 이길꺼 같습니다.
아이오와는 원거리 명중률이 상당히 과대평가된 것도 사실입니다. 실제 시험사격 결과 30,000야드 이상에서는 레이다 사용해 협차는 찾아도 실제로 명중률은 2-3% 이하인 것으로 나왔습니다 (Navweaps 16”/50 함포 페이지 참조). 그 정도면 사실상 원거리에서 붙는게 불가능 하기 때문에 (전투 중에 충분히 타격을 가하지 전에 포탄이 떨어질 게 뻔하니) 실제 전투 거리는 야마토가 주간에는 상대할 수 있는 25,000야드 이하로 떨어집니다.
다만 이것은 주간 얘기이고, 야간에는 아이오와가 절대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야마토의 경우는 시야에 의존하니 야간에는 25,000야드에서 사격이 안 되니깐…
워쉽에서는 아이오아 가 야마토에게 집니다 ㅋ
하지만 일뽕워쉽에선 얌토는 넘사벽임
아니니까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하지마 개털려
천조국=아무도 이길 수 없음
견시병 시력이 어마어마하네요 40킬로미터를 좀 심하네요. 그거리에서 마스타 끝단만 보일까말까인데... 견시병이 정확하게 볼정도이면 전투력 상실하고 뒤늦게 전투배치 할것 같네요 아이 오와호 압승 할것 같네요
2차 대전중 일본군 견시병은 실제로 성능이 좋았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당시 레이더 만큼 멀리 볼수 있었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네요.
야마토 모지리잖어
저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기동력과 전자장비, 사통장치는 모두 아이오와가 앞섰지만 야마토가 쏜 18.1인치 포탄이 야마토 3천 승무원의 정신력으로 놀랍게도 초탄 9발이 아이오와의 탄약고에 정확히 꼽혀 굉침을 시켰습니다. 라는 시나리오는 어떻습니까?
정신!
그럴일은 없을듯 합니다. 야마토는 결함병기니까요.
승무원 실력은 좋았다는 말은 있지만 함의 전반적인 능력이 별로였죠 사격시 변침 안되는게 가장 큰 문제죠.
초반에 말씀대로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아이오와가 가만히 맞아줄 전함도 아니고 초탄 9발 명중은 딱 꿈에서만 있을법한 일이죠. 장기전으로 가면 야마토가 지는게 정설이죠.
세에신료쿠가 오오인다
일본극우병신들의 뇌피셜과 일치하는 시나리오네요
@@이정환-x7p ??? : 빼에엑!!! 우리 야마토짱은 최강이라구!
이건 그냥 일본 때려치라는거아님?
분석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검증한 고퀄영상 잘 봤습니다~
태피3 호위항모에서 역사와 달리 제대로된 무장을 탑재해서 야마토함대 머리위에서 신경 긁어버린다면…
대충 총이 좋으면 뭐해 맞추지를 못하는데 결과
외계인도 때려잡은 아이오와급 전함 미주리~
야마토 대 아이오와는 못참지 ㅋㅋㅋ
이런 컨텐츠 아주 좋습니다!
밀덕들의 뇌속에서 이루어지는 상상을
미디어로 볼수 있는건 아주 좋죠
물론 자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만....
워쉽 상에서는 야마토가 이기겠죠. 일뽕+ 티어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