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금요일인가요? ● 해설이 있는 클래식 명곡 #/교향곡 4 #베토벤 #전원교향곡 클래식 초보라면 꼭 들어봐야할 교향곡 .. 베토벤의 6번 교향곡입니다. 베토벤이 하일리겐슈타트의 숲길을 산책하며 구상한 곡으로.. 베토벤 5번교향곡 운명과 함께 작곡된 쌍둥이 교향곡이지요.. 초연때 전원이 먼저 연주 되었지만. 출판은 운명이 먼저 되었기에 작품번호가 운명 5번과 전원6번을 부여받게 된답니다. 베토벤의 일상중 아주중요한부분이 산책하는것이였데요.. 귓병으로 유서까지 썼던 시기를 지내고, 이젠 하일리겐 슈타트의 숲길을 거닐었겠지요.. 32세에 유서를썼고 38세에 이 곡을 작곡하게 되니 그 시절의 고민들 .. 변화들을 겪어내고 있었겠군요.. 사람과의 대화가 불편해지고 있었을 때니까..이제 자연으로 위로받고 자연과 대화하게 된것이지요.. "사람은 속일 때가있지만 자연은 그렇지 않다" "숲속에 있으면 기쁘고 행복하다" 베토벤의 큰위안이 되었던 온천수가 나온다는 하일리겐슈타트 마을의 숲길.. 이 전원 교향곡의 표제를 붙인 사람은 베토벤 자신입니다. 보통 후대 사람들이 제목을 붙였는데요.. 베토벤은 전원에 표제를 달았고 또 각 악장마다 소제목을 또 달았답니다. 1악장-전원에 도착했을때의 상쾌한 기분. 2악장-시냇가의 정경. 3악장-농부들의 즐거운 모임. 4악장-천둥,폭풍우. 5악장-목가,폭풍우가 지나간 뒤의 감사와 기쁨. 그래서 형식으로보자면 표제음악이 되겠죠?
오늘은
또 금요일인가요?
● 해설이 있는 클래식 명곡
#/교향곡 4
#베토벤 #전원교향곡
클래식 초보라면 꼭 들어봐야할 교향곡 ..
베토벤의 6번 교향곡입니다.
베토벤이 하일리겐슈타트의 숲길을 산책하며 구상한 곡으로..
베토벤 5번교향곡 운명과 함께 작곡된 쌍둥이 교향곡이지요..
초연때 전원이 먼저 연주 되었지만.
출판은 운명이 먼저 되었기에 작품번호가
운명 5번과 전원6번을 부여받게 된답니다.
베토벤의 일상중 아주중요한부분이
산책하는것이였데요..
귓병으로 유서까지 썼던 시기를 지내고,
이젠 하일리겐 슈타트의 숲길을 거닐었겠지요..
32세에 유서를썼고 38세에 이 곡을 작곡하게 되니
그 시절의 고민들 ..
변화들을 겪어내고 있었겠군요..
사람과의 대화가 불편해지고 있었을 때니까..이제 자연으로 위로받고 자연과 대화하게 된것이지요..
"사람은 속일 때가있지만 자연은 그렇지 않다"
"숲속에 있으면 기쁘고 행복하다"
베토벤의 큰위안이 되었던 온천수가 나온다는 하일리겐슈타트
마을의 숲길..
이 전원 교향곡의 표제를 붙인 사람은 베토벤 자신입니다.
보통 후대 사람들이 제목을 붙였는데요..
베토벤은 전원에 표제를 달았고
또 각 악장마다 소제목을 또 달았답니다.
1악장-전원에 도착했을때의 상쾌한 기분.
2악장-시냇가의 정경.
3악장-농부들의 즐거운 모임.
4악장-천둥,폭풍우.
5악장-목가,폭풍우가 지나간 뒤의 감사와 기쁨.
그래서 형식으로보자면 표제음악이 되겠죠?
We can't know, if not live to seventy years
.공자님은 인생칠십년대에 아침에 도를 깨달은면 저녁에 죽어도좋다고 까지 했읍니다.
공자님게서도 풀주 없 는것을 어찌 우리가,그분게 몸과 마음을 바칩니다.
좋다 ~~♡♡
정말 멋지네요 (베리굿👍)
로맹 롤랑 이 쓴 -베토벤의 생애 - 를 읽다가 전원교향곡을 들어요ᆢ조금은 차분한 가을을 이렇게 시작하네요~~
음악수행...😣
THE most importan thing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