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學IT] 06. 멀리 있는 컴퓨터끼리는 이렇게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 IP 프로토콜 구조

OSI 7계층 모델에서 3계층에 속한 프로토콜인 IPv4 프로토콜에 대한 설명입니다. 실제로 다른 네트워크 대역과 통신을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프로토콜이기 때문에 잘 알아두셔야 하는 프로토콜 중 하나입니다.
네트워크 보안에서도 Land Attack 이나 스머프 어택 등에 활용될 수 있는 프로토콜이니까 나중에 보안 수업을 위해서라도 잘 알아둡시다.
3계층 얘기는 너무 길어서 내용별로 잘라서 올릴게요.
www.ddarahakit.... 에 오시면 좀 더 자세한 설명과 함께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pungsan2490]

강의가 너무 좋아서 시간이 화살 같이 갑니다

[@mojito6657]

3계층역할:멀리있는 곳까지 최적의경로로 찾아가기

[@user-el3fx5nr1p]

굳

[@user-sg1qm6ns4q]

인간착각 컴퓨터는 대충 하는것으로 착각한다.
논리규칙적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한다
컴퓨터는 논리적계산 전자계산 한다
수학적계산한다

[@Qwerty-oc9tw]

강사님 특정 목적지 ip로 어떤 요청을 보냈는데 목적지ip가 아닌 다른 ip로 응답이 오면 그 패킷은 버려지는거죠?

[@mungchi_pochacco]

혹시 IP SPOOFING같은 경우는 서버가 클라이언트로 데이터를 보내고자할때, 3WAY 핸드셰이킹 시에 해커컴퓨터가 서버한테 자기가 클라이언트 아이피인것처럼 속이면 결론적으로는, 서버랑 해커랑 연결이 성립되는건가요? 그래서 서버는 클라이언트한테 데이터를 보내는걸로 생각해서 데이터를 보내는데 알고보니 해커한테 데이터가 가고있는게 맞나요??

[@ddarahakit]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nrjsxo&logNo=22111123212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IP스푸핑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위의 링크에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한 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서버랑 해커랑 연결이 성립되게 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보통 MITM 공격들이 그런 방식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MITM도 재밌는 내용이니 한 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안 수업도 할 시간이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mungchi_pochacco]

감사합니다^0^!! 아 그러면 기본적으로는 해커와 서버사이는 연결은 안된 상태인거죠??

[@ddarahakit]

@@mungchi_pochacco MITM 같은 경우에는 한 쪽은 공격 대상과 다른 한쪽은 공격 대상이 원래 통신하려던 서버와 연결됩니다. 그러니까 둘 다 연결된 것이지요. 그래서 해커를 통해 통신이 이루어지는게 MITM이에요. ARP 스푸핑을 이용할 수도 있고 DNS 스푸핑을 이용할 수도 있고 다양한 방법이 있어요. 해보면 재밌어요!! ㅋㅋ

[@mungchi_pochacco]

3 way hand shaking으로 연결이 성립되면 그 이후에는 아이피주소 없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나요??

[@ddarahakit]

아니요. 결국에 다른 네트워크 대역으로 통신을 하기 위해서는 IP프로토콜이 필요합니다.

[@songdaeun92]

ARP는 네트워크 대역 안에서만 전송할 수 있는데, 왜 3계층인가요? 2계층이어야 하지 않나요?

[@ddarahakit]

그래서 저는 강의할 때 2.5계층이라고도 설명을 합니다. ARP 프로토콜을 살펴보면 사용하는 주소체계가 2계층 주소인 MAC주소도 사용하지만 3계층 주소인 IP도 사용하니까 결국 3계층으로 정의한 것이지요

[@amlwq1105]

ip헤더에 identification과 fragment offset이 있는데 왜 데이터의 순서를 보장하는건 tcp인가요??

[@ddarahakit]

통신을 하는 두 대상이 TCP의 Window를 통해서 얼만큼 보내줘 라던가 Ack로 받았는지 못받았는지 확인하면서 보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amlwq1105]

@@ddarahakit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듣고있어요ㅎ-ㅎ 네트워크가 재밌네요

[@amlwq1105]

@@ddarahakit 그러면 TCP 프로토콜을 읽을 때 ip 프로토콜의 identification과 fragment offset을 참고해서 받은 데이터를 조합하고 이 과정에서 신뢰성을 보장한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ddarahakit]

@@amlwq1105 TCP가 신뢰성을 보장한다는 건 IP 프로토콜과 상관이 없습니다. TCP가 보장한다는 건 TCP에 그런 기능이 있다는거죠.
TCP에서 얼마만큼 보내줘 (Windows) 잘 받았어(Ack) 그 다음 얼마 보내줘(Windows) 이런식으로 대화하는 듯이 통신을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제대로 받지 못하면 다시 보내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합니다.

[@amlwq1105]

@@ddarahakit 아하..! ip 프로토콜의 두 요소에 좀 꽂혀있었던 것 같네요. TCP 신뢰성 보장과는 상관이 없군요! 늦은 시간에도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