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빨리 후속 트랙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척 기다려졌는데 바로 보니 행복하네요. 고갯마루 최곱니다!! 진솔된 사려깊은 채널 고갯마루에 특히 이민재 감독님에세 다시 한번 감동받았습니다. 무게에 대한 전기차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느낌을 세세하면서 진솔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많은 배움이 됩니다. 기록으로 보기 보다 트랙 주행중에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차에 주행감각에 대한 스텐다드를 일반 저속 주행에 맞추고 일반인에겐 msg같은 비행기 이륙시에 느낄 순간 발진감을 통해 엄청난 친환경 이미지를 입혀 사람들에게 팔려나가는군요… 전기차 대세가 될듯 미디어가 밀고 있는 현실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댓글에서 보고 웃었던 그 엔지니어의 슬픔을 담은 라이트의 전설이 마치 진실로 느껴질 정도네요. 그리고 컨티넨탈 사계절 타이어가 생각보다 약하군요자전거 탈때 기억에 컨티넨탈 하면 대단하게 느껴지는데 그 브랜드 파워가 여전히 있는 줄 알았는데 기록이 넘 아쉽네요.
궁금한게 갑자기 있습니다만 저는 제조사들이 발표(?)하는 뉘르부르크링 북쪽코스 기록들에 흥미가 있는 편인데요. 물론 코스가 가혹한 코스라기보다는 도로위 와인딩 같은 느낌의 트랙이기도 하고 차들마다 타이어같은 변수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자동차 퍼포먼스를 어느정도 판단할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가볍고 출력이 낮은 ff차량들이 꽤 본격적인 fr자동차의 기록을 넘어서기도 하고 몇 년 전의 슈퍼카 기록에 근접하기도 해서 저는 흥미롭게 느껴지는데 감독님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배터리 무게가 전기차 중량 문제의 핵심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밀도가 높은 고출력의 전극소재를 적용해야 하는데,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개발한다 해도 지금도 해결하지 못한 배터리 안정성(화재발생 등)의 희생 없이 가능할까 싶기도 합니다. 화재나 발열 위험을 낮추거나 유지하면서 배터리 출력을 높이는 게 지금 기술수준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결국 전기차는 본연의 성능 우위보다는 ‘무거워도 친환경적이고 우월한 가속능력이 주는 높은 효율성 이미지로 마케팅을 계속할 것이고 이를 결국 대중들이 수용하는 쪽으로 움직이지 않을까 싶네요.
![포르쉐 718 카이맨 2.0 Porsche Cayman [차량리뷰]](http://i.ytimg.com/vi/TRsYL4CwzMU/mqdefault.jpg)
![포르쉐 718 카이맨 2.0 Porsche Cayman [차량리뷰]](/img/tr.png)
![포르쉐 타이칸 GTS Porsche Taycan [차량리뷰] 이민재](http://i.ytimg.com/vi/DyF9Go2DC_M/mqdefault.jpg)
![[트랙주행] Porsche 포르쉐 911 991.2 Carrera 4 GTS 인제스피디움 이민재](http://i.ytimg.com/vi/7H69j2JanZw/mqdefault.jpg)
![41살에 비로소 깨달은 실패하지 않는 인생진리 5가지[하꼰대]](/img/n.gif)
생긴건 911인데 본질은 카이엔 터보~터보gt 네
와 빠른 업로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귀로듣는 즐거움은 역대 봤던 영상중 가장 재미없네요 ㅋㅎㅋㅎ
저런차로 전기차 전체 뉘르 1위라니..
모델s플레이드 1100마력도 이긴게 신기하네용. 타이어가 중요 하군용..
테슬라는 서스가문제인것같습니다. 마력은 참 좋고 경량도 잘되어있는데
공감합니다 타이칸 1년반째 몰고있는데 브레이크가 너무 물러요🥲 시내주행에서도 위험했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회생제동은 해제할수 있습니다
2톤중반가까운 중량에 순식간에 직빨 224km는 인정합니다 진짜 빠르네요
이렇게 빨리 후속 트랙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척 기다려졌는데 바로 보니 행복하네요. 고갯마루 최곱니다!!
진솔된 사려깊은 채널 고갯마루에 특히 이민재 감독님에세 다시 한번 감동받았습니다. 무게에 대한 전기차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느낌을 세세하면서 진솔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많은 배움이 됩니다.
기록으로 보기 보다 트랙 주행중에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차에 주행감각에 대한 스텐다드를 일반 저속 주행에 맞추고 일반인에겐 msg같은 비행기 이륙시에 느낄 순간 발진감을 통해 엄청난 친환경 이미지를 입혀 사람들에게 팔려나가는군요… 전기차 대세가 될듯 미디어가 밀고 있는 현실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댓글에서 보고 웃었던 그 엔지니어의 슬픔을 담은 라이트의 전설이 마치 진실로 느껴질 정도네요.
그리고 컨티넨탈 사계절 타이어가 생각보다 약하군요자전거 탈때 기억에 컨티넨탈 하면 대단하게 느껴지는데 그 브랜드 파워가 여전히 있는 줄 알았는데 기록이 넘 아쉽네요.
타이어때문에 맘 놓고 코너공략을 못하니 마치 지바겐 amg같이 되어버렸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타이어를 바꿔서 운동성능을 본격적으로 활용한다쳐도 10바퀴 밖에 못도는 배터리 소모량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잘 봤습니다 감독님. 무게도 무겁고 타이어도 부족하다보니 랩타임은 조금 아쉽네요.
터보s에 타이어만 좀 받쳐줬으면 50초 초반은 나왔을까요??
아우디 e Tron GT가 타이칸이랑 거의 같은 차라고 하던데 , 1인 동승하고 53초대 나오더라구요.
타이어는 출고 미슐랭, 브레이크는 세라믹 디스크였습니다.
@@LeeMinjai1970 무게 대비 엄청 빠르네요.
타이칸 터보s가 제원상 rs e트론보다 100마력, 20토크 이상 높다고 하니 조금 더 빠를 것 같기도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십시오!
다음 전기차 서킷 리뷰는 i4 기대합니다
222
역시.. 터보s 출고예정인데.. 타이어를 썸머타이어로 꼭.. 다시한번 확인해야겠어요
기본 출고타이어는 서머타이어고 ps4s급이 들어갈텐데 지점에서 내년까지 운행하려고 사계절 옵션타이어로 출고하신듯 합니다 ㅎㅎ
타이어를 완전 승차감용을 껴놧네요 ㄷㄷ
공도주행 리뷰도 올라오나요? 저는 공도 리뷰가 더 좋은데 요즘 너무 트랙만 있어요ㅜㅜ
궁금한게 갑자기 있습니다만 저는 제조사들이 발표(?)하는 뉘르부르크링 북쪽코스 기록들에 흥미가 있는 편인데요.
물론 코스가 가혹한 코스라기보다는 도로위 와인딩 같은 느낌의 트랙이기도 하고 차들마다 타이어같은 변수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자동차 퍼포먼스를 어느정도 판단할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가볍고 출력이 낮은 ff차량들이 꽤 본격적인 fr자동차의 기록을 넘어서기도 하고 몇 년 전의 슈퍼카 기록에 근접하기도 해서 저는 흥미롭게 느껴지는데
감독님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다음번 라이브때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씨, 타이어, 드라이버 등 무수한 변수가 있기 때문에, 같은 차라도 그 긴 트랙(인제보다는 훨씬)에서의 기록은 격차가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40kw의 출력 850nm의 힘을 가진 모터가 공차중량 2.3톤의 거구를 끌고다닌다는게 어마무시하네요
배터리 무게가 전기차 중량 문제의 핵심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밀도가 높은 고출력의 전극소재를 적용해야 하는데,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개발한다 해도 지금도 해결하지 못한 배터리 안정성(화재발생 등)의 희생 없이 가능할까 싶기도 합니다. 화재나 발열 위험을 낮추거나 유지하면서 배터리 출력을 높이는 게 지금 기술수준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결국 전기차는 본연의 성능 우위보다는 ‘무거워도 친환경적이고 우월한 가속능력이 주는 높은 효율성 이미지로 마케팅을 계속할 것이고 이를 결국 대중들이 수용하는 쪽으로 움직이지 않을까 싶네요.
별로 친환경적이지는 않은 것 같은데 사람들이 왜 그대로 믿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래도 감독님은 내연기관 스타일 이신 듯.
저도 그래요.
그들이 몰려옵니다~~내 포르쉐는 이렇지 않다구!!
드디어 서킷돌기네요.
일단....눈 터진 996보다도 못난 헤드라이트가 맘에 안들고 덕테일도 아닌 앞이 오리주둥이인거도 별로...
일반세단 하브모델도 엉덩이 무거운거 고갯길 좀만 타도 느껴지는데 전기차 특유의 아래깔린 무게는
감속시에는 K-311 모는 느낌.... 물차랑 다르게 뭔가 가운데서 중량물이 쭉 타이어를 밀어버리는 느낌
우앙우앙 하는게 없어서 좀 심심하네요 역시 차는 내연기관인듯
멋지다
와 그래도 2분안에 들어오는거보면… 대단하네요
27년 타이칸2세대가 만약 자동1단으로 나오지않고 또2단으로나온다면 포르쉐역사는 거기서 끝납니다
Good
근데 전기차는 소리는 없는데
그냥 훅 나가서 무섭더라구요.
타이어 말씀 듣고 문득 든 생각, 전기차들 빙판길에 어떡하지.
타이칸 아닌 일반 전기차 차주들은 내연기관 탈 때처럼 윈터 타이어 필요성을 간과하고 경제성만 중시해서 윈터 안낄텐데....
겨울에 무게를 못이기고 꼬라박으면 구조상 전손각 나올텐데 보험료 어떡하지 싶네요.
프로컨택트 rx는 컴포트 타이언데 왜 타이칸 gts에 ㅜㅜ
KTX 같아요.
머 다좋은데 앞 모양은 좀 손을 봐야 할듯 매일 보는데도 적응이 안되는 멀리서 보면 눈꼽 껴서 내려온거 같은
여기 영상만보고 타이칸 까는사람들 참 다들 무슨차 타길래..
아이오닉5n
타이칸 타보고 굉장히 위험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스피드를 즐기는 사람 입장에서도, 공도에서 이런차 어설프게 악셀링 하다가는 큰 일 날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궁금했던 서킷주행 잘 봤습니다^~^
NGS ㅋㅋㅋㅋ 앟ㅎ
gts에 4계절 조합은 생뚱맞네요.
타이어가.. 슬리퍼 신고 축구한격이네요..
타이칸의 한계 주행 궁금했는데 해소되었습니다 ^^ 전기차는 포르쉐가 만들어도 전기차다. 가속력은 딴세상 가속력이다. 타이어는 바꾸자. 텅스텐코팅도 서킷오면 검정 줄이 생긴다~
타이어 똥이 뭍어 생긴 줄입니다. 10분 주행 후 바로 없어졌습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테슬라의 모델s 플래드는 400m를 10초 이내에 주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지만 성능 지속시간이 짧은 반면 타이칸은 그래도 성능 지속시간이 길어서 다행인듯 합니다
직빨만 빠르네요 ㅋ 코너나오면 바로 나가리~
감독님 기도하시면서 타는 영상은 타이칸이 처음 아닌가요^^?
날아가긴 너무 무거운 타이칸 잘 보았습니다.
가벼운 전기차 박스터/카이맨이 24년 1500kg대가 목표라고 들었습니다
랩타임이야 타이어 바꾸고 날이 시원해지면 훨 빨라질테고.. 사실 타이칸의 최대강점은 열관리! 전기차가 한여름에 서킷을 연속 어택하는데 특별한 오버히팅 이슈 없는 건 처음보는듯 합니다 ㅎ 테슬라도 열에는 장사없던데.. 역시 외계인의 포르쉐ㅎ
2억이 넘는차가 인제에서 2분이 넘다니 대실망이네요...
포르쉐 전기차에서 이름값 못하는군요.
타이어ㅠㅠ
너무 무거워 사고나기 딱 좋은 차
가속이 이륙하는거 같네
전기차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냐고 자랑스레 물어보시는데 안타깝네요 감독님은 전기차를 혐오하는걸로 ㅎㅎ
차주분 판교에 사시는 분 아니신가요?
전기차 계속 타다보면 느려도 엔진미션 달린 내연기관이 좋더라
3:20 깜빡이 소리도 제네시스랑 비슷하네요
이번 리뷰는 좀 힘들어하시는게 좀 보이는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