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수고대했던 사마르 해전이군요. 기대하겠습니다. 사마르 해전의 주 무대인 사마르해(Samar Sea)는 필리핀 중부에 있는 루손섬과 비사야 제도에 사이에 있는 작은 해역으로, 동쪽으로 사마르섬, 남쪽으로 레이테섬, 서쪽으로는 마스바테섬, 북쪽으로는 루손섬이 있습니다. 북쪽에 있는 루손섬과 사마르섬 사이에 산베르나디노 해협을 통하여 필리핀해(태평양)에 연결되어 레이테만에 산후아니코 해협으로 이어지며, 남서쪽은 비사얀해, 북서쪽은 마스바테 해협과 티카오 해협을 통해 시부얀해에 이릅니다. 사마르해의 남쪽에는 빌리란섬(빌리란주)이 떠 있습니다
부가 설명: FM-1/2 와일드캣은 기총을 4정으로 줄이는 대신 근접지원이나 대잠수함 초계 등의 호위항모에서의 임무를 위해 폭탄 및 로켓 랙을 추가로 증설하였는데요, 250lb(112kg) 폭탄 두 발이나, 5인치 로켓 6발을 탑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FM-2로 들어가면서 기체를 경량화함과 동시에 엔진을 Wright R-1820-56으로 교체, 엔진출력을 1350 마력까지 높였는데, 출력이 강화된 엔진의 토크를 상쇄하기 위해 좀 더 대형의 수직미익을 채택했습니다. 기체 중량은 F4F-4에 비해 가벼워져 이전 형식인 F4F-3에 가까울 정도로 줄었기 때문에 비행성능은 당연히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FM-1/2 와일드캣은 고출력 엔진과 경량화된 기체 덕에 이착륙이 쉬워졌고 특히 호위항모에서 캐터펄트 없이도 이륙이 가능한 점을 살려 주로 호위항모에서 운용되었습니다
아마 전투기는 특성상 비행갑판 길이를 다 쓰지 못할 경우가 많아서 대형기인 헬캣은 어려웠을 겁니다. 헬다이버같은 경우는 초반에 이미지가 너무 안 좋아서 싣기가 부담스러웠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신뢰성이 뛰어난 돈틀리스는 날개를 접을 수가 없어서 좁은 호위항모에서 운용에 애로가 있었을 것이고.. 그래서 뇌격기인 어벤저로 간 것이 그대로 굳어졌을 것으로 봅니다. 호위항모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인 대잠작전을 원래 어벤저가 맡기도 했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마르 해전이네요 감사합니다
^..^;;
드디어 사마르 해전이군요. 기대 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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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흥미진진 문이 열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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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수고대했던 사마르 해전이군요. 기대하겠습니다. 사마르 해전의 주 무대인 사마르해(Samar Sea)는 필리핀 중부에 있는 루손섬과 비사야 제도에 사이에 있는 작은 해역으로,
동쪽으로 사마르섬, 남쪽으로 레이테섬, 서쪽으로는 마스바테섬, 북쪽으로는 루손섬이 있습니다. 북쪽에 있는 루손섬과 사마르섬 사이에 산베르나디노 해협을 통하여 필리핀해(태평양)에 연결되어 레이테만에 산후아니코 해협으로 이어지며, 남서쪽은 비사얀해, 북서쪽은 마스바테 해협과 티카오 해협을 통해 시부얀해에 이릅니다. 사마르해의 남쪽에는 빌리란섬(빌리란주)이 떠 있습니다
부가 설명: FM-1/2 와일드캣은 기총을 4정으로 줄이는 대신 근접지원이나 대잠수함 초계 등의 호위항모에서의 임무를 위해 폭탄 및 로켓 랙을 추가로 증설하였는데요, 250lb(112kg) 폭탄 두 발이나, 5인치 로켓 6발을 탑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FM-2로 들어가면서 기체를 경량화함과 동시에 엔진을 Wright R-1820-56으로 교체, 엔진출력을 1350 마력까지 높였는데, 출력이 강화된 엔진의 토크를 상쇄하기 위해 좀 더 대형의 수직미익을 채택했습니다. 기체 중량은 F4F-4에 비해 가벼워져 이전 형식인 F4F-3에 가까울 정도로 줄었기 때문에 비행성능은 당연히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FM-1/2 와일드캣은 고출력 엔진과 경량화된 기체 덕에 이착륙이 쉬워졌고 특히 호위항모에서 캐터펄트 없이도 이륙이 가능한 점을 살려 주로 호위항모에서 운용되었습니다
간만에 인사드리네요. 제가 밤에만 블로그를 접속해서 업로드된 영상을 밤에만 봤네요^^
뱀발: 호위항모에는 헷캣같은 신형전투기나 헬다이버같은 급강하폭격기는 탑재를 못 하나요?
아마 전투기는 특성상 비행갑판 길이를 다 쓰지 못할 경우가 많아서 대형기인 헬캣은 어려웠을 겁니다. 헬다이버같은 경우는 초반에 이미지가 너무 안 좋아서 싣기가 부담스러웠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신뢰성이 뛰어난 돈틀리스는 날개를 접을 수가 없어서 좁은 호위항모에서 운용에 애로가 있었을 것이고.. 그래서 뇌격기인 어벤저로 간 것이 그대로 굳어졌을 것으로 봅니다. 호위항모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인 대잠작전을 원래 어벤저가 맡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