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움들은 아이들의 잃어버린 기억 자체가 아닐까요 어른들의 추악함에 태어난 것이 거머리라면 아이들의 잃어버린 기억이 노움이 된거죠 아이들이 죽어가며 노움들이 생겨나고 식스가 그 노움을 먹음으로써 거울이 약점이라는 기억이 들어와 숙녀를 물리치고 숙녀를 먹으며 추악함까지 같이 먹어버려 나중에 제2의 목구멍이 되지않을까 예상합니다.
하... 이런.. 이런 불친절한 듯 하면서도 친절한 제작진들 같으니.. 답변이 다 오묘하네요. 숙녀가 보고 있던 거울 속 얼굴이 거짓일 경우, 그 환영의 원인은 숙녀가 배우게된 온갖 안좋은 것들 일까요? 흠.. 그것보다 식스를 주인공으로 maw의 바깥 세상을 보여주는 게임을 만든다면 식스가 거기까지 이동해야 할텐데 이미 숙녀는 죽었으니 바다 한가운데에서 maw를 조종하는 건 식스가 될까요? 뭐 점차 알게 되겠죠! 전 그냥 공부에 치어 살면서 모덕님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프랜보우 오랜만에 보겠네요^~^
식스나 이번 모노 랑 다르게 런어웨이 키드 는 굉장히 이름과는 거리가 먼, 그저 호칭 같은 느낌이 들어 생긴 의견인데.. 런어웨이 키드는 저희가 플레이한 키드 외에 그 어떤 "도망치는 아이" 가 누구든 그 아이들을 대표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림자 아이들이 키드와 겹쳐보이는것도, "모든 아이들처럼 잊혀져 남겨있다" 도 모든 런어웨이 키즈, 도망치는 아이들이 잡히고 마법에 당하는 등 희생 당하면서 그곳에 미련처럼 남은 영혼들이 아닐까 라는 망상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세모덕님 해석 영상 및 최근 플레이 영상도 너무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용♡
으어엉.........지금도 키드의 엔딩을 회상하면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어흐흑..... 컨셉 아트에 사진이 다다다다ㅏ닥 붙어있는 그림을 저랑 다른 방향으로 보셨네요! 저는 숙녀에게서 뻗어나가는(위로 향하는) 게 아니라 위에 있는 수많은 그림들이 점점 숙녀에게로 향할수록 줄어드는(아래로 향하는) 쪽으로 봤거든요! 수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숙녀를 존재하게 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거 같아요! 숙녀 방에만 멀쩡한 시계가 있는 건 시간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이 숙녀뿐이라는 말이 되네요...! 시간이 얼마나 흘렀고 내가 얼마나 이 곳에 있는지를 알고 있는 게 숙녀 혼자 뿐이라는 건.....어찌 보면 과거를 인식하는 것도 숙녀 뿐일수도 있겠군요.... 시간을 인지하지 못하면 과거라는 개념이 좀 더 흐릿할 테니까요....살짝 안쓰러워지려 하네요ㅠㅠㅠ 세모덕님 말씀을 듣고 보니 숙녀의 진짜 모습을 직접 보지 않았네요! 그럼 알고보면 전혀 늙지 않았다거나...! maw에서 나쁜 마법들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내면의 모습이 추악해졌다는 걸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걸 수도 있겠네요... 상상을 넓히기 위해서라지만 어느 정도는 스토리를 알려줬으면 좋겠네요...현기증 나잖아요...(털ㄹ썩 다음은 프랜 보우 해석이군요...! 저도 다시 한 번 더 정주행하면서 기억을 떠올려봐야겠네요ㅎㅎㅎ DLC 수고하셨어요!! 이번 영상도 정말정말 잘 봤어요!! 다음 영상들도 기대할게요!! 날이 많이 따뜻해져서 이젠 좀 더 봄같아요!(사실 여름..같아요....봄 어디....???ㅠㅠ) 그래도 미세먼지 때문인지 나갔다오면 목이 칼칼하고 눈이 뻑뻑한 느낌이에요ㅠㅠㅠ 세모덕님도 미세먼지 조심하고 다음 영상 때 뵈어요!
0. 식스의 여정은 비밀리에 진행되지만 암암리에 공인된 승계 의식 같은 걸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에 빨간망토가 숲 속 마녀/제사장의 계승 의식에 대한 메타포라던 글을 어디서 읽었는데... 1. 거울은 진실을 비춘다고 하죠. 그렇다면 직접 보이는 숙녀의 마른 모습은 가짜이고 거울이 진실을 비추며 가면은 '얼굴' 즉 '궁극적인 진실'만큼은 마법도 바꿀 수 없다는 의미일지도 모르겠네요. :) 2. 그림자 아이들의 번역은 '(우리 발 밑) 그림자처럼 벗어나기 어려운 존재들'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3. 숙녀는 납치해온 아이들 중 무작위로 마음에 드는 아이를 애완동물처럼 기르다 버리는 게 아닐지...4. 저주 같은 식욕이 멈추지 않는다면 식스는 차세대 숙녀가 아니라 차세대 모(maw)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덧 - 시무룩한 모자....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
댓글중에 식스가 차기 모우라는 말이 일리가 있네요. 저도 처음엔 차기 숙녀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이 영상보니 확실히 둘이 다르더군요. 숙녀는 가면을 쓰고 거울을 깨트리는 등 '외모'에 광적으로 집착을 하는 반면에, 식스는 탈출 도중 몇 번이나 극심한 '허기'에 시달려 음식을 찾으러 다니죠.. 마치 1년에 한 번 먹이를 먹으려고 모습을 드러내는 모우랑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한 번 음식을 먹을 때마다 점점 큰, 혹은 생생한 먹이를 먹는 모습이 모우의 초창기를 보여주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고요. 또 이렇게 생각하면 코믹스에 나온 식스가 정말로 탈출을 하고 싶어하는 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식스의 우비 머리 모양이 모우랑 닮은 것 같기도 해요..ㅎㅎ 아직 시즌2 데모판을 안 봤는데 다음 내용이 어떨지 기대됩니다
이 전부터 자꾸 가면이 너무 신경쓰이는것같아요, 숙녀의 가면, 그리고 그림자들의 가면이 전체적으로 레지던스에서 많이 보여졌는데, 그림자들의 가면이깨지면서 검은안개로 흩어지는것과 가면속 숙녀의 얼굴이 공개되는것, 뭔가 해소된다는 느낌이 강한거같은데... 아직은 너무 어렵네요... 그림자는 그냥 숙녀가 만들어둔 함정인건지 아니면 키드의 두려움에서 생겨나는건지, 주제 자체가 악몽이라서 이런저런 추론이 많이 올라오는거같아요. 꿈속이라는 전제가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될수도 있는공간이기 때문에 머우라는 공간자체가 꿈 속이라고 가정한다면 숙녀는 자신을 제일 괴롭히는 존재, 그림자는 스스로의 두려움, 그리고 노움은 희망? 이라고 볼 수도 있을것같아요. 인터뷰에서 노움들은 요트를 타고 일몰속으로 항해한다는 말이 식스가 머우를 빠져나가는것에 노움들도 자유가 된것인지, 아니면 모든걸 내려놓고 죽음을 맞이한다라는 뜻인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나서는 꿈에서 깰 거에요, 라는 말을 보면 머우라는곳 자체가 악몽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것같아요. 꿈에서 깨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 요리사와 관리자들은 무슨 이유로 있는건지도 나오지 않았고... 관리자도, 요리사도, 숙녀도 모두 얼굴에 무언가를 덮고, 쓰고 가리고 있었던게 모두 연관이 지어져있는건지, 관리자와 요리사는 손님들이 올 수 없고 볼수도 없는곳에서 요리를 만들고, 인형을 만들고 하는것이 손님과 마주치면 안된다는걸 의미하는것같기도 하네요. 레지던스에서 나왔던 특별한 방은 결국 아무것도 아닌건지, 돌처럼 굳은 아이들을 인형으로 만들어버리는건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숙녀 옆에 서있는 소녀는 어떤존재인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반전으로 숙녀가 그 소녀를 위해 손님들에게서 검은기운? 영혼을 빨아들이는것기도 하고... 인형을 소중하게 쓰다듬는걸로 봐서 인형은 평생 아름답고 예쁜 모습으로 남아있는데 나는 점점 더 추악해져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자기만족을 위해 인형을 산더미처럼 만들어놓는다던가, 아이들이 어리고, 예쁜 모습일때를 질투해서 노움으로 만들어버린다던가 이런저런 상상이 마구마구 떠오르네요...
제작진들이 만들면서 세계관을 만들어 가다보니 복잡하고 의미심장한 부분이 많아진건 사실이지만 단순하게 ‘어린 아이들의 악몽에 대한 공포들’ 이라고 생각해 버리니 해맑아질 따름입니다 ㅎㅎ 노움들에 대한 제작진의 얘기에서 ‘꿈에서 깼다’ 라는 것이 다행히 이 이야기에서 아이들(플레이어)들은 벗어 났다 라고 마냥 해피하기만한 해석 부터 떠올라 버렸거든요. ㅋㅋㅋㅋ 사실 손전등이 무기인것도 한몫 하는 아이디어 같아요. 외국에서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침대괴물(악몽)이 나타나면 이걸로 없앨수 있다며 손전등에 스티커까지 붙여줘서 챙겨주더라구요. 어른들에겐 구라뻥 이지만 그걸 정말로 믿고있는 아이들이기에 무기로써 훌륭하게 역할을 해낸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당! +책들은 이야기/역사를 의미하기도 하죠. 아마 오랜시간 구전되면서 처음엔 별것 아니었던 숙녀의 힘이 점점 눈덩이 불어나듯 구체적이고 다양해졌을 거에요. 그것이 숙녀가 힘을 배우는 것과 일맥 상통하는것 같기도..! 책이라는건 세상의 아이들이 읽는 동화같은 것이고 아이들이 읽어갈수록 책장에 책이 늘어날 것이며 숙녀가 원한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힘과 책장이 증가한것으로도 볼 수 있을것같아요. 오늘도 해석영상 수고하셨습니다~ 나긋한 목소리 들었으니 이제 잘 수 있을것같아요 ㅎㅎ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닷!
저번 해석 영상을 보면서도 계속 생각했던 거지만... 노움의 그림자가 그 장소에서만 아이들이었던건, 공간 자체의 특수성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간에 마법이 걸려있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 공간의 '안전함'이 특수하다고... 목구멍은 절대로 안전하지 않은 곳이니까. 코믹스에서도 모닥불을 피우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던 아이들 무리가 나왔듯이, 안전한 곳에서 기억을 반추하며 순간적으로 노움이 아닌 예전의 자신을 떠올리면서 그림자가 변한 거라고 멋대로.. 날조를... 따뜻한 불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 심신을 안정시키고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법이니까... 캠프파이어를 피우는 것과 비슷한 분위기를 낸게 아닐까 싶어요...
그림자를 보니깐 예전에 보던 웹툰이생각 났는데요 그 웹툰에서 사람이 사는공간에는 감정이 담겨있는데 그중 어두운감정들은 가라앉아있다가 밤에 사람들이없을때 나타난데요 그러면서 써본 소설은 숙녀의 방에있던 그림자들은 이제껏 지나갔던 혹은 키드가 지나가면서 흘린 어두운 감정들이(예를 들어 여기선 빠져나갈수없다,나는 죽을지도 모른다, 나는 숙녀에게 걸릴것이다 등) 숙녀의 힘에 의해 실체화 된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투척해보고갑니다 그웹툰에서도 (약간 코믹이 좀있어서)그감정이랑 다투기도 곰감하기도 하던데.. 키드랑 그림자랑 싸우고있었어서 생각나가지궁 헤헿 재밌게보고갑니당 ㅎㅎ
우와 드디어 길던 디엘씨 모든 챕터가 끝났네요 그럼 다음 편은 머 외부로 나간 식스의 이야기를 다루는 걸까요 ㅋㅋㅋㅋ 어떤 힘에 의해서 그러는 거면 정말 숙녀는 그냥 일개 직원일 뿐이고 더 심한 흑막이 있다고 생각되는 챕터였어요 그리고 배고픔도 결국 식스가 새로운 머의 주인 =숙녀의 역할을 맡게 하려 한 설정이 아니었나 싶어요 배고픔을 느끼지않았다면 식스가 탈출 할 일도 없었을 테니까요.. 다음 편 기대되네요 !! 프란보우 해석도 너무 궁금해요 꽤 매력있는 게임이지만 결말은 애매하고 평범?하게 끝나서 뭔가 숨겨진 의미가 있을것 같고 그러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세모덕님 영상은 소통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그 게임에 대해 같이 얘기하고 추리하는 느낌이라 더 잘 보게 되는것 같아요 😍
아 이게 이렇게 해석이 되는군요...!!! 음, 해석영상에 저의 해석을 적어서 죄송해요 8ㅅ8 그림자 얘기 중에서, 어쩌면 영원히 남아있는거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잖아요, 근데 그 모습은 키드와 거의 비슷했구요. 저는 두가지로 볼 수 있겠는데, 하나는 maw에서 탈출하려던 아이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것 같아요. Maw 자체가 많이 낡아보이기도 하고, 숙녀도 오랫동안 지내왔다고 하니 분명 오래전부터 탈출을 시도하려던 아이들의 그림자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그때의 숙녀는 노움으로 만들기에는 아직 수련(?)이 부족해서 아이들을 그림자로 만들어버렸다는 그런 추측이 듭니다.. 두번째는 키드와 매우 흡사한 컨셉아트인데요. 음, 가끔 극도로 공포심이나 긴장감을 느낄때면 망상 속에 빠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요. 키드는 숙녀를 만나기까지의 역경과 함께 공포심이 너무나도 극심해져서 자신의 망상으로 만들어낸 그림자들을 없애면서 그 두려움을 조금씩 해소하는것처럼 보였어요. (물론 제 해석이예요!) 레지던스 해석을 이렇게 기다려본건 처음인것 같아요! 드디어 프랜 보우 해석이라니.. 기괴해서 한동안 무서워서 못 봤던 기억이 나는 프랜 보우 해석도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오웅 다양한 해석을 공유해주시면 그건 감사한 일이죠~ 'ㅁ'b 죄송할 일이 전혀 아니랍니다! 음음 마법 수련이 부족해서 노움이 차마 못되고 그림자가 된 걸까요?!ㅎㅎ 오오.. 저도 그런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그림자들이 사실은 키드가 만들어낸다는..? 진실은 무엇일지 제작진만 알겠지만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
지컨님이 리나메플레이 하는거 보다가 해석이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다 세모덕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진심 제가 엄청 쫄보라 조금만 무서워도 보기힘든데 세모덕님 말하시는거나 자막보면서 확장판 끝까지 다 보게되었네용.... 세모덕님 영상이 너무 제 스탈이라... 다른영상들도 보고싶어서 끌리는 게임시리즈 보면서 천천히 정주행하려구해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최신영상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당ㅎㅎ 정주행열심히 할게요
안녕하세요 세모덕님!!!! 드디어 리틀 나이트메어 정주행을 마치고 해석 편에 댓글을 적네요ㅠㅠㅠㅠㅠㅠ 이것저것 생각이 많은데 레지던스 엔딩에서 진짜 헉 하고 놀라면서 입틀막 했어요.... 가여운 우리 키드... 식스는 우비도 쓰고 있고 이해할 수 없는 식욕 때문에 묘하게 정이 안 갔는데 키드는 좀 더 친숙한 모습이라 정이 더 갔나봐요ㅠㅠㅠㅠㅠㅠ 에구 노움으로 변했을 때도 진짜 놀랐는데 소세지 보자마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으휴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숙녀가 단지 젊음과 아름다움 만을 바랬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아요... 외모를 중시했다기보다는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기지 않았나 싶어요. 사실 숙녀가 거울을 보는 장면에서 그...여자들이 거울을 볼 때 같은 제목을 달아놓은 짤이 바로 생각났어요. 실제 몸은 마르고 얼굴도 이쁜데 거울 속에는 뚱뚱하고 못생긴.... 제가 정말 싫어하는 짤 중에 하나랍니다. 여자들을 안타까워하는 척 하면서 그 우위에서 쯧쯧하고 혀만 차는 느낌이라... 그런거 벗어버려!!^^ 하면서 더 채우는 느낌이라 정말 너무너무 싫지만 여튼 그런 모습이 떠오르면서 숙녀가 실제로는 나이도 들지 않았는데 거울에는 그래니처럼 늙은 모습을 보며 나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라며 한탄하는 느낌이였어요. 물론 키드가 이걸 본 거에 분노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자신이 목구멍을 움직이게 하는 사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같은 느낌이랄까요. 여튼 그런데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이 목구멍에 퍼져서 절대 좋을 건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그 비밀을 발견한 아이들을 기억의 형태로만 남은 노움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해요.
그런데 거울 장면에서 역으로 실제로 거울에 비친게 숙녀의 모습이고 우리가 보는 것이 주술로 만든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물론 이렇게 생각할 경우, 거울이 진실을 비춰준다는 점인데 거울이 본편의 보스 잡는 무기가 되는 것도 나름 make sense하죠. 그렇지만 코믹스에 나온 것처럼 실제 내가 아닌 내가 되고 싶거나 혹은 내가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거울이라면 반대가 되겠죠. 사실 어떤 방식이든 상관없는게, 어찌 됐든 숙녀는 자신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결론으로 가게 될거니까요.
그리고 키드가 물리치는 검은 친구들.... 저는 그게 숙녀의 주술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자신 속의 두려움과 어두운 면들이 나타나는 건데 이들은 실제가 아니죠. 가면을 쓰고 있으니까요! 키드의 내면에서 왔지만 키드는 아니죠. 윽 근데 이렇게 가면이 실제가 아님을 나타낸다면 위에서 나온 거울 씬은 가면을 쓴 실제가 거짓이라는 말에 좀 더 무게를 실어주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숙녀의 시간이 부족한거다 라고 한 해석은 결국 식스가 목구멍의 매니저를 계승하기 위한 여섯번째 시도라는 결론으로 갑니다! 이 해석영상을 보고 저는 이 결론은 더욱 확신했어요. 목구멍 맨 위로 나갔지만 사실 그건 진정한 탈출이라 보기는 어렵죠. 그리고 식스가 숙녀를 먹은 뒤 승객들을 죽이는 모습이 마치 숙녀가 키드를 죽일 때 나오는 힘과 굉장히 유사하죠. 주술의 모습인 거 같아요 검은 아우라가. 사실상 목구멍에 잡혀온? 평범한 노움과 아이들을 대표하는 키드와 식스는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 댓글들을 보다보니 식스가 기억을 흡수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그것도 굉장히 맞는 말 같아요. 그 댓글은 노움을 먹음으로써 거울이 무기라는 것을 알아서 숙녀를 쓰러트렸다고 했는데 완전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하구요. 여튼 식스는 숙녀가 주최하는 목구멍 계승자 프로젝트의 여섯번째 실험자라는 것이 제 소설입니다. 음하하핫😆 댓글이 왕창 길어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 쓰고 싶은 얘기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아까 다른 댓글에서 리틀 나이트메어니까 아이들의 관점이라고 생각하는 댓글 보면서도 이것저것 생각과 추론들이 많아졌는데 너무 생각이 많아져서 나중에 생각하려구요....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정성과 노력이 담긴 영상들 넘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화요일부터 시험 시작인데 팀플과 프로젝트 때문에 시험공부를 못해서 처음으로 시험공부를 하고 싶다고 느끼는 요즘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일주일만 고생하면 끝이랍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시험 하나 발표 두개만 끝내면(와우^^.....) 지옥같던 학기에서 해방!!!!! 행여라도 끔찍한 성적이 떠서 반교같이 나머지 공부를 하지 않게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날씨가 진짜 미친듯이 추운데 감기 꼭꼭 조심하세요!!!!:)
그런데 숙녀는 데체 왜 아이들을 maw에 가둬두고 있는걸까요 만약 정말 그 아이들을 노움으로 만들어서 일을 시킬 생각이었다면 왜 처음부터 노움으로 만들지 않을까요 사실 숙녀는 아이들을 사랑하는걸까요 민약 그렇다면 숙녀의 사랑의 방식은 정말 이해할수 없네요 아이들도 기르기 보단 수집을 하는것 같고 아이들한텐 얼굴한번 안비추고요 혹시 maw의 감시 카메라는 사실 숙녀가 아이들을 훔쳐보려고 만든걸까요 숙녀들이 잡아온 아이들을 그 자리에서 기억을 뺏고 노움으로 만들지 않는걸로 미루어보면 엔진룸은 maw에 생존과 관련없는 무엇을 돌아가게 만드는 엔진일지도 모르겠네요 키드처럼 자신의 비밀을 알아버려 어쩔수 없이 기억을 뺏어야했던 아이에게 잠시나마 기억을 되돌려 주려고 마법의 화로 혹은 불을 키는 추모의 용도의 엔진일까요 숙녀방에 아이들 인형도 참 많고 그러거 보니 숙녀 조각상도 도자기와 나무로 나뉘었었죠 나무는 가짜 도자기는 진짜였었죠 나무인형은 안보이는걸로 보아 maw에 곳곳에 있는것 같고요 그렇다면 도자기는 숙녀가 아이들을 좋아해서 모으는 수집품 나무인형은 감시카메라일지도 모르겠네요 숙녀가 부르는 노래도 이제 보니 자장가 같고 그렇다면 maw는 손님들을 먹어서 생전하는 거겠죠 근데 그 손님들이 먹는건 아이들의 고기고요 depth에서 그래니를 유인하는데 쓰인 생선토막을 보면 보통음식도 있는데 말이죠 그렇디면 거기가 되는 아이들은 숙녀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수집품? 그러고 보니 dlc설명에 키드는 밥이 될뻔하다가 탈츨했다는데 어떻게 탈출한 건지는 인나와요 걸까요? 식스가 못간 엔진룸을 간걸보면 식스처럼 주방을 건너가진 않았을거 같고 그렇다면 관리자가 잡아둔 아이들을 바로 주방으로 보내지 않는걸 보면 숙녀가 선별해서 고기로 만드는걸까요 키드는 숙녀의 마음에 들었던거고 아니면 maw는 꼭 아이들을 먹인 고기만 취급하는걸까요
거울에 비친숙녀와 실제 숙녀의 모습이 다를수있다는 해석을 보면서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이 떠올랐어요. 영원히 젊어지고싶어서 진짜 자기를 가둬두고 현실에는 젊지만 타락한 자신이 거울안에는 늙어버린 자신이 있었었죠. 거울속 숙녀의 모습이 어찌보면 가둬둔 진짜 자신 혹은 미래의 자신의 모습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조심스레 드네요ㅎㅎ 프랜보우 해석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저번 해석때 가정교사라는 그림을 보여주셨잖아요 거기서 소녀는 지금의숙녀고 거기에서 숙녀는 지금의 그래니가 아닐까하더라고요 그때의 숙녀는 나이가 먹어 더이상 숙녀의 일을할수없게 되자 사람이 잘 찾아오지않은 지하실에 살면서 도망쳐오는 아이들을 잡는일을 하는것같고 그래니에게 교육을 받았던 그때의 소녀는 지금의 숙녀가되어 그일을 이어 하는것 같구요 덧붙이자면 숙녀는 그래니의 늙어가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언제 까지나 소녀 자칭 예전 어린이의 모습을 가질수 없게 될것을 깨닫고 거울의 자신이 그래니의모습으로 변하는 것을보고 충격을 받아 거울을 깨는것 같다는 제 뇌피셜입니다
매번 영상 즐겁게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해석 영상을 올려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ㅠㅠ 숙녀의 모습이 비친 거울에서 숙녀와 거울의 모습이 다르다는 면이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 마치 오스카 와일드 이란 작품이 떠올랐어요. 주인공 도리언이 악행을 저지를 수록 초상화가 점점 추악해지듯이, 이 게임에서는(세모덕님의 말씀처럼) 거울이 숙녀의 내면의 모습을 비춰주는 역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작품에서 도리언은 추악해지는 내면(초상화)과 다르게 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해서 끝내 양심을 저버리지만, 숙녀는 얼굴을 숨기고서 거울을 통해 점점 추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고통스러워 하더군요. 어느 누구에게도 추한 모습, 즉 추악한 내면을 보여주지 않으려는 면에서도 작품의 내용과 동일하네요. 주저리가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덕분에 늘 행복하게 영상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소녀의 정체로 추측을 할수 있는 것은, 스마트폰 게임으로 나왔던 Very little Nightmare의 노란우비 주인공으로 추측을 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Very Little Nightmare의 엔딩에 식스로 예상되는 소녀가 노란우비 소녀를 도와주지만 결국에는 노란우비 소녀는 죽은 것으로 예상되는 영상이 나온 후. 우비가 식스로 예상되는 소녀에게 갔다는 걸로 미루어 보아. 아마도 인게임에서의 소녀는 그 고아원으로 예상되던 그 장소에서 죽었고, 식스가 소녀가 입고있던 우비를 입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갸아악 드디어 프란보우 해석이 나오네요 오래 기다린만큼 백만스물두개 신난당 > < 리틀나이트메어는 판을 대체 어디까지 벌리려고..ㅋㅋㅋㅋㅋ바깥세계 언급까지 하면 상상에 끝도 없겠네요 시리즈 끝나면,,후유증 한 번 되게 심하게 남을듯..ㅠㅠ 끝에 세모덕님ㅋㅋㅋㅋ애초에 '도망치는 아이'랑 '여섯' 이란 이름의 차이가 너무 달랐죠 하시는데 뻘하게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마자용..이름에서부터 예상을 했어야 했던..ㅠㅠㅠㅠ아니 근데 첫만남의 아름다움을 아시는 분들이 소세지 대신 먹여요? 증말 너무하신 분들이네ㅠㅠㅠ하긴 그분들 입장에선 이게 이야기의 아름다움에 부합하는 거겠쬬..네,,, 슬프당..
그 길고 길던 DLC가 끝났네요! 아주 솔직히 말하면 처음 리틀나이트메어가 나오고 DLC소식이 나왔을때 언제 기다려 못기다려! 했었는데 시간참 빠르게 벌써 모든 DLC가 끝이 났네요 리틀나이트메어 스토리도 분위기도 느낌도 다 너무 좋아요.. 알면 알 수록 더 알고 싶어지는 느낌이에요. 얼른 더 많은 이야기들이 풀렸으면 좋겠어요. 식스의 모험담이 기대되네요.
우오ㅏ 해석..!!!! 뭐랄까 궁금했던게 한번에 풀리는 느낌이랄까요!!! 이번 DLC 보고 상ㅇ당히 충격적이였어요... 어음.. 설마했는데 그게 키드였다니,, 제작진들 처음부터 노린ㄴ건가요..~!~!ㅜㅠ 정이 많았던 우리 키드... 식스랑 만나기는 했네요ㅠ.ㅠ... 숙녀가 거울에 모습을 비췄을때 생각보다 많이 다르단걸 보고 놀랐어요😂 진짜 세모덕님 해석데로 거울이 마법에 거울은 아닐련지..!! (ㅇㅏ놔 그나져나 코믹스 아이들 그려진거 너무 귀엽네요..(통장을 연다)) 오늘영상 기네요!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천천히 오세요!!💕😙
세모덕님 리틀나이트메어 또 다른 DLC가나오면 꼭해주세요^^ 정말 찬양하는 게임입니다 아무곳에서도 알려지지 않는 미지의 세계 이면서도 뭔가 외롭고 고독한 느낌의 배경이 정말 매력적으로 저에게 다가오네요 그리고 게임 스트리머들 중에 세모덕님 처럼 이렇게 친절하게 게임 해석해주시는분도 없구요^^
리나메스토리 해석 영상을 보니까 막 저도 소설을 마구잡이로 쓰고싶어지네요..ㅋㅋ머안에서 지낼때 기억을 잃는다면 숙녀도 기억을 잃을수있겟다 그덕분에 숙녀도 자신의 기억을 기록할 수단이 필요햇고 그게 수많은 책들(일기장처럼?) 이 아닐까 하는 그런소설..?그게 맞다면 수많은 책만큼 시간이 흘럿다고 생각하는 숙녀는 자신의모습이 당연히 늙었다고 생각할수밖에없고 그게 거울로 비춰지는거라면...,?,그런데 그렇게되면 머의 시간은 현실시간에 비해 아주느리거나 멈춰있다 라고밖에 생각할수없우니 결국은 추측보다는 소설이지만요 8ㅅ8
안녕하세요 세모덕님! 언제나 영상 잘 보고있었어요 :) 세모덕님 덕분에 리틀나이트메어를 알게 되었고 큐브이스케이프 시리즈도 알게 되었고요😁😁 오늘 해석도 잘 봤습니다!!! 아주 약간 제가 계속 되돌아보면서 생각을 한 부분을 하나 적어본다면 숙녀가 본 것이 마법의 거울일 수있지만 한편으로는 아이들을 노움으로 만들면서 아이들의 영혼 혹은 어린 젊음을 흡수하여 조금이라도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들킨것에 대한 분노도 서려있겠지만 그런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기대하고있을게요 세모덕님! 늘 감사합니다!!!😄😄😄😄
아아 어제 새벽까지 논다고 오늘 일끝나고 이제야 영상을 보네요 ㅠㅠ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4일동안 영상이 안올라오기에 편집이 많이 힘드신가보다 하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ㅎㅎ 다음 시리즈가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시원하게 떡밥이 회수되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더욱더 다음이 기다려지는것 같아요. 좋은 주말보내세요 :)
영상 잘봤습니다. 처음엔 그냥 게임플레이영상만 보고 스스로 해석하려고 했으나 나레이션 하실때 좋은 목소리와 떡밥부분을 잘 해석 해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 하게 되었네요. 그간 영상 제작에 고생하셨고 추후 리나메 후속작에서도 감히 리뷰 부탁 드립니다. 영상 잘봤고 감사합니다.^^
아마 숙녀가 식스처럼 전에 있던 보스를 죽여서 힘을얻고 여러지식들을 배우며 자라가지고 지금이 된게 아닌지 생각해보는데 흠 세모덕님 생각은 어떠신지 ㅎㅎ 리나메 2가 나오면 진짜 전아마 중3이 되있지 않을까 싶네요 허허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전 세모덕님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크으 이번 해석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세모덕님! 세모덕님 목소리 들으면서 자려고 틀어놓고 잔적은 다섯번도 더 넘는데 제대로 보니까 역시나 너무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 재밌는 게임+세모덕님 꿀목소리의 조합은 항상 최고에요ㅠㅠㅠㅠㅠ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모덕님 혹시 '고로고아'라는 퍼즐게임 아시나요?? 다른 분께서 플레이하시는걸 봤는데 이거 세모덕님께서 해주시면 너무너무 재밌을것 같아서 보는 내내 세모덕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다 안 보구 혹시나하는 마음에 아껴놨어요..ㅎㅎ.. 지금도 너무 바쁘시죠ㅠㅠ 그래듀 한번 고려해주셨으면 해서 말씀드려요~~! 세모덕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리틀나이트메어는 레알 넘나 고마운 게임임ㅠㅠㅠ 리틀나이트메어 자체가 재밌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이 게임으로 세모덕을 만나게 되서...!!!!가 더 큼ㅠㅠㅜㅜ큐ㅜㅜ 세모덕님을 만나게 해준 너무나 고마운 게임ㅠㅠㅠ흐엉엉ㅜㅜ😫😫😫 세모덕님 너무 깔끔한 편집+진행+자기전에 빵터지는 묘한 자막센스(?ㅋㅋㅋ) 보기 아까울 정도로 귀한 영상들 하나하나 잘보고 있어요!!♥♥ 평생 유투버 해줘라 해줘ㅠㅠ엉엉 세모덕님.... 사...사... 사는 동안 계속 영상올려주시오...♥♥
세에ㅔㅔ상에...유튜브 알람이 절 배신했습니다....기다리고 기다리던 작은 악몽 dlc 해석편이 올라왔는데...(또르륵)아쉬운 마음을 저 뒤로한 채 영상을 봤는데 아~오늘 영상도 정말 좋았어요!!bdbd 완전 와따였어요♡해석 영상에서 세모덕님의 예리함과 추리력,통찰력을 볼 수 있어서 좋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흐힛-☆)이번 영상에서도 제가 몰랐던 부분이 많이 있어서 놀랐습니다.어째서 같은 게임영상을 보는데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건지;;;매번 느끼네요.특히,감시 카메라랑 시계 부분에서는 소름돋더라고요.저는 단순하게 있어서 있겠지~싶었는데 이야기를 듣고 나니 이번 게임 자체를 좀 더 다양한 시각에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그리고 노움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센과 치히로와 연결된다는건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기억에 관한 테마까지 연결하니 많은 부분에서 오마주한 것 같아요.그렇지만 리틀나이트메어 세계관 자체 때문인지 이미지는 정반대라고 해야겠죠?어둠의 다크하고 죽은의 데스한 그런 늒김적인 느뀜...그리고 또 놀랐던 해석은 그랜마와 숙녀의 관계였는데 그림을 놓고보니 굉징히 닮았더라고요.거울에 대한 해석까지 있어야하니 여러방면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오늘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킬링 포인트-(빠ㅏ밤)숙녀와 식스는 그렇고 그런(?)사이가 아니었다!!!!!!!!!정말 세모덕님의 말처럼 판타지는 되지만 아침드라마는 되지 않는다게 가슴에 똽!하고 와닿습니다.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점점 볼 수 록 숙녀와 식스라는 개인과 개인의 문제라기 보다는 머와 머가 지배한 약자같은 집단과 개인의 싸움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인터뷰에서도 어른과 아이라는 단어자체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머에서 통용되는 숙녀의 권력에 의한 폭력을 다루는 것에 초점을 마주는 것이 좀 더 내용에 적합한게 아닌가?..하는 소설을 써보았습니다.어떤가요?고..괜찮..ㅈ..그만 하겠습니다.매번 그렇듯 이번 영상의 퀄리티도 크오오!(손발 엄지척!)여윽시(짲ㄱ짞)최고의 유투버(짟짣짝)제가 너무 늦은 것 빼고 다 좋았습니다(알람자식...ㅂㄷㅂㄷ)그리고 영상의 끝에 굉장한 희소식이 있죠~바로바로 라디-오!!!!!!!!!!!!!!!!!!!!!!(소리벗ㅅ고 팬티 질뤄-!!)그리고 프랜 보우 해석영상!!!다음 영상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그때는 정말 제때 돌아오겠슴돠!!!!!하..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신 세모덕님 정말 감사하고 늘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좋은 밤 보내시고 좋은 일이 가득이었으면 합니다..♡저는 다음 영상에서 뵐께요.그럼 이만~(총총)
으헤헤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ㅁ^/ 어둠의 다크ㅋㅋㅋ 맞아요~ 센과 치히로의 다크다크버전... 지배자와 약자의 대립이라는 것도 이 게임에서 중요한 틀인 것 같아요! 특히나 이 게임의 주인공인 '아이들'은 대부분 약자이고 지배당하는 입장이니까요. 라디오 열심히!! 준비해오겠습니다ㅋㅋ 프랜보우도 열심히!!! 너무 많이 미뤄버렸어요 8ㅁ8ㅋㅋㅋㅋ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자님께도 축복을!!☆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세모덕 님의 영상과 해석은 언제나 생각하지만 감탄만 나옵니다...! 영상을 보다 들었던 생각이지만, 숙녀는 자신의 진실된 외모를 주문으로 가리고 있었던 게 아닐까요? 거울에 비친 모습이 진실된 모습이고 보이는 외관은 마법으로 만들어진 외관이라는...? maw에 있으면서 좋지 않은 것을 배웠다니까 그런 식으로 해석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래니는 혹시 숙녀 이전의 관리자였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너무 멀리 나갔네요ㅠㅠ 이번에도 좋은 영상 공략과 해석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고 다음 차기작도 나온다면 그때의 공략과 해석도 기대할게요! 다음 올라올 프랜보우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언제나 맛난 것만 드세요! ^♡^!
어쩌다 보게된 리틀 나이트메어 DLC까지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저는 공략영상을 보기만해도 무서운 나머지 직접 플레이도 하지못하고 숙녀부분에서 무서워서 숨으면서 봤습니다..ㅎㅎ 역시 믿고 보는 세모덕님 공략인것같아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다 해석해주셔서 너무너무 궁금증해소가 되면서 저도 같이 생각하게되는것같아요 :) 결말이 정말 충격적이었지만 그만큼 여운이 많이 남은 게임이었던것같아요! 프랜보우도 정주행 하고 와야겠어요 ㅎㅎ 다른분들 댓글도 보면서 즐겁게 라디오도 기다리겠습니당! 학기초라 바빠서 라디오 신청하려다가 하지못해서 아쉽네요ㅠㅠ 다음기회에 또 이런 신청하는 것이 있다면 해보고싶어요! 세모덕님 항상 재밌고 귀여운 영상 감사합니다:-)
그 레지던트 편에서 병에 있는 종이를 다 얻으면 나오는 도전과제가 당신을 잃어 가고 있어요! 인걸 보면 숙녀의 모습을 뜻하는 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숙녀가 머에 있기 때문에 얼굴이 녹아내린 거면 어째서 머에서 나가지 않는 걸까요? 나가기는 커녕 오랫동안 있으면서 아이들을 노동력(노움)으로 만들고 있다는 게 궁금점이기도 하고.. 아니면 키드가 자신을 잃을 것이라는 (노움으로 변할 것이라는) 경고를 한 걸수도 있겠네요.. 세모덕님 덕분에 키드의 여정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세모덕님 리틀나이트메어때문에 구독까지 했습니다ㅠㅠㅠㅠㅠ공략이랑 해석해주시는거 너무너무 잘보고있구요 목소리 너무너무 좋네요.......ㅠㅠㅠ💕 혹시 이회사에서 만든 ‘인사이드’ 는 게임이 있는데 그게임도 스토리 너무좋고(?)게임도 너무 잘돼있습니다ㅠㅠ제 최애 게임이라.....정말 추천드립니다👍🏼
* 지금부터 풀어놓는 추론은 조금 거친 해석이 될 수도 있고, 또 많은 사람이 공감하지 않을 수 도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신학적, 문화적 측면에서 접근한 해석에서 얻은 추론을 풀어놓을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리틀 나이트메어의 해석을 보면서 일리있다고 느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 이 게임은 다른 방식으로도 해석이 가능할 것 같더군요. 이를테면 이 게임의 원래 이름이 Hunger, 배고픔이었다는 점과 작중 식스가 먹는 음식이 완벽히 요리가 된 빵에서 부터 종래엔 숙녀를 물어 죽이고 그녀의 능력을 흡수하는 것을 보면서 이 배고픔이 생물학적, 물리적인 생체신호에서 점차 식스의 정신적인 측면에서의 결핍에 의해 느껴지는 고통으로 바뀌어 간 것을 표현한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maw에서 제공하는 것이 게임상에선 음식으로 표현되었을 뿐이지, 사실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쾌락이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모든 종류의 쾌락을 표현하기엔 너무 힘드니 손님들이 정신을 놓고 음식을 흡입하는 걸로 묘사한 것이라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카톨릭 7대 죄악 중 하나인 폭식(글러트니)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말도 안되는 것이긴 하지만, 중세시대 당시의 교회들이 근검절약과 나눔을 가장 높은 가치인 것 처럼 가르치던 시대이니, 남에게 베품을 하지 않는 행위, 즉 자기 혼자 모든 쾌락과 즐거움을 누리는 일에 대해서 교회는 당연히 경고의 메시지를 남겨야만 했을 것이고, 그러한 연유에서 폭식, 즉 많은 음식을 자기 혼자 다 먹는 행위를 상징으로 내걸고 이를 죄악이라고 가르쳤던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 보여주는 손님들의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았고요. (참고로 저는 카톨릭 7대 죄악이 어떤 이유에서 만들어졌는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알고 싶지도 않고요. 방금전 문장은 단지 추론에 의거해 기술 했을 뿐임을 밝힙니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식스(Six)라는 단어가 가진 다른 의미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각 문화권 별로 특정 숫자를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7이라는 숫자를 듣고 보통은 행운을 떠올린다던지, 4를 듣고는 죽음을 연상하는 등 어떤 숫자와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가 사람들에게 좋게, 혹은 나쁘게 인식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위의 경우와 같이 이스라엘에서는 6이란 숫자를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완전'하다고 여기는 7이라는 숫자에서 딱 1이모자라는 숫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6이란 숫자는 무언가가 결여된 것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져서 6이라는 숫자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즉, 이 게임의 주인공의 이름이 식스가 된 것에는 주인공이 '무언가가 결여된' 상태임을 암시하는 측면에서 붙여졌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스라엘 사람들이 6이란 숫자를 싫어하는 데에는 성경과 연관이 있지만, 이 부분의 설명은 일반적이지 않을 것 같아서 문화적 측면에서의 해석을 강조했음을 밝힙니다.)
![[해석]사실 제작진도 스토리를 모릅니다 : 인사이드(Inside) 스토리 정리](http://i.ytimg.com/vi/a2v--6G3X6w/mqdefault.jpg)
해석채널 : ua-cam.com/channels/64FLSvJdbZN2dSPPjuCJ7Q.html
식스가 노움 먹을때 진짜 너무 충격 받았던ㅠㅠ...그게 키드라는게 한번 더 충격이었던 게임이었어요ㅜ얼른 차기작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식스가 빵을준사람을 먹었다니요 ㅠㅠ 흑
다행히 차기작이 나왔어요!
식스가 먹은 노움이 아니라 도망가는 노움이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너무 충격
식스야 너 이리와 전에는 리틀나이트메어2 에서 모노를 죽여는데 노움 까지 죽여?! 식스 오늘 제삿ㄴ
노움들은 아이들의 잃어버린 기억 자체가 아닐까요 어른들의 추악함에 태어난 것이 거머리라면 아이들의 잃어버린 기억이 노움이 된거죠 아이들이 죽어가며 노움들이 생겨나고 식스가 그 노움을 먹음으로써 거울이 약점이라는 기억이 들어와 숙녀를 물리치고 숙녀를 먹으며 추악함까지 같이 먹어버려 나중에 제2의 목구멍이 되지않을까 예상합니다.
일리있네요
도자기인형은 하얗고 백옥같은 피부고 나무인형은 나무결이 보여서 거울을 봤을 때 주름진 자신의 얼굴처럼 보여서 멀리하는 건 아닐까..? 잠시 뇌피셜 돌렸구요 해석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
하... 이런.. 이런 불친절한 듯 하면서도 친절한 제작진들 같으니.. 답변이 다 오묘하네요. 숙녀가 보고 있던 거울 속 얼굴이 거짓일 경우, 그 환영의 원인은 숙녀가 배우게된 온갖 안좋은 것들 일까요? 흠.. 그것보다 식스를 주인공으로 maw의 바깥 세상을 보여주는 게임을 만든다면 식스가 거기까지 이동해야 할텐데 이미 숙녀는 죽었으니 바다 한가운데에서 maw를 조종하는 건 식스가 될까요? 뭐 점차 알게 되겠죠! 전 그냥 공부에 치어 살면서 모덕님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프랜보우 오랜만에 보겠네요^~^
식스나 이번 모노 랑 다르게 런어웨이 키드 는 굉장히 이름과는 거리가 먼, 그저 호칭 같은 느낌이 들어 생긴 의견인데.. 런어웨이 키드는 저희가 플레이한 키드 외에 그 어떤 "도망치는 아이" 가 누구든 그 아이들을 대표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림자 아이들이 키드와 겹쳐보이는것도, "모든 아이들처럼 잊혀져 남겨있다" 도 모든 런어웨이 키즈, 도망치는 아이들이 잡히고 마법에 당하는 등 희생 당하면서 그곳에 미련처럼 남은 영혼들이 아닐까 라는 망상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세모덕님 해석 영상 및 최근 플레이 영상도 너무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용♡
으어엉.........지금도 키드의 엔딩을 회상하면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어흐흑.....
컨셉 아트에 사진이 다다다다ㅏ닥 붙어있는 그림을 저랑 다른 방향으로 보셨네요!
저는 숙녀에게서 뻗어나가는(위로 향하는) 게 아니라 위에 있는 수많은 그림들이 점점 숙녀에게로 향할수록 줄어드는(아래로 향하는) 쪽으로 봤거든요! 수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숙녀를 존재하게 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거 같아요!
숙녀 방에만 멀쩡한 시계가 있는 건 시간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이 숙녀뿐이라는 말이 되네요...! 시간이 얼마나 흘렀고 내가 얼마나 이 곳에 있는지를 알고 있는 게 숙녀 혼자 뿐이라는 건.....어찌 보면 과거를 인식하는 것도 숙녀 뿐일수도 있겠군요....
시간을 인지하지 못하면 과거라는 개념이 좀 더 흐릿할 테니까요....살짝 안쓰러워지려 하네요ㅠㅠㅠ
세모덕님 말씀을 듣고 보니 숙녀의 진짜 모습을 직접 보지 않았네요! 그럼 알고보면 전혀 늙지 않았다거나...! maw에서 나쁜 마법들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내면의 모습이 추악해졌다는 걸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걸 수도 있겠네요...
상상을 넓히기 위해서라지만 어느 정도는 스토리를 알려줬으면 좋겠네요...현기증 나잖아요...(털ㄹ썩
다음은 프랜 보우 해석이군요...! 저도 다시 한 번 더 정주행하면서 기억을 떠올려봐야겠네요ㅎㅎㅎ
DLC 수고하셨어요!! 이번 영상도 정말정말 잘 봤어요!! 다음 영상들도 기대할게요!!
날이 많이 따뜻해져서 이젠 좀 더 봄같아요!(사실 여름..같아요....봄 어디....???ㅠㅠ) 그래도 미세먼지 때문인지 나갔다오면 목이 칼칼하고 눈이 뻑뻑한 느낌이에요ㅠㅠㅠ 세모덕님도 미세먼지 조심하고 다음 영상 때 뵈어요!
좋아 완전히 "대충"이해했어
0. 식스의 여정은 비밀리에 진행되지만 암암리에 공인된 승계 의식 같은 걸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에 빨간망토가 숲 속 마녀/제사장의 계승 의식에 대한 메타포라던 글을 어디서 읽었는데... 1. 거울은 진실을 비춘다고 하죠. 그렇다면 직접 보이는 숙녀의 마른 모습은 가짜이고 거울이 진실을 비추며 가면은 '얼굴' 즉 '궁극적인 진실'만큼은 마법도 바꿀 수 없다는 의미일지도 모르겠네요. :) 2. 그림자 아이들의 번역은 '(우리 발 밑) 그림자처럼 벗어나기 어려운 존재들'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3. 숙녀는 납치해온 아이들 중 무작위로 마음에 드는 아이를 애완동물처럼 기르다 버리는 게 아닐지...4. 저주 같은 식욕이 멈추지 않는다면 식스는 차세대 숙녀가 아니라 차세대 모(maw)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덧 - 시무룩한 모자....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
오호 빨간망토가 그런 해석도 가능하군요! 앗 그림자들 번역 같은 의미로 해석했는데 글을 부족하게 썼던 걸까요 ^ㅁ^;;하항
차세대 maw라니 그것도 새로운 해석이네요! 여러모로 관점을 또 다른 쪽으로 틀어주시는 것 같아요 'ㅁ'b
앗 번역 역시 그랬군요;;; 부족한 의견인데도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_<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댓글중에 식스가 차기 모우라는 말이 일리가 있네요. 저도 처음엔 차기 숙녀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이 영상보니 확실히 둘이 다르더군요. 숙녀는 가면을 쓰고 거울을 깨트리는 등 '외모'에 광적으로 집착을 하는 반면에, 식스는 탈출 도중 몇 번이나 극심한 '허기'에 시달려 음식을 찾으러 다니죠.. 마치 1년에 한 번 먹이를 먹으려고 모습을 드러내는 모우랑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한 번 음식을 먹을 때마다 점점 큰, 혹은 생생한 먹이를 먹는 모습이 모우의 초창기를 보여주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고요. 또 이렇게 생각하면 코믹스에 나온 식스가 정말로 탈출을 하고 싶어하는 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식스의 우비 머리 모양이 모우랑 닮은 것 같기도 해요..ㅎㅎ 아직 시즌2 데모판을 안 봤는데 다음 내용이 어떨지 기대됩니다
이 전부터 자꾸 가면이 너무 신경쓰이는것같아요, 숙녀의 가면, 그리고 그림자들의 가면이 전체적으로 레지던스에서 많이 보여졌는데, 그림자들의 가면이깨지면서 검은안개로 흩어지는것과 가면속 숙녀의 얼굴이 공개되는것, 뭔가 해소된다는 느낌이 강한거같은데... 아직은 너무 어렵네요... 그림자는 그냥 숙녀가 만들어둔 함정인건지 아니면 키드의 두려움에서 생겨나는건지, 주제 자체가 악몽이라서 이런저런 추론이 많이 올라오는거같아요. 꿈속이라는 전제가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될수도 있는공간이기 때문에 머우라는 공간자체가 꿈 속이라고 가정한다면 숙녀는 자신을 제일 괴롭히는 존재, 그림자는 스스로의 두려움, 그리고 노움은 희망? 이라고 볼 수도 있을것같아요. 인터뷰에서 노움들은 요트를 타고 일몰속으로 항해한다는 말이 식스가 머우를 빠져나가는것에 노움들도 자유가 된것인지, 아니면 모든걸 내려놓고 죽음을 맞이한다라는 뜻인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나서는 꿈에서 깰 거에요, 라는 말을 보면 머우라는곳 자체가 악몽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것같아요. 꿈에서 깨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 요리사와 관리자들은 무슨 이유로 있는건지도 나오지 않았고... 관리자도, 요리사도, 숙녀도 모두 얼굴에 무언가를 덮고, 쓰고 가리고 있었던게 모두 연관이 지어져있는건지, 관리자와 요리사는 손님들이 올 수 없고 볼수도 없는곳에서 요리를 만들고, 인형을 만들고 하는것이 손님과 마주치면 안된다는걸 의미하는것같기도 하네요. 레지던스에서 나왔던 특별한 방은 결국 아무것도 아닌건지, 돌처럼 굳은 아이들을 인형으로 만들어버리는건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숙녀 옆에 서있는 소녀는 어떤존재인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반전으로 숙녀가 그 소녀를 위해 손님들에게서 검은기운? 영혼을 빨아들이는것기도 하고... 인형을 소중하게 쓰다듬는걸로 봐서 인형은 평생 아름답고 예쁜 모습으로 남아있는데 나는 점점 더 추악해져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자기만족을 위해 인형을 산더미처럼 만들어놓는다던가, 아이들이 어리고, 예쁜 모습일때를 질투해서 노움으로 만들어버린다던가 이런저런 상상이 마구마구 떠오르네요...
맞아요. 그림자들도 가면을 썼다는 점이 특히 의심스럽네요..
요리사들도 얼굴 같지만 사실은 가면이었고..
흐음!! 아직도 풀리지 않은 게 너무 많죠. 저도 상상만 가득해요ㅋㅋㅋㅋ
제작진들이 만들면서 세계관을 만들어 가다보니 복잡하고 의미심장한 부분이 많아진건 사실이지만 단순하게 ‘어린 아이들의 악몽에 대한 공포들’ 이라고 생각해 버리니 해맑아질 따름입니다 ㅎㅎ 노움들에 대한 제작진의 얘기에서 ‘꿈에서 깼다’ 라는 것이 다행히 이 이야기에서 아이들(플레이어)들은 벗어 났다 라고 마냥 해피하기만한 해석 부터 떠올라 버렸거든요. ㅋㅋㅋㅋ
사실 손전등이 무기인것도 한몫 하는 아이디어 같아요. 외국에서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침대괴물(악몽)이 나타나면 이걸로 없앨수 있다며 손전등에 스티커까지 붙여줘서 챙겨주더라구요. 어른들에겐 구라뻥 이지만 그걸 정말로 믿고있는 아이들이기에 무기로써 훌륭하게 역할을 해낸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당! +책들은 이야기/역사를 의미하기도 하죠. 아마 오랜시간 구전되면서 처음엔 별것 아니었던 숙녀의 힘이 점점 눈덩이 불어나듯 구체적이고 다양해졌을 거에요. 그것이 숙녀가 힘을 배우는 것과 일맥 상통하는것 같기도..! 책이라는건 세상의 아이들이 읽는 동화같은 것이고 아이들이 읽어갈수록 책장에 책이 늘어날 것이며 숙녀가 원한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힘과 책장이 증가한것으로도 볼 수 있을것같아요.
오늘도 해석영상 수고하셨습니다~ 나긋한 목소리 들었으니 이제 잘 수 있을것같아요 ㅎㅎ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닷!
책이 늘어날 수록 숙녀의 힘도 늘어난다는 해석이 멋지네요! 'ㅁ'b
좋은 꿈 꾸셨겠죠?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그럼 아이들이 책을 읽고 꾼 꿈,또는 그 책과 관련된 악몽을 꾼 것이 숙녀의 검은 힘,아니면 추악함이 된 걸까요?
크으으으 세모덕님 공략영상은 그자체도 흥미롭고
특히 해석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쉽게 찾기힘든 관련자료까지 보여주시면서'아..뭔가 설명이 더 있으면좋겠는데'하는 부분을 잘 긁어주신다는거 같아욥! 라디오사연도 프랜보우도 기쁜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당!♡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ㅁ^/
와 이 영상이 벌써 3년 전 영상이라니!! 리나메, 러스티레이크는 재생목록 전체를 몇 번이나 보는 지 몰라요. 이제는 대사도 외우게 되고 그렇네요 ㅎㅎ 연말 기념 또 보러 와서 주절주절 써봅니다. 2022년도 잘 부탁드려요 :) 늘 건강하세요 모덕님!
저번 해석 영상을 보면서도 계속 생각했던 거지만... 노움의 그림자가 그 장소에서만 아이들이었던건, 공간 자체의 특수성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간에 마법이 걸려있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 공간의 '안전함'이 특수하다고... 목구멍은 절대로 안전하지 않은 곳이니까. 코믹스에서도 모닥불을 피우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던 아이들 무리가 나왔듯이, 안전한 곳에서 기억을 반추하며 순간적으로 노움이 아닌 예전의 자신을 떠올리면서 그림자가 변한 거라고 멋대로.. 날조를... 따뜻한 불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 심신을 안정시키고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법이니까... 캠프파이어를 피우는 것과 비슷한 분위기를 낸게 아닐까 싶어요...
3년 전 영상에 뒤늦은 소리..ㅎㅎ
솔직히 모든 해석중에서 세모덕님이 가장 꼼꼼하고 잘해석하신다ㅠㅜ 진짜 사랑합니다
7:57 거미할배 다리 지금봣어요 ㅎㄷㄷ
그림자를 보니깐 예전에 보던 웹툰이생각 났는데요 그 웹툰에서 사람이 사는공간에는 감정이 담겨있는데 그중 어두운감정들은 가라앉아있다가 밤에 사람들이없을때 나타난데요 그러면서 써본 소설은 숙녀의 방에있던 그림자들은 이제껏 지나갔던 혹은 키드가 지나가면서 흘린 어두운 감정들이(예를 들어 여기선 빠져나갈수없다,나는 죽을지도 모른다, 나는 숙녀에게 걸릴것이다 등) 숙녀의 힘에 의해 실체화 된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투척해보고갑니다 그웹툰에서도 (약간 코믹이 좀있어서)그감정이랑 다투기도 곰감하기도 하던데.. 키드랑 그림자랑 싸우고있었어서 생각나가지궁 헤헿 재밌게보고갑니당 ㅎㅎ
오~ 흘린 감정들이 그림자가 되어 나타난다니 엄청 멋진 컨셉인데요?!ㅋㅋㅋ
우와 드디어 길던 디엘씨 모든 챕터가 끝났네요 그럼 다음 편은 머 외부로 나간 식스의 이야기를 다루는 걸까요 ㅋㅋㅋㅋ 어떤 힘에 의해서 그러는 거면 정말 숙녀는 그냥 일개 직원일 뿐이고 더 심한 흑막이 있다고 생각되는 챕터였어요 그리고 배고픔도 결국 식스가 새로운 머의 주인 =숙녀의 역할을 맡게 하려 한 설정이 아니었나 싶어요 배고픔을 느끼지않았다면 식스가 탈출 할 일도 없었을 테니까요..
다음 편 기대되네요 !! 프란보우 해석도 너무 궁금해요 꽤 매력있는 게임이지만
결말은 애매하고 평범?하게 끝나서
뭔가 숨겨진 의미가 있을것 같고 그러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세모덕님 영상은 소통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그 게임에 대해 같이 얘기하고 추리하는 느낌이라 더 잘 보게 되는것 같아요 😍
저도 구독자분들의 알찬 추리 덕분에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영디님도 언제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ㅁ^/
😍넵 세모덕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아 이게 이렇게 해석이 되는군요...!!! 음, 해석영상에 저의 해석을 적어서 죄송해요 8ㅅ8 그림자 얘기 중에서, 어쩌면 영원히 남아있는거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잖아요, 근데 그 모습은 키드와 거의 비슷했구요. 저는 두가지로 볼 수 있겠는데, 하나는 maw에서 탈출하려던 아이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것 같아요. Maw 자체가 많이 낡아보이기도 하고, 숙녀도 오랫동안 지내왔다고 하니 분명 오래전부터 탈출을 시도하려던 아이들의 그림자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그때의 숙녀는 노움으로 만들기에는 아직 수련(?)이 부족해서 아이들을 그림자로 만들어버렸다는 그런 추측이 듭니다..
두번째는 키드와 매우 흡사한 컨셉아트인데요. 음, 가끔 극도로 공포심이나 긴장감을 느낄때면 망상 속에 빠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요. 키드는 숙녀를 만나기까지의 역경과 함께 공포심이 너무나도 극심해져서 자신의 망상으로 만들어낸 그림자들을 없애면서 그 두려움을 조금씩 해소하는것처럼 보였어요. (물론 제 해석이예요!)
레지던스 해석을 이렇게 기다려본건 처음인것 같아요! 드디어 프랜 보우 해석이라니.. 기괴해서 한동안 무서워서 못 봤던 기억이 나는 프랜 보우 해석도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 아 조금만 더 말하자면, 숙녀가 아이들을 그림자로 만들어버린 나머지, 아이들은 숙녀의 방에서 머물수 밖에 없고, 탈출을 하려던 아이들을 시샘해서 저지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오웅 다양한 해석을 공유해주시면 그건 감사한 일이죠~ 'ㅁ'b 죄송할 일이 전혀 아니랍니다!
음음 마법 수련이 부족해서 노움이 차마 못되고 그림자가 된 걸까요?!ㅎㅎ
오오.. 저도 그런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그림자들이 사실은 키드가 만들어낸다는..?
진실은 무엇일지 제작진만 알겠지만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
음...해석을 난무하고 이 글 보니 죄책감이;;
늘 섬세하고 날카로운 해석 감사해요 :)
생각치 못했던 것들을 콕콕 찔러주시네용ㅎㅎ
ㅋㅋ인터뷰 내용들을 보며 제작자들이 남다른 분들이라는걸 느끼고 갑니당ㅋㅋㅋ
다음 시리즈를 더욱 기대하게 하네용ㅋㅋ
떡밥 회수를 기다리며..!
이번 해석도 고생 많으셨어용♡♡
다음 편이 엄청 기대되죠?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ㅁ^/
지컨님이 리나메플레이 하는거 보다가 해석이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다 세모덕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진심 제가 엄청 쫄보라 조금만 무서워도 보기힘든데 세모덕님 말하시는거나 자막보면서 확장판 끝까지 다 보게되었네용....
세모덕님 영상이 너무 제 스탈이라... 다른영상들도 보고싶어서 끌리는 게임시리즈 보면서 천천히 정주행하려구해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최신영상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당ㅎㅎ 정주행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ㅁ^)/ 잘 부탁드려요~
꺄악 세모덕님 영상 다 재밌지만 해석이 진짜 재밌어요~!~!~!~!
헤헤 재밌게 봐주시니 기쁩니다 ^ㅁ^/
영상 잘봤어요!! 다음 시리즈도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올라올 영상들도 어마어마하네요 떡밥받아먹을 준비하고 있겠어요 ㅋㅋㅋ
--(게임에 대한 불호감상 주의)-
제가 키드에게 정말 정을 두고있었나봐요 지금으로선 키드가 왜 노움이 되고 부정하고싶지만 비극적인 결말을 마주해야 했는지 이해가 안가요 그저 제작진 ㅂㄷㅂㄷ하고있어요 ㅠㅠ 차라리 숙녀에의해 소멸되었다면 ㅠ 키드 ㅠㅠ 할텐데 하...... 제작진을 돈으로 사주해서 키드 살려내고 싶어요 결말 그렇게 낼거면 노움 귀엽게 만들지 말지 ㅜ 나쁜놈들 키드살려내
저도 우리 키드ㅠㅠ 엉엉.. 마음 같아서는 다시 살려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8ㅁ8 엉엉엉
안녕하세요 세모덕님!!!! 드디어 리틀 나이트메어 정주행을 마치고 해석 편에 댓글을 적네요ㅠㅠㅠㅠㅠㅠ 이것저것 생각이 많은데 레지던스 엔딩에서 진짜 헉 하고 놀라면서 입틀막 했어요.... 가여운 우리 키드... 식스는 우비도 쓰고 있고 이해할 수 없는 식욕 때문에 묘하게 정이 안 갔는데 키드는 좀 더 친숙한 모습이라 정이 더 갔나봐요ㅠㅠㅠㅠㅠㅠ 에구 노움으로 변했을 때도 진짜 놀랐는데 소세지 보자마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으휴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숙녀가 단지 젊음과 아름다움 만을 바랬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아요... 외모를 중시했다기보다는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기지 않았나 싶어요. 사실 숙녀가 거울을 보는 장면에서 그...여자들이 거울을 볼 때 같은 제목을 달아놓은 짤이 바로 생각났어요. 실제 몸은 마르고 얼굴도 이쁜데 거울 속에는 뚱뚱하고 못생긴.... 제가 정말 싫어하는 짤 중에 하나랍니다. 여자들을 안타까워하는 척 하면서 그 우위에서 쯧쯧하고 혀만 차는 느낌이라... 그런거 벗어버려!!^^ 하면서 더 채우는 느낌이라 정말 너무너무 싫지만 여튼 그런 모습이 떠오르면서 숙녀가 실제로는 나이도 들지 않았는데 거울에는 그래니처럼 늙은 모습을 보며 나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라며 한탄하는 느낌이였어요. 물론 키드가 이걸 본 거에 분노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자신이 목구멍을 움직이게 하는 사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같은 느낌이랄까요. 여튼 그런데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이 목구멍에 퍼져서 절대 좋을 건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그 비밀을 발견한 아이들을 기억의 형태로만 남은 노움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해요.
그런데 거울 장면에서 역으로 실제로 거울에 비친게 숙녀의 모습이고 우리가 보는 것이 주술로 만든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물론 이렇게 생각할 경우, 거울이 진실을 비춰준다는 점인데 거울이 본편의 보스 잡는 무기가 되는 것도 나름 make sense하죠. 그렇지만 코믹스에 나온 것처럼 실제 내가 아닌 내가 되고 싶거나 혹은 내가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거울이라면 반대가 되겠죠. 사실 어떤 방식이든 상관없는게, 어찌 됐든 숙녀는 자신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결론으로 가게 될거니까요.
그리고 키드가 물리치는 검은 친구들.... 저는 그게 숙녀의 주술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자신 속의 두려움과 어두운 면들이 나타나는 건데 이들은 실제가 아니죠. 가면을 쓰고 있으니까요! 키드의 내면에서 왔지만 키드는 아니죠. 윽 근데 이렇게 가면이 실제가 아님을 나타낸다면 위에서 나온 거울 씬은 가면을 쓴 실제가 거짓이라는 말에 좀 더 무게를 실어주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숙녀의 시간이 부족한거다 라고 한 해석은 결국 식스가 목구멍의 매니저를 계승하기 위한 여섯번째 시도라는 결론으로 갑니다! 이 해석영상을 보고 저는 이 결론은 더욱 확신했어요. 목구멍 맨 위로 나갔지만 사실 그건 진정한 탈출이라 보기는 어렵죠. 그리고 식스가 숙녀를 먹은 뒤 승객들을 죽이는 모습이 마치 숙녀가 키드를 죽일 때 나오는 힘과 굉장히 유사하죠. 주술의 모습인 거 같아요 검은 아우라가. 사실상 목구멍에 잡혀온? 평범한 노움과 아이들을 대표하는 키드와 식스는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 댓글들을 보다보니 식스가 기억을 흡수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그것도 굉장히 맞는 말 같아요. 그 댓글은 노움을 먹음으로써 거울이 무기라는 것을 알아서 숙녀를 쓰러트렸다고 했는데 완전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하구요. 여튼 식스는 숙녀가 주최하는 목구멍 계승자 프로젝트의 여섯번째 실험자라는 것이 제 소설입니다. 음하하핫😆 댓글이 왕창 길어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 쓰고 싶은 얘기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아까 다른 댓글에서 리틀 나이트메어니까 아이들의 관점이라고 생각하는 댓글 보면서도 이것저것 생각과 추론들이 많아졌는데 너무 생각이 많아져서 나중에 생각하려구요....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정성과 노력이 담긴 영상들 넘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화요일부터 시험 시작인데 팀플과 프로젝트 때문에 시험공부를 못해서 처음으로 시험공부를 하고 싶다고 느끼는 요즘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일주일만 고생하면 끝이랍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시험 하나 발표 두개만 끝내면(와우^^.....) 지옥같던 학기에서 해방!!!!! 행여라도 끔찍한 성적이 떠서 반교같이 나머지 공부를 하지 않게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날씨가 진짜 미친듯이 추운데 감기 꼭꼭 조심하세요!!!!:)
그런데 숙녀는 데체 왜 아이들을 maw에 가둬두고 있는걸까요 만약 정말 그 아이들을 노움으로 만들어서 일을 시킬 생각이었다면 왜 처음부터 노움으로 만들지 않을까요 사실 숙녀는 아이들을 사랑하는걸까요 민약 그렇다면 숙녀의 사랑의 방식은 정말 이해할수 없네요 아이들도 기르기 보단 수집을 하는것 같고 아이들한텐 얼굴한번 안비추고요 혹시 maw의 감시 카메라는 사실 숙녀가 아이들을 훔쳐보려고 만든걸까요 숙녀들이 잡아온 아이들을 그 자리에서 기억을 뺏고 노움으로 만들지 않는걸로 미루어보면 엔진룸은 maw에 생존과 관련없는 무엇을 돌아가게 만드는 엔진일지도 모르겠네요 키드처럼 자신의 비밀을 알아버려 어쩔수 없이 기억을 뺏어야했던 아이에게 잠시나마 기억을 되돌려 주려고 마법의 화로 혹은 불을 키는 추모의 용도의 엔진일까요 숙녀방에 아이들 인형도 참 많고 그러거 보니 숙녀 조각상도 도자기와 나무로 나뉘었었죠 나무는 가짜 도자기는 진짜였었죠 나무인형은 안보이는걸로 보아 maw에 곳곳에 있는것 같고요 그렇다면 도자기는 숙녀가 아이들을 좋아해서 모으는 수집품 나무인형은 감시카메라일지도 모르겠네요 숙녀가 부르는 노래도 이제 보니 자장가 같고 그렇다면 maw는 손님들을 먹어서 생전하는 거겠죠 근데 그 손님들이 먹는건 아이들의 고기고요 depth에서 그래니를 유인하는데 쓰인 생선토막을 보면 보통음식도 있는데 말이죠 그렇디면 거기가 되는 아이들은 숙녀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수집품? 그러고 보니 dlc설명에 키드는 밥이 될뻔하다가 탈츨했다는데 어떻게 탈출한 건지는 인나와요 걸까요? 식스가 못간 엔진룸을 간걸보면 식스처럼 주방을 건너가진 않았을거 같고 그렇다면 관리자가 잡아둔 아이들을 바로 주방으로 보내지 않는걸 보면 숙녀가 선별해서 고기로 만드는걸까요 키드는 숙녀의 마음에 들었던거고 아니면 maw는 꼭 아이들을 먹인 고기만 취급하는걸까요
거울에 비친숙녀와 실제 숙녀의 모습이 다를수있다는 해석을 보면서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이 떠올랐어요. 영원히 젊어지고싶어서 진짜 자기를 가둬두고 현실에는 젊지만 타락한 자신이 거울안에는 늙어버린 자신이 있었었죠. 거울속 숙녀의 모습이 어찌보면 가둬둔 진짜 자신 혹은 미래의 자신의 모습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조심스레 드네요ㅎㅎ 프랜보우 해석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크으 도리안 그레이...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 엄청 멋진 해석이네요 +ㅁ+ㅋ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와..숙제하려고 준비중이였는데 타이밍...영상 보고 그냥 공부는 훠이훠이ㅣㅣㅣ....
앜ㅋㅋㅋㅋ 제가 숙제에 방해가 된 건가요오 8ㅅ8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걸리면 엄마의 사랑의 맴매가 ㅎㅎ
Heesung Cho 뜨허...
Heesung Cho 다행히 전 무사합니댯!
례이몬ˇ ...저는 대가리 한대 맞았죠...ㅎ
목소리가 나긋나긋 너무 예뻐서 영상 보는 내내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헤헤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
24분이라닛 사랑합니다 선댓후감상 잘보고갈께여♡
감사해요~ 좋은 꿈 꾸세요 :)♡
이렇게 늦게보게 되다니😨😨😨 그래도 오늘 드디어 회계시험을 보고와서 조만간은 시간이 많아졌답니다❤❤❤ 아직 결과는 모르지만,,,, 세모덕님 영상 보고 걱정이 사라졌어요😀😀 이거보고 세모덕님의 다른영상도 보러갈거에용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으어어 회계시험! 준비하신만큼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ㅁ^/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번 해석때 가정교사라는 그림을 보여주셨잖아요 거기서 소녀는 지금의숙녀고
거기에서 숙녀는 지금의 그래니가 아닐까하더라고요 그때의 숙녀는
나이가 먹어 더이상 숙녀의 일을할수없게 되자 사람이 잘 찾아오지않은 지하실에 살면서 도망쳐오는 아이들을 잡는일을 하는것같고 그래니에게 교육을 받았던
그때의 소녀는 지금의 숙녀가되어 그일을 이어 하는것 같구요 덧붙이자면
숙녀는 그래니의 늙어가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언제 까지나 소녀 자칭 예전 어린이의 모습을 가질수 없게 될것을 깨닫고
거울의 자신이 그래니의모습으로 변하는 것을보고 충격을 받아 거울을 깨는것 같다는 제 뇌피셜입니다
우와아.. 세모덕님을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아욤ㅠㅠ 해석 정말 재밌구 정리도 잘 해주셔서 너무 편하고 재밌게 봤어요오옹ㅠ 늦은 밤까지 업로드에 신경 쓰셨을 텐데 좋은 꿈 꾸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ㅁ^/
자신의 모습도 마법으로 바꿨는데 거울엔 비춰지는것같아여 원래 거울은 영혼을 상징하다잖아여 그리고 노움들이 자신의 진짜모습을 기억해내면 다시돌아오는 것같아여
음! 그럴수도 있겠네요~ 좋은 추리 'ㅁ'b
매번 영상 즐겁게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해석 영상을 올려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ㅠㅠ 숙녀의 모습이 비친 거울에서 숙녀와 거울의 모습이 다르다는 면이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 마치 오스카 와일드 이란 작품이 떠올랐어요. 주인공 도리언이 악행을 저지를 수록 초상화가 점점 추악해지듯이, 이 게임에서는(세모덕님의 말씀처럼) 거울이 숙녀의 내면의 모습을 비춰주는 역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작품에서 도리언은 추악해지는 내면(초상화)과 다르게 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해서 끝내 양심을 저버리지만, 숙녀는 얼굴을 숨기고서 거울을 통해 점점 추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고통스러워 하더군요. 어느 누구에게도 추한 모습, 즉 추악한 내면을 보여주지 않으려는 면에서도 작품의 내용과 동일하네요. 주저리가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덕분에 늘 행복하게 영상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법 많은 분들이 도리언 그레이를 떠올리시는군요! 역시 우리 구독자분들의 클라스.. 크으..ㅋㅋㅋ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릴게요~ :)
이번 정리도 알차네요ㅠ.ㅠ 제가 미처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캐치해서 보여주시고... 매번 세모덕님의 관찰력에 놀라고 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열심히 준비해오겠습니다~
소녀의 정체로 추측을 할수 있는 것은, 스마트폰 게임으로 나왔던 Very little Nightmare의 노란우비 주인공으로 추측을 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Very Little Nightmare의 엔딩에 식스로 예상되는 소녀가 노란우비 소녀를 도와주지만 결국에는 노란우비 소녀는 죽은 것으로 예상되는 영상이 나온 후. 우비가 식스로 예상되는 소녀에게 갔다는 걸로 미루어 보아.
아마도 인게임에서의 소녀는 그 고아원으로 예상되던 그 장소에서 죽었고, 식스가 소녀가 입고있던 우비를 입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리나메 2 해석 기다리면서 다시 정주행중인사람 손
갸아악 드디어 프란보우 해석이 나오네요 오래 기다린만큼 백만스물두개 신난당 > < 리틀나이트메어는 판을 대체 어디까지 벌리려고..ㅋㅋㅋㅋㅋ바깥세계 언급까지 하면 상상에 끝도 없겠네요 시리즈 끝나면,,후유증 한 번 되게 심하게 남을듯..ㅠㅠ 끝에 세모덕님ㅋㅋㅋㅋ애초에 '도망치는 아이'랑 '여섯' 이란 이름의 차이가 너무 달랐죠 하시는데 뻘하게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마자용..이름에서부터 예상을 했어야 했던..ㅠㅠㅠㅠ아니 근데 첫만남의 아름다움을 아시는 분들이 소세지 대신 먹여요? 증말 너무하신 분들이네ㅠㅠㅠ하긴 그분들 입장에선 이게 이야기의 아름다움에 부합하는 거겠쬬..네,,, 슬프당..
ㅋㅋㅋㅋㅋ맞아요ㅠㅠ 증말 너무하신 분들..ㅋㅋㅋㅋㅋ
우어어어어ㅓ ~! , 진짜 정보수집 너무 대단하신것 같아요 ! ...... 나만 쓰래기야 짤 보구 육성터짐...ㄷㄷ
ㅋㅋㅋㅋ전부 구글 덕분이죠.. ^ㅁ^/ㅋㅋㅋㅋㅋ
세모덕님 그런데 관리자는 앞이 안보이니깐 감시카메라를 보지 못하지 않을까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세모덕님 사랑해요♥♥
고맙습니다! 보고 꿀잠잘래요. 근데 악몽꿀수도?!
으어어 부디 좋은 꿈 꾸시길..!!!ㅋㅋㅋ
음 이거 보면볼수록 숙녀는 기억을 먹는 존재 아마 식스처럼 배고픈 존재인거 같네
그 길고 길던 DLC가 끝났네요! 아주 솔직히 말하면 처음 리틀나이트메어가 나오고 DLC소식이 나왔을때 언제 기다려 못기다려! 했었는데 시간참 빠르게 벌써 모든 DLC가 끝이 났네요 리틀나이트메어 스토리도 분위기도 느낌도 다 너무 좋아요.. 알면 알 수록 더 알고 싶어지는 느낌이에요. 얼른 더 많은 이야기들이 풀렸으면 좋겠어요. 식스의 모험담이 기대되네요.
DLC 아닌가요..?
@@나는너를안고있어 아고 오타가 낫엇네용
우오ㅏ 해석..!!!! 뭐랄까 궁금했던게 한번에 풀리는 느낌이랄까요!!! 이번 DLC 보고 상ㅇ당히 충격적이였어요... 어음.. 설마했는데 그게 키드였다니,, 제작진들 처음부터 노린ㄴ건가요..~!~!ㅜㅠ 정이 많았던 우리 키드... 식스랑 만나기는 했네요ㅠ.ㅠ... 숙녀가 거울에 모습을 비췄을때 생각보다 많이 다르단걸 보고 놀랐어요😂 진짜 세모덕님 해석데로 거울이 마법에 거울은 아닐련지..!! (ㅇㅏ놔 그나져나 코믹스 아이들 그려진거 너무 귀엽네요..(통장을 연다)) 오늘영상 기네요!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천천히 오세요!!💕😙
헤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ㅁ^/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ㅎㅎ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ㅁ8/
아~!!그렇군요! 이해 된 것 같아요!!~
크으 여윽시 깔끔한 해석!!호오 다음 차기작이나 maw 외부의 세계가 궁금해지네요!! 프랜과 미드나잇 이야기두 오래전이라 다시보기하게 되겠네용ㅋㅋ
저도 거의 다 잊어버려서ㅋㅋㅋㅋ(죄책감이 밀려온다)
정주행하고 있어요ㅠㅠㅋㅋㅋㅋ
세모덕님 리틀나이트메어 또 다른 DLC가나오면 꼭해주세요^^ 정말 찬양하는 게임입니다 아무곳에서도 알려지지 않는 미지의 세계 이면서도 뭔가 외롭고 고독한 느낌의 배경이 정말 매력적으로 저에게 다가오네요 그리고 게임 스트리머들 중에 세모덕님 처럼 이렇게 친절하게 게임 해석해주시는분도 없구요^^
감사합니다 :) 저도 다음 작품 기다리고 있는데 소식이 없네요ㅠㅠ 한 5년치는 더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으으윽 드디어ㅠㅠㅠ세모덕님이 올려주시는 해석영상만 목 늘이고 기다렸어요! 이번 편 역시 적절한 자막개그와 세모덕님의 목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ㅠㅠ엉엉 항상 분석하고 파악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실텐데 늘 새로운 영상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해석영상 완전ㄴ 기다렷습니다 흑흑 하루 마무리를 세모덕님 영상으로..🌟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ㅁ^/
해석편 플레이영상이상으로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ㅋㅋ
프랜보우 해석편도 기대되네요 ! 으~ 손꼽아 기다릴께요 ㅋㅋ
감사합니다! 열심히 준비해올게요~ ^ㅁ^/
자려고 누웠는데 이렇게 영상이 땋!! 올라오다니.. 얼른 보고 쿨쿨 자야겠어요ㅋㅁㅋ 오늘도 영상 재밌게 보겠습니다!💕💕💕
량이님! 재밌게 보시고 꿀잠 주무세요♡
리나메스토리 해석 영상을 보니까 막 저도 소설을 마구잡이로 쓰고싶어지네요..ㅋㅋ머안에서 지낼때 기억을 잃는다면 숙녀도 기억을 잃을수있겟다 그덕분에 숙녀도 자신의 기억을 기록할 수단이 필요햇고 그게 수많은 책들(일기장처럼?) 이 아닐까 하는 그런소설..?그게 맞다면 수많은 책만큼 시간이 흘럿다고 생각하는 숙녀는 자신의모습이 당연히 늙었다고 생각할수밖에없고 그게 거울로 비춰지는거라면...,?,그런데 그렇게되면 머의 시간은 현실시간에 비해 아주느리거나 멈춰있다 라고밖에 생각할수없우니 결국은 추측보다는 소설이지만요 8ㅅ8
오호~ 숙녀 또한 maw의 법칙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서 그걸 기록했을 거라니 뭔가 또 멋진 판타지가..!ㅋㅋㅋ
맞아요ㅠㅠ 제작진도 힌트를 주지 않으니 그저 소설만 무한 생산 8ㅅ8ㅋㅋ
드디어 해석편이군요!!!! 잘보겠습니다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하님도 언제나 파이팅! :)♡
SemoDuck세모덕 네 감사합니다~♥♥♥
헐 알람이 배신했어ㅠㅜㅠㅜㅠㅠㅠ 리틀나이트메어에서 궁금했던게 많이 풀려서 기분이 좋네요!
세모덕님 영상 항상 잘보구잇어요!!!
_깔끔한 편집! 꼼꼼한 해석!! 믿고보는 세모덕님❤️❤️_
크으.. 과찬이십니다 //ㅁ//♡
오늘도 영상시청 잘 하고 갑니다!
다른 분들거 영상 안보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꺄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u//
세모덕님! 어제 새벽에 보다가 기절잠해서 오늘 다시 이어 보고 있습니다ㅠㅠ 어떻게 이렇게 천재적인 해석을 날마다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진짜루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당 항상 감사해요! 미세먼지 조심하시구욧
감사합니다~ 뚜벙님도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ㅁ^/
보고 자려고 기다렸어요😍 감사해요 세모덕님🙏🏻♥️
제가 더 감사하죠~ 좋은 꿈 꾸시길 바라요 :)
안녕하세요 세모덕님! 언제나 영상 잘 보고있었어요 :) 세모덕님 덕분에 리틀나이트메어를 알게 되었고 큐브이스케이프 시리즈도 알게 되었고요😁😁 오늘 해석도 잘 봤습니다!!! 아주 약간 제가 계속 되돌아보면서 생각을 한 부분을 하나 적어본다면 숙녀가 본 것이 마법의 거울일 수있지만 한편으로는 아이들을 노움으로 만들면서 아이들의 영혼 혹은 어린 젊음을 흡수하여 조금이라도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들킨것에 대한 분노도 서려있겠지만 그런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기대하고있을게요 세모덕님! 늘 감사합니다!!!😄😄😄😄
아아 어제 새벽까지 논다고 오늘 일끝나고 이제야 영상을 보네요 ㅠㅠ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4일동안 영상이 안올라오기에 편집이 많이 힘드신가보다 하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ㅎㅎ 다음 시리즈가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시원하게 떡밥이 회수되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더욱더 다음이 기다려지는것 같아요. 좋은 주말보내세요 :)
크으 새벽까지 즐기셨군요! +ㅅ+/ㅋㅋㅋ
해석 영상은 늘 속도가 더디네요ㅠ.ㅠ 저도 더욱 분발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키드.. 불쌍해 ㅠㅠ 소세지 줄려다가 먹혀 죽었어 어엉 ㅠㅠㅠㅠ 😭😭
세모덕님 기다렸습니댜😍💕❤️
역시 세모덕님 목소리와 해석이 제일 좋아효,,,☺️👉🏻👈🏻
헤헤 감사합니다 //ㅁ// 좋은 밤 보내세요♡
영상 기다렸어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
기대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처음엔 그냥 게임플레이영상만 보고 스스로 해석하려고 했으나 나레이션 하실때 좋은 목소리와 떡밥부분을 잘 해석 해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 하게 되었네요. 그간 영상 제작에 고생하셨고 추후 리나메 후속작에서도 감히 리뷰 부탁 드립니다. 영상 잘봤고 감사합니다.^^
크으.. 정주행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ㅁ^/
SemoDuck세모덕 세모덕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화~역시 모덕님ㅠㅠ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ㅠㅠ 그리고 좋은 해석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ㅁ^/
요즘 일이 많아서 못봤어요ㅠㅠ 올리신거 봤는데 시간이없어서ㅠㅠ 역시 머리가 좋으신가바요// ㅇ이런스토리로 해석하실수있다니..!!헤헿
감사합니다!
한창 바쁘시군요!! 건강 잘챙기면서 하시길 바라요 :D 감사합니다~
아마 숙녀가 식스처럼 전에 있던 보스를 죽여서 힘을얻고 여러지식들을 배우며 자라가지고 지금이 된게 아닌지 생각해보는데 흠 세모덕님 생각은 어떠신지 ㅎㅎ 리나메 2가 나오면 진짜 전아마 중3이 되있지 않을까 싶네요 허허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전 세모덕님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드으디어 해석편이!!! 이것도 잘 볼게요!!! 세모덕님 해석 항상 좋아요!!
감사해요!! 재밌게 보시길 바라요 X)
크으 이번 해석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세모덕님! 세모덕님 목소리 들으면서 자려고 틀어놓고 잔적은 다섯번도 더 넘는데 제대로 보니까 역시나 너무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 재밌는 게임+세모덕님 꿀목소리의 조합은 항상 최고에요ㅠㅠㅠㅠㅠ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모덕님 혹시 '고로고아'라는 퍼즐게임 아시나요?? 다른 분께서 플레이하시는걸 봤는데 이거 세모덕님께서 해주시면 너무너무 재밌을것 같아서 보는 내내 세모덕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다 안 보구 혹시나하는 마음에 아껴놨어요..ㅎㅎ.. 지금도 너무 바쁘시죠ㅠㅠ 그래듀 한번 고려해주셨으면 해서 말씀드려요~~! 세모덕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라온지 51초! ㅋㅋㅋㅋㅋ 대도님 방송 보다가 여기 오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ㅎㅎㅎ
실황과는 또 다른 맛이 있죠?ㅎㅎ
네! ㅋㅋㅋ
모덕님 안녕하세요! 알람을 지금 보이서 왔습니당ㅠㅜ 항상 꾸준하게 영상 올리시는거 너무 존경스러워요,,❣️전 꾸준히 뭔가를 잘 못하거든요ㅍㅅㅍ 그거 말고도 친절한 설명ㅠㅠ 모덕님 쭉 공략+설명 해주세요 제가 진짜 끝까지 따라갈게요 사랑함니당🐰♥️
저도 역시나 꾸준히가 참 어려운 사람 중 하나입니다 8ㅅ8ㅋㅋㅋㅋ
그래도 구독자님들의 궁디팡팡 덕분에 열심히 하게 되네요!!
태경님의 댓글에도 늘 힘을 많이 받아요~ 감사합니다♡
흐으 좀 늦게왔네요ㅠㅠ 프랜보우도 밀린거 다 봐야하는데..! 세모덕님 영상 넘 좋아요ㅠㅠㅠ 리나메 사랑합니다 이제 즐감하러가요!!
인간의 욕심은 끊임없고 굴레는 반복되며 아이는 자라서 결국 '그' 어른이된다. 이 작품과 다음 나올 작품의 큰줄기라고 생각하는데, 맞겠죠? 식스의 배경이야기로 키드가 희생된거 같아서 우울... 우울한 이야기네요ㅜㅜ우울...
크.. 맞아요. 핵심은 어른의 욕심이 아이에게 이어진 건지, 아이가 배운 건지, 아이도 원래 그런건지..!
제작진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뭘지 더욱 궁금해지네요ㅎㅎ
리틀나이트메어는 레알 넘나 고마운 게임임ㅠㅠㅠ
리틀나이트메어 자체가 재밌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이 게임으로 세모덕을 만나게 되서...!!!!가 더 큼ㅠㅠㅜㅜ큐ㅜㅜ
세모덕님을 만나게 해준 너무나 고마운 게임ㅠㅠㅠ흐엉엉ㅜㅜ😫😫😫
세모덕님 너무 깔끔한 편집+진행+자기전에 빵터지는 묘한 자막센스(?ㅋㅋㅋ)
보기 아까울 정도로 귀한 영상들 하나하나 잘보고 있어요!!♥♥
평생 유투버 해줘라 해줘ㅠㅠ엉엉
세모덕님....
사...사...
사는 동안 계속 영상올려주시오...♥♥
으헤헤 명심하겠나이다.. 일평생 영상쟁이가 될테야요ㅠㅠ♡
와 정말 귀에 쏙 들어오는 해석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ㅁ^/
세에ㅔㅔ상에...유튜브 알람이 절 배신했습니다....기다리고 기다리던 작은 악몽 dlc 해석편이 올라왔는데...(또르륵)아쉬운 마음을 저 뒤로한 채 영상을 봤는데 아~오늘 영상도 정말 좋았어요!!bdbd 완전 와따였어요♡해석 영상에서 세모덕님의 예리함과 추리력,통찰력을 볼 수 있어서 좋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흐힛-☆)이번 영상에서도 제가 몰랐던 부분이 많이 있어서 놀랐습니다.어째서 같은 게임영상을 보는데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건지;;;매번 느끼네요.특히,감시 카메라랑 시계 부분에서는 소름돋더라고요.저는 단순하게 있어서 있겠지~싶었는데 이야기를 듣고 나니 이번 게임 자체를 좀 더 다양한 시각에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그리고 노움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센과 치히로와 연결된다는건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기억에 관한 테마까지 연결하니 많은 부분에서 오마주한 것 같아요.그렇지만 리틀나이트메어 세계관 자체 때문인지 이미지는 정반대라고 해야겠죠?어둠의 다크하고 죽은의 데스한 그런 늒김적인 느뀜...그리고 또 놀랐던 해석은 그랜마와 숙녀의 관계였는데 그림을 놓고보니 굉징히 닮았더라고요.거울에 대한 해석까지 있어야하니 여러방면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오늘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킬링 포인트-(빠ㅏ밤)숙녀와 식스는 그렇고 그런(?)사이가 아니었다!!!!!!!!!정말 세모덕님의 말처럼 판타지는 되지만 아침드라마는 되지 않는다게 가슴에 똽!하고 와닿습니다.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점점 볼 수 록 숙녀와 식스라는 개인과 개인의 문제라기 보다는 머와 머가 지배한 약자같은 집단과 개인의 싸움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인터뷰에서도 어른과 아이라는 단어자체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머에서 통용되는 숙녀의 권력에 의한 폭력을 다루는 것에 초점을 마주는 것이 좀 더 내용에 적합한게 아닌가?..하는 소설을 써보았습니다.어떤가요?고..괜찮..ㅈ..그만 하겠습니다.매번 그렇듯 이번 영상의 퀄리티도 크오오!(손발 엄지척!)여윽시(짲ㄱ짞)최고의 유투버(짟짣짝)제가 너무 늦은 것 빼고 다 좋았습니다(알람자식...ㅂㄷㅂㄷ)그리고 영상의 끝에 굉장한 희소식이 있죠~바로바로 라디-오!!!!!!!!!!!!!!!!!!!!!!(소리벗ㅅ고 팬티 질뤄-!!)그리고 프랜 보우 해석영상!!!다음 영상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그때는 정말 제때 돌아오겠슴돠!!!!!하..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신 세모덕님 정말 감사하고 늘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좋은 밤 보내시고 좋은 일이 가득이었으면 합니다..♡저는 다음 영상에서 뵐께요.그럼 이만~(총총)
으헤헤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ㅁ^/
어둠의 다크ㅋㅋㅋ 맞아요~ 센과 치히로의 다크다크버전...
지배자와 약자의 대립이라는 것도 이 게임에서 중요한 틀인 것 같아요!
특히나 이 게임의 주인공인 '아이들'은 대부분 약자이고 지배당하는 입장이니까요.
라디오 열심히!! 준비해오겠습니다ㅋㅋ 프랜보우도 열심히!!! 너무 많이 미뤄버렸어요 8ㅁ8ㅋㅋㅋㅋ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자님께도 축복을!!☆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리틀 나이트메어 정주행 끝!! 세모덕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마지막에 프랜보우가 언급되니까 프랜보우도 정주행할까봐요 ㅎㅎ
감탄하고 갑니다
유튜브해주셔서 고마워요
큽... 제 구독자 해주셔서 감사해요 8ㅅ8/
그리고 컨셉아트는 어쩌면 가족관계도가 아닌 머의 층수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일까요? 그리고 도자기 인형을 만든건 숙녀려나? 그리고 중간에 나만 쓰레기야? 넘 기여우신ㅋㅋㅋㅋㅋ
오오~ 좋은 발상이네요! 'ㅁ'b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세모덕 님의 영상과 해석은 언제나 생각하지만 감탄만 나옵니다...! 영상을 보다 들었던 생각이지만, 숙녀는 자신의 진실된 외모를 주문으로 가리고 있었던 게 아닐까요? 거울에 비친 모습이 진실된 모습이고 보이는 외관은 마법으로 만들어진 외관이라는...? maw에 있으면서 좋지 않은 것을 배웠다니까 그런 식으로 해석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래니는 혹시 숙녀 이전의 관리자였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너무 멀리 나갔네요ㅠㅠ 이번에도 좋은 영상 공략과 해석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고 다음 차기작도 나온다면 그때의 공략과 해석도 기대할게요! 다음 올라올 프랜보우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언제나 맛난 것만 드세요! ^♡^!
오호~ 그러네요! 오히려 거울이 진실이고 현실에서 보는 모습이 마법일지도!! 'ㅁ'b 크으
좋은 추론 감사합니다! 아지님도 맛난 것 많이 드세요~ ^ㅁ^/ㅋㅋㅋ
이정도까지 해석가능하신게 정말대단하시네요 ㅎㄷㄷ 매번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ㅁ^/
세모덕님 플레이 영상은 작은 스토리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게임 자체에 푹 빠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Facility 47 이나 Lumino City도 플레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용 헤헤
Facility 47는 덕분에 처음 알았네요! 추천 목록에 넣어둘게요 :)
15:27에 인간아이에서 노움으로 변한 아이들이나 mow로 잡혀온 아이들은 기억을 모두 잃어버리면 그림자가 됀다는건 아닐까요?
그레서 노움들이 기억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그림을 그리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냥 저의 바람인지 모르지만 잡아먹힌 노움이 키드가 아닐 수 있단 생각이ㅜㅜㅜ 그리고 머어에 있던 신문들과 식스의 캐리어 안에 있던 사진으로 어쩌면 이미 차기작을 암시 또는 차기작과 머어에 떡밥을 남겨둔 가 같아요! 증말 치밀한 사람들...
어쩌다 보게된 리틀 나이트메어 DLC까지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저는 공략영상을 보기만해도 무서운 나머지 직접 플레이도 하지못하고 숙녀부분에서 무서워서 숨으면서 봤습니다..ㅎㅎ 역시 믿고 보는 세모덕님 공략인것같아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다 해석해주셔서 너무너무 궁금증해소가 되면서 저도 같이 생각하게되는것같아요 :) 결말이 정말 충격적이었지만 그만큼 여운이 많이 남은 게임이었던것같아요! 프랜보우도 정주행 하고 와야겠어요 ㅎㅎ 다른분들 댓글도 보면서 즐겁게 라디오도 기다리겠습니당! 학기초라 바빠서 라디오 신청하려다가 하지못해서 아쉽네요ㅠㅠ 다음기회에 또 이런 신청하는 것이 있다면 해보고싶어요! 세모덕님 항상 재밌고 귀여운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학교는 한창 바쁠 때죠?ㅎㅎ 언제나 파이팅하시길! :)
우아앙아앙 세모덕니임 ㅠ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함니다ㅠㅜ💕💕 네 맞아요 팀플때문에 죽을노릇이네요ㅠ
그 레지던트 편에서 병에 있는 종이를 다 얻으면 나오는 도전과제가 당신을 잃어 가고 있어요! 인걸 보면 숙녀의 모습을 뜻하는 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숙녀가 머에 있기 때문에 얼굴이 녹아내린 거면 어째서 머에서 나가지 않는 걸까요? 나가기는 커녕 오랫동안 있으면서 아이들을 노동력(노움)으로 만들고 있다는 게 궁금점이기도 하고.. 아니면 키드가 자신을 잃을 것이라는 (노움으로 변할 것이라는) 경고를 한 걸수도 있겠네요.. 세모덕님 덕분에 키드의 여정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세모덕님 리틀나이트메어때문에 구독까지 했습니다ㅠㅠㅠㅠㅠ공략이랑 해석해주시는거 너무너무 잘보고있구요 목소리 너무너무 좋네요.......ㅠㅠㅠ💕 혹시 이회사에서 만든 ‘인사이드’ 는 게임이 있는데 그게임도 스토리 너무좋고(?)게임도 너무 잘돼있습니다ㅠㅠ제 최애 게임이라.....정말 추천드립니다👍🏼
큽 구독 감사합니다~ 인사이드 추천 꾸준히 들어오네요! 언제 한 번 꼭 공략해보겠습니다 :D
* 지금부터 풀어놓는 추론은 조금 거친 해석이 될 수도 있고, 또 많은 사람이 공감하지 않을 수 도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신학적, 문화적 측면에서 접근한 해석에서 얻은 추론을 풀어놓을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리틀 나이트메어의 해석을 보면서 일리있다고 느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 이 게임은 다른 방식으로도 해석이 가능할 것 같더군요. 이를테면 이 게임의 원래 이름이 Hunger, 배고픔이었다는 점과 작중 식스가 먹는 음식이 완벽히 요리가 된 빵에서 부터 종래엔 숙녀를 물어 죽이고 그녀의 능력을 흡수하는 것을 보면서 이 배고픔이 생물학적, 물리적인 생체신호에서 점차 식스의 정신적인 측면에서의 결핍에 의해 느껴지는 고통으로 바뀌어 간 것을 표현한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maw에서 제공하는 것이 게임상에선 음식으로 표현되었을 뿐이지, 사실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쾌락이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모든 종류의 쾌락을 표현하기엔 너무 힘드니 손님들이 정신을 놓고 음식을 흡입하는 걸로 묘사한 것이라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카톨릭 7대 죄악 중 하나인 폭식(글러트니)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말도 안되는 것이긴 하지만, 중세시대 당시의 교회들이 근검절약과 나눔을 가장 높은 가치인 것 처럼 가르치던 시대이니, 남에게 베품을 하지 않는 행위, 즉 자기 혼자 모든 쾌락과 즐거움을 누리는 일에 대해서 교회는 당연히 경고의 메시지를 남겨야만 했을 것이고, 그러한 연유에서 폭식, 즉 많은 음식을 자기 혼자 다 먹는 행위를 상징으로 내걸고 이를 죄악이라고 가르쳤던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 보여주는 손님들의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았고요. (참고로 저는 카톨릭 7대 죄악이 어떤 이유에서 만들어졌는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알고 싶지도 않고요. 방금전 문장은 단지 추론에 의거해 기술 했을 뿐임을 밝힙니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식스(Six)라는 단어가 가진 다른 의미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각 문화권 별로 특정 숫자를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7이라는 숫자를 듣고 보통은 행운을 떠올린다던지, 4를 듣고는 죽음을 연상하는 등 어떤 숫자와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가 사람들에게 좋게, 혹은 나쁘게 인식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위의 경우와 같이 이스라엘에서는 6이란 숫자를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완전'하다고 여기는 7이라는 숫자에서 딱 1이모자라는 숫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6이란 숫자는 무언가가 결여된 것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져서 6이라는 숫자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즉, 이 게임의 주인공의 이름이 식스가 된 것에는 주인공이 '무언가가 결여된' 상태임을 암시하는 측면에서 붙여졌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스라엘 사람들이 6이란 숫자를 싫어하는 데에는 성경과 연관이 있지만, 이 부분의 설명은 일반적이지 않을 것 같아서 문화적 측면에서의 해석을 강조했음을 밝힙니다.)
오... 6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네요! 'ㅁ'b 대단하셔
기다렸습니당!!!
어서오세요!! ^ㅁ^/
늦었지만 재미있게 잘볼께요!♡
다른 댓글들에 비해 항상 내용이 없어서 죄송해요ㅠㅜㅠ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엄청기다렷ㅇ어욤ㅁ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ㅁ^/
우와 정말 오랜만이네요!
앨런 웨이크 게임처럼
빛이 중요한 역할을 하네요.
숙녀에게서 도망칠때
검은색 형체에게 빛을 비추거나, 노움의 그림자가 용광로의 빛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거로요.
노움만 색깔이 모호하다할까, 흐릿한 것도 정체성을 상실한 것에 대한 표현같네요.
제작진의 답변 스타일이 인상깊네요
그러고 보면 식스가 깨버린 숙녀모양의 인형도 도자기 인형이었죠, 깰때 검은연기도 나왔고요… 검은 연기가 영혼/힘이라면 도자기 인형은 영혼/힘을 봉인한…? 숙녀는 아이들을 노움으로 만들거나 죽이며 영혼은 도자기 인형에 봉인하고, 아이들의 두려움이 만든힘은 영혼 근처를 배회하는 검은 친구들이 된거 같고요… 너무 소설일까요(▽`)
오 그러네요! 생각해보니 도전과제에서 봤던 항아리도 도자기고..!!
오호오오... 멋진 추론입니다!
이런 내일 수행평가있는데 이것부터 봐야겠네요..잘보겠습니다.
앗 내일 수행평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