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가 귀속시스템이나 확팩때마다 새로 키우는 수준으로 바뀌는 혁신이 있었음에도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 고착화가 참 심해졌는데 클래식에 이어 하드코어까지 나오니 사람들이 성장과 목표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정성들여 게임을 하게 되는것 같네요. 04년도 말 오픈베타때 느꼈던 그 감성을 이렇게나마 볼수 있어서 좋네요.
"안녕, 큐르님!" 친절한 한 마디를 마지막으로 아제로스의 성녀는 그녀의 갈 길을 다시 떠났다. 성녀의 우상, 성녀가 아제로스에 존재하는 이유... 줄건줘의 옆에 당당히 서기 위해서 그녀는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강해지기 위한 삭막한 여정과 주변을 계속 서성이는 스토커들 사이에서 처음 만나는 인연에 대한 설렘, 아제로스의 성녀는 나이와 성별을 초월한 이 우정을 소중히 여기며 다음에 다시 만날 그 날을 그리며 행복한 잠에 빠져들었다. . . . "다음에 봐요!" 그는 떠나는 성녀의 뒤를 바라보며 다짐했다. 딸뻘되는 성녀님과 다음에 만났을 때는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본인이 더 강해져야 한다는 다짐을. 매일 기계적으로 돌아가는 시간 속에서, 단순하게 퀘스트만 반복되는 굴레 안에서 자신에게 친절을 보여준 성녀님을 그는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그의 작별 인사는 성녀님을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긴 인사, 반드시 다시 만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자는 친구의 약속. . . . 며칠 뒤, 사냥 중이던 그의 눈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들어왔다.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던 그들의 길드는 성녀님과 같은 길드 '왁타버스'. 그는 성녀님의 소식이 궁금했으나 그동안 이에 대하여 접할 기회가 없었고, 다시 만나자던 해맑은 성녀님의 미소를 떠올리며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왁타버스' 길드원들에게 그녀의 소식을 물어보기 위해 걸음을 힘차게 옮겼다. "자네도 소식 듣고 가는 길인가?" "참 안타까운 일이지... 아제로스의 별이 떨어지다니. 하지만 성녀님의 마지막은 끝까지 숭고했다고 하더군." "서두르지, 이러다가 성녀님의 장례식에 늦겠네." 거대한 망치로 머리를 내려친 것 같은 기분, 그는 자신이 잘못 들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었고 다음으로 화가 나기 시작했다. 누가 감히 자신의 소중한 친구이자 아제로스의 별, 성녀님이 사망했다는 말도 안 되는 거짓 망언을 입 밖에 내는 것인가! 그러나 그는 곧 자신이 들은 소식이 진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말았다. 먼저 자리를 뜬 '왁타버스' 길드원들 뒤로 끝 없이 이어진 추모의 발걸음... 믿을 수 없었으나 성녀님의 장례식은 현실이었고, 현장에 직접 도착한 그는 그녀의 죽음을 직접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고 말았다. 털썩- 그 자리에 주저 앉은 그의 시야에는 차가운 성녀님의 묘비만이 싸늘하게 들어올 뿐이었다.
난 와우는 아니고.... 아이온 한참 흥할때 마족으로 하면 불의신전이라고 입장퀘스트가 더럽게 어려운데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걸 못깨서 난리였음 그래서 파티초대해서 클리어도와줬는데 5시간이나 걸림 컨이 안돼서 미안해하는거 괜찮다고 할수있다고 계속 꼬셔서 결국 성공하고 친해졌는데 그사람이 내 와이프가 돼버렸다.
2005년이면 제가 중학교3학년때와우가 나왓엇네요 ㄷㄷ 세월참 20년전인데 엊그제같이 생생하고 그러네용 이제는 나이가 드니까 시간이 엄청빨리가서 슬프네요 이제는 두번다시 돌아올수없는 시간이라서 그때 추억만하면 눈물이 나오네요 그립네요 90년대 2000년대초반 그시절 에는 낭만도있고 세상이 참따뜻햇엇는데 하아;;;;;;;;;
“영웅이 영원한 잠에 빠지기전 나눈 시대를 초월한 우정이야기”
ㅋㅋㅋ😂
멘트까지 낭만이야...
와…..
오......
이거 너무 믓찌다...
작별인사로 다음에 만나자 했지만 진짜 마지막 인사가 되어버린... 서사가 진짜 낭만 그 자체..
와 이건 본채널 각 아님??? 진짜 영화 한편 본것처럼 여운이 깊다. 낭만 그 자체
서브채널에 있는거 까지 낭만
왜이렇게 뭔가 뭔가 하지 너무 좋다
본채널로 보내줘요 제봘!
그 본채널에 올리면 알고리즘이 꼬여버릴 가능성이 있기 땜에
@@jleehere게임영상 본채널 올리면 알고리즘 꼬일수도 있다해서 여기 올리신거임
"이렇게 행복했던 망냥냥은 제가알던 법사중에 제일 잘한다던 "줄건줘"와 어디론가 같이 가게되었어요."
"행복하세요"
이렇게 보니 줄건줘 진짜 최대빌런이네 ㅋㅋㅋㅋ
이게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
진짜 서사 완벽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와저씨에게는 낭만이 있었다... 후기까지 정말 완벽해...
오 프사
"망냥냥에 서사의는 정말 짧지만 굵은 이야기가 정말 많단다"
ㅋㅋㅋㅋㅋ 무슨 역사책 서문에 나올 것 같은 문구다
의
할아버지~ 옛날 영웅 이야기 해주세요!
앉아봐라 지금부터 개쩌는 이야기를 들려줄테니..
의
와저씨의 "호드다"가 준내웃김ㅋㅋㅋㅋㅋ
소고기가 되부렀어...
세구다..
노스페라투
@@hipforty이게 개웃김ㅋㅋㅋㅋ
@@hipforty 스테이크가 되부렀어 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니 예전에 rpg는 저런 채팅도 하나의 재미요소였는데 어느순간부터 그저 빨리빨리 숙제, 뺑뺑이만 하고 인사조차 안하는 시대가 와버리면서 이런 낭만이 참 많이 죽은듯 ㅜㅜ
와우가 귀속시스템이나 확팩때마다 새로 키우는 수준으로 바뀌는 혁신이 있었음에도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 고착화가 참 심해졌는데 클래식에 이어 하드코어까지 나오니 사람들이 성장과 목표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정성들여 게임을 하게 되는것 같네요. 04년도 말 오픈베타때 느꼈던 그 감성을 이렇게나마 볼수 있어서 좋네요.
그래도 와우 하코에선 아직 그낭만이 살아있어서 재밌어욤
와우의 근본은 친목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쉴새없이 떠드는 와저씨들 덕분에 하코에서는 떠들썩합니다
2003년 마비노기가 참 대화도 많고 판타지 라이프 였는데.....
이런 스토리가 두번다시 나올수있을까
뭔데 이 영상 감동적이냐ㅠㅠ
짱배님...?
올려!!!
안 숨기네 ㄹㅇㅋㅋ
"안녕, 큐르님!"
친절한 한 마디를 마지막으로 아제로스의 성녀는 그녀의 갈 길을 다시 떠났다. 성녀의 우상, 성녀가 아제로스에 존재하는 이유... 줄건줘의 옆에 당당히 서기 위해서 그녀는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강해지기 위한 삭막한 여정과 주변을 계속 서성이는 스토커들 사이에서 처음 만나는 인연에 대한 설렘, 아제로스의 성녀는 나이와 성별을 초월한 이 우정을 소중히 여기며 다음에 다시 만날 그 날을 그리며 행복한 잠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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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봐요!"
그는 떠나는 성녀의 뒤를 바라보며 다짐했다. 딸뻘되는 성녀님과 다음에 만났을 때는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본인이 더 강해져야 한다는 다짐을. 매일 기계적으로 돌아가는 시간 속에서, 단순하게 퀘스트만 반복되는 굴레 안에서 자신에게 친절을 보여준 성녀님을 그는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그의 작별 인사는 성녀님을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긴 인사, 반드시 다시 만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자는 친구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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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사냥 중이던 그의 눈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들어왔다.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던 그들의 길드는 성녀님과 같은 길드 '왁타버스'. 그는 성녀님의 소식이 궁금했으나 그동안 이에 대하여 접할 기회가 없었고, 다시 만나자던 해맑은 성녀님의 미소를 떠올리며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왁타버스' 길드원들에게 그녀의 소식을 물어보기 위해 걸음을 힘차게 옮겼다.
"자네도 소식 듣고 가는 길인가?"
"참 안타까운 일이지... 아제로스의 별이 떨어지다니. 하지만 성녀님의 마지막은 끝까지 숭고했다고 하더군."
"서두르지, 이러다가 성녀님의 장례식에 늦겠네."
거대한 망치로 머리를 내려친 것 같은 기분, 그는 자신이 잘못 들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었고 다음으로 화가 나기 시작했다. 누가 감히 자신의 소중한 친구이자 아제로스의 별, 성녀님이 사망했다는 말도 안 되는 거짓 망언을 입 밖에 내는 것인가! 그러나 그는 곧 자신이 들은 소식이 진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말았다. 먼저 자리를 뜬 '왁타버스' 길드원들 뒤로 끝 없이 이어진 추모의 발걸음... 믿을 수 없었으나 성녀님의 장례식은 현실이었고, 현장에 직접 도착한 그는 그녀의 죽음을 직접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고 말았다.
털썩-
그 자리에 주저 앉은 그의 시야에는 차가운 성녀님의 묘비만이 싸늘하게 들어올 뿐이었다.
필력뭔데 ㅋㅋㅋㅋㅋ
눈물나...
안녕 나의 와저씨…
와 필력 보소?
안녕...
진짜 설렘 가득한 낭만을 안겨주었던 와저씨와의 다음을 각별하고 떠난 뒤
다시 들려온 소식에는 그가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만...
비챤의 시작엔 오뜨억국이라는 시련이 있었지만,
망냥냥의 끝자락에는 큐르라는 설렘이 있었다
그리고 그 끝엔 줄건줘버린(짤랑짤랑)
이거 진짜 2천년대 후반 온라인게임 갬성 아는 사람들은 다 추억 느낄 듯 ㅋㅋㅋㅋ
진짜 쌩판 처음 보는 사람의 대가 없는 친절이 있었던 낭만의 시대..
맞아 ㅋㅋㅋ대가 없는 친절
하지만 이미 나또한 대가 없는 친절을 받았기에
그저 누군가에게 빚진걸 또다른 누군가에게 갚는 여정이였어 ㅋㅋ
이젠 큐르님도 경기사제망냥냥님도 모두 어둠땅으로 가셨... ㅠㅠ
앗
"이별은 슬프지만 그렇기에 만남은 더욱 아름다운 기억이 되는 법이지"
ㅡ망냥냥 연대기 4장 나의와저씨에서 발췌ㅡ
양과 질 모두 갖춘 이 킹벽한 영상은 본 채널에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롤같은 게임 10년하다가 와우하니까 마음이 따뜻해진다…
어림도 없지 즉시 "사사게"
@@illiiillillliillill사사게 보면 와우에 정떨어짐 ㅋㅋ😂
@@Jerkjog1020 본썹은 그렇게까진 아님 ㅋㅋㅋ 클래식이나 그러겠지
진짜 어릴 떄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 챤님 아직 23세에 이런 낭만을 즐기실 수 있다는게 너무 보는내내 뿌듯하네요
진짜 어떻게 이래 서사가 완벽하지 ㅋㅋㅋ
와 이정도면 진짜 본채널각인데... 서사부터 결말 후기까지 완벽 그 잡채...
진짜 명작….. 보기만 해도 너무 재밌고 감동과 낭만이 느껴진다…..
이거 다음편도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
환생해서 다시 만난 와저씨랑
어제 나락 5인팟도 재밌었는데 ㅋㅋㅋ
서로 다른 장소에서 숨을 거뒀지만 둘의 우정은 영원할 것입니다.
R.I.P 큐르님, 망냥냥님...
이후 다시 환생해서 재회
큐르님 죽으셨음??
@@blue-yp6zl네이놈!! 영상 끝까지 안봤지 ㅋㅋㅋ
@@blue-yp6zl 첫 캐릭이 익사로 사망
편집이 진짜 정성이다 순간순간 공백을 다 잘라서 템포가 빠르니까 지루하지않고 더 재밌음
예전 mmorpg 했을떄 이런 로망이 많았는데.. 요즘은 숙제퀘다 뭐다 해서 mmorpg접은지 10년이 넘어가네요..
오랜만에 추억을 느꼈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저씨와 망냥냥...둘은 모두 영원한 잠에 빠졌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망냥냥 부분 오타났어요 와줌마라고 하죠?
와가씨입니다~@@KJS0403
@@KJS0403헉
@@KJS0403 어허 와가씨라고
나의 와저씨에게는 낭만이 있다…… 두 영웅이 별이 되기 전 두 사람은 최고의 서사를 나눈 콤비였다…..
"명작은 그 결말을 알아도 다시 찾게 된다"
이번 영상은 보는 내내 훈훈하고 마무리까지 완벽
아니 왜 익사 엔딩이냐고..ㅠㅠ
여태까지 나온 이세돌 와우 클립중에 큐르님 이야기가 젤 재밌음 ㅋㅋㅋ
5:50 줄건줘에게의 일침
서사가 완벽한 낭만 그 자체네요...본 채널에 올라가도 아깝지 않은 스토리 인것 같습니다!
와 17~18년전에 느끼던 와우의 낭만이네. 낭만이 죽은 건 와우가 아니라 나였구나
마지막문장 뭔데요,, ㅠ
낭만 아직 안죽고 잘 있는듯
ㅠㅠ..
오늘 아침에 사제큐르님 만났어요 ㅋㅋ 챤님 인던 비벼본다고 전사 멈추고 다시 한다는데 너무 귀여우시더라구요 ㅋㅋ
응? 왁타버스가 우왁굿이 게임 버스태워준다고해서 왁타버스 아니었낭?
메타버스 그런거였어?
이세돌이 버츄얼 아이돌이었어? 난 바둑 이세돌이 왁타버스 길드에 있다는줄...
10여년 와우하며 살아온 와저씨로 신기한 정보를 얻어갑니다.
우왁굿 아재 찐 바이브시네용
난 와우는 아니고.... 아이온 한참 흥할때 마족으로 하면 불의신전이라고 입장퀘스트가 더럽게 어려운데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걸 못깨서 난리였음 그래서 파티초대해서 클리어도와줬는데 5시간이나 걸림 컨이 안돼서 미안해하는거 괜찮다고 할수있다고 계속 꼬셔서 결국 성공하고 친해졌는데 그사람이 내 와이프가 돼버렸다.
아이고...
와 진짜 옛날 생각하면서 재밌게 봄ㅋㅋㅋㅋㅋㅋ
12:47 와저씨는 이게맞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경기사제망냥냥이 길을 걷고 있었다
중간까지 봤는데 서로 귀여움 ㅋㅋㅋㅋ 진짜 게임 스토리 쌓는 느낌
와 서사 미쳤다... 저 눈물나씀 ㅜㅜㅜ
16:33 와저씨 : '절구하러 오신거군요!' '아뇨 저도 죽었어요'
여러번 봐도 감동이네 ㅋㅋㅋㅋ
큐르님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위협이 가득한 하드코어 서버에서 찾은 낭만...
이건 진짜 드라마다…. 같이 떠들며 퀘스트 하고 다시 만나자던 와저씨의 비보에 얼마 안가 고귀한 희생을 한 망냥냥…
챤님 어릴 적 부터 해온 rpg 짬바가 있어서 그런지 채팅관련 낭만치사량 넘치시네요 ㅋㅋ 가슴 땃땃 해진 16분이었다
근데 진짜 옛날 rpg에는 이런 낭만이 있는거 같음 뭔가 가슴이 따뜻해짐 요즘 같은 시대에 서로 챙겨주면서 게임하는데 너무 따뜻함
옛날 와우, 마비노기 감성이 다시 느껴지네여.... 요즘은 왜 이런 느낌을 받기가 힘든지...
잔잔하게 진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rpg게임의 낭만이 이런거구나 하고 느꼈습니당
정말 감동적이였던 두 영웅의 스토리였습니다..
와우를 안해본 저한테도 너무 감동적인 스토리네요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 정말 낭만 넘치는 여정덕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ㅎㅎ
대사제 경기사제망냥냥님 그곳에선 행복한 추억과 함께 평안하시길...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지금 봤는데
와저씨로써 뿌듯하네요~~
진짜 낭만 그 자체...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옛날 rpg 감성에 잠겨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게 벌써 10개월 전이라니….. 군에 있을 때 하코 챙겨보는게 제일 큰 낙이었는데
본섭 확장팩 출시됐는데 본섭은 어떠십니까(츄라이츄라이)
@@w_b_3570 그거 할만함?
주제도 좋고 내용도 좋고 편집까지했는데 본채널이었다면ㅎㅎㅎ
15:08 본섭 영업하시는거 왜케 웃기지? ㅋㅋㅋ
진짜 망냥냥은 와우의 낭만 그 자체다
자신의 최애와 아버지가 같이 게임을 하고 계신 걸 보는 아드님의 심정은 어떨까 ㅋㅋㅋ
와우...해야겠지?
내 최애가 아버지에게 빼앗긴 건에 대하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소설제목이야뭐야 ㅋㅋㅋㅋㅋ
최근본것중에 재미낭만감동 다챙긴 최고의 영상이다
낭만 이라는 단어로만 표현 할 수 있는 서사. 감사했습니다 큐르님.
진지하게 이때까지 본 비챤 채널 영상중에 탑티언데 또 서브 채널에 있어서 좋은 느낌도 있고...하 좋다
2005년이면 제가 중학교3학년때와우가 나왓엇네요 ㄷㄷ 세월참 20년전인데 엊그제같이 생생하고 그러네용 이제는 나이가 드니까
시간이 엄청빨리가서 슬프네요 이제는 두번다시 돌아올수없는 시간이라서
그때 추억만하면 눈물이 나오네요 그립네요 90년대 2000년대초반
그시절 에는 낭만도있고 세상이 참따뜻햇엇는데 하아;;;;;;;;;
와…엔딩까지 완벽하다ㅠ
드라마 작가님들 뭐하십니까?? 대작하나 나왔는데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엔딩 이후 쿠키로 그 이후 모두를 위해 희생한 망냥냥까지 넣으면 딱
뭐야... 왜이리 슬퍼 ㅠㅠㅠ 함께 했던 전우는 결국 영원한 잠에 빠져버렸어... ㅠㅠㅠㅠ
기승전결이 너무 완벽했다.. 진짜 낭만이 넘쳐나는.. 낭만 그 자체였다
옛날 rpg느낌 나서 너무 좋다 ㅋㅋ 저렇게 우연히 만나는 사람들 너무 귀여워서 같이 도와주고 그랬는데 ㅋㅋ
낭만있네... 이게 rpg의 매력이지 요즘은 자주 없는 일이긴하지만
이 바쁜 시대에 낭만의 꿈을 깨워준 와저씨...
다음에 또 만나요
진짜 낭만 치사량이다 😢
요즘 서브채널에 고퀄 풀편집 올리는게 유행인가요? ㅋㅋㅋㅋ 너무좋다
와저씨나 우왁굳이나 유부남의 매력이란...
진짜 낭만있네..
와...진짜 이걸로 소설어케 쓸지 바로 머리에 작성될정도로 명영상이네요
캬 이거보니까 10년 전에 재밌게 와우하던 추억이 떠오르네여... 애틋하다
와저씨~~~ 와저씨~~~ 많이 보고 싶풔ㅝㅝㅝㅝㅝㅝㅝ~~~~
영상 보면서 저도 옛날에 본섭 와우하면서 느꼈던 감정이 솔솔나네요 너무 재밌었습니다
3:08 챤님 도망치세요 ㅠㅠ
거기도 챤님이 죽는 세계선입니다
망냥냥이 죽으면 먼저 가 있던 큐르님이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30 대 와우 했던 아저씨로 정말 낭만있네요... 이렇게 할 수있는 게임이 요즘은 별로 없는거 같아서 슬프네요
너무 재밌다 .. 망냥냥의 인생은 처음부터 가는 순간 까지 낭만이었구나
진짜좋다.. 나중에 본채널에서도 꼭..볼수있기를..
캬 이게 게임이지..
매너있는 사람끼리 만나니까 진짜 낭만있네
쌩판 남과 만나야 느낄 수 있는 날 것의 맛..
진짜 스토리라인 갓벽하네 ... 마지막 죽음으로 전한 소식까지 거의 영화 한 편이네 ㄹㅇㅋㅋ
비챤님 감동먹고있는데 본섭 추천하시는게 ㄹㅇ 와우저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험가끼리 각자모험하다 길겹쳐서 동행하다 서로 갈길을 다시 가는... 그저 낭만
알고리즘에 떠서 오랜만에 봤는데 꿀잼이네 ㅋㅋㅋㅋ
나의 와저씨라는 말 누가 지었는진 모르겠지만 댕웃기네요 ㅋㅋㅋㅋ 와저씨와 와가씨 ㅋㅋㅋㅋ
아니 이 아가씨 모야 왜 이렇게 귀여운 거야? 진짜 가순가?
진짜 낭만이 넘친다ㅋㅋㅋㅋ
이거 너무 좋다 그냥 뭔가 아무것도 아닌데 막 뭉클하고 뭔가 뭔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사하고 하는게 너무 좋다 겜저렇게 얘기하면서 해야 하는데
낭만에 취해서 계속 다시 보고있네요.. 좋다..
모험 중 우연히 마주친 노련한 마법사와 아직은 풋내 가득한 사제의 따뜻하고도 가슴아픈 우정 이야기...
진짜 옛날에 느낄수있던 낭만과 모험과 감동을 나의 와저씨에서 느낄수있었습니다
정말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껴도
사람의 큰 틀은 변함이 없구나 ㅎㅎ
이 사람 냄새
rpg에서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며 퀘스트를 깨가는 그 감성과 낭만...너무 오랜만이다
요새 느끼기 힘든 따뜻해지는 감성이다
마비노기에 모닥불 캠파 같은 그런 옛감성
한명은 익사, 한명은 바다 던전 속 물 속성 몬스터들에게 사망 두분 다 물에 관련되서 죽으셨네.
와우하는 챤님 귀엽고 아무것도 모르는 와저씨 더귀여워…
이후 두분 다 새로운 캐릭으로 르르땅의 나락파티에 초대받는..
엥? ㅋㅋㅋ 진짜요? 아니죠 가짜죠 진짜면 다시보기링크나
왁물원 다시보기 링크좀
@@교통톡톡-교통유튜브 이 이후에 와저씨 분 챤님 입덕 하셔서 라니 되셨음 그래서 2호기 닉이 라니큐르셔요 ㅋㅋㅋ 글구 21일에 챤님이랑 르르님이랑 같이 나락 가셔서 클 하셨음
@@gtfd1320 와 ㄷㄷ이걸..... 대단하사다 아니 부럽다
@@gtfd1320 아 이거 다시보기 없나요 ?? ㅠㅜ
@@gtfd1320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감동 실화 명작"
15:25 여기부터 마지막 인사하는 장면에 뭔가 뭉클하다 ㅎㅎ