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부룬디 친구들!” 한농복구회, 아프리카에 희망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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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 아프리카 최빈민국이자 하루 1달러도 벌기 힘든 부룬디에
국내 NGO 단체인 한농복구회가 새마을운동을 전파하며
대한민국 알리기와 구호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한농복구회 정석동 회장은 “하루 한 끼도 먹기 힘든 주민들에게
따뜻한 밥을 제공하고, 근면 · 자조 · 협동의 새마을운동을 펼치면서
우수한 유기농업 기술을 전수하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농복구회는 주민 1천여 명에게 쌀과 콩을 일주일 단위로 공급해
매달 2,200만 원 상당을 원조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영양실조에서 벗어난 주민들은 연신 감사를 표하고 있습니다.
특히 “턱없이 낮은 소득 수준에 비해 현지 쌀값은 한국과 비슷하기에
브라질 해외농장에서 재배한 유기농 쌀을 배로 운반해
직접 원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해외농업을 담당하는 돌나라통상 이정식 대표는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7만 평의 농지를 매입하여 무상 임대하고
카사바와 옥수수, 고구마 등을 직접 재배하도록 하여
자립 기반을 구축해 주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한농복구회는 자립을 성공시킨 한농복구회 케냐 농장처럼
부룬디에도 양계장과 우유를 생산하는 목장을 만들어
내전과 보릿고개로 신음했던 주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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